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째 실사용중에 뒤늦게 리뷰를 봤는데 제가 느낀점과 동일하네요. 소니 MX3에서 넘어와서 가장 좋은점은 장시간 착용에도 피곤하지 않는 장착감 그리고 여름 날씨에도 귓바퀴에 땀이 차지 않는 메쉬 재질입니다. 겨울에는 금속 커버가 차가워 만지기 싫은 느낌이지만 실제 착용할 땐 상관 없었습니다.
이 헤드폰은 진짜 평들이 극과극 달리고 있어서 직접 청음 해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직장동료가 사용하고 있는걸 1시간동안 청음 했었는데 이게 왜 70만원짜리이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영~아니었습니다. 이 가격이면 다른 좋은 헤드폰들이 많아서 이 제품 선택할 이유가 없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었고요. 다만 통화품질은 하나는 죽이더군요.
취미로 보컬 커버를 하고 믹싱을 하고 있는데요, 2년전 나온 제품이지만 단점 중 “너무 정직한 사운드” 이거 보고 사러가야되나 고민 중입니다. 각종 리뷰에서 음질로 까는걸 참 많이 봤었는데요, 그게 분칠을 안한 사운드 때문이라는걸 교수님 리뷰를 보고 알았네요. 하긴 일반 소비자들은 싫어할수도 있겠네요. 비싸기도 하구요. 마침 모니터링으로 몇년 동안 쓰던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폰이 맛이 가는 중이라서요.. 하나 적당한거 사서 3.5mm 잭 연결해서 써야겠습니다. 믹싱 결과물 모니터링에는 무선 되는 헤드폰으로는 따라올게 없겠네요. 믹싱으로 디에싱 할때도 참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현직 믹싱,마스터링,레코딩 등을 하는 음향엔지니어를 하고있는데요. 제 스튜디오가 모니터링하드웨어만 1천만원중반대인데, 에어팟프로+폼팁+내장튜닝 에서 감탄했던 정위감, 스테레오이미지, 해상도가 제가 쓰는 플랫한 시스템과 흡사하게 맞춰놓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어제 에어팟 맥스를 주변에 빌려서 1~2시간 청음해보았습니다. 먼저 이 리뷰와 대부분의 사항들을 공감하구요, 엔지니어 입장으로 에어팟프로에서의 장점이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습니다. 단점에서 지적하신 소리가 정직하다라고 하였는데 프로오디오 (음악관련 모니터링을 필수로 해야하는 모든분들... 아티스트포함...) 업계 계신분들에겐 엄청난 장점이구요. 일반 음악감상용 대중들에게는 상당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뷰에도 나왔듯이 구린믹스는 구리게들리고 잘된믹스는 좋게들립니다.... 모니터링용으론 아주 좋습니다. 노랫말, 멜로디가 좋은명반말고 믹스가 잘된 사운드가 좋은 명반을 듣기엔 상당히 좋은 헤드폰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수님 항상 리뷰를 신뢰하고 즐겨보고 구입때 참고하고있습니다. 리뷰하실때 상대적으로 비슷한 동가격대 제품에 비교해서 상대평가 하셨는데 이번 에어팟 맥스리뷰도 같은 동가격대 70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준으로 비교해서 역대급노캔, 고출력, 완벽한 톤발란스, 뛰어난 해상도, 음상, 스트레오감 말씀하신건가요?
애플 생태계 로직반도체가 두개나 들어가서 비싼건가...H1칩 덕분에 기존 블루투스 제품들 대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연결성이 확보되나 싶습니다. 그에 따라서 말씀하신 것 처럼 블루투스대비 해상력이 좋다는게 저 칩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사운드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모든 1세대는 거르고 봐야죠 슈어도 그렇고 애플도 그렇고 분명 2세대때 편의성,무게가 개선 돼서 나올 게 보여지니까요 처음 선보인 제품들에 공통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보여지는게 이번 슈어 아이오닉50,에어팟맥스가 아닐까하네요 블투는 밖에서 사용하는 즉 아웃도어인데 오염되기 쉬운 소재와 색상 타사 헤드폰 2배에 가까운 무게등.. 앱빠가 아니시라면 2세대 나오고 사셔야.. 그리고 가격은 많이 아쉽습니다. 애플이 저렇게 하면 자칫 소니나 젠하이져 다음세대 제품들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저도 둘다 사용해 본 입장으로는 음질은 대동소이 하다고 보지만 노캔, 착용감, 걸어다니면서 청취했을때의 잡노이즈의 유입 등에서 에어팟맥스가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usb연결시 dac로 인식이 안 되는것이 aonic50에 비해서 아쉽네요. 애플tv+ 에서 영상을 애트모스 사운드를 들었을 때는 헤드폰으로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 있습니다.
교수님 그럼 혹시 이걸 믹스 체크 용도로 써도 괜찬을까요? 사운드도 플랫하고 고음 해상도도 좋다고 하셔서여.. 제가 현재 hd600으로 믹싱을 하는데 이걸로 하다보면 하이가 센 결과물이 나와서, hd600의 단점을 보완하는 믹스 체크용으로 헤드폰을 하나 더 사려고 하거든요(휴대가 가능한). 현재 작업하는 곳에 홈어쿠스틱을 제대로 구성할 조건이 안되서요. 교수님밖에 정확한 대답을 해주실 분이 인계신 것 같아서요 ㅜ
교수님 통하여 음향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맥스는 작년 초 막 출시 될 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1년반). 특히 애플 환경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하고 싶네요.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는 좀...., 음질 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유선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듣하네요.
