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구에게 물어보기 불편한 것을 물어보는 곳이 알엔지야TV 입니다~ㅋ~ 신규 선생님이시리면... 완전히 파악은 어렵긴 할텐데요, 저는 장기간 입원해야 하는 case라면 이유를 설명하고 말초 즉 손등과 같은 곳 부터 시작하고요, 단기간 입원해야 하는 case라면 그냥 원하는 자리에 주로 놔드립니다. 근데 이런 경우가 있죠. 팔이 혈관이 없는데도 굳~이 팔이 놔달라고 하는 분들요. 그런 분들은 신규쌤들이 fail 하고 저에게로 오는데 그 때 저는 전투모드가 됩니다. 환자가 의료인의 말을 들어야지 어려보인다고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니 말입니다. 가서 말하죠. "위에 혈관부터 사용하면 아래 혈관까지 나중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나중에는 어깨나 팔 위쪽을 큰 혈관을 뚫어서 혈관 심어야 하는데 그래도 위에 혈관 맞으시겠어죠? 원하는대로 해드릴게요."라고 말이죠. 제가 좀 연차가 있어보여서 수긍을 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저는 그런 분들에게 쫌 무섭게 말해줍니다. 결론은~ 그냥 빨리 퇴원할 것 같으면 위쪽에 드리고, 오래 치료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이나 암환자는 손등으로 드리는게 좋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젤코는 1/3~2/3정도만 들어가도 충분히 젤코가 혈관에 맞게 휘어져서 들어가집니다. 오히려 스타일렛을 끝까지 넣으려고 할 때 터지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혈관이 정말 좋은 분들은 끝까지 들어가도 되지만 환자들은 혈관이 좋지 못한 분들이 많으니까 젤코가 혈관타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하죠. 젤코로 혈관이 터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조심스럽게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IV 4편에 노인 혈관 올려놓은게 있고요, 18G 편에서 부위별 잡는 방법을 많이 넣어놨고, Q&A 1편에도 혈관 잡는 방법 올렸거든요~ Q&A 2편에도요^^ 그리고 혹시라도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시면 메일로 자세히 알려주심 하나하나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 rnjiyatv@gmail.com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긴장해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러는것 같은데요... 몸이 긴장하고 손에 힘이 들어가면 말씀하신 현상이 나타납니다. 제 영상 Q&A 2편과 8편 참고 부탁드려요. 선생님의 의문에 답이 될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셔용~~~♡
아~ 피부가 질긴 사람은... 니들을 좀 세워 들어가서 피가 나오는 순간 눕혀야 하는 것이 답이긴 한데요, 피부가 두꺼워도 혈관은 약하니까 조금이라도 쎄게 니들링이 되면 혈관이 터지겠죠. 그래서 신규 선생님들은 각도를 낮춰서 천천히 밀어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피부가 밀리는 느낌이 들더라도 피부 고정을 왼손으로 확실하게 해주시고요, 아주 천천히 진입을 하고 피가 나오면 조금만 더 니들링하고 젤코를 밀어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다리, 발 IV편에서 두꺼운 피부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 있는 참고부탁드려요~^^*
혈관 잘 보이고 길게 있으신 분들은 저렇게 놓으면 편한데.. 노인분들은 꼬불 거리고 피부도 밀려서 끝까지 못 놓겠더라고요... 30도 각도도 너무 높아서 낮게 찔러넣고 젤코 반만 넣고 니들빼서 붙여요ㅠㅠ 진짜 혈관 얇고 꼬불거리고 일자로 안 되신 분들은 너무 힘들어요..
아... 혹시 제 영상 IV 5편=18G 영상을 보셨나용??^^ 정말 환자 혈행이 쎄거나 선생님 손이 넘 작으시거나 환자 아플까봐 꽉 누르지 못하는 상태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손이 크거든요~ㅋ~ 손 전체로 정말 꽉 잡아주면 피바다는 면할 수 있을거에요~ 18G 니들링 후 도입침을 살짝 뒤로 빼서 젤코에 넣어놓은 상태로 토니켓을 풀고 손 전체로 잡으면 왠만한 큰 혈관도 다 잡히니까 마음 약하게 적당히 누르지 마시고 꽉 눌러보세요. 도입침을 조금만 빼고 젤코만 혈관에 닿은 상태라면 그렇게 많이 안아파 하시니까 맘 굳게 가지시고 꼭 누르셔용^^ 힘내시고요~ 아자아자!!!^^♡♡♡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2020년 신규 간호사로서 임상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오늘 IV 중 젤코가 들어가지 않을 때 카테터를 잡지 않은 반대손으로 혈관을 움직여서 넣으려고 노력하였으나 들어가지않는 상황이 오늘 발생했습니다.!! 이럴 때 젤코를 다 안넣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도대체 왜~ 자기 방법만 옳다고 그렇게 꼰대를 부리는지 이해를 못 하는 1인입니다.ㅡ.ㅡ;;; 도대체 IV에 정답이 어디 있냐고요~~~ "정맥혈은 심장으로 흘러가니까 위에서 막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 하면 또 혼나겠죠?ㅡ.ㅡ;;; 누군지 제 앞에 데려다 놓고 가르쳐 주고 싶네요. 저도 연차로는 밀리지 않는데 말이죠.ㅋㅋ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간호사님께 배웠다고 하시면... 그래도 혼나려나요? 참 어려운 사회생활이네용.. 힘내셔요~~~
영상 감사합니다. Iv 하다가 혈관에 잘 들어가서 리거즈 됐는데 엔지오 니들 플라스틱 부분만 밀어넣으니까 피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혈관벽에 닿았나 해서 엔지오 니들 살짝 빼줬는데 약 주니까 붓더라고요ㅜ 이건 엔지오 플라스틱 부분 밀어넣다가 혈관이 터진 걸까요? 엔지오 플라스틱이 굳은 혈관으로 들어가서 리거즈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정맥주사를 막 배우고 있는 간호학생인데 영상이 항상 너무 도움되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토니켓으로 묶을때 꽉 안묶여지던데 선생님이 하시는 방법을 혹시 영상으로 천천히 올려주실 수 있나요..? 따라하려고 했는데 빠르기도하고 잘 안보이기도해서요..! 어떻게하면 안전하고 꽉 묶을 수 있을까요??
