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 지금 본인이 너무 막다른 상황이니까 쉬운 말로 회까닥 한 거임. 꿈은 멀고 미래는 불투명하고 돈은 쪼들리고 근데 저 남자는 엄마가 버리고 간 자기 딸 혼자 키우고 있으니까 되게 책임감 강해보이고 그래서 내가 이 가족의 일부가 되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거 같고. 근데 저 남자의 책임감은 당연하게도 자기 딸 한정이에요. 당신은 그 목록에 없다고요. 결혼도 어른으로서 자기 몫 최소 1인분은 하는 사람끼리 결혼하는 거지, 아닌 사람끼리 하면 망해요. 사연자분 삶의 안정을 다른데서 찾지 마세요. 그리고 당연히 지금은 애도 엄마 멀리 있다가 다시 만났다고 생각하니 마냥 말 잘들을거고 남자도 고마우니 다 좋아해주겠지만 익숙해지면 곧 네 자식 아니라고 소리 들을 걸요
내가 볼땐 각자의 길을 가는게 맞을듯 언젠간 저 애기도 본인이 진짜 엄마가 아니라는걸 알게 될텐데 이제와서 돌아온 친모도 좀 나쁜년이라고 볼수있지만 정말 마음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냥 놓아주는게 맞을듯 어릴적 기억에 진짜 엄마가 아닌사람과 놀았던것도 아빠한테 큰 미움이 될수있을거 같기도하고 ,,그냥 다시 합쳐서 그 가정 지키게하고 본인은 ㅇ배우쪽으로 가는게 맞을듯
친모가 나쁜년으로 보이는 건 사연자의 시각으로 재연했기 때문이지 실제 그 친모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남친과는 어떤 감정적 교류가 남아있는지 사연자는 모르는 거잖아요. 난 오히려 사연자가 본인을 로판 속 시련을 맞이한 주인공 역할에 빠져있는 느낌이던데... 친모가 정말 나쁜년이면 남친도 안받아들였겠죠. 아이에게 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사연자분 앞날 창창하고 젊은데 굳이 돌싱에 아이까지 있는 남자랑 만날필요가 있나요??물론 애있는 돌싱이라도 연애할수있죠 근데 저 남자분은 사연자분에 대한 마음이 그닥 없어보여요 그리고 저 남자분이 사연자분에 대한 마음이 찐사랑이었으면 친모가 돌아왔어도 절대 안흔들리고 사연자분한테 헤어지자고도 안했을겁니다 지금 끝내는게 본인한테도 나아요 본인 꿈 펼치고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어린부부 이혼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복잡해지는데 아직 결혼도 안하신분이 확실치도 않은 사랑에 목메지 마세요 남자분이 확실하게 잡아줘도 될까말깐데,, 여러가지 상황 본인도 아빠에 목마르고 아이도 엄마에 목마르고 본인에 투영해서 잠깐의 그행복을 맞봤단 그 달디단 꿈속에 잠깐 갔다왔었던 걸로 만족하세요 엄마가 언변만 봐도 큰 파도일듯
아이 입장에서 친모를 다시 받아주는게 더 상처일듯. 아빠가 나를 속였다 + 엄마(대행)도 나를 속였다 + 친엄마는 나를 버렸었다. 아이 입장에서는 친엄마도 아빠도 엄마(대행)도 다 밉겠지 그래도 친엄만가 나를 버렸다보다 엄마(대행)이 나를 사랑해서 거짓말했다가 덜 미울거 같은데 아빠가 진짜 아이 생각했으면 반대로 행동해야하지않나
어른들이야 자기 선택이지만 아이가 받을 상처가 걱정되네요...ㅠㅠ 잠시 적대감 접어두고 아이를 위한 최선의 마무리를 상의해보시고 떠나셨으면 좋겠어요🥲 선의로 한 행동이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만을 낳지는 않으니까요... 아이가 어른이라는 존재에 가질 수 있는 신뢰가 지켜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 보내 준거에 이 남자분한테 감사하다고 느낄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본인의 아이가 생긴다면 남자분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 거에요. 아이가 없는 분은 있는 분을 절대 온전히 이해 하지 못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엄마가 되어보니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쉽겠지만 미련두지 마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솔직히 어른들 입장보다는 아이 입장이 먼저 아닌가? 아이는 고민녀를 친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계속 만나면서 아이가 진실을 알게 되면 그 상처는 어쩔건지 참… 엄마 대행 알바 쓰는 아빠도 제정신 아니고,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사랑 타령만 하는 고민녀도 어리석고, 갑자기 보고 싶다고 돌아온 친엄마도 못됐고 … 그냥 이 사연은 본인들밖에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어른들의 대잔치인듯. 진짜 아이를 생각한다면 헤어지세요! 제일 불쌍한건 본인이 아니고 저 어린 아이에요 !
