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ikmatdanpengamat2300 I found this one from A sws post. Title - twenty-nine, suddenly 3rd line Butterfly one day suddenly I looked back Well I'm like this again you've come far I used to run very quickly now i'm faster can walk You who danced at the first MT time without a word I'm still going fast like a lie If you go as far as you came well i'm almost sixty um but i like it I think I know i want to tell you to me You worked hard all this time at graduation didn't go to the army going to the bathroom No more insole damage but i know that I'm sad too many winds blows and goes a lot of people come and go time without a word I'm still going fast like a lie If you go as far as you came well i'm almost sixty um but i like it I think I know i want to tell to me Let's go on a trip next month
어느 날 갑자기 뒤를 돌아봤어 글쎄 난 또 이렇게 멀리 왔네 예전엔 뛰었었지, 아주 빠르게 지금은 난 더 빨리 걸을 수 있어 첫 엠티 때 춤추던 너 시간은 아무런 말없이 지금도 쏜살같이 가네 거짓말처럼 온 만큼을 더 가면 난 거의 예순살 하지만 난 좋아 알 것 같아 난 말해주고 싶어, 나에게 다음달에 여행가자고 졸업식 땐 군대 가고 없었지 목욕탕 가는 게 이젠 안 창피해 하지만 난 그게 슬프기도 해 수많은 바람이 불어오고 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고 시간은 아무런 말없이 지금도 쏜살같이 가네 거짓말처럼 온 만큼을 더 가면 난 거의 예순 살 하지만 난 좋아 알 것 같아 난 말해주고 싶어, 나에게 다음달에 여행가자고
내가 열아홉즈음에 즐겨듣던 노래인데 지금 서른아홉 앞두고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듣네 ㅎㅎ 어느새 아이가 넷..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음악같은 거 감상할 시간도 정서도 없었는데 덕분에 아이들 대여한 도서관책 반납하러 운전하는 4분28초동안 타임머신 탔다. 온만큼 더 가면 거의 여든살인데 ㅎㅎ 기분이 묘~하다 3호선 나비 멤버분들 그리고 이 노래 즐겨들은 모든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언젠가 스물아홉이 되어 이십대의 끝에 서는 날이 온다면 괜스레 착잡하고 생각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미리 안심을 했어요 덕분에..! 어서 삼십대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은 왠지 생각이 많아지니까요 :) 고맙습니다! 멋져요 3호선버터플라이
lyric : one day i looked back.i've come this far. I runned before, now i can walk faster. you danced at the first Membership Training(mt) time passes without a word. it is passing right now like a lie. if i go as much as i came, i'm nearly 60.but i'm feeling good. i think i know now. i want to tell myself -you did well. at graduation you werent here. im not embarassed when i go to sauna anymore.but it is kind of sad too. many winds passed and many people went by. if i go as much as i came, i'm nearly 60.but i'm feeling good. i think i know now. i want to tell myself -lets go traveling next month......
올해 서른 아홉이 되었네요.
성기완님은 탈퇴하시고 남상아님은 프랑스에가셔서 남편과 비빔밥집을 차리셨구요.
서현정님은 모임 별에서 활동하시더군요.
마흔 아홉에도 이 노래를 듣고 있겠죠.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이 나온다 ㅋㅋㅋ 이거 첨 들엇을때 갚아야할 빚을 알고나서 세상이 다 좆같았는데 ㅋㅋㅋ 벌써 다갚고 웃으면서 이노랠 듣네..우스워 정말 노래를 듣는게
고생하셨슴다!!
멋지다...
50일 아기 키우다 갑자기 듣고 깜짝놀랐다. 십여년전 전철 문옆에 기대서서 아이리버 엠피쓰리로 듣던 그 풍경이 떠올랐다. 하고싶은거 많은 아이였는데.. 그땐 스물아홉언제 오지 했는데 지금은 벌써 한참지났네ㅎㅎ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바래요.
아.. 블로그 정리하다가 13년 27살에 쓴 글을 보다 이 노래를 다시 듣게됨.. 지금은 34살이다. 온만큼 가면 난 거의 칠순이네. 수고했다. 더 수고하자. 공부하자. 재도약하자. 화이팅.
화이팅
ㅜㅜ
스물 두살때부터 듣다가 스물 아홉을 지나 서른 다섯이 되었네요. 사랑해요~
어머 나두 서른다섯 반갑네요
오모 이 언니 …
거의 나랑 동갑이신가봐요..
Bae Suzy brings me here, hello everyone ❤️
Is there english translate? (For the lyrics)
@@penikmatdanpengamat2300
I found this one from A sws post.
