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중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취득해서 재활병동에서근무하고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연습하고 있어요 근데 주사놓을일이 일주일에 한두번정도이다보니 스킬이 늘지는 안해요 그치만 선생님영상보면서 집에서 꾸준히연습하니 실패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영상 없었으면 어쩔번했나 하는 생각에 정말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들을 넣었다 뺐다 하는건 가급적 하지 않아야 하지만... 그건 선생님리 혈관을 잘 찾게되고 니들링이 익숙해지면 하실 수 있는것이라고 밖에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그야말로 경험에 수반되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지오 니들로 채혈 하는 것은 빠르게 빼려고 하면 안되고요, angio로 할 때에는 중간에 토니켓을 풀지 않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일반 시린지보다 더 채혈이 어렵습니다. Angio로 하더라도 혈구가 입구를 막거나 역행 압력으로 차단되면 나오다 마는 경우도 있고, 이유는 많으니 여유있게 실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는 많이 보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요! 다름이 아니라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엔지야님은 iv할 때 니들을 약간 높게 펑처 후 베인에 들어간 느낌이 들면 각도를 낮춰서 시행한다고 봤는데요! 조인트도 동일사항일까요? 답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며칠전에 60대 여자 환자분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서 위쪽에서 fail하고 손등에 20G로 IV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만졌을때도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일단 보이는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찔렀고, blood return도 잘 됐었습니다 그런데 angio cath 진입이 어딘가 막힌 느낌처럼 잘 안되다가 한 번 쑥 들어갔고 수액 연결했을 때에도 붓는 것 없이 잘 들어갔습니다... 무사히 수술도 잘 받고 오시긴 했는데.. 찝찝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이건 사용해도 됐던 혈관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환자분 라인을 잡는순간 부어오르는 경우는 혈관이 터져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혈관이 얇아서 그렇다고 들었고.. 또 혈관이 아닌 곳에 들어가 부을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잘 부을수 있는 혈관이란게 따로 있을까요? 카테터에 피는 맺혀도 붓는 경우는 왜그런걸까요? 혹시 잘 부을수 있는 혈관 미리 피하는 방법이랄께 있을까요? Ps선생님 혹시 직접 lab 하시는 영상 찍어 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 랩을 하면 조인트에 하는데도 페일하고 두번만에 성공하는 경우가 꽤나돼고 그로인해 시간지체가 되서유 ㅠㅠ 채혈 하는 것에 대한 팁이나 조언 영상으로 찍어주신다면 너무 도움이 될거 같은데 한번 제안드려 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IV 4편에 여러가지 혈관에 대해 다루었고, Q&A 곳곳에 선생님 문의사항에 대한 답을 해놓았습니다. 영상을 참고하시는게 이해가 더 빠를 것 같고요. 붓는 혈관을 잘 피한다기 보다 스킬이 늘면 붓지 않게 IV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정답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채혈하거나 IV 시행하는 것을 앞으로도 올리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하시는 것은 어려운 혈관을 IV 하는 방법이시겠죠. 건강한 혈관에 하는 것은 기초적인 skill 일텐데... 환자에게 저의 개인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IV영상 찍겠다는 동의를 구할수는 없는 노릇이거든요. 그래서 저의 영상에서 딱 한 번 건강한 사람에게 한 것이 있고, 모두 메디폼에 영상을 찍어 올린이유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음... 사실 수액이나 주사약 때문에 발생하는 혈관통은 ICE. Hot 모두 다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수액이나 주사를 많이 맞아봤는데요, 환자 입장으로는 혈관통은 아주아주 천천히 주입하거나 약을 바꾸는 것 이외에는 해결방법이 없더라고요. 주사약이 들어가는 위쪽만 아프다가 나중에는 팔 전체가 쑤시는데요, 팔을 주물러도 소용없고 뭘해도 해결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20cc이하로 투약해야하고 처방상 어쩔 수 없을 때에는 의사와 상의하고 먹는약으로 약제 변경이나, 금식일 때에는 혈관통 없는 약제로 변경이 답인것 같습니다. 혈관통을 유발하는 약제는 거의 비슷하니까요. (영양제, 항생제 중 일부, 전해질, 고농도 수액 등등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알엔지야님 영상 중 어떤 영상에서 테이프 자르는 가위를 일반 의료용 가위를 사용하지 말고 다른 걸 사용하라고 하신 걸 봤는데 다시 찾기가 힘들어서요ㅠㅠ 어떤 가위를 추천하셨는지 다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이제 곧 입사를 합니다..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Iv 하다가 혈관에 잘 들어가서 리거즈 됐는데 엔지오 니들 플라스틱 부분만 밀어넣으니까 피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혈관벽에 닿았나 해서 엔지오 니들 살짝 빼줬는데 약 주니까 붓더라고요ㅜ 이건 엔지오 플라스틱 부분 밀어넣다가 혈관이 터진 걸까요? 