자신의 현재 상황이 로판같이 느껴지니 그 상황에 너무 혼자만 빠져있는듯 하네요. 실제 로판 소설이나 웹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 중에 하나가 상처가 있는 부녀 사이에 의도치않게 끼어들어 보모나 엄마노릇을 하다가 아이가 따르는 모습을 보고 남주들이 거부하면서 넘어가는 내용이거든요. 로판과 다른 점이 있다면 남친이 돈 많은 귀족이나 재벌2세가 아니라는 점. 사연자 스스로가 자신을 로판 속 주인공으로 포지셔닝해서 친모의 등장도 하나의 에피소드나 넘겨야 할 시련 쯤으로 여기는 거 같아요. 맨날 오디션에 떨어지는 나이먹어가는 무명배우보다는 상처있는 사람을 감싸안아 시련을 극복하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여주가 더 맘에 드는 포지션인거죠
ㅎㅎ 이왕이면 같은상황의 사람을 만나세요.... 끼리끼리 있잖아요! 어쩔수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상대를 자신의 결핍의 수단과 도구로 생각하는 ~ 이용하는 사람 많아요! 드라마 내용과 좀 먼 내용 인것 같지만.. 넓게 보고 길게 보면 상관 있어요! 복잡한 사람들은 그런사람들과 단순한 사람들은 단순한 사람끼리.. 그게 잘 안되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신의 삶 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남의 삶에 잘못 엮이면... 끌려다니고 자신의 삶을 제대로 못 산답니다. 피해를 보고 깨달으면...이미 피해가 커져요.. 부디 ..자신을 잘 파악하시고 자신의 삶을 지키세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남겨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여성사연자분이 마음이 더크고 먼저 연애하자고한겁니다 알고댓글 쓰시고요.,사연자 여성분은 한아이를 저렇게 진짜딸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선택권한은 아이한테 있고요.누가 저아이가 저렇게 처음만난 아이가 저렇게 따를지 생각하시고 그것도 엄마라는 크나큰 소중한단어를 상처댓글들은 자기자신한테 돌아갑니다. 일부러 트집자고 악플들은 그것보다 더한 고통을 안고 나중에 벌받을꺼구요. 그니까 단어하나하나보고 이사연자분 말도 단어도 남성분도 다 보고 댓글다시길바랍니다.