선생님 동영상을 몇전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슺니다. iv를 해서 거의 실패를 한적은 없지만 항상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혈관고정시 그혈관을 당겨서 고정하는 것인지 주변 피부를 당겨 고정 하는것인지.. 특히 손 같은 경우 손을 뭉치고 아래쪽으로 걱어 달라 말씀 드리고 손쪽에 혈관으류조덩하기 위해서 환자 손가락 부분에서 iv할 혈관을 당기면(심지여 다른 외국 동영상은 그녕 원한는 혈관 주변 스킨을 당기더군요..) 손이 굉장히 이상해 집니다. 질문 ) 손등 iv시 위쪽에서 잡지 않고 아래쪽에서 혈관 고정하는 경우 인젯할 혈관을 당겨 고정 하는지 아니면 그주변의 피부를 당겨 혈관 고정을 돕는지..ㅠㅠ
안녕하세요~^^ 음... 혈관과 피부를 모두 고정하는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혈관을 허혈상태가 되지 않게 당겨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18G 편에서 피부 당기는 것을 여러차례 반복해서 촬영해놓은게 있는데요, 아래에서 당길 때에는 혈관이 허혈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위로 당길 때에는 혈관을 당겨 막아준 상태에서 피부까지 당겨주면 피부와 혈관이 모두 고정이 되어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위로 혈관을 당겨서 막고 주변 피부까지 당겨 줍니다. 쉽지 않지만 이리저리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 같아요. 혈관만 위나 아래로 당겨서 잡으면... 옆으로 삐질 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강조 : 혈관은 위로 당겨 잡고 허혈이 되지 않는 선에서 주변 피부도 당깁니다~ 감사합니다.^^*
수액세트 구성이랑 주사시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일리자로프 수술받은적이 있는데 수술받으면서 주사기 꽂고 연결하시는것도 세심히 안봤거든요.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는게 혈관 찾아서 카테터 먼저 꽂고 지혈대 풀고 카테터안에 피 고이니까 그거 식염수?로 뚫었는데 이후 쓰리웨이 사이드를 꽂았는지 아니면 다른걸 먼저 꽂았는지 지금 좀 급하게 그 순서가 궁금해졌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거의 전 병원에서 쓰는 수액세트가 대강 구성이 저런가요? 아니면 상황마다 다른가요? 엉뚱한곳에 와서 질문하고있는것같지만 혹시 좀 답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구성은 거의 비슷하고 어떤 업체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종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액세트를 IV 카테터에 연결 후 테잎으로 고정하고 그 후에 항생제가 있으면 사이드 연결 하고 추가 주사를 줄 것이 있으면 또 사이드 슈팅합니다. IV 후 궂이 생리식염수로 뚫지는 않고 바로 수액세트 연결합니다. 그리고 수액세트는 들어가는 수액이나 주사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IV 후 주사를 먼저 주느냐 수액을 먼저 주느냐는 정답은 없고, 카테터에 피가 굳어 막혔을 때는 생리식염수로 뚫어 줄 수도 있습니다. 주사 방법은 다양하고 사용하는 주사제, 수액제에 따라 비슷하지만 병원마다 또 다른 것을 사용하니 참고해주세요~
@@TV-eo6je 정맥주사(혈관주사)를 IV라고 하는거군요? 정맥주사 후 굳이 식염수로 뚫지는 않고 수액세트 연결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일부에서지만 식염수로 뚫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서울아산병원에 있었을때 그렇게 맞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원래 정석인지 일부 그렇게 하는곳도 있는것뿐인지도 궁금해서요.
@@TV-eo6je 저 괜찮으면 계속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수술전이라 항생제 주사하고, 진통제가 들어갔었는데 당장 익일 수술현장에서 마취가스들이키고 다른 조치로 진통제가 또 투여될지 모르잖아요? 수술 전날 투여되는 진통제는...항생제처럼 예비 목적으로 투여되는 쪽으로 생각을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어렵고 힘든일을 하시네요~ ER 앞에서 늘 보는 소방공무원 쌤들이 참 힘든일인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나??~ 라는 생각하면서 지나치거든요. 18g영상도 제가 만들어놓은 것이 있습니당~^^ 제 영상 IV 5편에 있는데요. 근데 18G는 너~ 무 아파서 사람을 상대로는 못보여드렸고, 메디폼에 방법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참고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멋지십니다^^♡
@@꽃에이스 소방공무원이죠~ 119구급대원이라고 하면 이해가 더 편하겠네요. 간호사 출신 소방공무원도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응급구조사님들도 많이 계시죠. 환자 응급상황에 중요한 처치를 해야하니 현장에서 18g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어렵고 힘든 현장에서 IV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으실것 같아요. 전 소방공무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의 경험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혈관이 깊이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혈관이 정말정말 피부 가까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까 IV도 많이 급했었습니다. 저는 제가 침착한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천천히 한다고 생각했던 needling 이 많이 급했더라고요, 실제로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IV 하는 것을 보고 "천천히 하세요."라고 조언해줄 때가 많이 있었거든요. 선생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그리고 혈관이 깊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도를 20도 이하로 낮춰서 해보시는걸 권유드립니다. 혈관은 가능하다면 위로 꼭 잡아주시고요. 혈관이 반대쪽 혈관을 건들거나, 뚫고 지나가는일만 줄어든다면 성공률도 많이 많이 올라갈거에요. 우리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이 많이 성장해서 자신감 만땅 채우고 업무하시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몇차례 설득을 해도 콕 찝어 원하는 자리가 있는 분들은 그대로 해드립니다. 주사약 안들어가면 어쩔 수 없다는 말과 함께요~ 그리고 차팅을 남기고 주치의한테 노티도 미리 하죠. 환자가 강력히 원했고 주의사항도 설명했다고 하고 IV 실행했다고 하는거죠. 아무리 열심히 라운딩때마다 팔을 펴주고 손을 봐줘도 밤새 주사가 안들어갔겠죠? 그 모든것을 차팅으로 남깁니다. 할 만큼 했다는 결과를요... 그리고 환자에게 원하는 자리에 드리면 주사가 안들어간다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치료가 안된다는 말과함께요. 환자를 위해서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실랑이 하는 것 때문에 다른 환자 볼 시간이 줄어들게 되니 너무 소모적이게 대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감정노동이 더 심한 세상인데, 우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충분히 할만큼 했다면 아무리 의사나 수간호사님이 뭐라해도 할 말은 있다고 생각되고요, 그러한 환자는 전문가인 의료인의 판단을 못 믿는 경우 발생하는 책임도 스스로 져야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방패는 충분히 만들어놓고 위에 드린 말씀대로 실행을 해보심을 권유드려요~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아프시다니 안타깝네용~ 잘 터지는 혈관은 정말 살살 다뤄야 하는데요, 어머니 같은 분들의 경우에는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기 쫌 그렇지만,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갖고 계시고, 미세한 감각을 가진 스킬 좋은 간호사님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분들께 부탁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빨리 좋아지셔서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부종이 심한 환자 혈관찾기는 누구나 다 어렵고, 수월한 방법이란건 없는 것 같습니다. 손목이나 joint 부분에 그나마 잘 찾아지고 그 곳에 놓을 수 밖에 없는데 많이 움직인다고 하시면 어린아이 같이 부목같은것으로 고정해놓는 것 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을 왜 이제본거죠 ㅠㅠ 도입침 빼고 수액세트 연결할 때 수액세트 끝에 뚜껑?? 은 어떻게 제거하나요?? 미리 빼두는 것도 오염될것 같고, 한손으로 돌려 빼자니 잘 안 되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손에 닿아서 오염될것같고... ㅠㅠ 신규간호사에게 도움주시는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선생님 궁금한게있어서 댓글달아요! 저는 iv할때 천천히하는편인데 찌르고 피가 스탈렛에 나오면 일단 멈추고 각도 내리고 젤코도 천천히 넣는편인데 스탈렛에 피가 조금만 나오고 차오르는 않은상태에서 좀더 넣고 젤코를 밀면 혈관이 터지고 피가 조금만 나오고 바로 젤코를 밀면 살이 밀리는느낌? 젤코가 잘안들어가다가 수액 떨어지는거 보면 잘들어가져서 성공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부어서 선임선생님 께서 다시하시더라고요 ㅠㅠ 스탈렛에 피가차오르면 조금더 넣고 젤코를 밀어넣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 조금이 어느정도 일까요?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가장 쉽게... 분당 방울수(gtt)×3=시간당 주입양(cc or ml) 시간당 주입양÷3=분당 방울수 라고 생각하고 일했던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항상 도지 라인만 사용해서 계산할 일이 거의 없긴 하네요. 500cc, 1000cc를 많이 사용하니까 24시간 기준으로 500cc 수액은 분당 6~7gtt 1000cc 수액은 분당 13~14gtt를 그냥 기억하고 그거에 맞췄던 것 같아요. 그냥 저의 나름의 방식이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추측하기로는 혈관 아래쪽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니들이들어가서 피가 역류하자마자 바로 낮게 눕혀야 하고요~ 뜬다는 느낌을 많이 연습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손에 너무 힘쓰지 않도록 하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긴장을 먼저 풀어주셔야 할 것같은데요.ㅜ.ㅜ