엔지오 플라스틱이 굳은 혈관으로 들어가서 리거즈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ㅠㅜ 선생님 영상 전부 다 여러번 돌려보면서 공부하고있는 신규입니다... 중환자실이라 대부분 cline을 가지고 계시기는 하는데 그래도 말초라인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꾸 페일해서 가족이나 저한테도 연습을 하는데 손등에 하는 경우가 아니면 항상 실패합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 손등에 굵은 라인 잡기 너무 힘들어서요 다른 부위 페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제가 피부 고정을 잘 못하는지 바늘이 들어갈 때 항상 피부가 밀리는?? 그런 느낌으로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아요... 페일하는 경우에는 아예 피가 맺히지를 않습니다. 제가 손 힘이 약해서 밀어넣는 힘이 약한 거 아니냐고 부모님이 그러시기도 하는데 정말 그것때문에 잘 안들어가는건 아닐거같고ㅜㅠ 피부는 양옆으로 고정하거나 위쪽에서 당기는 느낌으로 고정합니다. 근데 또 피부를 고정하고 나면 혈관이 숨는(만져지던 게 안 만져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 두 가지 경우에 대한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단순히 혈관이 도망가면 도망간 위치를 다시 찾겠는데 아예 사라지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이것때문에 출근이 너무 괴로워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힘이 오히려 너무 들어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몸이 긴장해서 니들이 눌리고, 니들이 들어가면서 혈관도 누르고 혈관에 들어가지는 않고 하는 악순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를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전에 혈관을 통통하게 올라오게 살살 쳐주고, 혈관 위를 막아서 흐름을 막는다고 생각하시고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냥 당겨서 피부를 고정하면 혈액을 모아서 잡는게 아니라 혈관을 허혈시키면서 잡게 되는 것이니까요. 제가 Q&A 2편을 다시 한 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 안되는 것 같으시면 선생님 IV 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체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rnjiyatv@gmail.com 입니다.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힘내시고요. 건강조심하세요^^
선생님 저는 카테터에 피가 맺히는데 눕혀서 들어가면 자꾸 위로 functure가 되는 것 같아요ㅠㅠ 얼마나 눕혀야하는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피가 나오면 바로 사혈침 빼버리고 수액 연결해서 그 힘으로 나머지 안지오를 밀어넣는 습관이 생겼는데 이러다보니 오히려 더 실패할 확률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혈관을 위로 잡아 고정하고 싶은데 그러면 피부가 같이 밀리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돼요..ㅠㅠ 저는 4년차인데도 아직 iv실력이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너무 안좋은 습관이 많은 것 같아요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시작부터 니들을 눞혀서 진입하시는걸 권유드려요. 제가 하는 방식은 좀 높죠? 40~60도로 찌른 후 완전 거의 10도 이하로 낮추는데요, 그것은 혈관에 들어간 느낌을 정확히 알고 있을 때 즉 경험으로 혈관이 뚤리는 미세한 느낌을 잘 알고 있을 때 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 전에는 환자가 좀 아프더라도 15도 이하로 start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상태에서 피가 나오면 cannula만 밀어 넣는 것으로요. 피부가 밀리는 것은 혈관을 위로 잡아 올리고, 양 옆으로도 살짝 당겨줘야 하는데 그것이 좀 덜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손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리저리 혈관을 고정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경험이 많아지고 익숙해지면 높이 start 해서 각도를 확~ 낮추는 것이죠. 어렵겠지만... 파이팅입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들은 정맥주사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간호사 보고 주사 잘 놓지 못하니깐 하지 마라 할 수 도 없고 그 간호사분이 계속 주사를 놓아야 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어제 질문드린것에 회신은 보았지만 대부분 간호사분들이 정맥주사를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어제도 저희 엄마한테 몇번을 찔렀는지 팔이 퉁퉁 붓고 멍이 다 들어 있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잘하시는 간호사 선생님을 만나기란 너무나도 어렵다는것을....