애가 제일 불쌍하네 진짜 ㅋㅋㅋㅋ 1.아빠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생각없이 엄마 대행 알바를 쓰는 큰 거짓말을 하였고 2.사연자분은 사랑 때문에 아이가 나중에 상처받을거 생각 잘 안하고 있고 3.버린지가 언젠데 다시 찾아와서는 자기 딸 동선을 알고 있다 언급하면서 자기 뜻대로 안되면 벌써부터 딸 곤란하게 할 작정인 년이고 (사실 이 인간이 더 글로리 전재준 같은 타입) 다 자기 입장밖에 없는 대환장 콜라보 파티
한마디로..현실이 녹록치않음을 깨달은 두여자의 취집쟁탈전이랄까. 진짜 애기를 생각했다면 친모가 그래도 낫겠지 생각했을텐데, 그런생각은 1도없고 본인생각만 하고 있음. 친모도 현실에서 달아났다가 쉽지않음을 깨닫고 그래도 애키우면서 사는게 낫지않을까 하고 돌아온듯하고. 보아하니 남자분이 적지않은나이에 경제기반을 그래도 잘 잡아놓은듯 싶음. 어쨌거나, 사연자는 개털된겁니다. 아무리 매달려도 친모가 온이상 본인자리는 없어요. 그리고 사실은 안정된 삶을 원하는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구요..지금이라도 다른길 가시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어짜피. 저 친모 다시 떠난다. 남자분 친엄마 정리하세요..그리고 사연자분 당신이 이남자랑 잘된들. 나중에 애가 당신때문에. 울엄마가 못왔다고 ..원망할듯.각자길 가세요
진짜 간만에 절절한 사연이네요… 흡…
사연자분 지금 본인이 너무 막다른 상황이니까 쉬운 말로 회까닥 한 거임. 꿈은 멀고 미래는 불투명하고 돈은 쪼들리고 근데 저 남자는 엄마가 버리고 간 자기 딸 혼자 키우고 있으니까 되게 책임감 강해보이고 그래서 내가 이 가족의 일부가 되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거 같고. 근데 저 남자의 책임감은 당연하게도 자기 딸 한정이에요. 당신은 그 목록에 없다고요. 결혼도 어른으로서 자기 몫 최소 1인분은 하는 사람끼리 결혼하는 거지, 아닌 사람끼리 하면 망해요. 사연자분 삶의 안정을 다른데서 찾지 마세요. 그리고 당연히 지금은 애도 엄마 멀리 있다가 다시 만났다고 생각하니 마냥 말 잘들을거고 남자도 고마우니 다 좋아해주겠지만 익숙해지면 곧 네 자식 아니라고 소리 들을 걸요
파국임.. 진짜 안타깝고 마음 아픈데 그냥 셋 다 헤어지고 사는게 제일 나을듯. 아이한테 못할 짓이기도 하고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는게 낫지😞
왜 아이한테 잠깐의 행복을 위해 나중에 더 상처 받을 거짓말을 할까..
에휴 알바 하루만 하고 끝냈어야지..
내가 볼땐 각자의 길을 가는게 맞을듯 언젠간 저 애기도 본인이 진짜 엄마가 아니라는걸 알게 될텐데 이제와서 돌아온 친모도 좀 나쁜년이라고 볼수있지만
정말 마음이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냥 놓아주는게 맞을듯 어릴적 기억에 진짜 엄마가 아닌사람과 놀았던것도 아빠한테 큰 미움이 될수있을거 같기도하고
,,그냥 다시 합쳐서 그 가정 지키게하고 본인은 ㅇ배우쪽으로 가는게 맞을듯
친모가 나쁜년으로 보이는 건 사연자의 시각으로 재연했기 때문이지 실제 그 친모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남친과는 어떤 감정적 교류가 남아있는지 사연자는 모르는 거잖아요.
난 오히려 사연자가 본인을 로판 속 시련을 맞이한 주인공 역할에 빠져있는 느낌이던데...
