@@emojiworld666 이것보세요 ㅋㅋㅋㅋ 저는 상대적으로 이수진씨보다 많은 수입을 얻지는 못하고요 이수진씨보다 자녀들에게 많은 픙족함을 제공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감정조절에 실패해 아이들에게 실수를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데 나는 이수진씨보다 훨씬 자녀와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제나가 말한 “평범한” 그리고 부족하지 않는 삶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만약에 제나가 우리 가족의 사는 모습을 본다면 제나는 분명 우리 아이들을 부러워 할겁니다 나는 경제적인 면에서는 이수진씨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을지는 몰라도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수진보다 수십배 나은 삶을 살고 있어요 예전에 무불보에 이수진씨가 제나와 함께 출연했을때도 앞서 이 두 모녀를 본적이 있는데 어떤 관점에서는 나도 이수진씨가 멋있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 당찬 커리어 우먼의 삶등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런데 지금 여기서는 이 상황에 맞는 관점으로 봤을때 지금 상황에서는 이수진씨에게 멋있다라고 말해선 안됩니다 아시겠어요? 이수진씨는 지금 부모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따끔한 일침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제나를 위해서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도 중요하죠, 지금 감성팔이 하시나요? 그래서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서 한숨을 내쉰겁니다 최초 댓글작성자의 말과 지금 님같은 사람들의 이상한 생각 때문에 말이죠
@@yunegwangnam9847 영상 당연히 끝까지 다 봤고요 이수진씨의 트라우마는 비슷하게 저역시 가지고 있고 그부분은 저는 공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멋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일침은 한 사람의 인생이 본인에게 달려있기에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은 무겁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듯하게 세상을 보려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하고요 님도 마찬가지로 노력하십시오 님도 별로 따듯하게 세상을 보시는것 같지는 않네요
돈은 누가 벌구? 돈 잘벌구 사랑 듬뿍 주는 부모는 당신들이 백마탄 왕자 찾는거랑 같아 뭔 환상속에 사는거아? 왜 이것저것 다 원하지? 한가지만 잘 받아도 행복한 삶이거늘. 자본주의가 그리 만만치 않아요. 다 sns 광고하고 그러므로 치과도 잘되는거고 그러므로 쇼핑도 하고 자본의 맛을 보며 잘 사는거지.
마지막에 오은영쌤이 제나님한테 하는 말 듣고 아침먹다 눈물이 주르륵 😢 오은영쌤 방송을 보며 개인적으로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받았던 상처, 낯선 나라에서 취업하며 받는 상처들. "너의 잘못이 아니야" "처음부터 잘할 수 없는 나이야" 라는 말들이 제가 꼭 필요했던 말들이였나봐요. 저도 제나님과 수진님을 보는 불특정 다수 중 한 사람으로서 두 분도 상처를 위로받고 더욱 단단해지셨으면 하고 기도할게요 🤍
패널들이 심한말 하고 싶은거 참는게 보이네요. 부모한테 그런 사랑 받았다고 지금 제나에게 하는 행동이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제나를 위해 본인도 그 상처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세요. 본인이 받은 상처 제나도 똑같이 받고 있어요. 본인이 준 상처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네요. SNS계속 하시면 딸이 떠나실수도 있어요..
정형돈씨가 던진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라는 질문이 참 와닿네요. 상처의 대물림이죠. 이수진 님의 어머니 또한 아들을 낳지 못해 구박받으며 마음이 병들었을 것 같고, 자신의 상처 또한 너무 컸기때문에 이수진님에게 애증의 마음으로 상처를 남긴 것 같네요. 모두가 남아선호사상의 희생자들인 셈이죠.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 상처의 대물림을 반드시 노력으로 끊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타 들어가보니, 제나양이 돈 달라고 보낸 문자를 올리셨네요. 방송 녹화 이후에.. 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 차단하고 안보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엄마에게 자랑 스럽지 않은 딸이 되는 느낌이 들까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 마음이 너무 외롭고 힘들고 무기력할거 같습니다.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참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내가 한 아이의 엄마라면요. 제나양도 이제 성인이니,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길을 찾아야겠지만. 제나양이 지금 저 모습이 된데까지 너무 많은 좌절감과 나 자신의 중요성, 가치에 대해 혼란스러움이 많았을 것 같아서 앞으로라도 그 누군가에게 있는 그대로, 반짝거리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느낄 기회가 꼭 오기를 온 마음 다해서 바랄게요. 제나양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편하게, 있는 그대로 나름 잘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내 편에서 내 마음을 안아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이미 너무 예뻐요! 오은영 선생님이 마지막에 엄마에게서 받을 수 있는 마음을 받아주고, 존중, 지원 그리고 응원을 해주신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따듯해 졌습니다.
오박사님 말씀, 어머니 참 특이하세요. 이 “특히하다” 라는 표현 김경일 교수님도 여러번 다루셨는데 여러부류로 힘든분 상대할때 제일 효과적인 표현이랍니다. 당신 보편적이지않으니 자아성찰 하시기를 그리고 당신의 방법 나에게 안통합니다라는걸 암시한답니다. 엄마에게 생긴 트라우마로 좋은 엄마가 되는걸 모른다… 다방면으로 능력있는 분이, 딸을 사랑한다면 갈등도 없이 저렇게 말하면 어떻하죠?
