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열 장군님이 7사단장 에 계셨을 전역신고하러 사단으로 갔습니다다. 날씨가 추워서 아 왜 사단까지 가냐 라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추억 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몇만명이 넘는 병사들 중에서 나도 그 중에 한명일 뿐인데 전역하는 날 볼 어루만져주시면서 OOO병장! 고생했어요! 오늘을 즐기세요 라고 말씀해주신 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와있듯이 저는 아직도 1달러 와 절절포 머플러 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1달러가 아닌 나의 밝은 앞길을 축하해주는 소중한 1달러 이기에 코팅 해서 보관중입니다.
제 군복무시절 사단장이셨던 서정열장군님 교회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병사들을 꼬옥 안아주시고 덕담해주시고 안아주시고 .. 싸인까지 해주셨던 따뜻한 분이십니다♡ 지금도 절절포 정신 가슴에 생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군인 이시대의 진짜 어른 서정열 장군님 감사합니다! 단 결!
서정열소장님을 마지막으로 육본에서 모시게 된 운전병입니다 2019년 9월부터 11월 중순 전역이실때까지 모시게 되었는데 항상 저를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병사임에도 헬기를 태워주실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가장 생각에 남는건 전역 전 날 저에게 편지를 자필로 쓰시면서 주셧던거와 마지막 퇴근운행때 관사에 모셔다드리고 저에게 포옹을 해주셨는데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전역하시고도 저한테 카톡을 매일 남겨주셔 정말 큰 힘이 되는거 같네요 P.s 제가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알려드리고자 연락드렸는데 많이 좋아하십니다 ㅎㅎ
16년에 춘천지구전투행사에서 처음 뵈었는데 7사단 병사들 진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함성 소리에 놀람.. 장군님 본인도 말을 정말 잘하시고 그 때 행사 때 200여명 되는 병사들한테 한명한명 직접 절절포 다과?(청포도사탕이랑 그런건데 의미를 하나하나씩 다 부여함) 나눠 주시는데 대단하신분이라고 느꼈는데 4스타까지 당연히 가실 줄 알았는데.. 우리 여단장이랑 많이 비교 되더라...
5n기 입니다. 3:55 에 나오는 해당 일화는 제 기준으로 생도 전원이 학교장님 회의실과 집무실을 방문하였고 1대1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당시 저희들은 학교장님께 어떠한 포즈를 요구해도 웃으시면서 다 취해주셨습니다. 영상에도 말씀하신 것 처럼 학교장님의 정모를 빌려쓰는 것도 가능하여 저도 학교장님 정모를 쓰고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장님을 지휘관으로 모시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저사람이 나보고 죽으라고 하면 기꺼이 그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정도로 덕장이셨습니다. 원래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가장 존경하는 분이시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추후 학교장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장교가 되고 싶습니다.
당시 7사단장으로 계실때 근무했는데, 너무 행복했고, 쾌적한환경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당시 사단병사들은 진심어리게 사단장님이 기뻐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으쌰으쌰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병사들이 병장을 달았을땐 모아다가 기세워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상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시니 다들 병장이여도 열심히했던거 같슴다. 그냥 병사들 가슴속에 작든 크든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셨지요. 무엇보다 절대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으신 낭만있는 상남자셨지요. 정열이형!!! 아직 번호도 저장되있구여. 카톡친구로도 뜹니다. 가끔씩 힘들때 카톡프로필 슥 보면서 속으로 절절포송 부릅니다. 진짜 감사했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절절포!!!!!
이분 3군단에서 화력참모할때 예하부대에 있었는데, 진짜 인기좋았어요. 교회에서도 성경말씀구절 외우면 PX 상품권 뿌리시고, 또 저희 부대에도 교회 많이 와서 고맙다고, 피자까지 듬뿍 사서 부대로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부대에서 저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진짜 사나이 나왔을때에도 다들 놀랐었어요 ㅎㅎ 3스타까지 가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육십가까이 살면서 한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일관되게 훌룡한 내용으로 칭찬 받는분은 생전 처음봅니다 정말 스스로 숙연해지고 전율을 느낍니다 우리군에 이런분이 계셨다는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 선한 영향력.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감격스럽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을 계속 행사 하여주소서~
저는 21사단 나왔는데 그때 당시 민통선 위병근무 중이였는데 바로옆이 7사단 안동포대 였습니다.당시 사단장이시던 서정렬 소장님이 지나가시다가 저희 위병소에 멈추셔서 절절포 라고 써있는 과자봉투를 주시면서 하는말이 “추운날씨에도 고생한다. 군대생활 힘들겠지만 절대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 하고 말하시면서 지나가셨습니다. 같은 사단 사단장도 훈련소 수료할때 보고 본적 없는데 그냥 지나가도 되셨을 것인데 타부대 장병들까지 위로 해주셔서 그때 당시 참 군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그때 받았던 절절포 정신 타 부대 장병이였지만 가슴깊이 세기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상병때쯤 7사단에 오셨는데, 늘 에너지 넘치고 밝은 웃음, 좋은 말씀들로 전역전날을 제외하고 뵌적은 별로없지만 영상에서만으로도 그 에너지와 책임감을 전달받을수 있었고, 후임들에게 일 미루지않고 전역전날까지 부지런히 제 책임을 다할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제방에는 절절포 머플러가 있습니다. 서정열 장군님이 앞으로 더 빛나시길 바라고 그분같이 따뜻한 지휘관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대장까지 못 가신다는 것. 병사를 조져야 승진을 하는데, 병사를 위해주면 그만큼 실적은 적게 나오니까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봅시다. 진짜 전쟁이 났을 때, 병사들은 과연 누구 밑에서 진정으로 목숨을 걸고 싸울까요? 평소에 우리 장군이 간부부터 이등병 까지 제 몸처럼 아껴주시면 진짜 전시에는 모든 병사들이 장군을 위해 목숨을 거는 겁니다. 지금 진급 체계는 정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시스템이죠.
