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김깍송 TG를 이용한 힘줄 없는 부채살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Easy민 쿠킹 0:08 부분 영상을 제공해주셨습니다 Q. 힘줄이 표면에 남아있는데 그럼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요? 부채살의 힘줄은 99% 제거가 가능하나 그만큼 살을 많이 파야하기 때문에 로스가 정말 많아집니다 그래서 힘줄이 많은 부분을 밖으로 힘줄이 적은 부분을 안으로 오게 붙여준 뒤 시어링할때 힘줄 부분이 있는 표면을 시어링해서 먹으면 식감이 아주아주 좋아집니다! 부채살의 문제점은 단순히 힘줄이 아니라 그 힘줄이 내부에 숨어있기 때문이란것. 잊지 마세요! Q. 얇은고기는 수비드/리버스시어링 불가능하다구요? 03:28 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잘못 말했습니다. 수비드/리버스시어링이야 당연히 가능하지만 얇은고기일수록 시어링 과정에서 내부온도 변동폭이 크고 무엇보다 그냥 팬에 구워먹는 방법과 비교해 장점이 전혀 없는데 시간만 잡아먹는 비효율적인 방법이 됩니다 즉 존재 가치가 사라진다는거지 "불가능" 한건 당연히 아닙니다. 뭐...말장난이긴하지만요 Q. TG 구매방법? 아마존 구매후 배대지를 이용해 빠르게 배송받았습니다 50g으로 무게가 가볍고 단가도 낮다보니 큰 금액 들이지 않고 쉽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우연히 들렀다가 좋은 영상들 많이 보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신뢰가 가는 내용들이라 감사합니다~^^ 그리고 TG말인데요... 모든 단백질에 통하는건 아니고 제약조건이 있는데 이건 다음에 다룬다고 하셨는데 언제해주시나요? 고기부위랑 비계 혹은 고기부위랑 근막 등등 이렇게도 잘 붙일 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서요~ 한번 제작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고시원 생활중이라 도전못하지만, 자취하면 부채살 원육사서 플랫아이언으로 해먹을 생각이였는데 TG라는걸 써 볼 수도 있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28 부분 관련해서 고정댓글 적어두셨는데, 영상에 텍스트박스만 추가하는거 안 되나요? 못 하는게 아니라, 할 필요없는거라고 덧붙여두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맛은 문제가 없는데 메커니즘이 둘이 완전히 다릅니다. 접착력은 TG가 원리상 더 우수합니다. 아무래도 단가가 저렴하다보니 갈빗대에 고기붙이는 용도로는 엠비시즈닝이 더 잘나가는데 활용도나 완성도 면에선 TG가 더 좋아요 관련 내용은 TG 이용한 영상 몇개 더 제작하고 기회가 될때 따로 만들어볼게요
부채살 가운데 박힌 힘줄은 사실 이제는 부채살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윗등심에 있는 떡심처럼요. 힘줄이 제거된 부채살은 그 아이덴티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부채살 살코기 부분의 맛과 연도는 채끝살과 비슷하니까요. 물론 힘줄 없는 부채살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과 취향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의외로 엠비시즈닝 언급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 엠비시즈닝을 써본적이 없어 tg와 비교해서 어떻게 다를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엠비시즈닝은 전분+단백질로 만든 끈끈한 딱풀같은 물리적 접착제 개념이라 보기에는 잘 붙어 있어도 조리과정중에서 열을 받거나 움직임이 있으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TG는 말그대로 효소기 때문에 단백질과 단백질이 결합하게 만들어주어 진정한 의미의 하나가 됩니다. 특히 TG로 단백질이 결합된 상태에서 열을 가하면 강도가 더욱 우수해지구요.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완벽한 접착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경우 엠비시즈닝의 가성비이 큰 메리트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TG가 좋지 않을까 살포시 밀어봅니다 ㅎㅎ
저역시도 엠비씨즈닝, 아지노모토에서 나온 결착제(tg), 엑티바(tg) 써 보았는데 가격차는 tg가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개인적으로는 엑티바의 성능이 가장 높다 느꼈고, 같은 tg인 아지노모토의 성능은 좀 떨어지더라고요. 엠비시즈닝의 성능도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경험치가 쌓이는게 전제이긴 하지만, 결착제 사용시 필요한 주의사항과 결착에 필요한 밀봉 및 압박만 잘 한다면 사용에는 문제 없습니다.