안녕하세요~ 아... 글을 읽으면서 어쩌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병원 같은 경우는 정맥주사 팀이 따로 있어서 어머니같은 분들은 요청을 드리면 되는데 그런 시스템이 없다면 정말 난감하네요. 오랜 기간 입원을 해야하고, 정맥주사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는 중심정맥을 잡기도 합니다만... 그것 역시 감염위험으로 가급적 안하는게 좋긴 하고요.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ㅜ.ㅜ 주사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지 의사쌤한테 물어보고 주사맞기 힘드니 먹는약은 안되는지 문의를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암환자가 있는데요~ 혈관이 좋은데 잘 터지고 잘 부어서 요즘 좌절모드입니다...ㅠㅠ 왜 터지고 잘 붓는걸까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참고로 저희병원은 급성기병원이고 이 환자는 저희병원에서 대장암 발견하여 암센터 20일에 예약한 환자입니다~ㅠㅠ 나름 잘한다고 환자들께서 말씀 하시는데 요 며칠간은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실패의 연속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암제를 맞는 환자이죠? 항암제를 맞는 환자의 경우 혈관 벽은 단단해지면서 탄력성이 저하되고 안쪽으로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한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고 조금만 삐끗해도 터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항암환자야말로 혈관 고정을 잘 하고 각도를 높였다가 혈관에 들어간 순간 각도를 아주 낮춰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못 하시는게 아니라 아마 아직 익숙치 못하기 때문일거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의를 이제야 봤네요. 그 펑쳐의 의미는 동맥혈 채혈을 의미합니다. 펑쳐라는 말을 몇가지 사용하는데 정맥IV 하다가 터졌을 때도 펑쳐됐다 라는 말을 쓰고, 정맥이 너무 안보일 때 동맥을 뚫어야겠다?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정말 너~무 너~무 혈관이 없을 때 거의 최후수단으로 하죠. 최근 동맥혈 채혈은 간호사가 하지 못 하도록 하니까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산소요법 번외편에 ABGA을 짦게 올려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mix 후 바로 투약하는게 원칙이고, 성분상의 변화가 있다고 하니 1~2시간 후면 너무 늦을 것 같아요. bolus는 혈액 내 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1-30 분 이내에 특정 시간 내에 약물 , 약물을 개별적으로 투여하는 것인데요, 한 번에 빠른 속도? 라는 의미 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만약 100cc 정도의 수액이라고 하면 10분 이내 정도로 드리는 속도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나을 것 같네요^^
보통 유투브 검색해도 iv놓는 방법은 많은데 오염의 기준이 뭔지는 잘 안나와요 역시 선생님께 sos 요청할수밖에 없네요ㅠ 보통 멸균치면 가우닝, 멸균포 이런것만 나오는데 iv 줄때 콘타의 기준을 명확히 알고 싶어요 수액 세트 맨 끝 연결할 경우 정말 급해서 마게를 안 닫고 공기중 노출시 이것도 콘타인가요 제가 알기론 공기중 노출이 오래돼면 감염인걸로 아는데 그거 보더니 바로 콘타라고 뭐라해서요 솔직히 제대로 된 지식 없이 하는게 많은거 같아요 제가 몰랐다면 따끔하게 가르쳐주세용 그리고 안티를 ns 50에 mix하기전, 바이알에 식염수 넣기전 주입구부분 꼭 알콜솜으로 닦아야하나요 ?? 왜죠? 바로 까고 바로 믹스하면 깨끗한거 아닌가요유ㅠㅠ 그 외주사줄때 알아야할 멸균원칙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수액세트는 24시간 후 교환하는데 익스텐젼은 3일 간격으로 교환해도 돼나요? 정맥주사 교환할대 같이요?
안녕하세요~ IV 도 마찬가지로 외국의 기준을 적용하자면,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IV 주변을 모두 소독하고 공포를 씌워서 실행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복지부 인증평가 표준주의를 말하자면, 장갑은 굳이 착용하지 않고, 손소독을 6단계로 잘 한 후 알코올 솜으로 IV site를 원을 그려가며 소독을 하죠. 그리고 angio needle은 수액세트와 연결되는 허브는 손에 닿으면 안되고, needle 부분도 닿으면 안되고요. 손으로 밀어넣어야 하는 허브와 니들 사이는 손가락으로 만질 수 밖에 없죠? 수액세트 연결 하는 경우는 오랜 시간 공기와 노출할 시간이 얼마나 많을까 싶습니다.^^;; IV 후 채혈을 진행하거나 바로 수액세트를 연결하니까요. 그 시간까지 오염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고요. anti를 mix 하기 전에는 바이알 또는 식염수 주입구를 알코올 솜으로 둥글게 굴려줗고 알코올이 날라간 후 수액세트 주입구를 꽂습니다. 수액 주입구는 손으로 오픈하죠? 그래서 오염으로 본다고 하네요. 바이알 뚜껑은 대부분 플라스틱인데 그것은 당연히 멸균이 아닌 상태로 보고요. 그래서 꼭 알코올 솜으로 닦아줘야 한다고 하고요. 수액세트는 어떠한 것이든 24시간 간격으로 교환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아직은 멸균이라는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는 우리나라 병원의 여건이 환자 4~5명을 간호사 혼자 볼 수 있는 병동 수준이 아니니까요. 현실과 타협한 평가인증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표준주의가 완전한 멸균주의로 바뀔 수 있을테니 병원의 규칙을 따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신규 선생님들이나 연차가 낮은 분들은 시행 방법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연차가 높은 분들도 정말 급하지 않은이상 안할 것 같은데요. 저희 병원도 모두 인턴선생님이나 전공의 선생님들이 하시니까요~ 저도 작년에 경정맥은 두번인가밖에 안해본 것 같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병동에 일하고있는 간호사입니다. 일반 병동 간호사들은 vein finder를 사용하고 IV team 간호사들은 portable ultrasound를 가지고다니며 혈관을 찾습니다. 병동마다 vein finder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요. 자세한 건 유투브나 구글에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선생님 .. 🥲 수술병동이라 18G 잡을 일이 많은데 들어갈 때 뒤에 블러드도 맺히고 해서 내관을 집어 넣으려하면 내관에는 피가 안나오고..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엄청 붓더라구요 .. 문제가 뭘까요 ㅠㅠ ...... 너무 어려워요 ..... 붓는 이유는 제가 너무 깊게 찔러서 일까요 ..?
