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외국인 관광 1번지' 명동의 씁쓸한 변화 / YTN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фев 2016
  •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 1번지', 바로 명동이죠.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이들 때문에 명동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꼬치구이 등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반면 먹자골목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는데요.
    상점 주인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일본인들의 자리를 중국인들이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일본 사람들은 노점에서 간식 정도만 먹고 식당에서 밥을 먹는 반면, 중국인들은 노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겁니다.
    명동 음식점의 80% 정도가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고, 폐점을 고민하는 주인도 많다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노점상과 식당 주인 간의 충돌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데요.
    상인회 측은 "세금을 내지 않고 식당보다 장사가 더 잘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따졌고, 노점상들은 "명동에 사람이 많이 모이면 그만큼 상점에 들어가는 관광객도 늘 것"이라며 맞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춘절' 연휴 중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나라는 태국, 일본, 우리나라 순으로, 일본에 2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중국인들이 발길을 돌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찰청이 춘절 기간을 포함해 지난 1일부터 2주간 불법 행위를 단속한 결과, 위조 상품 판매와 무자격 가이드 등이 지난해보다 3배 정도 증가했고요.
    무등록 숙박업소를 운영한 사람들도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올해 외국인을 상대로 한 불법 행위는 전체 414건으로 지난해보다 177% 증가했는데요.
    관광산업을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하죠.
    다시 되살리는 방법, 함께 고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이 몰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경쟁률이 54대 1이었는데, 이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 교직원입니다.
    공채 시험 경쟁률이 최고 250대 1까지 치솟았는데요.
    공무원처럼 정년이 보장되는 데다가 급여 수준이 공무원보다 높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서울권 대학 교직원 초임은 대체로 중견기업 수준입니다. 서울대는 초봉이 3천만 원대 초반, 건국대는 3천9백만 원대라는데요.
    여기에 복지도 빼놓을 수 없... (중략)
    ▶ 기사 원문 : www.ytn.co.kr/_...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Комментарии • 5

  • @jacktoy5748
    @jacktoy5748 6 лет назад

    Best country for tourism Georgia in the Caucasus region of Eurasia

  • @yourfamilyso4518
    @yourfamilyso4518 7 лет назад +1

    중국인들땜에 난리 부르스였는데 ‥언제는 중국인들땜에 묵고살앗나ㆍ다시 재정비해서 외국인들이든 내국인들이든 일관성있는 서비스를 하세요 한번 흔드니까 맥도 못추잖아 자성하고 위기는 새로운변화다

  • @kremlin9898
    @kremlin9898 8 лет назад +1

    일본인은 머릿수 만큼이나 아님, 한두가지 요리를 더 시킨다.
    중국인은 하나시켜서 여럿이 나눠먹는다, 식당엔 아예들어갈 생각을 않는다.
    명동상권이 노점상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저들 습성이 그렇다는거고......
    길거리에서 사먹고 식당에 안가는 중국관광객은 싼맛에 온 경우가 많아 돈을 최대한 적게 쓰려고 한다.
    돈많은 중국인은 길거리도 가고 식당도 가지만, 요즘 그들은 한국에 잘 안오는 것 같다.
    중부시장에 아침에 보면 중국큰손은 한트럭분의 건어물을 사갔는데, 요늠 잘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