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한들 그건 전남친인데 현남친한테 자신이 과거에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무조건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행동까지 요구하는 건 이기심을 넘어서서 다른 말의 폭력일 수도 있을듯. 상대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예쁜 연애도 할수있을듯.
저도 연속으로 바람 겪어봤고, 한번에 여러명 만난 사람도 있었어요. 근데 그건 본인이 이겨내야 할 트라우마라 생각해요. 저 역시도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무뎌져갔고, 그 뒤의 연애를 할 때 그 전사람과 최대한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연락이 안 되고 하면 걱정이 될 때도 있지만 불안해 하는 건 그 뒤 문제라고 생각해요. 상대가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함에도 불안해 한다는 건 고민녀의 개인적 트라우마이고, 그걸로 상대를 통제하려는 행동같아요... 서로가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맞춰주며 조율하는 거겠지만 고민녀의 과거 아픔을 현재 남자친구분이 다 치료해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ㅠ 상처는 항상 흉터를 남겨요. 그 흉터는 착색이 되어 언제 없어질지 몰라요. 착색된 부위가 처음에는 신경이 쓰여도 매번 계속 눈에 띄지는 않잖아요? 바람 트라우마도 그렇게 서서히 기억속에서 사라져갈거에요. 저 역시도 100프로 괜찮다고 말하지 못 해요. ‘원래 내가 이랬을텐데 바람 겪고 이렇게 됐구나’ 이런 건 가설일 뿐일테니까요. 저도 오랜 시간 연락이 안 되면 걱정 후에 불안이 온 적이 있어요. 하지만 상대방이 믿음을 주니 차분하게 기다리고 제 할일을 했어요. 연락이 되었을 때는 내가 이래서 걱정 되었고, 불안이 왔었다. 그래도 큰 일 없어 다행이라고 저는 말 했었어요. 이 방법이 100프로 맞는 방법이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대방을 믿어봐요. 바람은 크던 작던 바람이고, 그 바람이 불었을 때는 인정해요. 그 전 연애처럼 여러번 봐주지 말고 헤어져요. 정이라는 거? 별 거 아니에요. 그 사람을 봐주면서 시간, 돈, 감정 낭비하는 내가 더 별거지. 시간이 지나고 보면 빠르게 끊어내서, 당시에는 힘들었어도 정말 잘했다 싶을꺼에요. 이건 진짜 제가 두번 크게 겪은 사람으로써, 칼 같이 잘 끊어낸 사람으로써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남자친구분도 분명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꺼고, 최대한 설명을 해주는 거 일 수 있어요. 정확하게 그 옆에서 어떻게 대화하는지 이런 걸 보지는 못 해 제 입장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 줄 수는 없지만 영상에서의 고민녀는 통제성향이 있긴 한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ㅠ 고민녀분도 누군가를 만날 때 어떤 사람인지 전부 다 이야기 하시나요? 저는 성향이 다 말해주고 약속을 잡는 스타일(먼저 믿음을 주려 함) 이긴 하지만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가 있어요. 그래서 상대가 말을 안 해도 서운하지 않아요. 오히려 상대가 바빠 힘들었을까 걱정되지.... 사람마다 연애를 해도 매일 만나는 게 좋다, 일주일에 한번이 좋다 다 다르잖아요? 바람 피는 사람도 있지만 안 피는 사람도 있어요. 고민녀부터 본인이 믿음 주는 행동을 잘 하고 있는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도 고민녀의 아픔을 아니까 조금 더 세세하게 말해주려 노력하고 있을꺼라 생각들어요
이 사연 저랑 너무 비슷하네용😢 저도 전 남친이 매일 어이없는걸로 약속 파톤내서 다른 사람들이랑 약속을 하더라도 막 불안하더라구용!약속이 또 취소 될까봐 불안해서,,, 그리고 지금은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지내고 잇는데 현재 남친이 일하다 보니깐 온다는 날에 못 오면 남친이 내일 갈께 하면 내일이 되도 못오고 또 다음날에 온다고 하면 또 못 오면 막 불안하더라구요,,, 남친은 일때문에 못 오는건데,,, 전 사람의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현재 남친한테 제가 상처를 줫는데 다행히 남친이 이해해주고 사과 받아줘서 잘 사귀고 잇어용,,, 하지만 가끔 불안해용,,, 온다고 한날에 못 오고 약속을 미루면,,, 불안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용,,, 이걸 고칠수 잇는 부분은 연참 언니 오빠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마음 갖고 잘 고쳐야할꺼 같아영😊
이전 인연때문에 상대를 선입견 갖고 지레짐작하며 바라보는 것 또한 연애할 때 좋은 자세가 아닌 듯 해요. 본인은 바뀔/포용할 생각 일절 없이 상대에게만 과하게 요구하는 것 또한 다른 종류의 폭력일 수 있습니다. 연애 좀 쉬세요. 소위 “트라우마”부터 회복하고 자존감 좀 높이고 다시 연애하심이...