1야전군사령부 근무할떄 서정열소장님이 화력부장으로 취임하셨을떄가 기억이납니다. 저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했지만 사령부 내에서도 항상 절절포정신과 따뜻하고 인자하신것으로 매우 유명하셨습니다. 군생활 말년에 사단장으로 취임하셔서 가시게 되었는데 정말 꼭 잘되셨으면 싶은 장군분들중 한분이셨고, 부대 내에서도 강연을 하실떄 강연이 끝난후 그 많은 장병들에게 일일히 머플러를 주시면서 싸인과, 개인 병사 이름을 다 보시면서 대화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전역이후에도 생각이 나서 한번씩 검색해서 어떻게 지내시나 등을 봐왔었는데, 병사 한명한명을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힘들거나 할떄 절절포 머플러를 보면서 의지를 다잡곤 하는데 군 생활간 정말 최고의 장군님이셨습니다.
와~정말로 모든 군인들에게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에게 타의 모범이되신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이번달지나면 아들 둘을 군에보내는데 서정렬장로님처럼 멋진 상사를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세상에서도 빛과소금되시어서 큰 일 해내시길 기도합니다~ 꾸뻑
절절포송 만들때 참여했었는데... 군악대에서는 정열맨 이라고 불렀는데 진짜 레전드인건 주말에 교회가면 모든 병사들한데 경례먼저 해주시고 와서 안아주고 했던게 기억남 특히 간부들보다 병사들의 정신이 중요하다면서 병사의 사기와 기강에 더 신경쓰고 병장들 짬대우 해주던게 정말 멋있었음 자살율이 진짜 높던 사단 내에서 자살율 0% 가깝게 내리게 한건 아무리생각해도 레전드
서정열 장군님 7사단장 시절 운전병이었습니다!! 자기는 나누어 주는 게 왜이리 기쁜 줄 모르겠다고 항상 나눠주며 살자고 너네도 그 기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신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7사단 모든 장병들의 과자를 포장하느라 쉽진 않았지만 저랑 비서실 계원들 다 뿌듯하게 살아가며 서정열 장군님을 존경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장군님을 모시고 7사단 전 대대 gop, gp를 가며 생활했던 추억들...잊지 않고 생활하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최첨단 무기인 절절포 정신으로 무장하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아직도 기억난다ㅋㅋㅋㅋㅋ서정열 사단장님은 절절포 뱃지도 만들어서 군복에 달고다니시게끔 해주셨는데 , 당연히 훈련소에서는 달지도 받지도 사지도 못하고 조교들이 하고 다니는것만보고 멋있다고 생각만하고 나도 자대배치 받으면 꼭 해야지 하던차에 훈련소에서 마지막주에 정신교육 하면서 마지막에 질문 받으실때 내가 그 뱃지는 어디서 얻을 수 있냐 라고 물었더니 직접 본인이 차고계시던 뱃지를 저한테 달아주셨었는데ㅋㅋㅋ
7사단출신입니다 상병때 바뀌셨는데 정말 너무 좋으신 분 이십니다. 교회에서 성가대 생활도해서 일주일에 1~번씩은 뵈었는데 친한 형님과 같이있다고 느낄정도로 수많은 병사이름을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분이셨죠. 군생활하면서 인격적으로 존경했습니다. 이렇게 소식을 보니 반갑네요.
와 7사단에서 근무하면서 진짜 사단장님 덕을 많이 봤습니다 절절포 정신으로 요즘 열심히 무언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7사단에서 근무 하면서 사단장님과 포옹잊을수 없습니다. Never Never Never Give up 새로 시작하는 힘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사단장님 뵙고싶습니다!