이렇게 지극 정성인 영샹 처음이네요 ^^ 에어팟 맥스에 관심이 있어서 많은 리뷰를 봤는데 너무 젊은 사람들 위주로 하다보니 우리 같은 노인네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신덕에 이젠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그냥 에어팟 프로를 쓰는 것 보다는 귀를 더 잘 보호 해 줄 것 같애서요 ^^ 역대급으로 긴 영상 전부 다 시청했어요 ^^ 감사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개인적으론 약간 아쉬웠는데, 제가 쓰는 환경에서만 아쉬웠던 건지 싶기도 합니다. 에어팟 프로가 좀 더 조용해지는 환경이 있거든요. 패시브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업계 탑급이라니 다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성능 기대하기 힘든 40만원대 게이밍 해드셋의 노이즈 캔슬링(체감 자체가 거의 안되는) 뿐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어댑티브EQ 때문인가 마이크가 많아서인가 소리가 나오지 않는 환경에서는 좌우에 노이즈 캔슬링이나 트렌스페어런스에 편차가 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스페어런스는 정말 구멍 뚫어놓고 듣는 수준이어서 깜짝 놀랍니다. 소리는 저도 듣자마자 와! 하면서 재미있고 즐겁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충분히 좋게 느꼈습니다.
거의 모든 유튜버들이 맥스에 대해서는 비아냥거리는 분위기였지만 소신있게 리뷰해주셨네요.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노이즈캔슬링 부분은 극저음영역이 덜 되는 문제가 있어서 교통수단 등에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음질부분은 상당히 저평가되어있고 모든 볼륨에서 노이즈나 디스토션이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kks4413 AAC 코덱 안구립니다. AAC 256kbps가 FLAC하고 얼마나 흡사한지 알아보세요. 코드리스 레벨에서 배터리도 쥐콩만하니까 리소스 아낄려고 일부러 성능 컷하고 그러는거지 헤드폰 처럼 배터리 크게 들어가는 애들은 AAC 다 뽑아먹어서 해상도 LDAC하고 구분 안 될 정도로 뽑습니다.
평가를 들으면서 "아! 사람마다 이렇게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관두고 "포괄적인 음질"에 대해서는 평가가 저와는 단 한 글자도 일치하지 않네요. 처음엔 살짝 당황하다가... 저와는 전혀 다른 시선이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히 들었습니다.
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교수님 리뷰보고 바로 구매 했습니다. 써보면 너무 괜찮습니다. 저는 음향 전문자 전혀 아니고, 완전 아무노래나 듣는 사람인데요, 요거는 저같은 사람이 아무 인식없이 괜찮게 노래를 즐기고, 애플 기기(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등) 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연결에 불편함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말 그대로 편하게 쓸 수 있는 기기인거 같아요. 애플제품은 2개이상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요걸 구매하시면 그냥 편하게 쓰실 수 있는거 같아요. 헤드폰이지만 음향기기 땅땅땅 이렇게 단정짓고 생각하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냥 일상에 편안함과 조금은 즐거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저는 상당히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음해보고서 든 첫 생각은 생각보다 괜찮네? 였습니다. 평소에 자주 듣는 edsheeran 의 perfect라는 곡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기대감이 낮아서일까 담백하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걸 사볼만 한가? 생각을 했는데 2절 후렴으로 갈수록 소리가 정말 지저분해졌습니다. 사운드가 심플하면 정말 소리가 담담하니 괜찮은데 조금만 복잡해지면 정말 소리가 많이 안좋아지더군요 진열된 아이패드로 음악을 유튜브로밖에 테스트를 못해서인지 교수님이 말씀하신 음질 열화가 잘 느껴져서 일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노래의 하이라이트 지점에서의 소리가 지저분했습니다. 애드시런의 마스터링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일정 수준 이상의 사용 환경을 위한 제약이 많다면 이 또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2세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편의성을 돈주고 사야하는 유기농 중에 유기농 헤드폰이군여 msg같은 단맛은 없는(흔히 펀사운드라 하는) 이런 성향을 시러하진 않는데 플랫은 사실 듣기에 따라 세팅해줄께 많다보니(이큐질,dac등) 단점이 정직한 사운드라 하니 타이달 아니면 최소 flac급 파일 필요 다만 노캔이나 주변소리같은 부분은 진짜 보스나 소니(현재 원탑)를 이기는거 보면 어디서 재야의 고수같은 사람들을 잘 데리고 오는지 신기하다(외계인 고문실이 있는건가)
착용감은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저는 에어팟 맥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xm4를 먼저 구입했었는데 30분 이상 못 쓰겠더라고요. 정수리 아파오고, 귓바퀴가 이어컵 안쪽에 닿아서 나중에 통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에어팟 맥스를 결국 구입하여 써보니 세네시간 이상 착용해도 안 아프더라고요 무거운데도 편해서 신기
@@kks4413 뭐 그리 공격적이세요 ㅋㅋ; ldac는 실사용에서 안정성이 굉장히 낮고 표기된 만큼의 비트레이트가 안나오는 마케팅용 코덱이고 현재 더이상 투자도 안해요. 소니 기술력을 생각하면 당연한거지만... 아무튼 안드로이드의 특성 때문에 기기마다 660kbps, 혹은 330kbps까지 다운 시켜버리는데 강제로 990kbps까지 올린다 쳐도 연결성과 전파방해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객관적으로 비교해서 애플의 aac보다 전혀 나은 기술이 아니에요. 무손실 딱지를 달고 있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kks4413 어.. 제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 다신건 맞나요?ㅋㅋ 꼬투리 잡은게 아니고 결론적으론 저도 구분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aac로 만족한다는 말인데... 그리고 무선 코덱을 평가할때 연결성을 빼는건 말이 안되니 언급한거고 음질 비교 자료는 사운드가이에 아~주 자세히 나오니 궁금하면 구글링 해보세요. 저는 아는 척하고 싶은게 아니라 인터넷에 워낙 오해가 많고 님처럼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답답해서 조금 기분 나쁠 수 있는 댓글단건 인정하는데요. 님은 솔직히 건전한 의견교환보단 남을 비난하고 인신공격 하는거에 초점을 둔 것 같아서 더이상 댓글은 안달게요.
