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큼 한적함을 가득담은 '사각' '사각' 소리를 배경음으로 글을 읽습니다. 씨익~겸연쩍은 웃음과 순간 순간 화끈거리는 얼굴로.., 눈길이 아내를 향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그 놈의 술도 힘이 빠지는가 봅니다. 글 속의 행위들이 줄어드니 다행이지요. 줄어드는 시간을 아내를 위한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히 봅니다^^ 휴일 평안히 보내셔요👍👍👍🥰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렇게 오늘날 살았다면 당장 아웃이겠지요. 수필가의 글귀들이 너무 좋아 자꾸만 읽고 있습니다. 오늘날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예전 친정아버지의 모습을 만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술꾼이랑 살지만.. 그랬다간... ^^ 풍류를 즐길만큼의 술은 멋스럽습니다. 술이 자신을 마시는 시간이 되지만 않는다면.. 오늘도 좋은얘기 나눠주심에 감사드리고.. 어수선한 세상사에 환한 일상이 되긴 어려우나 좋은날들이길 바랍니다. 꾸벅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엔 이리사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요. 때로 이상한 사람들의 얘길 듣기도 하지만 ...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여름은 더운것이 맞지만 이 더위가 순수한 여름의 더위로만 느껴지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거듭 감사드리며..가볍고 평온한 여름이 이어지길 요... 꾸벅 ^^
먼저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연필 글씨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니 너무도 좋습니다. 옛날에 저도 술꾼을 해 보았습니다 술꿈의 아내는 역시 마음이 태평양 처럼 넘은 마음을 가져야 가정을 지킬 수 가 있는것 같습니다 귀한 글씨와 글 마음에 와 닫습니다 최고의 체널입니다 편안밤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연필 사각 거리는 소리 들으며 설명란글을 읽다보니 참‥마음이‥ 아빠가 애주가셨지만 이렇다하게 속을 썩이는 정도의 일은 없었던듯한데 제가 아내가 아닌 딸이라 몰랐을지도ㅎㅎ 저희집에는 술 조아하는 사람이 없어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넘 짠하게 느껴지네요 술 조아하는 사람의 아내는 탈옥수다. 여기에 모든 상황이 다 들어있네요 이밤도 편안한 시간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
17 좋아요 입가에 허탈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ㅎ~~ 한가지 분명한 것은 술꾼도 가슴은 따뜻하다는 것이다 가끔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사죄를 한다 " 내 다시 그 놈의 술을 먹는가봐라" 저희 집에도 가슴 따뜻한 술꾼이 한 분 계셔서 ....ㅋㅋ 고운 글씨 재미있는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옛날 이야기를 쓰셨네요. ㅎ ㅎ 그렇게 사는 남자 없죠, 이제는.... 역시 연필 쓰는 소리는 정감이 있습니다. 그것도 원고지에다 쓰니 더합니다. 요즈음 원고지 쓰는 일이 아예 없죠, 어딘가 처 박혀 있던 원고지는 다 쓰레기 통으로 가버렸는데, 감사합니다, 초복입니다,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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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분명한 것은 술꾼도 가슴은 따뜻하다는 것이다. 가끔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사죄를 한다...... 술 마시지 않으면 세상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남편이겠죠? 하지만 한 여인의 삶을 철저히 망가뜨리는 인간쓰레기이고 참으로 가증스러운 인간이죠 여인의 삶에 굴레를 씌웠던 시절의 자화상.... ㅠㅠ
![손글씨[비에 관한시]](http://i.ytimg.com/vi/xlOzz4iZm2c/mqdefault.jpg)
![손글씨[비에 관한시]](/img/tr.png)
술꾼의 아내로 산다는거 정말 힘이 드네요...
읽다보니 우리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 인듯 하기도 하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은 특히 어머니께 평생을 술꾼의 아내로 사신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글 입니다... 좋아요49
술꾼의 아내~
원고지에 서슴없이 써내려가는 필치에 집필하는 작가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
가긍스럽다
새로운 단어 알아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가긍스럽다...라는 말을 누가 쓸까 합니다만
소중한 글의 의미를 찾으며 기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곳엔 전혀 비가 내릴 기운이 없습니다.
한길엔 뙤약볕만 진을 치고 있지요.
오늘도 귀한 말씀 소중히 받습니다. 꾸벅 ^^
영수님 오랜만에 왔네요 날씨가 엄청 더워요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오늘도 예쁜 글씨 최고예요 잘보고 응원합니다
1주만에 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과
멋진 손글씨로 힐링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33번 엄지척으로
방문인사드립니다.
