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카 소랜스탐의 비거리 늘어난 실제 이야기.드라이버샷.전영인LPGA프로(주니어 시절)Eric Chun PGA(전욱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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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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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6

  • @윤미카엘-y3r
    @윤미카엘-y3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소렌스탐의 스윙이나, 박인비, 캐리웹등, 오랜기간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골퍼들의 스윙은, 절대로 거리를 무리하게 늘리는 스윙이 아닙니다.
    에지간한 아마추어가 소렌스탐식 스윙을 잘 익히면 자기 치던거보다 평균 비거리에서 월등히 좋아지는 건 당연하죠. 정타에 좋은 궤도로 맞으니까.
    하지만, 스윙 메카니즘 자체는 스쿼팅등 몸과 샤프트를 드라마틱하게 쓰는 스윙이 아니기 때문에, 이 메카니즘이 장타를 가져온다고는 보기 힘들죠.
    장타를 치는 메카니즘은
    첫째, 매우 단순한건데, 근육량과 유연성을 늘립니다. 순발력 운동 많이 해야되죠. 아니카와 타이거 우즈가 여기에 속합니다. 메카니즘은 단순한데, 파워를 늘려 거리를 내는거고
    때문에, 선수시절 샤프트 스펙이 상당히 딱딱한 편이었죠. 소렌스탐이 여자선수들중 머슬 트레이닝과 순발력 운동을 통해, 거리를 늘린 사실은 주지의 상식입니다.
    둘째, 가진 몸의 변화 없이, 거리를 멀리 치려면, 올바른 바디턴으로 큰 근육을 쓰는 스윙이 먼저 되야 하고, 추가로, 더 넓은 아크를 확보하는 동작(샬로잉, 코킹, 힌지,) 그리고
    지면반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스퀴팅이나 스텝밟기, 힐업, 빠른 힙턴과 왼쪽벽,
    셋째, 이게 다 된 상태에서, 추가로 늘리려면 정밀한 피팅이 우선이겠죠
    참고로, 거리 정말 멀리 치는 유투브 레슨프로도 그렇고, 여기 나온 전욱휴샘 따님도 마찬가지지만, 위에 말한 세가지가 다 되는 사람들입니다.
    소렌스탐과 이 쥬니어 선수의 폼 차이는 모르는 사람이 봐도 명확하죠?
    먼가 단순하고 뻣뻣한 소렌스탐에 비해,유연한 몸을 충분히 스쿼팅시켜 바닥을 차며, 상체 역시 각을 그대로 유지하면 빠르게 턴합니다. 피니쉬에서의 손목릴리스도 분명히 보이고요
    작은 키에 비해 대단히 멀리 칠겁니다.
    하지만, 투어에서 성공하는 스윙 메카니즘은 소렌스탐입니다.
    메카닉이 복잡하고 많은 에너지를 쓰는 스윙은, 필드에서 계속 일정하게 구현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신체 에너지 변화나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투어는 일년중 3/4이나 진행되고, 계속 이동하고 4라운드에 연습라운드까지 5라운드를 매주 쳐야되는 강행군입니다.
    그래서 보면,
    장타를 치던 태국 선수들..패티 타바타나킷이나 주타누간, 티티꾼 데뷔시즌엔 남자선수만큼 쳐댔죠. 미쉘위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지금 보면 모두 메카닉을 단순하게 바꾸고 거리를 30야드씩 줄였습니다
    현재 PGA 최강자들인, 존 람이나, 셰플러 스윙이 어디 복잡하던가요? 조던 스피스는요? 잭니클라우스, 닉팔도 과거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왠지 어설픈 구석이 조금 보일정도죠
    매킬로리같은 멋진 스윙을 가진 프로들은 오래 살아남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매킬로리가 모든 프로들의 워너비인 이유는, 그렇게 엄청나게 근육을 써대면서, 그걸 일정하게 유지하는 대단한 운동능력에 있습니다.
    그가, 타이거 이상가는 운동 매니아라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고 심지어 라운딩 전에도 1시간이상 충분히 운동을 한다고 하죠
    나이가 30대라는것을 고려했을때, 거의 축구선수나 마라톤선수같은 식생활 관리와 스케쥴 관리없이는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이런저런 레슨에 머리 복잡해지고 스윙만 망가집니다.
    소렌스탐의 스윙은 반드시 배워야만 하는 스윙입니다. 아마추어는 말이죠
    쉽고,어느 필드상황에서나 재현이 가능한 그런 스윙을 갖추는 게 첫번째고, 몸의 큰근육을 이용하면 타이밍잡기가 쉬워 정타맞추기가 쉽습니다.
    단, 이런 스윙은 다양한 구질을 구현한다던지, 대단히 멀리치는 스윙이 아닙니다.
    하지만, 170이상 남자기준, 캐리 220-30은 충분히 달성합니다. 여기서 스쿼팅이 되면 캐리 250이상도 치지만, 대회에서 그런거 하는 선수 거의없는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여기서 추가로 더 멀리 치고싶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세요
    자기 몸무게정도를 벤치 프레스와 스쿼트 할수 있는 정도만 되면, 캐리 20m정도 더 늘어납니다. 그정도면, 한국에서 거리로 골퍼 죽이는 구장인 군산cc같은데서도
    충분히 백티 플레이 됩니다. 사실 캐리 220만 넘기면, 에지간한 국내구장 백티는 어렵지 않구요.
    추가로 더늘리고 싶으면 피팅을 받으세요. 10m이상은 충분히 늘어납니다.
    다 이렇게 해서, 프로들이 치는겁니다.
    잘 치는 프로일수록 절대 복잡하게 치지않아요.