아니요 다른 제품입니다. 말씀하시는 제품은 MB시즈닝이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단백질파우더+전분+ph조절제를 섞어 만든 물리적 접착제입니다. MB시즈닝은 끈적끈적함을 이용해 종이를 붙이는 "풀" 느낌인거죠. 반면 TG는 효소를 이용해 고기를 말 그대로 하나로 만들어버리는 합성에 가깝구요. 국내에서 TG 판매는 1kg 10kg 단위라 개인이 구매하는건 불가능하니 가정용은 직구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지나가던 오지라퍼의 말입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 해볼 수도 있겟다 하고 읽어주세요. 콘텐츠 내용이 어그로 끌 것도 많고 알맹이도 있고 좋은데 왜 알고리즘을 안탈까 생각 해봤는데. 이 영상만 놓고 봤을떄는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심가질만한 제목과 섬네일 그리고 연출이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요리 모르는 사람은 힘줄때문에 부채살이 질기다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가성비 고기 고급 스테이크 고기로 바꾸는법 같은.. 좀 요리를 몰라도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제목이면 어떨가 싶어요. 영상앞 부분에도 사람들이 우와 할만한 후킹되는 장면을 넣어서 일단 관심을 보게만들 장면 같은걸 인트로로 먼저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떨어진 고기 두 덩이가 갑자기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장면을 보여준다 하는 모습들이요 잘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뭘 했길래 저럴까 궁금해 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템포는 약간 더 빠르게 하셔도 좋을 것 같고 내용이 정직해서 정보위주로보는 저는 좋지만 조금 구구절절하게 느끼는 시청자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써 맛있는거 만드셨고 얼굴도 공개하셨는데 먹고 맛있어하는 리액션 같은 내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방법을 써서 이렇게 맛있는 게 됐다 라는걸 직관적으로 보여주면 보는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동요 하지 않을가요 어차피 요리프로 보는사람들은 해먹어 보고싶은것도 있겠지만 푸드 포르노로써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영상 밝기도 조금 살짝 줄이시는게 명도가 낮고 채도가 높아지면서 약간 더 맜잇게 보일거예요 이 영상은 조금 하얗게 뜬 느낌이 있어요 . 음식영상의 조명위치에 대한 연구도 한번 해보세요.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그 예전에 에어프라이기로 리버스시어링 하시던 영상도 제가 알기로 최초거나 거의 선두로 국내에서 업로드 하신 것 같은데. 다른 대형 유투버들이 다시 다루는 거보고 조금 아이디어를 뺐긴 기분이 실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고기를 구웠는데 빵이 됐네요?.... [레이먼킴의 인생고기🥩ㅣRoast Beef]](http://i.ytimg.com/vi/KVfw68IfiHE/mqdefault.jpg)
[상세설명]
@김깍송 TG를 이용한 힘줄 없는 부채살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Easy민 쿠킹 0:08 부분 영상을 제공해주셨습니다
Q. 힘줄이 표면에 남아있는데 그럼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요?
부채살의 힘줄은 99% 제거가 가능하나
그만큼 살을 많이 파야하기 때문에 로스가 정말 많아집니다
그래서 힘줄이 많은 부분을 밖으로
힘줄이 적은 부분을 안으로 오게 붙여준 뒤
시어링할때 힘줄 부분이 있는 표면을 시어링해서 먹으면
식감이 아주아주 좋아집니다!
부채살의 문제점은 단순히 힘줄이 아니라
그 힘줄이 내부에 숨어있기 때문이란것. 잊지 마세요!