치과 의사 따님.. 다시 마음 잡고 실패해도 좋으니까 뭐든 자신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싶은 것으로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요.ㅠㅠ 간절히 응원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딸의 관계도 엄마로서, 딸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서로 신뢰하며 존경할 수 있는 관계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한 3살? 그전에부터 방치되면 많은 것들, 특별히 인간관계를 맺는것과, 감정건강 같은것들이 평생 결핍될수 있다고 읽었어요. 시아버님 얘기 들으니까 태어났을때부터 미움받았을꺼 같아요 그래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한창 우울증을 겪었을때랑 상태가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한 10년 가까이 겪었는데 너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 머리가 약간 항상 멍한 상태이고 감정이 크게 안느껴져요.
엄마같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였었다면 그동안 아빠의 자리도 없는데 사실은 엄마의 자리도 없었던 거였네요..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채워지지 못해 고아와 같은 기분이 들었을것 같아요. 엄마도 살아오면서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엄마로서 주는 사랑', 때문에 지금의 엄마의 모습이 되기까지 자라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가 SNS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끼고 계신것 같은데 그것도 자라면서 엄마의 내면의 결핍이 그렇게 나타나게 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게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요. 참.. 어렵네요.. 부모가 정말 숨기고 싶어하는 약점이, 부모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몰라서 또는 알아도 정말 고치고 싶은데도 잘 안 고쳐지는 부모의 약점을 아이가 그대로 느낄수 있다는게...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부모의 그런 약점이 아이의 마음에 고통으로 다가온다니..
마지막 모녀 사진에서 엄마와 딸의 성격과 마음이 드러난다. 상담 나와서라도 좀이라도 이뻐 보이고 싶어 연예인 미소짓는 엄마와 마음이 착잡한 딸.딸이 안됐다. 이수진씨는 바뀌지 않을듯. 제나가 이제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엄마처럼 돌보며 곧 독립할수 있는 힘을 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수진씨 금쪽상담소 출연한걸 자기 유투브 채널에 “제나랑 예능 나갔다” 그리고 댓가로 제나한테 루이비통 가방 사줬다고 올렸던데, 자기 sns 홍보차 나온듯. 이런 진정성 흐리는 사람은 금쪽상담소에 출연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진씨도 결핍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사람이 어떻게 한 번에 바뀝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평가하는 것 때문에 그 딸도 상처가 깊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딸도 엄마를 사랑해서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은거에요),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사랑을 그 분은 딸에게 준 것입니다. 최고의 사랑의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탓할 수는 없어보여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재료는 다르니까요…. 그 결핍은 서로 채워가야하는 숙제입니다…
근데 진짜 큰일이네요. 중졸도 못하면 요즘세상에 뭘 시작해도 하기가 힘들텐데요. 3년의 세월이 정말로 진심으로 아깝습니다. 공부 의욕이 떨어지면 뭐라도 취미개발이나 이미 대부분이 걷는길과 달라 뭐라도 어떻게 해보려고 신경썼을 것 같네요, 저는. 22년도 기준으로 올해 한국나이 20살된 사람으로써 얘기하는 겁니다. 제나님 어머니와의 관계로 인해 자신의 미래와 꿈을 찾는 3년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이 이미 사라지고 없어요. 더이상 가족과의 관계가 제나님의 미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살이라는 나이 좋은 출발점이라 생각하시고 하고싶은 것 빨리 찾아 꼭 성공의 행복을 얻길 바랍니다.
반평생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학대를 당하고 그 와중에 엄마를 도와주고 이해해 주려고 전심을 다 했었는데 엄마는 아들과의 편애는 기본이고 늘 모진말 폄하 거짓말 억지 방관 이용을 하셨습니다 이제 50살이 넘어서까지 아들과 며느리를 앞세워 홀로사는 저를 구박하시고 상처주십니다. 비슷한 상처를 받은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제나어머니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아픔이 올라올 때마다 죽음을 묵상해요. 언젠가 .. 저도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받고 제 마음의 불안증과 무기력 우울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싶어요.
제 생각에는,수진님이 가진게 많고 해서 겸손해지라구 딸이 ...그런상태인데요. 그냥 마음으로 포기하시면 그거 딸이 느끼고 정신 차릴수 있어요. 참 고민이시겠지만 수진님이 속의 알찬 인간성보여주시고 수영복이나 어려보이는거에 마음을 둔다는 모습보이지마세요, 살면서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하는지 은근히 은은히 계속 주입시키시구 침착하게 하시면 아이도 그대로 배웁니다.가르치려 하기보다 좋은 본 보이세요. 한 인간으로서말이죠...아이는 따라 하게 되어있어요
나의 스타 창모님 💕 의사셨기에 더 건강을 자부하셨던 저희 아빠도 술 드시고 갑자기 쓰러지셔서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창모님보다는 커서 겪은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한데, 어린시절부터 오랜시간동안 얼마나 힘이 드셨나요.. 다 알 수 없고, 다 상상할 수도 없네요.. 하지만, 아프셨던 시간만큼 남은 시간들은 더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아마 부모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것도 창모님의 행복일거에요. 🌟 님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기를 기도할게요! 💕저는 님이 꽃길만 걸으시기를 응원해요! 또 님의 맘 속에도 꽃잎들이 흩날리기를...!!어린 창모에게 말해주세요! 잘 지나왔고, 다 괜챦을거라고요.. 💕
제나와 잠원초 동창인 아들의 엄마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학교생활을 계속했음 좋았지않았나 싶어요. 학교생활 모두 힘들지요, 잘 해 나가는 아이도 있고, 유난히 힘들어하고 적응 못하는 아이도 있고요. 엄마의 재능, 사랑이 어쩌면 제나에게 독이 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누구를 판단할 자격없지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든지 다른 길이 있을거라 믿고 남은 인생 멋지게 도전해보는 제나의 모습 기대합니다.