안녕하세요! 제가 병원에서 이번에 채혈을 했는데 바늘을 꽂았다가 아프다 하니 뺏다가 다시 했어요 무사히 채혈은 끝났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채혈한 부위가 간헐적으로 찌링하거나 저리다가 하네요 붓거나 그런건 없어요 이런경우 어찌 해야 하나요ㅜ 한달이나 지났는데 더 시일이 지나야 이런 증상이 없어질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이러니 덜컥 겁이나요ㅜ 팔이 가늘고 혈관이 얇은 편이예요 그리고 혈관이 얇은경우 채혈시 부작용 없도록 예방법도 있을까요? 제가 정기적으로 채혈을 해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아주 간혹 신경 부분이 건드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신경은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어려운 경우이지요. 증상 개선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몇 개월에 걸쳐 천천히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혈관이 얇은 경우는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듯이 선천적인 생김일텐데요, 운동을 많이 한다 해도 개선되는 경우는 못 본것 같습니다.;;; 가급적 채혈이 가능한 얇은 바늘로 경험이 많은 분께 채혈을 받으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참 어려운 일이지요.ㅜ.ㅜ 토니켓을 묶었다가 풀었다를 여러차례 해보면서 통통하게 조금이라도 올라오는 곳이 있는지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묶었다 풀었다를 정말 많이 하는데요. 묶기 전과 묶은 후에 혈관 느껴짐의 차이가 있다면 분명 되는 혈관이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피부를 위와 옆으로 당기면서 위로 올라가는 혈관을 막아주는데요, 그럼 혈액이 차서 혈관끼리 맞닿는 일은 별로 없는데요, 근데 너무 세게 당기면 피부와 혈관이 모두 팽팽하게 당겨지니 혈관이 살아날 정도로만 펴주는 것이 옳겠습니다. 위와 옆으로 어느정도 당겨주면 혈관이 고정되고 니들링 할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사실 적당히라는 말이 제일 어려운데 이리저리 당겨주면 아! 이때다. 라는 생각이 드는 적당한 시점이 맞을 것 같아용^^
그리고 혈관이 삐졌을 때 속에서 찾는건 가급적 하지 않는데요, 선생님께서 경험이 많이 쌓이고 확신이 든다면 한 번 쯤 시행하는 것만 권유드립니다. 니들을 뒤로 백했다가 왼손을 다시 고쳐잡고 혈관을 재고정하고 왼쪽 검지손가락으로 혈관을 짚으면서 들어가야 하는데, 뺏다가 다시 넣는 것 자체가 감염원을 넣어주는 거라서 정말 확신이 있을 때에만 시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특별히 문제될건 없겠지만, 혈관에 잘 들어가고 수액이 잘 들어가도 신경이 모여 있는 곳에 찔러졌다면 환자가 아파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눈으로도 손 감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서 미리 알 수 있는 방도는 없지만, 환자가 불편하다고 하면 옮겨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혈관 아래쪽 바닥이 긁힌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jelco가 아주 부드럽게 들어가야 하는데,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거나 할 경우 많이 발생하니 각도를 좀 낮추고 니들이 혈관에 들어가면 아주 살짝만 도입침을 뜨듯이 1~2mm 정도 더 넣고 도입침을 부드럽게 넣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IV 방향은 기본적으로 심장을 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복부나 가슴의 피부쪽에 있는 혈관은 실제로 심장으로 향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혈관을 쓸어본다는 표현... 을 이해하실까요? 쓱 문질러봐서 어느쪽으로 흘러가는지 확인하는데요. 경정맥 아래쪽이나 쇄골쪽은 IV가 아래쪽을 향하겠죠. 그렇게 해서 심장으로 귀환하는 방향으로 IV를 시행합니다. 그러니 해파린캡이 어느쪽으로 향하느냐는 IV 방향에 따라 다르겠죠. 쇄골하 쪽인지, breast 쪽인지... 직접 보지 못해서 대략적으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대로 사면이 아래로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연구 결과에는 사면이 아래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제작되어 나온 angio needle은 사면을 위아래 모두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요즘 많이 쓰이는 angio needle 자체가 사면이 위로 가도록 만들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면이 아래로 가는 것이 옳다는 연구결과가 압도적으로 많을 경우 angio needle을 만드는 업체도 반대로 만들어내겠죠? 그러나 아직까지는 날카로운면이 아래로, 즉 사면을 위로 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우위에 있나봅니다. 만약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needle이 사면이 위아래 상관 없는 것이고, 선생님의 병원에서 사면이 아래로 가도록 배우셨으면 그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skill에 큰 차이는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여러차례 설명드렸는데요, 혈액은 심장으로 향하죠. 위에서 토니켓을 묶어주는 원리와 같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로 잡는다는 의미는 위로 흘러가는 혈관을 손가락으로 막아준다는 의미입니다. 나머지 손으로 혈관의 움직임 방지는 위나 아래로 잡는 것이나 동일합니다.
![[리얼널싱] 제15편: 정맥주사 리뷰｜교수님이 리뷰해주는 정맥주사💉](/img/1.gif)
엄지로 베인을 위로 당겨 고정하는 것과
손목 위 바로 토니켓 묶는 것
그리고 2000원대 코팅가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저 역시 감사합니다^^
영상을 찍으면서 좀 더 많은 설명을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ㅜㅜ;;
선생님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선생님은 정말 최고에요... 날개 없는 천사😇💗
NG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더 정답게 느껴지네요~~^^😊
이거보고 진짜 웬만한 iv는 성공해요..,,,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설명과 영상 모두 상세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좋으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편안하게 보기조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G영상보니 사람이시군요ㅎㅎㅎㅎ~~~
ㅎㅎㅎ 제가 사람입니다~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잘봤습니다^^ 엔지영상에 고생하신 느낌이 팍팍드네요~~
원래 말을 잘하시는줄알았는데ㅋㅋㅋㅋㅋ
선생님도 여러 시행착오가 있으셨군요ㅋㅋㅋ
영상 너어어어무 잘보고갑니당🥰
안녕하세요~^^
제가 대본을 써놓고도 왜 그렇게 틀리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반 이상은 날려먹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많이 틀려서 어느순간 욕도 나온다는...🙊👀ㅋㅋ
이렇게 즐거운 댓글 덕분에 힘이납니당~^^
시청해주셔서 너어어어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연습하고 갔는데 오늘 IV 할 때마다 성공했어요!!쌤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전완 내측에 iv를 했는데 주사부위 주변은 안부었는데 손등이랑 손가락이 퉁퉁 붓더라구요ㅜㅜ 왜 그런걸까요??ㅠㅠ
알엔지아님
오늘 하루도 무사히
감사합니다
0:53 수액량 콘트롤 수액세트.
2:22 일반 수액세트
3:45 수액호스의 공기는 혈전을 유발 할 수 있다.
5:23 IV 영상 설명
잘배우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잘보았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영상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TV-eo6je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손목안쪽에 얇팍한 가는 혈관에
성공햇습니다 안쪽혈관치곤 그래도 굵어서는 한번에 성공햇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으네요ᆢ😮
구독.좋아요 눌렀어요.감사합니다.
알엔지야 선생님ㅠㅠ 항상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많이 배워가요ㅠㅠ
오늘 가르쳐 주신방법으로 IV 처음으로 성공했어요!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도 아마 계단 올라가는 느낌이 있을텐데 한 단계 한단계 모두 다 성공해내시길 바랍니다.*^^*
@@TV-eo6je넵 감사드려요!
