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이미 제국의 숨겨진 공주님에, 주인공 부부의 사랑받는 양녀에, 전설의 혈통까지 다 갖고 있었죠. 이런 상황에서도 상황이나 시선에 관계없이 본인답게 사는게 제일 중요한 가치인 캐릭터였는데... 뭘 자꾸 시작하고 한다하니 자꾸 뭔가가 뭔가인 의심이 생기는게 어쩔 수가 없네요
뭐 게롤트가 죽을 수는 있음. 시리의 성장에 필요하고 서사에 도움이 되는것이라면. 배스미어의 죽음도 시리의 서사에 필요한 성장통이었고 마스터 위쳐에 걸맞는 장엄하고 멋진 최후였기에 팬들이 납득하는 것. 근데 어느 타 게임처럼 해당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전작 주인공에 대한 예우는 전혀 없이 골프공으로 취급하는듯한 그런 악의적으로 단지 스토리 진행에 대한 필요악 수준의 소모품으로서 소모되는걸 원치 않을뿐.
트레일러를 보니 위쳐 특유의 회색빛 세계관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군요. 아무튼 전작과 그 공백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릴라가 주인공인 것은 정말 맘에 드네요. 그리고 게롤트 예니퍼 트리스 야스키어만큼은 잠깐이라도 꼭 등장 시켜줬으면 합니다.
근데 CDPR은 라오어2 꼴 날까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라고 보는게 사펑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망가져서 그렇지 위쳐 10주년 영상이라고 찾아보시면 CDPR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존중하는지 그 태도가 보입니다 10주념 기념영상의 대사 일부분만 젂어 보자면 게롤트 왈 자네는 나와 함께 힘든 일들을 견뎌냈고 사실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알고 있어 자네가 아니였으면 지금에 난 없었을 거야 고맙네 모두 자네 덕분이야 우리 모두 자네를 그리워하는 거 알지? 뭐 내 생일은 맞지만 이건 자네를 위한 거라네 이제 자네의 이야기를 들려 줄 차례야! 대충 누구한테 말하는지 감 오시죠? 이게 대사로 보면 막 와닿지는 않아서 영상 보시는걸 추천해요 위쳐 시리즈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유저에 대한 최고의 헌사이자 작별인사라고 느껴질겁니다 그러고보니 라오어2 조엘 골프채 그 당시에도 위쳐를 거론하며 유저의 대한 존중이란 이런거다 하면서 같은 내용으로 빗대어 라오어2 개발사를 비판한 기억이 나네요 ㅎ
@@ohilyeojoh-a 본문은 게롤트의 대한 부분이 걱정이 높지 않다는거고 저는 오히려 시리가 PC가 묻을 가능성이 더 높아서 이 부분이 우려스럽네요 Mary Kenney라고 화려한 이력을 가진 양반이 CDPR에 작가로 들어왔더라고요 이 양반이 lgbtq+ 사상을 극단적으로 주장하는 사람이라 게롤트의 사망보다 시리가 망가지는걸 경계해야하는 상황인걸로 보입니다
이거 나도 불안하게 생각했는데... 게롤트를 죽일거 같음. 그게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요소. 근대 죽이면 난리날듯. 그리고 연애 시스템이 시리가 연애 해야 할 상대들은 다 남자일텐데 남자 플레이어 비중이 많은데 과연 어떻게 연애 시스템을 풀어나갈지도 궁금. 여기서 좀 더 비관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시리가 양성애자로 등장. 한마디로 pc요소를 넣는거임. 여자대 여자의 로맨스도 넣는거. 물론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남자인 만큼 꼭 들어갔으면 싶지만(눈 요기) 한편으로는 위쳐도 pc가 물들어 버리는 부분이라 명확한 생각을 말하지 못 하겠음. 난 암튼 이 정도가 불안 요소.
