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살면서 제가 정리한 인간 관계의 메카니즘 몇 가지. (1) 호의가 반복 되면 상대방은 그걸 권리로 받아 들인다.(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 친구 동료 그 누구든 해당) (2) 내 눈에 비치는 상대의 모습이 그 사람의 전체가 아니고 일부분이다. 아니, 내 눈에 보이는 게 더 적은 상대의 모습 일 수 있다.(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 친구 동료 그 누구든 해당) (3) 상대를 오래 만나고 깊이 알아갈 수록 그 사람이 가진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잘 드러나게 되어 60세가 넘어 가니 그런 사람들과의 애정, 신뢰, 친밀감, 우애, 우정 등등의 감정이 점점 옅어지게 되더라.(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 친구 동료 그 누구든 해당) (4) 마지막 인간 관계는 내 곁에 남는 배우자 이고, 그래서 그 노년의 부부 관계가 매우 중요한 인생의 마무리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5) 결국엔 이 우주의 '창백한 점'에 태어나 먼지로 돌아가게 되니, 나 혼자만 남게 된다. 부모, 배우자, 자식, 친구 동료, 그 누구도 결국은 내가 아니다. ㅎㅎㅎ
40대 중후반즈음 주변사람 들과의 안좋은 일들이 겹치면서 마음의 상처를 제대로 받고 인간관계를 모두 단박에 끊어버고 산지 10년이 다되가네요. 처음 3년은 정말 힝든 시간을 보냈지요 . 우울증에 갱년기장애가 심하게 와서 죽을똥 살똥 살았던 그시절을 눈물로 보냈드랬죠. 어느 시점이 지나면서 오히려 혼자가 편해지고
진짜 힘은 대인관계력 못지 않게 [혼자력]입니다. 소외를 말함이 아니라, 자발적 [홀로 섬]을 느끼니 간혹 만나는 친구와도 편하고, 자기 삶을 사랑하게 됩니다. 비교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결국 내 삶은 나 이외엔 관여하는 자가 한계가 있습니다. 홀로 있어야 한다가 아니라, 본디 [홀로임]을 깨닫자는 겁니다.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인생 헛살이들이 주관의 틀에 갇혀서 쏟아놓는 단편적 주장들이 늘 못마땅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최명기 원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젊으신 분인데도 제대로 꿰뚫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인생 살 만큼 사시고 나름의 온갖 경륜이 쌓인 어르신들을 상대로 이래야 하느니 저래야 하느니 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나는 짓이지요. 저의 인생험 결론과 부합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정리를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롱이-d4q 친구는 만날때 그순간뿐~~ 대화도 한계가 있고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동조안해주면 은근히 왕따시키고, 서로들 잘난맛에 사는게 보여요 나이 들어가면 이해심도 많아질거라는 기대는 금물~ 갈수록 자기중심적이 되고, 배려심은 아예 없고 지가 아쉬울때, 필요할때 찾는게 친구라는걸 안 이후 만나봐야 부질없다는걸 깨닫고는 아예 인연 끊었더니 정신적 해방감을 갖게 되더군요
퇴직10년차의 65세입니다. 옛날부터 혼자 사색하는것을 즐기곤 했으니, 부부가구이지만 혼자서 너무 잘 지내고, 혼자이니 너무 좋읍니다. 혼자서도 외롭지않는 방법을 터득하여 고독을 즐기며 삽니다. 스마트폰(인터넷)이 있어 궁금한 정보도 얻고, 무료함도 달래고, 댓글로써 나의 의견도 피력하니, 굳이 직접적인 만남이 필요치는 않읍니다. 만나보았자 술이나 먹고, 잡담하고, 돈 빌리는 문제 등 영양가가 없네요. 연금과 예금 등 금융소득으로 돈 신경 안 쓰고 사니, 굳이 친구가 필요치 않아요. 같이 사는 아내도 있고, 딸들도 출가하여 가까이 있으니, 외롭지도 않을뿐더러, 워낙 혼자 있기를 너무 즐기는 스타일이라 외로움, 공허감 따윈 없습니다.
친구는 주로 학교 동창들인데 한 친구는 내게 자주 전화해서 밥 사달라, 술 사달라해서 한 두번 사주다가 연락을 끊었어요. 술 밥 얻어먹기 위해 연락하는 그 친구의 거지 근성이 싫어서요. 직장도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친구예요. 또 한 친구는 상가를 샀는데 계약금은 내고 잔금을 치르지 않아서 상가 계약을 취소하든 잔금을 치르던 하라고 몇년에 걸쳐서 말해도 안 듣더라구요. 결국 건설회사 부도로 큰 금액의 계약금을 떼이고 말았어요. 계약금 반환소송도 도움이 안됐구요. 우정어린 도움을 주려고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내 입만 아프더라구요. 이 친구는 상가 계약금을 떼이고 소송비용낸 것도 억울하다고 합니다. 내가 제발 계약을 취소하던 잔금을 치르던 하라고 수년에 걸쳐서 수십번 말해도 내 말을 무시한 건 생각 안하더라구요.