50대중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취득해서 재활병동에서근무하고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연습하고 있어요 근데 주사놓을일이 일주일에 한두번정도이다보니 스킬이 늘지는 안해요 그치만 선생님영상보면서 집에서 꾸준히연습하니 실패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영상 없었으면 어쩔번했나 하는 생각에 정말감사드립니다
랜선 프셉선생님♡ 3.5년차 널스인데 필요한 내용 찾아보며 공부하다가 아예 처음부터 공부하자하고 첫 영상부터 정독하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알엔지아님
오늘 하루도 무사히
감사합니다
이번 연휴에 선생님 영상 정주행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선생님^^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파이팅입니다.^^*
@@TV-eo6je 항상 응원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처음 도입부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에여? 영상도 좋지만 노래도 너무 좋아서 여쭤봐용~
선생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2020년 되셔요~^^♡
안녕하세요. 저는 혈관이 터지면 패일햇구나하고 바로 앤지오니들 제거햇는데 다른쌤은 터진혈관에서 젤코 뺏다 넣었다하며 살려내는걸 보았습니다. 혹시 선생님만에 노하우가 있을까요. 그리고 채혈할때 혈관안좋으면 앤지오니들로 펑쳐하고 시린지 연결해서 피뽑는데 수액은잘들어가는데 리거지하면 피가안나오는경우가있습니다. 이건 시린지내에 음압이 걸리지않아서 그런가 이유를 잘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니들을 넣었다 뺐다 하는건 가급적 하지 않아야 하지만... 그건 선생님리 혈관을 잘 찾게되고 니들링이 익숙해지면 하실 수 있는것이라고 밖에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그야말로 경험에 수반되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지오 니들로 채혈 하는 것은 빠르게 빼려고 하면 안되고요, angio로 할 때에는 중간에 토니켓을 풀지 않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일반 시린지보다 더 채혈이 어렵습니다.
Angio로 하더라도 혈구가 입구를 막거나 역행 압력으로 차단되면 나오다 마는 경우도 있고, 이유는 많으니 여유있게 실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졸업인데 미리 보고있습니다 항상 공부!
선생님 말씀대로 낮은 자세에서 하니깐 성공했어요!ㅎㅎ 한번은 실패했지만 2번 성공했어요!
우앙~ 잘 하셨네요~^^
앞으로는 그야말로 던지면 들어간다는 스킬을 보유하시길 바랍니당~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eo6je 감사합니다!!선생님!!
선생님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니들이 혈관에 진입하는 느낌이 아예 안나는데 니들끝 혈관 감각을 익히는 연습 팁이 있을까요?
혈액이 맺히는걸 보고 눕히긴하는데 들어가는 느낌이 전혀 안나네요ㅜ
안녕하세요 유튜브는 많이 보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요! 다름이 아니라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엔지야님은 iv할 때 니들을 약간 높게 펑처 후 베인에 들어간 느낌이 들면 각도를 낮춰서 시행한다고 봤는데요! 조인트도 동일사항일까요?
답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인트도 거의 마찬가지지만 채혈할 때는 니들 사면 정도만 넣고 각도를 낮춰 시행하고, 일반 angio 니들링은 다른 부위 IV 와 동일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신입 간호조무사 입니다.
제가 정맥주사 가 어려워서 연습이 필요해서 하는데 간호 쌤들은 어떻게 연습 하셨는가요?
수액은 다 들어갔는데 팔이 붓는경우는 어찌 그런걸까요?보통 혈관터져서 붓는거면 고통이와서 빼달라하는데,그것도 아니면 피부로 들어갔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혈관이 약한 분들이 있습니다. needle 들어간 위치에서 점점 혈관이 늘어지면서 주변 조직으로 새나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문제 없다가 점점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며칠전에 60대 여자 환자분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서 위쪽에서 fail하고 손등에 20G로 IV 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만졌을때도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는데 일단 보이는데가 거기밖에 없어서 그래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찔렀고, blood return도 잘 됐었습니다
그런데 angio cath 진입이 어딘가 막힌 느낌처럼 잘 안되다가 한 번 쑥 들어갔고 수액 연결했을 때에도 붓는 것 없이 잘 들어갔습니다...
무사히 수술도 잘 받고 오시긴 했는데.. 찝찝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이건 사용해도 됐던 혈관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마도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판막같은 것이 걸렸던거 아닐까 싶네용~ 그래도 잘 들어가고 수술도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알엔지야TV 답변 감사합니다❤️❤️ 신생아실 근무히다가 성인병동 트렌스퍼 가서 고생 좀 하고있는데 영상 보고 일하는데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용~~
선생님 ㅠㅠ IV 중 피는 맺혔는데 젤코부분을 넣으려니 뻑뻑하지만 여차저차 넣구 그 후에 혈관이 터져서 부어오르고 딱딱해지더라구요ㅠㅠㅠ나중에 멍도 들었습니다ㅠㅠ 누르면 아프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걱정되네요 😭
안녕하세요~
혈관에 부드럽게 들어가지지 않는다면 밀어넣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환자가 아프다고 하는 것은 염증소견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괜찮아지니까 자꾸 만져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전경험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환자분 라인을 잡는순간 부어오르는 경우는 혈관이 터져서 라고 알고 있습니다. 혈관이 얇아서 그렇다고 들었고.. 또 혈관이 아닌 곳에 들어가 부을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잘 부을수 있는 혈관이란게 따로 있을까요? 카테터에 피는 맺혀도 붓는 경우는 왜그런걸까요? 혹시 잘 부을수 있는 혈관 미리 피하는 방법이랄께 있을까요? Ps선생님 혹시 직접 lab 하시는 영상 찍어 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 랩을 하면 조인트에 하는데도 페일하고 두번만에 성공하는 경우가 꽤나돼고 그로인해 시간지체가 되서유 ㅠㅠ 채혈 하는 것에 대한 팁이나 조언 영상으로 찍어주신다면 너무 도움이 될거 같은데 한번 제안드려 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IV 4편에 여러가지 혈관에 대해 다루었고, Q&A 곳곳에 선생님 문의사항에 대한 답을 해놓았습니다. 영상을 참고하시는게 이해가 더 빠를 것 같고요.
