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트렌드 │ 고신대학교 이현철 교수 [3040 로드맵,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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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0

  • @CTS_KCMC
    @CTS_KCM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출연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 댓글과 영상과 무관한 댓글은 삭제 조치됩니다.
    성숙하고 건전한 댓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반려식물
      @반려식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청자를 위한 제대로된 문제의식과 연구도 부탁드립니다
      이 연구는 우리 나라 교회 목회자들이 얼마나 큰 착각에 빠져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연구주제와 내용이 절망스럽습니다
      교수님이 저 지경이니 지적 받아도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 @하늘소망-y4u
      @하늘소망-y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식과 인문학적인 목회는 고상한 목회라고 생각하지만 성령과 기도와 목회자의 희생과 기적이 나타나면 교회는 부흥 합니다 무식한 베드로가 성령 충만 한때에 하루 3000명 이 예수님깨 돌아 왔습니다 본질은 목회자의 타락이 문재입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늘소망-y4u 네 맞습니다. 목사로서 머리숙여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대학 신학과를 나오신 분들의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잡대 출신들은 좀 빼주세요. #한국신학대학순위 #신학과순위 #신학대학순위를 한번 검색해주세요... 랭킹 6위안에 있는 학교출신들은 거의 그렇지 않아요... 물론 있기도 하지만...대부분..음

    • @ludense6205
      @ludense62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말잔치입니다. 저 정도의 인식은 어느 정도의 교육을 받거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핵심은 목회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성도는 교회에서 답을 얻지 못하는 겁니다. 천국행 티켓을 놓고 가스라이팅 하고 교회안에서 정신승리(자기합리화)하는 짓을 반복하면 교회는 세상과 점점 유리됩니다. 벌써 그렇게 되었습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ludense6205 ㅋㅋ 정답입니다. 어떻게 목회자들만 모를까.... 그런데 놀라지 마세요
      늙은 엘더들이 그걸 원하지 않아요... 변화를 ㅋㅋㅋ
      이러면 나중에 교회안에서도 사회와 마찬가지로
      세대간 전쟁이 날찌도
      물론 나지 않겠지요
      3040중 부모가 교회중직이 아니면 다 교회를 떠나 자기가 원하는 교회로 갈테니 ㅋㅋㅋ
      아니.. 그럼 그런 분들을 줍줍해야하나...ㅎㅎㅎㅎ #방승석목사 #통아오커뮤니티 #조아디오융분석심리학연구소 #조아디오

  • @kyoungdugkim9045
    @kyoungdugkim90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2

    교회가 성도들의 사회생활에
    대해 이해와 공감이 없다
    무조건 직분과 봉사에 대한
    지시와 평가에 지친다
    모임과 예배가 너무 많다
    대예배
    오후예배
    새벽예배
    매월 전도회
    매주 목장모임
    특별새벽기도
    매주 목요영성기도
    사회 생활에 지치고
    교회 봉사에 지친다
    정말 안식처는 어디인가
    마리아 처럼 주님 말씀을
    듣는데 집중하고 싶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한국교회는 너무 바쁘다... 제발 놀고 먹고 마시자

    • @이희선-e6r
      @이희선-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희교회 와보셨나봐요
      어쩜이렇게도장찍듯 같은상황이네요

    • @해피써니-p2b
      @해피써니-p2b 22 дня назад

      제 말이요..우린 언제 쉬냐고요

  • @제이위드-r8t
    @제이위드-r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3

    저는 40대 안수집사입니다
    3040은 청년 때 특히 교회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자신을 갉아넣으면서 헌신봉사 하였던 세대입니다
    3040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존의 교회 시스템만을 추구하면서 헌신만을 강요하는 그 방향성이 코로나 이후 3040세대에게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되 교회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처하지 못하고 시대를 역행하는 모습들만 보여주고 다음세대를 위한 뒷받침 없이 기존 장년들을 위한 목회 패러다임 강화만 진행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또한 목회자의 설교 준비 미흡과 믿음의 신실성이 보이지 않아 공감할 수 없어 어려운 마음을 지닌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소통은 수직적인 구조라 성도들의 동의나 이해없이 교회의 진행 방향성을 통보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수평적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예수님 한분이면 충분하다는 이 고백들이 교회 안에서 흘러넘쳐 다시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제 교회는 쪼개져서 작은교회로 ... 미쇼데이 신학적 관점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야합니다. 한신대에서 미쇼데이신학을 1970년대에 가르쳤는데 이제 드디어 80년라는 시간이 지나니 총신대 출신들이 마치 자신들이 처음소개하는 양... .. 자 목사님들 공부좀 합시다... 저도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수고들 많은 교우님들게 다시한번 머리를 조아리면 리스펙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교인이요, 교인의 대표는 장로요, 교회의 대표는 목사지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요 국민의 대표는 국회의원이요 나라의 대표는 대통령이지요,, 그런데 대통령이 동네바보형이 되버려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목사가 바보가 되면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되겠지요 ㅋㅋㅋ

    • @이희선-e6r
      @이희선-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성숙하지못한 목회자들이 너무많아요

    • @이희선-e6r
      @이희선-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대형교회에서 목회배운신분들이 이런식입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user-td1vz1cm1k 신학대학원 에서 배운것을 강단과현장이라는 이분법적 도식으로
      해석하고 신학교에서 배운것은 현장을 모르는 것이라 치부하는 일부 대형교회 지향적 목회관을 쳐부셔야하고 목회자 계속 교육으로 제발 개독교 소리좀 듣게하지말아라 ㅠㅠ

  • @Timyj007
    @Timyj0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교회는 진정한 예배,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선포, 마음을 다하는 기도. 기본이 되는 이 3가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디 !!!!! 기본으로 돌아가시죠
    제일 중요한것 아닌가요?
    은혜가 없으니 교회를 떠나는 거예요 !!!

    • @이름없음-p5d-j3r
      @이름없음-p5d-j3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습니다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의합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딩동댕!!! 정답입니다... ㅋㅋㅋ
      진리는 단순하고 정답도 단순하고 모두가 다 알죠... 정답은 다알지만... 모두가 다이어트방법을 알지만.... 다들 실천이 문제죠... 실천!!!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maumworld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다이어트가 어려우니 좋은 옷으로 때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다이어트 (복음) 밖에 생존의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 나오면 명품 옷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false-prophet-abc 뭘 그리 어렵게 주변사람들 살찌우면 됩니다

  • @유돌이07
    @유돌이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저도 대학생떄까지 교회를 열심히 다녔지만 현재는 성당을 다닙니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이탈하는 가장큰 이유는 기업화되어가는 교회에 질려서 떠나간다는 겁니다. 지금 현재의 교회는 주식회사 예수라는 이야기를 피해갈 수 없을만큼 상업화 되었기 떄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는한 교회는 계속 갈라파고스화가 진행 될겁니다. 그리고 교회를 열심히 다닐 수록 교회의 어두운면을 보기떄문에 떠나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MilkyLee
    @MilkyL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진짜 모임, 모임, 모임… 기쁨이 아니라 율법같은 족쇄와 의무가 되고., 예배는 안식이고 기쁨이고 쉼인데 지겨워 죽겠는거죠 희생을 강요하고. 지금 한국교회는 아주 한참 잘놋됐습니다

    • @이희선-e6r
      @이희선-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도들이 깨어나야합니다

    • @김코숏-n7g
      @김코숏-n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희선-e6r이건 목회자가 바껴야 될 문젭니다

