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앓고있는 고딩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현재까지 왕따당하고있어요. 많은생각을 하며 글을적습니다. 이때까지 친구라곤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밖에없었고 고등학교갈때 다 찢어졌습니다. 친구들은요 아니 친구들이라고 하긴 뭐하네요. 같은반 학생들과 다른반 학생들은 저를 볼때 동물원 원숭이보듯이 봐요. 쟤가 그 틱? 이러고 내이름이 김익명이면 성에다가 틱을 붙여서 틱익명 이러면서 조롱하는애들도있고 제가하는 틱들을 뒤에서 놀리며 따라하는 애들도있고 대놓고와서 놀리고 하는애들도있구요 제앞에서 보라고 하는 저를 흉내내는 행동을 하는애들도있어요. 같은반 애들과 모둠활동에서 같은 조가 되었을때 한친구가 말했었죠. "저 틱이랑 조하기 싫어요 ㅋㅋ" 옆에서 다 웃더라고요 재밌나봐요 ㅋㅋ 한참을 펑펑울었어요 그자리에서 집에서도 가족몰래 울었어요. 선생님들은 그런말을 옆에서 들었으면서 방관했어요. 자기가 나서서 학생을 돕긴 싫었거나 귀찮았나봐요. 그리고 어떤친구는 제가 게임을할때 틱으로 끌어치기를 하니 뭐니 하면서 조롱했어요.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어요. 난 죽고싶은게아니라 이렇게 살아가기가 싫은거였는데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제발 혹시나 이 사연이나 상황을보고 내가 누군지 알것같은사람이나 나를 아는사람들이 이 글을 보게되면 그냥 모른척 지나가줘요 그리고 정말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미안해 해주세요. 답글달거나 어디어디 사는 누구맞냐 이딴말 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ㅎ.. 정말 저한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게 축복이에요. 친구들한테 놀림도안받고 마음편하게 집에서 수업들을수있어요. 밥도 그 많은사람들이 있는 급식소에서 외롭게 혼자 안먹어도 되고 놀림거리나 조롱거리 그리고 욕먹어주고 놀림받아도 되는사람이 아니여서 좋아요. 저는 상처받았고 딱지도 있고 흉터도있고 아직 아물지못한 상처들도 많아요. 앞으로 저와 함께 고등학교다니는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더 성숙해져서 저를 놀리고 조롱하고 괴롭히고 상처주는게 아닌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제 바램이죠 하하... 혼자 이때까지 힘들었던거 몇개 써봤는데 글이 정말 장문이 되버렸네요 ㅎㅎ... 제가 이때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다적으면 책한권이 나오겠네요. 제가 그 힘든일들을 버텨왔다니 지금생각해보니 저는 어쩌면 꽤나 대단한사람일수도 있겠네요 하핫.. 아무튼 혹시나 이글 읽어주고 공감해주시는분 있으시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싶습니다.
먼저 아들 키우는 부모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만약 저희 아들이 글쓴이님 같았더라면 전 학교 안보냈을 것 같아요. 차라리 검정고시를 보게했을 것 같네요. 학교라는 곳에서 공부말고도 사회성이나 서로 배려하고 하는 것을 배우는곳이여야 하는데 글쓴님에게는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임시휴학이 반가울 정도라고 말하는 것 보니 더욱 씁쓸하네요. 힘내라 라는 말보다 그동안 잘 견뎌오며 십여년 넘게 버텨와서 장하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간 애써온 만큼, 앞으로는 꼭 빛을 보길 기원합니다. 장문 댓글 미안해요. 꼰대같지만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길더라도 적어봤어요.
아마도 그래도 세상 살만하다는 경험을 좀 하셨겠죠. 주변에 따뜻한 분도 좀 계실 수 있고. 하지만 저렇게 밝아도 우울증에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더 마음고생 하기도 합니다. 사람들한테 숨기는 데에 익숙한 것 뿐이지... 상처가 누적되면 위험한 길로 가기도 합니다.