40대인데 친구가 없어도 좋은건 20대 부터 였으나 대학때는 단체과제나 개별과제나 논문 쓸때 친구가 필요하므로 어쩔수 없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고 결혼할때는 결혼식에 친구가 어느정도는 와야 된다는 생각에 친분유지 했지만 마음이 공허~ 늘 마음은 혼자가 편했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지방에서 일해서 남편을 한달에 한번 보기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도 친구 만나기가 싫어요. 이유는 제주변에 여자 친구들은 너무 저한테 기대며 고민과 일상 이야기를 맨날 전화로 1시간 이상을 말하고 제가 만남을 피하기에 만나지 않아도 전화를 너무 자주하고 길게해서 속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제 고민을 털어놓으면 친구는 듣고 싶지 않은지 빨리 끊어버리더라구요. 이기적인 친구들을 굳이 만날 필요도 없는것 같아서 친구를 만나고 또 만들고 싶지 않은 이유구요. 대부분 여자 친구들은 친해지면 전화를 너무 자주해서 숨막혀요 게다가 별 의미없는 말들을 내가 왜듣고 있어야 하는지 듣고 있는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예전엔 남편이 남편 친구들 만날때 같이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했었는데 누구와 만나서 술먹는다는게 세상 쓸데없는 짓인것 같고 집에가서 잠 자는게 낫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남자들은 만나면 술먹어야 되서 부담이고 남편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알던 다들 동갑내기라 그런지 어떤 친구는 깐족깐족 시비걸어서 예전엔 술먹고 치고받고 싸운적도 있구요 옛날일이지만 참 쓸데없이 왜 같이 만났나하는 후회~ 남편 친구들 몇몇은 좀 불량한 애들 이었는데 제 성격이 그 꼬라지를 못보니 이젠 남편도 친구들 안만나요 근데 남편도 저랑 똑같은 성격이라 진작 친구들 만나기 싫어했었던😂 남편도 친구들 안만나니 남편 성격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지더라구요 (단, 친구가 직장 생활과 관련 있거나 새 직장을 구할때 친구가 같은 업종 관련이라 도움이 되거나 직장에 같이 근무하는 친구나 지인(만나야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우)은 가끔 만나지만 필요한 용건 이외에 개인적인 친분을 위한 만남은 피곤 사절 의미없게 느껴집니다. 가족을 챙길 시간도 부족한데 친구라 ㅋㅋ가족도 못챙기는데 친구 챙겨서 뭐하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어떤 사람은 가족마저도 부담스러워서 혼자 지내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던데요 ㅎ전 그나마 아주 내향적은 아닌 수준인건가😂 더구나 불량스러운 친구는 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안보는건 안보는거고 성질 부리면 몇배로 갚아줘야 하는 제 특성상도 그렇고 안보는게 답
관계란 상대적이라 한쪽만의 입장을 생각하면 안되더군요 한 사람은 본인이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 앞에서는 입이 무거운척 자식자랑을 참았다가 본인 아이보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의 엄마들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며 성적이며 등수 자랑을 아주 거리낌없이 하더군요 상대방의 자식고민이 참 하찮아 보이는지...그사람에게 편한 사람이란 마구 대해도 되는 사람인거죠 상대방도 그럴까요? 이제 보지않습니다 너는 나를 이해해야지...라며 친하니까 무례한 질문을하고 본인이 하기싫운 심부름을 시키는 사람도 결국 덜 친한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추고 더 배려하는 모습에 심히 괴로움을 느끼고 관계의 이중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편한사람이 김정쓰레기통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관계는 끝나야한다로요
혼자있는게 너무 너무 쒼나고 조아요.친구도 그때그때 새로 사귀면 되는 거구요..ㅎ이것저것 필요 없는 인간들 다 짤라내고 넘 행복하고 좋아요,인간관계 집착할 이유가 없고,자기자신에게 최선을 다 하는것도 좋아요..괘니 이것저것 오먼가지 별 참견하며,씨끄럽게 살 이유가 없어요~~^^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도움이 계속되면 호구인줄 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불편한 진실이자 속성이다. p.s 원래 인간이란 있을 때의 소중함을 전혀 모르며,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아간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 인생의 삶이란 고통속의 연속이며, 모든 것이 다 후회니라, "
만나서 즐겁지 아니하고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을
모두 손절했더니
마음이 편하고 이렇게 좋을수 없습니다~~!!
@@gamsaengyi 저도 그런 친구들 인연끊고 사니
오히려 편해요
만나면 거부감생기고 불편하고
즐겁지 않은 친구는 끊는게 정신건강에도 좋더군요
만나봐야 좋을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
ㅎ.ㅎ 서로가 손절하는거지요. 결국 혼자가 편하는거지요
손절하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지갑이 떠나려하니
회유하다가
그래도 안되니
나중엔 거의발악,
결국 싸우고 끝났어요.
세상에 나르시시스트가
많드라구요.
그옆에 모자란시녀들까지
포섭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맘이
전혀없고 그냥
원래내모습 찾아
잘살고 있어요.
60넘어서는
찐친구 하나만
있음좋겠다.
혼자가 제일편해요
예의를 안 지키는 친구는 정리해야 본인에 정신 건강에 좋다.
이거맞는말씀입니다🎉
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 같습니다. 사람들 간에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살아도 불행한 사건 사고들이 훨씬 줄어들겁니다.