    • @w1gk8kuesi
      @w1gk8kues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주일은 안식일이라고 하는데, 정작 교회 다니면 주일에 안식은 커녕 제일 힘들고 바쁘고 지치는 날임. 평일은 직장가서 그렇게 수고하고 일하면 보수라도 받는데.. 이건 뭐 헌금 둥 내돈 써가면서 일하거나 무료 봉사임.
      게다가 그것도 내가 진심으로 원해서 하는 내가 선택한 봉사활동이라기보단 교회 출석 잘 하다보면 눈치주고 돌아가면서 순서대로 해야하는 의무와 강요임.
      그냥 안식일답게 주일에 직장 일 쉬면서 예배만 드리는 것으로 족한 부담없고 펀안한 교회가 되어야지. 뭔 그리 요란을 떠는지..
      젊을땐 학생일땐 체력이 되고 직장생활 안하니까 가능하지. 취업하고 30대 넘으면 타고난 강철체력과 극 E 의 외향성 아니면 못함 불가능임. 억지로 하다간 몇년내로 지치고 번아웃과 우울증 옴. 구원과 안식과 평안을 주는 게 아니라 우울증을 주는 교회와 하나님이라..뭔가 이상하지 않음?그냥 교회나 목회자가 사업가마냥 자기네 교회 부흥, 활성화, 겉으로 보이는 실적같은 그런거에만 미쳐있는 거지. 그들이야 그게 직업이니까 그렇게하지 목회자 아닌 일반 교인들은 직장 따로 다니면서 투잡하듯 교회도 다니는건데..
      심지어 주일을 종일 교회에서 보내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다 집에 오는 걸 넘어사..평일에까지 수요예배니 기도회니 하면
      자기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있지.
      사람들이 어릴때 교회 다니다가도 3040 되면
      비교적 조용하고 사교적이지 않고 모임 적은 천주교 성당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지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2

    어떤 "프로그램 혹은 복지" 같은 접근보다 "복음의 회복" 이라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들 설교가 거의 교양강좌 수준입니다. 복음 비슷하기는 한데, 자기 신앙관, 종교적 관습, 이웃 돕기 등에 중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것들은 외부가 훨씬 잘합니다. 교회가 외부와 차별화 되는 것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이런 컨퍼런스에서 "어떻게 복음을 생명있게 전할수 있을까?" 같은 논의가 중심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 @vangogh5214
      @vangogh52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님은 복음이 뭔지는 아시나요?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vangogh5214 왜 공격적으로 물으시나요? 같은 질문에 님이 스스로 답해 보시면 저의 답도 그와 비슷할 거에요. 무엇보다, 제가 복음을 안다 모른다를 말씀 드린게 아니에요. 저의 논점은 복음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전하는게 좋은지에 컨퍼런스의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멋진 프로그램 혹은 좋은 복지에 초점이 있는 것 같아서 한말씀 드려본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복음에 목말라 하는데, 컨퍼런스에서 교회에 복음이 있다고 가정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요. 설문 자체에 제가 말한 것들을 하나씩 모두 넣으시면 각각 아주 높게 나올 겁니다.

    • @vangogh5214
      @vangogh52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false-prophet-abc 공격적으로 물은게 아니라, 님이 컨퍼런스에서 "복음을 어떻게 재미있기 전할까? "논의가 있어야 한다며요. 복음자체를 모르면 어떻게를 고민할 단계는 아닌거 같아서요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vangogh5214 네, 저는 공격적이고 빈정거리는 투로 들리네요. 만일 좋은 의도로 물으신 것이라면 ... 목사님들이라면 복음을 아셔야겠죠? 만일 목사님들이 복음을 모르시거나 믿지 않으신다면, 좋은 프로그램 연구하실 때가 아니라 먼저 복음을 알고 믿으셔야겠죠.

    • @beautifulcoral7
      @beautifulcoral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vangogh5214 제 3자가 봤을때 일반적으로 궁금해서 하는 질문은 아닌거 같네요.
      복음을 정의하는건 말씀에 벗어나지 않으면 그렇게 어려울게 없어 보입니다.
      여러 설명이 있겠지만
      요약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그리고 재림, 심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대하여 증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이 말씀안에 구원이 있으며, 그 말씀이신 예수님을 믿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복음의 회복에 동의 하는바 입니다.

  • @pionarlesmordo9310
    @pionarlesmordo93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크겠죠
    그거때문에 생업인 회사도 때려치는 마당에
    종교가 뭐라고 붙어있을까요

  • @johnh7509
    @johnh75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설교횟수가 너무 많으니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배가 많기도 많고. 설교 수를 줄이더라도 개인 기도를 늘이는 방법으로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누구의 잘못을 지적하며 기분상하는 것보다 구조적인 면들도 검토해서 시대에 맞는 변화들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습니다. 제발... 목사님들이 너무 바빠요... 대한민국 대형교회 목사님들... 모두 간암으로 돌아가심 ㅠㅠ

  • @반려식물
    @반려식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9

    전제 자체가 틀렸네요
    신앙 활동의 무대와 현장이
    교회라는 물리적 장소라는 전제에 갇혀서 한 연구로 보입니다
    대다수 목회자들이 하는 착각.
    교회 자체, 시스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돌아가는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건 목회자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운영자, 경영자의 목표일뿐이지
    정작 복음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신앙의 생활현장에서
    내가 만나고 대하는 사람 사이에서
    예수님과의 동행을 하는 방법을
    목회자조차 알지 못합니다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동의합니다. 세미나의 전제 자체가 이상해요.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교회성장학적 관점과 약간의 번영신학의 관점, 교회성장학파는 정말 못말리시지죠... 하지만 #실천신학 쪽에서는 목회론 목회관 목회상담신론쪽에서는 교회경영에 너무 연구가 없어서 이런 자료도 필요하다고 이해해 주십시오. 사회과학적 관점이 아직 보수교단에는 들어가지 못했죠, 물론 제가 속한 한신대에서는 너무 본질만 캐니 ㅋㅋㅋ 이것도 문제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공부하면 제대로 영성수련하면 저런 것이 필요없겠죠 ㅠ #방승석목사 #조아디오채플 #채플린 #조아디오융분석심리학연구소 #연세심리상담센터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미쇼데이 관점에서 보면 교회는 떠나는 공간이지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 교회는 구원의 방주가 아니지요... 하기야 아직도 구원의 방주라고 생각하는 장신대 총신대 고신대가 있죠... 넵 전 #한신대 출신이네요 ㅋㅋ

    • @이희선-e6r
      @이희선-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떻게이렇게 꼭짚어주셨을까요

    • @MINGUN1128
      @MINGUN112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교회 공예배 참석율과 교회 봉사의 정도로 회복을 논하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무슨 가두리 양식하는것도 아니고...
      위에 분 말씀 하셨듯이 교회에 갖히지 않고 각자의 삶에 자리에서 선교적 역할을 하도록 돕고 지원해야하는게 교회일것같은데
      성도 개인의 삶과 그들의 현장에서 말씀을 살아내고 있는가에는 관심없고...
      교회에서, 당회에서, 목사님이 정한것에 참여하는것이
      회복된자, 믿음좋은자라고 하는것 같아서...매우 씁쓸합니다 23:29

  • @JE-tw9or
    @JE-tw9o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커뮤니티센터처럼 우리끼리 모여서 노는건데 그럴거면 즐겁든가 뭐라도 배움이 일어나던가. 그렇지도 않고 그냥 노역이라는 느낌이니까 안하고싶지. 구제는 안하고 헌금 많이 걷어서 큰 의미 없는 일들 하고있는 느낌.

  • @rosy964
    @rosy96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교회는 3040의 목소리를 도전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더군요. 보수적이라 하기엔, 변화를 거부하는 고인물처럼 느껴졌습니다.

  • @songsong7785
    @songsong7785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런 영상 자체가 기업 제품 매출하락 극복을 위한 분석같은.. 마케팅자료같음..

  • @아무게야
    @아무게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30.40세대는 이제 결혼하고 어린이를 양육하는세대, 교회보다 가정이 바로세워져야 신앙생활도 할수있습니다.
    제가 혼자 몸이라면 교회에 딱붙어서 신앙생활도 더 열심히 할수있을껏 같아요.

  • @jiwonshin7507
    @jiwonshin75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세대의 특징을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인간적인 노력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목회자님들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돌아가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셔서 성령이 직접 일하시는 교회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반려식물
      @반려식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 목회자들 반성들 하셔야 합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반려식물 넵...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머리박습니다. ㅋ
      용서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더욱 精進정진하겠습니다.