전혀 죄송할 일 아니에요 힘든내색 안하시고 밝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미어지네요.. 용기내주시고 이겨내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늘 건희씨에게 좋으신분들만 곁에 있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건희씨의 말씀처럼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희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뇌전증이있어요 고등학생부터 시작되었는데 저 또한 제 의지에 상관없이 제멋대로 틱이 나오고 기절하게되죠, 제가 건희님의 마음을 다 공감할순없지만 누구보다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픈것은 저 또한 지병을 앓고있기때문인것같아요 정말 응원합니다.. 건희님의 지병이 어느지점에선 이점이 될수있도록 마음깊이 응원하겠습니다
힘이되는 댓글을 써드리고 싶었지만 제가 그 아픔의 깊이를 감히 알 수 조차 없어서 아무 말도 함부로 할 수가 없어요. 별 의미없는 응원의 말 여러번 보다 따뜻한 시선을 받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공유 하고 있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정말 많이 없고 도와드릴 힘이 없는 한심한 학생이라 너무 죄송합니다. 힘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진심.. 나도 행동틱은 많이 봤는데 저런 큰 소리내는 음성틱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음 솔직히 모르는 상태에서 예민한 날에 공공장소에서 들었으면 불편하게 들렸을 수도 있을거 같음 그냥 모르고 들으면 뭔가 소리지르면서 짜증내는 느낌이라 이거 보고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소리고 말그대로 질환이라는걸 알아서 다행임
딱히 종교비판도 아니고 믿는분은 제가 상관할바는 아닌데 절대 안믿음 아니 못믿겠음 종교분들은 신이 지켜보고 계시고 모든게 다 그분의 뜻이다 하시는데 조두순 사건만 해도 신이 그 현장에서 그걸 직관으로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함 그것도 그분의 뜻이라면 전 따르지않을거고 안믿을게요
얼마전에 어떤 유튜버분이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어그로를 끌었죠... 보고있냐 너 때문에 저분들이 그 눈치를 다 받아야한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겠니 얼마나 많은 날을 눈물로 지새웠을지 생각이나 한적 있냐 정말 저분을 안아드릴 수만 있으면 하루종일 안아드리고 싶어요 웃은 모습이 너무 예뻐요 태어나주셔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고마워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어요 고마워요 진짜
저렇게 착한 사람이 세상에 작은 빛이라도 될 수 있는 사람이 병 하나 때문에 힘들게 산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ㅠㅠ 30년 넘게 남 눈치 보면서 상처도 받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언젠가는 세상 모든 사람이 이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그 망할 아임뚜렛때문에 오히려 투렛증후군의 인식을 더 안좋게하고 유튜브에서도 오히려 저분처럼 소통하고싶은 목적으로 개인채널을 가진사람에게도 욕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그 일이 일어나기전 사람들은 아임뚜렛 댓글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일이 일어나고 나서 투렛증후군에 대한 시선은 완전히 내려갔습니다.. 그런것을 보고 전 너무 화가납니다. 그 사람을 처벌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전신에 심한 아토피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유아때 한번 심한 아토피로 맨날 병원다니고 온몸에 연고떡칠하고 어느새 한번 다 사라졌다가 20살 딱 되자마자 다시 아토피가 올라오더라구요 의사말로는 유아때 아토피가 있는사람들중에 성인아토피로 다시 재발할 확률이 10%정도된데요 그래서 정말 얼굴이며 몸이며 두피며 특히 접히는부분들 너무 고통스러웠네요 스테로이드제 약도 맨날 먹어야되고 연고도 맨날 발라야되고 얼굴에 아토피 올라올때는 정말 스트레스받았는데 진짜 치료 꾸준하게 하다보니깐 이젠 거의 다 사라지더라구요 아직도 겨울 봄 건조한철에는 조금씩 올라오긴하는데 최대한 치료만 꾸준히 하시면 아토피라는게 어느순간 없어지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여태 살아온날은 슬프고 힘든것도 마음에 남겟지만 지나간 시간들이고. 앞으로 생을 다하는 날까지 살아갈 날들동안 겪어야 할 시간들이 참으로 힘들것입니다. 저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증상으로 이상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뵈면 이해하여 주엇으면 합니다. 본인이 의도치안는 고질병임으로 .증상을 느끼는 사람은 통증과 시선과 자신에 대한 말에 큰 상처를 받으며 평생을 살게 됩니다. 저런 증상을 가지신 분들을 뵈게 된다면 부디 따뜻한 마음으로 다들 이해하여 주셧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님 처럼.