병원가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세요 남자가 빨리 질려할 스타일이신듯 집착도 너무 심하고 어떤 좋은남자든 옆에서 버티기 힘들어보이네요 본인이 받은 상처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해낼 생각도 해야죠 책도 좀 읽으시구요 당분간 연애하지마시고 혼자 생각하고 자기객관화 하시고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집착이 너무 심해요 옆에 친구분말이 정답으로 보이는데요?
첨엔 트라우마로 그런거같은데 오빠가 점점 잘해주니까 더 그 핑계로 해달라고 하는거임. 그 선을 넘으면 트라우마가 아니라 그냥 그걸 핑계삼아 내가 원하는걸 이루고 싶어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정말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싶으면 되새기세요. 오빠는 그럴 사람아니야. 설령 만약 저 사람이 바람피더라도 난 또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거야. 그러니 무서워하지마 뭘 무서워해 나는. 까짓거 다른 사람 만나라는 신의계시겠지! 라고 넘길거야. 라고 계속 되새기세요.
꼭 굳이 헤어져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귀면서 거리를 조금 두고 혼자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세요. 어디까지나 사연자분이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놓치기 싫다면 그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나아질 시도를 해보시구요. 상처는 누군가가 치유해줄 수는 없어요. 본인이 딛고 일어나야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그건 상대방에게 기대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이것도 나쁘지않다는 것을, 불안해하지말고 자기 자신도 믿고 상대방도 믿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엔 트라우마가 합리화의 대체 용어가 된 듯하다. 트라우마 용어 듣는 것이 트라우마다. 개인적인 경험도 있는데, 바람 이별로 의심병 걸린 여친의 고백을 받았을 때 안쓰러움도 있었지만 전남친의 흔적을 자꾸 마주하는 듯해서 정떨어짐도 있었죠. 결국 다른 싸움으로 헤어졌지만 엇갈림의 시작은 사실 의심병의 반복과 정떨어짐이었죠. 저도 해결하지 못한 반복적인 문제여서 상처 깊은 여자를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만 얻었죠. 일반인들끼리 서로 고쳐줄 수 있다는 사랑의 망상과 오만을 버리는 것이 좋을 겁니다. 지금에야 서로 손잡고 병원 치료 받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도 들고.. 어쨌든 상처 깊은 사람은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치료 후에 새로운 사랑을 해야 하지 않을지..참고로, 바람 이별 후 거의 10년이 지나 처음 연애를 시작했는데도 의심병이 살아 났다는 점.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점.
바람+폭력 두가지 동시에 겪어봤는데 폭력적인건 금방 무뎌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니까 계속 만났는데... 바람은 매순간순간 상대에게 배신당했다는 마음이 너무 힘들게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당한 순간 평생 상처가 되고 마음이 식어버림... 계속 만나도 상처가 나아지지않음... 바람 용서하기로 하고 1년 더 만났지만 남자친구가 엄청 노력했어도 결국 그 상처가 나아지지않고 헤어졌어요
근데 진심 나 여럿 봤는데 본인 일거수 일투족을 다 설명하고 얘기해주고 사진 찍어주고 이런 남자들도 여럿 있음 그런 남자 만나셈요 딱히 먼저 설명 안 하고 그런 스타일인데 본인을 위해 노력하는 그런 남자 말고 그냥 태초부터 그런 사람 만나는 게 짝이 잘 맞을 듯 남자 입장에선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끝이 안 보이는 느낌이라 답답할 수 있고 그냥 물어본 질문인데 날카롭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ㅇㅇ 그리고 솔직히 말 하면 다~ 보여주고 해도 바람 필 놈은 피게 돼있더라 어떻게든 그 틈에서 박박 속여가면서ㅋㅋㅋ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좋은 사람 같고 본인한테 노력도 하고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은데 한시름 놓고 질문할 때도 여러번 생각하고 본인의 욕구를 좀 조절하는 것이 맞을 듯 구렇게 못 하겠으면 좀 더 사귀다 차이는 거지 뭐 ㅋㅋ
다른 건 몰라도 이성에 대한 건 확실하게 말해야되는 거 아닌가? 여기 댓글들 신기하네.. 특정 여자 이름 계속 내 귀에 들리고 말도 안 하고 만나고 달래주느라 여친이랑 약속도 직전에 미루고? 저게 뭐람.. 우리 남편은 처음부터 오해 안 하게 딱딱 다 말해주고 이유없이 이성이랑 일대일로 안 만나고 이해되게 본인이 알아서 처신 잘하니까 저런 불안함도 안 생기더만.. 난 남친이 바람핀 적도 없었는데도 저런 남자도 만나봤을 때 괜히 불안해지던데 저게 여자탓만은 아님.