저도 2015 년도 8월 군번 7사 포병연대 출신입니다 그 당시에도 그렇게 강조했던 절대절대 포기하지 말자 라는 절절포 정신지금 26살인 지금 전역하고서도 절절포 정신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군 복무 기간에 간부들 이야기 사이에서도 간부들에게는 엄하게 대하셔도도 장병들에게는 존댓말을 하시며 존중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지막 퇴근운행에 포옹을 해주셨다니 역시.. 저 또한 서정열 사단장님을 봿을 때 취사반에서 같이 포옹하며 열심히 하란 말을 해주시던 서정열 사단장님이 떠오르며 더욱 감정이입이 되네요... 정말 서정열 사단장님 만큼은 위대하고 인간적인 장군님이 아니셨을까... 생각합니다 pakru ki
제가 16년 2월 군번으로 서정열 장군님께선 7사단 신병교육대 시절 사단장님 이셨는데 주말에 교회도 오시고 수료식때 간식거리와 1달러를 한명한명 나눠주시면서 1달러로 세계로 나아가라는 뜻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그때 그걸 받아들고 1달러를 100달러 1000달러 수백만달러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했던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26살 취준생으로 막막하고 힘들지만 서정열 소장님께서 강조하신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잘돼서 꼭 만나보고 싶네요!! 절절포!!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지휘관, 정말 장군님이 사단장 취임하시자마자 창고에 있는 신형 장비 보급을 시작으로 최전방 군생활을 바꾼 지휘관으로 존경받아 마땅함. 외출등 부대밖을 나갈 때면 지나가다 병사들을 보면 창문을 내리고 절절포를 외치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솔직히 부사관, 장교 등 간부들에게는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사병들에게 만큼은 최고의 장군이었다고 본다.
지금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 교수님으로 계십니다.
저 절절포 머플러를 학생들 개개인마다 절절포 머플러, 스티커, 간식, 교수님의 응원하는 편지 등을 담아 보내주고 격려하며 가르침을 주십니다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경희대 한번 가봐야겠군요 ㅎㅎ
와.. 경희대 한번 가고싶다.. 저는 이때 딱 서정열장군님 사단장으로 오셨을때 진짜사나이 서경석 샘헤밍턴 전역식때쯤이였어요 그맘때쯤에 전역했는데 되게 멋있는 장군이였네요
이때받은 1달러 아직도 지갑에 있는데 ㅋㅋㅋㅋ
서정열 장군님이 7사단장 에 계셨을 전역신고하러 사단으로 갔습니다다. 날씨가 추워서 아 왜 사단까지 가냐 라면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추억 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몇만명이 넘는 병사들 중에서 나도 그 중에 한명일 뿐인데 전역하는 날 볼 어루만져주시면서 OOO병장! 고생했어요! 오늘을 즐기세요 라고 말씀해주신 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와있듯이 저는 아직도 1달러 와 절절포 머플러 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1달러가 아닌 나의 밝은 앞길을 축하해주는 소중한 1달러 이기에 코팅 해서 보관중입니다.
사람의 인성이 얼굴에 나타나고 나이 들수록 살아온 삶과 인성이 더욱더 얼굴에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선한 얼굴로 환하게 웃으시니 정말 훌륭하신 분이 틀림 없습니다
제 군복무시절 사단장이셨던 서정열장군님
교회에서 저를 포함한 모든 병사들을 꼬옥 안아주시고 덕담해주시고 안아주시고 .. 싸인까지 해주셨던 따뜻한 분이십니다♡
지금도 절절포 정신 가슴에 생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군인 이시대의 진짜 어른 서정열 장군님 감사합니다! 단 결!
동기부여 전문가네... 어떻게 하면 병사들 스스로 노력하고 참군인이 될 수 있을지 스스로 연구도 많이 하셨을 듯.. 좋은 군인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서 종국에는 좋은 국민을 만들어내는 장군님이었네
좋은 국민을 만들어내는... 우리군이 지키고자하는 목표이기도 하네요.
서정열소장님을 마지막으로 육본에서 모시게 된 운전병입니다 2019년 9월부터 11월 중순 전역이실때까지 모시게 되었는데 항상 저를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병사임에도 헬기를 태워주실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가장 생각에 남는건 전역 전 날 저에게 편지를 자필로 쓰시면서 주셧던거와 마지막 퇴근운행때 관사에 모셔다드리고 저에게 포옹을 해주셨는데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전역하시고도 저한테 카톡을 매일 남겨주셔 정말 큰 힘이 되는거 같네요
P.s 제가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알려드리고자 연락드렸는데 많이 좋아하십니다 ㅎㅎ
계근단 수송대 1중대 출신이신가요?
@@김애용-g7g 넵
3사 학교장 역임 하실 때 대체로 잠시 학교장운전병 올라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이였어요
저도 3사 일때 모신적이
있는데
좋으신분
@@구교환-z6y 3사관학교 근무지원단 정비대. 수송가 그립네
16년에 춘천지구전투행사에서 처음 뵈었는데 7사단 병사들 진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함성 소리에 놀람.. 장군님 본인도 말을 정말 잘하시고 그 때 행사 때 200여명 되는 병사들한테 한명한명 직접 절절포 다과?(청포도사탕이랑 그런건데 의미를 하나하나씩 다 부여함) 나눠 주시는데 대단하신분이라고 느꼈는데 4스타까지 당연히 가실 줄 알았는데.. 우리 여단장이랑 많이 비교 되더라...