무보살에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니 그 때 제나씨의 고민이 정말 깊었는데. 어른이 그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어머니가 그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시겠지만,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보다 딸과의 소통과 관계를 더 우선시 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불특정 다수의 사랑과 관심은 언젠가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거에요.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어머니께서 깊게 생각해 보셔야 한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SNS 괜찮다고 봅니다. 특히 코로나에 와서는 점점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이 커졌죠. 하지만 치과의사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올릴 콘텐츠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너무 사적인 부분은 자제하고,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팁이나 여행 같은 남에게 보여주기 적합한 것을 올리는게 전 적합하다고 봅니다.
얼마만큼 준비가 되어야 충분히 준비가 되는건지… 너무 애매모호한데요.. 육아는 과학 수학처럼 항상 답안지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유연하게 대처해야하고 상황마다 해결책이 달라져서요. 하지만 육아에 한해서 꼭 하면 안 되는 행동이나 말들은 모두가 배울 수 있다면 좋을거 같네요.
엄마가 풍족하게 용돈을 주니 돈벌 의지도 없고 그냥편하게 사는군요....제 아이는 22살인데 대학 1학년 마치고 공부하기 싫다고 학교는 쉬고 있지만 니 용돈은 니가 벌어야 한다...우리는 너한테 줄 용돈 없다..가정형편을 아니까 무위도식은 안하고 지용돈 지가 벌어서 다 쓰면서 살아요...부모 입장에선 공부 더해서 풀타임 좋은직장을 갖길 바라지만 저 아이를 보니 우리 아이가 그래도 나가서 지가 쓸 용돈은 버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군요....자식농사 참 힘들죠 ㅠ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한들 가정사 내부적으로 하자가 있음이 저 여자에게는 내심 자신의 오점이라 생각하여 자꾸 보여지는 모습, 대외적인 모습으로 덮으려고만 하는듯. 자식이 느끼는 오래된 무력감도 저 여자가 보여지는 자기인생만 쫓고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에는 소홀했기에 발생된 상황. 첫째로 SNS끊고, 하다못해 라이브 방송이라도 좀 끊어야할듯. 그리고 좀, 자기가 이정도 해줬으면 된거 아니냐는 식으로 자식을 제단하지 않아야할듯.
엄마가 너무 철이 없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그리고 벗고 나오는 그 몸이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는데...엄마도 아직 미성숙한 모습으로 자라왔다는게 느껴져서 두분다 많이 이해가 가네요 그러나 엄마는 자녀에게 롤모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이제는 좀 자중해서 sns보다는 딸에게 사랑을 받으세요 사랑은 남자나 부모에게만 받는게 아니래요 사실 자식이 주는 사랑이 더 엄청나데요 얘기 하시는거 보니 아이마음을 잘 모르셔서 안타깝네요 엄마도 못받은 사랑을 세상에서 충족시키는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봤는데...sns는 아이에게 학습된 전기 충격일 수 있어요 계속 무기력해질까 걱정입니다 우리 엄마는 나를 하찮게 생각하진 않을까? 냉소적인 부모님에게 느끼는 마음들 사랑받지 못하고 냉소적으로 대우받고 자란 엄마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어야 하는지 모르는 엄마 안타깝네요 요튼 두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어머니든 아버지든 두분 전화는 하던 무조건 받습니다. 위급상황에 119가 먼저라고 하는데.. 미국에 살고 있는지라 911 신고해도 영어를 못하면 아무말도 못해서 무조건 제가 전화를 받습니다. 실제로 쓰러지시고 크게 수술 하실때도 제가 다 말하고 했으니까요. 이런 상황엔.. 그냥 받아야겠죠?받는게 되게 어렵진 않아요 그냥 하던일 다 멈추고 받는 것 뿐이죠. 그냥 그런 연락이 두근거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하고 ㅠㅠ
자식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미명하에 엄마가 딸에대해 자신의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는것같다 자신위주의 몸에밴 생활방식 자신도 말했듯이 사랑을 받아보지못했기때문에 사랑을 줄 시간과 정성을 할애하지 않았고 대부분을 자기본위로 자기가 이룬현상황을 존경받는걸 바라는것외에 아이에대한 공감도없고 투자하지 않는듯
이수진님이 엄마로서 부족한 점이 있었을지언정 자식 학대 안하고 괴롭히지도 않고
풍족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혼자서 돈 벌어온 것만으로도 멋있는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젊을 때 빚내서 병원 내시고 갓난아기 데리고 먹여살리려고 얼마나 노력하셨겠어요
화이팅!
멋있다……? 하아~ 이 개념이 기가 막히네…..
@@JS-fs4ll 님은 이수진님 반의 반만큼이라도 잘 살고 계시고 한숨 쉬시는거죠? 저렇게까지 학대 받고 자란 싱글맘이 안미치고 저정도로 성공하고 자식 잘 키우기 쉬운 일 아니네요
@@emojiworld666
이것보세요 ㅋㅋㅋㅋ
저는 상대적으로 이수진씨보다 많은 수입을 얻지는 못하고요 이수진씨보다 자녀들에게 많은 픙족함을 제공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감정조절에 실패해 아이들에게 실수를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데 나는 이수진씨보다 훨씬 자녀와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제나가 말한 “평범한” 그리고 부족하지 않는 삶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있어요
만약에 제나가 우리 가족의 사는 모습을 본다면 제나는 분명 우리 아이들을 부러워 할겁니다
나는 경제적인 면에서는 이수진씨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을지는 몰라도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수진보다 수십배 나은 삶을 살고 있어요
예전에 무불보에 이수진씨가 제나와 함께 출연했을때도 앞서 이 두 모녀를 본적이 있는데 어떤 관점에서는 나도 이수진씨가 멋있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철저한 자기관리 당찬 커리어 우먼의 삶등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런데 지금 여기서는 이 상황에 맞는 관점으로 봤을때 지금 상황에서는 이수진씨에게 멋있다라고 말해선 안됩니다 아시겠어요?