Title - twenty-nine, suddenly
3rd line Butterfly
one day suddenly
I looked back
Well I'm like this again
you've come far
I used to run
very quickly
now i'm faster
can walk
You who danced at the first MT
time without a word
I'm still going fast
like a lie
If you go as far as you came
well i'm almost sixty
um but i like it
I think I know
i want to tell you
to me
You worked hard all this time
at graduation
didn't go to the army
going to the bathroom
No more insole damage
but i know that
I'm sad too
many winds
blows and goes
a lot of people
come and go
time without a word
I'm still going fast
like a lie
If you go as far as you came
well i'm almost sixty
um but i like it
I think I know
i want to tell
to me
Let's go on a trip next month
@@twetaroo4632 thank u so much..
고등학생때 듣고 29살까지 듣다가 33살이 되어 또 듣는데, 나이가 들수록 느낌이 다르네
내 나이 63인데 요즘시대 정말 괜찮은 밴드 나왔네^^
어느 날 갑자기 뒤를 돌아봤어
글쎄 난 또 이렇게 멀리 왔네
예전엔 뛰었었지, 아주 빠르게
지금은 난 더 빨리 걸을 수 있어
첫 엠티 때 춤추던 너
시간은 아무런 말없이
지금도 쏜살같이 가네
거짓말처럼
온 만큼을 더 가면
난 거의 예순살
하지만 난 좋아
알 것 같아
난 말해주고 싶어, 나에게
다음달에 여행가자고
졸업식 땐 군대 가고 없었지
목욕탕 가는 게 이젠 안 창피해
하지만 난 그게 슬프기도 해
수많은 바람이 불어오고 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고
시간은 아무런 말없이
지금도 쏜살같이 가네
거짓말처럼
온 만큼을 더 가면
난 거의 예순 살
하지만 난 좋아
알 것 같아
난 말해주고 싶어, 나에게
다음달에 여행가자고
또 들으러 왔어요! 3호선 버터플라이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28 이후에 36이 되어도 계속 듣는 마법 같은 노래... 문득이 아닌 이젠 "서른 여섯, 진득" 같은 노래 입니다.
3호선 버터플라이 알고는 있었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듣는데 와 진짜 좋네
아련하다 문체도 마음에 들고
중학생 때 듣다가 대학 들어와서 24살 되어서 다시들어봤어요... 몇달 뒤면 스물 다섯이네요. 계속, 가끔와서 들을게요. 사랑합니다.
아직 어리고 할수있는거 많은 청춘이예요. 화이팅이예요
이제는 26?
20대 나는 지하철을 뛰어다녔다. 무어라도 하지 않으면 뒤쳐질까봐 잘못될까봐 잘못 살고 있을까봐...
그런데 어느날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흘렀다... 난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여행을 가고싶어졌다.
수지 스토리 보고 온사람 추
내가 열아홉즈음에 즐겨듣던 노래인데
지금 서른아홉 앞두고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듣네 ㅎㅎ
어느새 아이가 넷..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음악같은 거 감상할 시간도 정서도 없었는데
덕분에 아이들 대여한 도서관책 반납하러 운전하는 4분28초동안 타임머신 탔다.
온만큼 더 가면 거의 여든살인데 ㅎㅎ
기분이 묘~하다
3호선 나비 멤버분들 그리고 이 노래 즐겨들은 모든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스물아홉이 끝나기 며칠 안남은 요즘 이 노래를 많이 들어요 ...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요 ..
열아홉의 나는 지금, 이 음악을 듣는다.
가슴이 아려오는 음악을 하였던 이들이여.
곧 23살이되는데(만으로 20살 ㅎ) 스물아홉의 난 어떨까? 궁금하기도하구 두렵기도하구...
언젠가 스물아홉이 되어 이십대의 끝에 서는 날이 온다면 괜스레 착잡하고 생각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을 수 있겠구나... 하고 미리 안심을 했어요 덕분에..! 어서 삼십대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은 왠지 생각이 많아지니까요 :) 고맙습니다! 멋져요 3호선버터플라이
너무 좋다
초등학생 때 처음 들었던 곡
이제...가사가 와닿는다...진짜 29살이다 ...!
다음 달에 여행가자
너무 고생했고, 고생 많이하고있고, 정말 잘하고있어 나자신
대견하다
다음 달에 여행가자 정말로
다음 달에 다담달에 언제라도 가실 수 있기를요!
91년생 화이팅 !
28~29에 주구장창 듣다가 곧 38도 다와가네요.. ^^ 이렇게 또 멀리왔네요.
문득 돌아보니 스물 아홉을 지나왔네. 스물 아홉이 많은 나이인 줄 알았는데 이젠 어려보이네.......