@복숭아샤베트 ㅇㅇ 3년째잘 만나고 있고 최근에 결혼얘기도 오감 ㅋㅋㅋ 솔직히 서로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가면서 연애하다 보니까 툭까놓고 사소한 부분들은 걍 신경안쓰임 ㅋㅋ 막말로 저 남자가 여자가 반대로 했을때 화내거나 아님 여자가 미리 말해달라고 하는데도 계속 설명안하고 만나고 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저정도 설명부족은 걍 성격차이임 굳이 상세부분까지 설명해야하나? 싶은거임 그럼 저런상황이 닥쳤을때 여자가 아까처럼 설명해달라고 말해주면 되는일이지 다짜고짜 바람으로 의심하는건 걍 저여자 자격지심이고 누구나 저런상황이라고 다 의심하지는 않음 차분히 물어볼수도 있는거고 ㅇㅇ 그리고 다 떠나서 치료가 시급해보이긴 함 남자는 편하게 연애하는걸 선호하는데도 여자저렇게 배려해주면 반대로 저 여자는 남자성격 다 배려해줄수 있음? 트라우마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남이 짊어질 이유따윈 하나도 없음 ㅋㅋ
저런 경험이 있으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두렵고 걱정 되고 불안하고 의심스럽고 그래요 바람 때문에 힘든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더라고요 뭔가 저는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찡하고 아프네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잊을 수 없나봐요 😢 사연자님 힘내세요! 사연자님의 아픔을 이해하고 믿음을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거 예요 그리고 남친이 여친한테 먼저 상황을 자세히 얘기해주면 좋지 않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
여자나 남자나 매력이 사라지는 것은 집착이다 집착한다고 느끼는 순간 상대방은 더더욱 멀어지게 된다 배고플때 밥을주는것은 관심이고 배부를때까지 밥을주는것은 고문이다 관심이 도를 넘어 집착으로 변하면 이는 상대방에게 고통을준다 여주는 이미 관심을 넘어 집착으로 갔으므로 관심을 멈추고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이만남은 고통으로결국 파괴된다
나도 옛날 트라우마때문에 연애 초반에 솔직하게 얘기했거든 근데 남친이 오버해서 행동하지 않았고 꾸준히 본인 스타일로 표현을했지 나도 알아서 노력했고...그렇게 이제 연애한지 1000일 되가넹..! 트라우마 있다고 본인 책임을 회피하지말고 정신과 치료 받아봐 상담이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 고민녀 같은 경우엔
여자분 너무 심하네요!~ 저렇게맞춰주고 좋은 남자 찾기 어려워요!!~ 현남친이 여자분때문에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면 여자생겨서 헤어진다고 생각하실것같네요!!...그거 상대방 미치게 하는 일이예요!!!...전남친일을 현남친에게 그러지마세요!!~ 다른 사람이자나요!!~ 좋은 남자 놓치고 후회하기전에 정신차리고 절대!!!!!!! 고치세요!!.. 저도 여자분같은 일도 경험해봤지만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아니자나요!!~ 사람 질리고 폭팔하게될꺼예요!~ 도저희 안고쳐지면 상담치료하세요!!
그냥 대학 후배인 미소를 왤케 자주 만나냐고오
미리 설명을 하던가
저런 상처있다고 들으면 나도 처음엔 노력 해볼 거 같은데, 계속 저러면 나중엔 정떨어져서 욕하고 헤어질 듯
여자분이 확실히 문제가 있지만 남자도 미소라는 애랑 너무 가까운 것도 맞는듯
굳이 정당화 할려고 애쓰는거 보면 너도 저 여자랑 비슷한 인간이구나
안봐도 뻔하다 ㅋㅋㅋㅋㅋㅋ
@@Valerian-1000 ㅇㅇ뻔하네 ㅇㅈ?
아무리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한들 그건 전남친인데 현남친한테 자신이 과거에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무조건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행동까지 요구하는 건 이기심을 넘어서서 다른 말의 폭력일 수도 있을듯. 상대를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예쁜 연애도 할수있을듯.
이게 정답임..😂
여자애도 답답 남자애도 답답 ㅋㅋㅋ 먼놈의 미소라는 애를 저렇게 만나대냐
여자 후배일뿐
@@Snowscene-p8e 무슨 특정 이성 후배를 저렇게 만나냐는거지 반대로 여친이 저러면 괜찮나
바람에 대한 상처가 있는것도 알겠고 남친분도 듣고는 이해했고 고민녀가 해달라는 요구는 최대한 다들어주고 있잖아요.. 출장문제 부분도 숨기기보단 직장상사가 유부녀인점도 다밝혔구요 그리고 잘해주려고 남친분이 엄청 노력하고 있다는게 보이는데요 영상중에 고민녀 친구분도 그정도면 심한거다 적당히 하라고 하시는 장면도 나오네요.. 진짜 적당히 하셔야되요 아무리 다맞춰주는 남친이어도 본인 불안감땜에 계속 의심한다면 남친분이 먼저 정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하실수도 있어요.. 이거 한가지만 아셨으면 하네요 현재 남친분은 본인이 해줄수 있는 모든걸 다맞춰주고 있으신거에요 ..
트라마라는 단어는 딱 회피하기 좋은 핑계...왜 전의 상처를 현재에서 보상받을라 하나...결과값에만 머리굴리지 말고 과정을 생각해 보시길...
