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세상 tv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따라 나의 뇌리를 힘들게 자극 한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오늘따라 나의 뇌리를 힘들게 자극 한다.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사람과의 나 그 당시에는 매일매일 만나면서 밥먹고 커피먹고 만나지 못하면 전화라도 통화 하면서 절친으로 지냈다.
그러나 그 절친과는 조금은 멀어지게 되었으며 그때마다 절친의 해명 아닌 해명을 억지로 받아들이며 지내왔다.
그런데 그 절친과의 통하는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오전 10:51분에 통화한 후 2024년 5월 10일 한달여 가까이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부재중 전화가 3통이 걸려와 확인해보니 그 절친이였다.
그래서 나는 그 절친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특별한 이야기는 없었고 잘 있느냐 서울에는 언제 오느냐 였다.
나는 특별한 이야기를 섞기 싫어서 단답형으로 통화를 하고 우리 집사람과 부안에서 12시 6분에 서울로 출발 하였다.
목적지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수 강진 디너쇼를 보기 위해서였다.
필자가 거절할 수 없는 지인으로부터 강진 디너쇼 티켓 30만원권 10장만 팔아 달라는 부탁을 받아 거절할 수 없어 티켓 10장을 구매하여 필자의 부안 지인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고 집사람과 공연장 앞에 도착하여서 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생각지도 않은 절친과 그분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것이였다.
혹여 그 귀하신분이 넘어질까 부측하여 올라오는 모습을 본 필자는 모처럼 집사람과 디너쇼를 즐기러 갔다가 아무런 영문도 모르는 집사람에게 보아서는 안 될 사람이 있다며 집으로 가자고 하여 억지로 집에 돌아온 집사람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되 돌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 해달라하며 우리는 현재 이 시간까지도 말다툼을 하고 있다가 집사람이 잠이들어 까만밤 하얗게 지 새우며 나의 생각을 끄적끄적 해 보았다.
아차 그 절친은 사업차 베트남에 가겠다며 수년간 이어오던 골프모임도 필자 보기실어 빠지겠다고 그분에게 보고까지 드렸다는데 조금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른점이 무엇인지 알아야할 남자의 필수조건은 언행일치(言行一致)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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