Q. 얇은고기는 수비드/리버스시어링 불가능하다구요?
03:28 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잘못 말했습니다.
수비드/리버스시어링이야 당연히 가능하지만
얇은고기일수록 시어링 과정에서 내부온도 변동폭이 크고
무엇보다 그냥 팬에 구워먹는 방법과 비교해
장점이 전혀 없는데 시간만 잡아먹는 비효율적인 방법이 됩니다
즉 존재 가치가 사라진다는거지 "불가능" 한건 당연히 아닙니다.
뭐...말장난이긴하지만요
Q. TG 구매방법?
아마존 구매후 배대지를 이용해 빠르게 배송받았습니다
50g으로 무게가 가볍고 단가도 낮다보니
큰 금액 들이지 않고 쉽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주의 사항도 설명 해주세요, 호흡기로 흡입 안되게 사용해야하고, 사용 이후 몇시간 있다가 요리해야하고, 사용할때 사용 방법 등제품 소개 같지만, 좀더 심도 깊은 정보가 필요해보여요, 몇 국가에서는 사용 금지 되어 있어요
이건 진짜 혁명이네요.. 부채살 맛은 좋은데 안쪽에 힘줄땜에ㅠ 플랫아이언은 모양이 떨어지고... 너무 잘봤어요 새로바뀐 영상스타일도 훨씬 세련되어졌어요!! 담에도 알찬정보 기다릴께요ㅎㅎ
3500명인데 너무 퀄리티가 구져서 투자많이하고 본격적으로 달릴 예정입니다 ㅎㅎ 항상 초기부터 구독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도 깔끔하고 내용도 참신하고 좋네요!!! 늘 잘보고갑니다👍👍
고기 결착 시킨후 수비드말고 팬프라잉으로 레어나 미디엄레어 먹어도 괜찮나요? 완벽히 익히지않아도먹는데 유해하진 않나요?
앗 일명 고기접착제..😅최고네요
5:34 홉하우스 근본넘치지요 인정합니다
넘 멋져요~
TG 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알려 주세요
구독 하고 갑니디디
우연히 들렀다가 좋은 영상들 많이 보고 갑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신뢰가 가는 내용들이라 감사합니다~^^
그리고 TG말인데요...
모든 단백질에 통하는건 아니고
제약조건이 있는데 이건 다음에 다룬다고
하셨는데 언제해주시나요?
고기부위랑 비계 혹은 고기부위랑 근막 등등 이렇게도 잘 붙일 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서요~
한번 제작 부탁드립니다~!
콜라겐은 효과가 떨어져서 비계나 근막은 잘 안붙습니다~~
저도 본업과 유튜브 병행이라 많이많이 영상뽑기가 힘드네요 ㅎㅎ
언젠가 TG가 다시 각광받을때가 되면 디테일하게 설명올리겠습니다!
아직은 고시원 생활중이라 도전못하지만,
자취하면 부채살 원육사서 플랫아이언으로 해먹을 생각이였는데
TG라는걸 써 볼 수도 있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28 부분 관련해서 고정댓글 적어두셨는데,
영상에 텍스트박스만 추가하는거 안 되나요? 못 하는게 아니라, 할 필요없는거라고 덧붙여두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와씨 이영상 하나로 구독 좋아요 박습니다
저는 눈팅족인데, 영상퀄이 너무 좋아지셔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응원해요 호무무~~
응원댓글 감사해요 ㅎㅎ 제가 파스타를 잘 모르기도하고 못해서 채널 구독했습니다!!
한단계 도약해보려고 몸부림중입니다~~
@@homumu 아고.. 감사합니다ㅎㅎ 그리 도움될것도 없는 채널이에요ㅠㅠ 가벼운 집밥스타일입니다. 호무무님은 떡상하실거에요ㅎㅎ
단백질 말고 다른 물질이 중간에 끼면 접착력이 많이 떨어질까요?
