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이나 정원을 아주 크게 가져가지 않는다면 풀관리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전원주택은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고, 살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36년간 고층 아파트에만 살았던 저는 전원생활 7년차에 다시는 아파트로 돌아갈 수가 없겠더라구요..ㅎ 본가가 역세권에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는 50평 아파트인데 다녀올 때마다 답답함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민들레,. 제비꽃, 쇠뜨기, 쑥, 클로버 정말 골 아픔 .그중 최고는 민들레. 민들레는 제초제를 뿌려도 씨앗을 날림. 잔디정원은 주인에게는 노동, 보는 사람들에겐 로망. 정원잔디 10년간 풀뽑다가 지쳐서 이제 제초제랑 발아억제제로 대응중. 공구리 칠 날 멀지 않았음. 왜 시골 주택 마당이 전부 공구린지 이해하고 있음.
10년차 귀촌인의 경험으로 이야기한다면 잔디는 잔디깍는 기계로 깍는 것이 호미 제초보다 낫습니다. 잡초가 섞여 나더라도 개의치 마시고 잔디밭에 물을 자주 주어 잔디와 잡초를 자라게 해야 합니다. 잔디깍기로 자주 잘라주면 잡초는 점차 사라지구요 결국 잔디가 꽉 차서 두꺼운 매트처럼 되면 잡초는 비빌 틈이 없어집니다. 원리는 잔디의 생장점이 바닥에 있고 대부분 잡초는 생장점 땅 위에 있으니 못살아 남지요. 저는 집 앞마당 뒤뜰 과수원 합쳐서 500여평을 모두 잔디로 깔았는데 잔디깍기로 10~20일에 한번 밀고 지나가면 깨끗합니다. 물론 초기에는 몇 가닥의 잔디로 시작했는데 금새 퍼져서 시공비는 한 푼도 들지 않았지요. 초기 몇 년 잔디밭과 과수원에 물을 주는 게 일과였지요. 소나무는 제대로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하는 사람은 잘 심지 않습니다. 가장 메마른 나무이지요. 우리나라 산야가 전부 소나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마당에 또 소나무를 심는다는 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토심이 깊으면 감나무 정도면 그늘도 만들어주고 관리도 쉽고 보기도 좋으니 무난하고 토심이 얕으면 크게 자라는 계수나무같은 활엽수가 운치가 있지요. 10년차인 지금의 농촌생활은 아침에 1시간 반 과수원 관리 (풀깍기나 병충해 관리) 저녁에 1시간 과수물주기가 전부입니다. 물론 고구마, 들깨 등 식재시기와 수확시기 각각 1주일은 바쁘지요. 이런 것들이 정착되면 시골생활 정말 한가합니다. 낮에는 인터넷을 이용하고 외부 위탁과제 등으로 제 용돈 정도는 벌고 있지요.
저는 정원 가꾸기 25년차입니다 잔디마당 잡초 제거 노하우 공유합니다 잔디로, 파란들, 엠시피피 등 다양한 제초제를 써 봤지만 제일 좋은 잔디관리 제초제는 '모뉴먼트'를 추천합니다 요즘 정원가꾸기는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 정원 만들기, 관리하기 용이한 정원 만들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정원 만들기, 정겹고 편안한 정원 만들기 등 유행이 변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아하면 부지런해집니다^^
자급자족을 좋아하는 분에게 어울리는게 시골생활이고, 뭐든 필요한게 발 닫는데 있어야 하는 분에게는 힘들죠. 지인분들중에도 시골 사시는분들 있는데.... 슈퍼한번 가려해도 자가용 끌고 30분을 나가야 하고, 눈오면 고립됩니다. 또 한분은 시골에서 치킨집 하고있는데, 워낙 집들이 듬성듬성 있어서 배달한번가면 1시간씩 걸리더라구요. 그것도 하루전에 미리 주문해야 배달이 가능하고... 그런게 시골의 삶이죠.
이런 영상이 진짜 도움 되는 영상임 뭐든 하다보면 뒤에 따라오는 아차~~싶은 상황이 있죠 내 생활 벗어나면 무조건 힘들다~~~~~는걸 알아야 하고 감당 될지 안될지는 해봐야 알지만 이런 영상으로 미리 정답을 보는게 아주 중요함 할수 있으면 해도됨~ 지금 해수어 키우는데 물갈고 물성치 맞추고 ~ 아~~~~~~~ 너무 힘듬~ ㅋㅋㅋㅋ
제초제좀 방구석에 있지말고 제초제 2가지 종류 섞어서 치세요! 그럼 깔끔하게 풀 안자라고 운동할겸 집 예쁘게 가꾸면 건강도 좋고 집도 관리되고 1석2조죠! 그리고 캠핑가서 기름진 음식들 먹고 건강 돈 망치지말고 이런곳 살면서 약초물도 끓여먹고 제철 야채도 유기농으로 먹어봐요!
잡초엔 콘크리트가 좋지만 흉하다 생각하면 판석을 깔고 잔디밭은 3평만 고기 구워 먹고 커피 한잔하는 분위기 낼 곳에만 조경수는 최소화 감나무,대추나무 정도 주위가 산이니 산을 정원으로 생각해서.....조경장비로 전동식 잔디깍기, 전동예초기, 고지 톱,양손가위,전지가위,조경손톱, 수동농약분무기등이 필요함.업자 부르면 그냥 돈 깨지니
그리고 관리비 많이 듭니다 저희는 심야전기였는데 9시이후 사용가능해서 9시 가동하면 11시 되야 살짝 덥혀지는 정도고 친구집도 근처였는데 LPG가스였는데 45만원 나오고 실내에서 패딩입고 온풍기 틀었어요 주택 공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참고하세요 저희는 심야전기 40만원 .온풍기 안틀고요. 2002년 파주에서 전원주택에서 살 때였습니다.
