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서 딱 맞는 삶이나 일이 있어서면 몰라도 돌아가면 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가능성이 다분히 있죠.....정말 고민 고민 하면서 결정해야 될 일인 것 같아요.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판단이면 뭐 문제는 없겠지만요. 인간사가 다 기계처럼 자신이 결정한 대로 삶이 이뤄지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요. 특히 가정을 갖고 있으면서요. 자신의 만족되는 곳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고 하루하루가 행복하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사는 삶이면 최고인 것 같습니다.
14년차인데 역이민생각은 항상들죠. 아이들 생각하면 다시 접어두고...한국가면 절대 여기서 내가버는만큼 못벌기도하고...사실그게제일크죠. 한국에서 2억 3억씩벌수만있다면 내일이라도갑니다. 가끔한국갈때마다 고향 사람들과 풍경은 그렇게 정겨울수가없더군요. 고향집과 부모님도 항상그립고....이민은 정말로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14년이 너무억울해요 행복한적은없었죠. 이민생활하면서는 단 1분조차도... 앞으로의 이민생활도 그럴테고...끔찍하네요.. 하루에 수백만원도벌어봤는데 기쁘지도 행복하지도않더니 한국놀러와서 9000원짜리 냉면먹는데 너무너무 행복했어요...저처럼 생활안정되고 살만해도 행복하지않은이민자도있어요. 저는 무조건 후회해요 이민온걸.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정말쉽지않아요
여기 역이민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삼십 넘어서 이민 오신분들 이군요. 저는 칠십년초 중학마치고 15세 나이로 이민온 사람입니다. 제 와이프는 10세때 이민왔고요. 그러니 나는 거진 50년을 미국서 살았네요. 미국에 동화되어 켈리포니아 중가주에 있는 인구 8천되는 조그마한 농업도시에서 치과를 22년째 운영하며 살고있습니다. 한국엔 처음으로 2011년 어머니 팔순때 다 같이 한국가시길 원해서 그때 처음 우리 부부가 2주동안 한국에 갔었습니다. 꼭 한국에 가야겠다란 생각을 못했네요. 한국가서 처음 느낀것이 참으로 고국이라 하지만 우리에겐 외국처럼 느껴지는곳이었지요. 사촌들이 사는 고층 아파트도 아주 생소한곳이었고요. 40년후 처음으로 간 서울의 첫 인상은 "와!.. 이런곳에서 어떻게 사나?"였지요. 물론 한국과 관계를 안하다가 가니 이곳과 완전 다르게 사는 모습에 익숙하지 않았겠지요. 영어로 통화를 이곳 사람들과 같이 할수있고 또 이곳 친구들도 있고 동화되어 살고있다는것이 한국 역이민 사람들과 틀리다고 할수있겠군요. 미국에서 살며 접촉하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좋게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요직에 있는 Korean American들을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은 한국에 살지는 않지만 한국을 미국사회에서 높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보니 역이민의 대부분이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미국사회에 융화되지못한 그런분들 이군요. 여하튼 어느곳에 살던지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sojungjun4587 한국말을 잊지않았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제가 일기를 계속해서 한국말로 써왔기 때문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 수십권의 일기책들이 있네요. 그리고 칠십년대 대학을 미시간주에서 한국사람들이 거진없는곳에서 다니다 미국 여인과 거진 결혼까지 갔다가 안하고 그후로 이쁜 한국여인을 만나 결혼해서 사니 그래도 한국말을 잊지 않았던것 같군요. 이제 곧 은퇴하고 한국에 나가서 한-두달을 살아볼까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개인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결국에 뿌리인 그 나라가 잘되는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지금 한국은 여러가지 문제로 극심한 저출산에 나라가 없어질판에, 나라에 기여는 커녕 그냥 외국으로 떠난 사람들한테 한국인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는것만 알고 계세요.
저도 외국에서 살고있지만 제가 살면서 생각해본 나름 결론을 내봤습니다. 성인이되어 할수있는 영어는 한계가 있기에 결국 현지인들과 섞일순 없고 모든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따르며 거기에 따라 비용과 시간도 더 들어가죠. 이런 일은 아주 사소한 일이고 모든 면에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와서 살면 다릅니다. 아이는 어릴때부터 영어를 시작해 현지인 수준의 영어가 되면 불편함없이 정착할수 있겠더라구요. 말이 편하면 모든게 불편함이 없죠. 환경은 한국보다 당연히 훨씬 좋으니 아이를 위한 이민을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 한인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건 나이들면 아이들은 여기살고 본인들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거라는 겁니다.
@@eakor8560 그런 얘긴 못들어 봤습니다. 제가 2년간 살다가 들어가도 정지풀면 똑같이 혜택받고 그달부터 다시 납입하면 되더라구요.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동안 당연히 혜택 안보니 안내는게 맞고 다시 귀국해서 살면 혜택보니까 그때부터 내는게 상식적으로도 맞지요. 국적포기를 했을 경우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글쎄요, 영어만 할줄 안다고 만사가 잘 되는건 아니지요. 인생이 말만 잘 한다고 다 잘되나요.. 끈기 도전 노력 인내 ...모든게 다 필요하지요. 한국서 영문과 나오고 영어 선생.교수하다 와서 직업도 못 구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한국서 명문대 영문과 졸업했다하고 잡에는 10원도 못벌어가는 이민자들 많아요. 인생이 그렇게 쉽지가 않지요, 더구나 이민은 정말 실력과 자본 능력 등 모든걸 갖춘사람이 와야 성공합니다 아니면 몇년동안 가져온 돈 다 까먹고 역이민 합니다
저는 서른 넘어 유럽으로 이민 왔습니다 영어도 아니고 다른 언어를 서른 넘어서 배욱다보니 물론 언어의 문제는 여전하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 이 곳에서의 직장 문화에 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른 넘어서 이민 와도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서 한국인을 한 명도 사귀지 않았어요. 그냥 어학원과 직장만 다니고 있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사람들 중에 한국인이 없었거든요. 그게 현지 적응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28년을 한국에서 살았고,29년째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기사에 나오신 분들을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타까움 이 들기도 합니다. 이민이란 자식을 위해서도 아닌듯하고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해야 성공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많은 이민자들이 말합니다,자식들 다 대학 졸업후 결혼하면 고향으로 돌아가서 사시겠다고 그리고 2.3년 후에 되 돌아 오는경우도 보게 됩니다.이 문제는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살아가는곳이 미국이든 한국이든 내가 행복하면 그곳이 고향이 되듯 말입니다. 저는 뉴욕에 사는 저를 사랑 합니다. 여러 이민자 분들이나 한국에 사시는 동포 여러분 여러들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람니다. 만약 이민을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자신을 위해 하시고 전문 기술및 지식을 갗추시고 준비 하시길 권고 드림니다.
저분들이 생각하는건 저분들이 떠나왔던 시기의 한국이지. 겉만 번지르르 하고 평생 열심히 일해도 서울에 내집하나 가질 수 없는 아니 그 일할 기회조차 없어진 한국보면 또 뭐라고 할지. 애초에 자신들이 살고있지 않은 나라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 같음. 외국나가면 학력도 중요하지 않고 실력이 중요하고 능력있으면 돈번다. 한국에 있으면 말이라도 통하고 음식도 맞고 가족도 볼 수 있네. 이런식이겠지. 결국 정말 독하게 먹어야됨 어딜가던.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내 나라 말이 있고, 내 나라의 문화가 각광받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우리를 알고자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 입만 떼면 넌 중국인이냐 묻던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오더라구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문화예술 발전, 또 그외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늘 배우고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이 글보신 분들은 이번 해에는 소원도 꿈도 다 이루실거에요! 화이팅!
한때 나두 미국에서 잘나간적이있었지만 요새는 해운대살면서 송정 연화리 대변 기장 칠암 월내 를 걸어다니면서 정말 이런곳이있었구나'하며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주머니에 돈은 없지만 ㅋㅋㅋ 오늘은 기장시장에서 목욕하고(7000원) 나와서 길거리에 기장미역 천원이요 하는 소리가 얼나 정겹든지...
Ok. 그치... 한국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만이 느낄수 있는거... 단순하고 잡다하지만 너무나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들. 애들 댓글이 오로지 물질, 돈 밖에 모르니까 정신적 편안 안락함을 완전 무시하는데 ㅋ 당신 말대로 미역 천원 거리는 노점상 마저도 정겹게 느껴지는 것도 1세대들 얘기고...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2세들은 또 달라 ㅋ 특히 같은 언어와 같은 피부 색깔을 공유한 사람들이 모인 그런 장소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주는지를 몰라 ㅋ 다들 맹추들인지 뭔지 ?
15살에 이민와서 힘들게 사춘기를 보내고 지금은 61세 이지만 아직도 한국에 가면 초등학교 중학교친구들 만나서 즐겁운 시간을 보냅니다. 한국에 살면서 해외 여행을 해본사람들은 그곳이 너무좋아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것 처럼 한국에 잠시 여행오면 한국이 너무 좋은것 같아 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곳 이지만 내가 기억하고 있는 문화, 도덕적인 가치, 삶의 태도가 너무도 많이 변해서 정착해서 살아가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역이민 하신분들 대다수는 성인됀후 이민하여 외국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외국은 아무나 가는게 아닌거 같아요. 태어나고 자라고 혈연 학연 지연등 모든것에 너무 익숙해지고, 낯선 환경에는 너무나 어려운 사람들은 고국이 좋은거 같아요. 즉 이민도 본인이 원하고 이민갈 여러가지 조건, 즉 돈과 체력 실력이 겸비 되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어야지 되지, 남들이 가니까 어정이 뚜정이 아무나 나도 한번 가볼까 ?. 돈만 있어도 실력만 있어도 안되요. 인생이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 도 따라줘야 합니다. 어쩜 운이 제일 중요 한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노력하고 뭘해도 안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한국서 명문대 출신이 대기업 다니고 직위도 있고, 돈도 있어도 외국와서 놀고 먹고 신세 한탄하며 사는 이민자들 엄청많아요 한국서 대학영어 교수하던 사람이 외국서 영어가 안 통해서 좌절하고, 한국서 잘 나가던 사업이 외국서 망하고, 한국서 똑똑하고 능력을 인정받던 사람이 외국서 하찮은 직업을 잡는것도 안되고, 현타가 올것입니다. 이민 아무나 가는게 아녀요, 도전정신 실력 자본에 끈기 체력 자신감 "운"등 모든게 맞아줘야 합니다. 자기학대나 실망하지 마세요. 세상만사 살곳과 할일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다들 비슷하게 느꼇나봐 ㅋ 나도 저 50대 남씨 말하는 투가 재수없다고 느꼈음 ㅋ 블루 컬러가 뭐가 어떻다고 배부른 소리나 하면서 정신 나간 소릴 해 ㅋ 백인 주류층이 미쳤다고 유색인종 + 나이든 남자 + 이민 1세대 영어 잘못함에게 양질의 화이트 컬러 일자리를 주겠냐 서양권 이민 1세대들도 전부다 이민가면 바로 Blue 컬러다 ㅋ 그건 기정사실 100%다 ㅋ 그러나 그 소중한 Blue라도 구했으면 고마운줄 알아야 하는데,,, 타 이민자 그룹은 그것도 고맙다고 여기는데 유독 한인계열만 불만만 씸해 ㅋ 타 이민자 그룹들은 그래서 역 이민 가는걸 못봤다 ㅋ
한국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이사를 하지요. 세계화의 시대고 다른 나라로 간다하더라도 기본은 같다고 봅니다 . 댓글보니 이민간 사람들이 혜택본다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무슨 혜택인지 그다지? 연금은 본인이 낸거 받고 보험도 6개월낸후 시작되고 보험료도 비싸요. 어디가서 살아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돌아오면 반갑게 맞는게 옳다고 봅니다 .