  • @안혜정-j5d
    @안혜정-j5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교수님께서 3040세대 흐름을 연구해주셔서 교회 교육에 건강하게 적용됙ㅣ를 기대해봅니다.
    무조건 봉사만을 요구하는게 아닌 문화이해와 존중. 그들의 영적 필요을 생각해주는 목회자들의 관심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 @HJKim-vk4xd
    @HJKim-vk4x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이것이 고신의 현실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소멸하고, 경건의 모양만 남아 말로만으로 목회하는 프레임을 속에서 그저 백화점 문화센터식 프로그램개선으로 성도를 끌어보겠다는 안이 최선인 것 같아 참으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반려식물
      @반려식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어떻게 문제점 지적하면서 예수 라는 단어가 한번 안나오는지
      어이가 없네요. 목회자들 스스로 회개와 자성은 없습니까?
      성도의 특성에 맞추는 목회라니요?
      무슨 마케팅 분석합니까?
      성도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예수를 이야기하지 않는 맛잃은 목회자들 때문입니다
      예수 제자가 아니라
      ceo
      교회기업 사장 정도라면
      오히려 수준이 딱 맞겠습니다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반려식물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이런 세미나 보면 무슨 마케팅 세미나 같아요. 교회가 마케팅으로 세상 것들보다 더 좋은 가치를 줄수 있을까요? 택도 없습니다.

    • @yjent6414
      @yjent64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느낀 그대로 와우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백화점 문화센터” - 정말 와닿는 단어네요

    • @Timyj007
      @Timyj0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회인지? 회사인지?
      교회가 기업 보다 더 조직이 잘되어있습니다
      임원급 직분줘도 월급 걱정없으니까요
      이러한 조직으로 교권을 형성하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보면 안타까워요.
      그시간에 목사님들이 말씀 붙들고 씨름해도 하나님말씀을 온전히 전하기도 힘드실텐데.

  • @김세희-k3m
    @김세희-k3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교회가 세상의 직장같다는 생각이들때가 있습니다
    목회자들의 관심이 성도가 아니라 사역이라는 일과 성과에 더 관심이 많아보입니다 할말은 많지만 여튼 교회의 본질이 흐려진것같아 아픕니다

  • @라랜드라-l2o
    @라랜드라-l2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교회가 양적으로 뭘 자꾸 하려는게 문제 아닐까요? 많은 프로그램, 예배, 모임, 봉사들을 하다보면 결국 주객이 전도되고 그 무게에 눌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의 봉사, 헌금, 건물, 노력을 요구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 조건들을 걸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아니구요. 하나님의 마음이라면 우리가 주가 주신 구원의 축복을 맘껏 누리고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는것이라고 봅니다. 교회는 기업이 아니고 성도는 고객이 아닙니다. 이 강연은 마치 기업 컨설팅 같습니다. 교회가 복음을 회복하면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은 저절로 교회를 찾게 될겁니다

  • @yewoonoh7498
    @yewoonoh74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댓글들 분석이 더 현실적인거 같다. 뭔 분석이 저렇게 겉도는 느낌인지

  • @jerryblessed
    @jerryblesse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스펙얘기가 나와서 한마디..성도들이 목회자에게 바라는 게 석박 스펙인가? 개인적으로 본말이 전도된
    게 아닌가 싶음. 목사님들에게 바라는 건 뛰어난 영성으로 목양해 줄 목자가 필요한 것이지 그들의 세상적
    보여주기 위한 스펙이 아님!!! 도대체 미국 유학가서 박사 따고 뭐하고 이런 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음.
    세상 사람들이라면 그 스펙에 몰두할 수 있겠지만 목사님들 도대체 왜 그러시나요?
    예수님이 미국 무슨 대학 신학박사 학위 따신 분이시던가요?

    • @tak5192
      @tak51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건 일반 목회자들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는 담임목사 청빙시 장로님들 혹은 청빙위원회에서 석박사들의 학력을 먼저 보고 최종후보에 올리기 때문입니다.
      지금 목사님들의 모습은 성도님들이 무의식적으로 원하던 모습이라고 말해야하지 않을까요??

    • @플랑크막스
      @플랑크막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tak5192성도님들이 아니라 장로님들로 구성된 청빙위원회가 원하던 모습이죠. 실제 3040 젊은 성도들은 목양의 중요성을 더 공감하고 있습니다.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tak5192 물리적 개량 도구가 필요하니 어쩔수 없나봐요 ㅋㅋ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하지만 이제 10년만 지나면 스팩이 아닌.. 즉... 3040이 4050이 되어 교회의 실질적 리더가 되면 많이 바뀔것이고, 또한 인구감소와 신학생감소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되고
      나중에는 부족한 목회자로 인해
      1950년대처럼 장로님들이 개교회를 맡으시고 선교사들이 교회를 돌아다닌 것처럼 일이 벌어질듯...ㅋㅋ
      부족한 목회자로 인해
      목회자들이 교회를 골라 가는 시간이 되겠죠...ㅋ

    • @이희선-e6r
      @이희선-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위임목사해놓고 본인 뜻대로 성도들이 움직이지않으면 딴곳알아보고 가고
      본교회와 성도를 스펙쌓기위한 수단으로 하는양을탈을썼음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바로 아시기를

  • @메이-q7h
    @메이-q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40대입니다.
    요즘은 확실히 다릅니다.
    그런데 이유 너무 복합적이여서 교회탓만 할 수가 없어요.
    큰아이를 키울때의 사회적 분위기와 둘째를거쳐 막내를 키울때의 사회적 분위기는 천차만별입니다.
    갑자기가 아니라 차츰차츰 사람들이 더 이기적으로 변했고 sns때문인지 남과의 비교의식이 더 커지고 공동체의식이 아니라 자기만의 권리만을 주장하기 바쁜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내가족 내자식만 귀한 어른도 공경하지 못하고 내자식에게만 촛점이 다 맞춰져버려 핑계만 있을뿐 봉사할 시간이 없는 현실이요. 부모가 아이들에게 몸소 보여주는 신앙교육이 없으니 기도할 줄 모르는 아이들의 미래는 더 심각하겠지요.
    신종플루, 코로나 등 전염병이 믿음이 건조해져있는 자에게는 떠날 구실을 준 것도 있고요.
    요즘은 유투브에서 온통 자기 감정만 알려주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런부모 떠나라! 이런사람 멀리해라! 상종하지 마라! 조금만 실수하고 잘못해도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마음이 너무들 약해서 조금한 말에도 쉽게 상처받고 떠납니다.
    시대에 맞춰 교회가 변해야하는건 맞지만 진리를 잃어서는 안되겠지요.
    오직예수! 네 이웃을 사랑하라..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공감합니다. 맞아요... 너무 복합적... 다양한 콤플렉스로 인해 더욱 목회자들이 전문적 소양과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총회적 차원에서 지원해야된다고 보고...
      진리 말씀하신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랑이라는 놀라운 말씀체화가 이뤄지도록 목회자들 교인들 모두 노력해야죠 ...
      부족한 목회자들 대신해 목사로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 @JUSEONG-bx9yb
    @JUSEONG-bx9y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식적이고 이론화하는 과정 자체에 리스펙트합니다. 고도의 노력과 작업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 @이태용-l2z
    @이태용-l2z 2 месяца назад +4

    1부 예배드리고 오후에 홀로 청계산 등산하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 없더라...

  • @chanyangchoi8841
    @chanyangchoi88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진실로 예수님의 성정을 담은 목회자가 몇이나 됩니까? 그러니 피 같은 헌금 함부로 쓰고 욕망만 채워지는 한국 교회 초대 교회처럼 다시 흩어지고 진짜 하나님의 순수한 제자들이 다시 개혁해야 합니다. 곧 한국 교회도 서방교회처럼 무너질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개인 신앙도 지키기 어려운 시대 개인 신앙이라도 지켜 지기를 위에서부터 썩었으니 아래는 두말하면 잔소리 루터같은 개혁자가 다시 나오길 기도 합시다

  • @정하경-t4c
    @정하경-t4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직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오직예수님이 답입니다

  • @apolloya2000
    @apolloya20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신앙적 교육이 어떤 시스템회된 교육도 필요하나 그것과 더불어 예수님처럼 말과 삶이 일치한 모습을 가정에서 또 신앙 공동체 속에서 보고 자라는 것이 진짜 다음세대를 살리는 교육입니다.