수액세트 종류별로 자세히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엔지영상 넘 귀여우세요 선생님 🥰🥰🥰
알차고 귀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잘보았습니다
선생님 ~~^^♡
라인잘못잡는 신규직원대상으로 교육동영상 제작해주셨으면 더 좋을거같은데..ㅎ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업무에 큰도움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차후에 간호사들마다의 skill 을 제작 예정인데요. 그때 신규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많이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해서 좋네요
신입이라 알지 못 했는데 연습이 답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완벽하셔용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v는 경험이 반인듯..,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로 경험이 가장 중요한 요건인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ㅜ 제가있는병동은환자가별로없어서 편하긴한데 걱정이에요
와.. 저이번주 토요일부터 일하러 나가는데
Iv스트레스..후 ..
근데 여기서 맘편히 보고 갑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드립니다.
환자가 첫 입원시 라인 잡을때 어디를 제일 먼저 잡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읫쪽 혈관을 보호하라고 하니 손등부터 천천히 잡아 올라가야 하는지
근데 손등은 환자가 불편해하니 되도록이면 놓지 말라 하구요.
근데 대부분 유튜브 영상은 손등에 놓는 영상이네요. 그게 촬영하기 편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제가 신규이다보니 질문도 엉성하네요.
안녕하세요~
누구에게 물어보기 불편한 것을 물어보는 곳이 알엔지야TV 입니다~ㅋ~
신규 선생님이시리면... 완전히 파악은 어렵긴 할텐데요, 저는 장기간 입원해야 하는 case라면 이유를 설명하고 말초 즉 손등과 같은 곳 부터 시작하고요, 단기간 입원해야 하는 case라면 그냥 원하는 자리에 주로 놔드립니다.
근데 이런 경우가 있죠. 팔이 혈관이 없는데도 굳~이 팔이 놔달라고 하는 분들요. 그런 분들은 신규쌤들이 fail 하고 저에게로 오는데 그 때 저는 전투모드가 됩니다. 환자가 의료인의 말을 들어야지 어려보인다고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니 말입니다.
가서 말하죠. "위에 혈관부터 사용하면 아래 혈관까지 나중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나중에는 어깨나 팔 위쪽을 큰 혈관을 뚫어서 혈관 심어야 하는데 그래도 위에 혈관 맞으시겠어죠? 원하는대로 해드릴게요."라고 말이죠.
제가 좀 연차가 있어보여서 수긍을 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저는 그런 분들에게 쫌 무섭게 말해줍니다.
결론은~ 그냥 빨리 퇴원할 것 같으면 위쪽에 드리고, 오래 치료받아야 하는 만성질환이나 암환자는 손등으로 드리는게 좋겠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자료 쉽게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3개월차까지 IV안되서 많이 혼났거든요 바쁘니깐 누구도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많이 배워갑니다. 그리고 가위는 꼭 바꿔야겠네요 ㅎㅎ
ㅎㅎ 나름 꿀팁이죠?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쌤 너무 멋지세요😊
iv approach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도 있었네요.
유튜브알고리즘이 여기로 인도하였나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닥터대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테이프를 잘 붙이는 것도 중요하네요 오래 입원하시는 분들을 말초 혈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어요 알엔지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유튜브영상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저는 간호조무사인데요 가끔 라인잡을때 믹스되어있는약물을 정맥주사할때는 손등에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조언 부탁드리고 잘배우고있어서.너무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믹스되었다고 해서 손등이 안되는 경우는 못본거 같은데요...^^;;; 만약 손등이 안되는 약물이라면 중심정맥을 잡아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용~ㅋ~
알엔지야TV
선생님 좋은 답변 정말 많이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항상 힘이되는 영상 너무 많은 도음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7:00 에서 물어볼 게 있는데요
니들길이만큼 니들과 평행한 혈관을 확보하지 않아도 되나요? 니들길이정도가 아니라 니들의 3분의 2정도의 일직선 혈관을 확보하여도 되나요?
혈관이 니들 길이만큼 일자가 아니라 살짝 구부러져 되어 있어서요..!
니들이 혈관에 들어갔다면
젤코는 알아서 휘어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젤코는 1/3~2/3정도만 들어가도 충분히 젤코가 혈관에 맞게 휘어져서 들어가집니다. 오히려 스타일렛을 끝까지 넣으려고 할 때 터지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혈관이 정말 좋은 분들은 끝까지 들어가도 되지만 환자들은 혈관이 좋지 못한 분들이 많으니까 젤코가 혈관타고 들어갈 수 있도록 하죠. 젤코로 혈관이 터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조심스럽게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각도를 낮추어서 천천히 해보니 서서히 피가맺히더라구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공하시길 바랍니당~^^♡
선생님~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오늘 이틀전에 주사드렸던 분이지 모르고 똑같은 위치에 또 IV했는데 문제되지는 않을까요??환자분께서 아프다거나 붓지는 않고 비타민제 잘 맞긴하셨어요ㅜㅜ
안녕하세요~ 주사 후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혈관이 없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혈관 하나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저는 노인병동에서 일하는데 자꾸 혈관이 터지고 부위에 따라서 어떻게 손으로 잡고 고정시키는것이 좋은지 잘모르겠어요.. 혹시 iv 부위별 잡는 좋은자세 팁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IV 4편에 노인 혈관 올려놓은게 있고요, 18G 편에서 부위별 잡는 방법을 많이 넣어놨고, Q&A 1편에도 혈관 잡는 방법 올렸거든요~ Q&A 2편에도요^^
그리고 혹시라도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시면 메일로 자세히 알려주심 하나하나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 rnjiyatv@gmail.com 입니다~♡
선생님 ㅠ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ㅠ 저는 라인을 잡으면 톡하고 혈액은 맺히는데 젤코만 들어가면 다시 혈액이 안나와여 .... 각도를 더 낮춰야하는건가요? 한번 페일하고 나면 자신감이 낮아져서 손도 떨리구 .. 저 진쨔 왜그럴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긴장해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러는것 같은데요... 몸이 긴장하고 손에 힘이 들어가면 말씀하신 현상이 나타납니다. 제 영상 Q&A 2편과 8편 참고 부탁드려요. 선생님의 의문에 답이 될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셔용~~~♡
혈관되게좋으시네여.. 혈관안좋은 분이나 깊이잇는혈관 아이브이 도보여쥬세여ㅠㅠ
안녕하세요~ 이쎌님~
저도 여러 실제 혈관을 보여드리고 싶으나, 업무를 하면서 환자 혈관을 개인적인 용도로 동영상을 찍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네용~ 제가 최대한 여러 혈관 타입에 대해 잘 설명해서 영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 볼게요 이비인후과 an으로 들어왔는데 처음 이여서 영상 잘볼게요
선생님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그리고 피부가 질긴사람은 어떻해 해야할까요
아~ 피부가 질긴 사람은... 니들을 좀 세워 들어가서 피가 나오는 순간 눕혀야 하는 것이 답이긴 한데요, 피부가 두꺼워도 혈관은 약하니까 조금이라도 쎄게 니들링이 되면 혈관이 터지겠죠.
그래서 신규 선생님들은 각도를 낮춰서 천천히 밀어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피부가 밀리는 느낌이 들더라도 피부 고정을 왼손으로 확실하게 해주시고요, 아주 천천히 진입을 하고 피가 나오면 조금만 더 니들링하고 젤코를 밀어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다리, 발 IV편에서 두꺼운 피부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 있는 참고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좋은영삼감사합니다 6:19
의무병 출신이었는데 후반기교육 받고 자대가서 욕먹으면서 배웠던게 기억나네요.
카테터도 24게이지가 별로 없어서 17게이지로 놨었는데 얼마나 살떨렸는지..ㄷㄷ
혈관 잘 보이고 길게 있으신 분들은 저렇게 놓으면 편한데..