붙기만 하면 저렴한 다진고기에, 캬라멜 어니언등을 넣은다음 TG섞어서 반죽하고 구베소에 연육시켜 리버스시어링하면 진짜 끝내주는게 나올것같은데…
어림도 없겠죠?
계란 흰자 같이 수용성 단백질 섞으면 가능할거 같아요!
ruclips.net/video/TTX_LHNAW7A/видео.html
위 유튜브 링크를 보면 티본스테이크 손질 과정에서 저런 식으로 고기를 붙이는데
tg를 사용하지 않고 부채살도 위 링크와 동일한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때 보이시는지요?
기대하고 봤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1) 신선 냉장육을 굳이 냉동육으로 만들고
2) 해동하고 구우면 다 떨어져나갈건데 그럼 티본이 아닙니다
진짜 혁명이다.. !!
영상이 더 깔끔해진거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도약을 위해 디테일까지 신경써보려합니다 ㅎㅎ
얼굴 안나오는게 더 깔끔한 영상이 될듯여
또는 사람 한명 뽑으셔서 대본 읽고 영상에 출연시키시는게 조회수가 더 높게 나올것같기도 하고...
오 .. 고기 정말 잘 구우십니다 감탄감탄
ㅎㅎ꿉는거야 수비드가 해줬지만 힘줄없는게 크지요
힘줄부위는 나중에 스지처럼 활용해서 끓여먹으면 ㅜㅠ.... 넘좋을것같네요
고기 영상은 항상 믿고 보는 중👍
고맙읍니다 행님~
대애애애박~~~~~~~~~~~~~~~~~~
찾아보니 엠비시즈닝이라는 게 있네요.
대충 전분이랑 계란 흰자 베이스인 것 같은데 가격은 훨씬 싼 것 같아요.
혹시 이것도 써보셨나요? 맛이나 접착력에서 TG랑 차이가 크려나요?
맛은 문제가 없는데 메커니즘이 둘이 완전히 다릅니다. 접착력은 TG가 원리상 더 우수합니다. 아무래도 단가가 저렴하다보니 갈빗대에 고기붙이는 용도로는 엠비시즈닝이 더 잘나가는데 활용도나 완성도 면에선 TG가 더 좋아요
관련 내용은 TG 이용한 영상 몇개 더 제작하고 기회가 될때 따로 만들어볼게요
제가 직접 써봤는데 접착력이 애매합니다ㅎ 붙긴 붙는데 다 익히고 나면 잘 떨어지고 또 어떤 부분은 잘 붙고 두꺼운 고기 붙이는 용도 느낌보다 얇은 고기 붙일때 잘 될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한번 해본거라서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fushadu1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엠비시즈닝 안써봐서 ㅠ
부채살 가운데 박힌 힘줄은 사실 이제는 부채살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 윗등심에 있는 떡심처럼요. 힘줄이 제거된 부채살은 그 아이덴티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부채살 살코기 부분의 맛과 연도는 채끝살과 비슷하니까요. 물론 힘줄 없는 부채살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과 취향입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맞는말인듯 그리고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데 등심과 동급으로 보다니요...
부채살 힘줄은 얇게 썰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죠
5:26 ㄹㅇ귀엽다
세상에...튀어나오는 제 면상을 보고 깜작 놀랐읍니다
와, 진짜 아는게 힘이다
부채살 벌크로 사신것같은데 영상에 보이는 크기정도면 중량이 어느정도 되나요?
통원육 2.5kg 정도였던거같습니다!
와 이 채널 진짜 신기하고 새로운데 구독자가 생각보다 적네??
대박!!!
단백질끼리 결합시키는 효소면 손으로 만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moo gloo 종류마다 다른 건가요?
결합력이 그 정도로 강력하지 않습니다.
고기 붙여도 손으로 부우우우욱 뜯으면 다 뜯어지는 수준의 결합력이에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 대박 이런 신박한게 있나!! 이거 팔아도 되겠는디요?!