친모가 정말 나쁜년이면 남친도 안받아들였겠죠. 아이에게 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버린거부터가 나쁜사람인데 ㅋㅋㅋ 모라는거야 더군다나 아이가 대행엄마를 무지따르고 그아이가 낯설수있는데 낯가림 심한아이도많다는거다 어 그리고 버린사람이 또안버릴까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데
@ 다른 댓글 달아놓은거 보니까 너무 몰입하신듯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죠 그쪽이 우겨봤자에요
일단 댓글다신 분 이름부터 합격입니다 후
친엄마랑 다시 결합하면 또다시 큰아픔을 겪을거 같다 자기자식 버렸던 여자가 뭘듯 더 못할까 어디서 저런 천사같은 사람을 인연으로 이여줬을까 하늘이 내리복을 제발로 겉어 차고 있네
이편 여배우 너무예뻐서 반복재생중 ❤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했다,,,
사연자분 앞날 창창하고 젊은데 굳이 돌싱에 아이까지 있는 남자랑 만날필요가 있나요??물론 애있는 돌싱이라도 연애할수있죠 근데 저 남자분은 사연자분에 대한 마음이 그닥 없어보여요 그리고 저 남자분이 사연자분에 대한 마음이 찐사랑이었으면 친모가 돌아왔어도 절대 안흔들리고 사연자분한테 헤어지자고도 안했을겁니다 지금 끝내는게 본인한테도 나아요 본인 꿈 펼치고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본인을 시련을 겪고있는 로판 속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의견인거같았으나 마지막시 만나세요라기에..이 영상은 당사자들의 마음이 아닌 편집입니다. 좋은 의견은 좋으나 단정은 의견이 아닌것같네요 구구 절절 하지말고 그냥 딱 잘라 말하시길^^
말도 안됩니다
아이에게도 남자분에게도
원래의 가족으로 보내는것이
맞습니다 ㅜㅜ
어린부부 이혼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복잡해지는데
아직 결혼도 안하신분이 확실치도 않은 사랑에 목메지 마세요 남자분이 확실하게 잡아줘도 될까말깐데,, 여러가지 상황 본인도 아빠에 목마르고 아이도 엄마에 목마르고 본인에 투영해서 잠깐의 그행복을 맞봤단 그 달디단 꿈속에 잠깐 갔다왔었던 걸로 만족하세요
엄마가 언변만 봐도 큰 파도일듯
아이 입장에서 친모를 다시 받아주는게 더 상처일듯. 아빠가 나를 속였다 + 엄마(대행)도 나를 속였다 + 친엄마는 나를 버렸었다.
아이 입장에서는 친엄마도 아빠도 엄마(대행)도 다 밉겠지 그래도 친엄만가 나를 버렸다보다 엄마(대행)이 나를 사랑해서 거짓말했다가 덜 미울거 같은데 아빠가 진짜 아이 생각했으면 반대로 행동해야하지않나
어른들이야 자기 선택이지만 아이가 받을 상처가 걱정되네요...ㅠㅠ 잠시 적대감 접어두고 아이를 위한 최선의 마무리를 상의해보시고 떠나셨으면 좋겠어요🥲 선의로 한 행동이 반드시 아름다운 결과만을 낳지는 않으니까요... 아이가 어른이라는 존재에 가질 수 있는 신뢰가 지켜지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공감하고 멋진말입니다. 다공감하는건아닌데 떠난다는건^^;; 진짜 진심 공감합니다.^^
ppl 적당히 넣지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어색하냐
하하가 말한 온가족이 좋아하는..ㅋㅋㅋㅋ
머야 전 우유밖에 몰랐는데 더 있어요??
솔직히 남자분이 여자친구배우하니까 배려하는겁니다. 자기가 나쁜사람돼기싫어서아니라 한사람 인생이 달린건데 망치고싶을까요 아이아빠이신데 솔직히 친엄마라는 사탄을쓴 것들인데 이게 아이아빠잘못인가요. 더군다나 협박도하고 저건 협박죄입니다. 범죄져지른거고 제발 댓글다실때 제대로 알고 다시길 그리고 사연자분 두분 잘고민하고 잘됐으면합니다. 아이가 엄마역할하는. 대행 엄마를 잘따르는데 ...