너무나 힘들겠어요ㅠㅠㅠㅠ 저도 부모가 되보니 부모님의 심정을 알거 같아요ㅠㅠㅠㅠ 큰 용기로 방송에 나오신 것만으로도 편견을 갖았던 사람들이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ㅠㅠㅜㅜ 하루하루 건강이 회복되시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세금 이상한 곳에 쓰지말고 저 증후를 장애인으로 인정해서 지원금이라도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내가 이상한건가. 멀쩡한 사람 장애로 본다는 말하는 사람있을거 같지만 전 적어도 저런 증후가지고 있으면 알바하기도 힘들고 일자리 구하기도 힘드니까 정부에서 인정해서 지원금이라도 주어야한다고 생각함.
종종 버스에서 보기도 하는데 처음엔 깜짝놀람. 이상해서 놀라는게 아니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움직여서 놀라는거. 움직임이 정말 온힘을 다해 파박하고 움직임. 정말 힘들어보임. 나는 그럴때 모르는척 하는데 그냥 그 사람도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려고 함. 우리도 딸꾹질이 안멈춰서 힘들고 수업시간이나 조용히 해야하는곳에서 민망해 하는데 그냥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대함.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감. 하루빨리 신약이 개발되서 나았으면 좋겠음.
투렛증후군을 견뎌내며 살아가시는 의지만으로 그 누구보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앞으론 고개들고 자신을 위해 당당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뚜렛 증후군 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온 국민의 올바른 시선과 이해,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0년동안 이러한 증상을 갖고 사시면서도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정신질환이나 정신고통이 정말 힘든 질병들인데 이러한 질병을 이겨내시려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늘 긍정적인 건희씨의 모습이 병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병이 완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그런 병이 있으신데도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에 너무 아픕니다. 응원드립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건강한신체와 정신상태를 가진것이 너무 당연히 느껴지고 우리는 더 잘살고 성공된 삶을 바라고 그게안되었을때 좌절하고 원망하지만 장애를갖고있거나 병때문에 힘드신분들에겐 잘먹고 소화잘시키고 내발로 화장실가서 대소변잘보고 아무렇지도않게 걷고 뛰고 내눈으로 내귀로 보고듣고 스스로 움직이는 모든일상이 기적으로보이겠지요
진짜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항상 웃으시는 거 보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분이 지나가면서 남들 눈치 보고 다니 신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좋으신 분 인데 어머니 한테는 이미 자랑스러운 아들이시고 효자십니다 앞으로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건희씨 응원합니다 저도 평생 앓고 있는 질환으로 잠을 편하게 못자면서 이건 저주가 아니면 이럴수 없다라고 절망에 빠진 적이 많았어요 건희씨의 아픔에 피눈물이 나네요 항상 본인 건강 먼저 생각하시기를, 치료약이 빨리 나오기를, 그보다 호전되는 기적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몸은 성장했으나 정신은 돌연변이가 된 인간들은 건희씨에게 아무런 영향력도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강해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자기도 어쩌지못하는 병으로 미안해하는 사람에게 인상쓰고 욕하는것들이 문제임....지가 뭔데 열심히 사는사람을 비난해? 이런 사회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이런분한테 상처좀 주지맙시다...정말 맘이아프고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증상이 점점 더 좋아져서 집에서만이라도 편히 쉴수있으면 좋겠어요~~힘내요 ~!!!
@@user-qq9sk9jj7d 그쪽 글 봤는데....물론 놀라서 쳐다볼수는있죠 사람이면 당연히 갑자기 소리가나면 쳐다보게되어 있는거고 쳐다볼때 인상쓰고 욕하고 하지말라는거지요 왜 열심히 살고있는사람에게 굳이 그렇게 상처를 주냐는 말인데....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뭐라하시길.....