양성애자까지는 들어간다고 PC니 뭐니 할 필요는 없을 듯. PC는 말그대로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한다는 것으로 단순히 양성애, 동성애의 인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추구해야하고 성역화되어야 하며 또 가르쳐야 한다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냥 양성애자 설정만 들어가면 괜찮겠다만, 여기서 뭐 가르치려고 들거나 드에마냥 이상한 병신 이벤트나 대사가 들어가면 그땐 역풍 개쎄게 쳐맞을거임 ㅋㅋㅋㅋ
용과같이 7 유입으로선 용8 키류 파트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엔딩까지 보고나선 최악까진 아니고 악이었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바뀐 이상 바뀐 주인공에게 몰아주고 이전 주인공은 등장이 없거나 최대한 짧게 하는게 맞다고 봄 게롤트도 2차 천구 결합에서 무능력맨 되고 포도밭에서 행복하게 잘 살면서 편지로 조언 정도만 하는 역할이었으면 함
그런데 위쳐시험에 통과하면 일종의 돌연변이가 되서 수명연장되고 고자가 되는건데 그럼 지금 시리의 나이는 어떻게 되는거지? 베시미어가 죽기전이 300살은 넘었다는 설정이고 위쳐3에서 위쳐루트후 몇년후에 시험에 통과했다면 지금의 한 120쯤된건가? 아니면 시험에 통과한건 30중반이라 지금 50쯤 된건가?
소설, 게임, 드라마, 시리즈 내내 개고생한 게롤트는 그냥 가끔 까메오로 등장 시켜주고 해피엔딩으로 살게 해줘라~ 만약 굳이 게롤트를 죽이고 싶다면 어크 에지오 3부작 처럼 서서히 늙고 쇠약해져서 은퇴하는식으로 오랜 위쳐 팬들을 존중해주면서 납득이 가게끔 서사를 매듭짖는방식이 좋을거같음 그래도 게롤트가 위쳐 시리즈에 상징인데 죽이지는 말아줘라 붉은새야 ㅠㅠ
개롤트가 일찍 죽냐 적절한 타이밍에 죽냐 차이일뿐 어짜피 캐릭터 세대 교체 하려면 완전한 퇴장이 있어야하니깐... 사실 라오어2에서도...너무 급작스레 일찍 죽어서 문제지...네러티브상 죽는거는 출시되기 몇년전부터도 어느정도 예측이 많았음 근데 원작에 여자 위쳐가 있나?.....어짜피 제작자 맘인데 뭘 어쩌겠어..
아라사카 노동조합은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토피아의 메가코프가 노조를 인정할까?ㅋㅋㅋㅋ
제발 게롤트 대갈통에 골프채만 대지마라 시리야 ㅜ
위쳐는 결코 침대에서 죽을 수 없다.
바라지는 않지만 죽는다면, 영웅적인 희생이면 좋겠네요...
@@캔이병 레딧이랑 팬이라고 지청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이상하리만치 편협함
애인이 예니퍼 메리골드면 복상사 쌉가능
3편에서 이미 제국의 숨겨진 공주님에, 주인공 부부의 사랑받는 양녀에, 전설의 혈통까지 다 갖고 있었죠. 이런 상황에서도 상황이나 시선에 관계없이 본인답게 사는게 제일 중요한 가치인 캐릭터였는데... 뭘 자꾸 시작하고 한다하니 자꾸 뭔가가 뭔가인 의심이 생기는게 어쩔 수가 없네요
단순히 "위쳐로서 살면 좋겠지~" 이정도의 바람을 가지면서 위쳐 3의 이야기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위쳐 4에서 게임을 진행해나가면서 여러가지 딜레마와 상황을 맞닥드리게 될거같군요
맞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새롭다"고 하면 불안감이 먼저 드네요.
지금까진 명예위쳐 같은거였으니 풀의 시험 받고 진짜 위쳐 되는 내용일듯 트레일러에서 포션먹는것도 나왔고
투쌩에서 포도 와인 보내주면서 " 내가 처음 만든거임 먹어보삼" 이게 무조건 되야지.
게롤트 이름 딴 하얀 늑대라는 와인도 있으니... 빌드업은 다 됐다!
트리스는 맛있다고 해주고 시리는 솔직하게 맛없다고 해주고 옌은 이런거 왜하냐고 뱉어버릴꺼같음 ㅋㅋㅋㅋ
@@sungminchoi9242 옌은 츤데레라 맛없다고 안하고 게롤트 너랑 마시니까 즐겁네 이러고 넘어갈거같음ㅋㅋㅋ
뭐 게롤트가 죽을 수는 있음. 시리의 성장에 필요하고 서사에 도움이 되는것이라면.
배스미어의 죽음도 시리의 서사에 필요한 성장통이었고 마스터 위쳐에 걸맞는 장엄하고 멋진 최후였기에 팬들이 납득하는 것.