20대때 많이 들으러 왔는데 스물아홉을 넘어 33살... 알고리즘에 갑자기 다시... 크... ㅋㅋㅋ
이뤄놓은것도 없고 하는것도 없고 항상 우울한데,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들으면 하염없이 우울해지고 죽고싶은 마음만 커지고.... 그러다가 3호선 버터플라이의 스물아홉 문득 알게되었습니다.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언니. 당신은 어디에....계속 음악 해주세요ㅠㅠ
지금쯤 프랑스 니스에 있지 않을런지
서른 둘 끝자락에서 듣는 스무살에 듣던 노래. 그시절 이런저런 인디밴드 공연들에서 듣던 음악들과 공연을 보고 돌아오던 밤 공기가 너무나 생생한…
10대에 이 노래를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좋으면서 슬프다
스물아홉살에 노래방 갈때마다 부른곡
상아님....당신은 대체... ㅠㅠ
이 라이브 버전 도입부 엄청 좋네요 +_+ 이런게 밴드 라이브의 매력! 레코딩 된 것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죵~
수지 덕분에 보석같은 노래 하나 더 알게 됐네🥰
나보다 연상이 여자친구 놀릴 떄 저 노래를 불렀는데 벌써 내가 30대구나.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연주. 2021년에도 듣는다.
나의 스물아홉을 버티게 해준 선물같은 노래.
One of my favorite songs
눈물난다
내가 29살때 듣고
너무나 공감했던 ...
서른이면 내인생 끝날줄알았던..ㅎ
고딩때 첨 알게된 밴드인데 벌서 서른하나네;
보컬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수달.
노래 넘 잘 불렀...
love
mt때 반한 첫사랑과 듣던 노래인데 3시간 뒤면 서른이라니 아ㅏㅏㅏㅏㅏ
제 산책길에 늘 함께 하는 곡입니다
어느새 이 나이를 훌쩍 넘어서버렸네 하아 세월
수많은 바람이 불어오고가고
수많은 사람이 왔다가고
또 듣네요
보컬 넘좋아요~
언젠가 들어봤고, 어느새 문득 생각나는 노래
스물 아홉도 아니지만, 문득 대상혁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음반 계속 내주셨으면
유튭으로라도 볼수있으니 좋다 뭐
그나저나 남상아님 근황 궁금하네요..sns안하시는지! 멋진사람 🤍 3호선 버터플라이 공연 보고싶어요 언젠가 다시 뭉치신다면..좋겠네요
프랑스가셔서 한식집여셨어요 ㅋㅋ 정말 상아누나스러운
This suddenly reminds me of hospital playlist squad
내 싸이에 늘 잇던.. 이제 40중반.. 중년여성 ㅠㅠㅠㅠㅠ
love this song
애정하는 노래, 애정하는 버전, 애정하는 밴드
이 노래 들려주던 남자친구 스물아홉이였는데 이젠 내가 그 나이네
아름다워요
lyric : one day i looked back.i've come this far. I runned before, now i can walk faster.
you danced at the first Membership Training(mt) time passes without a word. it is passing right now like a lie. if i go as much as i came, i'm nearly 60.but i'm feeling good. i think i know now. i want to tell myself -you did well. at graduation you werent here. im not embarassed when i go to sauna anymore.but it is kind of sad too. many winds passed and many people went by. if i go as much as i came, i'm nearly 60.but i'm feeling good. i think i know now. i want to tell myself -lets go traveling next month......
❤️
돌아보면 반이고 지나가면 반이고..
좋타
스물 둘에 이런 곡을 만나다니..
꿈꾸는것 같다 헤
29살 한 달 남았는데 뭐야~
슬프도록
Thank you for the upload!
좋다
반 년후면 서른이다~
스물 아홉이면 어리다..... ㅜㅜ
그동안 너 수고했다고
душевная музыка ! )
슬프도록 아룸
최강희가 추천해줘서 알았던 노래인데
다른곡들도 다좋았던 그룹
Lyric in english please 😅
이거 나올때 16살이었는데
이젠 25살이네 ㅋㅋㅋㅋㅋ
이제 스물아홉이실듯?
@@TaeGu-Poodle 30이네여.ㅋㅋ
사십여섯 그때 그립다고
스물셋즈음 처음들은거같은데 ㅋㅋ 어느새..
20살에 알고 이젠42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잊지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별이돠 아이들
함께가요
원곡보다 더 좋네요
이게 고해상도로 남아 있었네 이때가 콩팥두개가 살아 있었고 첫 여자친구를 사귈땐데 ㅋㅋ
에? 지금은 콩팥이 없어요? 왜죠?
chord and lyric pls..
@kvonone
내 나이 63인데 요즘시대 정말 괜찮은 밴드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