투렛 증후근 있는 중학생 입니다 틱이 시작됀지 벌써 4년이 돼가요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제 자신이 사실은 너무 혐호스럽고 고통 스럽습니다 내가왜 이런 질병으로 내 삶을 불편하게 살아야 돼는지 정말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출연자분 정말 떳떳하게 살아가고 게신게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할게요
우리가 건강하게 태어난건 잘난게 아니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그래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배려해줘야 하는거다. 이걸 무기로 삼아 몸이 불편한 사람을 무시하고 욕하면 안된다... 정말 얼마나 감사한 몸으로 살아가는지 우린 잘 모른다. 첨부터 부족함을 못 느끼고 살았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난 저 분을 보고 다시금 내가 살면서 할 수 있는 한 이해하고 돕고 배려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확신했다.
안녕하세요 물어보살 출연자 이건희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의 댓글 너무감사드립니다^^
물어보살 관계자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틱돌이 응원해용
형님 화이팅하십쇼!!!
구독하고갑니다!! 항상 챙겨볼게요!!
응원합니다!!!
틱돌이 용기내서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길 희망할게요!!
틱 앓고있는 고딩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현재까지 왕따당하고있어요.
많은생각을 하며 글을적습니다.
이때까지 친구라곤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밖에없었고 고등학교갈때 다 찢어졌습니다.
친구들은요 아니 친구들이라고 하긴 뭐하네요.
같은반 학생들과 다른반 학생들은 저를 볼때 동물원 원숭이보듯이 봐요.
쟤가 그 틱? 이러고 내이름이 김익명이면 성에다가 틱을 붙여서 틱익명 이러면서 조롱하는애들도있고 제가하는 틱들을 뒤에서 놀리며 따라하는 애들도있고 대놓고와서 놀리고 하는애들도있구요 제앞에서 보라고 하는 저를 흉내내는 행동을 하는애들도있어요.
같은반 애들과 모둠활동에서 같은 조가 되었을때 한친구가 말했었죠.
"저 틱이랑 조하기 싫어요 ㅋㅋ"
옆에서 다 웃더라고요 재밌나봐요 ㅋㅋ
한참을 펑펑울었어요 그자리에서
집에서도 가족몰래 울었어요.
선생님들은 그런말을 옆에서 들었으면서 방관했어요.
자기가 나서서 학생을 돕긴 싫었거나 귀찮았나봐요.
그리고 어떤친구는 제가 게임을할때 틱으로 끌어치기를 하니 뭐니 하면서 조롱했어요.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어요.
난 죽고싶은게아니라 이렇게 살아가기가 싫은거였는데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제발 혹시나 이 사연이나 상황을보고 내가 누군지 알것같은사람이나 나를 아는사람들이 이 글을 보게되면 그냥 모른척 지나가줘요 그리고 정말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미안해 해주세요.
답글달거나 어디어디 사는 누구맞냐 이딴말 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ㅎ..
정말 저한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게 축복이에요.
친구들한테 놀림도안받고 마음편하게 집에서 수업들을수있어요.
밥도 그 많은사람들이 있는 급식소에서 외롭게 혼자 안먹어도 되고 놀림거리나 조롱거리 그리고 욕먹어주고 놀림받아도 되는사람이 아니여서 좋아요.
저는 상처받았고 딱지도 있고 흉터도있고 아직 아물지못한 상처들도 많아요.
앞으로 저와 함께 고등학교다니는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더 성숙해져서 저를 놀리고 조롱하고 괴롭히고 상처주는게 아닌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제 바램이죠 하하...
혼자 이때까지 힘들었던거 몇개 써봤는데 글이 정말 장문이 되버렸네요 ㅎㅎ... 제가 이때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다적으면 책한권이 나오겠네요.
제가 그 힘든일들을 버텨왔다니 지금생각해보니 저는 어쩌면 꽤나 대단한사람일수도 있겠네요 하핫..
아무튼 혹시나 이글 읽어주고 공감해주시는분 있으시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싶습니다.
힘내세요!!!!! 놀리는사람은 인격이 덜된 사람이에요. 세상에 그 누구도 당신을 비난할 자격 없습니다. 항상 긍정과 희망을 놓지 않았음 좋겠네요.. 세상엔 나쁜사람보다 타인에 대해 공감과 배려심 있는사람이 더 많아요..