근데 어느 타 게임처럼 해당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와 전작 주인공에 대한 예우는 전혀 없이 골프공으로 취급하는듯한
그런 악의적으로 단지 스토리 진행에 대한 필요악 수준의 소모품으로서 소모되는걸 원치 않을뿐.
죽더라도 골프공으로 죽지말고 장렬히 산화했으면...
CDPR은 사펑때도 결국은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 누구도 사펑 처음에 난리났을 때, 흙탕물에서 에비앙이 될 거 라곤 생각 못했음.
믿는다 CDPR, 증명해줘
사펑 예구했던건 잊어줄게 게롤트는 놔둬
부디 게롤트가 골프체 엔딩만은 아니기를
내 cdpr이 게롤트로 골프를 칠 리가 없어!
이 생각이 제일 먼저남 ㅋㅋㅋㅋ
트레일러를 보니 위쳐 특유의 회색빛 세계관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군요. 아무튼 전작과 그 공백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시릴라가 주인공인 것은 정말 맘에 드네요. 그리고 게롤트 예니퍼 트리스 야스키어만큼은 잠깐이라도 꼭 등장 시켜줬으면 합니다.
근데 CDPR은 라오어2 꼴 날까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라고 보는게
사펑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망가져서 그렇지
위쳐 10주년 영상이라고 찾아보시면 CDPR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존중하는지 그 태도가 보입니다
10주념 기념영상의 대사 일부분만 젂어 보자면
게롤트 왈
자네는 나와 함께 힘든 일들을 견뎌냈고
사실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알고 있어
자네가 아니였으면 지금에 난 없었을 거야
고맙네 모두 자네 덕분이야
우리 모두 자네를 그리워하는 거 알지?
뭐 내 생일은 맞지만
이건 자네를 위한 거라네
이제 자네의 이야기를 들려 줄 차례야!
대충 누구한테 말하는지 감 오시죠?
이게 대사로 보면 막 와닿지는 않아서 영상 보시는걸 추천해요
위쳐 시리즈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유저에 대한 최고의 헌사이자 작별인사라고 느껴질겁니다
그러고보니 라오어2 조엘 골프채 그 당시에도 위쳐를 거론하며
유저의 대한 존중이란 이런거다 하면서 같은 내용으로 빗대어 라오어2
개발사를 비판한 기억이 나네요 ㅎ
정보) 이미 sns에선 다양성 운운하며 유저들을 차단하는 중이다
@@ohilyeojoh-a 본문은 게롤트의 대한 부분이 걱정이 높지 않다는거고 저는 오히려 시리가 PC가 묻을 가능성이 더 높아서 이 부분이 우려스럽네요
Mary Kenney라고 화려한 이력을 가진 양반이 CDPR에 작가로 들어왔더라고요 이 양반이 lgbtq+ 사상을 극단적으로 주장하는 사람이라 게롤트의 사망보다 시리가 망가지는걸 경계해야하는 상황인걸로 보입니다
제발 라오어2 꼴 나지 않겠지.... 새로운 오프닝 새로운 사가 이 단어가 무서운게 너무 슬프다...
진짜 골프 엔딩만 아니라면 크게 문제 없어
댓글에 있던것 처럼 시리가 코르브 비앙코에 있는 게롤트한테 가끔씩 들러서 조언받거나 상호작용 할수있으면 진짜 좋을텐데 ㅠㅠ
이거 나도 불안하게 생각했는데... 게롤트를 죽일거 같음. 그게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요소. 근대 죽이면 난리날듯.
그리고 연애 시스템이 시리가 연애 해야 할 상대들은 다 남자일텐데 남자 플레이어 비중이 많은데 과연 어떻게 연애 시스템을 풀어나갈지도 궁금.
여기서 좀 더 비관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시리가 양성애자로 등장. 한마디로 pc요소를 넣는거임. 여자대 여자의 로맨스도 넣는거. 물론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남자인 만큼
꼭 들어갔으면 싶지만(눈 요기) 한편으로는 위쳐도 pc가 물들어 버리는 부분이라 명확한 생각을 말하지 못 하겠음.
난 암튼 이 정도가 불안 요소.