제가 병장일때 사단장으로 오셨는데 여타 다른 간부들은 이등병위주로 챙겨준 반면
서정열 사단장님은 계급상관없이 병장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었죠.. 항상 그렇게 살아오셨었군요 ㅠ
서정열 장군님........
3사관학교장으로 계실때, 차량에서 생도들에게 나누어 줄 음식을 전속부관과 단 둘이 내리는 모습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서정열 장군님의 진심을 옅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n기 입니다.
3:55 에 나오는 해당 일화는 제 기준으로 생도 전원이 학교장님 회의실과 집무실을 방문하였고 1대1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당시 저희들은 학교장님께 어떠한 포즈를 요구해도 웃으시면서 다 취해주셨습니다. 영상에도 말씀하신 것 처럼 학교장님의 정모를 빌려쓰는 것도 가능하여 저도 학교장님 정모를 쓰고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장님을 지휘관으로 모시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저사람이 나보고 죽으라고 하면 기꺼이 그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정도로 덕장이셨습니다.
원래 댓글을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가장 존경하는 분이시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추후 학교장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장교가 되고 싶습니다.
저분이 적장에 뛰어가 죽으라고 하면 진짜 죽을 수 있을 듯
그 마음 변치말고 솔선수범하는 훌륭한 장교, 나아가 장군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장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7사단장으로 계실때 근무했는데, 너무 행복했고, 쾌적한환경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당시 사단병사들은 진심어리게 사단장님이 기뻐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으쌰으쌰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병사들이 병장을 달았을땐 모아다가 기세워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상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시니 다들 병장이여도 열심히했던거 같슴다. 그냥 병사들 가슴속에 작든 크든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셨지요.
무엇보다 절대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으신 낭만있는 상남자셨지요.
정열이형!!! 아직 번호도 저장되있구여. 카톡친구로도 뜹니다. 가끔씩 힘들때 카톡프로필 슥 보면서 속으로 절절포송 부릅니다. 진짜 감사했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절절포!!!!!
마지막 사진 울컥
대한민국 군인여러분 감사합니다.
1군사 화력부장으로 계실때 군생활 했었습니다. 준장시절에도 병사들에게 일일이 경례 제대로 받아주시고 아껴주시는 것을 아직도 기억납니다. 전역한지 6년이 넘었지만 절절포 머플러 아직도 집에 걸려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서정열 장군님
많은 군인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편은 여러므로 동기부여도 되고 감동적이네요
이분 3군단에서 화력참모할때 예하부대에 있었는데, 진짜 인기좋았어요. 교회에서도 성경말씀구절 외우면 PX 상품권 뿌리시고, 또 저희 부대에도 교회 많이 와서 고맙다고, 피자까지 듬뿍 사서 부대로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부대에서 저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진짜 사나이 나왔을때에도 다들 놀랐었어요 ㅎㅎ 3스타까지 가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저런분이 장관되어야 합니다
이분 정말 사랑이 많으신분입니다. 예전에 사단장으로 부임하실때 군선교로 강원도에 간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부하 한명한명을 안아주시고 정말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시고 실천하시는 기독교인이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 14년도 군 입대할때 훈련소 수료식 즈음에 7사단장이셧는데 정말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참군인이셧으며 항상 잘 챙겨주시고
절절포(절대 절대 포기하지말자)
이 문구 듣고 생각도 바뀌고 마음도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전역하셧다고 영상에서 봤는데
보고싶습니다ㅠㅠ
와.... 정열이 형 리뷰라니 ㄷㄷ 진짜 3사에서 복무할때 레전드였지 ㅋㅋㅋㅋㅋㅋ 생도 및 용사 동석식사 매주 하시던거 ㄷㄷ
와 전 3사갔을때 얼마안돼서 교장이 바뀌었더라구요..근데 서정열장군때가 좋았다고 다 그런말씀하시던데..
@@minsik9408 진짜 병사와 생도들에게 좋긴 했죠 다만 간부들은 좀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ㅋㅋㅋㅋㅋ
@@김승유-s1i 권위의식이 진짜 없던 분이라 좋았을거 같긴 한데..
그렇다면 병사입장에선 최악이였겠는데...