노인분들은 꼬불 거리고 피부도 밀려서 끝까지 못 놓겠더라고요... 30도 각도도 너무 높아서 낮게 찔러넣고 젤코 반만 넣고 니들빼서 붙여요ㅠㅠ 진짜 혈관 얇고 꼬불거리고 일자로 안 되신 분들은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혈관타입별 IV에 영상을 올려놓았습니다. 지금 영상은 기본을 설명드린 것이었고,, 실제로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에게는 각도를 많이 낮춰야 한다고 교육합니다. 여러 혈관을 다루기 위한 영상이 여러개 있으니 참고 바랍니당~^^
6:57 반 걸쳐놓고 누르고 뺏는데 피가 게속 나온건 제가 꽉 안잡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
선생님 ㅠㅠㅠ 18G 는 아무리 꽉 눌러도 니들을 빼는순간 피가 막나와서 피바다가 되요 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ㅠㅠㅠ
아... 혹시 제 영상 IV 5편=18G 영상을 보셨나용??^^
정말 환자 혈행이 쎄거나 선생님 손이 넘 작으시거나 환자 아플까봐 꽉 누르지 못하는 상태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손이 크거든요~ㅋ~ 손 전체로 정말 꽉 잡아주면 피바다는 면할 수 있을거에요~
18G 니들링 후 도입침을 살짝 뒤로 빼서 젤코에 넣어놓은 상태로 토니켓을 풀고 손 전체로 잡으면 왠만한 큰 혈관도 다 잡히니까 마음 약하게 적당히 누르지 마시고 꽉 눌러보세요. 도입침을 조금만 빼고 젤코만 혈관에 닿은 상태라면 그렇게 많이 안아파 하시니까 맘 굳게 가지시고 꼭 누르셔용^^
힘내시고요~ 아자아자!!!^^♡♡♡
ㅎㅎ잘 보고 갑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2020년 신규 간호사로서 임상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오늘 IV 중 젤코가 들어가지 않을 때 카테터를 잡지 않은 반대손으로 혈관을 움직여서 넣으려고 노력하였으나 들어가지않는 상황이 오늘 발생했습니다.!! 이럴 때 젤코를 다 안넣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혈관이 짧다면 젤코는 2/3정도 넣어도 되고 고정을 잘 해주면 됩니다. 제가 IV영상이랑 Q&A 영상에 다양한 사례를 올려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선생님 혈관 위로 고정시켰다가.. 학교에서 뭐 배웠냐며 혼났는데요 ㅠㅠ 이럴떈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무슨말을해도 핑계로 보일거같아서 죄송하다고 하고 어쩔수 없이 아래로 고정시키고 iv하는데 불편해요...ㅠ ㅠ
안녕하세요~ 도대체 왜~ 자기 방법만 옳다고 그렇게 꼰대를 부리는지 이해를 못 하는 1인입니다.ㅡ.ㅡ;;; 도대체 IV에 정답이 어디 있냐고요~~~
"정맥혈은 심장으로 흘러가니까 위에서 막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라고 하면 또 혼나겠죠?ㅡ.ㅡ;;; 누군지 제 앞에 데려다 놓고 가르쳐 주고 싶네요. 저도 연차로는 밀리지 않는데 말이죠.ㅋㅋ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간호사님께 배웠다고 하시면... 그래도 혼나려나요? 참 어려운 사회생활이네용.. 힘내셔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지질 용액제는 왜 필터 세트를 사용하면 안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병원에서 필터 세트만 구비해두어서 TPN도 모두 필터 세트로 연결하는데, 잘못된 방법인 걸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지질용제를 필터 세트로 연결하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원래 속도로 유지할 수 없고 지질용액이 필터에서 뭉쳐져서 나중에는 점점 더 안들어가지게 되지요~
@@TV-eo6je 아!!! 이해했습니다 하루마다 세트를 바꿔주는 것도 비슷한 이유겠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ㅠ
영상 감사합니다. Iv 하다가 혈관에 잘 들어가서 리거즈 됐는데 엔지오 니들 플라스틱 부분만 밀어넣으니까 피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혈관벽에 닿았나 해서 엔지오 니들 살짝 빼줬는데 약 주니까 붓더라고요ㅜ 이건 엔지오 플라스틱 부분 밀어넣다가 혈관이 터진 걸까요? 엔지오 플라스틱이 굳은 혈관으로 들어가서 리거즈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정맥주사를 막 배우고 있는 간호학생인데 영상이 항상 너무 도움되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토니켓으로 묶을때 꽉 안묶여지던데 선생님이 하시는 방법을 혹시 영상으로 천천히 올려주실 수 있나요..? 따라하려고 했는데 빠르기도하고 잘 안보이기도해서요..!
어떻게하면 안전하고 꽉 묶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토니켓만 찍기에는 쫌 무리가 있을 것 같고... 언제 한 번 다시 Q&A 하게 되면 올려보겠습니다~^^
선생님 도입침을 빼면 혈관안에는 바늘이 없는건가요,,?저 노랑색은 뭐 때문에 고정되어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도입침을 빼면 내부에는 혈관에 손상을 주지 않는 고무? 실리콘? 재질과 같은 니들이 남아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다면 영상 Q&A 6편 중간쯤에 그림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동영상을 몇전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슺니다.
iv를 해서 거의 실패를 한적은 없지만 항상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혈관고정시 그혈관을 당겨서 고정하는 것인지 주변 피부를 당겨 고정 하는것인지.. 특히 손 같은 경우 손을 뭉치고 아래쪽으로 걱어 달라 말씀 드리고 손쪽에 혈관으류조덩하기 위해서 환자 손가락 부분에서 iv할 혈관을 당기면(심지여 다른 외국 동영상은 그녕 원한는 혈관 주변 스킨을 당기더군요..) 손이 굉장히 이상해 집니다.
질문 ) 손등 iv시 위쪽에서 잡지 않고 아래쪽에서 혈관 고정하는 경우 인젯할 혈관을 당겨 고정 하는지 아니면 그주변의 피부를 당겨 혈관 고정을 돕는지..ㅠㅠ
안녕하세요~^^
음... 혈관과 피부를 모두 고정하는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혈관을 허혈상태가 되지 않게 당겨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가 18G 편에서 피부 당기는 것을 여러차례 반복해서 촬영해놓은게 있는데요,
아래에서 당길 때에는 혈관이 허혈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위로 당길 때에는 혈관을 당겨 막아준 상태에서 피부까지 당겨주면 피부와 혈관이 모두 고정이 되어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위로 혈관을 당겨서 막고 주변 피부까지 당겨 줍니다.
쉽지 않지만 이리저리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 같아요.
혈관만 위나 아래로 당겨서 잡으면... 옆으로 삐질 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강조 : 혈관은 위로 당겨 잡고 허혈이 되지 않는 선에서 주변 피부도 당깁니다~ 감사합니다.^^*
@@TV-eo6je 너무 감사해여.. 손등 할때마다 너무 세게 당겨서.. 저고 힘들고 (온힘을 준다고..) 환자분도 뭔가 이상해ㅠ하셨어요..ㅠㅠ
정맥을 정확히 못찾을 경우엔 피가 주사기쪽으로 역류하지않는거죠?? 정맥주사종류만 피가 역류하나요??
네, 역류해야 정확히 정맥에 들어갔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혈류가 매우 약한 분들의 경우 역류하는 것이 안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에는 혈관에 들어간 느낌을 정확히 아는 분들만 수액을 연결합니다. 정맥이나 동맥 모두 역류합니다.