그래서 예구는 절대 안할 생각.
pc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냥 내인생에 위쳐는 3에서 끝나는걸루 칠꺼임
라오어가 1편만 나온걸루 기억하는거 처럼
말씀 하신것처럼 제작사가 유저 대부분이 남자인것도 알거고 시리가 주인공으로 선택된 이상 PC나 눈요기 보다는 제생각엔 위쳐4에는 로맨스가 등장하지 않을거같네요
시리는 소설에서부터 양성애자로 묘사되는데용… 여자 연인도 있고
죽이는건 상관없는데 전관예우 확실히 하고 시리를 위해 납득가게 죽인다면 갠적으로 불만 없음.
양성애자까지는 들어간다고 PC니 뭐니 할 필요는 없을 듯.
PC는 말그대로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한다는 것으로 단순히 양성애, 동성애의 인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추구해야하고 성역화되어야 하며 또 가르쳐야 한다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그냥 양성애자 설정만 들어가면 괜찮겠다만, 여기서 뭐 가르치려고 들거나 드에마냥 이상한 병신 이벤트나 대사가 들어가면
그땐 역풍 개쎄게 쳐맞을거임 ㅋㅋㅋㅋ
결국 두번째 천구의 결합이 많은 가능성을 주네요.
솔직히 이번 위쳐4 영상 진짜 마음에 들더군요.
설정상 물약이나 텔포 같은 부분이 좀 신경쓰였지만 다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그 부분들만 제외하면 진짜 위쳐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렸더군요.
사펑이랑도 약간의 연결이 되면 재미있겠네요. 위처3에서 다른 세계를 잠깐이지만 돌았던 느낌으로. 가능하다면 리퍼닥도 있게 ㅎㅎ
늘 불안하죠. 웬 이상한 여자가 시리와 사귀고 그 이후에 골프채로 개 롤 트를 죽일 겁니다
이쯤되면 NPC도 PC만큼이나 심각한 병이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헨리 카빌이 어떤 식으로든 게임에 나오지 않을까요.
원래 위쳐 게임 설정이 소설 설정과는 다르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더욱 크게 갈라져서 위쳐를 원작으로 하는 CDPR만의 세계관과 설정을 만든다고 보는게 좋겠네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시리가 주인공이 되어 무엇을 하든 마음놓고 볼 수 있을듯
원작 엔딩에서 농부한테 쇠스랑 처맞고 게롤트 뒤지고 에니퍼도 같이 죽음.시리가 시체 수습해서 아발론에 안치하고 끝 났음.
게임은 시체 파내서 살려내서 나온 거임. 소설 봤으면 그냥 npc들 볼 때마다 애가 그놈이구나 하는 거 많음.
@@ykairyu5 뭐야 소설에서는 그대로 뒤지고 끝남?
6:09 미지의 인물이다.... 흥미롭네요
시리가 주인공... 싫지는 않는데 만약...
매인캐 중에서 어느 남,여 중 누구랑 사귀는 미션 내용이 나오면.. 어느쪽 골라야됨? 벌써 어지러운데...
3을 위처 시리 엔딩으로 끝내서 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는데 이게 또 메인 픽이 아니었나봐요
게롤트 건들지마 즐기시게 냅둬 노인네 불쌍해
마약맨 : 골프채를 들어드릴까요~? 골프채를 들어드릴끄아요~?
위처의 세계에선 골프채가 없으니 큰 걱정 안해도 되겠죠?
대신 은검과 강철검이..읍
중세무기에는 둔기가 많아요....어............
용과같이 7 유입으로선 용8 키류 파트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엔딩까지 보고나선 최악까진 아니고 악이었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바뀐 이상 바뀐 주인공에게 몰아주고 이전 주인공은 등장이 없거나 최대한 짧게 하는게 맞다고 봄
게롤트도 2차 천구 결합에서 무능력맨 되고 포도밭에서 행복하게 잘 살면서 편지로 조언 정도만 하는 역할이었으면 함
위쳐스토리나 게롤트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농장에서 수명다체우는 4-500살까지 사는건 스토리상 하수인것같으니
시리시리즈가 몇편까지인지는 몰라도 종장쯤에 의미있게 죽는것도 좋겠지요
정~위쳐4를 이어갈려면 시리 보단 바이퍼교단 레토가 매력적 일거같은데...
골프공게임이 되버린 그 게임에서 찾던 것을 위쳐4가 이루어주길
게롤트가 죽는다고해도 골프채 엔딩만 아니면됨
시리가 위험할때 희생을 해도 납득..