이수진씨는 지금 부모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따끔한 일침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제나를 위해서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도 중요하죠, 지금 감성팔이 하시나요?
그래서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서 한숨을 내쉰겁니다 최초 댓글작성자의 말과 지금 님같은 사람들의 이상한 생각 때문에 말이죠
@@yunegwangnam9847
영상 당연히 끝까지 다 봤고요
이수진씨의 트라우마는 비슷하게 저역시 가지고 있고 그부분은 저는 공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멋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일침은 한 사람의 인생이 본인에게 달려있기에 표현한 것입니다 이것은 무겁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듯하게 세상을 보려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하고요 님도 마찬가지로 노력하십시오 님도 별로 따듯하게 세상을 보시는것 같지는 않네요
@@yunegwangnam9847
비난이라니요? 소설 쓰지 마세요
누군가 멋있다고 말한것이 대해 동의하지 않는것은 비난이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국어를 제대로 못배우신 분이군요
SNS를 끊어야한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그러쵸 sns에 아이사진을 동의없이 마구 올릴게아니라 그 시간에 직접적인 관심과 사랑을 더줘야죠 물론 sns한다고 다 잘못은아니지만요.
그 엄마 유일한 위로인데…. 하긴하더라도 가족 얘기 안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돈은 누가 벌구? 돈 잘벌구 사랑 듬뿍 주는 부모는 당신들이 백마탄 왕자 찾는거랑 같아 뭔 환상속에 사는거아?
왜 이것저것 다 원하지?
한가지만 잘 받아도 행복한 삶이거늘.
자본주의가 그리 만만치 않아요.
다 sns 광고하고 그러므로 치과도 잘되는거고 그러므로 쇼핑도 하고 자본의 맛을 보며 잘 사는거지.
@@onefineday9949 그렇다고 sns로 소통 안한다고 치과가 망하진 않죠. 더더욱이나 딸 사생활을 방송에서 얘기 안하고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려야 치과가 잘되는거면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onefineday9949 빤스만 입고 ㅋㅋㅋ
마지막에 오은영쌤이 제나님한테 하는 말 듣고 아침먹다 눈물이 주르륵 😢 오은영쌤 방송을 보며 개인적으로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으로 받았던 상처, 낯선 나라에서 취업하며 받는 상처들. "너의 잘못이 아니야" "처음부터 잘할 수 없는 나이야" 라는 말들이 제가 꼭 필요했던 말들이였나봐요.
저도 제나님과 수진님을 보는 불특정 다수 중 한 사람으로서 두 분도 상처를 위로받고 더욱 단단해지셨으면 하고 기도할게요 🤍
우와 저는 진짜 비슷한 경험 1도 없고 딱히 위로받아야하는 상황도 아닌데 그냥 오박사님 말씀하시는 톤이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주르륵 ㅜㅜ
눈물이 주르륵
저도 아이 키울때 너무 쿨하게 대하는 면이 있는데
제나맘이 얼마나 사막 같았을까요...
수진씨 왜 sns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가네... 근본적인 결핍, 학대가 문제였구나. 결혼했는데도 학대 받고... 너무 마음 아프네요. 수진씨도 제나씨도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오은영 박사님이 제나에게 해주시는 위로의 말, 너무 따뜻하다.. 👍
오늘도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말씀통해 엄마인 저도 또 많이 배우네요. ㅜㅜ 아이의 말하는 태도와 무관하게 아이가 말하는 문제의 깊이를 이해하고 그 깊이에 맞는 진중함을 가지고 대화해야 한다는것을 배웠어요. 정말 큰 배움 얻고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수진씨는 동안 맞아요. 그리고 사고/생각/관심 다 어리네요. 딸과 부모의 역할을 담보로 SNS를 해야하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암담한 유아시절을 겪었다고 그걸 대물림 할 수는 없죠. 응원합니다.
오은영 샘 같은 분 열 분만 계셔도 나라를 구할 듯 ㅠㅠ
수진씨 참…너무 안타깝네요..부모 사랑 남편사랑 이런 중요한 사랑을 제대로 못 느껴 봤으니 딸에겐 친구 처럼 대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한 듯하네요..엄마랑 딸이랑 행복한 시간 만들며 사세요..
패널들이 심한말 하고 싶은거 참는게 보이네요. 부모한테 그런 사랑 받았다고 지금 제나에게 하는 행동이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제나를 위해 본인도 그 상처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세요. 본인이 받은 상처 제나도 똑같이 받고 있어요. 본인이 준 상처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네요.
SNS계속 하시면 딸이 떠나실수도 있어요..
정형돈씨가 던진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라는 질문이 참 와닿네요. 상처의 대물림이죠. 이수진 님의 어머니 또한 아들을 낳지 못해 구박받으며 마음이 병들었을 것 같고, 자신의 상처 또한 너무 컸기때문에 이수진님에게 애증의 마음으로 상처를 남긴 것 같네요. 모두가 남아선호사상의 희생자들인 셈이죠.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 상처의 대물림을 반드시 노력으로 끊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타 들어가보니, 제나양이 돈 달라고 보낸 문자를 올리셨네요. 방송 녹화 이후에..
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 차단하고 안보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엄마에게 자랑 스럽지 않은 딸이 되는 느낌이 들까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 마음이 너무 외롭고 힘들고 무기력할거 같습니다.