잔디는 서양문화입니다. 우리에게 잔디는 수입이 되서 따라 심고는 있지만, 그 가꾸는 문화는 들어오지 않아서, 잔디는 어려운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것. 먼저 토양은 잔디이식 전에 용도에 맞는 골재와 토질로, 일정한 높이로 기물들이 없도록 평탄화/축대공사가 되어 있어야 나중에 그 위를 잔디깍는 기계 혹은 잔디트랙터가 오가면서 자르고, 그 다음에 보이는 악성 잡초들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 일단 저 마당은 그런 환경과 거리 먼, 자연 들판에 더 가깝기 때문에 굳이 잔디만 남기려 한다면, 사람이 쭈구리고 앉아 한뼘한뼘 관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저 작은 마당조차 하루종일 일해도 고되고, 사람 힘으로 버거울 수 밖에 없는. 잔디마당은 잔디를 관리해야 하는게 아니라, 땅을 관리해야 관리가 되는.
저도 집에 잔디밭이 있는데요 잡초를 어떻게 뽑아서 제거합니까 파란들 제초제 쓰셔야조 독성 별로 없습니다 뿌릴 때 제 손에 묻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비료를 많이 주고 자주 깍아야 잔디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잔디 밀도가 높아지면 밟아도 견디고 잡초도 거의 없습니다
내가 못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을 일주일에 한번씩 쓰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소일 거리가 필요한 사람한테 일도 주고요..내가 전부 다해서 힘들면 전원을 즐길수 없을 거예요...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저는 미국에서 잔디 깎어 달라하고 일정한 돈 페이하면 그사람도 좋고 나도 좋고 정원도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 사람쓰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정원관리 생각만큼 쉽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조경하실때 관리가 수월한 반송 철쭉 주목 정도만 심으시고 추가로 단풍정도 조경석도 괜찮습니다 일반 소나무는 자라면 대부분 높이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형도 잡기 힘들구요 잔디관리는 2년에 한번정도 봄에 제초제 뿌려주시기만 하셔도 많이 수월해집니다
전원생활 5년차 인데 정말 쉽지 않아요 고민 하시는 분들 장단점 잘 알아 보시고 결정 하세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정말 부지런 해야하고 여러가지 고충이 많습니다 정말 신경 쓸게 너무 많아요 참고로 저 집지을때 마을 어르신들이 마당에 꼰크리트 치라고 계속 그러 시길래 누가 전윈주택 마당에 콘크리트를 치냐고 자기 밭에나 꼰크리트 치라고 혼자 그랬는데 지금은 그 말이 이해가 됩니다ㅋ
시골 출신들은 절대로 마당에 잔디 깔 생각하지 않고 모양 복잡하게 집 꾸미지도 않음. 잔디 관리도 일이 되고 집 이쁘게 짓는다고 모양 꺽고 꺽고 하면 그 꺽인 곳에 벌레, 말벌 집 생기니까, 거미는 기본이고... 시골 집은 단층에 옆으로 넓게 짓거나 작게 짓고 마당은 포장해서 장마철, 겨울철 질퍽 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잔디밭 같은 것은 만들 생각은 말고 차라리 텃밭으로 만들어서 야채나 심어 먹는 것이 잔디밭에 난 풀 뜯으면서 생산적이지 않은 노동 하는 것 보다 100 배는 낫죠. 비도 오지 않는 처마 없는 지중해식 집 지어서 장마철이나 눈 오는 겨울철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겨울철 현관 나가자마자 처마가 없어서 꽁꽁 언 바닥에 밟아서 자빠져서 어디 부러져봐야 아~~~내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하고 깨닫게 됨.
저는 도시에 살면서 마당이 좀 넓어요 그래서 잔듸와 소나무, 전나무, 향나무들 있지요 정말로 잡초제거 어렵습니다 잔듸만 남기고 잡초제거하는 약을 뿌렸더니 잔듸도 누렇게 변하고 일시적으로 잡초가 제거됐지만 또 우루루 ㅠ ㅠ 정말 민들레, 씀바귀, 쇠뜨기 , 나팔꽃 그리고 사초들 끝이없어요 대충 삽니다
![[시골 땅 사는 법] 2편-인터넷으로 혐오시설 있는 땅 거르는법, 네이버로 부동산 매물 및 땅 정보 보는 법, 토지이용규제정보 보는 법](http://i.ytimg.com/vi/gvWifOuoUVU/mqdefault.jpg)
![[시골 땅 사는 법] 2편-인터넷으로 혐오시설 있는 땅 거르는법, 네이버로 부동산 매물 및 땅 정보 보는 법, 토지이용규제정보 보는 법](/img/tr.png)
![[풍수지리]전원주택 정원을 망치면 건강과 재물이 추락(4가지 금지사항)](http://i.ytimg.com/vi/oNNFUPKaL0I/mqdefault.jpg)
![[자연인] 519-1 자연 속에 웬 전원주택?! 설계부터 직접 했다는 자연인](/img/1.gif)
현타 뽝 오네요! 이런게 좋아요! 꿈의 정원은 정원사가 가꿔 줄 때나 가능하다는 것을~
잔디는 최악ㅋ
애초에 심지 말아야합니다.
터가 있다면 텃밭 만들어 왠만한 채소는 해결하고 그래도 남는 토지가 있다면 과실수 심어서 수확의 기쁨과 친환경 작물,과일로 건강한 전원생활 강추~~
잔디밭이나 정원을 아주 크게 가져가지 않는다면 풀관리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전원주택은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고, 살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36년간 고층 아파트에만 살았던 저는 전원생활 7년차에 다시는 아파트로 돌아갈 수가 없겠더라구요..ㅎ 본가가 역세권에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는 50평 아파트인데 다녀올 때마다 답답함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실정을 또박또박 잘 설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알게되는 점들이 많네요ㅎㅎㅎ
전
풀뽑기 밭매기가
최고좋아해요
민들레,. 제비꽃, 쇠뜨기, 쑥, 클로버 정말 골 아픔 .그중 최고는 민들레. 민들레는 제초제를 뿌려도 씨앗을 날림. 잔디정원은 주인에게는 노동, 보는 사람들에겐 로망. 정원잔디 10년간 풀뽑다가 지쳐서 이제 제초제랑 발아억제제로 대응중. 공구리 칠 날 멀지 않았음. 왜 시골 주택 마당이 전부 공구린지 이해하고 있음.