붓는 혈관을 잘 피한다기 보다 스킬이 늘면 붓지 않게 IV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정답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채혈하거나 IV 시행하는 것을 앞으로도 올리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하시는 것은 어려운 혈관을 IV 하는 방법이시겠죠. 건강한 혈관에 하는 것은 기초적인 skill 일텐데... 환자에게 저의 개인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IV영상 찍겠다는 동의를 구할수는 없는 노릇이거든요. 그래서 저의 영상에서 딱 한 번 건강한 사람에게 한 것이 있고, 모두 메디폼에 영상을 찍어 올린이유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엔지야TV 네 선생님~~ iv 4편이랑 Q&A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 Q&A 채혈편 보기는 했었는데 말씀대로 기초적인 스킬인데도 자꾸 페일하니 제가 문제점이 뭔지 파악해보고 싶어서 요청해보았던거 같습니다ㅠㅠ 답변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혈관통을 호소할 경우 Hot pack을 쓰자니 정맥염 자체도 염증인데 염증을 악화시킬까 걱정되고 Ice pack을 쓰자니 혈관이 수축되 더 아프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무엇을 적용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음... 사실 수액이나 주사약 때문에 발생하는 혈관통은 ICE. Hot 모두 다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수액이나 주사를 많이 맞아봤는데요, 환자 입장으로는 혈관통은 아주아주 천천히 주입하거나 약을 바꾸는 것 이외에는 해결방법이 없더라고요. 주사약이 들어가는 위쪽만 아프다가 나중에는 팔 전체가 쑤시는데요, 팔을 주물러도 소용없고 뭘해도 해결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20cc이하로 투약해야하고 처방상 어쩔 수 없을 때에는 의사와 상의하고 먹는약으로 약제 변경이나, 금식일 때에는 혈관통 없는 약제로 변경이 답인것 같습니다. 혈관통을 유발하는 약제는 거의 비슷하니까요. (영양제, 항생제 중 일부, 전해질, 고농도 수액 등등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eo6je 감사합니다. 리피드 같은 고지질 수액이나 오스몰이 높은 수액이나 콜로이드 제제가 아무래도 맞아보니 아프더라고요. 항상 일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었는데 선배님 말씀 들어보니 결국 주입속도 말고는 해결책이 없을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알엔지야님 영상 중 어떤 영상에서 테이프 자르는 가위를 일반 의료용 가위를 사용하지 말고 다른 걸 사용하라고 하신 걸 봤는데 다시 찾기가 힘들어서요ㅠㅠ 어떤 가위를 추천하셨는지 다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이제 곧 입사를 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드디어 현장에 들어가시는군요. 불소코팅가위라고 있어요. 테잎이 붙지 않는 가위라고 검색해도 나오더라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Iv 하다가 혈관에 잘 들어가서 리거즈 됐는데 엔지오 니들 플라스틱 부분만 밀어넣으니까 피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혈관벽에 닿았나 해서 엔지오 니들 살짝 빼줬는데 약 주니까 붓더라고요ㅜ 이건 엔지오 플라스틱 부분 밀어넣다가 혈관이 터진 걸까요? 엔지오 플라스틱이 굳은 혈관으로 들어가서 리거즈 안 되는 경우도 있나요?
선생님 질문드릴께 있어서요~
헤파린캡 유지한 상태에서 아미노산수액 23G 니들꽃아 연결하니까 잘 안들어가져서 결국 캡빼고 연결했거든요~ 바타민c+마늘주사가 입자가 커서 그런가 왜 그런지 아실까요?
지난번 Anti는 그렇게 맞으셔서 한번 해본건디~
걍 헤파린캡 유지하고 니들만 18이나 20으로 바꾸면요? 그럼 들어가지 않을까요??
결국에는 얇은혈관은 최대한낮게
잘보이는혈관은 30도 그러니까 얇은혈관잡았을때보다 좀높게하면된다는얘기이군요?! 맞나요 제가 이해한게..?
네. 맞습니당~^^
@@TV-eo6je 고맙습니다 샘님~~!!
5:50 혈관 잘 나오게 하는 방법
게이지 니들 규격 선택방법.
도이침 등.
안녕하세요ㅠㅜ 선생님 영상 전부 다 여러번 돌려보면서 공부하고있는 신규입니다... 중환자실이라 대부분 cline을 가지고 계시기는 하는데 그래도 말초라인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꾸 페일해서 가족이나 저한테도 연습을 하는데 손등에 하는 경우가 아니면 항상 실패합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 손등에 굵은 라인 잡기 너무 힘들어서요 다른 부위 페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제가 피부 고정을 잘 못하는지 바늘이 들어갈 때 항상 피부가 밀리는?? 그런 느낌으로 잘 안들어가는 것 같아요... 페일하는 경우에는 아예 피가 맺히지를 않습니다.