  • @sbji4814
    @sbji4814 5 лет назад +3

    역시~~ 입니다...레슨이 정말 좋아요.

  • @김성수-d9l3k
    @김성수-d9l3k 4 года назад +5

    오른쪽 어깨로 당기라는 팁이 인상적입니다 (백스윙 때, 왼쪽 어깨로 미는 대신에).
    [메 모] - 애니카 소렌스탬의 드라이버 샷 포인트 -
    1) 어드레스 (초기동작에서) 공의 위치는 몸의 중심인데, 클럽헤드를 왼발뒤꿈치선상에 있는 공쪽으로 옮기면서 척추선은 오른쪽으로 기운다.
    2 ) 백스윙 동작의 순서는 ; 클럽헤드 > 손 > 어깨 > 상체 > 하체의 순서로 (머리의 움직임은 최소화)
    3) 백스윙은 오른쪽어깨가 Lead 하도록 한다 (왼쪽어깨는 따라가게 함).
    * 충분한 어깨회전이 큰 비거리를 만든다 - - - 소렌스탬이 가장 강조하는 사항임.
    * 피니쉬 후 (철저하게) 기다리는 동작이 방향성을 좋게 한다 (약30% 정도, 방향성에 영향을 줌)
    - 치고 나서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는 세계적인 선수는 : 로리 맥킬로이, 애니까 소렌스탬.
    - 백스윙 top 에서 완전히 회전했는지 Check out 요
    - 클럽헤드가 어디까지 갔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깨가 얼마나 회전했느냐'가 중요하다 !!
    - 모든 몸을 이용한 회전으로 백스윙을 했느냐?가 비거리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아주 좋은 레슨영상입니다.

  • @harry-qt5kq
    @harry-qt5kq 4 года назад +4

    수많은 선수들의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대단한 스윙은 처음보네요.

  • @이상-z1e
    @이상-z1e 4 года назад +2

    대리만족 일지언정 너무나 좋네요^^

  • @korea2044
    @korea2044 5 лет назад +2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mjkim4130
    @mjkim4130 5 лет назад +2

    명불허전!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 @건곤제니
    @건곤제니 5 лет назад +4

    골프를 치면서 방향성만 생각 하다 보니 거리가 줄었는데 프로님 레슨 듣고 보니 오른쪽 어깨를 조금씩 덜 같거 같아요. 오늘 레슨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cki0927
    @cki0927 5 лет назад +7

    골프 첨 배울 때 전프로님 동영상 보면서 배웠는데, 거기 나오던 조그만 아이가 이제 LPGA 투어 프로가 되었네요.. 저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 @jungyongsung3488
    @jungyongsung3488 5 лет назад +8

    따님하고 렛슨하는모습 보기좋습니다.

  • @tpalssla
    @tpalssla 3 года назад +2

    아니카 때문에 세리가 10승은 놓쳐서 아니카가 그당시엔 미웠지만...지금보니까...정말 대단한스윙이구나...

  • @소각기
    @소각기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술이녜

  • @김하늘-f8l8t
    @김하늘-f8l8t 5 лет назад +6

    목소리가 성우~~

  • @archshlee
    @archshlee 6 лет назад +4

    강의 good !!

  • @임태호-g8s
    @임태호-g8s 12 дней назад

    ❤❤❤

  • @TheJungSub
    @TheJungSub 5 лет назад +4

    요즘 한창 얘깃거리인 샬로윙에 의한 스윙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밑에 댓글보니 따님분이라는데 LPGA 에서도 기대됩니다

    • @TVCHUNGOLFTV
      @TVCHUNGOLFTV  5 лет назад +1

      네 아직 최연소라서 어리지만 꼼꼼이 준비 할께요

    • @TVCHUNGOLFTV
      @TVCHUNGOLFTV  5 лет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 @flacqceragem6029
    @flacqceragem6029 5 лет назад +1

    김미현 느낌나네요. ㅎㅎ 좋은 강의입니다.