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 참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 내가 한 아이의 엄마라면요. 제나양도 이제 성인이니,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길을 찾아야겠지만. 제나양이 지금 저 모습이 된데까지 너무 많은 좌절감과 나 자신의 중요성, 가치에 대해 혼란스러움이 많았을 것 같아서 앞으로라도 그 누군가에게 있는 그대로, 반짝거리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느낄 기회가 꼭 오기를 온 마음 다해서 바랄게요. 제나양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편하게, 있는 그대로 나름 잘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내 편에서 내 마음을 안아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이미 너무 예뻐요! 오은영 선생님이 마지막에 엄마에게서 받을 수 있는 마음을 받아주고, 존중, 지원 그리고 응원을 해주신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따듯해 졌습니다.
관종이라서ㅠ그런거 같네요
ㅉㅉ ㅠㅠㅠ 제나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아마도 수진씨는 아직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것에 목이말라 딸을 사용하는것 같아요 본인은 그것을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피해자이고 이런 철없는 딸을 키우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거죠 안타깝네요
방송 한편을 다 볼수있어 정말 좋으네요!!
항상 짤막하게 올라온것만 보느라 힘들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엄마인 것도 처음이고
또 누군가의 딸로서 사는 삶도 처음이니
우리 모두는 어쩌면 처음인 거 투성인 ..
그래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존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수많은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지..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제나야 자라면서 많이 외로웠겠다 ㅜㅜ..
부모 중 반쪽이 없구 엄마도 일하느라 바쁜 가정에서 그런데도 너무 이쁘게 컸어 성숙하구..
수진 선생님 혼자서 제나 이쁘게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
오은영쌤 보유국
오은영 박사님 이번 방송에서 보니 좀 지쳐보이세요 ㅠ고단해보이시는데 건강 잘 챙기셔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오박사님 말씀, 어머니 참 특이하세요. 이 “특히하다” 라는 표현 김경일 교수님도 여러번 다루셨는데 여러부류로 힘든분 상대할때 제일 효과적인 표현이랍니다. 당신 보편적이지않으니 자아성찰 하시기를 그리고 당신의 방법 나에게 안통합니다라는걸 암시한답니다. 엄마에게 생긴 트라우마로 좋은 엄마가 되는걸 모른다… 다방면으로 능력있는 분이, 딸을 사랑한다면 갈등도 없이 저렇게 말하면 어떻하죠?
노래 진짜 감정전달 최고네요 끝마무리에
진짜 맘이울리네요
너무나 진심으로 마음전달햐주셔서 감사해요
치과 의사 따님.. 다시 마음 잡고 실패해도 좋으니까 뭐든 자신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싶은 것으로 도전해 봤으면 좋겠어요.ㅠㅠ 간절히 응원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딸의 관계도 엄마로서, 딸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서로 신뢰하며 존경할 수 있는 관계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은엉 선생님이 이세상에 존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의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표정보고 나도 좀 놀랐네... 존경받는 엄마가 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진짜 마치 친구사이로만 지낸다면 친구로써 신경쓸수 있는 그 이상의것은 신경쓰지 말아야지요. 어른으로서 엄마로서 선을 지켜야 합니다.
수진님은 나름 최선을 다하고 계셨던거였네요. 안아주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소중한 사람입니다 수진씨
수진님 고생 정말 많으셨네요
정말 너무 하셨네요 부모님이.
수진님은 너무너무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제나와 함께 잘 성장해가실거라고 믿어요 !
잘 못해도 괜찮다는 오은영 샘의 말이 제게 오히려 위로가 되네요..
저두요. :)
모르겠다...오은영박사님은 진짜 진심을 다해 조심스럽게 충고를 하고 제나가 앞으로는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데..엄마는 핑계대고 그닥 귀기울이지 않는 느낌. 보는데도 슬프다.
한 3살? 그전에부터 방치되면 많은 것들, 특별히 인간관계를 맺는것과, 감정건강 같은것들이 평생 결핍될수 있다고 읽었어요. 시아버님 얘기 들으니까 태어났을때부터 미움받았을꺼 같아요 그래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한창 우울증을 겪었을때랑 상태가 비슷한거 같아요. 저도 한 10년 가까이 겪었는데 너무 큰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 머리가 약간 항상 멍한 상태이고 감정이 크게 안느껴져요.
어린 창모가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그래도 좋으신 아버님께서 좋은 추억 많이 남겨주시고 가셨으니 다행입니다..그 무엇도 창모님 탓이 아닙니다! 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아드님과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힐링되서 갑니다. 정말 값진 프로그램 오래 오래 해주세요❤️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에 오늘도 위로를 받고 배우고 앞날을 위해 다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진씨, 이제나씨 조금 더 마음 편한 날 보내세요
엄마같은 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였었다면 그동안 아빠의 자리도 없는데 사실은 엄마의 자리도 없었던 거였네요..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채워지지 못해 고아와 같은 기분이 들었을것 같아요. 엄마도 살아오면서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엄마로서 주는 사랑', 때문에 지금의 엄마의 모습이 되기까지 자라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가 SNS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느끼고 계신것 같은데 그것도 자라면서 엄마의 내면의 결핍이 그렇게 나타나게 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게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는것 같아요. 참.. 어렵네요.. 부모가 정말 숨기고 싶어하는 약점이, 부모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몰라서 또는 알아도 정말 고치고 싶은데도 잘 안 고쳐지는 부모의 약점을 아이가 그대로 느낄수 있다는게...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부모의 그런 약점이 아이의 마음에 고통으로 다가온다니..