    • @joyok6506
      @joyok65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목회자부터

  • @ldj2153
    @ldj21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발표에서 목사들의 시각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목사들이 3040세대를 그 자체로 귀한 영혼이 아니라 무슨 ‘사역의 동력’ 따위로 여기고 있다는 거.
    3040세대를 포함한 모든 성도는 당신들의 성공적인 목회 사업을 위한 부품이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인정하셨듯 3040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조금 똑똑해졌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착취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거예요.

  • @joyok6506
    @joyok65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설교 못해도 복음대로 삶을 사는 목회자라면 3040세대라고 못 알아보겠는가. . . .. 😢

  • @미니-t7q
    @미니-t7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교회에 대한 바램이 사라졌어요.
    세상보다 더 세속적인 교회 시스템과
    사역자들이나 교인과의 위선적인 관계성등ᆢ
    목회 컨퍼런스 영상보다
    댓글들이 더 공감되고
    은혜되니 참 씁쓸합니다

  • @throuhttheodds
    @throuhttheodds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항상 궁굼했는데 왜? 봉사라는 이름으로 교회일을 해야하는건가요? 일하기 싫으면 교회 못나가나요? 꼭 교인끼리 단합하고 똘똘 뭉쳐야하나요? 왜요? 사회적 책무성이 아니라 교회지도자들의 하인역할 아닐까요? 목사님들~ 교회가 구속인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 @미카엘82
    @미카엘8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목회자들이 모여서 하는 이야기 "성도들은 잡아 돌려서 바쁘게 해야 딴 생각을 못한다" 이 말은 목회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하는말.
    저는 우리나라 목회자들도 목회만 하지말고 직업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을 알고 성도들을 이해하죠.계속 성도들 헌신과 헌금만 요구하고 본인들은 땀 흘려 일할 생각 없고 그러니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 철야 기도 주일 저녁예배 그리고 여러 모임들...
    교회 교사,성가대,기타 봉사...
    지쳐서 그냥 주일 예배만 봅니다

  • @beautifulcoral7
    @beautifulcoral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안타까우면서도 이해도 되고 그러네요... 쉽지않습니다..

  • @twobong9417
    @twobong94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목사들이 회개는 안하고 소비자 조사냐

  • @반려식물
    @반려식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설교는 성경에 대한 목회자의 감상문이나 에세이가 아닙니다
    성경 그대로를 전하면 됩니다
    목회자가 "이 메시지만큼은 꼭 전해야지" 하는 욕심이 오히려 성경의 분량을 빼앗습니다
    설교에서 예수님, 성령, 복음, 구원, 죄, 회개, 중생 소리 한번 듣기가 어렵고
    무슨 이건 도덕시간 수업인지
    목사님 웅변대회인지
    절에서 설법을 듣는 건지도 모를
    자기감상문을
    설교랍시고 단에 올라서
    일방적인 화자가 되어서
    떠드는 것을
    성도가 왜 듣고 있어야할까요.
    이런 잘못된 연구가 오히려 본질접근을 막습니다
    교회는 복음 예수 보혈
    오직 성경을 그대로 전할때
    권위가 회복됩니다
    프로그램, 에세이 수필과 같은
    듣기 좋은 설교 지긋지긋하네요

  • @carloz3927
    @carloz39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교회의 권위는 이제껏 붙들어온 지위가 아니라
    살아숨쉬는 행위로 존중받게 될 것 입니다.

  • @joy-jp5py
    @joy-jp5p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상 보단 댓글을 보세요 훨신 이해가 빠를겁니다

  • @elliejung000
    @elliejung00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교회는 믿음을 위해 가는 곳이지 사역을 위해가는 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30대 성도로써 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나에게 맡겨주신 아이와 배우자를 위해 내 시간과 노력을 쏟는 일을 놀러간다라는 표현으로 퇴색시켜버릴 때 "교회"에 마음을 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믿음이 정답이라 생각한다면 상당히 큰 오해라 생각됩니다. 교회의 연합은 있었지만 가정의 연합은 없었기에 지금의 한국교회와 사회의 문제가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건 아닐까요? 제발 교회에 자꾸 불러내지 마시고 진짜 믿음, 예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설교와 교육에 힘써주셨으면 하네요..

    • @Banabar1
      @Banabar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와 배우자를 위해 내 시간과 노력을 쏟는 일과 하나님의 일에 균형을 맞추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이 땅에서의 복과 하늘의 복은 믿음의 분량입니다. 하늘의 복을 귀하게 여기시면 땅의 복도 따라옵니다

  • @hc240
    @hc24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한국 교회 심각 합니다
    복음이 사라 졌습니다
    계급이 존재합니다
    교인은 돈으로
    교세는 권력으로
    목사는 무당이 되어 갑니다
    이 세대가
    교회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 @MC-ok4yi
    @MC-ok4y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정확한분석입니다 자녀신앙교육이 잘 갖춰진 교회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 @zotolee2621
      @zotolee26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애들은 원할까요?

  • @jiyonglee2767
    @jiyonglee276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렇게 하면 3040 세대가 목회자의 사역에 도움이 될 거다라는 말씀이 조금 불편하고 씁쓸합니다. 목회자의 사역은 목회자의 몫이고, 성도들 각자 개인의 삶의 영역에서 주어진 사역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삶으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내도록 서포트해 주는 게 교회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교회와 목회자 사역에 서포트하는 게 곧 성도의 역할이자 신앙생활일까요??

  • @이름없음-l7i
    @이름없음-l7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 영상은 복음이나 교회의 본질은 아주 당연한 거라 그걸 전제로 어떻게 그 본질을 위해 이 시대에 우리가 할 게 뭔지를 고민하고 연구한 거 같은데 댓글들 대부분이 복음을, 본질을 빼먹었다는 내용이네요.........

  • @샬로미
    @샬로미 4 месяца назад

    실제적사례로 말씀해주신 목사님들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존경합니다❤

  • @jellyrolly
    @jellyroll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교회마저도 군대식으로 운영하니 떠나지 ㅋㅋㅋ

  • @muse6292
    @muse62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참고로 저는 49세입니다. 청년시절의 대부분을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봉사로 보냈고 신학을 공부한 평신도 입니다.
    저희 교회에 3040은 한명도 없습니다. 저희 부부가 유일. 10대는 거의 없고(3040 부모세대가 없으니) 20대도 10%가 안됩니다.
    청년부는 결혼을 해도 일반 장년 구역에 올라오지 않습니다. 강제로 올리면 다 교회 안나옵니다. 30대가 6070이랑 모여서 무슨 얘기를 나누겠습니까? 아들 자랑 손자 자랑 들어주는 거도 한두번이지... 나는 나이먹고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3040 중에서 많은 이들은 2030때 교회에 자신을 갈아넣으며 봉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사, 성가대, 찬양팀, 청년부리더... 일요일은 안식의 날이 아니라 파김치가 되는 날입니다. 이제 더이상 그런 일을 하기 싫은 겁니다. 내가 볼 땐 저게 본질이 아닌데 5070은 변함없이 그런 종교활동을 강요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땅에 임하게 하는 일에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에는 지역 교회 안에서 할 일도 있고 한 사회의 시민으로서 지역교회 밖에서 할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5070이 생각하는 신앙생활은 내가 속한 지역교회 조직의 부흥이 전부입니다. 예배당 건축과 수적 부흥, 교회 행사로 예배당이 북적북적한 것이 신앙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목회자와 당회는 자신의 목회 성공을 위해 젊은이들을 여기에 갈아넣고요.
    코로나가 마치고 목회자와 교회 리더(당회, 5060)들은 아무런 자기 반성 없이 코로나 이전으로 그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이현철 교수님의 말씀이 딱히 틀린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사역자의 시선으로 보는 한계가 있으신 듯합니다.
    교회를 떠난 이들도 종교가 없는 이들도 영성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초월적 세계와 영원한 가치에 대한 소망...
    그러나 교회는 그런 것에 답을 주지 못합니다. 궁극적인 질문에 대답은 못하면서 종교적인 강요. 덮어놓고 아멘만 요구합니다.
    약자에 대한 혐오, 꼰대질.. 라떼는...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을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율법의 짐, 종교의 짐을 지웁니다.
    시간이 없다? 아닙니다. 모일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안식이 있고 하나님의 통치와 공평과 정의가 있으면 총으로 쏴죽인다 해도 사람들이 몰려올 겁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건 그 안에서 견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매주 일요일, 구역모임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요즘청년들은 대기업만 가려고해서 취직이 안된다"는 이딴 소리나 들으면서 언제까지 견딜수 있을지...
    자신들이 부를 축적하던 7080년대 개발도상국 고도성장 시기와 지금 상황이 무엇이 다른지조차 모르고 청년들이 게으르다며 정죄합니다. 자기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말 섞기도 싫어서 가만히 있습니다.