게롤트는 대우해줘야함
베스미어의 마지막은 안타까울지언정 장렬했다. 게롤트의 마지막은 나올지도 안 나올지고 모르고 어떤식으로든 활용될수도 있지만 골프엔딩만은 피했으면 한다. 그냥 원래처럼 포도밭 엔딩을 유지해도 좋고:)
지난 토요일 집회에 ‘발더스게이트3 영웅 협회’ 깃발과 워크래프트 호드 깃발도 봤습니다. 포더호드 외치고 왔습니다.
그런데 위쳐시험에 통과하면 일종의 돌연변이가 되서 수명연장되고 고자가 되는건데
그럼 지금 시리의 나이는 어떻게 되는거지?
베시미어가 죽기전이 300살은 넘었다는 설정이고
위쳐3에서 위쳐루트후 몇년후에 시험에 통과했다면
지금의 한 120쯤된건가?
아니면 시험에 통과한건 30중반이라
지금 50쯤 된건가?
그냥 고생한 뒷방늙은이 투생에 정착도 했겠다 와인 만들면서 여생 즐기게 냅둬...
위쳐4에서도 배드신이 나온다면 어떤 식으로 구현 될까요?
위쳐3에서 풀의 시험 초기 단계를 통과한 늙은 엘프가 있어서 시리도 Y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풀의 시험을 통과하는 건 가능하다고 봄
위쳐3의 설정과 결말로부터는 시리가 풀의 시련을 거칠 가능성이 별로 없는데...
평행세계의 시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라오어2 처럼 될 수도 있죠. 망하기 시작하면 제 정신이 아니게 되는 회사들 많아요. 언리얼로 바꾸는 거 부터가 망조라고 봅니다.
소설, 게임, 드라마, 시리즈 내내 개고생한 게롤트는
그냥 가끔 까메오로 등장 시켜주고 해피엔딩으로
살게 해줘라~ 만약 굳이 게롤트를 죽이고 싶다면
어크 에지오 3부작 처럼 서서히 늙고 쇠약해져서
은퇴하는식으로 오랜 위쳐 팬들을 존중해주면서
납득이 가게끔 서사를 매듭짖는방식이 좋을거같음
그래도 게롤트가 위쳐 시리즈에 상징인데
죽이지는 말아줘라 붉은새야 ㅠㅠ
크레인 교단이랑 해상 괴물사냥 얘기까지 나올지도 궁금
일단 소설에선 본편 100년후에는 살아있는 걸로 나옴 위쳐4가 언제시점인지 모르지만 일단 베스미어가 개조 1강에서 200년 살다 죽었지만 이것도 수명에 죽은게 아니고 게롤트는 2강이라 수명이 가늠이 안됨 애초에 위쳐자체가 본 수명을 모르지만요
아라사카 노동조합 이런 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참하게 죽은 전작의 주인공은 라오어2의 조엘만으로 충분해...
기원이면 시리가 어떤 사건으로 과거로 타임슬립 한것 같네요
궨트 2?! 참을 수 없군요
개롤트가 일찍 죽냐 적절한 타이밍에 죽냐 차이일뿐 어짜피 캐릭터 세대 교체 하려면 완전한 퇴장이 있어야하니깐...
사실 라오어2에서도...너무 급작스레 일찍 죽어서 문제지...네러티브상 죽는거는 출시되기 몇년전부터도 어느정도 예측이 많았음
근데 원작에 여자 위쳐가 있나?.....어짜피 제작자 맘인데 뭘 어쩌겠어..
죽을수도 있을 거 같긴한대.. 골프공만 아니면 됨..
본인역할을 다하고 시리를 위해 장렬히 산화하는 역할이면 납득갈듯.
걸스캔두애니팡 근육질 언냐가 게롤트 뚝배기를 뚝스딱스 깨버릴 듯
진짜 영상제목보자마자 골프채 생각이 먼저 났는데 그것만은 하지마라...
퇴장할수도 있지 근데 존나 멋있게 퇴장시켜야 인정함
옆동네처럼 골프채로 장난치면 불매운동한다 ㄹㅇ
뽕 찰려면 시리로 하다가 갑자기 게롤트로 딱!