그리고 지금 연참 멤버님들 사연을보고 답하시는지요. 주우재님특히 보셨으면서 저아이가 누굴따르는지 알고말하시는건가요. 처음본 아이가 엄마라고 저렇게 잘따르는데 그리고 멤버님들 선택을하는건 어른이 다선택하는건가요. 아이도 선택권한이 있습니다. 아이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잘못됀건 사과를하고 묻고하는게 맞습니다.
남자가 진짜 별로다
막말로 저 여자한테 직진할 정도로 마음이 있는 게 아닌거임...
뭐가 아쉬워서 만나요 맘 독하게 먹고 헤어지시는 게 나을 듯
친엄마 만나는 건 정말 좋지만 나중에는 더 큰 상처 될 듯
불쌍한 마음을
사랑이라고 착각하지말자
떠났던 엄마는 또 떠난다
남자 가족은 또 불행해질것이다
고민녀는 그냥 떠나라
남의 자식도 이쁜데 내자식은 얼마나 예쁠까요
이혜리 배우님 진짜 엄마 같으시다 젊은 엄마 목소리 톤하고 등등 원래 부모 쉽지 않은데 진짜 젊은사람들이 이런 역할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아빠 배우님도 최찬우 배우님 맞으신가 진짜 너무 연기 공감합니다.
남자가그만하자고할때. 그냥떠나는게 ᆞᆞᆞ더좋은남자만나요~
가망 없음...선택권은 남자한테만 있고 나중에 본인때문에 친엄마 멀어진거 알면 어쩔꺼임...그리고 돈이 궁한가 갑자기 우유PPL...
헤어지는게 나을 거 같아요 세상에 어떤 사람이 엄마를 대행 알바로 써요 아이한테도 언젠가는 엄마가 아닌 거를 알게 될 텐데
갑자기 PPL뭐지…
원래 많긴 했음..ㅋㅋㅋ
여자배우님 연기에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ㅠㅠ 인스타 궁금해요..❤
말도 안돼요..그만하는게 맞습니다..친엄마로 알던 사람이..사실은 엄마대행알바로 알게된 여자였다는걸 애가 알게된다면..얼마나 충격이 클까요
뒷일을 생각했어야죠...이건 아닙니다
남자는 뭔 생각이냐. 엄마 대행이라니. 애 한테 무슨 상처 줄려고 정신나간 짓 했네. 여자는 꿈 포기 할 수 있으면 결혼 하세요. 그리고 친모는 한번 아이 버리고 떠났으면, 또 떠날 수 있으니 남자는 친모도 정리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 보내 준거에 이 남자분한테 감사하다고 느낄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본인의 아이가 생긴다면 남자분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 거에요. 아이가 없는 분은 있는 분을 절대 온전히 이해 하지 못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엄마가 되어보니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쉽겠지만 미련두지 마시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라요.
애기는 무슨죄야 정말..
솔직히 어른들 입장보다는 아이 입장이 먼저 아닌가? 아이는 고민녀를 친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계속 만나면서 아이가 진실을 알게 되면 그 상처는 어쩔건지 참… 엄마 대행 알바 쓰는 아빠도 제정신 아니고,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사랑 타령만 하는 고민녀도 어리석고, 갑자기 보고 싶다고 돌아온 친엄마도 못됐고 … 그냥 이 사연은 본인들밖에 생각 못하는 이기적인 어른들의 대잔치인듯. 진짜 아이를 생각한다면 헤어지세요! 제일 불쌍한건 본인이 아니고 저 어린 아이에요 !
애 안쓰러워서 더 못보겠어...ㅠ 아기상어 부르는 거 아빠랑 연습했을 거 생각하니까..ㅜㅠ
친엄마의 태도가 바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이를 버린 후 보고 싶어서 찾아왔으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하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도발하다니…
여자배우 인스타궁금해요 ㅠ 존예
양말 구멍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아직 너무 어림
나중에 무조건 후회하게 되는 거라 아이한테 아예 말하지 않고 나중에 아이가 크면 친모가 나타나는 게 베스트일 듯
자신의 현재 상황이 로판같이 느껴지니 그 상황에 너무 혼자만 빠져있는듯 하네요.