@@juneseoklee9639 꼭 그렇진 않아요 물론 귀찮기야 하죠 그래도 겁나 좋으신 분이었음
육십가까이 살면서 한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일관되게 훌룡한 내용으로 칭찬
받는분은 생전 처음봅니다
정말 스스로 숙연해지고
전율을 느낍니다
우리군에 이런분이 계셨다는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 선한 영향력.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감격스럽습니다
조국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을 계속 행사 하여주소서~
15군번 5연대 병사입니다. 장군님께서 주신 1달러 아직도 소중하게 보관중입니다. 전역날 해주신 따뜻한 덕담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군인으로서 또 사람대 사람으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단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21사단 나왔는데 그때 당시 민통선 위병근무 중이였는데 바로옆이 7사단 안동포대 였습니다.당시 사단장이시던 서정렬 소장님이 지나가시다가 저희 위병소에 멈추셔서 절절포 라고 써있는 과자봉투를 주시면서 하는말이 “추운날씨에도 고생한다. 군대생활 힘들겠지만 절대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 하고 말하시면서 지나가셨습니다. 같은 사단 사단장도 훈련소 수료할때 보고 본적 없는데 그냥 지나가도 되셨을 것인데 타부대 장병들까지 위로 해주셔서 그때 당시 참 군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그때 받았던 절절포 정신 타 부대 장병이였지만 가슴깊이 세기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네요 ㅋㅋ 전 안동포에서 근무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평화소초 아시나요?
수상령 ㅎ~~^^
@@maberickim7623 505 운전병이였는대 수상령 정말 많이갔죠 추억이네요 ㅋㅋㅋ
와 안동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포 나오진 않았지만 공병이라서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이름 추억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장으로 예편하신것이 아쉽지만 사회 에서도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힘을 널리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좋은 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오지 않는 이들을 억지로 끌고가는 것이 아닌, 스스로 따르고 싶은 이가 되어 모두를 성장시키는 모습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진짜 서정열 장군님이 7사단장일때가 가장 좋았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절절포송
서정열 장군은 아쉬운점이 3성장군을 해도 충분히 능력있는 인물인대
군단장을 못해본게 아쉽네요 물론 2스타정도 진급도 쉽지는 않는게
현실이지만
3사관학교 입교하진 않았지만 시험 합격 후 1박2일 체험할때.. 예비생도 입교생들 한 명 한 명 전부 절절포 머플러 둘러주고 안아주시고 격려 해주심... 아직도 기억에 남음..대단
아니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화나는게...
왜 이런 대단한 장군님들은 왜 항상 대장, 장관급에 오르지 못하는건지
그냥 답답함 진정 아랫사람들을 챙겨주고 아껴주고 동기부여까지 확실하게 해주는데도
육군 소장에 그친건지 ...
장군계에서도 더러운 정치판이 팽배하다는 반증이죠
저들은 제복은 입은 군인이지
군복을 입은 정치인들이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그놈의 학연지연덕
정치싸움에 밀렸다는 소리죠.
제가 공군 현역때 덕장 of 덕장으로 통했던 모 장군도
군번줄이 꼬이질 않나 정치싸움에 밀렸는가 쓰리는 커녕 투에서 멈추고 옷을 벗던걸 봤는지라...
@@lkhyunw96 싸바싸바를 잘해야 하거든요
그냥 인상에서 인자함이 묻어나오시네... 이런 참군인이 2스타에서 멈췄다니ㅠㅠ
7사단 시절 저는 병사도 아닌 군인가족의 아들에 불과했습니다. 그럼에도 교회에서 항상 챙겨주셨고 이름까지 알고계셨습니다. 저 또한 절절포 정신으로 포기하지않고 4년이 지난 지금 고3이 되서도 절절포 정신을 실천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절절포장군님 리뷰...ㄷㄷ 7사단 gp에서 근무할때 제가근무할때만 무려 3번을 방문하셨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gp방문. Gop는 물론 모든 부대에 일주일에 두번씩 방문하셔서 사비로 절절포과자 행운의1달러 절절포 머플러를 주시곤했습니다. 진짜 정열이형님.. 저번달에 인스타에서알게되 전화도했습니다.ㅎㅎ 사랑합니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 절절포!!!
투스타로 전역하셨지만 내마음속엔!!
당신은 육군 참모총장입니다!!
저런 장군이라면 목숨 바쳐 충성 할수 있을듯..진짜 참 군인 이셨네요
진짜 대단했지 전역한다고 사단장실에 모여서 간담회하고 고맙다고 하고 헬기타고 움직이면서 경례히면 손흔들어주고 항상 웃고있으셨고 이런분이 전역이라니...
대한민국 곳곳에 이런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상병때쯤 7사단에 오셨는데, 늘 에너지 넘치고 밝은 웃음, 좋은 말씀들로 전역전날을 제외하고 뵌적은 별로없지만 영상에서만으로도 그 에너지와 책임감을 전달받을수 있었고, 후임들에게 일 미루지않고 전역전날까지 부지런히 제 책임을 다할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제방에는 절절포 머플러가 있습니다. 서정열 장군님이 앞으로 더 빛나시길 바라고 그분같이 따뜻한 지휘관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대장까지 못 가신다는 것. 병사를 조져야 승진을 하는데, 병사를 위해주면 그만큼 실적은 적게 나오니까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 봅시다. 진짜 전쟁이 났을 때, 병사들은 과연 누구 밑에서 진정으로 목숨을 걸고 싸울까요?
평소에 우리 장군이 간부부터 이등병 까지 제 몸처럼 아껴주시면 진짜 전시에는 모든 병사들이 장군을 위해 목숨을 거는 겁니다.