요즘세상 혼자가제일 좋습니다 혼자여행하고
혼자즐기기 문화생활 하면서
혼자가 편합니다
술 먹을때만 친구
@@장호훈-g7g 술 먹을 때만 친구, 술 얻어먹을 때만 형 ㅋ 그리고 뒤에서 욕함
나이먹어면 적당한운동 혼자사는법 익숙하자 주변정리 필요합니다 남에게 휘둘리고서 살지맙시다 자기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세요
정신과 의사중 이분이 제일 현실적이고 정확한 진단 내림
친구.친척 .최소화하고 혼자있을때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시길바랍니다.
친하지도 않은 데 붙어 다니는 사람들 보면
대단함. 그런사람들 외로움 잘타며 EF추정.
IT는 친해야 같이 다니는 유형이라고 할 수.
쓸데없는 인연을 민들지마라 친구도 귀친다🎉🎉
만 나서 즐겁지 않은 친구 다 끊ㅇ.니 행복해요
나이 먹을수록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이 꺼려지고 예의없고 싸가지없는 사람은 가급적 피하게되죠 만났을때 그냥 편안 사람 부담없는 사람이 오래갑니다
맞습니다~!!
나이 들수록 혼자가 좋습니다
자식도 찾아 올때만 봅니다~!!
하하 저도 그런자를 참아오다가 제 사무실 옮겼더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명언이십니다
악귀든 것들은 평안해 보이는 사람을 배후에서 난도질해 댐.
그러다 들키면 더욱 교묘한 짐승질을 끈질기게 도모함.
스마트폰때문에 행복해요 이런영상에서 선생님도 만나고.. 혼자가 제일 속편해요 특히 나이든 사람은 집에서 요리하고 저녁이면 공원산책도 하며 살지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유투브보고 놀고, 배우고, 운동다니고, 취미생활하고 행복해요 주변에 친구없어도. 베프인 신랑이 없다면 또 다를것같지만서도요.
저역시 혼자가 편함 을 요즘들어 더욱느낀다. 유튜브에서의 곰감을 느끼고 투자도해가면서 지루할시간 없네요. 절친도 가끔 만나고 건강을 다시찾고 남편과가족의소중함으로 시간을 할애하고있다
운동하고 유튜브 봐요 친구보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보면 행복해요 콘서트 꼭 보고싶어요 나이먹고 주책 이라고? 괜찮아요
완전. 공감 합니다
우리 하이팅. 해요
운동 열심 하면서
오늘은 내인생,이니까요
@@오향석
친구고 뭐고 다소용없음
어짜피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것
그래요 독립독행
인생 어차피 혼자입니다. .
내가 힘들고 추운 겨울을 나고 있을 때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줄 친구?
아주 냉정하게 말해서 나이 들어서 나를 지켜줄 건 돈입니다 돈~
돈 좀 주세여.....😅😅😅
마자~돈
미투요 동감합니다 격하게 맞습니다!!!!
돈이 많으면 주변에서 더 싫어하죠.
가족이 최고 ❤ 와이프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시길 ❤
편하고 부담없는 사람과 지내것이 좋아요. 싫은사람은 손절하는것이 최상 입니다.
동감합니다 👍
공감합니다 👍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로 상처도 주고 상처도 받고ㅎ
생각이 다르면 불편하고😅😅
혼자도 잘지내는 연습중ㅎ
혼자서도 재밌게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오히려 친구들 자주 많나면 기빨림
맞아요.전 .외국어 공부/ 운동.몇가지
기도(성경통독: 영성강화). 화단 조성.
동감
맞숩니다ㅎ
친구? 지인?
살다가
아주 아주 가끔 심심풀이로 만나는거죠ㅎ
저는 50대중반인데 남편 덕에 빨리 은퇴하고 전원생활 합니다. 텃밭가꾸고 오후엔 운동길 다니고 뜨개질 취미로하고 유튜브로 좋은 강의듣고 그냥저냥 삽니다. 평화롭습니다.
외향적이며 적극적이고 부정적인 사람 = 폭탄 ㅋㅋㅋ 신빌런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만나서 술이나 마시고 실없는 시간 보낼바에는 그냥 혼자서 힐링하고 즐기는 것도 노년에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67세 혼자지내는 시간이 평화롭네요..오전에 수영하고 꽃도키우고 성서도읽고 묵상하며 스마트폰도보고 아주 좋아요..^^
스마트폰 계속 보면 거북목 되고 눈도 망가집니다.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더 좋아 보여요...
컴퓨터.노트북도 거북목 됩니다 @@donquixote1261
진짜 능력은, 1.영성지능. 2감성지능. 3.지성지능 의 고른 균형이더군요. 셋 다 갖춘 사람은 거의 보지 못 했습니다.
대부분 편중된 인생들이더군요. 성서 묵상, 불경 참선..진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나두요!!!!!!!!!
운동이란 점진적인 과부하
64년 살면서 제가 정리한 인간 관계의 메카니즘 몇 가지.