저도 연속으로 바람 겪어봤고, 한번에 여러명 만난 사람도 있었어요. 근데 그건 본인이 이겨내야 할 트라우마라 생각해요. 저 역시도 힘들었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무뎌져갔고, 그 뒤의 연애를 할 때 그 전사람과 최대한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연락이 안 되고 하면 걱정이 될 때도 있지만 불안해 하는 건 그 뒤 문제라고 생각해요. 상대가 믿음을 주는 행동을 함에도 불안해 한다는 건 고민녀의 개인적 트라우마이고, 그걸로 상대를 통제하려는 행동같아요... 서로가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고, 맞춰주며 조율하는 거겠지만 고민녀의 과거 아픔을 현재 남자친구분이 다 치료해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ㅠ 상처는 항상 흉터를 남겨요. 그 흉터는 착색이 되어 언제 없어질지 몰라요. 착색된 부위가 처음에는 신경이 쓰여도 매번 계속 눈에 띄지는 않잖아요? 바람 트라우마도 그렇게 서서히 기억속에서 사라져갈거에요. 저 역시도 100프로 괜찮다고 말하지 못 해요. ‘원래 내가 이랬을텐데 바람 겪고 이렇게 됐구나’ 이런 건 가설일 뿐일테니까요. 저도 오랜 시간 연락이 안 되면 걱정 후에 불안이 온 적이 있어요. 하지만 상대방이 믿음을 주니 차분하게 기다리고 제 할일을 했어요. 연락이 되었을 때는 내가 이래서 걱정 되었고, 불안이 왔었다. 그래도 큰 일 없어 다행이라고 저는 말 했었어요. 이 방법이 100프로 맞는 방법이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대방을 믿어봐요. 바람은 크던 작던 바람이고, 그 바람이 불었을 때는 인정해요. 그 전 연애처럼 여러번 봐주지 말고 헤어져요. 정이라는 거? 별 거 아니에요. 그 사람을 봐주면서 시간, 돈, 감정 낭비하는 내가 더 별거지. 시간이 지나고 보면 빠르게 끊어내서, 당시에는 힘들었어도 정말 잘했다 싶을꺼에요. 이건 진짜 제가 두번 크게 겪은 사람으로써, 칼 같이 잘 끊어낸 사람으로써 해주고 싶은 말이에요.
남자친구분도 분명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꺼고, 최대한 설명을 해주는 거 일 수 있어요. 정확하게 그 옆에서 어떻게 대화하는지 이런 걸 보지는 못 해 제 입장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 줄 수는 없지만 영상에서의 고민녀는 통제성향이 있긴 한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ㅠ
고민녀분도 누군가를 만날 때 어떤 사람인지 전부 다 이야기 하시나요? 저는 성향이 다 말해주고 약속을 잡는 스타일(먼저 믿음을 주려 함) 이긴 하지만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다는 전제가 있어요. 그래서 상대가 말을 안 해도 서운하지 않아요. 오히려 상대가 바빠 힘들었을까 걱정되지....
사람마다 연애를 해도 매일 만나는 게 좋다, 일주일에 한번이 좋다 다 다르잖아요? 바람 피는 사람도 있지만 안 피는 사람도 있어요. 고민녀부터 본인이 믿음 주는 행동을 잘 하고 있는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도 고민녀의 아픔을 아니까 조금 더 세세하게 말해주려 노력하고 있을꺼라 생각들어요
여친이 물어보면 그냥 대답해주고 설명하면 되는데 왜 힘들어하지?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면 되는건데..
충분히 연인사이에 자주 일어날만한 일이라 난 심각한건지 모르겠음
난 남자임
해주잖아… 그리고 몇번은 까먹지..:.
아니 사연 보낸거 보면 뻔하지
남자가 여자랑 관련된 모든 일을 생기면 꿍해져서 기분 다운되어있는데 얼마나 남자 힘들겟나
안당하면 모름
ㅋㅋㅋ 아니 상황 설명 안 하고 약속 미뤄놓고 여자랑 있는거 보면 당연히 의심 갈만한거 아님? 반대로 생각해도 걍 넘어갈 수 있을까 신기하네..
스스로 불안증세 있는거 알면 정신과 좀 가세요 제발... 다른사람한테 의존하려 하지 말고... 정신과 가면 병이라고 약줍니다
이게 맞지 본인도 본인이 트라우마로인해 의심병있다는거 알면 치료른받던지 티를 내지 말던지
저를 보는것같네요ㅠㅠ 저도 트라우마때문에 전 남자친구를 계속의심하고 힘들게했어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의심도 병이라서 연애하기가 두려우니까 그냥 혼자사는게 편해요.
절대 혼자 살아야 합니다...무서워
왜 다른 남자한테 받은 상처를 새로운 남자한테 대입해서 힘들게만들어..? 상대가 저렇게 노력해주는데 지도 좀 노력을 하던가
계속 집착하고 진짜 욕하기 싫은데 존나 질린다
본인이 정신적으로 준비가 안 됐으면 연애를 할게아니라 병원을 가야지. 왜 남의집 귀한 자식에게 피해를 주는거야.