    • @dia-rs8qn
      @dia-rs8q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의미 없는 헌신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는 말에 깊이 동의합니다.

    • @ywkim4277
      @ywkim42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모일 가치가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모이기 위한 모임...딱히 모이면 성도간의 교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설교가 빈약합니다. 기복주의거나 인본주의...신앙은 중립이 없을 것인데...참으로 안타깝고 무서운 현실입니다. 말씀에 대한 나눔 특히나 방금 들은 설교에 대한 나눔...나눌게 없으니...예배 후에 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오늘도 할거 다했다???...성도간의 교제가 없고 형식적인 것은 결국 천국도 버텨내지? 못하는 진실이 숨어있지 않을까요? 한국교회는 천국가는데는 신경을? 쓰지만 결국 천국에서 이루어 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대충 빨리빨리 그런 문화가 한국교회에 절대적으로 지배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한국교회를 바라보아야 할 지경입니다. 3040이 관심을 가지는 교회? 결국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신선할수도 있지만 결국은 교회 본질을 벗어날수도 있습니다.

    • @sports-allday
      @sports-allda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이 형님(?) 보다 8살 어린 41세 먹은 동생뻘인데요. 복음전파를 주창하면서 정작 그 헌신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복음의 목소리는 경시해서 벌어진 일 즉, 자업자득입니다.

    • @hjw-k6h
      @hjw-k6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모일 가치가 없다라고 단정짓기 전에 본인이 앞서서 모임을 가치있게 만들 노력은 해보셨는지요.

    • @beautifulcoral7
      @beautifulcoral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입은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사람으로 나타났을때 자기의 최고의것과 많은 양의 음식을 대접하였지만, 롯은 천사인것을 알고도 고작 식탁을 차리고 무교병을 구웠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 은혜에 감사하다면
      나의 무엇을 갈아 넣은들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하고 그 하나님께 하듯이 교회를 섬긴다면 헌신에대해서 겸허해 질것입니다. 분명 비판받을 모습이 있을지라도 나부터 회개하고 고치며, 내 모든것으로 하나님께 헌신할 것입니다.

  • @pthe1766
    @pthe176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진짜 궁금한 게 왜 봉사를 해야만 하는거죠?
    예배를 통해 내 신앙을 돈독하게 잘 지키는 걸론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 @yjent6414
      @yjent641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봉사를 해야 구원을 받고 복을 받는다는 잘못된 목사들의 가르침 덕분으로 이전 세대로부터 지금꺼지 봉사를 강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성도 자신의 믿음이 가장중요하나 그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요. 교회 전반에 걸친 영지주의를 보십시요. 고신은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 @겨자씨한알-o7k
      @겨자씨한알-o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정에선 부모의 섬김으로 아이들이 자라나고,학교에서도 섬기는 분들 없인 그 단체가 운영되질 않아요.
      교회도 목회자 몇명으로 운영되어지진 않죠.눈에 안보이는 섬김들로 교회가 지켜져 왔어요.
      나와 내 아이들의 신앙을 위해서도ㅡ섬김은 필요합니다.

    • @joeycjmyi
      @joeycjmy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봉사를 강요하는 교회나 분위기는 반드시 바뀌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바로 믿는다면 제자의 길을 따르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셨던 복음전하고 치유하고 헌신하며 섬기고 하는 열매를 맺는것이 당연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교회에 고객이
      되었습니다 교회를 나가주고 예배를 들여주고 헌금을 내준다고 착각합니다.
      내가 은혜받은 자고 구원받은자라면
      감사하기 때문에 열매를 맺는 삶을 자동적으로 살게 되는것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안하며 신앙만 지키겠다는말은 줄것만 주세요 헌신이나 요구는 하지마세요 받을것만 받겠습니다라는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올바른 신앙이 아니라는겁니다.
      내가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이 깨달아지면.. 나머지는 문제가 될게 없습니다.

    • @gracias259
      @gracias2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그리스도가 머리이시고,
      그 몸은 교회가 담당하고 있죠.
      몸은 이미 하나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를 지키려면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다음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과 반대되는
      생각들로부터, 몸의 행실들로부터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이 교회생활, 봉사를 통해
      다른 이들과 부딪히면서
      내 안의 어둠이 드러나고 깨져
      빛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들들로서의 합당한 모습들로
      하나씩 변화되게 됩니다.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교회생활, 봉사에 대해 의문이었으나
      이 시대가 끝나면 다음시대가 있고
      그 다음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그 시대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 되니 교회의 봉사에 순종하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이 이해가 되시지 않는다면
      주님께 교회 봉사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소서 기도하시기를 권면드립니다.
      주님 자신을 위하여 이런 하늘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 @Graphpapereal
      @Graphpapere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먼저 예배를 통해서 본인 신앙 돈독하게 지켜 보세요. 봉사든 전도든 누군가를 돕는 일이든간에 교회 안에서든 밖에서든 하고 싶으실걸요..??

  • @COYS-xy5wc
    @COYS-xy5w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세상은 교회 아니라도 재미있는게 즐길게 너무 많아서, 단순히 예배 매주 가는것도, 신앙을 그냥 유지하는것도진짜 너무 힘드네요~

  • @유리유리네상담싱
    @유리유리네상담싱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영업전략강의인가??3040고객 타켓팅 전략 ㅋㅋ 복음과 성령이 읍당

    • @joyok6506
      @joyok65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주일동안의 삶이
    말씀으로 무장한 삶이 되야겠지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세상에서 술먹고 담배피고
    즐길것 다 즐기다
    주일에 교회가서
    주여하면 안되겠지요

  • @HohoCanDoIt
    @HohoCanDoI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도, 복음, 말씀 등 이런 본질적인 부분은 당연한 것이고, 그걸 둘러싼 교육적인 부분도 동시에 이렇게 연구하는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변해가는 세대들의 입맛에만 맞추게 되어 본질이 약화되서는 안되겠지만요

  • @윤치호-k3i
    @윤치호-k3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시간이 없어서'라는 응답을 교역자 관점에서는 그렇게 해석하는군요? 3040이 '시간이 없어서'라고 응답한 의미는 액면 그대로 총량차원에서 교회활동에 쓸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더 객관적인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그 세대가 양육과 직장생활, 그런 가운데서도 트랜드를 따라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분석해 놓고, 어떻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또한, 코로나19를 통해 이미 온라인 예배가 일정수준을 유지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이를 인정하고 대안을 고민해야지, 현장예배로 돌리는 건만이 해결책인지도 의문입니다. 인구구성의 변화도 해석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관점도 있을 수 있고요. 목회데이터 자료가 온라인 조사 위주로 구성되어 때로는 심각한 대표성의 문제도 있는 건 알고 계시는지요.. 이런 저런 객관화된 자료를 사용해 분석하는 건 기존의 주먹구구식으로 목회자 개인기 수준 딱 거기까지의 목회보다는 발전되었다고 보여지지만, 이런 식의 자료 해석은 오히려 또 다른 왜곡을 불러올 수 도 있습니다. (교계 내부에서는 특히, 기존 목사의 수준에서는 대단해 보여 수용도가 매우 높겠지만) 아무튼 지나가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 @롤트레스만땅
      @롤트레스만땅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회 활동이 신앙생활이라 할 수 없고 모든 예배를 참석한다고 해서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시간을 드리고 정해진 시간에 드려지는 예배 현장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정확한 시간과 정해진 공간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에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인으로서 정해진 시간에 나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시간을 드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런데 그걸 사회적으로 변화나 시간적 총량이 개인의 역량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 부족하다? 그거야 말로 하나님 앞에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일 아니겠습니까? 우리의 정체성의 우선순위가 어디에있는지요? 아! 영상으로 예배 드렸다 오늘도 예배 드렸네? 선데이크리스천 보다 더하는 것 같은데요.... 영상 예배는 코로나 19같은 어쩔수 없는 상황속에서의 최소한의 마지막 대처 같은 것이지 그것이 옳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저 핑계고 날 위한 시간을 늘려가기 위한 말일뿐이죠