@@user-vx9rl9ey9k 전원주택은 사기꾼들의 천국
Iu
Uu드iiig
Iuu8iyui
민들레는
쌈으로 드심이
시골고향에
냉이가 많아서
2년 캐먹었더니
3년차에는 거의 없더라구요
10년차 귀촌인의 경험으로 이야기한다면
잔디는 잔디깍는 기계로 깍는 것이 호미 제초보다 낫습니다.
잡초가 섞여 나더라도 개의치 마시고 잔디밭에 물을 자주 주어 잔디와 잡초를 자라게 해야 합니다.
잔디깍기로 자주 잘라주면 잡초는 점차 사라지구요
결국 잔디가 꽉 차서 두꺼운 매트처럼 되면 잡초는 비빌 틈이 없어집니다.
원리는 잔디의 생장점이 바닥에 있고 대부분 잡초는 생장점 땅 위에 있으니 못살아 남지요.
저는 집 앞마당 뒤뜰 과수원 합쳐서 500여평을 모두 잔디로 깔았는데
잔디깍기로 10~20일에 한번 밀고 지나가면 깨끗합니다.
물론 초기에는 몇 가닥의 잔디로 시작했는데 금새 퍼져서 시공비는 한 푼도 들지 않았지요.
초기 몇 년 잔디밭과 과수원에 물을 주는 게 일과였지요.
소나무는 제대로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하는 사람은 잘 심지 않습니다.
가장 메마른 나무이지요.
우리나라 산야가 전부 소나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마당에 또 소나무를 심는다는 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토심이 깊으면 감나무 정도면 그늘도 만들어주고 관리도 쉽고 보기도 좋으니 무난하고
토심이 얕으면 크게 자라는 계수나무같은 활엽수가 운치가 있지요.
10년차인 지금의 농촌생활은 아침에 1시간 반 과수원 관리 (풀깍기나 병충해 관리) 저녁에 1시간 과수물주기가 전부입니다.
물론 고구마, 들깨 등 식재시기와 수확시기 각각 1주일은 바쁘지요.
이런 것들이 정착되면 시골생활 정말 한가합니다.
낮에는 인터넷을 이용하고 외부 위탁과제 등으로 제 용돈 정도는 벌고 있지요.
능력자십니다^^
저는 정원 가꾸기 25년차입니다
잔디마당 잡초 제거 노하우 공유합니다
잔디로, 파란들, 엠시피피 등 다양한 제초제를 써 봤지만 제일 좋은 잔디관리 제초제는 '모뉴먼트'를 추천합니다
요즘 정원가꾸기는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 정원 만들기, 관리하기 용이한 정원 만들기, 자연스럽고 아름다운정원 만들기, 정겹고 편안한 정원 만들기 등 유행이 변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좋아하면 부지런해집니다^^
25년차시면 노하우가 많으시겠어요ㅎㅎ 배워갑니다^^
잔디와 잡초는 씨앗을 떨구는 기간의 차이가 있는데 1주(ᆢ?)간격으로 제초기로 열심히 밀어주면 잔디는 짧은 시간 안에 번식하므로 먼저 주도권을 장악하게되고 잡초는 마당에서 쫒껴난데요^^
나중에 제초기를 쉽게 잘 돌릴수있게 잔디밭을 구성하는것도 아주 좋은팁이겠네여
예초기
귀촌4년차 입니다 앞마당은 평지로 아무것도 심지않고 잔디만 100평정도 있습니다 뒷마당은 흙안보이게 판석으로 깔았습니다 풀은 뽑는게 제일 좋지만 기계로 바짝 깎아주니 클로버도 퍼지다 맙니다 잔디가 꽉차면 풀이 잘 못자랍니다 그래서 저는 잔디가 제일 무서운 풀이다 생각합니다
마당 공구리 저도 이제 완전 이해돼요.
맨날 일해야되고 장난아닙니다.
해놓고나면 이쁘긴한데 관리가 안습이더라고요.
마당 공구리~ㅋㅋㅋ
귀촌은 젊고 힘있고 부지런하고 성격도 타인과의 소통이 좋다고 해야 하나 형님 누님 아버님 어머님 해가면서 붙임성이 좋은 분들이 해야 합니다.
연세 있으시고 지병 생길만한 연세의 퇴직자들..... 몸이 안좋은 분들... 큰일 나십니다요 ㅎㅎ
시골 사니까 큰 병원이 주변에 없는것도 불편하더라구요ㅎㅎ
귀촌은 머슴노릇 하러 가는거죠
소나무 아주 약해요 해볓 좀 안보면 죽어버려요 다른 나무보다요
우찌 말을 반대거꾸러한디야?? 맑은 시골공기와 무공해채소맛을 니가알어?
@@ehdudkim794 이보쇼. 댁은 말을 거꾸로 하는게 아니고 재수없게 하는구만 어디서 반말지꺼리?? 맑은 시골공기 무공해채소? 풉...
축사에서 나는 분변냄새와 아파트 베란다 텃밭에서 무공해 채소 실컷 키워먹을수 있다는거 너는 아니?
천일염을 거름 처럼 뿌려 보시는 건 어떠실런지 ...
추신:왠만한 잡풀은 자라지 못합니다 잔디에는 전혀 무해하고요..
염전 뚝에도 잔디는 잘자랍니다 독한 풀이 자라는 곳에는 듬뿍 뿌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매년 산소 관리에 천일염을 이른봄 싹이 움틀때 뿌려줍니다
내년봄에 천일염 뿌려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겨울에 눈 쌓일때 잔디 제초제 1~2회 미리 뿌려 두니까 거의 1년간 잔디에 잡풀 안 나고 1~2회 깎아 주기만 하면 관리 잘 되는 편인데요~
요즘 인조잔디 수명도 길고 잘 나옵니다 인조잔디를 덮으세요
그냥잔디까기로깍고 나둬야지 뉴질랜드에 살아보면 초월할수있어요
민들레씨로 싸운다면 미친짖
집옆에 큰나무 안심는게상책입니다
집에 습기많이차요 우리집도 콘크리트많이쳐ㅆ어요 관리가쉬워여
좋은곳에 사시네요!!^^ 콘크리트와 잔디의 적당한 조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ㅎ
잡초를 기계로 깍아도 잔디밭의 족감을 느낄수있으나 민들레 나 쑥은 뿌리까지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감사힙니다~~ 사랑 합니다~~
어쩜 저렇게 말씀도 이뿌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뉘집 아들이신지 부모님 안드셔도 행복 하시겄어유~~~ ^^;
앗 하는순간 퍼집니다 으휴~(순간적으로 들어난 솔직한 감정이 전해지는 나래이션이다)
카메라 앞이라고 참는다고 참았는데 순간적으로 나왔습니다ㅋㅋ
시골에 쉬로 가는건 강추. 살러 가는건 비추. 로망이 악몽 된다.