외국 교민들 한국에서 그런 혜택 받는거 별로 감사하게 생각 안해요... 모이면 한국 욕 얼마나 많이 하는지 압니까? ㅋㅋㅋ 한국은 노인들이 페휴지나 줍고 교통 질서 안 지키고... 별 욕을 다해요... 지들은 총기사고로만 1년에 3~4만명이 죽어 나가고(미국), 마약이 너무 퍼져서 중고생들 상당수가 대마초에 노출되는 병신 국가(캐나다)에 살면서 말이져.. ㅋㅋㅋㅋ 이상 캐나다 거주 5년차 글 올림
이제는 한국이 더 잘 살고 편의 시설 잘 되어있고 안전하고 의료시스템이 최고인데 외국은 그냥 젊을때 잠깐 놀러가는데임 마지막으로 인종차별 ㅋㅋㅋ 왜 한국에서는 힘든 일 안하고 외국가면 하층 직업 갖고 일하면서 사는건지? 외국가서 자영업으로 성공할 정도 노력이면 한국에서도 성공한다고 본다. 좋은 직업 없거나 돈 많은거 아니면 외노자임 평생 이방인
왜냐하면 호주에서 영주권 따서 전기기사나 버스운전수 돼도 연봉 7000~1억이라서 그럼 집값이나 세금은 당연히 더 세지만 서민으로 살만하고 2세 교육이나 근무환경이 더 나음 물론 본인이 감내할 고통은 있지. 적응 못하고 바로 돌아간 사람, 늙어서 돌아가고 싶은 사람, 그냥 알박고 사는 사람 전부 많음
이래서 내 나라 내 조국이 존립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나라없고 경제력 없는 설움이 어마하잖아요.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해요, 이민와서 아프고 젊은 나이에 병들어서 죽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 외로움은 어떻게 표현할 방법도 없고 병든 닭마냥, 조국이 그리워서 속으로 눈물로 세월 보내요.
대학생때 와서 이제 거의 20년 가까이 미국 살고 있는데 도저히 일하는 동안에는 귀국할 엄두가 안나요. 미국서 일이 상대적으로 너무 편하고 돈도 많이 받아서. 하지만 일을 안해도 되는 은퇴시점이 오면 한국갈 생각이 들것 같아요, 특히 상대적으로 거의 모든 생활물가가 너무 싸가지고 (서울 집값 빼고는)
한국의 세금 제도 자체가 너무 한국인 중간계층에게 가혹하게 많이 뜯어가는 구조라... 형평성 문제가 심각함. 검머외 뿐 아니라 일체 한국의 복지라든지 세금 혜택을 허용해선 안됨! 지들이 평생 외국생활하며 한국에 기여한게 뭐 있다고 ? 늙은 육신 들고 한국와서 한국민이 낸 세금 쪽~쪽 ~ 빠라 먹겠다는 심뽀 ㅋ 한국은 납세자 쿠데타가 일어나야만 해 !
아주 간단하게 한국에서 인생 안풀리고 사업 장사 안 되는 사람 영어권이든 동남아후진국이든 절대 더 안됩니다 될리가 없고 될수가 없습니다 나고 자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도 그 토양에서도 안풀리는데 물설고 낯설은 곳에서 성공(?) 확률적으로 어마무지하게 낮고요 육체적으로 약하면 정신적으로 약합니다 몸이 비실비실하고 병원 약 달고살고 잔병치레 심한분들은 절대 이민가지 마세요 절대 현지인이나 다른 이민자들과의 총성없는 장사,사업,회사생활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 합니다
다른거 다 참겠는데, 날씨가 추운 것은 못 참겠어. 캐나다인데. 겨울일 약 7개월, 점점 더 늘어나더라구요. 4월 6일인데, 밖에 눈이 아직도 많이 있지. 2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거든. 여름은 한 15일되나? 진짜 여름. 날씨가 추우니까 정원에 작물들이 자라질 못해. 정말 기후가 심각하지. 내, 여기 살면서 북극에 여러번 갔다 왔지. -45C 보통 겨울은 -25 ~ -30C 저번 겨울은 이런 기온이 약 한달 이상 가더라구요. 사람들이 말이 아냐. 정말 말이 아냐.... 대중 교통 수단도 없어서 자기 차 끌고 다니다 겨울에 많이들 죽지. 도로에서... 캐나다는 후진국이야. 인터넷? 참나 그것도 인터넷이라고.... 비싸기는 정말 비싸.... 개쇄기들.. 오지마!!!!!!!!!!!!!!!!!!!!!!!!!!!!!!!!!!!!!!!!!!
절대 고국에 신세짋분들 아닙니다 독립심도 강하구요 그리고 오랜 이민 생활하신분들 누구한테 의지하는거 없읍니다 살아남기위해 가족을 위해 수마노은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신 분들인데 고국에 의지할려고 돌아오는분 한분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분들이 피땀어린돈 고국에 성금한돈도 적지않을겁니다 부디 넓은아량으로 봐주시면 거밥겠읍니다
젊어서 세금은 해외에서 다 내고 나이먹어 외롭고 병드니까 고국이라고 돌아오는건 원천적으로 차단했으면 좋겠다. 아니 막말로 국적포기 한 사람들 국적회복 왜 가능한지 이해가 안감. 또 내국인 외국인 대우는 상호주의 적용했으면 좋겠다. 쉽게 한국인이 중국에서 까다로운 거주증 요건 못채우면 집도 못사게 하는거라든지 서구권 의료혜택 이라던지......ㄹㅇㅋㅋ
이민이든 귀국이든 삶의 한 여정으로 보면 맞을듯. 한국에서만 살든,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끝까지 살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던 각자의 개성이고 선택이라는 시선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이민이나 귀국에 대한 편견없는 시선으로 , 그냥 한 상황으로 보자 구요. 참고로 전 한국에서 1년 외국에서 1년 번갈아 가며 사는게 노후의 계획임.
대부분 자녀들 대학 보내고 노후겸 의료 이유때문에 역이민 하거나 한국에 남아있는 노부모랑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역이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해외에서 노후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해도 의료은 영... 아니니까요...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 선진국 특유 느리고 치료 받기 쉽지 않은 의료제도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은 노인 전용 보험이 있어서 돈이 일반인보단 덜 드지만 그래도 불편함)
상당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도망치듯 떠나 갔다가 나중에라도 한국에라도 들어가면 허새 부리는 사람들 많이 있죠. 그렇지만 어려운 형편편에도 조국을 위해서 송금하는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족말고 다른 단체 말이죠. 예를 들면 공공 단체들 말입니다. 언짢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
미국 오시려거든, 하루라도 빨리, 젊어서(55세 이상 분 오지 마세요:10년 이상 일해야하거든요.) 오세요. 정직하세요. 노력한만끔 댓가를 해주는 사회입니다. 매년 정직하게, 성실하게 세금 보고(이거 교포들이 잘 모르시는듯?)하세요. 인생 즐겨보려고, 미국 오지 마시고요. 노동의 가치를 알아주는 시회(Plagamtism)입니다! 제발 미국 오십시오.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듣는데 참 마음이무겁네요. 내 나라 떠나는 순간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이 얼마나 힘든지... 거기서 자리잡고 성공해서 사시는 분들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과 존경심! 이 드는 것 같아요. 그냥 사는 것도 힙든데, 외국인들보다 더해야 인정받고 껍데기(외모)때문에 차별을 당할 수 밖에없는 현실들..많이 바뀌고 있다지만 미국은 바닥도 하늘도 없는 나라라...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답글 보시는 여러분들.... 어디에 계시든 원하시는 일들 다 이뤄지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미국에 이민온게 너무나 후회가됩니다 미국산지 20년가까이됬고 한국으로 조만간돌아가는데 청춘을 미국에서 보냈다는게 얼마나 후회가되는지요 미국 의료시스템도 한국처럼 잘되있지도 않고 비싸고 물가며 모든게 비싸고 하루벌고 하루먹고사는 겨우겨우 먹고사는데가 미국인거같에요 한국은 그래도 비싼지역말고는 그럭저럭 먹고살수가 있잖아요 미국은 또 모든지 느리기도하고요 언어장벽도 있고 여러모로 힘듭니다 차별또한 적지않고요
우리나라 의료보험 최고죠~ 조선족들도 몇달 최소한의 의료보험만 내고 온갖 수술 입원 1년치 약까지 거의 무료로 타 가죠 고모부부도 30년 외국생활 후 환갑되어 들어왔는데 매일 한의원가서 1500원 내고 물리치료 한시간씩 받고오며 대한민국 최고라네요~ 국민연금 한번도 낸적 없는데 국민연금 못 받으니 기초연금 그냥 주더라구
저도 열심히 이민 생활하고 있고, 50대 후반이 되면, 한국 역이민 생각중인데. 중요한건, 어느 한쪽이 (이민이) 절대 정답이 될수 없다는것. 한국에서도 자기 가치관으로 열심히 살면 되고. 양쪽다 장단점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이민갈 충분한 자금, 유학, 아이들 교육, 등등), 둘다 경험 한다는 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외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이들어 한국에서 살면서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막연한 이민, 특히 미국은, 기본 생활비 너무 많이 들고, 효과 꽝입니다. 그냥 몇번 여행으로 오는 건 좋지만.