ldac가 있다고 무조건 음질이 좋은게 아니에요 코덱보다는 내장dac & 드라이버 역량이 더 중요합니다 ldac없는 젠하이저 모멘텀3가 음질로 wh1000xm4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있죠 게다가 소스기기랑 리시버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만 ldac의 990kbps의 성능이 나오는거고 움직이거나 실외에서 쓰면 660에서 330kpbs까지 떨어져서 실사용엔 ldac가 큰 메리트가 없죠
막귀인데요. 에어팟 맥스는 다른 것보다 치찰음과 "찰찰찰찰"하는 찰랑거리는 소리가 과하다고 느껴져요... 보컬 소리를 좀 방해할 정도로요. 원래는 그런 소리들이 조금 집중해야 들리는 소리인데, 겉으로 빠져나와서 듣지 않으려고 해도 앞쪽에서 들려요. 그래서 들을 때 좀 피곤한 느낌이 듭니다. 에어팟 프로가 엄청 다이내믹하지는 않아 아쉬운 면이 있어도, 소리가 듣기에 편해서 자꾸 찾는 것과 대비되어요. 이 부분만큼은 개선이 되면 좋겠어요.
7개월째 실사용중에 뒤늦게 리뷰를 봤는데 제가 느낀점과 동일하네요. 소니 MX3에서 넘어와서 가장 좋은점은 장시간 착용에도 피곤하지 않는 장착감 그리고 여름 날씨에도 귓바퀴에 땀이 차지 않는 메쉬 재질입니다. 겨울에는 금속 커버가 차가워 만지기 싫은 느낌이지만 실제 착용할 땐 상관 없었습니다.
실리콘 보호대 사셔요! 추울때도 훨씬 좋습니다 ㅎ
소니xm4 스피크투챗 때매 샀다가 생각보다 오작동 너무많아서 ,,,여기로 넘어가려합니다
장착감은 아무래도 소니가 나은거 같은데
@@rargoprid 무게가 가벼운거지 착용감은 또 다른 주제 아닌가요? 보스도 아니고 소니가 그렇게 착용감이 극강이란건 첨듣는데
매쉬쓴 맥스가 착용감 좋단 얘기는 자주들었어도
이 헤드폰은 진짜 평들이 극과극 달리고 있어서 직접 청음 해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직장동료가 사용하고 있는걸 1시간동안 청음 했었는데 이게 왜 70만원짜리이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영~아니었습니다. 이 가격이면 다른 좋은 헤드폰들이 많아서 이 제품 선택할 이유가 없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성향도 아니었고요. 다만 통화품질은 하나는 죽이더군요.
유료광고:극호
내돈내산:불호
로 나뉘는듯ㅋㅋ
@@LM10CR7SON7 내돈주고 삼: 1000xm4
남이사줌: 에어팟 맥스 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b&o h95지
@@박준하-u4e ?
취바취 인것같아요 오히려 전 소니m4 광고도많이하고 좋다고들해서 청음해봤는데 실망스러웠어요 보스 소니 등 유명 제품 모두 청음후 에어팟맥스로 결심이 굳은 케이스라 다들 청음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박준하-u4e ㅋㄱㄹㅇ
평가들이 극과 극으로 달리는 듯 싶어요.. 역시나 직접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겠네요.. 다만 가격의 부담이.. -.-
취미로 보컬 커버를 하고 믹싱을 하고 있는데요, 2년전 나온 제품이지만 단점 중 “너무 정직한 사운드” 이거 보고 사러가야되나 고민 중입니다. 각종 리뷰에서 음질로 까는걸 참 많이 봤었는데요, 그게 분칠을 안한 사운드 때문이라는걸 교수님 리뷰를 보고 알았네요. 하긴 일반 소비자들은 싫어할수도 있겠네요. 비싸기도 하구요. 마침 모니터링으로 몇년 동안 쓰던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폰이 맛이 가는 중이라서요.. 하나 적당한거 사서 3.5mm 잭 연결해서 써야겠습니다. 믹싱 결과물 모니터링에는 무선 되는 헤드폰으로는 따라올게 없겠네요. 믹싱으로 디에싱 할때도 참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현직 믹싱,마스터링,레코딩 등을 하는 음향엔지니어를 하고있는데요.
제 스튜디오가 모니터링하드웨어만 1천만원중반대인데, 에어팟프로+폼팁+내장튜닝 에서 감탄했던 정위감, 스테레오이미지, 해상도가 제가 쓰는 플랫한 시스템과 흡사하게 맞춰놓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어제 에어팟 맥스를 주변에 빌려서 1~2시간 청음해보았습니다.
먼저 이 리뷰와 대부분의 사항들을 공감하구요, 엔지니어 입장으로 에어팟프로에서의 장점이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습니다.
단점에서 지적하신 소리가 정직하다라고 하였는데 프로오디오 (음악관련 모니터링을 필수로 해야하는 모든분들... 아티스트포함...) 업계 계신분들에겐 엄청난 장점이구요.
일반 음악감상용 대중들에게는 상당한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뷰에도 나왔듯이 구린믹스는 구리게들리고 잘된믹스는 좋게들립니다....
모니터링용으론 아주 좋습니다. 노랫말, 멜로디가 좋은명반말고 믹스가 잘된 사운드가 좋은 명반을 듣기엔 상당히 좋은 헤드폰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늦은 구매로 50만원대에 구매했네요~ 현시점에서 애플tv와 연동성 또한 너무 좋네요 ^^ 애플의 장점은 꾸준히 업데이트 됩니다. 앞으로도 더 좋아질듯 합니다~
교수님 채널이 재밌는게 굉장히 음향 전문가인데 절대로 음량만으로 평가하지 않음.