지금 진급 체계는 정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시스템이죠.
제 군생활때 대대장님! 저는 행운아였습니다. 서정열대대장님과 군생활을 해서^^
절절포~ 절절포~
사진찍던 병사에게
넌 사진 한 방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는 거라고 하셨던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3사에선 사진찍는 병사들이 온 열을 다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사진으로 얼마나 많은 부모님과 용사들과 생도들이 구원 받았을까요?
장교를 꿈꾸는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결국 가장 큰 핵심적인 역량은 사람 한명한명을 진정 사랑하고 비권위적인 자세로 소통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마찬가지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정열장군님..대대장으로계시던시절이생각나네요..정말미소가아름다우신 장군님의영전을 축하드립니다
1야전군사령부 근무할떄 서정열소장님이 화력부장으로 취임하셨을떄가 기억이납니다. 저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했지만 사령부 내에서도 항상 절절포정신과 따뜻하고 인자하신것으로 매우 유명하셨습니다. 군생활 말년에 사단장으로 취임하셔서 가시게 되었는데 정말 꼭 잘되셨으면 싶은 장군분들중 한분이셨고, 부대 내에서도 강연을 하실떄 강연이 끝난후 그 많은 장병들에게 일일히 머플러를 주시면서 싸인과, 개인 병사 이름을 다 보시면서 대화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전역이후에도 생각이 나서 한번씩 검색해서 어떻게 지내시나 등을 봐왔었는데, 병사 한명한명을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힘들거나 할떄 절절포 머플러를 보면서 의지를 다잡곤 하는데 군 생활간 정말 최고의 장군님이셨습니다.
저런분이 제 윗사람이라면 진짜 "충성"이란 단어 몇백번 써도 아깝지 않고 내 모든걸 바쳐서라도 모시고 싶습니다
05년도 나 포병 obc 시절 주일마다 교회에서 뵈었던 분 초군반 시절 잠시 보았던 그 분에게서 군인에 대한 존경과 목표를 가지게 해주셨던 분 이런분이 대장, 장관 되어야 함
와~정말로 모든 군인들에게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에게 타의 모범이되신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저도 이번달지나면 아들 둘을 군에보내는데 서정렬장로님처럼 멋진 상사를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세상에서도 빛과소금되시어서 큰 일 해내시길 기도합니다~
꾸뻑
절절포송 만들때 참여했었는데...
군악대에서는 정열맨 이라고 불렀는데
진짜 레전드인건 주말에 교회가면 모든 병사들한데 경례먼저 해주시고 와서 안아주고 했던게 기억남
특히 간부들보다 병사들의 정신이 중요하다면서 병사의 사기와 기강에 더 신경쓰고 병장들 짬대우 해주던게 정말 멋있었음
자살율이 진짜 높던 사단 내에서 자살율 0% 가깝게 내리게 한건 아무리생각해도 레전드
병사 한 명, 한 명을 아들같이 아끼고 사랑해 주셨던 분입니다. 서정열 장군님, 사랑합니다♡ 절절포!!!
저 15년도 7사단 복무 할때 gop 초소 방문해서 커피랑 에이스 주시면서 고생 많아요 했던게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절절포!
이등병이고 병장이고 모두 안아주시며 외쳐주셨던
절 절 포! 늘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연대장님
서정열 장군님 7사단장 시절 운전병이었습니다!!
자기는 나누어 주는 게 왜이리 기쁜 줄 모르겠다고 항상 나눠주며 살자고 너네도 그 기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신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7사단 모든 장병들의 과자를 포장하느라 쉽진 않았지만 저랑 비서실 계원들 다 뿌듯하게 살아가며 서정열 장군님을 존경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장군님을 모시고 7사단 전 대대 gop, gp를 가며 생활했던 추억들...잊지 않고 생활하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최첨단 무기인 절절포 정신으로 무장하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협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시절 절절포 머플러를 3사 홍보 나오신 교수님께 받았었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서정열 장군님 미담들을 보며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소위시절에는 ㄹㅇ 카리스마 넘치는데 장군시절은 덕장으로서의 기품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기억난다ㅋㅋㅋㅋㅋ서정열 사단장님은 절절포 뱃지도 만들어서 군복에 달고다니시게끔 해주셨는데 , 당연히 훈련소에서는 달지도 받지도 사지도 못하고 조교들이 하고 다니는것만보고 멋있다고 생각만하고 나도 자대배치 받으면 꼭 해야지 하던차에 훈련소에서 마지막주에 정신교육 하면서 마지막에 질문 받으실때 내가 그 뱃지는 어디서 얻을 수 있냐 라고 물었더니 직접 본인이 차고계시던 뱃지를 저한테 달아주셨었는데ㅋㅋㅋ
참 멋진 분입니다. 정말 존경 받아야되는 분...제가 가장 닮고 싶은 장교였습니다.