힘내세요~~!!우린모두사랑받을자격이있는사람들입니다^~^
멋있습니다 당신의 인생 수치로 따질 수 없을 만큼 너무나 값져요 항상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삶이길바래요
먼저 아들 키우는 부모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만약 저희 아들이 글쓴이님 같았더라면 전 학교 안보냈을 것 같아요. 차라리 검정고시를 보게했을 것 같네요. 학교라는 곳에서 공부말고도 사회성이나 서로 배려하고 하는 것을 배우는곳이여야 하는데 글쓴님에게는 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임시휴학이 반가울 정도라고 말하는 것 보니 더욱 씁쓸하네요. 힘내라 라는 말보다 그동안 잘 견뎌오며 십여년 넘게 버텨와서 장하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간 애써온 만큼, 앞으로는 꼭 빛을 보길 기원합니다. 장문 댓글 미안해요. 꼰대같지만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길더라도 적어봤어요.
힘내세요 대단한분 맞네요 절대 꺽이지말고 꼭 잘 이겨내실꺼라 응원합니다.
상처나신 마음 꼭 아물꺼에요
현대의학으로 안된다면 우리의 눈이 달라지면됩니다
헐 너무 명언이네요ㅠㅠㅠ 맞아요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어야 하는 차원이죠..
그래 그거야
왕..
이게맞다... 우리 눈이 달라지면 됩니다
wow the amazing said!!! 너무 명언이네요 he feels good
어떻게 저런 병을 앓으면서 저렇게 밝을 수 있는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아마도 그래도 세상 살만하다는 경험을 좀 하셨겠죠. 주변에 따뜻한 분도 좀 계실 수 있고. 하지만 저렇게 밝아도 우울증에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더 마음고생 하기도 합니다. 사람들한테 숨기는 데에 익숙한 것 뿐이지... 상처가 누적되면 위험한 길로 가기도 합니다.
먼저 밝게 다가가지못하면 죄다 피하니까. 생존하기위한 방법이니까. 착각하지마라 생존이 우선이면 우울증은 없다.
26조선고종한의사검사
당신은 "웃으면서 눈물을 흘려보았는가" 이말을 남겨보고싶네요 흘려 본자는 알꺼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연이 있을지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말인데 왜 댓글이 없지
많이 웃어서 눈물이 난적있는뎁
@@개-l5x 좋아요가 말해주잖아요
저 온 마음 다하여 모든걸 내놓고
보이는 저 모습은 너무나도 멋있다
정산인 내가 부족함이 느껴졌다
고성갑이 그렇네용 ㅠㅠ
“내 꿈은 효자인데 왜 나는 아플까” 이 말이 너무너무 가슴 아파요..
건희님 마음이 착하신 분같아요
어머
저도.. 불치병 앓고 있어서 결국 가족에게 부담만되는 느낌이라.. 이말 너무 공감돼요 ㅠㅠㅠ 마음 너무 아프네요 ㅠㅠ
와... 넘 공감합니다ㅠ
저도 그말듣고 울었어요 저도 저 때문에 우리엄마가 울고 계신거 보면 마음이 찢어졌을텐데... 참...
진짜 이런사람이 잘돼야 한다.
힘든데도 웃으며 죄송하다를 몇번을 말하는건지..
30년동안 증상을 갖고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는것 자체가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 정신질환이나 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라도 겪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저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그런 질환 없었지만 대단하다는 걸 알겠음
맞아요... 감기만 걸려도 온갖 짜증 다나고 예민해지는데... 저런 힘든 아픔을 가지고 평생을 살았는데 저렇게 좋은 기운과 마음을 가지고 있으시다는거는 정말정말 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건희씨 너무 멋진분 입니다.응원하겠습니다 ^^
예전에 열도 없었고 머리가 지끈지끈 했는데 그거가지고 온갖 짜증이란 짜증은 다 냈는데 부끄럽다 ..
본인은 밝은 성격인데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ㅠ이말이 마음이 아프네요ㅠ
30년을 저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어느 누구보다 멋지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부모님의 영향이 정말 컸을것 같아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이 분 돌아가심..
@@이굴-u9i장난하나 아직 이 사람 유튜브 잘 하고 있는데 왜 유언비어를 퍼트리는데?
