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 아버지는 평생 지져분한 막노동으로 우리 네식구를 지켜오셨다. 이해할수 없었던건 4년제 대학을 나오셨는데도 그러셨다. 훗날 알았다. 학생운동으로 어디에도 취직할 수 없으셨다. 가난했고 부족했지만 굳건하셨던 아버지였다. 그리고 어린 나에게 낡은 태잎들에 담긴 이노래들을 들려주셨다.
kbs가 너무나 성의없다. 국가로 해도 손색이 없는 노래를 이렇게 소홀하게 편성하다니..백여명의 합창단을 까는긴 무리라 치더라도, 좌우 세명씩의 코러스를 까는 것도 기대안 하지만, 최소한 간주를 넣어서 이절까진 부르게 했어야 했다. 대충 일찍 부르고 나기란 의도였나? 이게 민주정부의 공영방송에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상징적인 노래에 대한 예우인가! kba는 너무 성의가 없었다. 아니면 무식했던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포르테 디 콰트로 - 그 날이 오면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517](http://i.ytimg.com/vi/mYk-4ORuZtQ/mqdefault.jpg)
![노래를 찾는 사람들+포르테 디 콰트로 - 그 날이 오면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517](/img/tr.png)
꽃이 진 뒤에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KBS에서 이노래를 또 들을수 있는 날이 오려나~~ㅜㅜ
아니 나라망하는 말을요, 다시 광주에서 벅찬 가슴으로 부를겁니다. 조만간…
옵니다 늘 새벽이 끝나고 아침이 오듯이~~
곧 올겁니다 굥가가 대통령 안하고 장관하겠다고 하는꿈 꿌어요 한달쯤 전 입니다 그꿈꾸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꿈이 잘맞아요 반드시 좋은날 올겁니다 곧옵니다
일베 벌레가 KBS 사장이 되었어요 ㅠㅠ
2022년 5월 14일에 듣습니다. 노래와 같은 심정으로.
다들.어느 하늘아래에서. 어떻게들 살고 있으세요? 같은 노래 한곡을 한목소리로 불렀을 동지 여러분.모두 그리워요. 이런 말도 안되는.역사의 퇴행 시대에..동지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이 산하에...
Nothing is impossible
Never say Never again.
Stupid,
사회주의 동지!!
동학혁명 민중의 뼈아품 고통 그대로 후대에 전해지는 곡조네요. 나는 눈부시지 안아라! 나는 노여워 우노라!
정말 소중하게 얻어낸 우리 민주주의 10년 20년 지켜나갑시다.
5년을 버티기 힘드네
폭정의 세월
살아 이한목숨
이 곡은 대한민국 국가에 가장 어울린다.
근대에 개혁의 피바람이 이노래에 잠들어 숨쉬는것같아 힘이 납니다.
나의 최애곡이였던 곡을 이렇게 들으니 감정이 복받쳐 오네요
늦게나마 이 노래를들었는데 필이 오네요
와... 언제나 푸를것 같았던 노찾사가 이제 어느덧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40년전에 불렀던 노래를 지금 다시 들으니 두눈에 눈물이 차
오릅니다......ㅠㅠ
내 기억속 아버지는 평생 지져분한 막노동으로 우리 네식구를 지켜오셨다. 이해할수 없었던건 4년제 대학을 나오셨는데도 그러셨다. 훗날 알았다. 학생운동으로 어디에도 취직할 수 없으셨다. 가난했고 부족했지만 굳건하셨던 아버지였다. 그리고 어린 나에게 낡은 태잎들에 담긴 이노래들을 들려주셨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면서 가장 슬픈 노래...
이 노래를 부르다보면 어느새 흐느끼는 나를 본다.
유연이 님의 처연한 목소리....
오금이 저리네요 !
다시 KBS에서 듣고싶다.
명곡이다!
당연 인정입니다 그 마음 계속
민주주의여 만세.깨어있는 시민들이여 만세.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내 젊은 시절을 함께 한 노래.
매년 들어서 40년차가 되어가네요
그립습니다
민주주의를 외치던 때가~~
노래는 가슴으로. .
선조들의 투쟁의 세월 다시한번 가슴에 찡하게 옵니다!!
열사들의 희생에다시한번 애도와 감사를 조용히 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계급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민주주의의는 반드시 우리가 우리가 이루어 내야할 사명입니다
늘어터지고 하느님이나 찾는 기복이나 비는 듯한 현 애국가를 대체할 새로운 애국가를 언제쯤 논할때가올련지
그 땐 정말 제대로 자유다한민국이 세계만방에 떳떳하게 빛을 발할텐데....그 때가 빨리오길 기대해 본다
.............🙏 눈가가 촉촉해 지네요
애국가내리고 이걸 애국가로삼자!
좀더 빠르고 비장한 대한민국 애국가로 만들어주세요
굳이
아이들에게 한서린 노래를 애국가로 부르게 하고 싶다니...
그렇지만 민주주의는 특유의 자생력으로 떨쳐 일어날 것 입니다.잠시 주춤하고
있을 뿐입니다.이 노래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이 건재하기만 하다면
진정한 애국가
우금치""
쓰러져간 농민군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1894
민비"
지금도 민비 비슷한
ㄴ이 있지요""""
ㄴ
창대한 노래다
24년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세월도 있었군요. 시민들이 각자 생각을 가지고, 잘 해야 하겠습니다.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님의 생각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가슴이 울부짖는다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다니, 그것도 KBS에서.