자주 뵙는 이웃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좋은글 좋은말씀 잘보았습니다
좋아요 사랑갑니다
무한발전을위하여 핫팅합시다
유친님 채널성장 응원합니다 즐건하루되세요
술꾼의 아내~~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건강하세요.👍👍
날씨만큼 한적함을 가득담은
'사각' '사각' 소리를 배경음으로
글을 읽습니다.
씨익~겸연쩍은 웃음과 순간
순간 화끈거리는 얼굴로..,
눈길이 아내를 향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그 놈의 술도
힘이 빠지는가 봅니다.
글 속의 행위들이 줄어드니
다행이지요.
줄어드는 시간을 아내를
위한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히 봅니다^^
휴일 평안히 보내셔요👍👍👍🥰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렇게 오늘날 살았다면
당장 아웃이겠지요.
수필가의 글귀들이 너무 좋아 자꾸만 읽고 있습니다.
오늘날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예전 친정아버지의 모습을 만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술꾼이랑 살지만.. 그랬다간... ^^
풍류를 즐길만큼의 술은 멋스럽습니다.
술이 자신을 마시는 시간이 되지만 않는다면..
오늘도 좋은얘기 나눠주심에 감사드리고..
어수선한 세상사에 환한 일상이 되긴 어려우나
좋은날들이길 바랍니다. 꾸벅 ^^
I love your video
So beautiful
Juuuuu
신이 내린 보배 같은 필체에 푹 빠져 다른 데로 눈을 돌릴 수가 없네요 어쩜 이렇게도 부드럽게 넘어 가시는지요. 하나 하나가 작품 입니다.
술꾼의 아내와 사는남편~~~
술꾼의 남편과 사는아내~~
~~~~~~^^^^!!!!!!!~~~~^^^
사각 사각 소리에 집중하게 되네요 ~~~~^
좋습니다ㅡㅡ
채널응원합니다 🌈 🌈 🌈
머니머니해도 내옆에 묵묵히 자리잡고 있는 내남편이 최고지요ㅋㅋ👍
생각하면서 글 읽다보니 어느세 끝나버렸네요..
글 잘읽고 응원드리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행복가득한 일욜되세요🥰🤗💕
감사해요.님.. 멋진 휴일이셨겠지요..
편안한밤..좋은꿈 꾸세요. 행운이 빛나는 .. ^^
응원감사히 받습니다. 꾸벅 ^^그렇지요.. ^^
좋아요~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연필소리 넘 좋아요...... 넘 멋진글씨 손글씨 보면서 힐링합니당... 감사합니다~
좋아요 46~~~
안녕하세요 술꾼의 아내로 살아가는 애로사항은 인내심을 잘 발휘하며 살아야겠군요 이렇게 멋진 글씨로 써내려가는 멋진 소리도 사각사각 듣기 참 편하고 좋으네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각사각..
모든 일들이 그렇게 편안하게 흐르길 기도합니다.
내내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를 또한.. 꾸벅 선생님. 선생님 사진은 늘 각별한 느낌을 줍니다. 꾸벅 ^^
사각사각~~~~~~~
굿모닝~~~~~
오늘도 참 기분좋은 영상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님. 편안한 밤시간이시길요.. ^^
@@생각하는글씨 프사가 바뀌셨네요
이른아침 공원에 앉아있는데 결코 한가롭지가 않네요 각종 소음에, 사람들의부산한 움직임에, 새들까지 지지배배
3분이상 보고 즐감후 오늘은 갑니다!
또 뵈어ㅛ★♥★
좋아요29
연필글씨 필사
오랫만에 보니 정겹습니다
좋은인연으로 만나 고맙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가슴이 따뜻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새겨보게 되는 글이네요. 재가 되고도 남을 만한 술꾼 아내의 마음을 이렇게 붙잡고 있을 수 있으니... 궂은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요즘엔 이리사는 분이 많지는 않겠지요. 때로 이상한 사람들의 얘길 듣기도 하지만
...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여름은 더운것이 맞지만 이 더위가 순수한 여름의 더위로만
느껴지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거듭 감사드리며..가볍고 평온한 여름이 이어지길 요... 꾸벅 ^^
좋은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요즘은 글씨를 쓸일이 없는데 대단하십니다 ㅎㅎ
끝까지 풀청하고 갑니다 👍🎶🎵🙇♂️
감사드립니다. 참...이라는 단어가 좋습니다.