‘그래요’ 먼저 쓰고 시청합니다.
좋습니다.
그래요
네 그레야죠. 텅장 만들고 시청하자구요.
다른 유튜버 1시간 영상: 게임 플레이 무편집 풀영상
교수님 1시간 영상: 헤드폰 리뷰 풀편집 영상
끌라스
20분정도 청음하고 이것저것 만져본게 다 이지만 저는 음질빼고 다 좋은 헤드폰이었습니다
탐나긴 하더군요
음질 빼고 ㅋㅋㅋ
사실상 끝난거임ㅋㅋㅋㅋㅋㅋ
인성빼고 다 좋은 사람... ㅋㅋㅋ 결국은 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 빼면 다 괜찮은 음식
교수님 항상 리뷰를 신뢰하고 즐겨보고 구입때 참고하고있습니다. 리뷰하실때 상대적으로 비슷한 동가격대 제품에 비교해서 상대평가 하셨는데 이번 에어팟 맥스리뷰도 같은 동가격대 70만원대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준으로 비교해서 역대급노캔, 고출력, 완벽한 톤발란스, 뛰어난 해상도, 음상, 스트레오감 말씀하신건가요?
소리부분에 극찬하시다가 마지막에 소리는 50만원대라고 해서 얼마짜리랑 비교해서 말씀하신건지 기준점이 없어져서 헤깔려서 질문드린겁니다.
@@cenajohn7398 소니 1000mx4유력
근데 이 정도면 사실 wh-1000xm5 나 이번 젠하이저 모멘텀4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실사용자 입장에서 완벽한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시청했어요
장점 괜찮다.
단점 돈으로 해결 해라.
...
과연 맥스의 차기 모델은 리뷰 1시간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ㅋㅋㅋㅋ
긴 시간 리뷰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가격만 괜찮다면.. 애플 기기 쓰는 구매자에게는 최고의 상품이겠지만, 가격이 단점 입니다. 하지만, 애플 기기 쓰는 저로서는 한번 써 보고 싶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내가 왠만하면 유튜브 영상 긴걸 보다가 마는데 1시간 짜리 영상을 집중하며 보게되네요. 에어팟 맥스 유저라 관심있게 봤는데, 정말 유익한 리뷰였습니다
48:00 2021년 11월6일 이후는 애플tv가 한국에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니 9번은 더이상 단점이 아닌게 되겠군요 ㅎ
얼마전에 샀는데 ..우려와 달리 진짜 만족합니다. 음악감상, 통화도 만족스럽지만
공간음향기능에 따른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볼 때 헤드폰을 끼고 있지 않는 느낌도 가끔 느껴지는게 현장감이 뛰어나고 연결성도 편리해서 좋네요.
예전엔 hd600, 지금은 포칼 클리어 쓰는데, 저는 팟맥스 처음 청음 했을때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대중은 소니제품이 더 좋게 느끼나 보네요
저음 쾅쾅 때리고 하면 좋아보이긴 하죠 근데 너무 저음 강조라 남자 목소리 같은 거 들을 때 너무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소니 진짜 별로였는데 벙벙 거리더라구요 ㅎㅎ;
단순히 에어팟 맥스 구매전 보러왔다가 정말 많은 정보들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자체도 굉장히 알찬내용인데, 지루함이 하나도없는 것을 보니.. 대단한 내공이신거같아요
단점 7번 엄청 공감됩니다 흔히 호미들 앨범이 마스터링 믹싱이 아쉽다는 평을 있다는걸 알았어도
별로 신경안썼는데 맥스로 들으니까 놀랬습니다
혹시 들어볼만한 "호미" 앨범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용? 맥스 최근에 샀는데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애플 생태계 로직반도체가 두개나 들어가서 비싼건가...H1칩 덕분에 기존 블루투스 제품들
대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연결성이 확보되나 싶습니다. 그에 따라서 말씀하신 것 처럼
블루투스대비 해상력이 좋다는게 저 칩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사운드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현악기의 정직한 소리와 그랜드피아노의 울림이 묻히지 않고 잘 들려서 옆에서 누가 연주해주는것 같은 감동이 느껴지는 리시버가 필요해서 슈어 535 hd600을 가지고 잇는데 손이 잘 안가서 안듣는데 교수님 리뷰들으니 제가 원하는 소리일거같아 청음해보고 싶네요 근데 아이폰 살일이 없는데ㅜ apt 로도 괜찮을라나 모르겟네요
구매하셨나요?
개인적으로 다 떠나서 출시 정가가 50만원대 정도에만 나왔어도 지금처럼 까이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당장 에어팟 프로는 다른 노캔 이어폰들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었죠. 솔직히 출고가 70만원은 선 넘었다 봅니다.
지금사면 50 ㅆㄱㄴ
@@개미핥기-e6y 2023년 현재는 구매자 분들이 많아 그런지 73만원대를 달리고 있어요 ㅠㅜ 50만원대 사신분들은 개이득
Apple music 이 Spatial Audio 제공하니 9번째 단점은 해결되었네요.. 향후에 Air play도 되도록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네요.
모든 1세대는 거르고 봐야죠 슈어도 그렇고 애플도 그렇고 분명 2세대때 편의성,무게가 개선 돼서 나올 게
보여지니까요 처음 선보인 제품들에 공통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보여지는게 이번 슈어 아이오닉50,에어팟맥스가 아닐까하네요
블투는 밖에서 사용하는 즉 아웃도어인데 오염되기 쉬운 소재와 색상 타사 헤드폰 2배에 가까운 무게등..
앱빠가 아니시라면 2세대 나오고 사셔야..