제가 손 힘이 약해서 밀어넣는 힘이 약한 거 아니냐고 부모님이 그러시기도 하는데 정말 그것때문에 잘 안들어가는건 아닐거같고ㅜㅠ
피부는 양옆으로 고정하거나 위쪽에서 당기는 느낌으로 고정합니다. 근데 또 피부를 고정하고 나면 혈관이 숨는(만져지던 게 안 만져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 두 가지 경우에 대한 팁을 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단순히 혈관이 도망가면 도망간 위치를 다시 찾겠는데 아예 사라지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이것때문에 출근이 너무 괴로워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힘이 오히려 너무 들어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몸이 긴장해서 니들이 눌리고, 니들이 들어가면서 혈관도 누르고 혈관에 들어가지는 않고 하는 악순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를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전에 혈관을 통통하게 올라오게 살살 쳐주고, 혈관 위를 막아서 흐름을 막는다고 생각하시고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냥 당겨서 피부를 고정하면 혈액을 모아서 잡는게 아니라 혈관을 허혈시키면서 잡게 되는 것이니까요.
제가 Q&A 2편을 다시 한 번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 안되는 것 같으시면 선생님 IV 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체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rnjiyatv@gmail.com 입니다.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힘내시고요. 건강조심하세요^^
선생님 저는 카테터에 피가 맺히는데 눕혀서 들어가면 자꾸 위로 functure가 되는 것 같아요ㅠㅠ 얼마나 눕혀야하는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피가 나오면 바로 사혈침 빼버리고 수액 연결해서 그 힘으로 나머지 안지오를 밀어넣는 습관이 생겼는데 이러다보니 오히려 더 실패할 확률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혈관을 위로 잡아 고정하고 싶은데 그러면 피부가 같이 밀리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돼요..ㅠㅠ 저는 4년차인데도 아직 iv실력이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너무 안좋은 습관이 많은 것 같아요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시작부터 니들을 눞혀서 진입하시는걸 권유드려요.
제가 하는 방식은 좀 높죠? 40~60도로 찌른 후 완전 거의 10도 이하로 낮추는데요, 그것은 혈관에 들어간 느낌을 정확히 알고 있을 때 즉 경험으로 혈관이 뚤리는 미세한 느낌을 잘 알고 있을 때 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 전에는 환자가 좀 아프더라도 15도 이하로 start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상태에서 피가 나오면 cannula만 밀어 넣는 것으로요.
피부가 밀리는 것은 혈관을 위로 잡아 올리고, 양 옆으로도 살짝 당겨줘야 하는데 그것이 좀 덜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손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리저리 혈관을 고정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경험이 많아지고 익숙해지면 높이 start 해서 각도를 확~ 낮추는 것이죠. 어렵겠지만... 파이팅입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 주사할때젤코와스타일렛을을 다같이직선으로밀어넣어도 될까요 ? 젤코와니들분리하는게 잘안돼어서요ㅠ 습관이 젤코와니들을 그냥 직선으로주사하니 분리하는게 어렵네요
선생님~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이나, 나이든 사람들은 정맥주사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간호사 보고 주사 잘 놓지 못하니깐 하지 마라 할 수 도 없고 그 간호사분이 계속 주사를 놓아야 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어제 질문드린것에 회신은 보았지만 대부분 간호사분들이 정맥주사를 잘 하지 못하더라구요....어제도 저희 엄마한테 몇번을 찔렀는지 팔이 퉁퉁 붓고 멍이 다 들어 있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잘하시는 간호사 선생님을 만나기란 너무나도 어렵다는것을....
안녕하세요~
아... 글을 읽으면서 어쩌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병원 같은 경우는 정맥주사 팀이 따로 있어서 어머니같은 분들은 요청을 드리면 되는데 그런 시스템이 없다면 정말 난감하네요.
오랜 기간 입원을 해야하고, 정맥주사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는 중심정맥을 잡기도 합니다만... 그것 역시 감염위험으로 가급적 안하는게 좋긴 하고요.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ㅜ.ㅜ
주사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인지 의사쌤한테 물어보고 주사맞기 힘드니 먹는약은 안되는지 문의를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TV-eo6je현재 당뇨 수치가 너무 높아서 약으로는 안되고 주사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슐린을 맞고 있는데도 수치가 너무 높게 나오고 있어서 한달가량 지켜보자고 의사샘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박세윤-w6h 아... 한달이나 입원하셔야 한다면 PICC라고 해서 팔쪽으로 큰 혈관 잡는 시술이 있는데, 그런 것이라도 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지 않나 싶은데요~ 참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의사쌤과 한 번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용~
@@TV-eo6je 네~어제 CT찍었는데 결과 나오는거 보고 결정해야 겠어요.
의사가 시술 하는지요? 바쁘신데 질문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참~고맙습니다^^
@@박세윤-w6h 네~ 시술은 혈관조영실이나 수술실에서 전문의사가 시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하라튜브 포힘 Chest tube bottle설명영상 부탁드려도될까용
팔에 고무줄 끼운거 안 풀고 그냥 주사 놓던 간호사분 있었는데 그래도 되는가요.? 혈관에 안좋을 것 같은데 맞고 나서도 10분정도 하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별 문제는 없겠지만 좀 많이 불편하셨겠네용....