@@이굴-u9i미를 친거니?ㅡㅡ
너거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셨다고?@@이굴-u9i
@@ruinschool56ㅇㅈ
얼마나 철 없고 배운게 없으면 남의 아픔을 보고 따라하면서 비웃을 수 있을까.. 더 이상 모든 장애인분들이 차별 받지 않고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523o8 여기서 wls를 왜 씁니까..
저분은 댓글단분 한테 잘 배우셨다 하고
거기로 전학가고 싶다고 칭찬을 하신거 뿐인데..
@@loopingpong1412 wls는 찐따라는 뜻입니다
@@523o8 여기서 찐쓰는건 아닌듯
@라피스 ㅇㅈ
@@꿀튜버 장난이 나오냐
심성이 착해서
병때문에 슬픈게아니라
남한테 피해를 준다는걸 더슬퍼하네
마음아프다
마음이 진짜 착한데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상한 사람' 이라고 생각되겠죠... 우리의 시선이 바뀌어야할거같아요
3:54 여사친을 짝사랑 했어요 저 어떻게 할까요?
@@우주최강탕강가-r1t ㅋㅋㅋㅋㅋㅁㅊ
저도 반성 합니다ㅠ힘들더라도 돕고 살아요.
진짜 사람을 만나서 첫 마디가 "죄송합니다"인게 너무 슬프다...
아,...ㅠㅠㅠ인정이다
모르는 사람 한테도 죄송하지만 라고 하고 ㅠㅠ
장난칠게 아니지만
???: 오늘은 라면을 응 아잇 퍼
여러분은 밥 편하게 먹는걸 아잇 고마워 해야해
죄송합니다
안타깝습니다
하..너무 슬프다 ㅠㅠㅠ
@@김채운-i8y 넌 이 사람 심각한 병을 이따구로밖에 못 쓰냐? 참 생각없는거 티낸다
전혀 죄송할 일 아니에요
힘든내색 안하시고 밝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미어지네요..
용기내주시고 이겨내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늘 건희씨에게 좋으신분들만 곁에 있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건희씨의
말씀처럼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임뚜렛아.. 이거 보고 반성해라
니가하는 가짜 장애 짓이 이런 사람처럼 사는게 너무 힘든 사람들도 있다..진짜 너는 반성해라..
이사람도 거짓말아닌지 인증해야징...
강인하 저렇게 힘들어하는거보고도 거짓말일수있으니 인증해라? 진짜 아임뚜렛이 여럿 버려놨구나 ㅋㅋ
@@권우진-h1b 병원에서 의사랑 같이 말하는거 아니면 안믿어요... 대학병원급으로요..
@@퐁-u9x 아임두렛도 힘들어했는데??
진단서 자료 나왔는데
너무 울었습니다.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저주아닙니다. 우리 같이 삽시다. 절대 그대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김수민 뭔소리야,,
@김수민 뭔소리냐
@김수민 ??
@김수민 댓삭하고 사과해라ㅡㅡ
@김수민 진짜 뇌가 있으면 이런말이 나오나???
저 울음은 진짜 울음이다.. 정말 평생을 갖고 살던 설움이 나타나는 진짜 울음이다.
진짜지 그럼 가짜 울음이겠냐.
@@arilin1262 ㅂㅅ아 좀 짜져
@@arilin1262관심 툭
@@arilin1262관심 툭22
@@arilin1262ㅁㅊ
36살 적지 않은 나이 임에도 아이처럼 엉엉 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눈물이 많이 나네요..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건희님 화이팅 입니다!
우는데도 눈은 웃고 있어...얼마나 밝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고 사셨는지..그 슬픔을 제가 감히 상상해봅니다 건희님의 그 웃음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댓글이라도 적어요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제 기도와 모든 사람의 기도 하나씩 모여서 꼭 좋은일이 있길...