그리고 가격은 많이 아쉽습니다. 애플이 저렇게 하면 자칫 소니나 젠하이져 다음세대 제품들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무게랑 재질을 보면 아웃도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아웃도어는 이미 애플 자회사 비츠가 있어서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경량화는 쉽지 않아보임. 차라리 플라스틱 재질로 하고 가격을 낮춘다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가격이 2배3배 차이나는 제품들과 비교선상에 오르는것 자체가 사치품의 영역에 있다는거임. 성능 디자인 뭐 이런거보다 그냥 과시욕을 충족시키기엔 이만한게 없음. 그것 자체로 이 제품은 자기 역할을 하는듯
세부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닷!
맥스 리뷰에 화난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ㅋ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면 불편한게 머 그리 많은지 그냥 안사면 되지 여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ㅇㅈ ㅎㅎ
정작 청음을 해보거나 본인 음질 취향이 어떤지 아는분은 얼마나 되련지 ㅎㅎㅎㅎ
애플빠들은 다른 제품들은 좋다 싫다 얘기하먼서 꼭 애플제품 않좋은 얘기하면 매도하더라 ㅋㅋ
@@shindante7113 써보지도 않고 리뷰에 와서 테러질 하니까
@@shindante7113 애플 칭찬하면 무조건 앱등이임?
정말 잘 봤습니다...~ 구매예정은 아니지만 출시당시 관심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리뷰라니! 언제나 유익하네요 ㅎㅎ 아마도 현지에서 큰 화면이 있는 거실에서 미디어시청때 활용할 수 있어서...(애플제품사용자가) 공간음향을 즐긴다면 구매욕이 생길 제품이었을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ure Aonic 50 제품과는 음질 면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 지 궁금해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해주셔도 참 좋겠습니다.
제가 둘다 들어보니
플랫한 성향은 비슷하지만
에이오닉이 더 좋았어요
저도 둘다 사용해 본 입장으로는 음질은 대동소이 하다고 보지만 노캔, 착용감, 걸어다니면서 청취했을때의 잡노이즈의 유입 등에서 에어팟맥스가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usb연결시 dac로 인식이 안 되는것이 aonic50에 비해서 아쉽네요. 애플tv+ 에서 영상을 애트모스 사운드를 들었을 때는 헤드폰으로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 있습니다.
@@kks4413 말투를보니 어디 초딩인지 정말 싸가지가 없군요.
@@kks4413 그래서 맥스가 좋다는거지?
@@kks4413 주어가 없어서 무슨말하는건지 알수 없는 문장에 막귀라고 남을 비하하는 인성까지..
근데 우리나라는 애초에 헤드셋 잘 안쓰는 편이지 않나? 밖을 나가봐도 헤드셋 끼고 돌아다니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
역대급 리뷰인 것 같아요 ㅎㅎㅎ 길뿐만 아니라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음질 이라면서 음색 얘기만 하는 사람들때문에 에어팟 맥스가 가지는 드라이버의 성능 자체에 의구심이 들었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럼 혹시 이걸 믹스 체크 용도로 써도 괜찬을까요? 사운드도 플랫하고 고음 해상도도 좋다고 하셔서여..
제가 현재 hd600으로 믹싱을 하는데 이걸로 하다보면 하이가 센 결과물이 나와서, hd600의 단점을 보완하는 믹스 체크용으로 헤드폰을 하나 더 사려고 하거든요(휴대가 가능한). 현재 작업하는 곳에 홈어쿠스틱을 제대로 구성할 조건이 안되서요. 교수님밖에 정확한 대답을 해주실 분이 인계신 것 같아서요 ㅜ
리뷰 기다렸습니다 ^^
케이스를 단점으로 꼽을 줄 알았는데 안 꼽으셨네요 ㅎㅎㅎ
교수님 리뷰 모두 보고 구매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항상 애플이 시장물가 흐트리는건 너무 빡침 아무리 좋으면 뭐해 70만원대가 말이 되나
저도 이것때문에 애플까 자청하고 있습니다
지금 쿠팡가에 애플티비사서 듣는데 개쩜 ㅋㅋ 교수님 리뷰감사합니다 단점에 무게...이게 젤문제긴 하네요 ㅎㅎ
애플의 에어팟 시리즈들 전체적으로 마감 괜찮고 잘 만들었는데 가격 대비 음질은 글쎄다? 싶음. 애플이 못 만들고 실력이 없어서 까는게 아니라 가격 정책이 자꾸 어처구니 없어서 까는 것.. 한 10만원만 싸면(욕심부리면 20만원) 충분히 추천할만한 헤드폰이 아닌가싶음
영디비라는사람 영상보고왔는데 72만원이라고해서 그만큼의 음질이 나와야되는게아니다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금속재질로만들어 이 값도 들어간거다 1000x4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이말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인트로 브금이 점점 더 야무지게 시작되는군요 크어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유명한 평양냉면집 가서 1만 2천원주고 먹은 그 평양냉면 맛의 헤드폰입니다, 깔끔한 맛은 있지만 맹탕에 가까워서 소스류 없이 먹기 힘든걸 이 가격에?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비유가 부적절하네요 평양냉면 육수가 더 깊이 있고 맛있는데요? 맹탕이라하시면.. 평소에 길거리음식이나 라면만드시나요?
@@ntmfv 못먹어본 티냄? ㅋㅋㅋ 깊이있다 ㅇㅈㄹ 평양 옥류관에서도 그냥 먹으면 밍숭맹숭하니 소스들 뿌려먹는 방식을 추천하는데
@@Hj-jm3do 옥류관드립치는거 보니 서울 평양냉면집에서 먹어본적없는 놈같네
하긴 평소 싸구려음식만 달고사니 맛을못느끼겠지 ㅋㅋ
@@ntmfv ㅂㄷㅂㄷ거리네 ㅋㅋㅋㅋ 제일 인정받는 원류인 평양냉면집인 옥류관 말하니까 서울에서 먹어봤니 뭐니 ㅋㅋㅋㅋ 해봐야 2만원도 안하는 냉면으로 부심부리는거 같아서 말하기도 쪽팔린데 엉아가 냉면 마니아라 옥정이나 논현, 장충동이랑 해서 투어다녔거든 ㅅㄱ
@@Hj-jm3do 혼자망상쩔쥬? 옥류관드립지렸네요
싸구려만드세요 평생 그러니 밍밈하니 맛없다그러지 ㅋㅋ
교수님 통하여 음향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맥스는 작년 초 막 출시 될 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1년반). 특히 애플 환경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하고 싶네요.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는 좀...., 음질 만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유선을 생각하시는게 좋을 듣하네요.