실제 로판 소설이나 웹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 중에 하나가 상처가 있는 부녀 사이에 의도치않게 끼어들어 보모나 엄마노릇을 하다가 아이가 따르는 모습을 보고 남주들이 거부하면서 넘어가는 내용이거든요.
로판과 다른 점이 있다면 남친이 돈 많은 귀족이나 재벌2세가 아니라는 점.
사연자 스스로가 자신을 로판 속 주인공으로 포지셔닝해서 친모의 등장도 하나의 에피소드나 넘겨야 할 시련 쯤으로 여기는 거 같아요.
맨날 오디션에 떨어지는 나이먹어가는 무명배우보다는 상처있는 사람을 감싸안아 시련을 극복하거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여주가 더 맘에 드는 포지션인거죠
남자가 사연자 배려하는듯하지만
딱 엄마대행 그마음이 단 것 같어요...
아이가 알게 되면 상처이지 싶네요😢
아이를 생각하면 지금사연자분 키우는 아이아빠가더 생각을많이합니다. 진짜엄마가 왔다해서 아이 선택권한을 주지말아야하나요? 아이가 처음본사람대행 엄마를 선택하시면 어떻게 하고요. 정이라는게 무섭고 그만큼 소중한겁니다. 선택도 어른만선택이아니라 아이선택도 존중하는게 어른입니다. 연참멤버님들은 자기선택을 말하시는거구요. 아이를 위한게 아닙니다.
여주분 오밀조밀 마스크도 매력있고 잔잔하게 감정선 연기 잘하시는 것 같아용
이해리 배우입니다 엄마역할 진짜 젊은엄마 역할딱인거같아요~
남성분배우님도 아이아빠역할 마음을삼키는연기 울컥합니다^^;;
어쩌시는 솔직해서 근데 선택하게는 할 수 있음. 느껴줘요.😮😮
ㅎㅎ 이왕이면 같은상황의 사람을 만나세요....
끼리끼리 있잖아요!
어쩔수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상대를 자신의 결핍의 수단과 도구로 생각하는 ~
이용하는 사람 많아요!
드라마 내용과 좀 먼 내용 인것 같지만..
넓게 보고 길게 보면 상관 있어요!
복잡한 사람들은 그런사람들과
단순한 사람들은 단순한 사람끼리..
그게 잘 안되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신의 삶 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남의 삶에 잘못 엮이면... 끌려다니고 자신의 삶을 제대로 못 산답니다.
피해를 보고 깨달으면...이미 피해가 커져요.. 부디 ..자신을 잘 파악하시고 자신의 삶을 지키세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남겨요..
응원합니다!
여자야...마음은 알겠는데 정신차려...하나뿐인 아빠 복장 터지는 소리 안들리느냐!
오늘꺼 잼있어요!!
어려서 뭘 모르네 저 남자 너 안좋아해~저 남자랑 계속 사귀면 그게 더 문제야 다른 놈 만나세요
여주 전 쁘걸 꼬북좌닮음 ㅋㅋ
남자분 혹시 용원게이님..?
대행알바는 어디서 구해요?
🥕 에서요~
사연자분 이글보시면 둘이 잘돼는방향이 꼭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아이는 키우지않지만 조카를 키우고있습니다. 조카가있어서 키우고있다고. 말하죠 그런데 아이를 위한 선택방향이라면 아이한테 솔직하게 말하시면됍니다. 아이도선택권한있으니까 말하실때는 사과를 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고요. 지금 아이는 대행엄마를 잘따릅니다. 저건 쉽지않습니다. 이유가 아이는 낯설수있으니까요. 저도 우리조카가 저를 낯설어 합니다. 가족인데 그리고 더다가가 갈려고 하고 우리조카 아플때나 안그럴때도 기도를합니다. 그니까 두분이 갈방향은 그길많이 선택이아닙니다. 고민 잘해보시고 두분 잘됐으면합니다. 사연자분 여성분이 너무 착하시고 좋은분인거 봐도압니다. 아이가 처음본 대행 엄마를 따르는게 쉽지않으니까. 꼭 아름다운길을 가시길바랍니다. 두분(아이아빠분은 아이가 선택하게끔 솔직하게 사과부터하고 그후 아이가선택할수있게 시간을 주세요. 아이한테 바로선택하게하지 말고 아빠가 시간을 줄테니까 사과는먼저하고 시간을줄테니까 아빠가미안해 지금선택하라는거 아니야 하연아(ex)
돌아온 친엄마가 계속 살까요?
