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게임 어워드 2024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타이틀이 바로 귀무자: 웨이 오브 소드입니다. 사실 귀무자 1편이 리마스터되는 것에 그쳤기에(?) 2편이나 리마스터 해주겠거니 생각했는데 웬걸 완전한 후속작이네요. 귀무자의 주인공들(그래봤자 4명뿐이지만)이 훈련이 잘된 군인같은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 소개한 웨이 오브 소드의 주인공은 은둔 고수나 낭인에 좀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 게임 영상 속 주인공의 전투 방식 또한 이전 주인공들과는 다른 상당히 거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격기나 패링 등 최근 출시된 액션 게임 특히 소울류의 역학을 그대로 따르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귀무자의 아이덴티티 자체라 할 수 있는 일섬은 보이지 않아 좀 의아하군요. 2026년 출시인 탓에 앞으로 공개될 영상은 많겠지만 혹여 일섬을 아예 배제한 채 소울류로 전환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게임 어워드 2024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타이틀이 바로 귀무자: 웨이 오브 소드입니다. 사실 귀무자 1편이 리마스터되는 것에 그쳤기에(?) 2편이나 리마스터 해주겠거니 생각했는데 웬걸 완전한 후속작이네요.
귀무자의 주인공들(그래봤자 4명뿐이지만)이 훈련이 잘된 군인같은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에 소개한 웨이 오브 소드의 주인공은 은둔 고수나 낭인에 좀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 게임 영상 속 주인공의 전투 방식 또한 이전 주인공들과는 다른 상당히 거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격기나 패링 등 최근 출시된 액션 게임 특히 소울류의 역학을 그대로 따르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귀무자의 아이덴티티 자체라 할 수 있는 일섬은 보이지 않아 좀 의아하군요. 2026년 출시인 탓에 앞으로 공개될 영상은 많겠지만 혹여 일섬을 아예 배제한 채 소울류로 전환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귀무자가 참 반갑 더라구요.
기대도 엄청 되고요.
전 개인적으로 1-3까지 리메이크 한번 해줬으면 합니다.
귀무자는 말씀처럼 굳이 소울류를 따라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죠.
특유의 본인 만의 스타일이 존재하는데 제발 그대로 유지했으면 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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