원래 바로 풀어주는 것이 맞긴합니다.^^;;
병원에서 근무중인데 혈관이 너무 안좋아 자꾸 터져서 발등에 놓았는데 피가 고이지 않아 플루이드를 켜달라했는데..켜주지 않코 빼라는 강요를 당해 뺐습니다..맘에 상처 받은체..울고 있습니다.:
경력15년차 입사한지 얼마안돼 하라는대로 하는 입장인데 저상황은 순환장애로 혈관에 잘들어갔지만 피가 고이지 안아 풀루이드를 켜봐야하지 안나요?
안녕하세요 헌혈을 할때 혈관이 숨는다고
그렇는데요 혈관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혈관 안좋은거는 유전일경우가 있나요?
그건 유전이라기보다 사람마다 생긴것이 다르듯이 혈관도 모두 다 다른거라고 보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암환자가 있는데요~
혈관이 좋은데 잘 터지고 잘 부어서 요즘 좌절모드입니다...ㅠㅠ
왜 터지고 잘 붓는걸까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걸까요?
참고로 저희병원은 급성기병원이고 이 환자는 저희병원에서 대장암 발견하여 암센터 20일에 예약한 환자입니다~ㅠㅠ
나름 잘한다고 환자들께서 말씀 하시는데 요 며칠간은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실패의 연속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암제를 맞는 환자이죠? 항암제를 맞는 환자의 경우 혈관 벽은 단단해지면서 탄력성이 저하되고 안쪽으로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한가운데로 들어가지 못하고 조금만 삐끗해도 터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항암환자야말로 혈관 고정을 잘 하고 각도를 높였다가 혈관에 들어간 순간 각도를 아주 낮춰는 고난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못 하시는게 아니라 아마 아직 익숙치 못하기 때문일거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당~^^
ㄴㄴㄴㄴㄴㄴㄴㅁ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께서 혈관이 잘 안보이니까 펑쳐해야하나 라고 하셨는데 펑쳐가 천자를 의미하는 puncture 인가요?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의를 이제야 봤네요.
그 펑쳐의 의미는 동맥혈 채혈을 의미합니다.
펑쳐라는 말을 몇가지 사용하는데 정맥IV 하다가 터졌을 때도 펑쳐됐다 라는 말을 쓰고,
정맥이 너무 안보일 때 동맥을 뚫어야겠다?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정말 너~무 너~무 혈관이 없을 때 거의 최후수단으로 하죠.
최근 동맥혈 채혈은 간호사가 하지 못 하도록 하니까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산소요법 번외편에 ABGA을 짦게 올려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알엔지야TV 감사합니다! 선생님 💜
혈관주사를 놨을때는 안아픈데 한참뒤에 저린것은 무엇때문에 그런지요?
안녕하세요~^^
그건 혈관통의 일종입니다. 약 자체가 혈관을 아프게 하는건데요, 계속 맞다보면 팔 전체가 쑤시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아주 천천히 맞는것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젤코만밀어넣는게 습관이안돼서그런가? 좀어려운것같아요 ㅠㅠ
선생님 질문 있는데요 picc lab 나갈때 heparization 된쪽으로 나가나요 안된쪽으로 나가나요???
선생님
항생제를 믹스하고 1~2시간후 사용해도 될까요?
Bolus ingection 의 정확한 의미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mix 후 바로 투약하는게 원칙이고, 성분상의 변화가 있다고 하니 1~2시간 후면 너무 늦을 것 같아요.
bolus는 혈액 내 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1-30 분 이내에 특정 시간 내에 약물 , 약물을 개별적으로 투여하는 것인데요, 한 번에 빠른 속도? 라는 의미 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만약 100cc 정도의 수액이라고 하면 10분 이내 정도로 드리는 속도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나을 것 같네요^^
보통 유투브 검색해도 iv놓는 방법은 많은데 오염의 기준이 뭔지는 잘 안나와요 역시 선생님께 sos 요청할수밖에 없네요ㅠ
보통 멸균치면 가우닝, 멸균포 이런것만 나오는데 iv 줄때 콘타의 기준을 명확히 알고 싶어요
수액 세트 맨 끝 연결할 경우 정말 급해서 마게를 안 닫고 공기중 노출시 이것도 콘타인가요
제가 알기론 공기중 노출이 오래돼면 감염인걸로 아는데 그거 보더니 바로 콘타라고 뭐라해서요
솔직히 제대로 된 지식 없이 하는게 많은거 같아요 제가 몰랐다면 따끔하게 가르쳐주세용
그리고 안티를 ns 50에 mix하기전, 바이알에 식염수 넣기전 주입구부분 꼭 알콜솜으로 닦아야하나요 ??
왜죠? 바로 까고 바로 믹스하면 깨끗한거 아닌가요유ㅠㅠ
그 외주사줄때 알아야할 멸균원칙 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수액세트는 24시간 후 교환하는데 익스텐젼은 3일 간격으로 교환해도 돼나요? 정맥주사 교환할대 같이요?
안녕하세요~ IV 도 마찬가지로 외국의 기준을 적용하자면, 멸균장갑을 착용하고 IV 주변을 모두 소독하고 공포를 씌워서 실행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복지부 인증평가 표준주의를 말하자면, 장갑은 굳이 착용하지 않고, 손소독을 6단계로 잘 한 후 알코올 솜으로 IV site를 원을 그려가며 소독을 하죠.