남자가 고민남으로 의뢰 했어야 돼..
이 사연 저랑 너무 비슷하네용😢 저도 전 남친이 매일 어이없는걸로 약속 파톤내서 다른 사람들이랑 약속을 하더라도 막 불안하더라구용!약속이 또 취소 될까봐 불안해서,,, 그리고 지금은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지내고 잇는데 현재 남친이 일하다 보니깐 온다는 날에 못 오면 남친이 내일 갈께 하면 내일이 되도 못오고 또 다음날에 온다고 하면 또 못 오면 막 불안하더라구요,,, 남친은 일때문에 못 오는건데,,, 전 사람의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현재 남친한테 제가 상처를 줫는데 다행히 남친이 이해해주고 사과 받아줘서 잘 사귀고 잇어용,,, 하지만 가끔 불안해용,,, 온다고 한날에 못 오고 약속을 미루면,,, 불안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용,,, 이걸 고칠수 잇는 부분은 연참 언니 오빠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마음 갖고 잘 고쳐야할꺼 같아영😊
나 진짜 극F인데 처음에 전남친이 바람펴서 그럴 수 있다고 봤지만 갈수록 지혼자 상상하고 오해해서 저러는 건 아닌 것 같아 연참에 글 올리지말고 병원에 가봐야 할 듯... 그리고 나는 자세히 말 안해주면 그런다는데 보니까 지도 먼저 무슨 일이냐고 자세하게 안물어보는데?
사연자 같은 상황이면 그냥 아무도 안만났으면 좋겠음..
어쨌든 나중엔 바람 피겠지 < 이 전재가 깔려있는 상태로 만나는 게 얼마나 지옥 같은지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모름.
이분은 치료를 받아야할것 같아요. 연애를 당분간 쉬고 본인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님 계속 되풀이 됩니다..
의심하는 여자도 문제지만
믿음이가게 설명도 안해주면서
왜 의심만하냐는 남자도 문제다
서로 이렇게 안맞는데 한쪽에서만
맞추려니 삐그덕 거리지
여자는 아직 연애할 준비가 안됐네
업무보고까지해드려?
뭔놈의 미소를 저러케 만나대는재
@@지원-m7g엉 미소라는여자 안만나도 저럴듯..ㅋㅋㅋ
너무 피곤할 듯요.
집착이 너무 심해요.
나중에 결혼하면 실시간으로 보고해야 되고 나이들어갈수록 의부증이 심해질거예요.
여자분 심리치료 받으셔야 될거같아요
@@짱재미-l5x 너무 남친에게 의존한 것 같죠? 숨막힐듯ㅠㅡ
이전 인연때문에 상대를 선입견 갖고 지레짐작하며
바라보는 것 또한 연애할 때 좋은 자세가 아닌 듯 해요.
본인은 바뀔/포용할 생각 일절 없이 상대에게만 과하게
요구하는 것 또한 다른 종류의 폭력일 수 있습니다.
연애 좀 쉬세요. 소위 “트라우마”부터 회복하고
자존감 좀 높이고 다시 연애하심이...
병원가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세요
남자가 빨리 질려할 스타일이신듯
집착도 너무 심하고
어떤 좋은남자든 옆에서 버티기 힘들어보이네요
본인이 받은 상처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해낼 생각도 해야죠
책도 좀 읽으시구요 당분간 연애하지마시고 혼자 생각하고
자기객관화 하시고 성장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집착이 너무 심해요
옆에 친구분말이 정답으로 보이는데요?
이전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라고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왜 전 남친들이 바람이 났을까?
조금만 방심하면 의부증 증세가ㅜ
남친이 나중엔 폭발할 듯~
싫으면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야지 바람피는걸 합리화하고 있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고 당연히 생각하는거 같음
난 왠지 이해됨 바람피는걸 눈앞에 본거라ᆢ그래도 현남친 좋으사람이라 이젠좀 믿어주길ᆢ그러다가 좋은남자 놓침ㅠ
남자배우 인상이 착한 인상에
훈훈하게 생겼네요 저번에 애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 남친역할 했던 것 같은데 이런역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정도로 대학후배만나면 바람트라우마없어도 조금씩 빡칠듯 ㅋㅋㅋㅋ 의심하기전에말을하던가 의심하게해놓고 왜의심했넄ㅋㅌㅌ 예민한것도인정하지만 남자도 여자가예민하면 덜 만났어야지
첨엔 트라우마로 그런거같은데 오빠가 점점 잘해주니까 더 그 핑계로 해달라고 하는거임. 그 선을 넘으면 트라우마가 아니라 그냥 그걸 핑계삼아 내가 원하는걸 이루고 싶어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정말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싶으면 되새기세요. 오빠는 그럴 사람아니야. 설령 만약 저 사람이 바람피더라도 난 또 다른 사람 만나면 되는거야. 그러니 무서워하지마 뭘 무서워해 나는. 까짓거 다른 사람 만나라는 신의계시겠지! 라고 넘길거야. 라고 계속 되새기세요.