삶이 무료하면 시골이 인생의 쓴 맛을 알려주며 삶의 의욕을 복돋아 줍니다 ㅎ~
(하지만 저는 무료한 게 좋아요)
내가 전원주택 가면 마당은 콘크리트다 ^^
저희집은 시멘 공구리쳐놨습니다 ㅋ
100% 공감공감 합니다.
일산에서 10년동안
청평쪽 전원주택 왔다갔다 생활하면서 곱던손이
다 망가 졌답니다.
민들레 나물 무쳐 먹기 시작하면 마당에 나는 걸로는 모자랄걸요 ㅋㅋ
말씀에 공감합니다.이쁜 잔디정원을 원한다면.매일 3시간은 투자해야 합니다.질긴 생명력을 왜 잡초에 은유했는지 아실겁니다
시골생활이란 게 잡초 뽑고, 가지 치고.
틈틈히 집 손 보고
그 자체가 재미지요.
그것마저 귀찮다면 할 수 없는 것이죠.
좀 욕심 내면 닭 몇마리 키워서 자연 유정란 먹고. 가끔 닭 잡아 먹고.
매일 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가능할 듯.
빙고입니다ᆢ 전 펜스가 없어서 아직 닭은 꿈만꿉니다ㆍ
11년차ㆍ
잔디가 뒤 덮으면 잡초가 덜 올라온다고 하는데 개구라입니다! 그래도 뽑아야 할 잡초의 양은 똑같습니다!
잔디가 클로버에게는 지더라구요
잡초처럼 잘자라는게 잔디인데 말이죠
전 비오고 난후 뽑습니다
마른땅은 안뽑히더라구요
자급자족을 좋아하는 분에게 어울리는게 시골생활이고, 뭐든 필요한게 발 닫는데 있어야 하는 분에게는 힘들죠. 지인분들중에도 시골 사시는분들 있는데.... 슈퍼한번 가려해도 자가용 끌고 30분을 나가야 하고, 눈오면 고립됩니다. 또 한분은 시골에서 치킨집 하고있는데, 워낙 집들이 듬성듬성 있어서 배달한번가면 1시간씩 걸리더라구요. 그것도 하루전에 미리 주문해야 배달이 가능하고... 그런게 시골의 삶이죠.
저희도 고립 여러번 됐었습니다ㅎㅎ 치킨집 하시는 분은 정말 그런면에서 힘드시겠어요
캐나다 이민 간 분들 얘기랑 같아요. 어떻게 보면 도시태생인 제가 봤을때 귀촌은 이민 가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영상이 진짜 도움 되는 영상임
뭐든 하다보면 뒤에 따라오는 아차~~싶은 상황이 있죠
내 생활 벗어나면 무조건 힘들다~~~~~는걸 알아야 하고 감당 될지 안될지는 해봐야 알지만 이런 영상으로 미리 정답을 보는게 아주 중요함
할수 있으면 해도됨~ 지금 해수어 키우는데 물갈고 물성치 맞추고 ~ 아~~~~~~~ 너무 힘듬~ ㅋㅋㅋㅋ
말씀하시는게 재밌어요
현실과 이상의 경계서 우짤까...
전원주택의 꿈
마당관리를 취미생활로 삼으시면서 나름 즐겁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게을러서 힘드네요..ㅎㅎ
토끼풀은 키라도 작으니 용서할 수 있습니다~
민들레 고들빼기 흑 ㅠㅠ
소나무 ...비싸고 약하기까지하군요
안 심기 잘했네~
로즈마리 향 좋다고 오는사람마다 가지를 배어가니 마구마구 퍼져서 난리난리
로즈마리 좋아보였는데 그런 고충이 있군요..ㅎ
풀밭 그리우면 근처 공원을 찾으시고, 마당은 깔끔하게 공구리치시는 게 좋죠. 그리고, 넓은 창 노을은 카페에서 찾고 사는집의 창문은 작게 만들수록 날벌레도 덜 들어오고 난방비도 아낄 수 있습네다. 아파트가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지요.ㅎㅎㅎ
편한것은 정말 아파트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마당에 공구리치면 여름에 덥지 않나요?
자발적 불편함을 선택하느냐? 그냥 편함을 선택 하느냐? 이것이 문제군요. 꼭 필요한던지 아니면 꼭 스타일에 맞던지 해야지 전원생활을 즐길수 았을것 같네요ㅠㅠ
저도 6년 살아봤는데 잡초장난아닙니다
절대 이길수없습니다
말씀 잘들었읍니다 ~^^
어디 잡초만 문젠가요???
툭함 누수에 전기가 나가질않나... 집이 금방노후해지고...
겨울엔 가스비용 장난아니고...
팔려면 몇년걸려 헐값에.....크
제초제좀 방구석에 있지말고 제초제 2가지 종류 섞어서 치세요! 그럼 깔끔하게 풀 안자라고 운동할겸 집 예쁘게 가꾸면 건강도 좋고 집도 관리되고 1석2조죠! 그리고 캠핑가서 기름진 음식들 먹고 건강 돈 망치지말고 이런곳 살면서 약초물도 끓여먹고 제철 야채도 유기농으로 먹어봐요!
@@thetimemachine3502 서민이 팔려고 집을 짓는 것이고 부자는 머리식힐겸 누구나 지방 공기 좋은곳에 별장을 만듬니다! 팔려고 별장을 잘 지을까요?? 개인적으로 귀농.귀촌하려는 서민은 그냥 도시에 읍네ᆢ시네에 1가구 1주택으로 사셔요
@@user-qm5ow9gk8y
머리식힐겸 지방좋은 공기 즐길겸 ,네, 좋죠 .근데요,상식적으로 집이든 별장같은
세컨홈이든 거주이외 매도시 본전은 되야죠.