수액세트 구성이랑 주사시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일리자로프 수술받은적이 있는데 수술받으면서 주사기 꽂고 연결하시는것도 세심히 안봤거든요.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는게
혈관 찾아서 카테터 먼저 꽂고 지혈대 풀고 카테터안에 피 고이니까 그거 식염수?로 뚫었는데 이후 쓰리웨이 사이드를 꽂았는지 아니면 다른걸 먼저 꽂았는지 지금 좀 급하게 그 순서가 궁금해졌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거의 전 병원에서 쓰는 수액세트가 대강 구성이 저런가요? 아니면 상황마다 다른가요? 엉뚱한곳에 와서 질문하고있는것같지만 혹시 좀 답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구성은 거의 비슷하고 어떤 업체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종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수액세트를 IV 카테터에 연결 후 테잎으로 고정하고 그 후에 항생제가 있으면 사이드 연결 하고 추가 주사를 줄 것이 있으면 또 사이드 슈팅합니다. IV 후 궂이 생리식염수로 뚫지는 않고 바로 수액세트 연결합니다. 그리고 수액세트는 들어가는 수액이나 주사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IV 후 주사를 먼저 주느냐 수액을 먼저 주느냐는 정답은 없고, 카테터에 피가 굳어 막혔을 때는 생리식염수로 뚫어 줄 수도 있습니다. 주사 방법은 다양하고 사용하는 주사제, 수액제에 따라 비슷하지만 병원마다 또 다른 것을 사용하니 참고해주세요~
@@TV-eo6je 정맥주사(혈관주사)를 IV라고 하는거군요? 정맥주사 후 굳이 식염수로 뚫지는 않고 수액세트 연결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일부에서지만 식염수로 뚫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서울아산병원에 있었을때 그렇게 맞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원래 정석인지 일부 그렇게 하는곳도 있는것뿐인지도 궁금해서요.
@@byzets33 네. 간호사들마다 주사(생리식염수)를 먼저 주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수액세트를 바로 연결 하기도 하시죠. 그건 방법의 차이고 정답은 없습니다.
@@TV-eo6je 저 괜찮으면 계속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수술전이라 항생제 주사하고, 진통제가 들어갔었는데 당장 익일 수술현장에서 마취가스들이키고 다른 조치로
진통제가 또 투여될지 모르잖아요? 수술 전날 투여되는 진통제는...항생제처럼 예비 목적으로 투여되는 쪽으로 생각을 해야되나요?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njiyatv@gmail.com 입니다.
7:25 이렇게 빼면 안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방관인데 팔에 있는 혈관 18g 하는 것도 보고싶어요..iv가 부족해서 많이 도움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어렵고 힘든일을 하시네요~ ER 앞에서 늘 보는 소방공무원 쌤들이 참 힘든일인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나??~ 라는 생각하면서 지나치거든요.
18g영상도 제가 만들어놓은 것이 있습니당~^^
제 영상 IV 5편에 있는데요. 근데 18G는 너~ 무 아파서 사람을 상대로는 못보여드렸고, 메디폼에 방법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참고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멋지십니다^^♡
소방관도iv를 하나요?
@@꽃에이스 소방공무원이죠~ 119구급대원이라고 하면 이해가 더 편하겠네요. 간호사 출신 소방공무원도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응급구조사님들도 많이 계시죠.
환자 응급상황에 중요한 처치를 해야하니 현장에서 18g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어렵고 힘든 현장에서 IV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으실것 같아요. 전 소방공무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안녕하세요 신규 간호사입니다 ㅠㅠ 저는 iv를 해서 혈관 위치를 다 파악해서 스타트해도 안에서 혈관이 터져서 실패하는 것 때문에 고민인데 왜 그러는 걸까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의 경험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혈관이 깊이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혈관이 정말정말 피부 가까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에 여유가 없다보니까 IV도 많이 급했었습니다. 저는 제가 침착한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천천히 한다고 생각했던 needling 이 많이 급했더라고요, 실제로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IV 하는 것을 보고 "천천히 하세요."라고 조언해줄 때가 많이 있었거든요. 선생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그리고 혈관이 깊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도를 20도 이하로 낮춰서 해보시는걸 권유드립니다. 혈관은 가능하다면 위로 꼭 잡아주시고요. 혈관이 반대쪽 혈관을 건들거나, 뚫고 지나가는일만 줄어든다면 성공률도 많이 많이 올라갈거에요. 우리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이 많이 성장해서 자신감 만땅 채우고 업무하시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요~ 파이팅입니다.^^
알엔지야TV 감사합니다~~!!
알엔지야TV 안녕하세요!! 요즘 각도를 낮춰서 들어가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아예 피가 안맺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ㅠㅠㅠㅠ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여? 너무 어렵네요 ㅠㅠ 성공을 거의 못해서 윗년차 선생님들한테 부탁드리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ㅠㅠ
@@srm7981 안녕하세요~^^
음... 혹시 토니켓을 묶었을 때 혈관이 통통하게 잘 올라오나요?? 굳은 혈관인지 아닌지 파악하는게 중요할거 같애요. 혈관에 찔렀는데 아얘 피가 안나온다는거는 혈관이 피했거나 굳은 혈관이거나 혈관이 아니거나.. 겠죠? 그러니 토니켓을 묶지 않았을때와 묶었을때를 잘 비교해서 혈관이 통통하게 만져지면 약 10~ 15도 정도로 start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오늘도 힘내셔용~^^♡
영상잘보고갑니다 제가 조인트부분에 iv놓으려고 만져보니 미미하게가로로 만져지는데 그방향으로 하니 혈관이도망간지 피도 안맺히고 욕만 먹고 원레 없는분인데 욕도 잘하고 조인트에만 놓으라고 하니 스트레스받네요 조인트부분접히는부분은 혈관고정 바늘 방향 밤새 머리로 고민 어떵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몇차례 설득을 해도 콕 찝어 원하는 자리가 있는 분들은 그대로 해드립니다. 주사약 안들어가면 어쩔 수 없다는 말과 함께요~
그리고 차팅을 남기고 주치의한테 노티도 미리 하죠. 환자가 강력히 원했고 주의사항도 설명했다고 하고 IV 실행했다고 하는거죠.
아무리 열심히 라운딩때마다 팔을 펴주고 손을 봐줘도 밤새 주사가 안들어갔겠죠? 그 모든것을 차팅으로 남깁니다. 할 만큼 했다는 결과를요... 그리고 환자에게 원하는 자리에 드리면 주사가 안들어간다는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치료가 안된다는 말과함께요.
환자를 위해서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실랑이 하는 것 때문에 다른 환자 볼 시간이 줄어들게 되니 너무 소모적이게 대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감정노동이 더 심한 세상인데, 우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충분히 할만큼 했다면 아무리 의사나 수간호사님이 뭐라해도 할 말은 있다고 생각되고요, 그러한 환자는 전문가인 의료인의 판단을 못 믿는 경우 발생하는 책임도 스스로 져야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방패는 충분히 만들어놓고 위에 드린 말씀대로 실행을 해보심을 권유드려요~
@@TV-eo6je 감사합니다 영상3펴네 혈관타입설명을 자세히 해주셨어요 거기서 5번째 경우 안보이는데 묶으면 만져지는 점같은거요 이런때 조인트부분에 팔이접히는 부위에 점같은거 만져질때.시도하면 실패 하는데 만질때는통통한데 토니켓을 풀면 없어지는데 이런경우환자팔은 아떻게 고정하고 혈관은 사선.즉접히는부분에 있어요 니들방향 각도 고민입니다
@@hks4035 안녕하세요~
혈관을 잡는 것은 제가 18g 편에 여러가지를 올려놓았고, 니들링 직전까지 혈관을 확인하는 것은 Q&A1편에 있으니 참고라랍니다. 니들링은 혈관 방향으로 최대한 젤코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eo6je 알엔지아님 영상은생동하고 진실성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수년간 쌓은경험 영상으로 제작해주셔 저에게는 피와살로 되는것 같습니다 답글까지 세심히 해주셔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hks4035 ㅎㅎ 좋은 말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
lipid들어가있는 TPN을 필터세트로 주면 다 걸러져서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수액 영양제편에 문의하신 내용을 올려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현재 저희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서 간호사샘들이 몇번을 찔렀다가 뺴고 손이 퉁퉁 부어 오르고 아파하는 엄마를 보니 제 마음이 다 쓰립니다. 혈관이 잘 터지고 보이지가 않을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아프시다니 안타깝네용~
잘 터지는 혈관은 정말 살살 다뤄야 하는데요,
어머니 같은 분들의 경우에는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기 쫌 그렇지만,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갖고 계시고, 미세한 감각을 가진 스킬 좋은 간호사님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분들께 부탁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빨리 좋아지셔서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의학과 계약직 rn으로 잠시 근무하게되어 열심히 iv 배우려 합니다. 모르는거 자주 자주 여쭤볼게요. 아자아자!!
