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여성독립투사들이 수감하실 때 직접 쓰신 가사라 그런지 가사 속에 담긴 그분들의 뼈아픈 서러움,,, 조국의 독립을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대한이 살았다'... 이 짧은 문장이 참! 벅차기두 울컥하게 한다는요! 고귀하고 숭고한 그 분들의 희생과 감사함을 온전히 담은 훈님의 장중하고 깊은 선율루 의미 있는 날을 다시금 기억하며 마음 깊숙히 새겨 보네요...! 출장은 잘 다녀오신거죠~~^^ 절기론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 낮에는 한 여름에 머물러 있는듯 하네요( 징짜!너옴 더버요잉😥) 남은 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구,,, 낼 야외공연:)) 넘 더업지 않구 선선한 바람만 옴총!마이 불기를 바라며~~~😊 시원하게 굿잠요 훈님~♡
‘부끄러움에 차마 고개 들지 못할 일들 많건만’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광복절 기념식 챙겨 보면서 흐뭇해 했었는데, 오늘은 그때 그 시절들이 너무나 그립고 마음 한 켠 착잡했던 광복절이었어요 ㅠ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영훈님의 이 찰떡같은 멋진 선곡과 연주와 글이 어느때보다 더 위로가 되네요!! 감사드려요 영훈님!!! 🙏🏻🙏🏻🙏🏻 최고에요 진짜 !!!!!! 👍🏻👍🏻👍🏻 이렇게 멋지고 잘생겼는데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는데 이제 거기다 역사의식까지 충만해버리는 피아니스트라면 삼년 사년 오년 지나도 나갈 출구가 없다 증말 ㅋㅋㅋㅋㅋ 혹시나 출구 찾아도 자진 봉쇄!!! 😜🤪
'끝이 있다는 건' 오늘 일기예보에는 이런 표현이 있었습니다. ㅡ"해가 져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 저녁" 요즘은 이런 말들에, 의기소침해지곤 하죠. ㅡ"내일도 여전히 덥겠습니다" ㅡ"한동안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 영원하지 않은것들, 끝이 있는 것들만 우리를 슬프게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예상보다 길어지는 여름이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니, 끝이 있다는 건 꽤 괜찮은 일이구나 싶네요. * 더위는 비록 가시지 않았지만, ㅡ"오늘의 피로는 가시는 밤" ㅡ"답답한 마음이나 걱정거리는 물러가는 밤" 그런 밤이면 좋겠습니다. ㅡ《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중ㅡ ----------------------------------------------------- 광복절에 어울리는 글귀를 찾지못해, 무더위에 관한 글귀로 대신합니다;; 진중한 메세지를, 장엄하게 잘 연주해주셨네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어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돌아오는 라이브 시간에, 더욱 반갑게 만나도록 해요. 그때쯤엔 무더위가 누그러졌음 좋겠네요~☪️🎶
아까 소파에 앉아 TV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아이 캔 스피크' 영화를 보게 됐어요. 거의 기승전 부분부터 보게된지라 보는 순간부터 눈물 보따리였네요. 더워 죽겠는 여름이라도 내 나라 내 땅덩어리 안에 이렇게 편히 살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훈님 영상보고 한글로 맘껏 댓글 달고 주접 떨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하구요. 어제 어르신들과 대화 나누다가 요즘엔 애국가 4절까지 못외운다. 애국가 부를 일이 없다..뭐 이런 얘기 중에 어떤 분이 가사를 다 알고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본인 군대 시절에 점호할 때 애국가 제창은 필수였다고 하시면서 20대 때 매일같이 부르던 애국가라서 가사 까먹을 일이 없다고 하시던데, 훈님도 군시절 그랬나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Beautiful, contemplative, and haunting. ❤ Thank you. 😊
감사합니다...❤
뭔가 슬프고 맘 아픈 세월인듯하여 곡으로라도 기도하고 갑니다
7명의 여성독립투사들이 수감하실 때 직접 쓰신 가사라 그런지 가사 속에 담긴 그분들의 뼈아픈 서러움,,, 조국의 독립을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대한이 살았다'... 이 짧은 문장이 참! 벅차기두 울컥하게 한다는요!
고귀하고 숭고한 그 분들의 희생과 감사함을 온전히 담은 훈님의 장중하고 깊은 선율루 의미 있는 날을 다시금 기억하며 마음 깊숙히 새겨 보네요...!
출장은 잘 다녀오신거죠~~^^
절기론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 낮에는 한 여름에 머물러 있는듯 하네요( 징짜!너옴 더버요잉😥)
남은 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구,,,
낼 야외공연:)) 넘 더업지 않구 선선한 바람만 옴총!마이 불기를 바라며~~~😊
시원하게 굿잠요 훈님~♡
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훈님
🇰🇷🇰🇷🇰🇷 대한이 살았다~~
대한독립만세!!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영훈님!😭
피눈물기도해주시고 목숨내어주신 독립투사님들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
만세!!🇰🇷
영훈님! 도입에서 라흐마니노프가 들리네요. 착각일까요 오마주일까요? 넘나 인상적인 편곡과 연주 잘 들었습니다 👏 냉정하고 가차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나라는 기어코 이렇게 발전하고 성장했네요. 한국인이라 진심으로 자랑스러워요.