(1) 호의가 반복 되면 상대방은 그걸 권리로 받아 들인다.(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 친구 동료 그 누구든 해당)
(2) 내 눈에 비치는 상대의 모습이 그 사람의 전체가 아니고 일부분이다. 아니, 내 눈에 보이는 게 더 적은 상대의 모습 일 수 있다.(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 친구 동료 그 누구든 해당)
(3) 상대를 오래 만나고 깊이 알아갈 수록 그 사람이 가진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잘 드러나게 되어 60세가 넘어 가니 그런 사람들과의 애정, 신뢰, 친밀감, 우애, 우정 등등의 감정이
점점 옅어지게 되더라.(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 친구 동료 그 누구든 해당)
(4) 마지막 인간 관계는 내 곁에 남는 배우자 이고, 그래서 그 노년의 부부 관계가 매우 중요한 인생의 마무리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5) 결국엔 이 우주의 '창백한 점'에 태어나 먼지로 돌아가게 되니, 나 혼자만 남게 된다. 부모, 배우자, 자식, 친구 동료, 그 누구도 결국은 내가 아니다. ㅎㅎㅎ
맞아요 배우자와 잘사는게 말년 행복임 ㅋ
맞는말씀입니다
맞는 말씀 특히 형제자매 관계의 뒤틀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관계 형성의 어려움이 있어요
배우자가 없는데요ㅠㅠㅠㅠ
해탈을, 축하합니다
친구도 어렸을 때 친구지 나이들면 변하더라고요
맞아요~~
어렸을때와는 아주 많이 변하더군요
질투 잘난적 꼴깝
맞아요. 점점 자식자랑,돈자랑
고독사 위험해요
친구라도 많아야지
@@리조트-m9l 네가 뭔데 초면에 반말이냐 너나 제대로 살아라 한치 지앞길도 모르는 놈이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진정한 사랑도 환상입니다.
그건 아닌듯.
내가 그런 사랑을 못 만난것뿐
사랑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결포지????
돈이 없으면 사랑도 떠나요
@@소망이-i8x 그건 사랑이 아니고. 너 사랑 못해봤지??? 그건 사랑이 아니라 거래라고 하는거야 개념 똑바로 잡아
최명기원장님,존경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애초에 친구는 필요없다 같은 취미를 즐기는 동료가 필요할뿐 이다
원장님 너무 반가워요 부여 다사랑병원에서 원장 하실때 자주 뵙는데 최고의 인성과 따뜻하고 정말로 좋으신 분입니다
혼자가 사회성이 강한것같음
혼자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잇음 쇼핑 운동 식당식사 등등
이런 유익한 채널의 영상이 제겐 최고의 친구입니다❤
40대 중후반즈음 주변사람 들과의 안좋은 일들이 겹치면서 마음의 상처를 제대로 받고 인간관계를 모두 단박에 끊어버고 산지 10년이 다되가네요.
처음 3년은 정말 힝든 시간을 보냈지요 .
우울증에 갱년기장애가 심하게 와서 죽을똥 살똥 살았던 그시절을 눈물로 보냈드랬죠.
어느 시점이 지나면서 오히려 혼자가 편해지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힘내세요 좋은 사람과만 인연 맺으세요
@@오드리햇반-p7j
감사합니다
안좋은 인연을 끊어내니 좋은 사람들로만 채워지네요.
싫은데 억지로 피곤하게 만날일도 없으니 인생이 행복해요.
쓸데없는 곳에 쓰였던 돈도 아껴지고
내가 쓰고싶은 곳에만 쓰니 만족도도 엄청 높아요.
님도 자신을 사랑해주고
늘 행복하세요~^^
친구 만나면 반갑고
그렇지만 그 친구가 늘 나와 함께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잘 살다가 가끔 안부 묻고
시간되면 만나서 얼굴보면 되는 겁니다.
정답😂
아주 좋아요.
빙고~
나는 지금 그렇게 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 생각돼도 선은 넘지마라. 한순간에 좋은친구를 잃을것이다
어느날부터 모임으로 받게되는 스트레스가 더멀게되더라고요. 혼자 잘난다고,배려없는 모임속에서의 탈출 ~~ 모든모임을 줄이고 내일하면서 공부하고 유튜브에서 배움도 적지않고 ~
현실적이고 맞는말씀..
혼자있어도 취미 독서 운동 할께 많아요 인생은 외롭고 힘들고 다그런거겉아요 누구나 한번 살다 혼자외롭게 가야할 인생이지 입니다~~
전적으로 공감 나이들면 친구가 무의미해짐 그저 내가족이 최고인거
원장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
40대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진정한 친구는 시기를 안하는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되건 그친구가 잘되건 시기와 부러움이 안느껴 진고 진정으로 잘됬다 축하한다는 마음이 생기면 진장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됐으면 모를까 내가 잘 안되고 친구가 잘 나갈때 누구나 질투하는게 인간 본연의 천성인듯요 그게 인간이에요 그니까 내가 잘나가는게 우선이어야 질투도 안생김
같이 잘 되야 유지가 되지
둘 중 한 쪽만 잘되면 절대 유지안됨
언젠가 멀어지게 되어있음
자랑을 멈추시면 많은 부분 해결됩니다
자제해보세요
시기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음. 다만 표현 되지 않을뿐..형제간에도 마찬가지임. 잘된 사람이 친구를 잘 배려해야됨!
갑부도 빈대가 잘 되면 시기함!!!
진짜 힘은 대인관계력 못지 않게 [혼자력]입니다.