안녕하세요~ 저도 늦더라도 열심히 답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부종이많이심한환자혈관찾는건어떻게하면좀수월할까요? 움직임이심한분이라라인유지도잘안되고잘막혀요...
안녕하세요~
부종이 심한 환자 혈관찾기는 누구나 다 어렵고, 수월한 방법이란건 없는 것 같습니다.
손목이나 joint 부분에 그나마 잘 찾아지고 그 곳에 놓을 수 밖에 없는데 많이 움직인다고 하시면 어린아이 같이 부목같은것으로 고정해놓는 것 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을 왜 이제본거죠 ㅠㅠ 도입침 빼고 수액세트 연결할 때 수액세트 끝에 뚜껑?? 은 어떻게 제거하나요?? 미리 빼두는 것도 오염될것 같고, 한손으로 돌려 빼자니 잘 안 되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손에 닿아서 오염될것같고... ㅠㅠ 신규간호사에게 도움주시는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리 살짝 빼봅니다. 그리고 다시 살짝만 꽂아놓죠. angio needle도 needling전에 미리 빼보거든요. 완전 맞물려 있지만 않게 하면 한손으로 쉽게 빠지도록이요~
@@TV-eo6je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 선생님 궁금한게있어서
댓글달아요! 저는 iv할때 천천히하는편인데
찌르고 피가 스탈렛에 나오면 일단 멈추고
각도 내리고 젤코도 천천히 넣는편인데
스탈렛에 피가 조금만 나오고 차오르는 않은상태에서
좀더 넣고 젤코를 밀면 혈관이 터지고
피가 조금만 나오고 바로 젤코를 밀면
살이 밀리는느낌? 젤코가 잘안들어가다가
수액 떨어지는거 보면 잘들어가져서
성공한줄 알았는데 나중에 부어서
선임선생님 께서 다시하시더라고요 ㅠㅠ
스탈렛에 피가차오르면 조금더 넣고 젤코를
밀어넣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 조금이 어느정도
일까요?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그 조금의 차이는 환자마다 다 다르니 정확한건 저도 알려드리기는 어렵고~ 저의 영상 Q&A 7,8,9편과 채혈영상에도 도움될 만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무엇보다 긴장을 풀고 몸에 힘을 빼는것이 중요할 것 같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ㅜㅜ!!
가트를 쓰는 병원이 많는데 혹시 가트 도시랑 자유자재로 계산하는 팁이 있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가장 쉽게...
분당 방울수(gtt)×3=시간당 주입양(cc or ml)
시간당 주입양÷3=분당 방울수
라고 생각하고 일했던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항상 도지 라인만 사용해서 계산할 일이 거의 없긴 하네요. 500cc, 1000cc를 많이 사용하니까 24시간 기준으로
500cc 수액은 분당 6~7gtt
1000cc 수액은 분당 13~14gtt를 그냥 기억하고 그거에 맞췄던 것 같아요.
그냥 저의 나름의 방식이었으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래요~^^♡
도시는 시간당 주입량이 표시돼있고 가트는 시간당 or분당 몇 gtt호 주라고 처방됩니다
30cc/hr로 주입하라는 처방이 날때 분당 가트수가 궁금할때는
시간당 주입량 ÷ 60 (분) × 20 (방울계수)가 됩니다
이때 분과 방울계수를 소거하면 시간당주입량 ÷ 3이 남게되네요
그러면 30cc/hr를 분당가트수로 계산하면 3으로 나누기만 하면됩니다
반대로 분당 방울 수(gtt)로 처방이 났을때 시간당 주입량을 알고싶다면
분당 방울 수 × 3만 하면 시간당 주입량(0cc/hr)을 찾게 되겠죠?
Aaron 쉬운 설명 종멀루 감사합니당🙏🙏
선생님 분명히 일자로 곧고 튼튼한 손등 혈관에 22쥐를 할려고 하는데 펑쳐는 잘되는데 들어가다가 중간에 걸리는 느낌으로 막히는 느낌이 드는경우가 많아요ㅠ 각도도 높게 안한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추측하기로는 혈관 아래쪽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니들이들어가서 피가 역류하자마자 바로 낮게 눕혀야 하고요~ 뜬다는 느낌을 많이 연습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손에 너무 힘쓰지 않도록 하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긴장을 먼저 풀어주셔야 할 것같은데요.ㅜ.ㅜ
선생님 신규간호사입니다.혈관이 뚫리는 느낌을 아직 잘 모르겠는데 경험이 많이 쌓여야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혈관에 들어갔는지 가물가물 할 때가 많은걸요~ 앞으로 많은 경험을 쌓게 되시면 알게 되실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질문이있어요~정맥주사맞으면서 주사부위를 제외하고 (마늘주사)풋 마사지나 다른 부위 마사지 받아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주사 맞는 동안에는 그냥 주사만 맞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순환의 문제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병원에서 이번에 채혈을 했는데 바늘을 꽂았다가 아프다 하니 뺏다가 다시 했어요
무사히 채혈은 끝났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채혈한 부위가 간헐적으로 찌링하거나 저리다가 하네요
붓거나 그런건 없어요
이런경우 어찌 해야 하나요ㅜ
한달이나 지났는데 더 시일이 지나야 이런 증상이 없어질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이러니 덜컥 겁이나요ㅜ
팔이 가늘고 혈관이 얇은 편이예요
그리고 혈관이 얇은경우 채혈시 부작용 없도록 예방법도 있을까요?
제가 정기적으로 채혈을 해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아주 간혹 신경 부분이 건드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신경은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어려운 경우이지요.
증상 개선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몇 개월에 걸쳐 천천히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실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혈관이 얇은 경우는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듯이 선천적인 생김일텐데요, 운동을 많이 한다 해도 개선되는 경우는 못 본것 같습니다.;;; 가급적 채혈이 가능한 얇은 바늘로 경험이 많은 분께 채혈을 받으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ㅜ.ㅜ
토니캣은 바늘 빼기전에 푸는 거 아닌가요?ㅠ
혼자 연습할 때 도움 많이 돼요!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요양병원근무중입니다.
어르신들은혈관이안보입니다.