미국계 IT 대기업에서 10년넘게 근무하다 현재 아이비리그급 명문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데 3~4년전에 소한잡국에서 딱 1년반정도 살아봣지. 왜 헬조센 지옥이라부르는지 몸소경험다하고 학을 떼고 다시 북미로 돌아왔다. 여기 캐나다 미국에서 IT계열 직업은 널리고 널렷는데 소한잡국은 내가 능력/경력이 신급이라 해도 나이가 40대면 아예 취업자체가 불가능이야. 들어갈데라곤 기껏해야 LG, 삼성이 다고 취업할 자리도 없고 헬 그자체지. 여기선 8:30 출근 4:30퇴근 땡인데 소한잡국에선 꿈도 못꾸지. 돈많아 은퇴하려면 몰라도 먹고살기는 최악 그자체가 헬조센이지. 은퇴할때 갈만한 나라에 소한잡국도 후보중 하나정도이지. 역이민은 얼어주글. 물가싼 소한잡국가면 여기서 받는 국가 연금에 내 병원 DBPP 펜션만 합쳐도 250만원인데 여기서야 빈곤층 생활이지만 소한잡국가면 문제없으니 걍 생각함 해보는거지 먼 얼어주글 역이민 풉. 그 후진국에 무슨 이민을 ㅉ. 말레이시아도 고려중이다. 소한잡국가면 언어문제는 없겟고 글고 마지막으로 뭐가 외국생활이 힘들고 이민이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도대체 이해불가. 본좌는 토론토에서 꿀빨고잘산다. 한인도 엄청많고 3시 3끼 다 한식먹고 진짜 내 집 걸어서 5분거리에 한인마트가 4~5개는 된다. 보스톤 살땐 빡셋지. 캐나다 미국은 도시선정을 잘하는것이 필수이니라. 잘 새겨듣도록. 영어는 당연하고. 조또 안될거같으면 걍 소한잡국에 박혀잇는게 상책. 실력되면 류현진 처럼 토론토 블루제이스 와서 연봉 수백억버는거고. 한번 뿐인 인생인데 선진 강대국에서 세계인과 겨루며 폼나게 살아야지. 실력 안되면 소한잡국 방구석이고
그냥 까놓고이야기해서 나이먹고 외국에선 나이란 계급이 없으니 존중 못받고 일하니깐 한국돌아가려고 하는사람들 천지 빼까리 겠죠. 진심 사람들은 자기한테 좋은거 꿀맛만 보려고하는거죠. 제 에피소드 하나 이야기해드릶게요.외국 애들이랑 저랑같이 일하는데 한인 나이많은 아저씨가 한행동입니다. 야 우리땐 뭐라뭐라 야 나좀 도와줘봐 " 명령 시작 다른 외국인 슈퍼바이져랑 그 아저씨가 같은일 다르게시켜서 외국인 슈퍼바이져가 시키는데로 하니깐 "야이새끼야 왜 그렇게 정신나갔네"외국인슈퍼바이져는 나한테 미안하다고 만 하더군요. 그래서 그상황이 엿같아서 내할일도있는데 도와달라고해서 도와줬더니 욕처먹고 짜증나서 제일하러감. 15분뒤 아저씨가 뒤에와서 한소리가 뭔줄암?"야... 나좀도와주라" 단한번을사과를 안하더군요. 병신같죠 어린 외국인들 덩치 크고 말도 안통하고 문화차이심하니깐 외국인들앞에선 꿀먹은벙어리 같은 민족이라고 어깨 존나 넓은척하면서 가오잡는어른들 천지 빼까리에요. 그리고 역이민 해외나가서 살아보삼 우리나라만큼 나라팔아먹는 사람들 천지고 서로 잘되는꼴은 또 못봄. 그렇게 살빠엔 한국이 편한거지 역이민 하는사람 대부뷴 이런거겠죠 솔직히 어린나이에 이민준비해서 거기서 사람대접 받다가 기성세대 되서 한국가서 기성세대 대접받고 사는게 얼마나 행복할찌 사람들은 늘 먹고싶은것만 먹고 보고싶은것만 보려함
댓글에 나이들어 의료보험혜택 받으러온다는 글이 많은데..돌아간다고 당장 병원생활만 하나요~ 대부분 이민생활 열심히 하시던 분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또 한국에서 그만큼 소비도하고~ 경제에 이바지 하고 살아가는거예요.. 그리고 해외살면, 한국사는 그 누구보다 애국자가되고 한국이 항상 그리워요, , 내부모가, 내가 자라온 그곳이... 젊은시절 돈벌어야할때 혹은 어떤이유로 살다가 , 내나라 들어와서 사는게 왜그렇게 아니꼬을 일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교민들이 귀국하실수도 있는데 그동안 한국에서 고생하며 세금 꼬박꼬박 내온 한국민들과의 형평성 측면에서 뭔가 보험료 수준이라든가 그런 문제의 조정이 있어야 될거라 봐요.... 그리고 외국 살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교민들이 모이면 한국 욕 엄청 합니다.. 아주 ㅇㅇㅊ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굳이 한국 국민들이 자기들 세금 들여가며 의료 보험 혜택 줄 필요는 없는 거죠...
역이민을 거쳐 역역이민으로 미국에 다시 돌아와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저는 현재의 마국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 생활의 불합리와 나쁜 대기질과 문제 많은 교육제도와 자녀들이 겪어야할 극심한 경쟁 등을 감안해 잘 한 결정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친인척들과의 교류, 성묘, 입에 맞는 음식 등은 아직도 그립습니다. 개인 경험에 의하면 어디든 천국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기업 직장 생활 보다 미국 현 대기업 직장 생활이 저는 더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모릅니다. 한국으로 나중에 다시 가고 싶을지도. 하지만 어디든 감사하며 살랍니다. ㅎ
희망 없서서 희망 있는 나라 이민을 떠난 분은 또 희망 없는 나라로 돌아온다 것은 또 적응 아니라 또 희망 없을때 또 이민 가나요........^^ 정말 정답 없는 것 같다........와따가따 삼만리..^^ 고향 VS 희망 이것이 희망?................절망인가?
이민 가서, 개고생 할 각오로 노력하는 만큼, 그 노력을 여기 자기 고향, 자기 지인, 가족 친지 있는 곳에서 하면, 잘 살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서구 국가 자체가, 유대 앵글로 엘리트들이 문화를 저열하게 타락 시켜 놓았기 때문에, 어른이고 애고, 정신에 좋지 않아요. 다양한 민족, 다양한 국가 출신들이 모이면 모일 수록, 그곳의 치안은 떨어지게 돼있어요. 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어야, 치안이 좋게 유지되고, 문화도 건전한 방향으로 유지가 되는 겁니다. 여러 민족, 다양한 년놈들이 섞여 살면, 개판되는 겁니다. 그런 곳에 뭐 좋다고 개고생하며 이민가서 사는지 원. 그저, 영화, 소설, 공교육을 통해서, 그저. 서구문화만 빨아대니, 거기 가서 살면 뭐라도 좋은게 있는 것 처럼, 쇄뇌 된거죠. 서구사대주의의 폐해죠. 서구 국가에 가서 이민가서 사는것도, 본질적으로 서구사대주의의 영향이 있는 겁니다. 사대주의 망국의 지름길
음...난 원래 계획이 60살 넘어 고국 들어가는거라... 그냥 내몸은 고국에 묻고파서ㅋㅋ 다른이유는없음. 지금사는 나라서 가정도 꾸리고 차사고 회사 이끌고 매달 돈잘벌고 살다보니. 실패하는 인간들 대부분 끼리끼리 술퍼마시고 놀고.여자질에 도박에..머리로만 계획하다보니 안되는겨.
그것보다 2018년 5월 이후로 재외동포법 강화되서 병역이행안하면 만40살까지 F4비자 안나옴 그래서 이거 때문에 검머외들중 부모나 가족이 생활기반이 한국에 있거나 자산이나 부동산을 가지고있고 국내 장기거주 취업 및 사회혜택을 미래에 누리고 싶어서 억지로라도 병역이행을 하는일도 급격히 늘어났다고함. 내 주위에도 선천적 이중국적자 1명있었는데 복수국적 개꿀이라 끝까지 유지하고싶다고 어쩔수없이 울며자기로 입대했는데 당시에 막상 가보니 후회 많이 했어도 지금은 양국 어디든 자국민으로 혜택 받을수있다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고 하더라
글쎄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볼진 몰라도, 외국에 사는 한인들도 그렇게 볼까요 ? 고국이 그리워서는 될지언정 한국이 캐나다보다 더 선진국이라고는 안볼것 같으네요. 자동차 만들고 반도체강국에...이 있다하서 캐나다 보다 좋다고는 안하지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면을 종합해서 보면 아직 한국은 아니지 않나요 ? ㅎㅎ.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미국: 40년 이상 살어온 삶: 副자 오지 마세요. 한국; 훨신 좋아요! 나처럼 흙 수저: 미국은 살만한 동네입니다. 은퇴 즈음~ 은퇴 후 Alaska, LA에서, 25년 정도 택시 운전수를, 내가 만나본 99% 교포님네들 "한국 안가겠다!" tvN님과 무자 차이를? 미국 오기 전 33개 국 정도 경험 후, 미국만한 곳 없어요. 오실분들은 꼭 오십시오. 적극 추천합니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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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좋은걸 한국에ㅠ사는 사람들만 모름
역이민을 가면 좋지만 역이민을 해도 적응을 못해 다시 이민을 떠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No
신중할 가치도 없음 ㅋ 오히려 생각 많으면 머리만 복잡해짐 ㅋ
당신이 선택한 나라가 바로 당신의 고향이자 조국임! 그것뿐... 고로 역이민은 절대 No !!!!
한국 난이도를 물로 보는 사람들이죠.
예전 이민갈때 생각하고 들어오면 불평등 정도에 깝 놀라서 다시 역이민 할겁니다
한국가서 딱 맞는 삶이나 일이 있어서면 몰라도 돌아가면 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가능성이 다분히 있죠.....정말 고민 고민 하면서 결정해야 될 일인 것 같아요.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판단이면 뭐 문제는 없겠지만요. 인간사가 다 기계처럼 자신이 결정한 대로 삶이 이뤄지면 그것만큼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요. 특히 가정을 갖고 있으면서요.
자신의 만족되는 곳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고 하루하루가 행복하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사는 삶이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국 생활의 빡빡함을 잊으면... 물론 노후에는 다 상관없지만요 ㅋㅋ
14년차인데 역이민생각은 항상들죠. 아이들 생각하면 다시 접어두고...한국가면 절대 여기서 내가버는만큼 못벌기도하고...사실그게제일크죠. 한국에서 2억 3억씩벌수만있다면 내일이라도갑니다. 가끔한국갈때마다 고향 사람들과 풍경은 그렇게 정겨울수가없더군요. 고향집과 부모님도 항상그립고....이민은 정말로 외로움과의 싸움입니다. 14년이 너무억울해요 행복한적은없었죠. 이민생활하면서는 단 1분조차도... 앞으로의 이민생활도 그럴테고...끔찍하네요.. 하루에 수백만원도벌어봤는데 기쁘지도 행복하지도않더니 한국놀러와서 9000원짜리 냉면먹는데 너무너무 행복했어요...저처럼 생활안정되고 살만해도 행복하지않은이민자도있어요. 저는 무조건 후회해요 이민온걸.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정말쉽지않아요
살다보면 다시 탈조선하고 싶으실 겁니다 ㅋㅋㅋ
힘내세요 돈 많이 벌어서 꼭 귀국하셔서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여기 역이민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삼십 넘어서 이민 오신분들 이군요. 저는 칠십년초 중학마치고 15세 나이로 이민온 사람입니다. 제 와이프는 10세때 이민왔고요. 그러니 나는 거진 50년을 미국서 살았네요. 미국에 동화되어 켈리포니아 중가주에 있는 인구 8천되는 조그마한 농업도시에서 치과를 22년째 운영하며 살고있습니다. 한국엔 처음으로 2011년 어머니 팔순때 다 같이 한국가시길 원해서 그때 처음 우리 부부가 2주동안 한국에 갔었습니다. 꼭 한국에 가야겠다란 생각을 못했네요. 한국가서 처음 느낀것이 참으로 고국이라 하지만 우리에겐 외국처럼 느껴지는곳이었지요. 사촌들이 사는 고층 아파트도 아주 생소한곳이었고요. 40년후 처음으로 간 서울의 첫 인상은 "와!.. 이런곳에서 어떻게 사나?"였지요. 물론 한국과 관계를 안하다가 가니 이곳과 완전 다르게 사는 모습에 익숙하지 않았겠지요. 영어로 통화를 이곳 사람들과 같이 할수있고 또 이곳 친구들도 있고 동화되어 살고있다는것이 한국 역이민 사람들과 틀리다고 할수있겠군요. 미국에서 살며 접촉하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좋게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요직에 있는 Korean American들을 많이 봅니다. 이 사람들은 한국에 살지는 않지만 한국을 미국사회에서 높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보니 역이민의 대부분이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미국사회에 융화되지못한 그런분들 이군요. 여하튼 어느곳에 살던지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말을 안잊어버리시고 아직 잘하시네요. 우리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때 미국에 방문해서 6개월을 지내고 한국하고 미국하고 어디가 좋냐 물었더니 미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더라구요. 그게 맞다 싶어요.