    • @gracias259
      @gracias2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단은 모이기를 폐하는 자입니다.
      성경은 분명 모이라 말씀하십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야 합니다.
      온라인 예배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개인주의적 신앙으로 가게되어
      오해를 쌓게 되고
      거듭난 영을 가진 자들의 모임이란 뜻의 교회의 의미가 무너지게 됩니다.
      요즘 세대가 온라인으로 사람 관계 맺고 일하면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외적인 모습인 반면 내면은 더 고립되어 감이 예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윤치호-k3i
      @윤치호-k3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롤트레스만땅
      요즘 젊은이는 신앙이 없는 게 아니라 교회에 나가지 않는 계층이 많습니다. 이렇게 개인화 된 신앙, 교회 나오지 않는 것을 그저 핑계로 치부한다면 앞으로도 교회는 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겁니다.
      교회에서 아무 생각 없이 일종의 콘서트와 같은 값싼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보다 자기 생각에 따라 하나님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훨씬 더 고차원적인 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또한, 제 경험 상 세상에 대한 영향력은 이들이 훨씬 더 크고 교회에 대해 부정적입니다.(그래서 꽤 아픕니다.)
      교회에 대한 열심이 신앙의 척도가 아니고, 현재의 교회 수준은 많은 부분에서 변하는 세상을 살피지 못한 목회자 집단의 역량부족, 세습과 같은 부패, 자정 하지 못하는 폐쇄적인 교단의 구조화된 모순이 햡쳐진 결과겠지요(여기에 평신도는 마이너죠). 이런 구조 안에서 원래 댓글은 현상을 바라보는 지적 능력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은혜만 이야기 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 있는 게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 @davidhyunlee5184
      @davidhyunlee5184 4 месяца назад

      @@윤치호-k3i매우 공감합니다. 연구방법론에 대해서도 지적하신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이정민-f8o4i
    @이정민-f8o4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결국 믿음 없음 아닌가요??
    교회가 무슨 회사도 아니고..
    주님 인격적으로 만나 오직 주님 섬길 마음이 생길수 있도록 주님 만날수 있도록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야되지않을까요

    • @이희선-e6r
      @이희선-e6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마음을 잘적어놓으셨어요

    • @joyok6506
      @joyok65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옳습니다. 본질입니다

  • @오늘도좋은날-y4f
    @오늘도좋은날-y4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의 물질적 정신적 헌신이 너무 부질 없었고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젊음이 너무 아깝고 후회됩니다.
    교회 밖에서는 모르게 이루어지는 신도들의 이중생활 금전거래 투기 자랑 질투 문란한 성.. 너무 역겹습니다.
    저의 정신과 물질과 청춘을 빼앗아간 어쩔수 없던 모태신앙이 원망스럽습니다.
    203040 젊은이들은 봉사라는 명목으로 제발 교회의 노예처럼 살지말고 자신을 위한 삶을 사세요. 제발요..

    • @오늘도좋은날-y4f
      @오늘도좋은날-y4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myTimer-ud2ce 제가 모태때 부터 교회에 다녔던 부모님 때문에 정말 외롭게 자랐습니다. 하루종일 교회 봉사 기도 모임…
      저도 부모님따라 하나님께 봉사 했지만 항상 사랑은 하나님만 받으시고 저는 순종하기만을 강요해 외로움에 공허 하기만 했죠.
      지금은 저의 어린시절을 방치하고 방임한 부모님과 교회에 모든것을 헌신할것을 강요한 목사와 교회가 원망스럽네요.
      나름 정말 도덕적 양심적으로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교회 안에서 정치질 하고 이중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잘사는것을 보고 환멸을 느꼈습니다.

  • @morreak.6219
    @morreak.6219 Месяц назад +2

    나는 혼자 조용히 지내는걸 좋아하고, 모임에서 많은 관계를 맺는걸 싫어하는데 주일예배좀 몇달 조용히 다니면 그렇게 온갖 모임에 쳐 넣을려고 난리임.
    요즘 교회는 극E 아니면 다니기 너무 힘듬. 무슨 활동 많이 하는 사람만 신앙심이 깊은거냐??
    사람마다 다 다른데 교회는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획일적으로 극 E이기만 바라는건지??
    진짜 한국 기독교는 좀 맛탱이가 간것같음

  • @stomsvin9257
    @stomsvin925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교회에 분쟁이 있어서
    총회에서 하는 짓이
    일반 사람도 안할짓을
    버젓이 하는거보고
    목회자들을 다르게 보기시작했음
    그들이 전하는
    하나님 말씀은 들어도
    그들을 따르지않게 되었고
    존경심같은거 없어졌음
    매일 성전에서 기도 하며
    모든 봉사 끊었음

  • @youtubecouple8588
    @youtubecouple85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분이 지나도록 본론이 안나오네요...ㅠ

  • @JUSEONG-bx9yb
    @JUSEONG-bx9y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히 연구하시는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 @Logos-center
    @Logos-cent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교수님 왜 청년들이 신학교 죽어도 안가는지 아시나요??

    • @이석환-r4c
      @이석환-r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계인가요? 전 좀 더 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어서요

    • @반려식물
      @반려식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신학교 교수님들이 세상 가치를 가르칩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니
      더한 소경이 나옵니다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니 다들 어떤 교횔 다니시는거에요?
    안타깝네요. 😢

    • @beautifulcoral7
      @beautifulcoral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여기 비판하시는분들도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공동체안에도 비판받을 문제들이 있겠지만요...
      사실 이유식먹는 애기들마냥 교회가 모든것을 떠먹여주길 바라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beautifulcoral7 교회의 리더십을 가진만큼 책임을 져야죠. 예배의 대부분을 목사님이 주도하시죠? 그런데, 책임은 성도들과 나누어지자? 교회 방향성도 목사님이 주도하시죠? 그런데, 책임은 성도들과 나누어지자?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타깝죠. 한국 교회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 @user-LGtwins0827
      @user-LGtwins08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false-prophet-abc 좋은 교회다니는것도 복인거네요.. 당연한걱 아니구나..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Gtwins0827 좋은 교회 많이 소개해 주세요!

  • @ksjunyaa3919
    @ksjunyaa39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3040 교회에 남아 있는 이유?
    남녀 만남.
    비지니스 (보험 주식 부동산 통신사 등등의 사람장사) 거의 이게 큰이유 아님?
    소수로 그냥 기독교집안, 어릴때부터 다녀서,,,
    극소수로 찐으로 종교적 사명

  • @NinjaRRA
    @NinjaRR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서양처럼 의회체제로 바꿔야지. 제왕적 목회자 아래 장로체제로 가면 여전히 답없다.