지버릇 개 못준다ᆢ또 나갈걸요
나도 두아들아빠인데,
떠난 생모가 다시되돌아왓다?
나라면 딸한테
선택권을 주고싶다.
생모&친엄마가 되려고 하는 여자
딸 기준으로 봣을때는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을거같다
여배우분 넘 이쁘네요~
남자는처음부터 여자분좋아한적 없는듯.. 자기가 나쁜놈되기싫어서 돌려돌려 거절하는게 잘못됐어요~
그리고 여성사연자분이 마음이 더크고 먼저 연애하자고한겁니다 알고댓글 쓰시고요.,사연자 여성분은 한아이를 저렇게 진짜딸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선택권한은 아이한테 있고요.누가 저아이가 저렇게 처음만난 아이가 저렇게 따를지 생각하시고 그것도 엄마라는 크나큰 소중한단어를 상처댓글들은 자기자신한테 돌아갑니다. 일부러 트집자고 악플들은 그것보다 더한 고통을 안고 나중에 벌받을꺼구요. 그니까 단어하나하나보고 이사연자분 말도 단어도 남성분도 다 보고 댓글다시길바랍니다.
좋고 행복한 경험 했다고 생각하고 그 경험으로 사연자 인생을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여자의 어릴때의 가정환경때문에 여자가 저러한 선택을 한듯요..헤어지는게 맞는듯요
이이경닮음!
약간 차슨원 배우님 생각나네요~
어디 숟가락 얹을라고
여자편에서는 관대하내
지금 끝내지 않고 더 오래 끌면 아이를 속이는 기간만 늘어나고 사춘기쯤 사실을 알게되면 그 분노 감당 못할 듯.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이별이 최선임.
... 우리모두 걍솔직해지죠? 여자가 걍 ㄱ ㅐ그치 얼빠구만 무슨 일하러가서 첨본 사람한테 가족사에 저딴맘이 한순간에 생긴단거임 말같은 소릴해야지
아이버린 사람한테 다시가고싶을까 사람은 절대 변하지않은 동물인데.
한가지더 저사람은 배우하실껀데 배우나 연예인은 스캔들이 나면 큰일인데 남성분이 재일아끼는 여성분을 생각하는마음들을 생각안하시고.핑계라고? 그건 님들생각이지 저남성분은 한아이 아빠고 끝까지책임진사람입니다. 저딴 버린것부터 인간이아닌데 정말 책임지고 키우신분을 모 핑계 상처를 한번받으사람이 다른사람한테 줄지생각하고 배우 그것도 연애인할사람인데 당신보다 sns 등 기사보도 까내리듯이 스캔들 나면.최악일텐데 말같은소리를해야지.
차승원 배우님 생각도 약간 나요~
정답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PPL 이렇게 하면 되려 광고 역효과...
배우들 인스타 알수있을까요?
최찬우 배우님 (아윤 아빠) : @chanuneddine 입니당 :)
어짜피. 저 여자 떠난다. 29살에 무슨 애딸린 아빠랑 연애냐 이게 연애야? 결혼이야? 배우일 잘되면? 암울하노 ㅋㅋㅋ
이제와서 진짜 무슨염치로 친엄마가 찾아왔는지 애는 무슨 또 상처인지;
떠나자 그냥..