나는 그 때 그날 뜨거운 포도에서 돌맹이를 움켜쥐고 이 노래를 부르며 울음을 애써 삼켰다.
다시 들어도 목이 멘다.
2024년 5월 말에 듣는 "이 산하에 ", KBS에서 다시 울려 퍼지길 기다리겠다.
고 김광석 가수가 80년대에 부르던 노래도 참 좋았는데 그 버젼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요. ㅠ
이렇게 이룬 민주 대한민국이 다시 폭정에 시달리게 되었으니~...ㅠ
ㅋ
그러게요
가슴이애려옴니다
역사는 반복되는가?
아! 나는 노여워 우노라!!!
이노래를들으니 내자신이부끄럽네요
우금치 - 공주에서 진석이 같은 인간을 뽑다니.. 이래서 참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 산하에
지금 2023년 10월에 보는 이 산하에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같은 아픔의 세월을 지내온 동지여.
옛날 자장가처럼들었기에 누구는 국가를 사랑하지않은 자가있는가 그런데 그런데
이노래 들으면 언제나 눈물이 마구마구 흐르네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 노래를 부르면서
현적폐를 청산합시다ᆢ
시민의 손으로 쟁취한 민주주의를 그 손으로 다시 독재 검찰에 갖다 바친 나라….
맨날 바끼는데 난 그대로고 그냥 싫네요
지금에와서 망가지는 굥의시대에 암울한 한국을 일깨워 줄수있다면...
이 곡이 그전에는 군사 독재정권에 항의하는 곡이었는데, 지금은 여당에 항의하는 곡인가, 야당에 항의 하는 곡인지. 야당은 이 곡의 의미를 모를 거여.
이 곡은 여야, 좌우 가리지 않고 모든 형태의 권위주의와 사회 부조리,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좇는 자들의 노래입니다.
한나라 새누리 국암 것들은 자격없다
아직도 친일 적폐 조중동 검언유착 매국노들과의 투쟁은 끝나지 않고 더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함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를 후퇴시키려는 세력들을 청산하기 전까지 우리의 투쟁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의 정권에 다시한번 맞서 부르고 싶다
고맙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삽입곡으로 사용했으면....
동지 죽창을들고 서 우굼치의 결사 항전을 이어 조국의 진정한 해방을 만드십시더, 모두 일어서싶시다
고맙심더, 탱큐어푸리시에트
김삼연 씨의 이 산하에가 생각이 난다...
동학혁명 태동에서 아직도 해가 밝게 비추지 않는 큰하안숨에서.....
듁기전에꼭들어봐야할통곡임니더
제가###ᆢ #스스로가 #어이가
원곡 노래하신 김삼연님이 안부르시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 예전에 금지곡 ᆢ
'이 산하에'가 열린음악회에서 불린 적이 있었다는게 충격적일 정도인 룬시절...
이 곡이 진정한 국가가 아닌가? 아니면 '내 나라, 내 겨레'라든가.
안익태의 애국가는 절대 아니다, 친일에 나치에, 노래를 골라도 어찌 그런 걸 고른건지.
KBS여!
국민의 kbs로 돌아오라!
선봉에설라
Whats the name of the song in English?
The title of the song means "In This Nature."
At our mountain & river
제가 노래 못
요즘 다시 불러야 할 노래
경축! 2022년 3월10일부로 개돼지의 시간이 5년간 연장됐다!
응
kbs가 너무나 성의없다. 국가로 해도 손색이 없는 노래를 이렇게 소홀하게 편성하다니..백여명의 합창단을 까는긴 무리라 치더라도, 좌우 세명씩의 코러스를 까는 것도 기대안 하지만, 최소한 간주를 넣어서 이절까진 부르게 했어야 했다. 대충 일찍 부르고 나기란 의도였나? 이게 민주정부의 공영방송에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상징적인 노래에 대한 예우인가! kba는 너무 성의가 없었다. 아니면 무식했던가..
윤 정권, 이 한을 어찌 하오리까 ㅡ. ㅡ
여의도 케리지에수룰 폭파하고 ㅇ 휴전선열어라, 인민 백서의 나라를 서우로가눈 안도현의 서우로가는 전봉준에게 도려주어라 한앛의 서새이엇던 존봉준이는 왜 서다의 붓과 학도을 버리고 , 애비의 웬수를 갚으려 리병천의 더듬이ㅛㅗㄴ을 가누면서 조선에서 써우로가서 둉로에서 효수되엇나?!
니가전대협알어
이노래를 다시듣는다 검찰독재!
원곡의 비장함이 없네.....
노찾사 2집 노래 아닌가요? 나도 저때 대학생때라. 저분들이 노찾사 맞는데. 원곡이라 함은 뭘 말하시는지?
@@simonkwak5065 아 노찾사 노래 맞습니다. 제가 원곡이라함은 ruclips.net/video/VvOdYRQZTOw/видео.html 이 감성을 말하는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감성이 좋아서
고맙심더, 탱큐어푸리시에트
여의도 케리지에수룰 폭파하고 ㅇ 휴전선열어라, 인민 백서의 나라를 서우로가눈 안도현의 서우로가는 전봉준에게 도려주어라 한앛의 서새이엇던 존봉준이는 왜 서다의 붓과 학도을 버리고 , 애비의 웬수를 갚으려 리병천의 더듬이ㅛㅗㄴ을 가누면서 조선에서 써우로가서 둉로에서 효수되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