@@sojungjun4587 한국말을 잊지않았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제가 일기를 계속해서 한국말로 써왔기 때문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 수십권의 일기책들이 있네요. 그리고 칠십년대 대학을 미시간주에서 한국사람들이 거진없는곳에서 다니다 미국 여인과 거진 결혼까지 갔다가 안하고 그후로 이쁜 한국여인을 만나 결혼해서 사니 그래도 한국말을 잊지 않았던것 같군요. 이제 곧 은퇴하고 한국에 나가서 한-두달을 살아볼까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개인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결국에 뿌리인 그 나라가 잘되는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지금 한국은 여러가지 문제로 극심한 저출산에 나라가 없어질판에, 나라에 기여는 커녕 그냥 외국으로 떠난 사람들한테 한국인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는것만 알고 계세요.
와 연세가 있으신데도 문체가 세련되고 내용도 담백하네요. 정말 좋은 내용 잘 보고 가요
네 좋아요 적극 응원합니다
저 세 사람 다 늦게 이민간 사람이다. 뭐든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힘들지..
저도 외국에서 살고있지만 제가 살면서 생각해본 나름 결론을 내봤습니다.
성인이되어 할수있는 영어는 한계가 있기에 결국 현지인들과 섞일순 없고 모든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따르며 거기에 따라 비용과 시간도 더 들어가죠. 이런 일은 아주 사소한 일이고 모든 면에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와서 살면 다릅니다. 아이는 어릴때부터 영어를 시작해 현지인 수준의 영어가 되면 불편함없이 정착할수 있겠더라구요. 말이 편하면 모든게 불편함이 없죠. 환경은 한국보다 당연히 훨씬 좋으니 아이를 위한 이민을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 한인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건 나이들면 아이들은 여기살고 본인들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살거라는 겁니다.
@@eakor8560 그런 얘긴 못들어 봤습니다. 제가 2년간 살다가 들어가도 정지풀면 똑같이 혜택받고 그달부터 다시 납입하면 되더라구요. 한국에 거주하지 않는동안 당연히 혜택 안보니 안내는게 맞고 다시 귀국해서 살면 혜택보니까 그때부터 내는게 상식적으로도 맞지요. 국적포기를 했을 경우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조준이-s6j 그렇지 않은 집들도 많답니다.
글쎄요, 영어만 할줄 안다고 만사가 잘 되는건 아니지요.
인생이 말만 잘 한다고 다 잘되나요..
끈기 도전 노력 인내 ...모든게 다 필요하지요.
한국서 영문과 나오고 영어 선생.교수하다 와서 직업도 못 구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한국서 명문대 영문과 졸업했다하고 잡에는 10원도 못벌어가는 이민자들 많아요.
인생이 그렇게 쉽지가 않지요, 더구나 이민은 정말 실력과 자본 능력 등 모든걸 갖춘사람이 와야 성공합니다
아니면 몇년동안 가져온 돈 다 까먹고 역이민 합니다
@@forever4770 이민 2세대들이 여기서 변호사 의사 하고있는 케이스도 아주 많습니다. 한국인은 대부분 의지가 강하고 끈이 있어서 거기에 언어만 따라주면 이나라 애들보다 경쟁력이 월등해 집니다. 이나라 애들은 천성이 게으른 편이고 경쟁에 약하더라구요.
@@구준표보단홍준표 다시 귀국하자마자 혜택보는게이상하죠 보통 돈 조금씩 내고 그게쌓여서 혜택이되는건데 돈내자마자 바로 혜택보면 나머지 꾸준히 내던사람들 손해
저는 서른 넘어 유럽으로 이민 왔습니다 영어도 아니고 다른 언어를 서른 넘어서 배욱다보니 물론 언어의 문제는 여전하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 이 곳에서의 직장 문화에 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서른 넘어서 이민 와도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기서 한국인을 한 명도 사귀지 않았어요. 그냥 어학원과 직장만 다니고 있고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사람들 중에 한국인이 없었거든요. 그게 현지 적응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 하시나요?
직장이 어디시길래..제 아는 지인은 유럽에서 외노자 취급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던데 어학원 다닐정도시면 대화도 잘 안되신다는건데 궁금하네요 ..
28년을 한국에서 살았고,29년째 뉴욕에서 살고 있습니다.기사에 나오신 분들을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안타까움 이 들기도 합니다. 이민이란 자식을 위해서도 아닌듯하고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해야 성공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많은 이민자들이 말합니다,자식들 다 대학 졸업후 결혼하면 고향으로 돌아가서 사시겠다고 그리고 2.3년 후에 되 돌아 오는경우도 보게 됩니다.이 문제는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살아가는곳이 미국이든 한국이든 내가 행복하면 그곳이 고향이 되듯 말입니다. 저는 뉴욕에 사는 저를 사랑 합니다. 여러 이민자 분들이나 한국에 사시는 동포 여러분 여러들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람니다.
만약 이민을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자신을 위해 하시고 전문 기술및 지식을 갗추시고 준비 하시길 권고 드림니다.
❤
저분들이 생각하는건 저분들이 떠나왔던 시기의 한국이지. 겉만 번지르르 하고 평생 열심히 일해도 서울에 내집하나 가질 수 없는 아니 그 일할 기회조차 없어진 한국보면 또 뭐라고 할지. 애초에 자신들이 살고있지 않은 나라에 대한 환상이 있는것 같음. 외국나가면 학력도 중요하지 않고 실력이 중요하고 능력있으면 돈번다. 한국에 있으면 말이라도 통하고 음식도 맞고 가족도 볼 수 있네. 이런식이겠지. 결국 정말 독하게 먹어야됨 어딜가던.
동감. 이민가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기술/자본/피나는 노력 셋중 하나는 있음.
서울에 못사는거지 지방에는 집살수있음 그리고 외국도 학벌봄 외국에는 명문대가 없는줄아나 지방할당제로 역차별주는 한국보다 능력이랑 학벌 골고루보는 외국이 살기편하다고?
@@user-qj8hd3tf7r 나이 많은 분은 여생을 보내러 온거죠.
다들 대도시에 살려고 하는게 문제중의 하나죠
? 여기 캐나다임.. 이민상담 컨설팅 업체 역대최고 호황입니다. 한국에서 최근 사업 망해서 오시는분 급증했구요...
저또한 이민 해서 내년에 다시 한국에 들어갑니다 정말 이정도노력이면 한국에서도 할수있을거같더라구요 여즘 이런걸로 고민만았는데 저같은 분들이 있으시다니..
많은 아니 대다수 한국분들이 그러실거에요 저 또한 조만간 한국갑니다
이민하면 몬가 잘살겠지라고 생각을하는데 상상한것과는 너무나 달라요
@@Raeme1002 저 또한 역이민을 생각하고있읍니다 , 나름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겁도나고
@@huicanedo4289 외국생활 힘들어요 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마음이 편하네요 어딜가나 말도통하고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으니까요
어서 한국으로 돌아오시길바랍니다
@@Raeme1002 넘 늦게 답장드리네요
감사합니다. 나이들수록 내 나라에서 살고싶단 생각이 더 깊어지네요. 차근차근 준비해보려구요.
@@huicanedo4289 남성분이시면 도망가세요 제발 ㅠㅠㅠ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내 나라 말이 있고, 내 나라의 문화가 각광받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우리를 알고자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
입만 떼면 넌 중국인이냐 묻던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오더라구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문화예술 발전,
또 그외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늘 배우고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이 글보신 분들은
이번 해에는 소원도 꿈도 다 이루실거에요! 화이팅!
소프라노 김홍경님이시구나!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상호-y9t 어머나 >.< 감사합니다 선생님 ^^;; 반가워라 흐흐흐
근데 왜 자살률 1위, 출산율 꼴등, 국적 포기 1위죠...
@@김선인-c4q 숨가쁘게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달려 왔잖아요!
우리가 여유있게 살아왔다면
아직도 춘궁기 걱정하고 있을걸요
역 이민도 이민과 같은 이유겠죠.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찾아서 옮겨가는 것일 뿐. 한국이 70년대 80년대에 머물러 있다면 아무도 돌아오려 하지 않겠죠.
현실적으로 거의다 역이민은 다시 역역으로 이어짐 ㅋ
네 맛습니다 한국이 80년대에 머물러있으면 오겠습니까
특히 의료서비스는 세계 최고입니다 1등 한국 2등 일본 입니다
일본 다음에 선진국들인데 한국사람입장에선 서비스도 아니죠
한때 나두 미국에서 잘나간적이있었지만 요새는 해운대살면서 송정 연화리 대변 기장 칠암 월내 를 걸어다니면서 정말 이런곳이있었구나'하며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주머니에 돈은 없지만 ㅋㅋㅋ 오늘은 기장시장에서 목욕하고(7000원) 나와서 길거리에 기장미역 천원이요 하는 소리가 얼나 정겹든지...
해운대.사시는게 .. 잘나가는거죠 부산에선
..
Ok. 그치... 한국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만이 느낄수 있는거... 단순하고 잡다하지만 너무나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들.
애들 댓글이 오로지 물질, 돈 밖에 모르니까 정신적 편안 안락함을 완전 무시하는데 ㅋ 당신 말대로 미역 천원 거리는 노점상 마저도 정겹게 느껴지는 것도 1세대들 얘기고...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2세들은 또 달라 ㅋ
특히 같은 언어와 같은 피부 색깔을 공유한 사람들이 모인 그런 장소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주는지를 몰라 ㅋ
다들 맹추들인지 뭔지 ?
늙으면 사회에서 치일 일이 없어서 그럼
15살에 이민와서 힘들게 사춘기를 보내고 지금은 61세 이지만 아직도 한국에 가면 초등학교 중학교친구들 만나서 즐겁운 시간을 보냅니다. 한국에 살면서 해외 여행을 해본사람들은 그곳이 너무좋아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것 처럼 한국에 잠시 여행오면 한국이 너무 좋은것 같아 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곳 이지만 내가 기억하고 있는 문화, 도덕적인 가치, 삶의 태도가 너무도 많이 변해서 정착해서 살아가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역이민 하신분들 대다수는 성인됀후 이민하여 외국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잠깐 외국 생활 했을 때의 경험이 너무 좋아 계속 캐나다로 이민 가고 싶었지만 열심히 찾아본 후 외국
생활이나 타국 시민권 취득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어
그냥 2~3개국에서 1년씩만 살아보고 싶은 쪽으로
바뀐 지 오래됐어요.
외국은 아무나 가는게 아닌거 같아요.
태어나고 자라고 혈연 학연 지연등 모든것에 너무 익숙해지고,
낯선 환경에는 너무나 어려운 사람들은 고국이 좋은거 같아요.