이거 커뮤니티에 떠도는 사연 남자랑 여자 성별만 바꿔서 만든거 가튼데... 흠;;;;
그냥 둘다잡지마 남자야 어후
에효...어려운길 그만하시길
와 씨 일당 30으로 개꿀 빠네 ;; 안전자산
애가 제일 불쌍하네 진짜 ㅋㅋㅋㅋ
1.아빠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생각없이 엄마 대행 알바를 쓰는 큰 거짓말을 하였고
2.사연자분은 사랑 때문에 아이가 나중에 상처받을거 생각 잘 안하고 있고
3.버린지가 언젠데 다시 찾아와서는 자기 딸 동선을 알고 있다 언급하면서 자기 뜻대로 안되면 벌써부터 딸 곤란하게 할 작정인 년이고 (사실 이 인간이 더 글로리 전재준 같은 타입)
다 자기 입장밖에 없는 대환장 콜라보 파티
한마디로..현실이 녹록치않음을 깨달은 두여자의 취집쟁탈전이랄까. 진짜 애기를 생각했다면 친모가 그래도 낫겠지 생각했을텐데, 그런생각은 1도없고 본인생각만 하고 있음. 친모도 현실에서 달아났다가 쉽지않음을 깨닫고 그래도 애키우면서 사는게 낫지않을까 하고 돌아온듯하고. 보아하니 남자분이 적지않은나이에 경제기반을 그래도 잘 잡아놓은듯 싶음. 어쨌거나, 사연자는 개털된겁니다. 아무리 매달려도 친모가 온이상 본인자리는 없어요. 그리고 사실은 안정된 삶을 원하는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구요..지금이라도 다른길 가시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댓글 들에 남자가별로다하시고 이건아니다 하시는데 남자분이 딸아이아빠인데 다른사람한테 상처주고싶을까요.저사연자분 여성분도 다른사람한테 부모의 딸입니다. 진심으로 님들이 별로 그냥 딸아이키우니까 싫은거아니고요 .단어한마디 듣지않고 계속안하고 냅다댓글달고 더군다나 여성분이 남성분 마음의 있고 죄송하다 안됀다. 여성분한테 상처받을까봐 자기 까네리면서 말을하고 헤어질때도 남성분이 여성분생각하시는 마음이담겨있는데 그것도 모르면서 왜남한테 상처를주시나요. 더군다나 진짜엄마라는게 딸아이를 버리면서 이사연자분한테 협박을하고 그래서 남자분이 분명히 진짜엄마랑 말로 싸우고 다투었을텐데 하지말라고 그런짓거리 그래서 남자분이 여성분생각해서 정말싫은말을 헤어지자고 한거라고 생각안하면서 저사람은 한아이에 딸 아버지입니다. 또상처를 받았는데 다른사람 주고싶을까요. 제발좀 자기아니라서 댓글쓰지마시고 생각 단어하나하나 보고 댓글 답시다. 인간이라면
남자가 전처를 많이 사랑했었던 거 같은데. 기다렸던 거 같고~ 남자가 주인공 별로 사랑하지 않은듯
사연 쉽지 않다 ... 여자를 취집이라고 비하하는분 있는데 여자도 어릴적 아픔이있고 그래서 더 애틋한거같음..
대행알바_를 쓰는 근시안적이고 대책 없고 즉흥적인 남자 괜찮으세요.? 아이 책임은 일차 부모에게 있으니 어린 시절 이입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원하지 않으니
그냥둘이 사랑하게 해주자 계모는 버리고 😢
이거 보면서 맨날 생각하는건데, "잘 어울리는데 그냥 살지"하다가......... 지금은 다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지만 실제는 배불뚝이 남자에 개빻은 여자라 한쪽은 이성으로 못 느끼는 애매한 비지니스 관계라고 보면, 이런 개막장이 이해가 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