당신의 말이 건희님에게 참 좋은 힘이 됬을거라고 생각해요...사람이 하는 작은 한마디도 아주 큰 도움이 될수있다는 것을 당신이 보여준것 같네요ㅎㅎ
힛
괜찮아요 나쁜 사람들은 아무장애가 없어도 서로 째려보면서 욕하고 해요..당신의 장애때문이 아니예요..그렇게 대하는 사람들이 문제예요..저희회사에도 투렛이 있는분이 있어요 하지만 저희 회사 사람누구도 그분에게 다르게 대하지 않아요..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꺼예요.힘내요
솔직히 그분들은 맨날 봐오고 그러려니 하고 그런분이니까 그렇지 첨보는 사람은 너무 놀라고 심장 떨리고 계속 보게되요 저도 이분 유튜브보는데 첨에는 너무 놀랐어요 두세번 볼땐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했구요
그래 진짜 맞아요....ㅜ
적어도 이 영상보시는분들은 다 이해해주실꺼에요...ㅜㅜ
정상적인 회사군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윗분말대로 익숙해진데다 사회적 시선이 있으니까 다들 똑같이 대하는것... 길거리에서 모르는사람들이 볼때 저분들을 향해서 처음부터 정상적인 시선을 주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근데 저렇게 소리를 지르면 어떻게 이해를하냐... 주변사람들이든 자신이든 ㅠㅠ진짜 힘들겠다 ㅠㅠ
나이36이면..왠만한일 다 겪고하는데..저렇게 서럽게 우는거..진짜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풀곳이 없었으면..안타깝네...
..
글을 쓰는 직업이면 좋을 것 같은데..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세상 살아가는데 풍파 다 겪으셨으니..
아프고 고생하는 환우들을 위해 책을 쓰면 좋겠어요. 너무 선한 분이신 것 같아요.
물을바꾸어마시면 아토피없어진다는데ㅠㅠ
건희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뇌전증이있어요 고등학생부터 시작되었는데 저 또한 제 의지에 상관없이 제멋대로 틱이 나오고 기절하게되죠, 제가 건희님의 마음을 다 공감할순없지만 누구보다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픈것은 저 또한 지병을 앓고있기때문인것같아요 정말 응원합니다.. 건희님의 지병이 어느지점에선 이점이 될수있도록 마음깊이 응원하겠습니다
기적이 존재한다면 이분께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사람 많은데 왜 하필 ㅋㅋ
bcde a 하필은 무슨 하필 ㅋㅋ
진짜 댓글들 참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꼬투리를 잡고 물고 늘어지네
제발그냥보고응원하면안됨??좀
@@jj_3 님은 걍 꼬투리 잡지말고 불편하면 나가세요
힘이되는 댓글을 써드리고 싶었지만 제가 그 아픔의 깊이를 감히 알 수 조차 없어서 아무 말도 함부로 할 수가 없어요. 별 의미없는 응원의 말 여러번 보다 따뜻한 시선을 받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공유 하고 있어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정말 많이 없고 도와드릴 힘이 없는 한심한 학생이라 너무 죄송합니다. 힘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따뜻한 맘에 공감되고 힘내라는 말이 어쩜 별 의미없다는것에 다시 한번 느끼고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마음이 이쁜학생이네
학생인데도 이렇게 생각하는 마음이 깊구나... 나이먹은 나도 섣불리 위로를 건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단 걸 지금에야 하나씩 깨닫는 중인데...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훌륭한 학생이세요.
"나 정말 밝은 사람인데.." 하면서 울먹거리시는 목소리, 늘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 심정이 어떨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나 이렇케 마음아파보긴 ..밝아서 더 아파요 어떡하면 좋아요 ㅠ
투렛증후군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혹시나 일상생활에서 투렛증후군인 분들을 마주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긍정적인 건희씨 응원합니다!
악성 댓글이 흉흉한 세상이라지만,
아직 세상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분들이 많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건희씨 많은 힘 날것같아요~~^^
습관처럼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한다는 말씀이 너무 슬프네요
건희님 ! 세상엔 모진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건희님의 예쁘고 아름다운 마음이 빛을 바라길 응원할게요 !!!!
진짜 말 너무이쁘게한다
@@hoan_1021 ㄹㅇ
.
살려달라고 나오신 분이네요... 살고 싶다고 악을 쓰며 36까지 지금까지 사신 그 정신력이 우선 존경스럽습니다
질병을 견디며 사는 그 모습 하나만으로 주위에 힘과 좋은 영향력을 나눠주시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건강한 신체를 가졌으면서도 추악한 마음을 가지며 사는 사람들 많은데 훨씬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임을 느꼈어요, 인식이 더 많이 바뀌고 눈물이 그치는 때가 오길
??? : 아잇! 어!