손해보고 매도하긴......자산가도 아닌데..
근데 타운홈 넘 안팔려요..그러다 상환못함 경매로 넘어
가는 케이스도 심심찮죠....무슨 돈을 쌓아놓고 사는것도
아니고...크
제초제 뿌릴라해도 반려견들과
길고양이들 땜에 못뿌려요
부지런 떨며 하루하루 잡초와의 전쟁
그래도 자연속에서 전쟁을 치루니
너무 행복해요
다박솔 순 올라오면 그때 잘라버리는데ㅋ
다박솔은 겨울에 눈이 쌓여요
대빗자루 또는 갈키로 눈을 치워요ㅋ
부지런히 움직이시며 사람과 동물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고 계시군요ㅎㅎ 응원합니다!!
100% 공감 ~~
저두 그냥 그러려니 허고 산답니당~
요목조목 설명 굿~~~
건강하세용^^^^^
오호~^^ 좋은 정보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저희는 풀이 무성해서 잔디깍기를 잡초 깍기로
사용중이네요ㅋㅋ
뭐든 깎이면 돼죠ㅎㅎ 저도 사고싶은데 뭐가 좋을지 계속 눈팅만 하고 있네요ㅎㅎ
하나는 알겠네요 담장이 없어서 다른 잡초들이 날라오기에 딱 좋게 되있네요 잔디를 까실려면 담장부터 만드셔야할듯
담장 있으면 덜 날라오겠네요ㅎㅎ
노랑민들레라도 약효는 좋아요
이왕이면 힌민들래씨를 심으면 힌민들래는 아주 좋은 약초입니다.
노랑민들래라도 나오면 케서 과일과 갈아드세요
간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알고보면 다 약초들인데 제가 게을러서 잡초가 됐네요ㅎㅎ
@@jojoweekend 잔디밭에서는 잔디외엔.다 잡초이죠. 할미꽃이 나도 잡초. 이왕 사시는거 지나가다 보이면캐어 믹서기 돌려 마시는 코스로 해야 득 될것 같아요. 일부러 시간 내지 말고요.
대도시 근교 산에는 민들레를 약에 쓴다고 다 캐 가는데 ...
그러게요. . . 재선충꺼지 뿌려대는 데도. . 그거 잊고 ㅋ
약도 약이지만 반찬이기도 하는데. . 도시에선 돈주고 사야하고. 그래서 시설에서 재배해 파는 이가 있을정도.
차근 차근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저도 주말마다 10여년 전원생활을 하고있는데 일이 끝도 없네요..언제나 편하게 쉬었다 오려는지...ㅎㅎㅎ 그래도 조금의 수고가 있으니 몸은고되도 마음은 편안합니다.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댓글에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주말마다 전원생활을 즐기신다니 건강한 취미생활 같습니다ㅎㅎ
오. . 부럽습니다.
보면서 엄청 공감합니다 ...
설명도 있는그대로 현실감 있게 ~
공구리로 마당을 깔면 잡초 제거하는 귀찮은 일은 없겠지만 여름에는 콘크리트가 뜨겁게 달궈져서 덥습니다. 미관상 좋은 것도 아니기 떄문에 자갈과 모래를 까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은 풀과의 싸움이죠.. 농사 지으면 더 심합니다..
농작물은 안자라고 풀은 일주일만 관리 안해도
농담 조금 보태서 사람키만큼 자란다는..
자라라는 농작물은 잘 안자라고 잡초는 너무 잘자라네요ㅎㅎ
전원주택의 현실을 알게되어 도움이 됩니다. 게으른 사람은 잔디가 없는 집을 선택해야겠어요.
성격이 느긋하신 분들은 마당이 다른 방식으로 조경되어 있거나 일부분에만 포인트로 잔디를 심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마당에 공구리 치고 돌로 조경하던지
밭하려면 집에서 좀 떨어진 곳에 해야죠
벌레는 누구니 싫어하자나요
밥만 먹으면 하는 일이 잡초 뽑는 일이라면 그게 사람사는 건 아닐 듯. 옛날 그룹 회장님이나 정원사 고용하여 할 수 있던...
잡초엔 콘크리트가 좋지만 흉하다 생각하면 판석을 깔고 잔디밭은 3평만 고기 구워 먹고 커피 한잔하는 분위기 낼 곳에만 조경수는 최소화 감나무,대추나무 정도 주위가 산이니 산을 정원으로 생각해서.....조경장비로 전동식 잔디깍기, 전동예초기, 고지 톱,양손가위,전지가위,조경손톱, 수동농약분무기등이 필요함.업자 부르면 그냥 돈 깨지니
동감합니다^^ 조경손톱 처음 들어봤는데 검색해봐야겠네요ㅎㅎ
잔디는 저도 이해합니다..저도 한백평관리하는데 자고나면 잡초가 생기니 미칠일이죠 저는 공구리 칠수도없고 돌도깔수가 없습니다 언덕식으로 심어나서요 혹여 힘드시면 돌을까세요 좀깊게..그리고 소나무는 사람따라 다르지만 처음부터 키을너무작게 키엇씁니다 최소한 사람이 가지 사이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리도 안차지하고 나무가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전정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됩니다
안에있는 속가지만 전정해 주세요
나무는커야 제맛인데
자연의 힘은 대단하군요..^^!.. 게으를 틈이 없겠군요..
잘 보았습니다. 잡념버리며 잡초뽑다 보면 잔뒤밭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잔뒤밭ㅎㅎㅎ
마당엔 공구리를 치던가
아니면 땅을 다져서 완전 딱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변이 다 숲이라
잔디심으면 관리 못합나다
텃밭빼고 몽땅 공구리가 답입니다
시골살이는 산골이든 들판이든 바닷가이던간에 마당은 무조건 해가 잘들고 바람이 잘불고 풀이 없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맨먼저 마당을 쓸고 잡초를 뽑아야 하는 것이 어른도 아니고 열살을 겨우 넘은 아이의 몫이었습니다.