리뷰 개쩐다
이렇게 지극 정성인 영샹 처음이네요 ^^
에어팟 맥스에 관심이 있어서 많은 리뷰를 봤는데
너무 젊은 사람들 위주로 하다보니
우리 같은 노인네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신덕에 이젠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그냥 에어팟 프로를 쓰는 것 보다는 귀를 더 잘 보호 해 줄 것 같애서요 ^^
역대급으로 긴 영상 전부 다 시청했어요 ^^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프리스비 명동에서 청음해봤습니다.
소니 WH-1000 XM4같은 V자 음색에 인위적인 동굴 공간감이나 보컬백킹 없고 어느 장르나 무난한 플랫한 음색이 취향이어서 50만원 초반대라면 에어팟 맥스 구매의향이 생길것 같아요.
에어팟 프로의 현재 판매가를 생각하면 에어팟 맥스도 실판매가가 폭락하기만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공간음향때문에 확 땡기네요.
다만 아마존 프라임은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아직 공간음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로 국내서비스인 왓챠가 오히려 지원한다고 들었는데 혹시 테스트 해보셨는지요?
유선연결 음질도 나중에 테스트해주실 수 있나요?
일단 디자인은 멋진데 저 가격대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ㅎ 50만원하더라도 많네요ㅋ
노이즈 캔슬링은 개인적으론 약간 아쉬웠는데, 제가 쓰는 환경에서만 아쉬웠던 건지 싶기도 합니다. 에어팟 프로가 좀 더 조용해지는 환경이 있거든요. 패시브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업계 탑급이라니 다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성능 기대하기 힘든 40만원대 게이밍 해드셋의 노이즈 캔슬링(체감 자체가 거의 안되는) 뿐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어댑티브EQ 때문인가 마이크가 많아서인가 소리가 나오지 않는 환경에서는 좌우에 노이즈 캔슬링이나 트렌스페어런스에 편차가 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스페어런스는 정말 구멍 뚫어놓고 듣는 수준이어서 깜짝 놀랍니다. 소리는 저도 듣자마자 와! 하면서 재미있고 즐겁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충분히 좋게 느꼈습니다.
마이크 수음이랑 통품이 정말 대단하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극강의 통화품질 끝 !! 그리고 출퇴근 하면서 지하철 또는 사람많은곳에서 들을만한 폐쇄형 유선헤드폰과dac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 현 모멘텀3 듣고 있어요..만족합니다..가격은 50~70정도 ^^
믿고 보는 프리비전스. 한번 들어봐야 겠네요.
1시간ㄷㄷ 꼭챙겨 볼께요~
똑같은 제품을 50만원대로 나오면 살까요? 애플이라는 프리미엄이 무섭긴 하네여~
인터넷 최저가에 쿠폰 잘 먹이면 50만원 후반대 나오긴 합니당
오.. 자야되는데 한시간 내내 다 봤어요 ㅋㅋㅋㅋ
46:52 애플 공홈에 나와있기로서는 아이폰의 경우 XS 이후부터 Dolby Atmos 지원한다고 나와있네요
거의 모든 유튜버들이 맥스에 대해서는 비아냥거리는 분위기였지만 소신있게 리뷰해주셨네요.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노이즈캔슬링 부분은 극저음영역이 덜 되는 문제가 있어서 교통수단 등에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음질부분은 상당히 저평가되어있고 모든 볼륨에서 노이즈나 디스토션이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kks4413 AAC 코덱 안구립니다. AAC 256kbps가 FLAC하고 얼마나 흡사한지 알아보세요. 코드리스 레벨에서 배터리도 쥐콩만하니까 리소스 아낄려고 일부러 성능 컷하고 그러는거지 헤드폰 처럼 배터리 크게 들어가는 애들은 AAC 다 뽑아먹어서 해상도 LDAC하고 구분 안 될 정도로 뽑습니다.
평가를 들으면서 "아! 사람마다 이렇게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관두고 "포괄적인 음질"에 대해서는 평가가 저와는 단 한 글자도 일치하지 않네요. 처음엔 살짝 당황하다가... 저와는 전혀 다른 시선이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히 들었습니다.
교수님 b&o h9 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교수님 리뷰가 너무 좋아서 계속 찾게됩니다 ㅜㅜ
젠하이져 모멘텀 3와 b&o h9 중에서 고민중인데 무엇을 사는게 좋을까요
그중에서 고민 중이시라면 aonic50으로 가세요...
H9고민 하다가 H95 샀습니다
비교청음 해보니 확실이 H95가 좋내요 ㅎㅎ
음 정말 Producer dk님 리뷰랑은 정말 다른 결과네요... 저도 들어보았을때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소니1000xm4와 비교하면 음질이 떨어질까요??
음질은 맥스가 압도하는데 뭔??
@@aleatoriker 그건 당신 생각이고
재밋게 잘봤습니다. 따봉드려요
추측컨데, 귀내부 마이크를 사용하는 어덥티브 어쩌구의 부작용으로 인해 리뷰 편차가 크게 나는거 아닐까요? 단순히 돈받아서 빤다깐다 하기에는 너무 심각하게 평가가 갈리는데요
아니에요 어덥티브는 개발자가 만든 소리를 사용자 모두에게 일관되게 들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일반 헤드폰이 편차가 훨 크지요
@@yosepyoo1233 그건 만든 의도지, 반드시 그렇게 작동하지 않을수도 잇다는 가설을 제시한거죠. 의도한대로 다 완벽하게 만들수잇으면 부작용은 왜잇고 불량은 왜 나겟습니까.