제나 말하는 거보니 애가 영리하고 괜찮은 아이네요. 좋은 성장이 있으리라 봅니다. 수진어머니 SNS 수위를 좀 조절하시면서 엄마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서 노력하시면 딸과도 좋은 관계로 가리라봅니다. 모두 힘내세요.
최애 프로그램, 오은영 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서 얘기했었는데… 아이의 고민을 가볍게 막 웃으면서 본인 질투한다고 하더니… 엄마로서 뭘해야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뭘하지 말아야할까부터….생각해보시길..
역시 부모의 문제는 자녀에게도 문제를 제공.
자녀교육.... 정말 어렵습니다.
제나 넘 이쁘고 멋져요
엄마도 멋진사람 같은데 딸한테 친정어머니가 왜 그랬는지 마음아프네요.
오은영 박사님 진짜 최고에요 ~^^
남편에 향한 증오심 왜 딸이 같이 한편이 되어 증오하면 너무 좋으신거 같음. 역시 우리딸은 날 사랑하는구나… 라고 말하년서 웃는데 소름끼쳐요
KCM님 사연 너무 눈물나요
미디어에 딸과의 문제로 나올 때마다
이수진님을 보며 저도 나래님처럼 속으로 화가 났었는데 말씀을 듣다보니 참 힘드셨겠다 싶네요. 딸분이랑 부디...! 제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셨으면 싶네요! ㅜ
왘ㅋㅋ 드디어 다음주에 이지현님!!!!!!
제발 이수진씨 상담 꾸준하게 받고 책 읽으시면서 어떻게하면 엄마라는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을지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줄 수 없는 건 아니니까요. 안 그럼 이건 하나의 쇼지 뭔가 변화할 수 있는 계기로 전환될 수 없을 수 있으니 .. 화이팅합니다
정말 속깊고 따뜻한 제나양! 항상 응원해요^^
마지막 모녀 사진에서 엄마와 딸의 성격과 마음이 드러난다. 상담 나와서라도 좀이라도 이뻐 보이고 싶어 연예인 미소짓는 엄마와 마음이 착잡한 딸.딸이 안됐다. 이수진씨는 바뀌지 않을듯. 제나가 이제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엄마처럼 돌보며 곧 독립할수 있는 힘을 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수진씨 금쪽상담소 출연한걸 자기 유투브 채널에 “제나랑 예능 나갔다” 그리고 댓가로 제나한테 루이비통 가방 사줬다고 올렸던데, 자기 sns 홍보차 나온듯. 이런 진정성 흐리는 사람은 금쪽상담소에 출연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수진씨도 결핍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사람이 어떻게 한 번에 바뀝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평가하는 것 때문에 그 딸도 상처가 깊어진다는 사실을 아시고(딸도 엄마를 사랑해서 입에 오르내리는게 싫은거에요), 그 분이 가지고 있는 최선의 사랑을 그 분은 딸에게 준 것입니다. 최고의 사랑의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탓할 수는 없어보여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재료는 다르니까요…. 그 결핍은 서로 채워가야하는 숙제입니다…
또 딸과의 카톡을 인스타에 올리고는 지적하는 댓글에는 딸은 본인을 차단해서 못볼거라 하네요... 못보면 올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게 참 황당하고 기가 막히네요
그저 인스타 홍보로 나온 거 같아 화가 납니다
수진씨 너무 가엽네요.
오은영박사님 정말 👍
이수진 씨의 관종 끼가 참 주변 사람에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제나 화이팅
수진씨 어머님도 또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딸낳았다고 구박받고 … 안그래도 애낳고 우울한데…그시대 엄마들 잘못된 사회풍습에 휘둘려 우리끼리 상처주고….농경사회에서나 남아선호사상이지.
제나가 정말 맘고생이 심했네요. 제나 힘내요!!! 엄마가 오박사님 얘기를 잘 알겠다고 했으니 먼가 달라질 거라 믿어요. 우리 모두 방법을 잘 몰라 어해하고 실패할 때가 있지만 노력하면 반드시 달라집니다!
인스타 다녀왔는데 금쪽나왔다고 홍보하고있네요. 에고에고 이분은 이렇게 평생 사실듯. 이런분은 방송타게 하지 마세요
리얼 인정. 이 사람 동상이몽에도 몇년전에 나왔고 무물보도 나왔었음
근데 진짜 큰일이네요. 중졸도 못하면 요즘세상에 뭘 시작해도 하기가 힘들텐데요. 3년의 세월이 정말로 진심으로 아깝습니다. 공부 의욕이 떨어지면 뭐라도 취미개발이나 이미 대부분이 걷는길과 달라 뭐라도 어떻게 해보려고 신경썼을 것 같네요, 저는. 22년도 기준으로 올해 한국나이 20살된 사람으로써 얘기하는 겁니다. 제나님 어머니와의 관계로 인해 자신의 미래와 꿈을 찾는 3년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이 이미 사라지고 없어요. 더이상 가족과의 관계가 제나님의 미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살이라는 나이 좋은 출발점이라 생각하시고 하고싶은 것 빨리 찾아 꼭 성공의 행복을 얻길 바랍니다.
이수진씨 SNS 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요. 다만 앞으로 절대로 분명히 자녀와 관련된 어떤 얘기도 하지 않겠다고 선서하심이 어떨까요. 그것만으로도 자녀분이 얼마나 안도감을 느낄지 상상이 되요.
이수진 씨 어렸을 때 이야기가 정말 슬프네요.
… … 차라리 제나가 엄마보다 훨씬 어른스러워 보이네요. 제나씨 화이팅…
엄마가 너무 부족함없이 다 해줘서 그래요 라방보니까 명품만 다 사주시던데.. 그러니 돈을 벌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고기를 왜 잡겠어요 엄마가 다 잡아 입에 넣어주는데
자녀가 진짜 걱정이라면,,, 이제는 남들 관심을 받기 위한 인플루언서보다는 엄마로서의 역할과 삶을 사셔야 할 듯. 나중에 더욱 후회하기 전에….