소외를 말함이 아니라, 자발적 [홀로 섬]을 느끼니 간혹 만나는 친구와도 편하고, 자기 삶을 사랑하게 됩니다. 비교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결국 내 삶은 나 이외엔 관여하는 자가 한계가 있습니다. 홀로 있어야 한다가 아니라, 본디 [홀로임]을 깨닫자는 겁니다.
잘 배워갑니다 😊
깨달으신 분😊
결국 인생은 혼자
혼자는 외롭지 않나요
외로울시간이 있나요?
시간이 얼마나 잘가는지 일어나서 쬐끔움직이면 저녁이고 티비볼시간없이 자기바쁘고 ㅠㅠㅠ
선생님의 말씀에 오늘도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최명기 선생님
박수 박수^^
무릎을 탁 쳤습니다!
인생 헛살이들이 주관의 틀에 갇혀서 쏟아놓는 단편적 주장들이 늘 못마땅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최명기 원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젊으신 분인데도 제대로 꿰뚫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인생 살 만큼 사시고 나름의 온갖 경륜이 쌓인 어르신들을 상대로 이래야 하느니 저래야 하느니 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나는 짓이지요.
저의 인생험 결론과 부합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정리를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사이 좋은친구가 좋은친구 입니다
가까이 있는배우자랑 사이가좋은사람이
성격도 좋고 배려도 잘하고 인성도 최고
이젠 오십중반이 되니 남편이 친한 친구예요~남편과 잘 지내보세요^^
친구는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을수 있어야합니다.
평생 친구 없어요
@@시은-k8c 아내 있잖아요
정답!!
좋은 친구는 있어요 50%는 착한 사람들이겠죠
친구한테 쓰는 돈이랑 시간을 가족한테 쓰는게 현명한 것인듯! 친구는 모임때만 봐도 충분함!!
가족은 내팽개치고 남들과 바쁘게 붕붕 떠 다니는 정신없는 사람들 많아요
@@jeny6716맞아요 인간남편이 젊을때부터 그짓거리로 살아왓네요 지금 당연 따로살죠 이젠 같이살고싶대나? 젊어서부터 잘해야지 거기다 폭력난무 또 욕나오려하네 ㄱ ㅅ ㄲ
음악회도 혼자 가고 전시회도 혼자 보고, 아무에게도 맞춰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니 마음 편하고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조절해서 쓸 수 있어서 좋다. 수다가 많은 사람을 만나면 귀가 너무 피곤하다.
몰려다니는인간치고제대로된인간을못봤다
ㅎㅎㅎㅎㅎ
빙고ㅋㅋㅋ
ㅎ ㅎㅎㅎㅎㅎ 그런거같아요
얼마 못가서 지들끼리 물어뜯고 난리남
EF들이 인간관계맹신해 그럴수 있을. IT들은 안그럼
사람 안. 만나는게 큰 휴식이다
혼자운동가고 책읽고 글쓰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조용한
사찰 한달에한번씩가는게
힐링~~~~❤❤
친구 아무소용없어요 기싸움 지자랑 자손자랑 남은 약점들춰내고ㅜㅜ 나홀로 정원가꾸기 유기견유기묘 동물들 보살피기 유튜부해도 시간이 부족해ㅜ
@@노롱이-d4q 친구는 만날때 그순간뿐~~
대화도 한계가 있고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동조안해주면 은근히 왕따시키고, 서로들 잘난맛에 사는게 보여요
나이 들어가면 이해심도 많아질거라는 기대는 금물~
갈수록 자기중심적이 되고,
배려심은 아예 없고 지가 아쉬울때, 필요할때 찾는게 친구라는걸 안 이후 만나봐야 부질없다는걸 깨닫고는 아예 인연 끊었더니 정신적 해방감을 갖게 되더군요
다들 와이프와 소통 못하는 못난 놈들 ㅠㅠㅠ
@@RAM-sw1gh지금처럼 이기적인 시대엔 더하면 더했죠
결국 인생은 혼자가는 것
100%믿을 건 자신뿐
저도 유기견 보살핌하는 봉사하고 싶은데요.
@@happyschoold 그래도 혼자보단 낫지 않나요
원장님 너무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됩니다
또 들어오겠습니다
왜 친구가 필요없겠습니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
다만, 영원한 친구는 없고,
누구나 홀로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일 뿐입니다.
내가 누구를 민족시킬 수 없드시
그 누구도 나를 만족시킬 수가 없으니 홀로 갈 수밖에 없지요.
퇴직하는순간 직장 동료.
친구는 끝입니다.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종교를가지세요.죽을때까지~
어차피 인간은외롭습니다
자식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홀로가는길 인생길 입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그사람도 처지가 나하고
똑 같습니다
맞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리를 두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친구가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비슷한 동질성이 있어야
만나도 마음이 편합니다. 가장 좋은 친구는 경제 공동체인 가족임.
동료만 있을뿐이죠.
친구라고 포장만 했을뿐이죠.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선생님말씀들으니
저도나름잘하고있는것같네요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이게맞지 성향이 다 다른데, 친구수 전혀 중요하지않다
혼자사는게 이리 좋은 수가 나이먹어서는 꼭들 혼자살고 혼자노시길 내주관 내주장대로 놀고 즐기니 젤 재미납니다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는 ㅠㅠㅠ
근데 혼자면 주변이나 사회에서 궁상맞게 안봐요?