죽겠어요.ㅠ
안녕하세요~ 참 어려운 일이지요.ㅜ.ㅜ
토니켓을 묶었다가 풀었다를 여러차례 해보면서 통통하게 조금이라도 올라오는 곳이 있는지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묶었다 풀었다를 정말 많이 하는데요. 묶기 전과 묶은 후에 혈관 느껴짐의 차이가 있다면 분명 되는 혈관이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TV-eo6je 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있는데요.. 혈관이 삐지지않게하기위해서.. 피부를 당겨서 혈관고정하는데 혈관 얇게 펴져서 보이지않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그리고 혈관이 삐졌을때 다시빼서 혈관을 다시 찌르는 방법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용?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피부를 위와 옆으로 당기면서 위로 올라가는 혈관을 막아주는데요, 그럼 혈액이 차서 혈관끼리 맞닿는 일은 별로 없는데요, 근데 너무 세게 당기면 피부와 혈관이 모두 팽팽하게 당겨지니 혈관이 살아날 정도로만 펴주는 것이 옳겠습니다. 위와 옆으로 어느정도 당겨주면 혈관이 고정되고 니들링 할 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사실 적당히라는 말이 제일 어려운데 이리저리 당겨주면 아! 이때다. 라는 생각이 드는 적당한 시점이 맞을 것 같아용^^
그리고 혈관이 삐졌을 때 속에서 찾는건 가급적 하지 않는데요, 선생님께서 경험이 많이 쌓이고 확신이 든다면 한 번 쯤 시행하는 것만 권유드립니다. 니들을 뒤로 백했다가 왼손을 다시 고쳐잡고 혈관을 재고정하고 왼쪽 검지손가락으로 혈관을 짚으면서 들어가야 하는데, 뺏다가 다시 넣는 것 자체가 감염원을 넣어주는 거라서 정말 확신이 있을 때에만 시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려워여ㅠㅠ언제 익숙해질지 대단하십니당
젤코만 넣는거 힘들어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노하우인것같습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그런데
IV를놓으면그카테터가들어간자리가아프다는데제가잘못한것일까요?그리고피가따라나온것을보고연결했는데피가안나오고연결했는데수액은잘들어갔어요~괜찮은지요?
안녕하세요~ 특별히 문제될건 없겠지만, 혈관에 잘 들어가고 수액이 잘 들어가도 신경이 모여 있는 곳에 찔러졌다면 환자가 아파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눈으로도 손 감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서 미리 알 수 있는 방도는 없지만, 환자가 불편하다고 하면 옮겨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TV-eo6je 네~잘알겠습니다~^^
알려줘서감사합니다~^♡ ^
😀😀
살만은 분들이나 부종이 심한분들은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가끔 아주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종이 심한 분이나 살이 많은 분들은 혈관이 잘 찾아지지 않고, 주로 joint 부분에서 보이게 됩니다. 원래는 joint 부분에 하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IV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joint 부분에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입침에 피가 맺혀서 젤코를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들어가지않고 튕겨져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 ㅠ
안녕하세요~
튕겨져 나오는 경우가... 어떤 의미이신지...^^;;;
젤코가 안들어가지거나 혈액은 역류했는데 젤코를 넣으니 붓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제가 Q&A 7편과 몇가지 채혈관련 Q&A 올린 것이 있는게 참고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늘이 혈관에 들어갈 때 펑쳐되는 느낌이 있다는데 ㅠㅠㅠㅠ 그건 어떻게 느끼는 건가요.. 많이 해보는 게 답인가요? 전 항상 리거즈 되는 거 보고 젤코를 넣는 편인데 이렇게 하면 간혹 혈관이 터져서 라인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에 힘을 좀 빼보시겠어요? 선생님 손이 너무 힘이 세면 혈관에 들어간 느낌이 미세하여 못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도입침이 처음 들어갈때는 따끔한데 내관이 들어가면서 아프다고 하는 이유는 내관이 혈관을 너무 긁고 들어가서 인가요? ㅠㅠ
안녕하세요~ 혈관 아래쪽 바닥이 긁힌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jelco가 아주 부드럽게 들어가야 하는데,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거나 할 경우 많이 발생하니 각도를 좀 낮추고 니들이 혈관에 들어가면 아주 살짝만 도입침을 뜨듯이 1~2mm 정도 더 넣고 도입침을 부드럽게 넣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궁금한게있어댓글남겨요 일하다가가슴에24G 라인잡고헤파린락으로고정시켜놨는데머리쪽을향하게해놨어요 이게맞는건지잘모르겠습니다... 가슴에24G라인이잡혀있는걸처음봐서요...방향이머리쪽이맞나요?;;
안녕하세요~^^
IV 방향은 기본적으로 심장을 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복부나 가슴의 피부쪽에 있는 혈관은 실제로 심장으로 향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혈관을 쓸어본다는 표현... 을 이해하실까요? 쓱 문질러봐서 어느쪽으로 흘러가는지 확인하는데요.
경정맥 아래쪽이나 쇄골쪽은 IV가 아래쪽을 향하겠죠. 그렇게 해서 심장으로 귀환하는 방향으로 IV를 시행합니다. 그러니 해파린캡이 어느쪽으로 향하느냐는 IV 방향에 따라 다르겠죠.
쇄골하 쪽인지, breast 쪽인지... 직접 보지 못해서 대략적으로 말씀드릴 수 밖에 없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르고 젤코 밀어넣으면 혈관이 부어오릅니다. 실패한거죠? 손등채혈은 쉽던데 손등 iv는 너무 어렵네요 ㅠㅠ
IV 할 때는 각도를 많이 낮춰서 아주 살살 진입을 해야 할거 같애요~ 손 힘들어가서 니들로 혈관을 누르면 안되고요~
경험이 많아지면 점점 발전하실거에용~^^
알엔지야TV 손등도 joint랑 마찬가지로 바늘 처음에 넣고 피 맺히는거 보고 눕혀서 들어가는거죠??
@@azuresea03 네. 맞습니다. 그러나 손등은 처음부터 아주 낮은 각도로 진입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좀 익숙해지면 높였다가 눕히시는 스킬로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알엔지야TV 감사합니다!!
저 젤코 노란부분에 돌기? 같이 생긴 젤코 어떻게 검색해야 나오나요?? 병원에 요구하려구요~~ 검지손톱으로 밀어넣는방법으로 습관되서 고치기가 어렵더라구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것은 비브라운 제품인데요. 대부분의 catheter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6:50
저는. iv할때 사면이 밑으로가게하라고 배웠는데 위로하는게 맞는건가여?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대로 사면이 아래로 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연구 결과에는 사면이 아래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제작되어 나온 angio needle은 사면을 위아래 모두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요즘 많이 쓰이는 angio needle 자체가 사면이 위로 가도록 만들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면이 아래로 가는 것이 옳다는 연구결과가 압도적으로 많을 경우 angio needle을 만드는 업체도 반대로 만들어내겠죠?
그러나 아직까지는 날카로운면이 아래로, 즉 사면을 위로 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우위에 있나봅니다. 만약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needle이 사면이 위아래 상관 없는 것이고, 선생님의 병원에서 사면이 아래로 가도록 배우셨으면 그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해봤는데 skill에 큰 차이는 주지 않는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알엔지야TV. 답변정말감사해요 !많이배우고 갑니다
혹시 팔이 아닌 손목안쪽에서 채혈할수 있나요? 이쪽으로는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혹시 진짜 혈관없는분들한테 해볼수도있나해서요.많이아플것같긴한데ㅜㅜ
안녕하세요~ 혈관이 없다면 손목 안쪽이라도 해야죠~^^;;; 깊이 찌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TV-eo6je 네.넘넘 감사드려요♡♡
궁금해서 여쭤 볼께요 ~~혈관 위를 잡아 라인을 잡으시는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밑으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 했거든요~~움직임 방지할려고요~~
위에서 잡나 아래에서 잡나 상관없어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여러차례 설명드렸는데요, 혈액은 심장으로 향하죠. 위에서 토니켓을 묶어주는 원리와 같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로 잡는다는 의미는 위로 흘러가는 혈관을 손가락으로 막아준다는 의미입니다. 나머지 손으로 혈관의 움직임 방지는 위나 아래로 잡는 것이나 동일합니다.
혹시 수액에 앰플 타놓고 몇시간 뒤에 주사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앰플을... 약국에서 타온 후 시간인가요? 그건 반납이 필요하지 않는다면 시간은 약제의 유통기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앰플을 딴후? 오픈 후? 에는 바로 사용이 되어야 하겠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엔지야TV N/S에 비타민 앰플 타놨는데 몇시간뒤에 IV할 예정인데 괜찮나요?
@@향이-x8o 아... mix를 해놓으셨다는 말씀이시군요~
원칙이야 당연히 즉시지만... NS에 비타민 정도는 2~3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