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날씨가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산책을 매일 나가는 것 같아요. 해가 쨍하진 않아도 맑은 공기에 밝은 바깥 빛 좀 쬐며 걸으면 좋더라고요 ☺️ 아이 생기곤 더 자주 나가는듯 해요. 독일은 사람을 걷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나라 😝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노아맘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셔요 🌼
독일 살기 좋은 점이기도 해요. 미세먼지도 없고 비나 우박이 오지않는 이상은 무조건 산책나가는 독일 사람들... 그 습관이 좋았어요. 쿠키가 있으니까 매일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즐기시기 바래요. 이제 곧 봄이 오니까 기대가 되요. 영하의 날씨에 햇빛 쨍쨍한 요 며칠.. 너무 좋아요. 알레스님도 늘 건강하시기 바래요.
요리솜씨 좋은 노아맘,실력 발휘했네요~~
돼지불고기,참치샐러드 거기다 손 많이 가는 김밥까지!
멀리서 온 친구가 넘 행복했겠네요!
고스톱까지,제대로 즐겼네요~~
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요~~♡♡♡
요리를 잘하는데 꼭 누가 와야 하게되네요 ㅎㅎ
나 먹자고 이렇게 요리하면 누가 머라나요!
오랜만의 재회에 배와 기분이 포만해졌었어요...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큰 축복이지요.고돌이 ㅎㅎ
정겹네요
노아맘님 김밥 마는 솜씨가 대단해요~
독일의 우충충한 날씨가 친구들과 함께해서 오랫만에 맑음 이었겠어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거라 더 반가왔어요.
약속을 미리 잡아두니 우중충한 일상에 기다림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김밥마는건 배속 탓에 잘 마는것 처럼 보이는거구요 ㅎㅎ
나쁜 날씨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ㅠㅠㅠ
👍 🚀
Hey there,
Thank so much! ~~~
고추장돼지불고기, 김밥, 맛있겠다. 화투놀이, 가라오케 정겹네. 친구들 만나 에너지 충전했네. 아자, 아자 화이팅!!
직장 일 마치면 운동하는 것 외에는 사람을 거의 만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뭉쳐서 놀아보니까 너무 좋네.
나이들수록 친구가 좋은 이유같아. 삶에 생기가 생기더라고.
이제는 자주 이벤트 만들거야 ~~~
노아맘님 점점 젊어지는 듯 하네요~
한국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기분 다시 드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보다 더 맛있어 보여요~독일에 김밥 체인점 내야될 것 같아요~♡
아 신나요, 젊어진 것 같다니!
꼭 누가 와야 요리를 하니 사람 자주 초대해야 하는데, 늘 시간이 없네요.
저도 덕분에 돼지불고기와 김밥 잘 먹었습니다.
정말로 독일에 김밥 체인점 낼까요? ㅎㅎ
김밥이 엄청 화려해요! 친구분들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오랜만에 요리하셔두 척척이네요.
하면 잘한답니다 ㅎㅎㅎ
나이먹을수록 자주 안해서 그렇지...
이렇게 누가 온다고하면 하니까 갈수록 더 학 싫더라고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지인들과의 즐거운 만남, 고추장불고기, 한국어로 수다~활기를 찾아가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 보이네요~힘내세요!!!
이제나 저네나 지나갈 줄 알고 사생활을 극도로 제한하며 보냈어요.
그랬더니 일상에 생기가 자꾸 빠져나가네요.
이제는 위생수칙 철저히 지키며 예전의 친구들 적당히 만나며 지내려고요.
그래야 삶의 의욕이 생길듯 싶어요.
그라시아허님도 늘 생생한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저는 날씨가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산책을 매일 나가는 것 같아요. 해가 쨍하진 않아도 맑은 공기에 밝은 바깥 빛 좀 쬐며 걸으면 좋더라고요 ☺️ 아이 생기곤 더 자주 나가는듯 해요. 독일은 사람을 걷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나라 😝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노아맘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셔요 🌼
독일 살기 좋은 점이기도 해요.
미세먼지도 없고 비나 우박이 오지않는 이상은 무조건 산책나가는 독일 사람들... 그 습관이 좋았어요.
쿠키가 있으니까 매일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즐기시기 바래요. 이제 곧 봄이 오니까 기대가 되요.
영하의 날씨에 햇빛 쨍쨍한 요 며칠.. 너무 좋아요.
알레스님도 늘 건강하시기 바래요.
저도, 고스돕 엄청 좋아해요.
30여년 만에 처음 치는거라 인터넷에서 규칙찾고 토론하고 ㅎㅎㅎ
참으로 재미있던 주말이었어요.
고스톱 칠때는 군용담요가 있어야 한다는 기억도 떠오르고~~~
언니 돼지 고추장 불고기 진짜 인정👏👏 그래도 친구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보기 좋아요~~~ 저도 곧 갈게요:)
앗 혜리,
반가와. 그래 놀러와. 돼지 불고기 해줄게.
독일 살면서 두 달에 한번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던 한국 식품점에서 물건 사던 생각이 나네요.
기간 지난 라면, 당면도 버리지 못하고 먹었었는데...
맛난거 드시고 기운내셔요...
맞아요. 그나마 30여년 전에는 한인학생회의 주선으로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 식품점 차가 와서 한국 식재료를 샀었지요. 지출은 있었어도 그날만큼은 포만감이 있었던 즐거운 기억이네요.
기간 지난 음식도 다 먹었던 우리들의 외국생활 ㅎㅎㅎ
아시안마켓에서 발견한 꿀꽈배기 과자기ㆍ 너무 반가워 부스러기까지 다 줏어먹고 보니 유통기한이 2년 지났더라는...아직 별일없이 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죠. 진수성찬 차리셨네요
맞아요.
사서 먹으려고 보면 유통기한 넘긴게 수두둑 했죠 ^^
근데 ko mo님,
재가 아는 분이 아닌지?
누구신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