1인가구가 50프로가 되어가는 세상에 ㅋ궁상 이라뇨 너무들 자유롭게 잘 살아가요 남에게 기대야 살수있는 나약한 사람들 이겠죠 그게 더 궁상 스럽죠 ㅎ
@@스트롱부러워합니다 ㅎ ㅎ
저도 혼자가 편함 친구있으면 맞처야하고 여행도 혼자감😂
누구와 같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의사를 물어보고 약속을 잡고 돈계산도 해야하고 예상치 못 한 상황 등등
골치 아프죠
같이 술마실때도 나는 치킨집가고 싶은데 어떤애는 횟집간다고 하면 의견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안만나요
여행에 동반자가 있으면 더 좋더이다.😊 여행의 결과 깊이가 달라 지더군요.
여행 까지 혼자 ?
외롭지 않으실까요 ?
저는 여행은 친한
친구들과 대여섯명 ㆍ
함께 가는게 젤 재미있던데요 ㆍ
특히 해외여행때 😅 ㆍ
나는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친구는 베이글 먹자고함,,베이글은 간식일뿐 ㅋㅋㅋ
진정한 친구는 있으면 당연히 좋지. 스트레스 주고 불편한 친구는 멀리해야지.
맞는 말씀입니다
퇴직10년차의 65세입니다. 옛날부터 혼자 사색하는것을 즐기곤 했으니, 부부가구이지만 혼자서 너무 잘 지내고, 혼자이니 너무 좋읍니다. 혼자서도 외롭지않는 방법을 터득하여 고독을 즐기며 삽니다. 스마트폰(인터넷)이 있어 궁금한 정보도 얻고, 무료함도 달래고, 댓글로써 나의 의견도 피력하니, 굳이 직접적인 만남이 필요치는 않읍니다. 만나보았자 술이나 먹고, 잡담하고, 돈 빌리는 문제 등 영양가가 없네요. 연금과 예금 등 금융소득으로 돈 신경 안 쓰고 사니, 굳이 친구가 필요치 않아요. 같이 사는 아내도 있고, 딸들도 출가하여 가까이 있으니, 외롭지도 않을뿐더러, 워낙 혼자 있기를 너무 즐기는 스타일이라 외로움, 공허감 따윈 없습니다.
나이들수록 자기생각이 완고해져
불편해져간다 가르치려들거나 꼰대가되어간다 피곤해진다
원장님 말씀 마음 편해집니다.
나이들면 더 합니다
자기만의 고정관념 색안경 등으로 남을 판단하고 가르치려드는 경우도 있구요
진정한친구 평생친구 이런건업어요 살면서 무수히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맷기도하지만 시절인연같은거요 내곁에 남는건 가족이에요
가족도 자식도 결국 남이지요
@@최달타냥머땜시?
저는 이용해 먹기도 싫고 이용당하기도 싫습니다. 결국 적당한 선에서 혼자서 사는게 상호 윈윈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맞는말같아요..
특히 가족은더한것같아요.
한사람죽이는건 . 바보만드는집단
@@youlook1004본인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잘못을 고치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
@@sungoh9725 자식죽어본 심정을 모르시겠지요. 남의 사정이란게있어요.
좋은말씀은 감사합니다. 이 조차 제덕이없어서 그렇네요.
현시대는 신뢰가 바닥난 시대이고 누구하나 믿을게 없죠
할 수 있는 선에선 안 주고 안 받는게 최선 같습니다
1.진정한 친구는 환상이다
2.경제력 차이로 사는 지역이 달라지면, 멀어진다. 저자산 지역 친구에게 다가가도 본인 스스로 힘들어 하거나, 대화할 거리가 없어진다.
3.혼자 지낼 수 있는 능력은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능력이다.
스마트폰 유투브 블로그 보는 것이....안좋다고만 생각했는데....요즘 트레드에 맞게 홈자 살면서 나혼잔만의 시간을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거였네요!! 생각해보니...이런 플랫폼으로 재테크도 소소히 하고 지금처럼 필요한 강의도 듣고 마음을 돌볼 수도 있네요!!
평소 생각하던걸 정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친구는 주로 학교 동창들인데
한 친구는 내게 자주 전화해서 밥 사달라, 술 사달라해서 한 두번 사주다가 연락을 끊었어요.
술 밥 얻어먹기 위해 연락하는
그 친구의 거지 근성이 싫어서요.
직장도 좋은 직장에 근무하는 친구예요.
또
한 친구는 상가를 샀는데 계약금은 내고 잔금을 치르지 않아서
상가 계약을 취소하든
잔금을 치르던 하라고
몇년에 걸쳐서 말해도
안 듣더라구요.
결국
건설회사 부도로
큰 금액의 계약금을
떼이고 말았어요.
계약금 반환소송도
도움이 안됐구요.
우정어린 도움을 주려고 해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내 입만 아프더라구요.
이 친구는 상가 계약금을 떼이고 소송비용낸 것도 억울하다고 합니다.
내가 제발 계약을 취소하던 잔금을 치르던 하라고 수년에 걸쳐서 수십번 말해도
내 말을
무시한 건 생각 안하더라구요.