다정함과 단호함..^^
애인한테 집착하지말고
서장훈씨 말처럼
자기개발..본인인생에
집중해보세요..
대학 후배고 뭐고 미소 좀 그만 만나ㅠㅠ 그리고 본인이 누구를 믿고 사랑을 할만큼 심리적 안정감이 없다면 연애를 하지 마세요...
꼭 굳이 헤어져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귀면서 거리를 조금 두고 혼자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세요. 어디까지나 사연자분이 남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놓치기 싫다면 그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나아질 시도를 해보시구요.
상처는 누군가가 치유해줄 수는 없어요. 본인이 딛고 일어나야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그건 상대방에게 기대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이것도 나쁘지않다는 것을, 불안해하지말고 자기 자신도 믿고 상대방도 믿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엔 트라우마가 합리화의 대체 용어가 된 듯하다. 트라우마 용어 듣는 것이 트라우마다.
개인적인 경험도 있는데, 바람 이별로 의심병 걸린 여친의 고백을 받았을 때 안쓰러움도 있었지만 전남친의 흔적을 자꾸 마주하는 듯해서 정떨어짐도 있었죠. 결국 다른 싸움으로 헤어졌지만 엇갈림의 시작은 사실 의심병의 반복과 정떨어짐이었죠. 저도 해결하지 못한 반복적인 문제여서 상처 깊은 여자를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만 얻었죠.
일반인들끼리 서로 고쳐줄 수 있다는 사랑의 망상과 오만을 버리는 것이 좋을 겁니다. 지금에야 서로 손잡고 병원 치료 받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도 들고.. 어쨌든 상처 깊은 사람은 정신병원이라도 가서 치료 후에 새로운 사랑을 해야 하지 않을지..참고로, 바람 이별 후 거의 10년이 지나 처음 연애를 시작했는데도 의심병이 살아 났다는 점.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 점.
그냥 원래 저런 성향의 여자였는데 남친이 바람핀 거임. 외부 탓만 해서는 절대 바뀔 수 없지.
저도 이번에 환승 당했지만 다음 남자 한테 두려운 건 없어요 다만 보는 눈 안목이 길러졌고 느낌 쎄할때 안빼고 정때문에 남은게 잘못된 거라고 느꼈어요
남자친구를 개 키우듯 키우면 안됩니다 반려동물 키우세요 반려동물은 사연자님만 바라보고 불안하게 하지 않아요 남자는 만나지 말고… 비슷한 경험 있어서 남자 얼마나 힘든지 이해 댐…
폭력 만큼 바람은 잔인한거에요
폭력 안겪어보셨죠?폭력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바람+폭력 두가지 동시에 겪어봤는데 폭력적인건 금방 무뎌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니까 계속 만났는데... 바람은 매순간순간 상대에게 배신당했다는 마음이 너무 힘들게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당한 순간 평생 상처가 되고 마음이 식어버림... 계속 만나도 상처가 나아지지않음...
바람 용서하기로 하고 1년 더 만났지만 남자친구가 엄청 노력했어도 결국 그 상처가 나아지지않고 헤어졌어요
바람피면 거짓말해야하는데...
세상 싫은게 거짓말입니다
폭력은 죽을수 있으니 더 힘든거 맞네요
근데 진심 나 여럿 봤는데 본인 일거수 일투족을 다 설명하고 얘기해주고 사진 찍어주고 이런 남자들도 여럿 있음 그런 남자 만나셈요
딱히 먼저 설명 안 하고 그런 스타일인데 본인을 위해 노력하는 그런 남자 말고 그냥 태초부터 그런 사람 만나는 게 짝이 잘 맞을 듯
남자 입장에선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끝이 안 보이는 느낌이라 답답할 수 있고 그냥 물어본 질문인데 날카롭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ㅇㅇ
그리고 솔직히 말 하면 다~ 보여주고 해도 바람 필 놈은 피게 돼있더라 어떻게든 그 틈에서 박박 속여가면서ㅋㅋㅋ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좋은 사람 같고 본인한테 노력도 하고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은데 한시름 놓고 질문할 때도 여러번 생각하고 본인의 욕구를 좀 조절하는 것이 맞을 듯
구렇게 못 하겠으면 좀 더 사귀다 차이는 거지 뭐 ㅋㅋ
고민녀가 받은 마음의 상처는 이해하지만 그걸 현애인한테 투영하지마세요 본인 상처는 본인 스스로 극복하는게 맞고 타인을통해서 치유받으려하지마세요 심리상담이나 정신과상담 진지하게 받아보셨음 좋겠네요
남자분 양요섭닮았네연 목소리특이 쇳소리스 ...
? 난 왜 게스트들 말에 공감이 안 가지?