그리고 angio needle은 수액세트와 연결되는 허브는 손에 닿으면 안되고, needle 부분도 닿으면 안되고요. 손으로 밀어넣어야 하는 허브와 니들 사이는 손가락으로 만질 수 밖에 없죠? 수액세트 연결 하는 경우는 오랜 시간 공기와 노출할 시간이 얼마나 많을까 싶습니다.^^;; IV 후 채혈을 진행하거나 바로 수액세트를 연결하니까요. 그 시간까지 오염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고요.
anti를 mix 하기 전에는 바이알 또는 식염수 주입구를 알코올 솜으로 둥글게 굴려줗고 알코올이 날라간 후 수액세트 주입구를 꽂습니다. 수액 주입구는 손으로 오픈하죠? 그래서 오염으로 본다고 하네요. 바이알 뚜껑은 대부분 플라스틱인데 그것은 당연히 멸균이 아닌 상태로 보고요. 그래서 꼭 알코올 솜으로 닦아줘야 한다고 하고요.
수액세트는 어떠한 것이든 24시간 간격으로 교환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아직은 멸균이라는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는 우리나라 병원의 여건이 환자 4~5명을 간호사 혼자 볼 수 있는 병동 수준이 아니니까요. 현실과 타협한 평가인증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표준주의가 완전한 멸균주의로 바뀔 수 있을테니 병원의 규칙을 따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TV-eo6je 솔직히 저도 멸균을 모르는게 아닌데 잠시 환자 오피보내느데 화장실에 간 1,2분 사이에 콘타라고 엄청 환자앞에서 그러니까 되게 당황스럽더라구요....뭐라말을 못해써요 콘타가 아닌거 맞는거죠 선생님 오래라고 하는 기준도 참 주관적인데 따지고 보면..그래도 1,2분은 괜찮은거 아닌가요 물론 수액 주입구를 걸대에 걸어서 올리긴 했어요 그럼 콘타라고 봐야하나요 허리 위로 올려서..? 어렵네요 저는 멸균이 간호사는 누구보다 그걸 지켜야하는 사람인데 부끄럽습니다ㅠㅠ
이제 동맥에서 혈액검사나 경정맥에서 관련된 처치는 간호사들은 전혀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신규 선생님들이나 연차가 낮은 분들은 시행 방법을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연차가 높은 분들도 정말 급하지 않은이상 안할 것 같은데요. 저희 병원도 모두 인턴선생님이나 전공의 선생님들이 하시니까요~ 저도 작년에 경정맥은 두번인가밖에 안해본 것 같네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다녔던 요양병원에서는 AN도 하더군요.
헤파린캡 이용한 채혈방법 영상으로 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Q&A 11편에 올려놓은 3way 이용 방법과 비슷한데요~ 차후에 캡만을 이용한 방법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에이즈감염이라니...너무 마음아픈일이네요...😢
글쵸~ 우리 간호사님들 니들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세이프니들은 어떻게 검색해야 나오나요?ㅠ
안녕하세요~
Angio needle 검색하면 요즘 워낙 많이 사용해서 금방 찾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가.. 너무많아요ㅠㅠ
어제 대학병원 응급실 갔었어요 수액 맞으려고 했는데 간호사분이 혈관을 잘 못찾았고 결국 잘못 찔렀는지 팔쪽에 블록하게 튀어나와있고 수액은 들어가지도 않더라구요
왼쪽에 실패해서 오른쪽에 바꿔서 했는데 겨우 성공했어요
피뽑는데 피는 또 왼쪽에서 뽑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서 하고싶었는데 자꾸 의자를 고집해서 의자에 앉아서 했어요
아마 수액이 들어가는 곳에서 피검사를 할 수 없어서 반대편에서 뽑은게 아닐까요? 고생하셨네요
의자에 앉힌건 가슴보다 아래로 팔이 있으면 혈관찾기가 더 쉬워요 혈액이 아래로 몰려서요
혈관을 잘보이게 해주는 기계가 있다고들었습니다 혈관 엑스레이요
이게 실제로 있나요?
있긴 합니다만 실제로 사용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병동에 일하고있는 간호사입니다. 일반 병동 간호사들은 vein finder를 사용하고 IV team 간호사들은 portable ultrasound를 가지고다니며 혈관을 찾습니다. 병동마다 vein finder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요. 자세한 건 유투브나 구글에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대구 대병인데 소아icu에서 accuvein 씁니다. 혈관이 비추면 빨간 빛줄기로 보여요
다 좋은데 광고랑 말이 너무 많아요
서두가너무길고 글보고들어옴
잡다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질림
돌+I 인가? ㅎ
알려줘도 지럴이넹 ㅜㅜ
선생님 .. 🥲 수술병동이라 18G 잡을 일이 많은데 들어갈 때 뒤에 블러드도 맺히고 해서 내관을 집어 넣으려하면 내관에는 피가 안나오고..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엄청 붓더라구요 .. 문제가 뭘까요 ㅠㅠ ...... 너무 어려워요 ..... 붓는 이유는 제가 너무 깊게 찔러서 일까요 ..?
안녕하세요~ 총체적인 이유인 것 같은데요... 아직 경험이 많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IV 관련 여러가지 영상을 올렸으니 참고바라고요,(18G 영상도 있습니다.) 경험이 좀 쌓이고 많이 해보셔야 한다고 밖에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