찐구는 통화할수있는친구는 좋지만 만나는건싫더라구요 결국혼자다니는게 편하더라구요
맞아요^^
감사합니다.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고,
놀이 상대라고 생각하라!
요즘혼자있는시간이 넘좋습니다
백번천번 옳은 말씀 이십니다
믿고 듣는 선생님❤❤
40대인데 친구가 없어도 좋은건 20대 부터 였으나 대학때는 단체과제나 개별과제나 논문 쓸때 친구가 필요하므로 어쩔수 없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고 결혼할때는 결혼식에 친구가 어느정도는 와야 된다는 생각에 친분유지 했지만 마음이 공허~ 늘 마음은 혼자가 편했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지방에서 일해서 남편을 한달에 한번 보기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데도 친구 만나기가 싫어요. 이유는 제주변에 여자 친구들은 너무 저한테 기대며 고민과 일상 이야기를 맨날 전화로 1시간 이상을 말하고 제가 만남을 피하기에 만나지 않아도 전화를 너무 자주하고 길게해서 속박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하더라구요 근데 정작 제 고민을 털어놓으면 친구는 듣고 싶지 않은지 빨리 끊어버리더라구요. 이기적인 친구들을 굳이 만날 필요도 없는것 같아서 친구를 만나고 또 만들고 싶지 않은 이유구요. 대부분 여자 친구들은 친해지면 전화를 너무 자주해서 숨막혀요 게다가 별 의미없는 말들을 내가 왜듣고 있어야 하는지 듣고 있는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예전엔 남편이 남편 친구들 만날때 같이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했었는데 누구와 만나서 술먹는다는게 세상 쓸데없는 짓인것 같고 집에가서 잠 자는게 낫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남자들은 만나면 술먹어야 되서 부담이고 남편 친구들은 어릴때부터 알던 다들 동갑내기라 그런지 어떤 친구는 깐족깐족 시비걸어서 예전엔 술먹고 치고받고 싸운적도 있구요 옛날일이지만 참 쓸데없이 왜 같이 만났나하는 후회~ 남편 친구들 몇몇은 좀 불량한 애들 이었는데 제 성격이 그 꼬라지를 못보니 이젠 남편도 친구들 안만나요 근데 남편도 저랑 똑같은 성격이라 진작 친구들 만나기 싫어했었던😂 남편도 친구들 안만나니 남편 성격도 좋아지고 부드러워지더라구요 (단, 친구가 직장 생활과 관련 있거나 새 직장을 구할때 친구가 같은 업종 관련이라 도움이 되거나 직장에 같이 근무하는 친구나 지인(만나야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우)은 가끔 만나지만 필요한 용건 이외에 개인적인 친분을 위한 만남은 피곤 사절 의미없게 느껴집니다. 가족을 챙길 시간도 부족한데 친구라 ㅋㅋ가족도 못챙기는데 친구 챙겨서 뭐하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어떤 사람은 가족마저도 부담스러워서 혼자 지내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던데요 ㅎ전 그나마 아주 내향적은 아닌 수준인건가😂 더구나 불량스러운 친구는 피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안보는건 안보는거고 성질 부리면 몇배로 갚아줘야 하는 제 특성상도 그렇고 안보는게 답
친구 없어도 자매끼리 영원한 만남 언니 여동생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
관계란 상대적이라 한쪽만의 입장을 생각하면 안되더군요 한 사람은 본인이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 앞에서는 입이 무거운척 자식자랑을 참았다가 본인 아이보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의 엄마들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며 성적이며 등수 자랑을 아주 거리낌없이 하더군요 상대방의 자식고민이 참 하찮아 보이는지...그사람에게 편한 사람이란 마구 대해도 되는 사람인거죠 상대방도 그럴까요? 이제 보지않습니다
너는 나를 이해해야지...라며 친하니까 무례한 질문을하고 본인이 하기싫운 심부름을 시키는 사람도 결국 덜 친한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추고 더 배려하는 모습에 심히 괴로움을 느끼고 관계의 이중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편한사람이 김정쓰레기통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관계는 끝나야한다로요
저에게도 이런 모습이 부분적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있는게 너무 너무 쒼나고 조아요.친구도 그때그때 새로 사귀면 되는 거구요..ㅎ이것저것 필요 없는 인간들 다 짤라내고 넘 행복하고 좋아요,인간관계 집착할 이유가 없고,자기자신에게 최선을 다 하는것도 좋아요..괘니 이것저것 오먼가지 별 참견하며,씨끄럽게 살 이유가 없어요~~^^
씨끄럽고 수다 많이 떨고 혹,남흉잘보고 산만한분들 친구 좋아 합니다 꼭 어딜가도 군중심리 우르르 같이 다님 난 그분들이 더 보기싫다 혼자도 좋아❤
친구만들시간에 마음의 양식을 쌓으세요 그럼 좋은사람이 한둘씩 생깁니다
이게 맞는 소리긴 한데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모여서 만든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생각해봅니다.
이편한세상요
@@차가운치킨-m9z 🤣🤣🤣🤣
적당한 선에서 상호보고 혼자서 사는게 서로를 위하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사랑할 줄 모르는 분이네요 ㅠㅠㅠ
베푸는 사랑 , 주는 사랑 ,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
@@sungoh9725 사랑을 해서 좋으면 사랑하면 되는거고 사랑해도 안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거자나요?