의식의 흐름이 잠시 라흐에 머물렀나 봅니다~ 듣다보니 그런 느낌도 드네요 =)
2024년 광복절🇰🇷❤💙
거리마다 태극기가
걸려있고
우연히 들어간 공원에서
무궁화를 봤어요!
뜻깊은 광복절입니다.
대한이 살았다🥹🤗
알림이 안와서
오늘은 안하는 줄 알았는데
피아노 연주가 있어서
좋네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국인이라면 이런 음악만 들어도 느끼는 감정인데..점점 잊혀지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슬픈 하루였네요..훈님 연주로 달래봅니다ㅠ
답답..헙니다 허허ㅎㅎ 더위라도 빨리 가셨으면!
어제 목요영상 기다리면서...혹시 "태극기 휘날리며 OST??" 일까 생각했는데... 예상은 빗나갔지만 영훈님의 특별한 감성이 살아있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울컥했어요
감동감동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뭉클😶
(정신없는 일상 중에서도 나도 늘 깨어있는 내가 되어야 할 텐데...)
멋진, 훌륭, 최고세요👍
‘부끄러움에 차마 고개 들지 못할 일들 많건만’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광복절 기념식 챙겨 보면서 흐뭇해 했었는데, 오늘은 그때 그 시절들이 너무나 그립고 마음 한 켠 착잡했던 광복절이었어요 ㅠ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영훈님의 이 찰떡같은 멋진 선곡과 연주와 글이 어느때보다 더 위로가 되네요!! 감사드려요 영훈님!!! 🙏🏻🙏🏻🙏🏻
최고에요 진짜 !!!!!! 👍🏻👍🏻👍🏻
이렇게 멋지고 잘생겼는데 글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는데 이제 거기다 역사의식까지 충만해버리는 피아니스트라면 삼년 사년 오년 지나도 나갈 출구가 없다 증말 ㅋㅋㅋㅋㅋ 혹시나 출구 찾아도 자진 봉쇄!!! 😜🤪
독립운동가분들이 실제 쓰신 가사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함께 기도합니다..🙏☘️
고초를 당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간절히 기도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뭔가 울컥 하네요. 이 곡을 직접 부르신 박정현 님도 부르실 때마다 벅차오른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hoontobe글쿤요..😔 박정현님이 부르신 원곡 마음아플것 같지만 들어볼게요_!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
광복절이네요!!👍🏻👍🏻
광복절 기념 커버라니요.. 감사합니다☺️
🇰🇷🇰🇷🇰🇷🇰🇷🇰🇷🇰🇷🇰🇷🇰🇷🇰🇷
최고!!! 👍🏻👍🏻👍🏻👍🏻👍🏻👍🏻👍🏻
'끝이 있다는 건'
오늘 일기예보에는
이런 표현이 있었습니다.
ㅡ"해가 져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 저녁"
요즘은 이런 말들에,
의기소침해지곤 하죠.
ㅡ"내일도 여전히 덥겠습니다"
ㅡ"한동안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
영원하지 않은것들, 끝이 있는 것들만
우리를 슬프게 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예상보다 길어지는 여름이
얼마나 힘든지 겪어보니,
끝이 있다는 건
꽤 괜찮은 일이구나 싶네요.
*
더위는 비록 가시지 않았지만,
ㅡ"오늘의 피로는 가시는 밤"
ㅡ"답답한 마음이나 걱정거리는 물러가는 밤"
그런 밤이면 좋겠습니다.
ㅡ《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중ㅡ
-----------------------------------------------------
광복절에 어울리는 글귀를 찾지못해, 무더위에 관한 글귀로 대신합니다;;
진중한 메세지를, 장엄하게 잘 연주해주셨네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어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돌아오는 라이브 시간에, 더욱 반갑게 만나도록 해요. 그때쯤엔 무더위가 누그러졌음 좋겠네요~☪️🎶
이 지겨운 더위도 언젠가는 꺾일테지요.
보니까 서울 기준 역대급 폭염이 기승이었던 2018년의 26일 연속 열대야 기록을 오늘부로 깼다고 하네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아까 소파에 앉아 TV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아이 캔 스피크' 영화를 보게 됐어요. 거의 기승전 부분부터 보게된지라 보는 순간부터 눈물 보따리였네요. 더워 죽겠는 여름이라도 내 나라 내 땅덩어리 안에 이렇게 편히 살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훈님 영상보고 한글로 맘껏 댓글 달고 주접 떨 수 있는 것 또한 감사하구요.