트라우마 없어도 12시간 연락 안 되고 나랑 약속 미루고 여자랑 있으면 눈알 돌 거 같은데
후반부는 여자가 이기적인 거 맞는데 초반부는 충분히 이해됨
결혼하면 백퍼 의부증 입니다~~ 정신과 상담받고, 치료 받을수있으니 치료해야 합니다, 요즘은 정신과 상담이 전혀 이상한거 아닙니다!, 빨리 치료 해야 합니다~~~
하 남자 목소리 때문에 집중 하려고 해도 안되노;;;
ㅋㅋㅋ 별 생각없었는데 이댓글보고 들으니까 신경쓰이네ㅋㅋㅋ
자기가 풀어야 하는 마음의 숙제는 자기 스스로 풀어야지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풀어달라고 하면 그 관계는 깨집니다.
보통 침대에서 네발을 보면 3개월 만에 연애하기 힘들건데...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바로 연애하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 같네요...여자가 보낸 사연이 이정도면 실상은 훨씬 심각할건데... 남자분 빨리 탈출하세요
여자도 문제지만 쟤는 미소 좀 그만 만나라
여자가 아니라 그냥 대학후배라잖아 😢
@@Snowscene-p8e 저런 남사친 있는 여자 만나길
다른 건 몰라도 이성에 대한 건 확실하게 말해야되는 거 아닌가? 여기 댓글들 신기하네.. 특정 여자 이름 계속 내 귀에 들리고 말도 안 하고 만나고 달래주느라 여친이랑 약속도 직전에 미루고? 저게 뭐람.. 우리 남편은 처음부터 오해 안 하게 딱딱 다 말해주고 이유없이 이성이랑 일대일로 안 만나고 이해되게 본인이 알아서 처신 잘하니까 저런 불안함도 안 생기더만.. 난 남친이 바람핀 적도 없었는데도 저런 남자도 만나봤을 때 괜히 불안해지던데 저게 여자탓만은 아님.
애초에..전 연애에 트라우마가 다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왜 연애하냐고...남자분이 먼 심리치료사도 아니고..
@mk-nr4rb 저런 사람 만나면 트라우마 없어도 불안할 수 있다는거임. 저렇게 말없이 이성친구 만나고 나중에 선물보거나 뭐 말해야될때 말하는 이성 만나본 적 있음?
@복숭아샤베트 ㅇㅇ 3년째잘 만나고 있고 최근에 결혼얘기도 오감 ㅋㅋㅋ 솔직히 서로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가면서
연애하다 보니까 툭까놓고 사소한 부분들은 걍 신경안쓰임 ㅋㅋ 막말로 저 남자가 여자가 반대로 했을때 화내거나 아님 여자가 미리 말해달라고 하는데도 계속 설명안하고 만나고 하면 문제가 있겠지만 저정도 설명부족은 걍 성격차이임 굳이 상세부분까지 설명해야하나? 싶은거임 그럼 저런상황이 닥쳤을때 여자가 아까처럼 설명해달라고 말해주면 되는일이지 다짜고짜 바람으로 의심하는건 걍 저여자 자격지심이고 누구나 저런상황이라고 다 의심하지는 않음 차분히 물어볼수도 있는거고 ㅇㅇ
그리고 다 떠나서 치료가 시급해보이긴 함 남자는 편하게 연애하는걸 선호하는데도 여자저렇게 배려해주면 반대로 저 여자는 남자성격 다 배려해줄수 있음? 트라우마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걸 남이 짊어질 이유따윈 하나도 없음 ㅋㅋ
저런 경험이 있으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두렵고 걱정 되고 불안하고 의심스럽고 그래요 바람 때문에 힘든 사람은 평생 잊을 수 없더라고요 뭔가 저는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찡하고 아프네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잊을 수 없나봐요 😢 사연자님 힘내세요! 사연자님의 아픔을 이해하고 믿음을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 거 예요 그리고 남친이 여친한테 먼저 상황을 자세히 얘기해주면 좋지 않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항상... 불안하더라구요 🥲.. 두번이나 당해서..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쉽지않네요
여자나 남자나 매력이 사라지는 것은 집착이다 집착한다고 느끼는 순간 상대방은 더더욱 멀어지게 된다
배고플때 밥을주는것은 관심이고
배부를때까지 밥을주는것은 고문이다
관심이 도를 넘어 집착으로 변하면 이는 상대방에게 고통을준다 여주는 이미 관심을 넘어 집착으로 갔으므로 관심을 멈추고 상대방에게 자유를 주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이만남은 고통으로결국 파괴된다
뭔지 알것같다.. 완전 쌩방목형 연애스타일인데 사귀는 도중에 전여친이 소개팅 여러번 다닌거 발견한 이후로 친구만나러가서 연락 안되면 조금 불안해짐
저런 트라우마라면 치료 안받으면
모솔을 만나도 남자 의심하고
똑같을 듯
남자배우 연기너무 어색해요ㅜ목소리도별로고
아 병원엘 좀 가라. 사람 미치게 하지.말고
나도 옛날 트라우마때문에 연애 초반에 솔직하게 얘기했거든 근데 남친이 오버해서 행동하지 않았고 꾸준히 본인 스타일로 표현을했지 나도 알아서 노력했고...그렇게 이제 연애한지 1000일 되가넹..! 트라우마 있다고 본인 책임을 회피하지말고 정신과 치료 받아봐 상담이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 고민녀 같은 경우엔
여자배우분 이름이 머져
🟥👉 팩트 👈🟥
제발 정신병 있으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라
사람들은 몸뚱이 아프면 병원 부리나케 달려가면서
정신 아플때는 왜 병원을 안가냐...ㄷㄷ
43초전 못참지
제발,,,,, 믿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면 좀 믿어주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그 사람도 사람인데요...
