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웃었지 숨쉬듯 내곁에 있었지 편안했었고 친절했었지 그때 너는 그랬었지 늘 익숙한 말처럼 너무나 잘 아는 길처럼 향기로웠고 고요했었지 그때 우린 그랬었지 겁이 나서 묻어 두었던 기억이 다시 말을 건다 Now say that I need again 눈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참 못났던 말들과 시리도록 미안한 말들만 맴돌고 또 맴돌다가 타이른다 I know I know 추억으로 보내 주기엔 여전히 넌 내 곁에 있다 say that I need again 눈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참 못났던 말들과 시리도록 미안했던 말들만 맴돌 다가 타이른다 I know 기억을 걷는다 다시 난
참 많이도 웃었지 숨쉬듯 내곁에 있었지
편안했었고 친절했었지 그때 너는 그랬었지
늘 익숙한 말처럼 너무나 잘 아는 길처럼
향기로웠고 고요했었지 그때 우린 그랬었지
겁이 나서 묻어 두었던 기억이 다시 말을 건다
Now say that I need again 눈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참 못났던 말들과 시리도록 미안한 말들만
맴돌고 또 맴돌다가 타이른다 I know I know
추억으로 보내 주기엔 여전히 넌 내 곁에 있다
say that I need again 눈 부시게 아름답던 날들
니가 있어 따뜻했던 가슴에 기억이 걷는다 now I know
참 못났던 말들과 시리도록 미안했던 말들만
맴돌 다가 타이른다 I know
기억을 걷는다 다시 난
역시 김범수씨 노래는 반주를 최소화했을때가 가장 듣기좋은거 같아요.
띵곡 노래 시리도록 아름답네
개인적으로 김범수님 노래중 젤 좋아요
와 이라이브 지린다
으. 슬프요 ㅠ 역시범신
이 띵곡을 이제야 알다니..
무한 반복듣기입니다
워낙에 가창력이 좋아서 힘빼고 훅 감정을 넣으니까 훨씬 좋네
와.. 진짜 라이브 미쳤다
이 무대 정말 좋은데 잘 안알려진거같어요
얼굴 확대되니까 숫자 15가 왜 나오는거죠??
치명적 비주얼
또 얼굴 믿고 대충부르네ㅡㅡ
오 여기엔 얼굴드립 없네 하며 내렸는데..
왜 아무도 안경 없는거 안 힘들어하나 했는데.. 역시...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