오늘도 참마실님이 원하는 그런 참다운 날이셨길 바랍니다. ^^
글을읽는동안 오래전 주변 인물들이 생각 나네요
오늘도 멋진하루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참 좋네요. 좋은 하루 잘 시작하세요.
슥슥슥~~소리가 좋아요 ^^
술꾼아내의 속은 태평양만큼한🔊🔊🔊 마음이 정말 크셔야 될듯 💕 힘든 결혼생활 이겠다 싶지만 그래도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이겠죠 응원드리면서 이웃하며 행복한삶을 위해서 🎶🎶🎶
돌아갈수 없어 다행이다~~~🥁🥁🥁
연필로 꾹꾹 눌러 표현을 하시는군요👏👏👏
멋진체널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뭉퉁한 연필의 사각사각 소리가
정겨운 시간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휴일 잘 보내세요🥀🍃🍒
먼저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연필 글씨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니 너무도 좋습니다.
옛날에 저도 술꾼을 해 보았습니다 술꿈의
아내는 역시 마음이 태평양 처럼 넘은 마음을 가져야 가정을 지킬 수 가 있는것 같습니다 귀한
글씨와 글 마음에
와 닫습니다
최고의 체널입니다
편안밤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슨말씀을요 선생님.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오늘도 어떤 술꾼때문에 신경이 쓰이는군요..
이 더운날 모두가 그저 시원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꾸벅 선생님. -()-
글을 잘써내려 가시니
대단하십니다
멋지셔요💕
아주 오랫만에 보는 원고지에요.
오랫만에 들어 보는 연필 소리입니다.
컴큐터 좌판에서 백키를 누르는 대신 지우개로 지우며 써내려가는 글쓰기 보기 좋습니다.
원고지 한칸한칸 좋은 글 써내려가는 거 참 좋은 시간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염
글씨도 너무 잘쓰시고.!!
일등입니다
애구..선생님. 언제나 좋은마음으로 꾸벅입니다. ^^
11꾹♥️♥️♥️
술꾼아내로서의 삶이 어떤지가 잘 드러나있네요!
고단하고 막막한 삶이겠어요.님의 멋진 글씨를 보며 하루를 보냅니대~~🎵⭐🙆❣😁
언제나 그렇지만, 참 좋아요~~
저도 쓰고 싶어지네요.^^
좋은 시간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연필로 쓱싹쓱싹~써 내려가는 필체
언제나 봐도 멋집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한자 한자 써 내려간
연필 손글씨 .......
한자라도
틀릴세라 정성 들여
써 내려가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더운데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유의 하세요..
등산도 좋고 녹음도 다 좋지만 .. 너무 무리하시면.. ^^
오늘도 좋은산행속에서 성취의 기쁨을 누리실 선생님..
내내 행복하세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꾸벅 ^^
Superb sharing nice 👍
영수님 안녕하세요?
장마와 무더위에 편히 지내시는지요
사각 사각 연필 글씨 소리에
마음의 소리도 실어주기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산책길에 나서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내내 좋은글 읽으며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꾸벅 ^^
선생님의 연필 글씨 영상은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술꾼남편은 정말 싫어요 아내의속은 얼마나 힘든지 말이 아니지요 날씨가 많이 더워요 건강잘챙기시고요 또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사랑합니다
저희 남편도 술을 정말 좋아하네요. 필체가 정말 멋지세요. 저도 책 읽으며 필사하는데 원고지에 필사 멋져요. 정성가득한 영상 응원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다정한 말씀으로 차분하게 스며들어오는 얘기였어요.
응원 허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꾸벅 ^^
연필 사각 거리는 소리 들으며
설명란글을 읽다보니 참‥마음이‥
아빠가 애주가셨지만 이렇다하게
속을 썩이는 정도의 일은 없었던듯한데
제가 아내가 아닌 딸이라 몰랐을지도ㅎㅎ
저희집에는 술 조아하는 사람이 없어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넘 짠하게 느껴지네요
술 조아하는 사람의 아내는 탈옥수다.