  • @dinuni09
    @dinuni09 5 лет назад +5

    전욱휴프로가 욕먹을만한 분이 아닌데 거 아래 이상하신 분 있네..
    유튜브로 보니 반갑습니다!

  • @hankook999
    @hankook999 3 года назад +1

    쏘렌스는 스윙이 바뀐것이 아니라 몸이 바뀌었기 때문 당시 몸의 근육이 보통남자보다 더 단단해져서 약을 먹지않았나하는 의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음 결국 힘이 세져서 거리가 늘어난것이지 스윙을 백날 까봐야 아마추어한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 @mjyun2026
      @mjyun2026 3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소렌스탐처럼 근육을 키우면서 유연성도 잃지 않으면 거리가 증가하는데. 쉽지 않죠. 힘도 키우고 유연성도 키운다는게.

  • @angrekim8535
    @angrekim8535 5 лет назад +2

    대부분의 인스트럭터나 프로들은 임펙트 이후에 손을 놓아라, 피니쉬를 유지하라, 볼이 떨어질때까지 봐라... 등등을 하라고 하거나 하고 있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다.
    임펙트 이후에는 어떤 동작을 하더라도 볼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볼은 이미 떠나고 없는데 그 이후에 무슨 짓을 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양손이 펴지고,
    피니쉬가 잘되고,
    양손이 크로스 되고 이루어지고 하는 것들은 스윙 동작이 잘 되었을때 생기는 결과물이지 그것을 할려고 보상동작을 한다고 해서 볼이 떠나고 난 뒤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피니쉬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볼이 떨어질때까지 보고 있는 것이 방향성의 30%를 결정한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스윙 동작이 잘되었으니 피니쉬가 잘되어 볼이 떨어질때까지 보고 있을 수 있는 것이지, 피니쉬 동작을 오랫동안 잘 할려고 해서 방향성이 좋아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토우 미사일처럼 발사후세 볼을 원격 조정하냐?

    • @장비병환자-i4m
      @장비병환자-i4m 4 года назад +2

      일관된 피니쉬를 하면 구질과 방향성을 유지하기 쉽다는 것이지....

    • @scottpark4803
      @scottpark4803 4 года назад +3

      긴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는데~
      실제 볼 떠난 후 컨트롤은 무의미하다는 건 기계에서나 가능한 거죠. 틀린말은 아닌데~ 왜 볼 떠난 후 피니쉬를 잘 마무리 지어야하냐면 스윙이란 일련의 한 사이클을 마무리 지을려면 특히 스윙 플레인을 잘 이루어줘야 하는데 임팩트 지점은 스윙 플레인의 과정에 있기 때문이죠. 즉 올바른 피니쉬를 위해 임팩트이후 궤적이 바르게 구성되기에 릴리즈나 에이밍이 좋아지는거죠. 임팩트 이후에 동작이 쓸모없는 게 아니라, 정확한 릴리즈의 기준이 되는게 피니쉬죠. 즉 종착점을 정확히 찍기 위해 회전이 올바르게 되는거죠.

    • @윤미카엘-y3r
      @윤미카엘-y3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피니쉬를 생각하면서 하면, 올바른 스윙 궤도 유지에 도움이 되니까, 왜냐면 스윙 궤도와 타이밍이 좋아야 피니쉬가 나옴. 니 얘기가 왜 틀렸냐 하면, 이거랑 똑같은 논리거든.
      복싱을 하는데, 주먹을 적중시킨 후에 무슨 동작을 하든 그게, 무슨 소용이냐? 그럼 적중시킬때까지만 주먹을 뻗냐? ㅋㅋㅋ 얼굴에 닿을때까지만?
      당연히 온몸의 체중을 실어, 상대의 얼굴이나 복부를 뚫는다는 생각으로 주먹을 쳐야, 제대로 타격동작이 나올꺼아냐, ㅋㅋ
      니 말대로라면, 임팩트 까지만 치면 되겠네. ㅋㅋ 굳이 위험하게 클럽 던질필요없이, 임팩트까지만 치고 걍 멈추면 되겠네.
      그럼 스피드가 나올까 ㅋㅋㅋ
      웃겨서 써봤슴.

  • @uncmac1
    @uncmac1 3 года назад

    ㅍㅍ

  • @kihosarang
    @kihosarang 5 лет назад +2

    허벅지.....

    • @humility86b
      @humility86b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골프잘할 허벅지... 건강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