반평생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학대를 당하고 그 와중에 엄마를 도와주고 이해해 주려고 전심을 다 했었는데
엄마는 아들과의 편애는 기본이고
늘 모진말 폄하 거짓말 억지 방관 이용을 하셨습니다
이제 50살이 넘어서까지 아들과 며느리를 앞세워 홀로사는 저를 구박하시고 상처주십니다.
비슷한 상처를 받은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제나어머니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아픔이 올라올 때마다 죽음을 묵상해요.
언젠가 ..
저도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받고 제 마음의 불안증과 무기력 우울증을 해결할 방법을 찾고 싶어요.
철없는 엄마때문에
딸이 많이 고생하네요.
엄마와 딸의 소중한 추억 하나가
엄마와 상관없는 불특정 다수의 추억 백만개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엄마가 깨달으시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는,수진님이 가진게 많고 해서 겸손해지라구 딸이 ...그런상태인데요.
그냥 마음으로 포기하시면 그거 딸이 느끼고 정신 차릴수 있어요.
참 고민이시겠지만 수진님이 속의 알찬 인간성보여주시고 수영복이나 어려보이는거에 마음을 둔다는 모습보이지마세요,
살면서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하는지 은근히 은은히 계속 주입시키시구 침착하게 하시면 아이도 그대로 배웁니다.가르치려 하기보다 좋은 본 보이세요. 한 인간으로서말이죠...아이는 따라 하게 되어있어요
저도 40넘고서 엄마가 이 세상에 안계실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무기력증이 생기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이쁘고 공부잘한딸을 어떻게 그렇게 말을할까 진짜 저분에 엄마가 문제다
나의 스타 창모님 💕 의사셨기에 더 건강을 자부하셨던 저희 아빠도 술 드시고 갑자기 쓰러지셔서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창모님보다는 커서 겪은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한데, 어린시절부터 오랜시간동안 얼마나 힘이 드셨나요.. 다 알 수 없고, 다 상상할 수도 없네요.. 하지만, 아프셨던 시간만큼 남은 시간들은 더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아마 부모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것도 창모님의 행복일거에요. 🌟 님의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기를 기도할게요! 💕저는 님이 꽃길만 걸으시기를 응원해요! 또 님의 맘 속에도 꽃잎들이 흩날리기를...!!어린 창모에게 말해주세요! 잘 지나왔고, 다 괜챦을거라고요.. 💕
박나래씨 사람의 온도가 다르잖아요... 하시며 조심스럽게 꼭 필요한 말씀을 전달하신것 같아요. 진심이 많이 느껴졌어요~
수진 원장님 마음치료가 먼저 일거 같네요. 애쓰셨네요.
창모씨 어머니께 애플워치를 사드리시고 넘어지시면 알림 오게 설정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제나와 잠원초 동창인 아들의 엄마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학교생활을 계속했음 좋았지않았나 싶어요. 학교생활 모두 힘들지요, 잘 해 나가는 아이도 있고, 유난히 힘들어하고 적응 못하는 아이도 있고요. 엄마의 재능, 사랑이 어쩌면 제나에게 독이 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누구를 판단할 자격없지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든지 다른 길이 있을거라 믿고 남은 인생 멋지게 도전해보는 제나의 모습 기대합니다.
비판적인 댓글 보다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응원 댓글을 읽으니 좋네요. 댓글 쓴 분도 앞으로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Sns 홍보하려고 이제 딸파네 . Sns 에 사진보면 진짜 가관임. 딸생각하면 절대 그럴수없을듯
무보살에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보니 그 때 제나씨의 고민이 정말 깊었는데. 어른이 그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어머니가 그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시겠지만,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보다 딸과의 소통과 관계를 더 우선시 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불특정 다수의 사랑과 관심은 언젠가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거에요. 현재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어머니께서 깊게 생각해 보셔야 한 것 같네요.
이수진님 응원합니다
이 치과의사 분.. SNS 못 끊으실 것 같은데…………….
그리고 나는 사실 전문직이면 되게 지혜롭고 다각적인 생각의 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을 수도 있구나.. 라는 걸 알게되었다.
전 이수진 샘 광장히 지혜롭고 다각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원래 관심없는데 이 동영상 보고 궁금해 찾아보니 라방 여전히 계속하고 있더만요. 오박사님 처방 따르지도 않으면서 SOS는 무슨... 엄마, 동생, 전남편, 딸 -> 모두까기. 피해자 코스프레.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오은영 선생님. 와우.
예전에 물어보살 나왔던 모녀네요~
전 개인적으로 SNS 괜찮다고 봅니다. 특히 코로나에 와서는 점점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이 커졌죠. 하지만 치과의사로서, 그리고 엄마로서, 올릴 콘텐츠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너무 사적인 부분은 자제하고,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팁이나 여행 같은 남에게 보여주기 적합한 것을 올리는게 전 적합하다고 봅니다.
수진씨 표정만 보고 궁예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크게 상처받은 사람들은 과하게 표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들이 봤을땐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표현 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부류로 보이네요.....
맞아요.
KCM😍😍😍taiwan fans
그런 아픔이 있으셨는지 몰랐네여 ..ㅠㅠ
안녕하모니카~~~~~
마지막 사진 엄마는 깨방정 웃고 있는데 제나는 무표정 ㅋㅋㅋㅋ
그럼 웃지.우냐???