16군번 8연대 군복무자입니다 2사단 신교대에서 7사단 배치받고 보충중대에 있었을때 처음 뵈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단장님이라는 이유로 엄청 긴장하고 있었는데 먼저 다가오셔서 병사들 한명 한명 포옹해주시는데 아버지의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너무 멋지신 분이었습니다.
크...병사에겐 항상 웃어주시며 더할나위없이 따뜻한 분이셨는데
지휘관회의때는 장군의 카리스마로 압도한다고 항상 들었습니다.
칠성의별 휴가는 정말 좋은 휴가제도였습니다!!감사합니다
14군번 7사단 57포병대대입니다.
7사단 구홍모 사단장 이후
서정열 사단장님을 보았는데
아직도 서랍에 머플러와 식탁 유리밑에
1달러가 있네요 ㅋㅋ
절절포송 좀 웃겼지만 그만큼
신경도 많이쓰시고 재미있었습니다
저도 1992년 11월에 입대해서 7사단 신교대에서 신병교육받고 전경차출되서 전경으로 군생활했습니다,근 30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7사단 출신이라는 마음은 여전합니다,저런분이 우리군에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좁은 복도에서 소초원 전체가 나오도록 촬영하는 방법은 내가 바닥에 눕는 것 이었다 ㅡ절절포 정열이형ㅡ
대단한 덕장이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쉽게 의병전역 해서 머플러는 못받았지만 1달러 아직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장군님 아 그리고 직할대 소속이라 주말 교회에서 자주 뵈었는데 항상 웃음으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장군님한테 요자도 쓰고ㅋㅋㅋㅋㅋ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건강하세요!
7사단출신입니다 상병때 바뀌셨는데 정말 너무 좋으신 분 이십니다. 교회에서 성가대 생활도해서 일주일에 1~번씩은 뵈었는데 친한 형님과 같이있다고 느낄정도로 수많은 병사이름을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분이셨죠. 군생활하면서 인격적으로 존경했습니다. 이렇게 소식을 보니 반갑네요.
16군번입이다 몇군번입니까!
단결! 01군번 시절 5사단 포병연대 988FA 대대장님이셨습니다. 정말 멋있는 대대장님으로 기억합니다. 분명 별을 다실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정말 참군인으로 부하들을 아끼셨던 분입니다. 대대장님과 가족분들의 건강 기원합니다. 단결! 병장 김태헌
서정열 학교장님의 절절포가 아니었다면 난 생도생활 그만뒀었다.
병사들에게 친근하게 잘 해주신 장군님도 계셨었군요...
절절포 정신과 따뜻한 리더쉽에 한번 더 배우고 감동하고 갑니다.
자랑스러운 장군입니다!!
이런 장군이 군을 통솔할수
있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
와 7사단에서 근무하면서 진짜 사단장님 덕을 많이 봤습니다 절절포 정신으로 요즘 열심히 무언가 도전하고 있습니다
7사단에서 근무 하면서 사단장님과 포옹잊을수 없습니다.
Never Never Never Give up 새로 시작하는 힘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사단장님 뵙고싶습니다!
진짜 멋있는 참 군인이시다..저런 참군인이 계셔야 군대가 훨씬 좋아지는건데...진짜 존경스럽다...
진짜 좋으신분..
7사단 신교대 출신인데 진짜 훈련병때 사단장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딱 한번 봤는데 직접 춤추고 절절포 노래부르고 오랜만에 보니 추억돋네요
저도 2015 년도 8월 군번 7사 포병연대 출신입니다 그 당시에도 그렇게 강조했던 절대절대 포기하지 말자 라는 절절포 정신지금 26살인 지금 전역하고서도 절절포 정신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군 복무 기간에 간부들 이야기 사이에서도 간부들에게는 엄하게 대하셔도도 장병들에게는 존댓말을 하시며 존중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지막 퇴근운행에 포옹을 해주셨다니 역시.. 저 또한 서정열 사단장님을 봿을 때 취사반에서 같이 포옹하며 열심히 하란 말을 해주시던 서정열 사단장님이 떠오르며 더욱 감정이입이 되네요... 정말 서정열 사단장님 만큼은 위대하고 인간적인 장군님이 아니셨을까... 생각합니다
pakru ki
저도 15년 8월 군번 7사 보급수송대대 운전병 출신입니다. 반갑네요
군대갔다온사람을 알거다!
병사들끼리 있을때
상관이나 지휘관을 무슨무슨 형이라고 부르면
친근하고 좋은지휘관이라는걸!
달식이형 보고싶습니다
전 비록 이번에 전역한 학군 예비역 중위이지만 후보생시절부터 본 서정열장군님은 존경그자체였습니다. 다시 군으로 복귀하셔서 군을 이끌어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저런 군인을 내 복무중에 한명도 못본게 아쉽다.. 저런 좋은 영향력을 주는 상급자나 간부를 만난적이 없어.