@@얍얍-f6p5g 음 어덥티브에서 생길수 있는 오류의 가능성보다 개개인의 귀크기,머리크기 등등의 변수에서 오는 편차 확률이 훨등히 커요.
@@yosepyoo1233 그 편차를 잡는게 어덥티브라면서요. 그런데 왜 평가가 극과극인거죠.
@@얍얍-f6p5g 제가 그 오류를 증명할수는 없는데요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덥티브 방식이 더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플측에서 추구하는 플랫한 소리가 생각보다 많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는거 같구요
가격납득이 어렵다면 결국 아쉽다는것이다
아쉽기를 바라는것은 아니겠지요?
ㄹㅇㅋㅋ
진리이자 띵언이다
장점 1, 2번이 주관적이라고 생각돼요. 그래도 다른 장점들이 확실하고 단점 언급들도 솔직한 것 같네요.
5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서 리뷰를 찾아봤는데, 교수님 리뷰보고 바로 구매 했습니다.
써보면 너무 괜찮습니다.
저는 음향 전문자 전혀 아니고, 완전 아무노래나 듣는 사람인데요, 요거는 저같은 사람이 아무 인식없이 괜찮게 노래를 즐기고, 애플 기기(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등) 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연결에 불편함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말 그대로 편하게 쓸 수 있는 기기인거 같아요.
애플제품은 2개이상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요걸 구매하시면 그냥 편하게 쓰실 수 있는거 같아요.
헤드폰이지만 음향기기 땅땅땅 이렇게 단정짓고 생각하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냥 일상에 편안함과 조금은 즐거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저는 상당히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음해보고서 든 첫 생각은 생각보다 괜찮네? 였습니다. 평소에 자주 듣는 edsheeran 의 perfect라는 곡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기대감이 낮아서일까 담백하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걸 사볼만 한가? 생각을 했는데 2절 후렴으로 갈수록 소리가 정말 지저분해졌습니다. 사운드가 심플하면 정말 소리가 담담하니 괜찮은데 조금만 복잡해지면 정말 소리가 많이 안좋아지더군요 진열된 아이패드로 음악을 유튜브로밖에 테스트를 못해서인지 교수님이 말씀하신 음질 열화가 잘 느껴져서 일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노래의 하이라이트 지점에서의 소리가 지저분했습니다. 애드시런의 마스터링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일정 수준 이상의 사용 환경을 위한 제약이 많다면 이 또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2세대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플랫한 소리면 유튜브 같은 작업 모니터 용으로 써도 괜챦다고 봐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에어팟 맥스의 스펙같은건 없나용? 유선으로 쓸때 임피던스 좀 알고싶은데
편의성을 돈주고 사야하는 유기농 중에 유기농 헤드폰이군여
msg같은 단맛은 없는(흔히 펀사운드라 하는)
이런 성향을 시러하진 않는데 플랫은 사실 듣기에 따라 세팅해줄께 많다보니(이큐질,dac등)
단점이 정직한 사운드라 하니
타이달 아니면 최소 flac급 파일 필요
다만
노캔이나 주변소리같은 부분은 진짜 보스나 소니(현재 원탑)를 이기는거 보면
어디서 재야의 고수같은 사람들을 잘 데리고 오는지 신기하다(외계인 고문실이 있는건가)
어차피 코덱의 한계 때문에 고음질파일이나 타이달은 언감생심입니다.
맥스 구매했ㅈ만 결국 무게란 큰 단점때문에 m4 로 갈아탐 ㅋ
ㄹㅇ 두시간이상 못씀 ;
착용감은 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저는 에어팟 맥스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xm4를 먼저 구입했었는데 30분 이상 못 쓰겠더라고요. 정수리 아파오고, 귓바퀴가 이어컵 안쪽에 닿아서 나중에 통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에어팟 맥스를 결국 구입하여 써보니 세네시간 이상 착용해도 안 아프더라고요 무거운데도 편해서 신기
무게 빼고 나머지 착용감은 좋더라고요. 저도 헤드폰 정수리랑 관자놀이 귀까지 아파서 못쓰는데 이건 편해요. 다만 목이좀 아파요 ㅠㅠ
와 드디어 에어팟 맥스 리뷰가.. 너무 기다렸습니다
80만원 짜리 헤드폰은 오래쓸수 있다는 생각에 거침없이 살 수 있는데, 80만원짜리 블루투스는 기술의 변화가 워낙 빠르다보니 사기가 좀 많이 꺼려지네요..
뱅앤 올룹슨 H95 하고 맥스하고 비교 리뷰 아니면 둘중 하나 추천 좀 해주세요
드디어...
리뷰의 품격 🤵🏼♂️
수많은 리뷰들 중에, 단연 빛나는 리뷰입니다. 믿고 보는 교수님 리뷰.