저기요 여자분 일단 다 떠나서요
병원부터 가시길
미소에 꽂혀서 남자가 문제였다는 댓글도 있는데 후반부에 이모뻘 직장상사도 여자 전화라며 사연자가 발작하는 내용 나옴. 개소름... 여기서 나아가면 나중에 마트에서나 식당에서 계산할때도 여자랑 대화했다고 난리칠게 뻔한데 여기서 남자가 뭐를 더 해줘야해;
와 스트레스다 ㅋㅋㅋ 헤어지세요~~ 저걸 어케 다 맞춰~
헤어지는 맙시다
집착하는 여자 당해보신분
어떤가요? 처음에는좋나요?
설마 회사까지 오지는않죠?
외모가 ㅈㄴ 중요하다 저런 외모로 저렇게 하면 ㅈㄴ 귀여울듯
사연자 같은 여자랑 결혼만 안하면 됌..
사연자분..그런식으로 연애하고 결혼하면 오래못가요.
저여자분은 치료를좀하는게 나을것갔습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것처럼
너무 의지하는 연애는 정말 안좋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여자가 이해됐는데 동창 약속 취소시키는부분부터 개정떨어지네 ㅋㅋㅋ 그냥 트라우마랍시고 이용하는거 아님?
모야 ᆢ아무데도 가지말고 여친옆에 있어야 되나? ㅎ
이거 왜 본거같지?? 옛날에 방송한거아닌가요??
아닌데예
남자친구도 문제있는거 아님?
저렇게 거슬리게 행동하고
눈치있으면 싫어하는거 알고 조심해줘야지;
ㅋㅋㅋ 나 저런 여친 만났었는데 나중에 정신병 약 챙겨드리다 끝냈음! 빨리 정리하는게 좋음
남친이 힘들겠다...
실제론 어떨진 몰라도 저 재연 영상만은 남자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남친으로서 설명을 잘 하거나 그런건 아닌듯한데;;
여자분도 남자분도 문제인듯 한명은 집착이심하고 한명은 여사친 정리도안하고 에휴 헤어져라 그냥
주리는 오늘 작정하고 뜨밤까지 생각해놨는데 저건 아니지!!!!
남자 힘들어요ㅠ
저도한달전 헤어졌네요
다맞혀져도 ㅠ
여자의 집착 불안의심
유지하기힘들어요
톡방공지에 한달일정
해놔도 ㅠ 암튼 힘들어요
맞는사람들끼리 만나자ㅜ
여자배우분 라미네이트 하신건가? 너무 예뻤던거 같은데 윗치아가 부자연스러워진거 같으시네 ㅠㅠ
여자분 너무 심하네요!~ 저렇게맞춰주고 좋은 남자 찾기 어려워요!!~ 현남친이 여자분때문에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면 여자생겨서 헤어진다고 생각하실것같네요!!...그거 상대방 미치게 하는 일이예요!!!...전남친일을 현남친에게 그러지마세요!!~ 다른 사람이자나요!!~ 좋은 남자 놓치고 후회하기전에 정신차리고 절대!!!!!!! 고치세요!!.. 저도 여자분같은 일도 경험해봤지만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아니자나요!!~ 사람 질리고 폭팔하게될꺼예요!~ 도저희 안고쳐지면 상담치료하세요!!
안타깝지만, 운동 같은 활동적인 취미 가지면서 자존감을 높이시는게...
넘 큰 충격이었으니 .기억 속에서 평생 .지워지지 않아요 .😢
그냥 남자분.. 헤어지세요..
우와 진짜 치가떨린다 걍 혼자 살아라 제발 폐끼치지말고 남자는 당신이 그런뉘앙스에 질문 할때마다 피가말려요 왜 옆에있는 사람 눈치보게 합니까 혼자사세요
그냥 혼자 살어
아 썸넬보고 존박인줄 알았는데 아녔네,,
아 보면서 고민녀분 너무 답답해요
비번을 왜 오픈함 헐
썸네일 존박인줄
치료받아 여자야. 지는 노력도 안하면서 남자한테 노력만 바라지말고
썸네일 남자 존박인줄??
이런 여자같은 분들은 그냥 혼자 사는것이 맞음. 스스로에게도 고통임...... 본인은 절대로 변화하려하지 않음...... 문제는 항상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먹고살기 힘든게 연예고 연예고민 할... 그런것도. 모르겠다.. 전세계 80억중에 스치고 스쳐서 만나서 좋은 사람 만나자 ... 고작 한국땅에서만 찾지말고...
그냥 엄한남자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 혼자 머리 깍고 산에기어들어가서 비구니스님 되던지 교회 수녀님 해야됨 사연자 여자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