그러고보니 위쳐4 트레일러에서 게롤트가 안나온게 불안하네.. ;;;
솔로로 늙은 베스미어와 예니퍼와 트리스가 있는 게롤트는 다르다
시리 너무 좋지만 여주는 몰입감이 없어 ㅜㅜ
시리 ㅈㄴ 할카스됬는데..
왜냐면 아담 스매셔도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근데 위쳐가 되면 노화가 늦어지는거 아니었습니까 시리아줌마 ㅠㅠ
트레일러의 괴물 발더스3 마녀닮았음
아니 근데 혈통의 힘인데 이게 없어질 수가 있는건가?
게롤트가 대머리로 등장하는 건가..
너티독이라면 4에서 게롤트 대가리가 골프채로 깨졌겠지
이 나이에 컴터 또 업글해야하나? ㅠ
얘내 궨트 개발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임 힘의 대가부터 완전 하스스톤처럼됨
게임 설정으로는 죽기도 어렵겠다...
진짜 골프 엔딩만은 아니길
그웬트..그웬트를 해야해..
라오어2정도로 조엘처럼 개차반으로 대하지 않고 적어도 용과같이8정도로만 해주거나 1,2,3편의 주인공이였던만큼 4편 게임안에서의 서사가 잘 짜여있고 존중한다는게 느껴진다면 죽는게 납득되겠죠
게롤트는 위쳐7에 나와야함
궨트 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
이번에 위쳐4 부터는 마을 시민들도 죽었으면 정말로 좋겠어요 ㅋㅋㅋㅋ 😂
아무도 아이언맨의 죽음에 대해 비난하지 않음.. 캐릭터의 죽음에 대해 무지성으로 비난하는 무지렁이는 세상에 없음 팬들의 사랑에 대한 예의라곤 쥐뿔도 없는 오만한 골프게임을 증오할뿐
적어도 골프채에 맞아 죽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라사카 노동조합 씹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건 예능이건 시어머니 많으면 망함
궨트만해도 돈값은 하잖아 한잔해
아라사카 노조는 뭔데ㅋㅋㅋㅋㅋ
걍 보내주자.....
시리. 사랑해.
아라사카 노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과는 가면갈수록 멀어지는 느낌이네요.
게롤트는 궨트 카드에 맞아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고 말거야 ㅠㅠ
게롤트는 시리를 위해 희생하며 행복하게 죽을것입니다
앗! 5분이었는데 댓을 안달았었네!
여튼 시리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충분한 개연성이 있음. 그렇기에 시리가 주인공인게 절대 이상하지도 않고 오히려 즐겁다.
다만 시리가 어떻게 위쳐가 되었는지를 좀 더 재미있게 해주면 좋겠다.
영상을 다 보고나니 뭔가 불안한데...
"난 게롤트를 사랑하지만 그는 너무 남성적이고 오만해. 늘 여자를 지키고 가르치려했어."
같은 대사가 나오는건 아니겠지? 페미전사는 제발 안돼!
ㅠㅠ
야이 퐁퐁남들아
골프채던 아니던 남자 주인공 통삭제는 똑같잖아
딴거 다 몰라도 제발 레즈로 만들지마라.
애초에 원작에서도 양성애자라 함
님 원하시는 루트 타세요.
4:33 정확히는 천구의 결합 때 넘어온 건 인간임 ㅋㅋㅋ
요즘 트렌드라면 시리는 레즈비언이고 게롤트는 뚝빼기 깨지면서 죽는 시나리오임ㅋㅋ 난 안사고 일단 엔딩 올라올때까지 존버하련다. ㅋㅋ
천구의 결합으로 사펑2077의 누군가가 위쳐4에 등장할 것 같은 예감이 매우 많이 드네요.😆
아 그럴 수도 있겠군요
사이퍼펑크도 처음 나왔을때 사놓고 하지도 않았는데 해야겠네요. 그런 소소한 재미를 놓치면 안되죠.
멜스트롬 정도면 비주얼 합격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일단 시리 레즈일거같음
개인적으로 베스미어 젊은 시절을 보여줬음 했는데
너무 아쉬움
게롤트가 허무하게 죽거나 시리가 레즈로 나오는 등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설정이 추가된가면 저는 너무 화가나서 미쳐버릴거에요. 제발 위쳐는 안돼
난 황제가 된 시리를 까메오로 만나기를 기대했는데 ㅠㅠ
힘들게 여왕으로 만들었는데 왜 다시 위처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