어제 어르신들과 대화 나누다가 요즘엔 애국가 4절까지 못외운다. 애국가 부를 일이 없다..뭐 이런 얘기 중에 어떤 분이 가사를 다 알고 계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본인 군대 시절에 점호할 때 애국가 제창은 필수였다고 하시면서 20대 때 매일같이 부르던 애국가라서 가사 까먹을 일이 없다고 하시던데, 훈님도 군시절 그랬나요? 갑자기 궁금합니다.😄
주접댓글? 제 전문인데요 🤭
애국가 제창? 바랄거 바래야죠😁
저요,저~! 🤫
1절도 가물이고 제창인지 재창인지
벌써 글자부터 헤매는 저라서요 🙃
똑똑 훈님 4절까지 완벽히 기억하겠죠?
아마 5절 작사도 하고 계실듯 🤭
어제 남동생 생일 .. 너무 늦은 귀가에
원곡도 못들어봄.. 차분히 들어봅니다
훈별님의⭐️ 글귀도 반짝이네요
범사에 감사함이 느껴지는 지금
우리요 욕심부리지 말고..
순간마다 행복을 많이 느끼면서
감사함으로 걸어요 .. 성실한 오늘의
보폭이 내일의 정성 걸음 되도록이요
어제와는 또다른 분위기의 하루
낯선 느낌에 마음은 이미 전쟁통
소란스러운 하루가 지나고 ..
따스한 나무에 기대듯..
마음 .. 휴식의 시간이네요
좀 쉬어야해요 눈물 콧물 찡 달래느라
오늘 좀 만이 바빴거등요~~! 💧
☀️ 반가운 마음에 한글자~! 👉👈
..는 아니고 수다글 남기고 갑니당
토닥토닥 오늘을 다독이는 밤
평안하고 🌙예쁜 밤 보내세요 ❤️
애국가 4절 제창은 초등학교때도 배워서 알고 있는데~ 부를 일이 거의 없지만 입에서 술술 나오네요ㅎㅎ 신기해요.
@@yeseo1128 아씨님 수다 덕에 댓글 알림이라는 걸 받아보네요😊 내일은 좀 더 평안하고 선선한 하루 되시길요🙏 말복이 지났으니 다행이면서도 뭔가 서운한 느낌이예요☁️
@@hoontobe 그럼 다음 라방 때 외우시나 못외우시나 눈감고 함 불러주세요ㅋㅋ
🥹🫶👏👏👏👏👏👏
대한이 살았다 🇰🇷❤️
새벽에서 아침으로 ..
영상에도 감성의 여백을 담아주셨네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함의 온기로 들었어요
얼마간의 아픔이 녹았을까
얼마큼의 시절이 헤매였을까요
비로소 만나는 자유의 영혼과
만남의 기쁨이.. 어제의 그늘이
오늘의 미소가 되는 날.. 🌸
평범한 일상이 행복이었을 그때
그 마음들과 희생이 오늘의 평안이
되었음을 잊지 않아요 😌
소소한 일상에서 소중함을
자주 .. 꺼내볼수 있도록
오늘이 .. 내일이 기억하는
소중한 날이 되도록 ..
하루를 감사하게
사랑으로 다독여줄 수 있기를
사람과 사랑에게
따스히 다정하게
온화한 마음이 오래 머물도록
자극적이지 않게 미지근한채로
담백하고 꾸준하게..요
오늘을 소중히 담게하는 연주에요
진중한 선율과 흑백의 감성이
마음 속 진심을 끌어올리는 시간이네요
🧡
여름과 가을이 다정히 바라보며
손깍지 하는듯 정오엔 '나 여름이야' 🐬
하더니 ..저녁엔 가을이 🍂 '인사드려요'
하더라고요 🙄😶🙃
오늘 가족 모임이 있었어요
더우니까 집에서 간단히.. 하아😮💨
차라리 나가서 먹자구요~~! 🤔
파스타에 스테이크.. 샐러드에 냉국
아스파라거스 버섯볶음까지 🥗🧈🍝
반찬이? 수라상인줄.. 하긴 임금님은
아무리 대한독립만세 했어도
스떼끼는 떼찌했겠죠 .. 🤭뭐 어쨌든
설거지만 한시간을 했다는 슬픈현실
이제야 ..
집 콕.. 나 쉰다 하고 있어요 🧡
내일 출근해야해요?
어차피 담날 토요일이구만 😤
회사독립만세는 없나?~~~!😁
🌱
조금은 무거운 첫선율에 담긴 감성
진심을 담아 연주해주신
소중한 훈별님 ⭐️마음이 아름다워요
늘.. 진심으로 마음을 울리시는
늘 .. 아름다운 별.. 피아노스타님
늘 ..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늘.. 푸른 나무처럼 오늘의 안위에
감사한 오늘.. 아름다운 음에 기대어
하루를 쉬어가네요 🌱
훈별님의⭐️ 오늘밤도 따스함에 기대어
평온하고 포근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예쁜 밤 ..🌸 예쁜 꿈 꾸세요 ❤️
광복절을 이 영상보고 알면 어떡하죠
매일 와서 들으세요 그럼 매일이 광복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