오가닉 민들레 깨끗이 씻어서 날계란이나 고기/생선 작게 썰어서 섞어 개들주면 너무 좋아요~ 고양이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개, 메추리, 도마뱀을 키우는데 민들레가 모자라 옆집가서 캐올정도에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시골 집주변에 온통 나무하고 풀인데 궂이 집안에까지 정원 꾸며야할까 싶네요 ㅎㅎ
할 일 없거나 에너지 넘치는 사람에게는 필요하겠어요. 잘못하면 노동이 됨
직접 심고 가꾸어보는 내것 하고 그냥 보는것 하고 같나요
비교불가지요~ㅎㅎ
소나무 다 팔아 버리고 차라리 아카시아를 심으시면 6월에 아카시아 향을 마음껏 즐기고 꿀벌과 꿀벌을 잡아 먹는 조류들에게 도움을 주어 친황경이 됩니다 관리도 필요없고요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ㅎㅎ
잡초 정말 관리 힘들어요
그래도 관리하시려면 비 많이 온 다음날 관리하시면 훨씬 쉽게 뿌리까지 제거할 수 있어요
잡초 관리하시려면 하루일과의 일부로 생각하며 매일하셔야 관리됩니다.
그리고 관리비 많이 듭니다
저희는 심야전기였는데
9시이후 사용가능해서
9시 가동하면 11시 되야 살짝 덥혀지는 정도고 친구집도 근처였는데 LPG가스였는데 45만원 나오고 실내에서 패딩입고 온풍기 틀었어요
주택 공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참고하세요 저희는 심야전기 40만원 .온풍기 안틀고요. 2002년 파주에서 전원주택에서 살 때였습니다.
그래도 이뿌네요~
시간 내서 관리하는것도 재미입니다^^그걸 느낄 나이에 귀농하면 괜찮을거같아요~
솔잎은 따서 그늘에 말려 믹스기에 갈아 두고 요구르트에 갈아드세요
고혈압에 좋아요.
쑥개떡이나 쑥송편에 소나무잎 깔고 찌면
아주 몸 건강에도 좋고 아주 맛있어요.ㅎㅎ
솔잎을 그대로 갈아먹기도 하는군요!!
송순예쁜데요
잔디밭 클로버 진짜 답 없어요. 조금 있을때 빨리 뽑아야되요. 저는 잔디밭 포기 했어요. 지금은 완전 풀밭. ㅜㅜ
올해 여름이 너무 뜨거워서 며칠 못했더니 저도 슬슬 포기를 하고 싶습니다ㅎㅎ
클로바는 꼬챙이같은걸로 땅을깊이 쑤셔서 들어올리시연 클로바 뿌리가 보입니다.
크로바 있는곳을 전체적으로 땅을 들어올리시구 클로버를 뽑아주셔야 합니다.소나무는 2년에 한번씩은 가지치기 해주셔야 됩니다.
클로버 뽑다가 잔디도 같이 뽑혀서 요즘은 그냥 예초기 돌려주고 있습니다ㅎㅎ
토끼풀 이라고 예쁜 우리말이름 있는데 크로바란다 미국사람인가 아니면 잘난척 하는가
@@user-xf7lu1pf2c 몰라서 겠죠. 그냥 입에 익어서 .
시골 설명해주신 하나하나 다 공감 백퍼입니다. 그래도 우리집은 마당이 작아서 잔디는 그래도 좀 낫습니다.
제 시골브이로그에 또 다른 사람의 삶이 있답니다. 시간되실 때 한번 놀러오세요.
영상완청,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구경하러 가겠습니다ㅎ
잔디를 키우는 토양을 만들어야 합니다.
잡초키우는 토양을 안만들면 100% 3년내 콘크리트 타설합니다.
금잔디 의 식생조건 을 검색하셔서.
잔디농사 성공해야합다...^^
다들 개인차가 있으니 이러쿵저러쿵 비판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잘 사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잔디는 서양문화입니다. 우리에게 잔디는 수입이 되서 따라 심고는 있지만, 그 가꾸는 문화는 들어오지 않아서, 잔디는 어려운 것으로 오해되고 있는 것.
먼저 토양은 잔디이식 전에 용도에 맞는 골재와 토질로, 일정한 높이로 기물들이 없도록 평탄화/축대공사가 되어 있어야 나중에 그 위를 잔디깍는 기계 혹은 잔디트랙터가 오가면서 자르고, 그 다음에 보이는 악성 잡초들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 일단 저 마당은 그런 환경과 거리 먼, 자연 들판에 더 가깝기 때문에 굳이 잔디만 남기려 한다면, 사람이 쭈구리고 앉아 한뼘한뼘 관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저 작은 마당조차 하루종일 일해도 고되고, 사람 힘으로 버거울 수 밖에 없는. 잔디마당은 잔디를 관리해야 하는게 아니라, 땅을 관리해야 관리가 되는.