와...역대 장군들중에 인상 진짜 제일 좋으시다...선한 눈매...뭔가 다른 장군들처럼 이마나 볼, 코나 입등에서 고집같은게 없어보여
저런장군 밑에서는 전쟁나도 장군님을 위해 싸우겠다는 충성심이 자연스럽게 생길거 같네요.
이 분 찐입니다 7사단에서 군복무할때 사단장님이셨는데 제가생각했던 사단장의 이미지와 달리 정말 친근하고 따뜻하게 병사들 챙겨주시는게 멋지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네요
참 귀하고 훌륭한 분이네요..이런 분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더욱 큰 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응원합니다.
저희 바로 전사단장님이네용ㅋㅋ 절절포 ㅋㅋㅋㅋㅋㅋ
칠성의별휴가 꿀이었슴당ㅎ
08년도 입대 10년도 전역자 인데
저분 1사단 포병연대장시절에 온화한
인상 아직도 기억합니다...
소장까지 다셨군요...
절절포 잊고 있었던 말이네요...
건강하세요 장군님!
매번 올려주시는 동영상에 감동해서 눈물이 나곤 합니다 오늘은 여느 동영상 보다 목소리가 밝아 보이시네요😊 캡틴짱👍🏻👍🏻👍🏻👍🏻👍🏻
제가 16년 2월 군번으로 서정열 장군님께선 7사단 신병교육대 시절 사단장님 이셨는데 주말에 교회도 오시고 수료식때 간식거리와 1달러를 한명한명 나눠주시면서 1달러로 세계로 나아가라는 뜻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그때 그걸 받아들고 1달러를 100달러 1000달러 수백만달러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했던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26살 취준생으로 막막하고 힘들지만 서정열 소장님께서 강조하신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20대 초반에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훗날 잘돼서 꼭 만나보고 싶네요!! 절절포!!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서정열 장군님 존경합니다~
여단 지원을 나갔는데 일개 타부대원에게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장군님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서정열 장군님, 장군님의 인덕이 21세기의 충무공과 같고 비록 타부대였지만 2015년 준전시작전에 당신과 동행했다는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군인
꼭 닮고 싶습니다.
언제나 절절포! 사랑합니다.
서정열 장군님과는 전혀 연관없는 부대에서 복무했었는데 장교님들 사이에서 정말 대단하신분이다라고 들었는데 전혀 관련없는 부대에서조차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정말 대단하신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름 그대로 정열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어디 가서든 잘 되시길 바랍니다.
7사단 복무할대 진짜 장군이라고 느낀 사람이셨다
절절포 머플러는 못받고 3사관 가셨지만 진짜 장군이라고 느낀분이셨음
서정열 장군님 인스타 하십니다 @nng_star 여기서 절절포 정신 이어 나가고 계십니다
정말 멋진 장군이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딱 얼굴만봐도 유쾌,상쾌느낌, 늘 긍정적으로 살아온거 같네요, 저런분은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고 아랫 사람들이 알아서 따라올듯,
참군인은 말 없이 많습니다.
긴 말 없이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진짜 학다리고등학교 졸업생인데 그때도 장성이었을때 학교에 와서 강연도 해주시고 정말 좋다고 생각하셨는데 정말 참군인이군요 부럽습니다 ㅎ ㅎ
정말 멋진 장군님이신것 같아요 감동입니다~~
나 3사관학교 병영체험갔다가 마지막에 표창장받으면서 서정열 사단장님한테 직접 받았는데 ㄹㅇ 덕담 진짜 많이해주고 칭찬도 진짜 많이해줌ㅇㅇ진짜 멋있으신 분이야
서정열 장군님 존경합니다. 절절포👍
단결! 할 수 있습니다! 7사단 본부대에서 근무하며 사령부 참모부 계원이였는데 지휘통제실에서 매일 마주칠때마다 웃으시며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제가 겪은 최고의 덕장이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와 대박 저두 7사단에서 현역으로 군생활 할때 서정열 사단장님을 많이 뵈었습니다 민통선에서 경계근무할때 사단장님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절절포과자를 주시고 전역할때는 머플러를 주시고 산천어 시내마에서 만났을때는 저랑 한마디라도 더하실려고 노력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5년이 지났지만 사단장님을 보고싶네요
울 아들사관학교시절 교장이셨는데,절절포~ 학교장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지휘관, 정말 장군님이 사단장 취임하시자마자 창고에 있는 신형 장비 보급을 시작으로 최전방 군생활을 바꾼 지휘관으로 존경받아 마땅함. 외출등 부대밖을 나갈 때면 지나가다 병사들을 보면 창문을 내리고 절절포를 외치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솔직히 부사관, 장교 등 간부들에게는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사병들에게 만큼은 최고의 장군이었다고 본다.
기억력이 대단한 분. 후임 여단장 부관으로 인수인계때 잠시 뵌것 뿐인데,
약 7년 후 우연히 뵜을때 이름까지 기억하며 불러주시며 안아 주실땐,
이정도 해야 장군 되는구나 했지
진짜 친형, 아버지같은 장군님이시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