국내에는 엠비시즈닝이 있다고 할려했는데 이미 댓글에 언급하셨군요 첨가물이 많은게 좀 단점이긴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엠비시즈닝도 괜찮을거같네요 TG성분을 쓰는게 아닌 대두단백같은 성분을 이용하더라고요
의외로 엠비시즈닝 언급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실 엠비시즈닝을 써본적이 없어 tg와 비교해서 어떻게 다를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엠비시즈닝은 전분+단백질로 만든 끈끈한 딱풀같은 물리적 접착제 개념이라 보기에는 잘 붙어 있어도 조리과정중에서 열을 받거나 움직임이 있으면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TG는 말그대로 효소기 때문에 단백질과 단백질이 결합하게 만들어주어 진정한 의미의 하나가 됩니다. 특히 TG로 단백질이 결합된 상태에서 열을 가하면 강도가 더욱 우수해지구요.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완벽한 접착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경우 엠비시즈닝의 가성비이 큰 메리트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TG가 좋지 않을까 살포시 밀어봅니다 ㅎㅎ
저역시도 엠비씨즈닝, 아지노모토에서 나온 결착제(tg), 엑티바(tg) 써 보았는데 가격차는 tg가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개인적으로는 엑티바의 성능이 가장 높다 느꼈고, 같은 tg인 아지노모토의 성능은 좀 떨어지더라고요.
엠비시즈닝의 성능도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경험치가 쌓이는게 전제이긴 하지만, 결착제 사용시 필요한 주의사항과 결착에 필요한 밀봉 및 압박만 잘 한다면 사용에는 문제 없습니다.
머가 제스쳐나 대사 칠때 대본 읽고 하는 느낌적인 부분? 약간 위화감이 있는데 좀 편하게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ㅋㅋ
아직 갈길이 먼 초보유튜버라 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거 엄청 조심해서 써야되는데 마스크도 꼭 착용하고 입자가 작아서
그랬으면 FDA허가가 안나왓겟죠?
이런식으로 접착된 고기를 먹으면 몸에는 나쁘지 않은 건가요?
TG는 체내에서도 생성되는 효소의 일종이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몸에는 지금도 하고계신 술담배가 더 나쁩니다
@@리주-i6b 끊겠습니다 ㅋㅋㅋㅋ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쌀 2부는 언제쯤...ㅠㅠ
흐읍 기획은 다 해놨는데 당분간 알고리즘 타려면 고기쪽에 집중을...할까 합니다 ㅠㅠ 일하면서 영상도 만드는중이라 2주에 1번꼴로 올라가면 두달에서 세달뒤에 나올것....같네요....
@@homumu 화이팅!!
저 효소로 결합시키면 맛은 안변할까요
호무무님 안녕하세요
접착제 사보려는데 아마존에 없네요
방법없을까요?
modernistpantry.com/products/moo-gloo-rm-transglutaminase.html?_ga=2.131222287.1687435087.1667009039-2093881346.1667009039
다시 생겼네요
@@homumu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mumu 헉 배송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네요 ㅠㅠ
오 대박!
콘부지메 다시마숙성을 고기에 할순 없을까요? 이거 다루면 조회수 잘나올거같은뎅
구가푸드에서한거요?
@@homumu 구가푸드가 뭔가요?
@@jdos__ Guga Food 채널이 있는데 국내 고기 관련 크리에이터들이 항상 참고하는데에요 ㅋㅋ 개인적으로 곤부지메는 실제 효과에 비해 조금 고평가되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말씀하신 내용은 조만간에 다루지는 않을듯해요
@@jdos__ 수비드에브리띵 보고 이것저것 조사해봤는데 이거 획기적인것같네요 낼부터 시작해서 한달뒤쯤 올려볼게요
@@homumu 조회수 잘나오면 한턱쏴여
굿 잘봤습니다. 냉장고에 맥주 많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주마시고 편집하면 일이잘되요
ㅋㅋㅋㅋㅋㅋ
힘줄이 두꺼운 부분은 스튜 끓여먹으면 존맛탱인데
와 신기하네여
국내에서 고기 결착제라고 파는 제품과 같은건가요???