여기에 모든 상황이 다 들어있네요
이밤도 편안한 시간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영수님~♡
사랑에 보답드리고자 찐팬으로
등록하여 영상을 만드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 ❤ 💛 💕
7:43초에 가옵니다
🌈영수의다락방님♥
안뇽하세욤🤗☔가오는 휴일아침🌄찡긋🐥🐰
쓱쓱쓱🎶🎶 아름다운 음악소리 같아욤"""" 언제나 함께 할께욤🎧🎶무한번창 하시길 🙏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감사해요. 찐이님. 그러지요. 오늘도 먹먹한 하늘입니다. 그렇지만 마음은 누구보다도 긍정과 밝음으로.. ^^
원고지.. 너무 정겹네요 연필소리도 너무 좋아요 😍
글씨도
내용도 멋져요~~~🤗🤗🤗
연필 지나는 소리
스윽스윽~~🥰
오늘도 반갑슙니다
제 댓글야 사라져서 다시 코멘트 합니다
연일 덥더니 오늘은 간간히 비가와서 바람도 불어주는 저녁이네요
17 좋아요
입가에 허탈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ㅎ~~
한가지 분명한 것은 술꾼도 가슴은 따뜻하다는 것이다
가끔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사죄를 한다
" 내 다시 그 놈의 술을 먹는가봐라"
저희 집에도 가슴 따뜻한 술꾼이 한 분 계셔서 ....ㅋㅋ
고운 글씨 재미있는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예전의 아내들의 빠듯한 삶이 녹아있는 글이네요.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술꾼의 아내로 살아가는
불쌍한 여인의 운명을
묘사한 글
사각사각 써 내려가는
아름다운 글씨와 함께
잘 읽어 가면서
인생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멋진 글씨와 영상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잘 시청했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차곡차곡 담습니다.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있을까 늘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좋은시간 이어지시길 바라며
환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생각하는글씨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술꾼아내..너무 힘든 일생일듯 합니다. 글 그대로 여자로 태어난 것을 절절히 후회하는 슬픈 운명의 주인공이다....글씨와 소리도 좋지만 좋은 시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여행을 합니다.
멋진님.
저렇듯 살았다간 요즘엔 .. ^^
그래도 이상한 사람들이 간혹 있지요..
날씨가 이곳은 너무 덥군요..
그곳은 어떤가요..
시원한 여름날이 이어지길요.. ^^
섬세한 다락방님 만이 할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글씨체도 예뻐서 자꾸보게 되고 상세한 설명으로 ㅓ궁금증을 싹 풀어주시네요. 더운여름 고운글씨 쓰시면서 더위 삭히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ㅎㅎㅎ
술꾼 남편의 삶은 지리산 천왕봉 등실길 보다 험하고 지리하네요.
살자꿍 삼종 즈려밟고 가오니
마실오셔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아부지가 술을 참 많아드셨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그런데 자금은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풀청 👍❤👍
맥주 한캔에 만족하는 졸주가 입니다.
간헐적 술꾼은 곁에서도 힘든데 참 맞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술주정하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저는요!
아름다운 소리와 아름다운 필체는 선생님의 마음손끝에서 나오는것같아요^^ 오늘 더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드려요. 기타정원님.. 오늘의 노래는 무엇일까 가끔 궁금합니다.
기타정원님의 오늘은 그 어느날보다 빛나고 다정하고 환하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모든 것들속에서..-()-
🌸🌸🌸🌸Stay connceted🌸🌸🌸🌸🌸
연필로 글씨 너무 잘쓰셔요
마치 붓글씨 쓰듯이 멋져오♥
아주 즐감합니다★
술꾼아내는 힘들겠어요
설마 술꾼은 아니시겠지요?ㅎㅎ
과장된 부분이 있다한들 그입장의 마음에서 공감해 봅니다. 어떤 사회가 이런 가정을 만들었나 라고 말할순 없겠지만 그저 그렇게 마음에만 묻어둔 상처들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따라 연필소리에서 그 상황과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아옵니다
멋진 체널 만나서 기뻐요
날씨가 너무 더워요
더운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밖에 나가는 것도
겁이 납니다 ㅎ
건강이 최고!!
건강하세요 ^^
수필 한 편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긴 글도 흐트러짐없이 한달음에 써내시는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의 글씨는 한줄안에서도 뒤죽박죽이라서 이렇게 정리가 잘 된 글은 놀랍기만 합니다^^
다락방님.. 혹시 이 수필을 저의 책읽기에서 한번 읽어도 될까요?
소리내어 읽어복 싶어져서요^^
흑연의 사각거림에 학창시절의 저에게 속삭이는 것 같아요👍👏🤞
영수의다락방님 ~~
알람이 뜨길래 달려왔어요 ~~
사각사각 ~~
연필 글소리~~
듣기에 구수하고 좋습니다.
재주를 많이 가지신 영수의다락방님 ~~
팬입니다.
즐감하며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와 정말 글자를 너무 멋지게 쓰시네요
요새는 연필소리 듣기도 힘든데 정말 오랜만에 이런 소리를 들으니
추억에도 잠기면서 뭔가 눈이 슬슬 감기는 그런 기분은 뭘까요 ㅎㅎ
가슴 따뜻함이 이 모든걸 인내하고 포용 할 수 있다는게 놀랍고 신기해요.