저도 이미 지어진 집을 사서 살고 있는데 나중에 내가 직접 집지으면 이렇게 말고 다르게 해야지 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ㅎㅎ 댓글 주신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솔직한 말씀입니다 농촌생활 장난아닙니다 ㄲ
세컨하우스전원 생활3년차
소위강남 아파트거주 함다
이젠 ㅡ자연이 더 자연스럽슴니다
풀도뽑다 힘들면 그냥두고
비온뒤 비설것이도 하고
그냥저냥 ㅡ사람눈치안보고
사니ㅡ심성이 평온해지는굼요
키포인트 ㅡ전원생활 마음먹기
달렷어요ㆍ일이 끝도없지만
자연에 순응하면 편함니다
전원주택 살려면 날마다 장갑끼고 중노동에 시달려야함 잔디밭에 잡풀뽑기 를 시작으로 나무관리 텃밭관리 비온후 배수구 청소 뭐하나 손안보고 넘어가지 않음 한계절만ㅇ게을리 하면 잡풀 무성한 귀곡산장으로 돌변 ㅠㅠ 전원주택 아무나 사는게 아님 노후에 은퇴하고 업무가 없으신분들께 추천 되회지에 살면서 무료하게 시간 보내는거보다는 좋음
저도 집에 잔디밭이 있는데요 잡초를 어떻게 뽑아서 제거합니까 파란들 제초제 쓰셔야조 독성 별로 없습니다 뿌릴 때 제 손에 묻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비료를 많이 주고 자주 깍아야 잔디 밀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잔디 밀도가 높아지면 밟아도 견디고 잡초도 거의 없습니다
내가 못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사람을 일주일에 한번씩 쓰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소일 거리가 필요한 사람한테 일도 주고요..내가 전부 다해서 힘들면 전원을 즐길수 없을 거예요...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저는 미국에서 잔디 깎어 달라하고 일정한 돈 페이하면 그사람도 좋고 나도 좋고 정원도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 사람쓰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제가 미국에서 살아보진 않았지만 드라마나 영화보면 이웃 청소년이 알바식으로 하거나 전문적으로 집집마다 돌면서 정원관리일을 하는 분도 있는거 같더라구요ㅎ 우리나라는 그런문화가 잘없기도 하고 비용도 비용이라 저는 힘들어도 제가 배워서 하는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어릴 적 외가댁 마당 수돗가에는 시멘트칠이고. . . 창고가는 방향 마당은 그냥 흙. 풀 없었던. . . .
잔디관리가 문제가 아니라 여름에 잔디밭에 서식(?)하고 있는 [풀모기떼] 감당이 안될 겁니다. 어찌나 모기들이 쎈지~~~ 지인분은 포기하고 콘크리트로 다시 마당 만든다음 인조잔디로 덮어버림. 요새 화색이 돌아요~~~😄
잔디가 진짜 벌레 때문에라도 관리를 열심히 해야하는것 같아요ㅎㅎ
그냥 잔디깍는기계로 같은 길이로 밀면 찹초나 잔디나 별티가 안날것 같읕데..구지외 잡초를 뽑아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저도 웬만한데는 예초기로 돌리는데 돌 많은데는 위험해서 손으로 뽑습니다. 민들레는 씨가 너무 빨리 퍼져서 보일때마다 뽑는거구요ㅎㅎ
예초 전후 보이는 돌은 항상 치워줘야 해요.
그리고 돌무더기 많은 곳은 플라스틱끈날로 예초하시면 편하구 안전해요.
잡초와 잔디가 자라는 속도가 다르니 보기 싫죠. 일단 잡초류는 씨 맺힐 때 꼭 제거해 주구요. 봄날 적정한 제초제 사용도 도움이 돼요.
그러게요^^
난 잔디보다 민들레가 휠씬더 이쁜데말이죠^^
잔디의 토양이 안좋은듯 잔디만 잘 자라는 토양을 먼저 뿌리구 자주 잔디를 깍으세요
그러면 되요.
제가 좀더 부지런해지면 지금보다는 나을거 같습니다ㅎㅎ
잔디와 소나무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ㅎ
사람이라도 자주 보면 그 맛에라도 하기도 하겠지만..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처음 시골 오셨을 때 적응이 좀 힘들실 것 같기도 합니다^^
잔디밭에 토끼풀 마디풀은 뽑을 수가 없어요
농약상가서 잔디전용 제조체를 뿌려주심이 ㅋ^~
그럼 잡초는 95%는 저세상갑니다..
나머지 5%(잔디과 잡초)는 힘들지만 손으로 ...ㅠㅠㅠㅠ
마당은 맨아래 두꺼운 검정비닐깔고 콘크리트가 진리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살다가 공구리 치시는거 같아요ㅎㅎ
정원관리 생각만큼 쉽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조경하실때 관리가 수월한
반송 철쭉 주목 정도만 심으시고 추가로 단풍정도 조경석도 괜찮습니다
일반 소나무는 자라면 대부분 높이때문에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수형도 잡기 힘들구요
잔디관리는 2년에 한번정도 봄에 제초제 뿌려주시기만 하셔도 많이 수월해집니다
계획적으로 조경을 하면 관리가 한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집지으면 이렇게 말고 다르게 해야지 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생각보다 제초졔 뿌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그냥 놀기 삼아 마당
나갈때마다 뽑는데~
풀뽑기도 재미 있어요~
전원주택의 로망? 잡초와의 사투다. 잔디도 잘죽고 잡초도 엉청납니다.
우리 빌라 뒷쪽에 흙만 있길 래 나뒀더니 잡초 덩굴이 생김. 한번 괭이 같은 걸로 정리 했더니 땀 나는 일이어서 결국 조경 100만 주고 했음. 정원 주택 환상 날려 버렸음.
맞아요 전원주택단지에 관리안되는 옆공터잡초는 엄청나죠 쇠뜨기에 폭탄맞고 제초매트 다덮어버렸습니다
집이 너무예쁘네요
요즘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 가는세상 저런전윈이 세상맘편하고 좋음
저도 층간소음 노이로제가 있어서 소음에 관련해서는 정말 전원생활이 맘에 듭니다. 마음도 편안해 지고요 ㅎㅎ 다만 돈이가....
풀뽑고 꽃심고 가꾸고 할려고 전원생활 하는거예요 그런 즐거움을 첫해부터 느끼긴 쉽지않죠
보기 좋은 시골집 정원은 호수위의 백조죠
파쇄석 깔거나 방부목 데크 깔아서 텐트 놀이, 캠핑 놀이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을것 같네요!!^^
@@jojoweekend 파쇄석, 데크 좋을것 같죠? 1년지나면 똑같습니다 ㅋㅋ
풀이 파쇄석 뚫고 올라오고 잔디깎이 못돌립니다. 돌 튀어서 실명된 사람 있음
민들레나 토기풀 모두 약초인데 자연스럽게 마당에 자라게해서 조경도 하고 약초로도 쓰면 서로서로 편안할듯...
토끼가 먹는 부드러운풀은 사람이 먹어도 됩니다.독성풀은 토끼가 먹지 않아요.
민들레 간장약
정말 풀관리 고민입니다.
잘보았습니다.
무조건 경기도 서울 아파트사는게 정답이다 저런데는 1년에 한번 놀러가서 자는게 좋다
잔디 약안치심 관절 다 나갑니다.
