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대가 길고 얇지만 접촉을 벌려서 일부분만 얇게 붙인 경우" ☞ 남녀 불문 단순히 성대접촉만 줄여서 두성에 진입할 경우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의 경우에 더 많이 이런 현상이 관찰되는데, 이것은 발성적인 결함에 해당하고 성대결절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발생하는 음역대도 휘슬과는 많이 다릅니다. 2. 휘슬의 유형 : 2종류로 나뉨 ☞ 하나는 성문 전체에서 얇게 접촉하는 것으로서, 상대적으로 바람소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성문뒤쪽 피열연골 부위가 완전히 폐쇄된 상태에서 앞쪽만 진동하는 상태로서, 이 현상을 감폭(damped)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이 소리는 훨씬 더 단단한 소리가 납니다. 전자는 머라이어 캐리의 휘슬을 생각하시면 되고 후자는 나탈리 드세이 같은 잘 발달된 소프라노의 휘슬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mL7xSp-xV5c/видео.html
@@zhyokim 비타스의 경우 강하게 닫히는 상황이기 때문에 TA근도 강하게 개입하고, 그것보다도 LCA와 IA의 정교한 긴장또한 포함될 것입니다. 파사지오 정도까지는 TA근의 개입이 줄어들지만 오히려 극고음에 도달하게 되면 TA의 개입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이 극고음에서는 가성이 소리나지 않는 이유죠. 그리고 아담로페즈의 경우에는, 너무너무 고음이라, TA를 아예 안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밑의 노트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케바케라 헷갈리실텐데, 음질로 판단하면 젤 정확합니다. 소리가 바람소리 같을수록 피열근들의 개입은 줄어들고 선명할수록 피열근도 개입하는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는 음성 스펙트럼 상에서는 고주파수배음의 감쇠율로 나타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b89RSYCaUBo/видео.html
이 영상도 같이 살펴보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기다렸습니다!
마지막말은 제일중요한거지만 있고있었던 거네요.
네 젤 중요한걸 젤 까먹기 쉽죠
애니매이션이 너무 좋네요.. 탐난다..
파워포인트를 잘 하시면 됩니다 ㅋ
저 근육들을 누가 손가락으로 만져주면서 "여기에 힘주세요!!" 라고 할 수 만 있다면... 그런 코치법만 있다면 금방 잘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이현규님은 오시면 제가 손수 손을 넣어서 만져드리죠 ㅋㅋ
@@_jubileevoice4244 코로나때문에 어려울것 같네요. 거절할게요. ㅋㅋㅋ
오 잘봤습니다
와우.. 제가 아는 성대에 대해서 가장 완벽한 영상이네요.!!
제가 궁금한것을 아실것 같으셔서 여쭤봅니다.!
여성분들이 내는 휘슬소리는 성대를 얇고 길게 전체를 붙인걸까요? / 혹은 성대가 길고 얇지만 접촉을 벌려서 일부분만 얇게 붙인걸까요..?
1. "성대가 길고 얇지만 접촉을 벌려서 일부분만 얇게 붙인 경우"
☞ 남녀 불문 단순히 성대접촉만 줄여서 두성에 진입할 경우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의 경우에 더 많이 이런 현상이 관찰되는데,
이것은 발성적인 결함에 해당하고 성대결절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발생하는 음역대도 휘슬과는 많이 다릅니다.
2. 휘슬의 유형 : 2종류로 나뉨
☞ 하나는 성문 전체에서 얇게 접촉하는 것으로서, 상대적으로 바람소리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성문뒤쪽 피열연골 부위가 완전히 폐쇄된 상태에서 앞쪽만 진동하는 상태로서,
이 현상을 감폭(damped)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이 소리는 훨씬 더 단단한 소리가 납니다.
전자는 머라이어 캐리의 휘슬을 생각하시면 되고
후자는 나탈리 드세이 같은 잘 발달된 소프라노의 휘슬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ruclips.net/video/mL7xSp-xV5c/видео.html
@@_jubileevoice4244 와.. 찐 전문가십니다 .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남성들 비타스, 아담 로페즈도 마찬가지로 TA를 최소화, CT를 최대화시키고
전체적으로 접촉하여 내는 것이겠군요.!
@@zhyokim 비타스의 경우 강하게 닫히는 상황이기 때문에
TA근도 강하게 개입하고, 그것보다도 LCA와 IA의 정교한 긴장또한 포함될 것입니다.
파사지오 정도까지는 TA근의 개입이 줄어들지만
오히려 극고음에 도달하게 되면 TA의 개입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이 극고음에서는 가성이 소리나지 않는 이유죠.
그리고 아담로페즈의 경우에는,
너무너무 고음이라, TA를 아예 안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 밑의 노트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케바케라 헷갈리실텐데,
음질로 판단하면 젤 정확합니다.
소리가 바람소리 같을수록 피열근들의 개입은 줄어들고
선명할수록 피열근도 개입하는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는 음성 스펙트럼 상에서는
고주파수배음의 감쇠율로 나타날 것입니다.
@@_jubileevoice4244그렇군요.! 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연골의 이름을 뜻과 같이 설명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름이 왜 이럴까 ?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보람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발성 그까이꺼 여기 당기고 저기 당기고 하면 되는 거 아니오
...
..
.
아..아니오?;
맞죠 ㅋ 피치에 맞게 ct로 잘 잡아당기고
성문 안벌어지게 피열근들로 당기면 끗...
참 쉽죠?
아 그리고 연기만 아니면 완벽한 영상이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ㅋㅋㅋㅋ
이 영상의 가장 핵심입니다만은.....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