아니요 다른 제품입니다.
말씀하시는 제품은 MB시즈닝이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단백질파우더+전분+ph조절제를 섞어 만든 물리적 접착제입니다. MB시즈닝은 끈적끈적함을 이용해 종이를 붙이는 "풀" 느낌인거죠. 반면 TG는 효소를 이용해 고기를 말 그대로 하나로 만들어버리는 합성에 가깝구요.
국내에서 TG 판매는 1kg 10kg 단위라 개인이 구매하는건 불가능하니 가정용은 직구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homumu 아 감사합니다
헐 충격이다..
이거 배대지 가격 4만원인가요?
지금은 아마존에 재고가 없다고 뜨는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내요
moo glue 검색하시면 구매가능합니다!
제가 올린 링크는 옛날거라 링크가 바뀌었을거에요
이건 업장에서 사용해도 되겠는데요? 물론 요즘 고기 가격이 올라서 부채살도 비싸다는 단점이...ㅋㅋ
사실 업장에서 제일 써먹기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어차피 가격때문에 부채살 사용은 불가피하다면 부드러움 하나만 원툴로 잡아도 성공일듯해요
Moo Gloo 현재는 안파나보군요 ㅠㅠ
이제는 자사몰에서만 파네요ㅠ
지렸다
와 신기하다 하고있는데 우리회사나오는거 실화냐고여
어떤 회사요..?
@@homumu ㅎㅇㅁㅂ이영
저 힘줄 잘 구우면 질겅거리지 않고 쫀득해서 맛있던데..
힘줄을 쫀득하게 구우려면 온도가 높아야해서 주변 살들이 질겨져서 스테이크로 먹기 힘들어요
와 신박하네요 ㅋㅋ 집에서 해먹진 못하겠지만
굿!
토마호크 6개 붙이면 겁나멋있을듯
moo gloo라는 제품은 어떤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나요? 먹어도 인체에 무해한가요??
Transglutaminase 라는 효소가 주 성분입니다.
해당 효소는 아미노산의 결합을 도와주는 효소로
인체 내 일부 장기에서 단백질 합성을 위해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안전성 문제는 전혀 없으니 걱정마셔요~
저 힘줄 리버스시어링으루 잘익히면 쫀득하게 맛있는데
두꺼운 힘줄은 조금 부담스러운...ㅎ
부채살 힘줄 약한불에 오래 구우면 반투명 쫀득쫀듯 맛있더라구요
Moo gloo 빨간거랑 보라색이랑 갈색이 있던데 뭐가 다른거일까요?
테크니컬하게 셋은 다른거라고합니다. 효소 활성도 좀 다르고 상온보관이 가능한것도 있구요. 장단점이 명확히 나뉘나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일반인은 보편적으로 사용가능한 빨간색을 추천하며 보라색갈색은 산업용으로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homumu 오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와우......
회사가 망햇는지 아마존에도 없어요 ㅠ
진짜 없네요 ㅠ
@@homumu ㅠㅠㅠㅠ 한국에서 파는 식용접착제는 별로같던데 아쉽에요
안팔려서 단종된건지 12.9 달러짜리는 안보이네요 ㅜ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0그람 2만원에 팝니다
이정도면...
식당에선 왜 안쓰지?????????
오 이거 이용하면 진짜 재밌는 거 많이 만들 수 있겠는데요?
얇은 고기를 만두피처럼 쓰거나, 닭껍질로 둘러싼 스테이크 같은 거
가루 골고루 뿌리는 게 어려우면 물에 타서 발라주면 어떨까요?
지금 이거 여러가지 실험중입니다
토마호크도 준비중이고 돼지안심에 이거저것 넣어서 하고 있어서 조만간 이 시리즈로 쭉 밀거같아요!!