광범위하면 잔디 잡초제거제 사용하고 부분적인 것은 올킬을 나팔 달린 분무기로 날리지 않게 부분 살포합니다.
민들레는 작은 주전자에 약물을 넣고 조금씩 부어 줍니다
잔디엔 질소질 비료를 줘야 잘 자랍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2년차라 부족합니다.
재밌고 쏙쏙 들어오는 설명 굿이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농으로 곡기 해결과 아이들 교육은 매우 어렵습니다
은퇴 즈음 운동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오시면 아니됩니다
저는 저원주택 삽니다
그림같은 잔디정원이 있습니다.
잔디는 필히! 롤잔디로 심으시고,
가뭄이 탈정도로 모레를 10cm 깔아주시고 필히 물배수 각이 좋아야 합니다.
잔디깍기필히 사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웃음이 터지는건 전원생활의 로망 보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가감없이 토로하는 리얼리티 때문인듯...
시골 빈집을 소개하는 채널에선 대부분 시골의 장점만을 부각시키지
단점은 감추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채널과 비교가된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타리삽 도움받았어요~
팬스 전체적으로 치셔서 고라니등 안심되시겠어요 부럽^^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알려주세요~
😀좋아요
구독 꾸~욱 👍누르고 응원하고갑니다
살아보니 펜스치기 정말 잘했다 생각되더라구요ㅎㅎ 저희는 100미터 정도 둘러치는데 300 좀 안넘었습니다. 지금은 자재값이 올라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jojoweekend 100m치셨는데 사진으로 보기에는 꽤 넓어보입니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잔디...일년에 4번정도는 예초기돌려줘야되고...
소나무는 전지안해주면 쓰레기되고...
잔디밭에는 2월말쯤 카소론 농약을뿌려주고 7월경에 한번더뿌리면 잡초는 전혀안납니다
저도5년전에 귀촌해서 잔디를 심었는데 첫해만 잡초재거하고 1년에 4번정도 깎아주는데 민들레등 잡초는 난납니다
잔디가 밀도있게 자라게 하려면 잔디씨가 올라올때 있습니다. 잔디씨를 잘라주세요. 영양분이 씨로 가는걸 막고 잔디번식에 좋습니다. 또한 잔디는 절대 웃자라게 놔두면 빈공간으로
풀이 나기 때문에 무조건 자주 깎아 주는게 상책입니다. 한여름에는 거의 1주일에 한번씩 깎아 줍니다. 늦은가을 잔디가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 할때까지 깎아주면 한겨울에도 황금밭처럼 아름답습니다. 고로 부지런하지 않다면 잔디는 관리하기 힘듭니다.
전원생활 5년차 인데 정말 쉽지 않아요 고민 하시는 분들 장단점 잘 알아 보시고 결정 하세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정말 부지런 해야하고 여러가지 고충이 많습니다 정말 신경 쓸게 너무 많아요 참고로 저 집지을때 마을 어르신들이 마당에 꼰크리트 치라고 계속 그러 시길래 누가 전윈주택 마당에 콘크리트를 치냐고 자기 밭에나 꼰크리트 치라고 혼자 그랬는데 지금은 그 말이 이해가 됩니다ㅋ
산 아래 나무까지 신경 써야하는 장면을 봤을 때 정말 깜짝 놀랐네요
집 뒤쪽을 갈일도 별로 없어서 갈때마다 '아이쿠 저거 빨리 베야 하는데..' 합니다^^ 산에서 자꾸 씨들이 날아와 나무가 돼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저희 친정도 마당 콘크리트쳤어요 엄마가 밭에서만 밭멜거라고 마당에 꽃심지말라고 ㅋㅋ하셨어요
잼나는 설명 최고에요~^^
시골 출신들은 절대로 마당에 잔디 깔 생각하지 않고 모양 복잡하게 집 꾸미지도 않음.
잔디 관리도 일이 되고 집 이쁘게 짓는다고 모양 꺽고 꺽고 하면 그 꺽인 곳에 벌레, 말벌 집 생기니까, 거미는 기본이고...
시골 집은 단층에 옆으로 넓게 짓거나 작게 짓고 마당은 포장해서 장마철, 겨울철 질퍽 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잔디밭 같은 것은 만들 생각은 말고 차라리 텃밭으로 만들어서 야채나 심어 먹는 것이 잔디밭에 난 풀 뜯으면서 생산적이지 않은 노동 하는 것 보다 100 배는 낫죠.
비도 오지 않는 처마 없는 지중해식 집 지어서 장마철이나 눈 오는 겨울철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겨울철 현관 나가자마자 처마가 없어서 꽁꽁 언 바닥에 밟아서 자빠져서 어디 부러져봐야 아~~~내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하고 깨닫게 됨.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2월 하순 새싹 막 트려할 때, 잔디밭에 근사미와 라쏘(발아억제재) 혼합하여 뿌리시면 견딜만하죠.
여름에 비 자주오면 풀과의 전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시사람들 바다를 보면 진짜 좋아보이잖아요 근데 섬사람들한테 바다에대해서 물어보면 징글징글하다고 답할겁니다 시골생활도 그거나 마찬가지라고봐요 어쩌다보면 한없이 좋지만 가서살면 얘기가 달라지는거쥬 도시라면 모를까 시골마당은 그냥 흙마당이 가장좋다고봅니다 원래 시골이 고향이라서 시골생활에대해서 완전히 잘안다면 상관없는데 원래부터 도시사람이면 안가는게 좋음
저는 도시에 살면서 마당이 좀 넓어요 그래서 잔듸와 소나무, 전나무, 향나무들 있지요 정말로 잡초제거 어렵습니다 잔듸만 남기고 잡초제거하는 약을 뿌렸더니 잔듸도 누렇게 변하고 일시적으로 잡초가 제거됐지만 또 우루루 ㅠ ㅠ 정말 민들레, 씀바귀, 쇠뜨기 , 나팔꽃 그리고 사초들 끝이없어요
대충 삽니다
여름 초입부까지만 하더라도 열심히열심히 하다가 나가있기 힘든 여름이 되니 점점 포기하게 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