즉 이민도 본인이 원하고 이민갈 여러가지 조건,
즉 돈과 체력 실력이 겸비 되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어야지 되지,
남들이 가니까 어정이 뚜정이 아무나 나도 한번 가볼까 ?.
돈만 있어도 실력만 있어도 안되요.
인생이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 도 따라줘야 합니다.
어쩜 운이 제일 중요 한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노력하고 뭘해도 안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한국서 명문대 출신이 대기업 다니고 직위도 있고, 돈도 있어도 외국와서 놀고 먹고 신세 한탄하며 사는 이민자들 엄청많아요
한국서 대학영어 교수하던 사람이 외국서 영어가 안 통해서 좌절하고,
한국서 잘 나가던 사업이 외국서 망하고,
한국서 똑똑하고 능력을 인정받던 사람이 외국서 하찮은 직업을 잡는것도 안되고,
현타가 올것입니다.
이민 아무나 가는게 아녀요,
도전정신 실력 자본에 끈기 체력 자신감 "운"등 모든게 맞아줘야 합니다.
자기학대나 실망하지 마세요.
세상만사 살곳과 할일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페인트도 많이 벌수 있는 일인데...블루컬러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것 보면 왜 돌아 왔는지 이해가 감. 언어는 무조건이고, 둘째는 돈을 벌수 있는 능력. 둘다 안된다면 어딜가도 힘듬. 영어는 기본중에 기본.....
캐나다는 블루 컬러 노동자들이 화이트 컬러에 비해 대략 1.5~ 2배 버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업의 귀천을 생각하신다면 이민 비추천입니다.
다들 비슷하게 느꼇나봐 ㅋ 나도 저 50대 남씨 말하는 투가 재수없다고 느꼈음 ㅋ
블루 컬러가 뭐가 어떻다고 배부른 소리나 하면서 정신 나간 소릴 해 ㅋ
백인 주류층이 미쳤다고 유색인종 + 나이든 남자 + 이민 1세대 영어 잘못함에게 양질의 화이트 컬러 일자리를 주겠냐
서양권 이민 1세대들도 전부다 이민가면 바로 Blue 컬러다 ㅋ 그건 기정사실 100%다 ㅋ
그러나 그 소중한 Blue라도 구했으면 고마운줄 알아야 하는데,,, 타 이민자 그룹은 그것도 고맙다고 여기는데 유독 한인계열만 불만만 씸해 ㅋ 타 이민자 그룹들은 그래서 역 이민 가는걸 못봤다 ㅋ
저 하와이에서 생활 하셨던분은
도데체 저런 마인드로 왜 이민을 가셨으며.. 어떻게 24년이나 생활 하신건지....
어떤의미로 참 대단하신듯..
한국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이사를 하지요. 세계화의 시대고 다른 나라로 간다하더라도 기본은 같다고 봅니다 . 댓글보니 이민간 사람들이 혜택본다고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무슨 혜택인지 그다지? 연금은 본인이 낸거 받고 보험도 6개월낸후 시작되고 보험료도 비싸요.
어디가서 살아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돌아오면 반갑게 맞는게 옳다고 봅니다 .
외국 교민들 한국에서 그런 혜택 받는거 별로 감사하게 생각 안해요... 모이면 한국 욕 얼마나 많이 하는지 압니까? ㅋㅋㅋ 한국은 노인들이 페휴지나 줍고 교통 질서 안 지키고... 별 욕을 다해요... 지들은 총기사고로만 1년에 3~4만명이 죽어 나가고(미국), 마약이 너무 퍼져서 중고생들 상당수가 대마초에 노출되는 병신 국가(캐나다)에 살면서 말이져.. ㅋㅋㅋㅋ 이상 캐나다 거주 5년차 글 올림
그러게요. 동감입니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든 결국
은 돈이 없어서 그런거다.. 한국은 좋을 줄 아나.. 한국에 와서도 돈 없으면 생지옥이다..
이제는 한국이 더 잘 살고 편의 시설 잘 되어있고 안전하고 의료시스템이 최고인데 외국은 그냥 젊을때 잠깐 놀러가는데임 마지막으로 인종차별 ㅋㅋㅋ 왜 한국에서는 힘든 일 안하고 외국가면 하층 직업 갖고 일하면서 사는건지? 외국가서 자영업으로 성공할 정도 노력이면 한국에서도 성공한다고 본다. 좋은 직업 없거나 돈 많은거 아니면 외노자임 평생 이방인
완전 2만 퍼센트 동감
왜냐하면 호주에서 영주권 따서 전기기사나 버스운전수 돼도 연봉 7000~1억이라서 그럼
집값이나 세금은 당연히 더 세지만 서민으로 살만하고 2세 교육이나 근무환경이 더 나음
물론 본인이 감내할 고통은 있지. 적응 못하고 바로 돌아간 사람, 늙어서 돌아가고 싶은 사람, 그냥 알박고 사는 사람 전부 많음
@@김선인-c4q 그니까..그냥 사는거지, 또 하나의 선택일 수 있지만, 엄청 좋아보이지는 않더라는..나는 그냥 한국 가서 노력하자..싶더라는..이민 생활에 환상이 사라지니, 오히려 주어진 현실에서 열심히 만족하며 살게 되더라는..
잘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래서 내 나라 내 조국이 존립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나라없고 경제력 없는 설움이 어마하잖아요.한국사람은 한국에 살아야해요, 이민와서 아프고 젊은 나이에 병들어서 죽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그 외로움은 어떻게 표현할 방법도 없고 병든 닭마냥, 조국이 그리워서 속으로 눈물로 세월 보내요.
젊은 사람들 못 살겠다고 탈출러쉬하는데 어차피 2-30년 뒤면 망하긴 할거임
차라리 글로벌화 된 인간으로 사는게 낫다
네 결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내가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데요,, 살아가는 나라가 그 어떻게를 바꿉니다. 아무리 학위가 높고ㅡ미국인보다 좋은 실적을 내도 승진의 기회가 적고, 늘 혼자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 외국 생활 입니다.
42년째 미국생활을 하면서 역이민을 여러차례 생각해 보았으나 살집도 없어지고 결국은 힘겹고 고달프게 살아온 이나라에 뼈가루를 뿌릴 결심을 굳혔읍니다.
한국오지마세요 잘하셨어요 한국희망없어요...
그냥 답을 내리기에는 너무 큰이야기 같아요..외국에서 사는입장에서 보면..
떠날수도 없어고향지키며 발전시킨 사람들의 노고를 외면하지 마시고, 돌아올만한 고향을 만드느라 고생한 사람들에 감사한 맘으로 고향을 지킨사람과 어우러져 잘 사시기를...
대학생때 와서 이제 거의 20년 가까이 미국 살고 있는데 도저히 일하는 동안에는 귀국할 엄두가 안나요. 미국서 일이 상대적으로 너무 편하고 돈도 많이 받아서. 하지만 일을 안해도 되는 은퇴시점이 오면 한국갈 생각이 들것 같아요, 특히 상대적으로 거의 모든 생활물가가 너무 싸가지고 (서울 집값 빼고는)
외국이 좋다고 계속 살고 계시는 어르신 많아요. 그분들은 왜그런지 좀 취재 부탁
너무 한쪽면만 보는듯요
50세 이상 역이민 못오세 막아야 힌다.
꼭 오셌거든 10억의 적금을 국내에
20년 묶어두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이민1세대는 뭘하든 뭘먹든 그냥.... 이방인 느낌. 자식이 크고 둥지를 떠날 준비를 하면서 미래 노후에 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역이민도 많은 선택지의 하나.
한국도 요즘 살기 힘든데...... 한국은 살기 좋지만 돈벌기 빡셈. 미국은 돈벌기 쉽지만 살기 힘듬
미국이 돈벌기 쉽다고 누가 그래요?정말 잘못된 생각이에요..미국도 돈벌기 어렵고 먹고살기 힘듭니다.
미국도 먹고살기 힘들어요.....
그냥 아무런 노력없이 성공만 하려는 새끼들이 미국갔다가 다시 돌아오는거자 ㅋ 의료보험만 꿀꺽 ㅋ
미국 살기 좋다는 놈들은 돈이 많거나 외국 한번도 안가본 놈들임
미국 연봉이 높지만 그 많은 돈이 월세로도 다 빠져나가는게 미국인데 ㅋㅋㅋ
의료비 기초연금. 일단 검은머리 외국인에게 가는 각종 혜택은 없애길. 그리고 진짜 고향이 그리워서 돌아오는지 묻고싶다. 대한민국위해서 뭘했다고 나이들어서 혜택만 받고. 진짜 너무 싫다
나이들어서 역이민 가는 사람들 중상층은 될걸요
미국에서 젊어서 돈 번것 노년에 한국가서 쓰겠다는데
미국서 기초 수급자들은 한국가면 연금 끊기니
갈수없어요 노년의 역이민은 돈 있어야 갈수있어요
@@ransoh7567 미국도 기초수급자들 많나요?
미국에 사시는 이민 일세들은 기초수급자 많이 있으십니다
나라에서 건강보험 생활비 다 지불하는데
한국에 역이민 오시면 혜택을 못 받으십니다
한국의 세금 제도 자체가 너무 한국인 중간계층에게 가혹하게 많이 뜯어가는 구조라... 형평성 문제가 심각함.
검머외 뿐 아니라 일체 한국의 복지라든지 세금 혜택을 허용해선 안됨!
지들이 평생 외국생활하며 한국에 기여한게 뭐 있다고 ? 늙은 육신 들고 한국와서 한국민이 낸 세금 쪽~쪽 ~ 빠라 먹겠다는 심뽀 ㅋ
한국은 납세자 쿠데타가 일어나야만 해 !
아주 간단하게 한국에서 인생 안풀리고 사업 장사 안 되는 사람 영어권이든 동남아후진국이든 절대 더 안됩니다 될리가 없고 될수가 없습니다 나고 자란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도 그 토양에서도 안풀리는데 물설고 낯설은 곳에서 성공(?) 확률적으로 어마무지하게 낮고요 육체적으로 약하면 정신적으로 약합니다 몸이 비실비실하고 병원 약 달고살고 잔병치레 심한분들은 절대 이민가지 마세요 절대 현지인이나 다른 이민자들과의 총성없는 장사,사업,회사생활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 합니다
페인트칠 하는 사람인데 블루컬러 무시하는것같아 기분 나쁘네요
그러게요.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이런 일을 해야 하나"라고 말한 건 정말 무례하다고 봅니다.
그냥 블루콜라 직종에 종사해서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 대충 이렇게 얘기하셨으면 괜찮았을텐데요
@@haeseongahn6856 그러니 역이민... 한국마인드를 버리지 못함.
그렇네요. 미국에서는 블루컬러 일 하시는 사람들도 기술 좋고 그러면 돈 잘 법니다. 오히려 어줍잖은 오피스잡 보다 잘 벌고 잘살수도 있구요.
왜 돌아가야만 했는지 이해가 가는 마인드. 페인트 열심히 했으면 성공했을 겁니다.
@@November441 블루컬러 무시하지말자더니 어줍잖은 오피스잡이라니ㅋㅋㅋㅋㅋ완전 모순적이네요
다른거 다 참겠는데, 날씨가 추운 것은 못 참겠어.
캐나다인데. 겨울일 약 7개월, 점점 더 늘어나더라구요.