    • @jellyrolly
      @jellyroll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목사들 거의 교황급임 ㅋㅋㅋ 성당에서는 적어도 교황이 직접적으로 뭐라뭐라는 안 함

    • @롤트레스만땅
      @롤트레스만땅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서양의 교회를 보면 답 아나옵니까? 그들이 지금 더 타락하고 더 바른 신앙생활 못하는데요,,,, 서양의 것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닙니다. 원래 교회는 성경적으로도 당회 중심입니다. 실제로 공동의회가 있고 그것을 주관하는 당회가 법이 통과 되어야 하는 것이 법이지 그것을 지키지 않는 목사들이 있을 뿐,,

  • @Editor_1988
    @Editor_19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담임목사가 현실세계에 대한 이해가 없고, 성도들의 삶에 공감이 없으니 안온다던데... 무슨 뜬금없는 사회학자같은 교회조직이나 세대분석에 치중 하시는데.. 답답합니다. 어려운 말로 설명 하셨지만 그정도는 상식적인 담론인거같네요
    이런 스탠스로 말.미.암.아! 더 더 교회 소멸은 답이 없네요

  • @phistis631
    @phistis63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여 소통 합리성, 탈권위 ... 민주화를 한다는 세상 정치업자들이 틈만나면 하는 말들....사실 신앙은 주님의 강권으로 시작.....소통과 참여로 사람을 붙든다한들 그것이 어떤의미인지

  • @가나안보컬밴드
    @가나안보컬밴드 Месяц назад

    학문으로 어떻게 신을 알 수 있나요
    신학이란 말은 잘못된 겁니다.
    이름이 잘못 되었으니 조직도 내용도 잘못되는 것입니다

  • @clavisoo
    @claviso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유럽에서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3040의 교회에 대한 바램을 보고 소름 끼쳤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만 있었음 저도 별반 다르지 않게 생각했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은 아직 기독교가 살아 있습니다! 여기 프랑스 현지 교회 갈 때마다 사교 모임 같다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지금 3040이 원하는 그 모습과 정말똑같습니다… 그 모습으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도 있지만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 프랑스 교회를 동시에 바라보고 있기에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 @leechiyong
    @leechiy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뭔가 헛발질이 많은 듯 합니다. 교육이 중요한게 아니고, 공감과 존중+ 힐링 입니다. 조기교육부터 평생을 죽어라 공부만 하기 시작한 세대들.. 직장도 경쟁.. 주말 되니까 또 교육.. 지치죠. 사람이 기관차도 아니고, 목회자 들은 주말에 근무 하시지만, 성도는 주말에 좀 쉬어야 주중에 근무를 하죠

  • @theone7857
    @theone785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인간의 가르침과 계획에 의한 교회 프로그램을 멈춰야 합니다 그것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무관한 교회 확장을 위한 사역과 봉사 강요로 얼룩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잊혀지고 늘어나는 교인 수로 신앙을 판단하는 교회문화가 능력과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권위와 권능을 잃고 있습니다.

  • @세상사는이야기-i5r
    @세상사는이야기-i5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찰에 가면 헌금함이 곳곳에 있어요. 신도가 아니더라도 기도하면 헌금하더라고요. 어떤 누구도 헌금강요 안해요. 진짜 편하게 절에갑니다

  • @false-prophet-abc
    @false-prophet-ab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3040? 로드맵? 트렌드? 조사 자체가 이상해요. 교회부흥에서 "복음" 대 "나머지"를 비중으로 한다면 9 대 1도 넘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숫자로 표현한다면 말이죠). 이렇게 "나머지"를 상세하게 조사하시면, 목사님들의 집중을 "나머지"로 유도합니다. "나머지"가 실제보다 커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를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왜 이런 세미나들은 "나머지"만 조사할까요? 그게 쉬우니까요. 복음을 어떻게 잘 전달할까 하는 고민과 조사는 어렵죠. 그러나 "복음"을 생명력있게 전달하는 길 밖에 우리가 빠져나갈 길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MBA 전공해서 3040, 로드맵, 트렌드 등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복음에 비하면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교회에서 저런 논의가 중심이 되는게 안타깝습니다.

    • @joyok6506
      @joyok65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 @반려식물
      @반려식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들이 저 지경이니 한국교회 걱정입니다

  • @당랑거철-n8r
    @당랑거철-n8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듣다가 뭔가 해결책이 있을까 들어봤습니다만, 목사님 진짜 이렇게 연구결과가 나왔다면 완전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교회에게 3040이 원하는건 그냥 목사님께서 가만히 자제해주시길 바라는겁니다. 현실성 제로의 설교, 미래가 안보이는 봉사, 목사님은 도전이지만 성도는 부담충만인 활동들... 숫자가 빠지는건 세속적이겠지만 교회문제가 있던지 아님 인구가 빠짐에도 교회가 대처조차 모르고 있는겁니다.

  • @조르바-j1r
    @조르바-j1r Месяц назад

    로마도 망하고 모든 문명이 흥망성쇠가 있는 법 아니겠어요.
    모든건 변하는거고 영원한건 없어요
    너무 무거워질 필요 없어요. 받아 들여야 하는거지요.

  • @HI_J_JERO
    @HI_J_JER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댓글보니 원망하고 다투면 무슨의미가있겠습니까...그저 내가 부족한것 뿐이지요.상대는 비교나 책망 경쟁 같은 대상이아니라 사랑해야하는 이웃이라는걸 마음에 새겨놓고 말씀을통해 성장하려고 노력하면 싸울일도 없겠죠.

    • @Suhoshin-nj9ww
      @Suhoshin-nj9w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가 왜 부족함?

    • @and6108
      @and61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목회자가 부족하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본질을 흐리시는 댓글 같습니다.

    • @joyok6506
      @joyok650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and6108 옳소

  • @S.M-k3k
    @S.M-k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주님께서 성경에 단 한번도 억지로, 강제로 일을 시키신 일이 없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해서 자원해서 헌신하는 것이죠. 여기 봉사라는 말도 언어도단입니다. 인간이 도대체 뭔데.. 만유의 주재되시는 그분께 봉사한다니요? 교회가 무슨 사회봉사단체입니까? 문제는 목사님들이 신자들이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원해서 주님께 전부를 드릴 수 있도록 생명의 말씀을 풍성히 먹이십시오. 사실 그게 제일 큰 문제 아닙니까? 정당한 말씀을 풍성히 먹으면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고 주님께 모든 걸 드리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 @SolaGratia-e5e
    @SolaGratia-e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그래도 교회입니다...
    허물뿐이고 인간의 냄새 진동하지만
    그런 '유형'의 교회가 전부는 아니기에,
    하나님 통치하시는 본질적 모습을 향해가는 '무형'의 교회는 여전하기에,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겨 교회를 폐하기 전에
    내가 앞서 판단하고 정죄할수 없기에...
    그래도 교회입니다...
    3040 형제자매님들, 떠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우리 주님 피로 사신 교회를 온몸으로 지탱해 주십시오.
    우리 안에 두신 하나님의 소망은 바로 '그대들'입니다!!

  • @사륜구동-n8z
    @사륜구동-n8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수준이 너무 닞음

  • @해피에용
    @해피에용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교회가 왜 저리 되었을까?? 세속화? 먹고사는걱정이 없어져서??
    사람을 바꾸는 건 정보입니다. 한국은 이제서야 그것을 알아가는 중. 그렇기 때문에 프로그램이니 대안이니 하는것이 무용지물이라는겁니다. 오히려 덮으려 하는것 보다 진실에 접근해가는 투명함이 요즘 사람들에게 와닿을거라 봅니다.

  • @siy1662
    @siy1662 23 дня назад +1

    30대 안수집사가 목사가 시켜면 해야지요~!!교회에 하는건 무조건 순종해야지요~!!하며 본인 신앙의 선배를 혼내는걸 보고 그 교회 희망이 없어보이더군요..분별 없는 맹목적 순종..자신의 믿음의 선배도 직분앞세워 가르치려는 당돌함을 보는 내내 맘이 불변했네요..본인의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할것을 ...독선적이고 무례해보였습니다..이후 오히려 그 선배라는분이 사과라는걸 하던군요..목사 교회순종..네 맞습니다..그러나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것에 순종이지 분별없는 맹목적인 순종은 그 젊은 안수집사가 안하길 바랍니다

  • @진달래-w8g3c
    @진달래-w8g3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제는 교회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세상 도래
    앞으로 젊은층은 어차피 교회에 안감.
    축소형으로 재 정립이 중요, 장년층 위주로 편성
    되어야 그나마 희망이 있지 않을지.

  • @pondsy2170
    @pondsy217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20대 청년때 교회에 살다시피하며 헌신하고 봉사했는데 결국에 박수받는건 세상과 다를바 없더라. 정작 교회에서는 예배, 교회 모임 1도 안나오고 스펙쌓던 소위 ‘권사’ ‘장로’ 아들 딸 들이 대기업 입사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며, 목사 아들딸 유럽에 대학원 입학했다며 박수받더라 ㅎㅎ
    응 이제 안해 교회에서 봉사따위.

