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꾀꼬리/되지빠구 있는 곳에/대륙검은지빠귀 오형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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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나무가 울창한 동네 공원에 대륙검은지빠귀가 왔다.
    4월에 둥지를 짓고 6월에 새끼 5마리를 잘 키워 독립시켰다.
    독립 후에 5형제가 만나 먹이활동을 하였다
    이 영상은 대륙이 새끼가 독립한 후 먹이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쪼르르 달려가고 사라지는 모습이 숲의 요정들이다.
    꾀꼬리 되지빠귀 파랑새도 주변에 둥지가 있는 게 분명했다 늘 이들도 함께 보였지만
    나를 사로잡은 녀석은 검은 새였다.
    숲을 헤집고 다니며 청설모와 다른 새들을 쫒으며 큰 소리로 노래했다
    드디어 4월에 둥지를 발견했고 6월에 새끼를 독립시켰는데 그래서인지 주변에 까만 새들이 아주 많아졌고 단체로 먹이활동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6월 24일에 어미는 다시 둥지를 짓고 있었고 지금은 알이 부화한 상태로 새끼를 키우느라 머리털이 부스스 엉성해진 상태이다.
    2차 둥지도 현재 관찰중에 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sallydicam
    @sallydicam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륙검은지빠귀 오형제까지.. 멋진 동네입니다. 나그네새였던 대륙이가 이젠 여러 장소에서 번식 소식이 들리네요. 멋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