4월 6일인데, 밖에 눈이 아직도 많이 있지.
2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거든.
여름은 한 15일되나?
진짜 여름.
날씨가 추우니까 정원에 작물들이 자라질 못해.
정말 기후가 심각하지.
내, 여기 살면서 북극에 여러번 갔다 왔지. -45C
보통 겨울은 -25 ~ -30C
저번 겨울은 이런 기온이 약 한달 이상 가더라구요.
사람들이 말이 아냐.
정말 말이 아냐....
대중 교통 수단도 없어서 자기 차 끌고 다니다 겨울에 많이들 죽지.
도로에서...
캐나다는 후진국이야.
인터넷? 참나 그것도 인터넷이라고....
비싸기는 정말 비싸....
개쇄기들..
오지마!!!!!!!!!!!!!!!!!!!!!!!!!!!!!!!!!!!!!!!!!!
캐나다 어느 지역인데요?십년도 더 전이긴 하지만 제가 밴쿠버 살 때는 겨울이 짧고 춥지도 않았었는데...
매사에 부정적인 이런분들은 어딜가도 행복하지 못함
젊어서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세금한푼안내고 나이들어서 돌아와 연금타고 하~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살면서 아프면 한국에 들어와 저렴하게 치료받고
당연히 우리나라 안 살면 복지도 못 누리니까 세금은 그 나라에서 내고 그 나라 복지 받는거지 뭔..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민자들은 다수 군복무 마치고 젊은 시절 고국(한국)성장에 온 열정 바치고, 제2의 일자리를 찾아서 떠난 분들 많습니다. 그분들은 월 30만윈 가깝게 건강보험료 20여년간 납부했겠지만, 과연 어떤 혜택 받았을까요?
너그럽게 이해바랍니다.
@@edchoi8844 뭔오해요?
20-30년 납부하는동안 병원안갔나요?
@@shsong384 젊은시절 건강보험료는 해보았지만 병원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젊어서요...
@@edchoi8844 교민들 누구가 월 30만원 씩을 한국 건강보험공단에 납부하나요? 미국 시민 되면 한국 건강보험 낼 필요가 없을텐데 월 30만원 씩을 한국 건강보험공단에 낸다구요? 좀 말이 이상한거 같은데?
여기나 저기나 똑 같습니다 어디던지 있는곳에서 행복을 만들어 가는것
절대 고국에 신세짋분들
아닙니다 독립심도 강하구요 그리고 오랜 이민 생활하신분들 누구한테 의지하는거 없읍니다 살아남기위해 가족을 위해 수마노은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신 분들인데 고국에 의지할려고 돌아오는분 한분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분들이 피땀어린돈 고국에 성금한돈도 적지않을겁니다
부디 넓은아량으로 봐주시면 거밥겠읍니다
댓글들 보니 결국엔 어렸을때 어디서 시간을 많이 보내느냐고 관건이네요..
미국으로 이민 갔는데 미국에서 산 자식들이 한국 돌아가고 싶겠어요?
현재 생활이 지겨워서 이민갔다가 또 다시 생활이 지겨워서 역이민...
젊어서 세금은 해외에서 다 내고 나이먹어 외롭고 병드니까 고국이라고 돌아오는건 원천적으로 차단했으면 좋겠다. 아니 막말로 국적포기 한 사람들 국적회복 왜 가능한지 이해가 안감. 또 내국인 외국인 대우는 상호주의 적용했으면 좋겠다. 쉽게 한국인이 중국에서 까다로운 거주증 요건 못채우면 집도 못사게 하는거라든지 서구권 의료혜택 이라던지......ㄹㅇㅋㅋ
태어나고 자란 곳이 최고같아요~~
미국친구와의 문화차이가 더 외롭게 합니다ㅠ
아들이 외로울까봐 Playdate 을 서로간의 하는데 저는 음식을 대접했는데 아들 친구집에 가면 쫄쫄 굶고 와요...음식에 야박한 미국 사람들 이해가 않가요
문화 차이
이민이든 귀국이든 삶의 한 여정으로 보면 맞을듯. 한국에서만 살든,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끝까지 살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던 각자의 개성이고 선택이라는 시선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이민이나 귀국에 대한 편견없는 시선으로 , 그냥 한 상황으로 보자 구요. 참고로 전 한국에서 1년 외국에서 1년 번갈아 가며 사는게 노후의 계획임.
이민은 선택이라는말이 공감이됩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됩니다
@@sungjinpark4298 역이민후 사회 부담금은 누가 내나요? 한국에서 세금 꼬박꼬박 내고 군대까지 다녀온 젊은이들은 웁니다 그냥 외국에서 끝까지 사세요 그게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대부분 자녀들 대학 보내고 노후겸 의료 이유때문에 역이민 하거나 한국에 남아있는 노부모랑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역이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해외에서 노후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해도 의료은 영... 아니니까요...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 선진국 특유 느리고 치료 받기 쉽지 않은 의료제도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은 노인 전용 보험이 있어서 돈이 일반인보단 덜 드지만 그래도 불편함)
이게 화가나는 부분이네요
한국에서 노인들이 많아지고 출산율은 낮은데 늙어서 의료혜택 때문에 한국에 오면 한국사는 사람들 세금 부담이 커지는데 생각 이라는걸 하고 늙으면 한국간다고 말하는지
@@보노보노-s4n
저는 한국의 전세사기 엉터리정부
이북문제 의료사기 특히
큰병치료 무서워서
여행은 괜찮으나 못살겠다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역이민자들이
외화 들여와서 한국정부 한텐오히려
득입니다 공부다하시요
@@보노보노-s4n지금 국내 노인들 동남아 이민 보낸다 하든데 하물며 한국에 기여 한적도 없는 ㅋㅋ
젊음은 외국에 싹다 바치고 자기 조국의 발전을 위해서 보탬이 된건 하나도 없으면서 나이 들어서 돌아와서 의료부담금만 늘리는 자들.. 전혀 공감도 안 되고 감동도 없다
상당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자기 이익만을 위해서 도망치듯 떠나 갔다가 나중에라도 한국에라도 들어가면 허새 부리는 사람들 많이 있죠. 그렇지만 어려운 형편편에도 조국을 위해서 송금하는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가족말고 다른 단체 말이죠. 예를 들면 공공 단체들 말입니다. 언짢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
언짢들게 뭐가 있어요 주변에 교포들 있는데 마치 뭐라도 된냥 위세 떠는게 웃기지도 않아서 우리 나라도 이젠 잘산다고 했어요 ㅋㅋ 5G 된다면서 자랑하는거 아니예요 2년전에 ㅋㅋ 지가 군대를 가봤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뛰어봤어 ㅋ
요즘은 기초연금도 받죠ㅋ 검은머리 외국인 너무 싫어요
동감이요.세금은 다른데 다주고 이제와서..
내말이요..
의료보험 때문이것지...우리나라처럼 노인에게 마구 퍼주는 나라가 어디있간!!! 솔직히 우리나라의 노인들에게 의료복지는 넘 잘 되어있다!
미국 오시려거든, 하루라도 빨리, 젊어서(55세 이상 분 오지 마세요:10년 이상 일해야하거든요.) 오세요. 정직하세요. 노력한만끔 댓가를 해주는 사회입니다. 매년 정직하게, 성실하게 세금 보고(이거 교포들이 잘 모르시는듯?)하세요. 인생 즐겨보려고, 미국 오지 마시고요. 노동의 가치를 알아주는 시회(Plagamtism)입니다! 제발 미국 오십시오.
7년은 그렇다 쳐도 24년 30년 이런 분들은 분명 90년대 80년대에 이민 가신분들일 텐데 . 과연 한국돌아와서 적응 하실 수 있을까요 ? 까놓고 그때 한국이랑 지금 한국이랑은 천지차이 일텐데 . ㅎㄷㄷ.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듣는데 참 마음이무겁네요.
내 나라 떠나는 순간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이 얼마나 힘든지...
거기서 자리잡고 성공해서 사시는 분들보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과 존경심! 이 드는 것 같아요.
그냥 사는 것도 힙든데, 외국인들보다 더해야 인정받고 껍데기(외모)때문에 차별을 당할 수 밖에없는 현실들..많이 바뀌고 있다지만 미국은 바닥도 하늘도 없는 나라라...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답글 보시는 여러분들.... 어디에 계시든 원하시는 일들 다 이뤄지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이 인프라는 좋아졌지 근데 그거뿐이야 속은 더 썩어가고 있어
나이 든 사람들 한국 유일한 장점인 의료혜택 보려고 오지 한국 돌아올 필요가 없어
젊어 이민가서 자녀들은 선진국에서 낳아 기르고, 4~50년 지나서 노인만 돌아오는 것이 문제임.
개인으로는 제일 똑똑한 행동이긴 함
한국에서 젊은 시절 보내면 가족 모두가 삶의 질 낮아짐
그게 한국이 망해가고 있는 이유고
@@김선인-c4q 그런데 안돌아 와도 되는데 돌아와서 민주당,이재명 지지함.
고향이 언제나 그리운데....이민가서도 서울로 이사 가서도 고향이라 그리운 것입니다. 여기에 뭐가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미국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모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정말 미국에 이민온게 너무나 후회가됩니다 미국산지 20년가까이됬고
한국으로 조만간돌아가는데 청춘을 미국에서 보냈다는게 얼마나 후회가되는지요
미국 의료시스템도 한국처럼 잘되있지도 않고 비싸고 물가며 모든게 비싸고
하루벌고 하루먹고사는 겨우겨우 먹고사는데가 미국인거같에요
한국은 그래도 비싼지역말고는 그럭저럭 먹고살수가 있잖아요
미국은 또 모든지 느리기도하고요 언어장벽도 있고 여러모로 힘듭니다
차별또한 적지않고요
말하는거 보니 한국에 있었어도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을 팔자다 어딜가도 성공못함
한국이 어떤 나란지 모르는군요. 살아보면 다시 미국으로 가고 싶단 생각이 들 수 있어요
@@sonj.w5819 어디든 장단점은 있는거같아요 미국에서 살아본 결과 미국에는 노인들이 살기 좋은거같아요 즉 그말은 안전하다인거같에요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요
미국사는 조카들 보니
엄청 잘 살던데
여유 있어보이고 ^^
한국물가가 요새 미국물가보다 비쌈 외식물가빼고 한국물가가 더 비싸진지가언젠데.. 한국에서도 하루벌어 하루산다는 마인드면 못살아요ㅋㅋ
우리나라 의료보험 최고죠~ 조선족들도 몇달 최소한의 의료보험만 내고 온갖 수술 입원 1년치 약까지 거의 무료로 타 가죠
고모부부도 30년 외국생활 후 환갑되어 들어왔는데 매일 한의원가서 1500원 내고 물리치료 한시간씩 받고오며 대한민국 최고라네요~
국민연금 한번도 낸적 없는데 국민연금 못 받으니 기초연금 그냥 주더라구
온갖 수술 입원 1년치 약까지 거의 무료?? 수술안받아 받구만 공짜없어야
외국살다 왔는데 기초연금 다준다??