    • @hhs5578
      @hhs557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10대때부터 진짜 열심히 교회에서 살다시피했죠.그런데 대학을 땡 떨어졌는데 별로 열심히 안하던 옆아이가 합격을 하니 떨어진 저를 옆에 두고 성가대서 박수를 치며 합격 축하를 해줬어요
      저는 정말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진 기억이..ㅜ
      하지만
      저는 그래도 교회를,예수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아쉽고.. 아프고,서운할때도 많지만 저는 주님을 사랑하기때문에 주님의 핏값으로 세운 교회를 떠날수가 없어요ㅜㅜ
      그렇게 세월이 흘러 지금은 50대이지만 사람들에게 받은 설움이,상처가 10 이라면 주님께 받은 사랑이 10000보다 더 커서 지금도 주님 인도하심따라 잘 살고 있어요~♡

    • @Fjjjujjkiiiod
      @Fjjjujjkiiio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자기꺼 잘챙기는게 답입니다.
      교회 무급봉사 해줘봐야 내가 별볼일없음 아무소용없음.

    • @Fjjjujjkiiiod
      @Fjjjujjkiiio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봉사 왜합니까?
      봉급받는 전도사 목사나 하라하십쇼.

  • @광명이데이
    @광명이데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무리 프로그램 만들어봐라..오나..
    교회에 예수님이 계시면 가기 싫어도 갑니다. 말만하고 3040대 위해서 솔직히 교회가 길거리 전도모임이라도 하남? 한번도 본적없네...이러지말고 전도나햐. 그게더 빠르겠네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도는
      이단이 많이 합니다

    • @광명이데이
      @광명이데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전보안관 ㅋㅋ 맞아요. 우리 동내도 이단들 엄청 전도 많이해요.

  • @hyunseokkim4637
    @hyunseokkim46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교회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prism_stone95
    @prism_stone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교회는 공감없고 삶의 영향력이 부족한 오버전도리즘에서 벗어나야 한다.

  • @bamas26
    @bamas26 Месяц назад +1

    십일조에 대한 회개 필요
    교회세를 십일조로 구라친거

  • @진달래-w8g3c
    @진달래-w8g3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희생등 간섭받기 싫다. 왜 교회에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천국,지옥 이런말 해서는 별 희망 없다.
    이젠 교회도 구조조정, 중급교회 자연보존이 중요하다.

  • @기열방-w8h
    @기열방-w8h Месяц назад

    교회 불필요한 프로그램만 없어도 도움될듯 무리한 봉사요구도 그렇고 40대는 가정도 있고 체력도 딸리고

  • @greenlim1948
    @greenlim194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전도사 월급은 얼마 주고 있나?
    당당하려면 세금이나 내라
    젊은노예 구하는거 누가 모르냐

    • @노재석-n2u
      @노재석-n2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금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시나요?

  • @비뜨꼴리오네
    @비뜨꼴리오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 강의를 기획하고 제공해준
    CTS와 교수님 감사합니다 🎉🎉

  • @이한샘-v7o
    @이한샘-v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개인적인 문제이지만 젊은이들이 점점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인 것은 맞아요. 더이상 헌신 희생하길 싫어해요.

  • @stomsvin9257
    @stomsvin925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강단에서
    정치적 발언하는 목회자들
    제발 정치를하세요.
    목회하지마시고~~

  • @baggom
    @baggo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믿음이 없으니까 봉사를 안하는 겁니다.
    왜 자꾸 다른데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지....
    그리고 일부 교수들이 마치 교회에 대해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이 말하시더라구요
    현장 경험도 없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웃깁니다. 교수가 현장을 압니까?
    참내

  • @또리초롱이와
    @또리초롱이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해서 자기생각이 많고 부동산과 자녀교육밖에 관심이 없다 여유있으면 여행가고 자기개발하기 바쁘다 거기다가 유튜브 넷플릭스 등 볼게 많다

  • @가르시아박
    @가르시아박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한국교회의 일보후퇴가 하나님께서 진짜 원하시는 걸 수도 있습니다. 막말로 돈이 안되면 시작도 안했을 목회자와 교회들을 걸러내고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니까요. 어떻게 물질적으로 교회에 유리한 방향으로만 하나님께 기도를 피드백 받는게 참 신기할 정도임. 이런 생각은 안하고 이런 분석을하며 이런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우리나라교회는 더 많이 무너지면서 단단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한국교회에 대한 탄식이 아닌 한국교회의 재정적 위기임.

  • @가나안보컬밴드
    @가나안보컬밴드 Месяц назад

    나에겐 목자가 주님 한 분 뿐인데
    호칭도 비숫하게 불러 드려야 하는
    목사라는 분이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한다.
    이거 뭐임? 한국어 호칭은 계급 이잖아!
    "설교사" 로 바꾸면 좋을 텐데
    뭐~ 목양, 목회도 해야 한다고?
    그건 주님 고유 권한인데? 지가 왜?
    당신이 배드로도 아니고...

  • @maumworld
    @maumworl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평신도 는 #다알아]
    아래의 모든 댓글을 보면서 교인들이 다알고 있다는 사실
    교인들은 다알고 있는데 #목사 만 모름...ㅋ
    모든 교우들이 #본질 로 돌아가라고 하는 #핵심 을 찌름...
    이 이야기를 신학적으로 정리를 해봅니다.
    교회성장학과는 비교하고.
    오늘의 방송내용도 지나치게 #사회과학적분석 으로 - 결론적으로는 #사람모으는방법 강의임..
    1960년대 #한신대 신학과에서는 #초대교회 로 돌아가자는 #종교개혁운동 이 다시 일어나야한다고 가르침
    1960년대 후반부터 #한국신학대 지금의 한신대 #신학과에서는 칼 바르트의 신정통주의를 가르치며 하나님의 선교 미쇼데이를 가르침
    이것을 기반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의 #사회참여운동 이 더욱 가속화됨
    이것을 #장신대 #통합측 에서는 #2000년대에서 가르치기시작함 #2024년 드디어 #총신대 #합동측에서 #칼바르트를 가르침 #한신대에서 가르칠때에는 칼 바르트는 #사회주의자 이고 빨갱 일 ㅗ 가르침
    #자아분열 임 ㅋㅋㅋ

  • @소소-w1i
    @소소-w1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라의 모습이 극변하는 시대에 교회는 본이 되어야 하는데
    잘한다고 해도 잘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비판만하고 욕만하면
    더 힘을 내기 어렵습니다.
    이 시대는 교회적 양보다는 질을 중시해야 하는 시대고 도퇴되는 교회들이 우우죽순 생겨날 것입니다
    어떠한 방안도 지금 상황에선 그져 이론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마냥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목숨을 거는것처럼 교회존립의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셀프의 시대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다 감당해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 인은 하나님 주시는 지혜만을 겸손히 구해야할 것 입니다.

  • @namseokkim7198
    @namseokkim7198 Месяц назад

    ㅈ요즘 제정신 박혀 있으면
    교회 앙간다 ~

  • @김현민-z8z
    @김현민-z8z 26 дней назад

    그냥 이 영상만 봐도 왜 교회를 떠났는지 알거 같네...
    뭔 분석이랍시고 가지고 나온게 전부 겉핥기.
    실질적 분석 내용은 1도 없네.

  • @sunnykim3030
    @sunnykim303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회는 사기업이 아닙니다. 마케팅 그만하시고 성령충만한 70,80년대 부흥의 분위기 따라서 뜨거운 성령집회, 뜨거운 기도회, 눈물과 은혜가 있는 예배, 찬양집회, 등등 계속 하시면 부흥 되는것은 기본 상식 아닙니까?
    교회는 본질로 돌아가야합니다. 백신패스나 하고, 주일1번 평일한번 잔잔한 예배로는 영적으로 다 잠들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 @davidhyunlee5184
      @davidhyunlee5184 4 месяца назад

      음악이 뽕짝만 있는건 아닙니다

  • @danieljhon4643
    @danieljhon464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경을 1회독 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왜 자기의 복숨을 버려가며 십자가를 스스로 선택했는지, 왜 유대인들이 어른 아이 유아 이렇게 예배를 조깨지 않고 3세대가 모여서 회당에서 예배하는지, 성경에 답이 있는데. 답답하네..

  • @yka993
    @yka9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온누리교회, 사랑의 교회는 3040으로 미워터집니다

    • @안전보안관
      @안전보안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형교회는 젊은이로 넘칩니다.
      양극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