@@eunson5503 은선이 꺼져
그래도 좋은엄마아빠 밑에서 자라서 성격이 저리 좋은가보다 근데 공포특집인가 아빠소름 근데 그와중에 오박사님 진짜 신내림같네
볼모인 엄마란 존재가 없어져야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다는건 참 비극일듯...
엄마가 딸을 위해서는 SNS 좀 끊으셔야 할거 같아요. 본인을 위해서도 ㅜㅜ
경제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제발 아이 함부로 낳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 입장에서 말은 쉽지요. 그 준비라는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사람중 "아 이젠 다 이뤘다 애 한 번 나아보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도 얼마나 있겠어요. 생각이 쉽고 말이 쉬운거지.
얼마만큼 준비가 되어야 충분히 준비가 되는건지… 너무 애매모호한데요.. 육아는 과학 수학처럼 항상 답안지가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유연하게 대처해야하고 상황마다 해결책이 달라져서요. 하지만 육아에 한해서 꼭 하면 안 되는 행동이나 말들은 모두가 배울 수 있다면 좋을거 같네요.
엄마가 풍족하게 용돈을 주니 돈벌 의지도 없고 그냥편하게 사는군요....제 아이는 22살인데 대학 1학년 마치고 공부하기 싫다고 학교는 쉬고 있지만 니 용돈은 니가 벌어야 한다...우리는 너한테 줄 용돈 없다..가정형편을 아니까 무위도식은 안하고 지용돈 지가 벌어서 다 쓰면서 살아요...부모 입장에선 공부 더해서 풀타임 좋은직장을 갖길 바라지만 저 아이를 보니 우리 아이가 그래도 나가서 지가 쓸 용돈은 버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군요....자식농사 참 힘들죠 ㅠ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한들 가정사 내부적으로 하자가 있음이 저 여자에게는 내심 자신의 오점이라 생각하여 자꾸 보여지는 모습, 대외적인 모습으로 덮으려고만 하는듯. 자식이 느끼는 오래된 무력감도 저 여자가 보여지는 자기인생만 쫓고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에는 소홀했기에 발생된 상황. 첫째로 SNS끊고, 하다못해 라이브 방송이라도 좀 끊어야할듯. 그리고 좀, 자기가 이정도 해줬으면 된거 아니냐는 식으로 자식을 제단하지 않아야할듯.
kcm은 서로 지켜야할 것만 하면 저 정도는 아닐듯
엄마가 너무 철이 없구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그리고 벗고 나오는 그 몸이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는데...엄마도 아직 미성숙한 모습으로 자라왔다는게 느껴져서 두분다 많이 이해가 가네요
그러나 엄마는 자녀에게 롤모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이제는 좀 자중해서 sns보다는 딸에게 사랑을 받으세요
사랑은 남자나 부모에게만 받는게 아니래요 사실 자식이 주는 사랑이 더 엄청나데요
얘기 하시는거 보니 아이마음을 잘 모르셔서 안타깝네요
엄마도 못받은 사랑을 세상에서 충족시키는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봤는데...sns는 아이에게 학습된 전기 충격일 수 있어요 계속 무기력해질까 걱정입니다
우리 엄마는 나를 하찮게 생각하진 않을까? 냉소적인 부모님에게 느끼는 마음들
사랑받지 못하고 냉소적으로 대우받고 자란 엄마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어야 하는지 모르는 엄마
안타깝네요
요튼 두분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이제 스무살인데 주변에서 너무 조급해하는거 아닌가..
맘아파라.. 어떻게 이혼한 딸한테 저런 소리를 하지..
아빠도 아이를 볼 권리가 있는데 ㅠ 아이도 아빠를 만날 권리도 있고 이기적인 관종 엄마 때문에 딸이 너무나 고통 받았다 ㅠㅠㅠㅠ
저도 어머니든 아버지든 두분 전화는 하던 무조건 받습니다. 위급상황에 119가 먼저라고 하는데.. 미국에 살고 있는지라 911 신고해도 영어를 못하면 아무말도 못해서 무조건 제가 전화를 받습니다. 실제로 쓰러지시고 크게 수술 하실때도 제가 다 말하고 했으니까요. 이런 상황엔.. 그냥 받아야겠죠?받는게 되게 어렵진 않아요 그냥 하던일 다 멈추고 받는 것 뿐이죠. 그냥 그런 연락이 두근거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하고 ㅠㅠ
1:07:58~
어머니 약..혈압약 당뇨약을 꾸준히 드셔야합니다. 혈압체크 당뇨체크도 하시구요. 창모씨가 그런 거 체크하도록 도와주시고..정기검진 함께 가주세요..
마지막 쿠션들고 있는 제나씨 표정이 너무
무감각해보여서 좀 더 밝게 살아가시길 기도할께요 엄마는 밝은표정이지만 속상하셨겠죠.어렵네요.삶이라는게
진짜 어머니가 딸에게 그런말을???제나엄마도 피해자네요...ㅠㅠ
다 안쓰럽다 ㅠㅠ
Arco- perfect world
딸이 베네수엘라 같네요 국가에서 석유가 많아서 국민들은 일하지 않고 그것만 보고 있고 결국 유가가 떨어지거나 하면 국민은 밥 달라고 국가에 소리치고 있는 상황
1:08:09
자식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미명하에 엄마가 딸에대해 자신의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는것같다 자신위주의 몸에밴 생활방식 자신도 말했듯이 사랑을 받아보지못했기때문에 사랑을 줄 시간과 정성을 할애하지 않았고 대부분을 자기본위로 자기가 이룬현상황을 존경받는걸 바라는것외에 아이에대한 공감도없고 투자하지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