1억이상 금융자산 9억대 부동산 있으면 안줌 다공짜 아녀 우리나라 복지수준이 북유럽/서유럽 같은줄아나?? OECD 꼴등수준이여
고모부부가 외국에서 다 떨어먹고 알거지가 됐나보지 거지수준이면 줄꺼여
외국은 상속세 없으니 자녀주고 한국와 저소득지원,지초연금, 의로혜택 꿀빨고 있지! 이런 역이민 노인들 해마다 증가
@@Dyhvgjjiygj2go 외국은 어디를 말하는거여??
누가 들으면 한국빼고 전세계 모든 나라가 상속세 없는줄 알겄네
@@Dyhvgjjiygj2go 내가 알기론 몇몇 나라 빼놓고 다수의 선진국들은 상속세 있는걸로 알고 있고,, OECD 36개국에서 13나라 빼놓고 나머지 다수국가는 성속세가 있는줄 아는데,,
고국이 편해 그러나
사기천국이 두렵고 갑질이 두려워....
저도 열심히 이민 생활하고 있고, 50대 후반이 되면, 한국 역이민 생각중인데. 중요한건, 어느 한쪽이 (이민이) 절대 정답이 될수 없다는것. 한국에서도 자기 가치관으로 열심히 살면 되고. 양쪽다 장단점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이민갈 충분한 자금, 유학, 아이들 교육, 등등), 둘다 경험 한다는 것은 좋은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외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이들어 한국에서 살면서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막연한 이민, 특히 미국은, 기본 생활비 너무 많이 들고, 효과 꽝입니다. 그냥 몇번 여행으로 오는 건 좋지만.
ㅋ 웃기네 ㅋ 50 후반 늙은 육신으로 역이민?
야 ~~~! 한국이 뭔 국제 자선 봉사 국가냐? 늙은이 역이민 다 받아주고 ? 난민 받아주고 ? ㅋㅋㅋ 밉상이네
그냥 꿀빨러 오는거지! 교육은 미국에서 의료혜택 누려야 하는 나이엔 한국으로
그냥 미국에서 사세요
젊은 한국애들 불쌍하지도 않나요?
그쵸.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세상은 경계가 없어지고 있죠. 익숙하고 맘편한 곳 사랑하는 가족 가까이서 사는 게 최고 같아요.
미국계 IT 대기업에서 10년넘게 근무하다 현재 아이비리그급 명문대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데 3~4년전에 소한잡국에서 딱 1년반정도 살아봣지. 왜 헬조센 지옥이라부르는지 몸소경험다하고 학을 떼고 다시 북미로 돌아왔다. 여기 캐나다 미국에서 IT계열 직업은 널리고 널렷는데 소한잡국은 내가 능력/경력이 신급이라 해도 나이가 40대면 아예 취업자체가 불가능이야. 들어갈데라곤 기껏해야 LG, 삼성이 다고 취업할 자리도 없고 헬 그자체지.
여기선 8:30 출근 4:30퇴근 땡인데 소한잡국에선 꿈도 못꾸지. 돈많아 은퇴하려면 몰라도 먹고살기는 최악 그자체가 헬조센이지. 은퇴할때 갈만한 나라에 소한잡국도 후보중 하나정도이지. 역이민은 얼어주글. 물가싼 소한잡국가면 여기서 받는 국가 연금에 내 병원 DBPP 펜션만 합쳐도 250만원인데 여기서야 빈곤층 생활이지만 소한잡국가면 문제없으니 걍 생각함 해보는거지 먼 얼어주글 역이민 풉. 그 후진국에 무슨 이민을 ㅉ. 말레이시아도 고려중이다. 소한잡국가면 언어문제는 없겟고
글고 마지막으로 뭐가 외국생활이 힘들고 이민이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도대체 이해불가. 본좌는 토론토에서 꿀빨고잘산다. 한인도 엄청많고 3시 3끼 다 한식먹고 진짜 내 집 걸어서 5분거리에 한인마트가 4~5개는 된다. 보스톤 살땐 빡셋지. 캐나다 미국은 도시선정을 잘하는것이 필수이니라. 잘 새겨듣도록. 영어는 당연하고. 조또 안될거같으면 걍 소한잡국에 박혀잇는게 상책. 실력되면 류현진 처럼 토론토 블루제이스 와서 연봉 수백억버는거고. 한번 뿐인 인생인데 선진 강대국에서 세계인과 겨루며 폼나게 살아야지. 실력 안되면 소한잡국 방구석이고
네 그냥 거기서 디지세요 잡국 오지 말고 그건 님이 능력이 부족한 겁니다 40넘어도 능력 있으면 모셔 갑니다
@@시츄와수달 ㅛ
이런글 쓰는것 자체가 루저라는거
블루커러겠지
아이비리그 출신이 여기서 ㅂㅅ같은 댓글 달겠냐고
잡소리 대단타 ㅋ
칼 출근 칼 퇴근 ? ㅋ
놀구 있네. 그래 꿀 빨고 사는데 한글은 왜 쓰냐 ?
백인 친구 하낫도 없는 것이 ㅋ
응 그렇지 이게 검머외들 본심이 지 ㅋㅋㅋㅋㅋㅋ 모이면 한국 욕하고 백인 주인님한테 충성하느라... 흑인 형님들한테 주먹으로 얻어 쳐맞느라 정신 없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모이면 한국 욕하고 한국 망하라 저주를 날리는 ㅇㅇㅊ들이 다 그렇지
그냥 까놓고이야기해서 나이먹고 외국에선 나이란 계급이 없으니 존중 못받고 일하니깐 한국돌아가려고 하는사람들 천지 빼까리 겠죠. 진심 사람들은 자기한테 좋은거 꿀맛만 보려고하는거죠. 제 에피소드 하나 이야기해드릶게요.외국 애들이랑 저랑같이 일하는데 한인 나이많은 아저씨가 한행동입니다. 야 우리땐 뭐라뭐라 야 나좀 도와줘봐 " 명령 시작 다른 외국인 슈퍼바이져랑 그 아저씨가 같은일 다르게시켜서 외국인 슈퍼바이져가 시키는데로 하니깐 "야이새끼야 왜 그렇게 정신나갔네"외국인슈퍼바이져는 나한테 미안하다고 만 하더군요. 그래서 그상황이 엿같아서 내할일도있는데 도와달라고해서 도와줬더니 욕처먹고 짜증나서 제일하러감. 15분뒤 아저씨가 뒤에와서 한소리가 뭔줄암?"야... 나좀도와주라" 단한번을사과를 안하더군요. 병신같죠 어린 외국인들 덩치 크고 말도 안통하고 문화차이심하니깐 외국인들앞에선 꿀먹은벙어리 같은 민족이라고 어깨 존나 넓은척하면서 가오잡는어른들 천지 빼까리에요. 그리고 역이민 해외나가서 살아보삼 우리나라만큼 나라팔아먹는 사람들 천지고 서로 잘되는꼴은 또 못봄. 그렇게 살빠엔 한국이 편한거지 역이민 하는사람 대부뷴 이런거겠죠 솔직히 어린나이에 이민준비해서 거기서 사람대접 받다가 기성세대 되서 한국가서 기성세대 대접받고 사는게 얼마나 행복할찌 사람들은 늘 먹고싶은것만 먹고 보고싶은것만 보려함
종자가 이상한지 노예끈성이 있는지
동족에게는 꼭 못되게 구는 것들이 외래종한텐 관대한 것들이 너무 많더라.
완전 현지화된 교포 2세 것들 갑질도 대단하지 ㅋ 혀꼬부라진걸 뭔 벼슬인양 아는것들 많잖냐
이민갔다가 역이민갔다가 다시 이민갔다 역이민갔다 죽을때까지 무한반복하는거지 뭐
댓글에 나이들어 의료보험혜택 받으러온다는 글이 많은데..돌아간다고 당장 병원생활만 하나요~ 대부분 이민생활 열심히 하시던 분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면 또 한국에서 그만큼 소비도하고~ 경제에 이바지 하고 살아가는거예요.. 그리고 해외살면, 한국사는 그 누구보다 애국자가되고 한국이 항상 그리워요, , 내부모가, 내가 자라온 그곳이... 젊은시절 돈벌어야할때 혹은 어떤이유로 살다가 , 내나라 들어와서 사는게 왜그렇게 아니꼬을 일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문제가 많으니깐 그렇지... 의보 형평성 문제도 심각하고
또 일부가 피곤하게 매사에 한국과 미국을 비교질하며 사니깐 ㅋ 특히 한국적 무엇을 꼭 비난할려고 하잖냐 ㅋ
꼴값튼다고... 미국사회에서도 평생 outcast 취급 당하고 살던것들이 ㅋ
교민들이 귀국하실수도 있는데 그동안 한국에서 고생하며 세금 꼬박꼬박 내온 한국민들과의 형평성 측면에서 뭔가 보험료 수준이라든가 그런 문제의 조정이 있어야 될거라 봐요....
그리고 외국 살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교민들이 모이면 한국 욕 엄청 합니다.. 아주 ㅇㅇㅊ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을 굳이 한국 국민들이 자기들 세금 들여가며 의료 보험 혜택 줄 필요는 없는 거죠...
세계는 형제이지요...
한국 가고 싶어도 여기서 버는 연봉을 한국에서 벌 자신이 없슴. 부부합산 30만불 벌고 일년에 10만 이상 저축하는데 은퇴 할때 까지는 미국에서 열심히 모아서 미국 연금 받으면서 한국 미국 6개월씩 보내면서 사는게 내 목표임
저희도 뉴질랜드 이민 7년차..한국 너무너무 그리워요ㅠㅠ 그래도 남편이 IT직업군이라 리모트로 일할 수 있어서 내년에 한국에 가서 2~3년 정도 지내다가 다시 뉴질랜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저희도 6개월 마다 왔다갔가 살고 싶어요~
원래 나이들면 고국이 그리워지죠. 몸아프고, 늙으면 어릴적 감성을 가지고 노년을 보내는거라, 아예 외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이민한 경우 고국이 그립죠.
한국에 돌아오셔서 다들 만족하시는지 이게 가장 알고싶은 데 그부분이 없네요
인터뷰 얼굴보세요..화색이다들도시네요 향수병에쩌든 저는 저런표정안나와요 ㅠ..
의료보험 냠냠~
@@user-ez2fg7ok1j
미국에서 기초 생활수급자들은 역이민가면 정부보조비 못 받아요
중산층은 되야지 노후에 역이민 갈수 있어요
외국에서 번돈 한국가서 다 쓰려고 가니 안심하세요
복지혜택은 한국보다는 미국이 훨씬좋아요
한번 뜬 사람은 절대 안돌아와야지
만족이고 나발이고 역이민을 왜 ? 의료보험의 형평성 문제도 심각하고 문화적 갈등은 더더더 씸해진다.
한번 뜨면 두번 다시 오기 없기 ?
많은 분들이 역이민을 생각하신다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도 선진국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서 마찬가지라 봅니다.