@@sungoh9725사랑을 강요하시네요??ㅋ 풉 사랑 없어도 행복합니다 사랑이 영원할줄 아나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 짓습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도움이 계속되면 호구인줄 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불편한 진실이자 속성이다.
p.s 원래 인간이란 있을 때의 소중함을 전혀 모르며,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아간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 인생의 삶이란 고통속의 연속이며, 모든 것이 다 후회니라, "
이런말이 있죠 평생 친구셋을 사귀기가 어럽다고 셋은 그만두고 둘도어렵다 아니 한명도 어렵다 그러니 관포지교 같은 친구아니면 한명도 없다는것이다 친구 종아리에난 털 세개를 뽑을수있는 친구가 있겠는가 그마만큼 털뽑는게 아픈데 그걸참을수 있는 친구가 있겠느냐다 아마 없을것이다 그러니 그런말이 나왔을테지 나이먹어서는 밥먹고 차마실수있는 친구는 둘이면 되는거같다 셋도 많다 만나자 하면 나까지 셋인데 그게 쉽지않다 서로가 시간이 맞지않아 셋모이기가 수월치가 않다 그래도나까지 셋은돼야 되는것같다 물론그이하도 아니지만 그이상 여럿은 더더욱 아닌것 같다 물론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젊어서야 다다익선 처럼 생각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도 했잖은가 이제는 그게 다 부질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노랫말에 노세노세 젊어서 놀자는얘기 딱맞는얘기 나는나이는 그렇게많지는 않지만 그런생각이 자꾸들어간다 웃어른들이 말했듯이 나이가 가르킨다고 하드니만 딱맞는 말이데요 자꾸그런생각이 든다는것은 나이가 먹어간다는 뜻인것같다
젏었을때는 혼자가 외롭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나 살다보니 친구는 정말 필요가 없는것 같다. 왠지 불편하고 상대방 눈치를 보게되고 지나면 그 시간들이 아깝기도하고 직장동료 정도만의 인간관계, 그정도만 있어도 되는것 같다. 혼자가 정말 편한거 같다.
인생에서 제일 아까웠던 시간이 별 의미없는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술마시고 농담따먹기 하며 놀았던 시간.... 두번째로 아까웠던 시간은 별 의미없는 여자랑 노느라 돈쓰며 놀았던 시간....
지금은 깨달았으니 지금 기준으론 예전 그 시간들이 의미없다고 생각되겠지만 그 시절 당시에는 그렇게 하는게 의미 있었을거에요.그리고 인생은 깨달음의 연속이라 이렇게 깨달아야 사람이 발전하고 바뀌는거죠 나이먹고 못깨닫는 사람들도 많아요
가족에게 무관심하고 내 맘대로 산 것 사과부터 하세요 ㅠㅠㅠ
@@sungoh9725아니 뭔 사과?ㅋㅋ 오지렆은 무슨 저분 인생 알아요? 무례하네
37살... 인정요
@@순정파-r6k방갑소 87레빗
스맛폰에서 쌤 같은분 강의 듣느라
혼자서 놀기 달인 됐어요.
그리고 읽어야할 책도 너무 많아요.
책속에 책들 덕에
읽어야 할 책도 점점늘었음
만나서 에너지와 돈 아깝다 느끼는 관계는 안하게 되네요.^^
ㅋㅋ 혼자있으면 심심해 죽을라하는 사람이많죠
읽을책이 너무 많아 일하는 곳에서 사람만나는데 최선 다하고
나머지는 가정에 최선
독서와 운동 합니다/
읽어야하는 책들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것마저도 자유하지 못하고 노예가 됩니다
선생님 말씀 항상 지혜롭네요
고독은 영혼을 배양한다.
좋은 영상 구독 했습니다 👍
진정한 사랑도 환상
인간 관계가 스트레스다 혼자가 편하다 친구있을때 외로웠는데 없으니 외로움이 사라지더라
최명기 원장님 감사 합니다
파스칼은 인생의 불행은 혼자 잘 놀줄 모르기 때문 이라고 했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돌이켜보면 밥을 커피를 마실때도 항상 계산할때, 눈치보게 되는것 같고 꼭 내가 사야되는것같아 불편했는데…때문에 돈도 많이 쓴거 같다. 하지만, 요즘은 혼자 다니면 그런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그게 마음이 제일 편함.
친한 친구도 자주 연락하기 힘들어요
내성적인 사람이 젊은때는 자기 충족감이 부족하긴 하지만, 자아인정이 시작되면 실은 가장 즐거운 사람들이죠..
그래도 적당히 친구들 만나며 서로 소통하며 지내는거도 중요해요 혼자선 살수 없는 세상이에요. 운동.독서. 여행. 폰도 하루 이틀이지.. 인간관게가 결국은 약간씩은 필요함.
제 정신 가진 사람 그래도 있구나.
마저유• 너무 쓸쓸해요
시절인연 인거 같아요 ~~그걸로 만족
잘 봤습니다 😊
나이가 70.80세 즈음되면~친구도 죽고떠나고ㆍ배우자도 죽고떠납니다~
고령이되어 찾아올 이별의아품에 괴로워하는것 보다는, 혼자지내는 연습을 평소에 미리해서 이별의고통을 스스로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