제가 공감 할 수 있는 글은 아니지만 한편 이해도 되기도 하네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아마도 공감 안돼는 분들이 많기도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가 좀 있어서 .. ^^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환하시길요.. 감사해요. 님.. ^^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이야기네요. 요즘 그러고 사는 여자는 없을텐데요.
장마에 잘 지내시지요~
사각사각 오랫만이네요
월급의 우선권이 주모라는 …
우리 부모시대에 어머니들 이야기😅
마음 한구석이 짬 해오내요❤️
옛날 이야기를 쓰셨네요. ㅎ ㅎ
그렇게 사는 남자 없죠,
이제는....
역시 연필 쓰는 소리는 정감이 있습니다.
그것도 원고지에다 쓰니 더합니다.
요즈음 원고지 쓰는 일이 아예 없죠,
어딘가 처 박혀 있던 원고지는 다 쓰레기 통으로 가버렸는데,
감사합니다,
초복입니다,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영수의 다락방님
반갑습니다
개성이 강한 채널이네요★
모두 드립니다&
서로 자주 뵈어서 교류하면 좋겠네요
~ 제손은 천천히.잡으셔도,,,오셔서 즐청 응원주심 감사해요♥
소통 자주로 연결을 굳건하게해요&
윤+엘비스= 윤비스&&♥
시낭송디바
#마마모 입니다
부계로 인사드립니다 🥰😍🤩
누구의 소설인가요? 참 맛갈나게 재미지게 이야기를 이어가는군요. 책 주문을 하고 싶어요.👍
멋진님.. 글에 대한 얘길 하시는군요... 엄지척.. ^^ 글이 정말 맛이 있습니다. 김수인수필집..입니다.
@@생각하는글씨 네.감사합니다. 지금 주문 했습니다.^^
lagi nyalin apa itu kak
연필소리 참 좋네요.
ㅠㅠ 나도 술꾼 아내인데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나? 고민되게 하십니다요 ㅋㅋ
..술꾼의 아내로 산지 몇년인지..
철이들지 않는 남자는 정말... ^^
행복하세요. 선물같은 하루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랜만이네요. 연필사각거리는 소리 들으려 볼륨을 높이고 연필따라 시선을 고정하여 봅니다.
식구들 나간틈에 저만의 시간을 간신히 얻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
@@생각하는글씨 아 ㅡ 간신히이란말에 왠지 짠~ 나만의시간 내기가 온전치 않다는..ㅎ
굿모닝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술꾼과 술꾼의 아내는 운명인가요?
아니면 숙명?
곳감처럼 배배 말라서 비틀어져도 어쩌다 한번쯤 재고 티셔츠라도 사다주면 웃어야하는.
예전 어릴적엔 그런 오리지널 술꾼들이 늦은밤 고성방가를 지르며 길가를 비틀거렸지요.
요즘세상엔 잘 안통할듯?
그럴듯.. 오래전얘기 같습니다.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좋은밤 이시길요. 지영님.. 꾸벅 ^^
영수님! 붓글씨면 붓글씨
펜글씨면 펜글씨.. 뭉둥 연필은
뭉둥 연필대로 영수님 손이 거처
간 곳은 작품이네요. 연필이 펜이
하면서 핑계됬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영수님 손이 금손임을 인정합니다.
님이 낭독하는 시는 최고예요... ^^
저는 금손은 아닙니다. ^^
너무나 부족하지요..
..어쨌거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마음공부하는 날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끝없이 공부할 일이 생기는군요.
덥지만 시원한 일들이 님께 많이 다가오길요... ^^-()-
반성합니다.
비오네~! 여보! 파전 좀 꾸버바라..막걸리 한잔 해야겄다..
머하노? 퍼떡 안 꿉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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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분명한 것은 술꾼도 가슴은 따뜻하다는 것이다. 가끔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사죄를 한다......
술 마시지 않으면 세상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남편이겠죠?
하지만 한 여인의 삶을 철저히 망가뜨리는 인간쓰레기이고 참으로 가증스러운 인간이죠
여인의 삶에 굴레를 씌웠던 시절의 자화상.... ㅠㅠ
휴일아침
사각사각
어떤글일까...
시원언니 시원언니의 댓글을 보니 시원해집니다. 이름이 너무 좋습니다. ^^
Whoever is reading this I just want to say that hey you're not al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