에어팟 맥스를 쭉 써보니, 군더더기 없는 균형감 있는 소리, 편안한 노캔, 마지막으로 너무나 자연스러운 외부 소리 허용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kks4413 aac '치구요'라니... 교수님 코덱 강의 안보셨군요 ㅎ
aac야말로 유무선 통틀어 최상위 코덱이고 애플기기의 aac는 거기서 더 개선된 버전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성능 부족 및 여러 요인으로 대역폭이 깎이지만 애플은 거의 무손실에 가까워요
@@kks4413 뭐 그리 공격적이세요 ㅋㅋ; ldac는 실사용에서 안정성이 굉장히 낮고 표기된 만큼의 비트레이트가 안나오는 마케팅용 코덱이고 현재 더이상 투자도 안해요. 소니 기술력을 생각하면 당연한거지만... 아무튼 안드로이드의 특성 때문에 기기마다 660kbps, 혹은 330kbps까지 다운 시켜버리는데 강제로 990kbps까지 올린다 쳐도 연결성과 전파방해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객관적으로 비교해서 애플의 aac보다 전혀 나은 기술이 아니에요. 무손실 딱지를 달고 있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kks44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에선 aac는 최악의 선택지이니 그보단 ldac가 330kbps라도 더 낫긴 하죠. 물론 그게 귀로 구분되느냐는 별개의 얘기이고 저는 그런 돌고래가 아니라서 애플에선 aac로 듣습니다만 ㅋㅋ
@@kks4413 어.. 제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 다신건 맞나요?ㅋㅋ 꼬투리 잡은게 아니고 결론적으론 저도 구분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aac로 만족한다는 말인데... 그리고 무선 코덱을 평가할때 연결성을 빼는건 말이 안되니 언급한거고 음질 비교 자료는 사운드가이에 아~주 자세히 나오니 궁금하면 구글링 해보세요. 저는 아는 척하고 싶은게 아니라 인터넷에 워낙 오해가 많고 님처럼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답답해서 조금 기분 나쁠 수 있는 댓글단건 인정하는데요. 님은 솔직히 건전한 의견교환보단 남을 비난하고 인신공격 하는거에 초점을 둔 것 같아서 더이상 댓글은 안달게요.
@@kks4413 얘는 앞뒤가 꽉꽉 막혔네ㅋㅋ 어떤 부류인지 감이 잡힌다 ㅋㅋㅋㅋ
B&O H8 하고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케이스가 가장 큰 단점인거 같네요
에어팟 맥스에서 업그레이드로 에어팟프로맥스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가격은 100만원하지 않을까요 ????
모니터 용으로 쓰는 것도 괜찮나요?ㅎ
아 쿠팡에서 57만원입니다... 그런데 이전모델 지원 안 하는 건 단점은 아닌것 같습니다. 애플 뮤직이 이제 돌비 애트모스와 무손실을 지원하는데, 다시 한 번 추가 리뷰는 생각 없으신가요? ㅎㅎ
헤드폰의 기본이 뭘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질적인면에서 맥스를 평가한다면 절대안살테고 모든단점이 바로 장점이라고 생각하면 구매하게되겠죠.
교수님 이전에 야마하 헤드폰 리뷰해주셨는데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야마하YH-E700A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실시간 채팅에서 언급하신 내용까지 종합하자면, 에어팟 맥스의 음질이 좋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AAC 연결에서는 이란 전제가 있더군요. AAC 연결에서는 최고의 음질을 뽑았다. AAC 연결에서는 다른 50만원대 블루투스 헤드폰의 AAC 연결과 맞먹는다는 것이지요.
아마 가능했다면 유선 연결도 비교를 해보고 싶으셨겠지만, 별매인 데다가 재고가 없었는지 구매를 못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음질 평가가 이렇게 좋게 나왔군요... 각제품의 최고 코덱끼리 비교를 해야할것 같은데..
@@hk7822 아무래도, 아마 애플 제품이니까 비교를 할 때도 아이폰이랑 연결을 해서 비교를 해보신 게 아닐까 의심이 드는군요.
엘지 폰도 가지고 있으십니다. 상상으로 결론을 내시면 어떡.....ㅎ
ldac가 있다고 무조건 음질이 좋은게 아니에요 코덱보다는 내장dac & 드라이버 역량이 더 중요합니다 ldac없는 젠하이저 모멘텀3가 음질로 wh1000xm4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가 있죠 게다가 소스기기랑 리시버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만 ldac의 990kbps의 성능이 나오는거고 움직이거나 실외에서 쓰면 660에서 330kpbs까지 떨어져서 실사용엔 ldac가 큰 메리트가 없죠
막귀인데요. 에어팟 맥스는 다른 것보다 치찰음과 "찰찰찰찰"하는 찰랑거리는 소리가 과하다고 느껴져요... 보컬 소리를 좀 방해할 정도로요. 원래는 그런 소리들이 조금 집중해야 들리는 소리인데, 겉으로 빠져나와서 듣지 않으려고 해도 앞쪽에서 들려요. 그래서 들을 때 좀 피곤한 느낌이 듭니다. 에어팟 프로가 엄청 다이내믹하지는 않아 아쉬운 면이 있어도, 소리가 듣기에 편해서 자꾸 찾는 것과 대비되어요. 이 부분만큼은 개선이 되면 좋겠어요.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하나 오류가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댓글 올려요.
네오디미늄 이 아닌 네오디뮴(Neodymium)입니다
오... 쫌 아는데 ㅋ
확실히 소니나 보스보다는 에어팟이 듣기편하고 제 취향에 맞는듯합니다
5개월이 지나 50만원 초반대가 됐습니다... 질러버렸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지금 서비스되는데. 이걸로 보면 되나요?
시간 훅 갔어요 즐겁게 공감했어요 감사합니다
요약: *청음해보시고*
의문인건 케이스에 대한 비판은 왜 없는건가요?..ㅜ
샀는데용 ㅋ ㅋ ㅋ 음질빼고는 다 좋습니다. 노래 듣다가 통화하는건 이걸로 노래 듣기 싫어서 쓸일이 없을거 같구요. 통화를 위해서 쓰고 다니기에는 굳이. . .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 프로로 넷플릭스만 보는 저에게는. . . 맥스도. . .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네요. . .
이번 영상에는 말씀하시는 중에도 상당히 많이 고민하는 느낌이 듭니다.
기다렸습니다 교수님 명품리뷰 잘보겠습니다
시끄러운환경에서 통화하는데 어떻게 상대방한테도 그게 노캔이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