재민님 말씀대로 꿀잼컨텐츠 가득히 해보겠습니다
와 붙여놓으니 부채살 단면 진짜 먹음직 스럽네요
시중에 갈비도 붙인 고기라던데 이방식 이겠죠?
네 근데 오늘 소개해드린 TG가 있고 흔히 MB시즈닝이란게 있는데 국내에선 후자를 갈비 붙일때 더 많이 쓰는거같아요 (저렴해서) 재밌는건 둘이 원리가 완전히 다르고 접착력은 TG가 우월하다는 사실~
@@homumu 역시 너무너무 똑똑 하십니다
그러나 없체가 없체가 되어버렸다
성형육이네욪.
지나가던 오지라퍼의 말입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 해볼 수도 있겟다 하고 읽어주세요. 콘텐츠 내용이 어그로 끌 것도 많고 알맹이도 있고 좋은데 왜 알고리즘을 안탈까 생각 해봤는데. 이 영상만 놓고 봤을떄는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심가질만한 제목과 섬네일 그리고 연출이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요리 모르는 사람은 힘줄때문에 부채살이 질기다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가성비 고기 고급 스테이크 고기로 바꾸는법 같은.. 좀 요리를 몰라도 직관적으로 알수 있는 제목이면 어떨가 싶어요. 영상앞 부분에도 사람들이 우와 할만한 후킹되는 장면을 넣어서 일단 관심을 보게만들 장면 같은걸 인트로로 먼저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떨어진 고기 두 덩이가 갑자기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장면을 보여준다 하는 모습들이요 잘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뭘 했길래 저럴까 궁금해 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템포는 약간 더 빠르게 하셔도 좋을 것 같고 내용이 정직해서 정보위주로보는 저는 좋지만 조금 구구절절하게 느끼는 시청자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애써 맛있는거 만드셨고 얼굴도 공개하셨는데 먹고 맛있어하는 리액션 같은 내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방법을 써서 이렇게 맛있는 게 됐다 라는걸 직관적으로 보여주면 보는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동요 하지 않을가요 어차피 요리프로 보는사람들은 해먹어 보고싶은것도 있겠지만 푸드 포르노로써 접근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영상 밝기도 조금 살짝 줄이시는게 명도가 낮고 채도가 높아지면서 약간 더 맜잇게 보일거예요 이 영상은 조금 하얗게 뜬 느낌이 있어요 . 음식영상의 조명위치에 대한 연구도 한번 해보세요.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그 예전에 에어프라이기로 리버스시어링 하시던 영상도 제가 알기로 최초거나 거의 선두로 국내에서 업로드 하신 것 같은데. 다른 대형 유투버들이 다시 다루는 거보고 조금 아이디어를 뺐긴 기분이 실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와 개똑똑하다.. 뇌섹남
호무무 붐은 온다..
코인 탑-승
인건비가 더 들듯
부채살의 시그니쳐도 사라지고
정말 놀랍지는 않아요
시그니쳐가 질긴 힘줄임..?
어떻게구매해야하는건가요?
아마존에서 구매하시고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해 받아보셔야합니다
흠 무무형 리버스시어링으로 조지면 온도계자국남는것때문에 오늘은 수비드로 조리한거야?
와 당신 내머리속에서 나갓!
ㅋㅋ수비드 맛없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영상 이쁘게 만드려면 구멍자국이 좀 그래서 수비드했슴다
@@homumu 수비드 맛없어여?
힘줄 배춧잎같네
죄다 영어라 구매를 어찌해야할지...
국내 배송대행업체를 이용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요리에 관심있다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채널과 함께 모더니스트퀴진을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램
소똥 냄새나서
다시는 안
사먹을래.
아밀라아제라고 하면 아제라고 하던데 ...ㅠㅠ
저도 이제 아재가 되어갑니다
좋자
5:33 🍺
요즘은 아밀라아제라 안한다는데 ... ㅠ
제가 마지막 세대이지 않을까싶네요 ㅠ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아 보기 싫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