한국가서 잡음과 거품 품지말고살던데서사시요. 한국서든 이민지에든 어디든 적응하는 자유롭고 누구에게든 좋은영향을 끼치고 삶을 끝네시요
역이민을 거쳐 역역이민으로 미국에 다시 돌아와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저는 현재의 마국 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 생활의 불합리와 나쁜 대기질과 문제 많은 교육제도와 자녀들이 겪어야할 극심한 경쟁 등을 감안해 잘 한 결정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친인척들과의 교류, 성묘, 입에 맞는 음식 등은 아직도 그립습니다. 개인 경험에 의하면 어디든 천국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기업 직장 생활 보다 미국 현 대기업 직장 생활이 저는 더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모릅니다. 한국으로 나중에 다시 가고 싶을지도. 하지만 어디든 감사하며 살랍니다. ㅎ
희망 없서서 희망 있는 나라 이민을 떠난 분은 또 희망 없는 나라로 돌아온다 것은 또 적응 아니라 또 희망 없을때 또 이민 가나요........^^ 정말 정답 없는 것 같다........와따가따 삼만리..^^
고향 VS 희망 이것이 희망?................절망인가?
어느곳이던 적응을 못하니
그렇겠죠
현재 사는곳에서 행복하게 사셨음해요 들
이민 가서, 개고생 할 각오로 노력하는 만큼, 그 노력을 여기 자기 고향, 자기 지인, 가족 친지 있는 곳에서 하면, 잘 살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서구 국가 자체가, 유대 앵글로 엘리트들이 문화를 저열하게 타락 시켜 놓았기 때문에, 어른이고 애고, 정신에 좋지 않아요.
다양한 민족, 다양한 국가 출신들이 모이면 모일 수록, 그곳의 치안은 떨어지게 돼있어요.
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어야, 치안이 좋게 유지되고, 문화도 건전한 방향으로 유지가 되는 겁니다.
여러 민족, 다양한 년놈들이 섞여 살면, 개판되는 겁니다. 그런 곳에 뭐 좋다고 개고생하며 이민가서 사는지 원.
그저, 영화, 소설, 공교육을 통해서, 그저. 서구문화만 빨아대니, 거기 가서 살면 뭐라도 좋은게 있는 것 처럼, 쇄뇌 된거죠. 서구사대주의의 폐해죠.
서구 국가에 가서 이민가서 사는것도, 본질적으로 서구사대주의의 영향이 있는 겁니다.
사대주의 망국의 지름길
한국은 정신적으로 좋은가요
왜 자살 1위, 출산율 꼴등, 국적포기 1위죠
음...난 원래 계획이 60살 넘어 고국 들어가는거라...
그냥 내몸은 고국에 묻고파서ㅋㅋ
다른이유는없음.
지금사는 나라서 가정도 꾸리고 차사고 회사 이끌고 매달 돈잘벌고 살다보니.
실패하는 인간들 대부분 끼리끼리 술퍼마시고
놀고.여자질에 도박에..머리로만 계획하다보니
안되는겨.
나도 미국에 사는 고딩인데 돈벌고 노후는 한국에서 보내고싶음 솔직히 한국사람들이 싫어서떠나는게아니라 사회가 ㅈ같아서 떠나니까 돈모아서 오면 안올이유가없지 ㅋㅋ
병역은?
@@topical6896 모르겠어요 솔직히 안갈수는있는데 그럼 한국에서 외국인신분으로 1년에 3개월이상 못있음 유승준처럼... 왠만하면 가야죠
그것보다 2018년 5월 이후로 재외동포법 강화되서 병역이행안하면 만40살까지 F4비자 안나옴
그래서 이거 때문에 검머외들중 부모나 가족이 생활기반이 한국에 있거나 자산이나 부동산을 가지고있고 국내 장기거주 취업 및 사회혜택을 미래에 누리고 싶어서 억지로라도 병역이행을 하는일도 급격히 늘어났다고함.
내 주위에도 선천적 이중국적자 1명있었는데 복수국적 개꿀이라 끝까지 유지하고싶다고 어쩔수없이 울며자기로 입대했는데 당시에 막상 가보니 후회 많이 했어도 지금은 양국 어디든 자국민으로 혜택 받을수있다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고 하더라
@@topical6896 오 그래도 알려주셔서 정말감사해요 다시 생각해볼기회가 되었네요 정말정말 시간내주셔서 이렇게 긴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감사해요 저한테 정말도움되는 말들이예요!! 정말행복하시구 정말 감사해요!! 내일하루도 잘보내세요 :)
@@박건우-x1v 그래도 1년 6개월은 할만하죠. 나는 90년대 때 2년 2개월 했는데 토하는 줄 알았음. ㅋ
다 옳은 말씀들입니다. 백년살아도 타향이죠. 그렇다고 한국이 날 반겨줄 것같아요? 아니죠. 잘 생각하세요. 한국도 떠날 때의 한국이 아네요. 한국인들의 마음이 달라졌다는거죠. 적응못해요.
100% 공감,,,,, 좋고 안 좋고를 떠나,,,,, 대한사람 대한으로 라는 말을 새삼 느끼는 요즘
젊어서 돈벌어 세금은 다 다른나라에 퍼주고 늙고 힘없어 병들어 병원 가려니 돈때문에 다시 온다고,? 오지마
외국에서 아무리 오래살아도 피부색이 달라서 시민권있든 영주권있든 개네들이랑 외국사회에 똑같이 동화될수가 절 대없는듯. 그리고 산다고 생각하고 현실에 닥치면 생각하지못한 불편함이 갑자기생김
캐나다 독립이민 22년차 교포인데 남궁정씨경우 7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간 것은 정착실패한거네요.^^
캐나다가 한국보다 후진국입니다. 한국이 훨씬 잘 사니, 이제 오는 거지요. 못오는 사람은 그냥 정착하고
@@johnkim9642 ㅋㅋ역이민한사람들 변명이겠지요.자기합리화^^
글쎄요,
한국에서는 그렇게 볼진 몰라도,
외국에 사는 한인들도 그렇게 볼까요 ?
고국이 그리워서는 될지언정 한국이 캐나다보다 더 선진국이라고는 안볼것 같으네요.
자동차 만들고 반도체강국에...이 있다하서 캐나다 보다 좋다고는 안하지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면을 종합해서 보면 아직 한국은 아니지 않나요 ?
ㅎㅎ.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forever4770 그래서 이민 갔으니 안 왔으면 좋겠네요
@@johnkim9642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선진국임 캐나가가 얼마나 살기좋은지몰라서 하는말이네
이민 제일 큰 요소는 애들 미래를 위해서 아닌가? 애들이 성공하면 이민성공인거죠 부모님이 살고싶은곳에 사는게 진리~~이민이든 고국이든 ㅎㅎ
대낮에 북한 대포알 날라오는 것을 생중계로 보면서 무서운데.... 역이민 하신다고요?
나가보면 안다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정말 동감입니다 대다수 한국분들이 이민을 꿈꾸더라고요
저 또한 역이민을 마음에 품고 올도 열심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어용.
나름 다 다양한 이유로 해외에 나와있지만 그래도 울 나라가 젤이죠 ^^
ㅇㅈㅇㅈ
근데 저걸을 좋게 볼수는 없음 호주에서 이민만하고 오는 사람때문에 더욱 한국인만 이민하기 어려워 짐
타 이민자들은 일체 역이민 자체를 하지 않는데 유독 한인만 역이민을 많이 하니깐,
현지 백인 로칼 입장에선 코리안? 곧 이민 가버릴 사회 부적응자, 절대 저들에게 중요한 자리를 줘선 안돼라고 인식함.
노인들은 역이민 벋지 마라.
득은 아얘 없고 실만 가득하다.
의료 햬택 받으러 오는 얍샵한것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물론 교민들 귀국을 무조건 막을 수는 없지만... 정부에서 최근 해외 교민들 의료보험 혜택 받는거 문턱을 높이는 정책 발표 했잔아요? 아주 잘 하는 거죠... 한국민들이 호구가 될 수는 없잔아요...
돈만 많으면 한국이 짱이지
나는. 고향지역에서
50년 넘게 사는데
너무 행복하고
부러운거 없이
살고있다
이민가신분. 안부럽다
외로운 고독감
남의나라가서. 살기는 싫다
자살률 1위, 출산율 꼴등, 국적포기자 1위의 나라 대한민국
난 미국이듣 한국이듣 다 생존할수있죠
이민이 성공하고 싶다면 내가 가고 싶은 나라의장단점을 보고 한국의장단점과비교해서 예산도 계산하고 가서 뭐하고 살건지 써보기도 하고 언어능력도 늘리고 계획도 짜면 성공할수 있음
탈조선하다고 다 저러지는 않으니까 자기가 어딜가든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면 그거만으로 좋은거임
세계 어느나라보다 돈있으면 한국이 최고임..
항상 남의 밥그릇이 커 보이는것
한국살면 미국이 좋아보이고 미국살면 한국이 좋아보이지
좋은곳을 찾아 떠나는게 아니라, 살려고 떠나는거에요;; 미국이든, 캐나다든 꿈을 가지고 떠나는게 아니라, 먹고 살려고 떠나는거라고요;;
그립다
나도 해외 오래 살았지만 한국이 이민간 나라보다 발전되어 보이고 의료보험도 필요해지니 또 돌아오는걸로 보이는디 ㅋㅋㅋ 박쥐근성
나이먹고 왜오냐 ㅋㅋㅋ 복지로 꿀빨려고 그냥 거기사세요 우리힘드니깐 군대갔다왔으면 인정한다 ㅋㅋ
복지는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 좋은데요
역이민 가도 돈 있는 사람들이 돈 쓰러 갑니다
평생 외국에서 번돈 모국에서 쓸건데요???
@@ransoh7567 미국은 그렇게좋진않음
캐나다는 복지가 ㄹㅈㄷ긴하지만
@@ransoh7567 미국은 의료보험 자체가 완전 ㅇㅇㅊ 수준인데 복지가 한국보다 훨씬 좋아요? 그리고 중고등학교 등 공교육도 완전 붕괴 직전이라든데... 한국 초등 중학교 처럼 점심 시간에 무료 급식 나와요? 미국이 정말 한국보다 좋은가? ㅋㅋㅋㅋㅋ
일본산지 18년정도 됐는데 이제 한국들어가려고 하니..막상 자신이 없네요. 😢
오로지 미국 좋은건 법 의 안전..한국은 살기 좋은데 개 법땜 안가...폭력,욕,해도 법이약해 당난. 무서워 한국 안가
그러다 총 맞아 죽어
시츄와수달 뭐래 우물안개구리야
오지 좀 마요 기초연금이자 축내고 세금 낸것도 업으면서
현시절에 지방인 유배생활당하는듯한 느낌? 타지역으로갈바엔 그냥있는데 있겠다는 생각? 도성으로 못들어가서 유배지에 감금된듯한 지방러들 ??
나이들수록 돌아가려는 이유는 의료가 큼. 빠르고 싸고 질좋음
미국: 40년 이상 살어온 삶: 副자 오지 마세요. 한국; 훨신 좋아요! 나처럼 흙 수저: 미국은 살만한 동네입니다. 은퇴 즈음~ 은퇴 후 Alaska, LA에서, 25년 정도 택시 운전수를, 내가 만나본 99% 교포님네들 "한국 안가겠다!" tvN님과 무자 차이를? 미국 오기 전 33개 국 정도 경험 후, 미국만한 곳 없어요. 오실분들은 꼭 오십시오. 적극 추천합니다. 미국에서,
미국은 80 년대 90년대랑 다르게 망하고 있어요. 한국은 그 동안 많이 잘 살게 됐는데. 민주당 것들이 좀 무서워요 . 땡깡 부리는 거 너무 징거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