@@이름없음-d3k9c 뭐야 이 드립은
HNSR 유튜버 아임뚜렛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아이스핫초코-s8f 닉넴도 참 그지같네 아임 뚜렛
니도 틱이 있지 아주 살짝
누구보다 인내와 배려로 살아오셨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건희님께 많은 응원과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음성틱에 울먹이는 소리가 섞이는게 마음이 찢어진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멋진댓글이 위로 올라가야지...
ㅇㅈ
말이 진짜 슬프네요 ㅠㅠ
정말요 맘이 찢어져요 ㅠ
참 사람 좋다.. 너무 좋은분이야... 치료제가 있으면 좋겟다..... 세상에 모든사람들 안아팠음좋겠다....
진심 공감해요..
정말 세상의 모든 병이 사라지면 좋겠어요..
희귀병이 없는 세상이되도록 의술이 더 진화되기를....힘내세요~^^
자기가 죄송한것도 아닌데
"죄송합니다"를 달고 사는것이
슬프네요.... 그리고 언제나 웃고 계신데 마음속엔 슬픔이......
이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답답합니다 왜 죄송한지 말을 달고 사는지
자신에게 가장 피해가 덜가는 방법을 찾은것일뿐이겠죠..
@@초승달-d6h 그러게요
죄송하실필요가없죠..
응원합니다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맘놓고
얘기하지 못했을텐데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지 가슴이 아프네요....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질 않겠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정말 정말 괜찮고 밝고 맑은 분이세요..늘 꽃길만 걸으세요
사람이예요..
저런 병이 있는데도 사람 됨됨이가 착하네 삐뚤어지지않고..안쓰럽네요 30년넘게 남들눈치보고살았다는건데 눈물이 납니다 진심으로 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저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요~~어려움속에 웃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시고 투정하는 제가 부끄럽네요ㆍ꼭 행복하세요^^
ㅜ
뚜렛증후군이 심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버스를 타고
일상을 보낼수있도록
배려와 이해하는 맘을
가져야겠다는걸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몰랐습니다..
세상엔 이런병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 미안합니다!
난 그냥 아! 라고 할줄만 알았는데 목꺽기고 디스크 터지고 상처받고 ㅜㅠㅜ 힘들었겟다 천국 가길
진심.. 나도 행동틱은 많이 봤는데
저런 큰 소리내는 음성틱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음
솔직히 모르는 상태에서
예민한 날에 공공장소에서 들었으면 불편하게 들렸을 수도 있을거 같음
그냥 모르고 들으면 뭔가 소리지르면서 짜증내는 느낌이라
이거 보고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소리고 말그대로 질환이라는걸 알아서 다행임
버스에서 하면 관종 정신병자인줄 알고 도망갈듯 ㄹㅇ
계속 소리 지를까봐 말 빨리하는거 너무 마음 찢어진다
ㅠㅠ
그러게요ㅠㅜㅠ😭😭😭😭
ㅠㅠ
저도 감성팔이 안좋아하는데
건희님이 배려하려는 마음과 행동들이
너무 감동이네요
건희님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러 가야겟어요
왜그렇게 말을 내뱉듯이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아 진짜 너무,,,
제아들 16살도 뚜렛으로 5년째 서울대 다니지만 완치를 바라진않지만 사회구성원으로 잘살아가길 바랄뿐이고 영상을 보는데 제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많은분들의 이해부탁드립니다. 일종의 버릇이지 나쁜맘을 가지거나 이상한게 아닙니다.이해부탁드려요
이분 많이나아졌다고하더라고요 어떤댓글 약드시고
@@Lofi카빙 맞아요 진짜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정상인으로 보이실 정도로 많이 나으셨더라구요 현대의학이란 정말 신비한 것 같아요
딱히 드릴말씀은 서하법사님 한번 찾아 보세요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빙의 현상으로 보이네요 꼭한번 알아 보세요
혜연이 아들 서울대 병원다닌다고?
서울대입학했다는줄...
숨을 참아도 참아도 다시 쉬게 되는 것처럼 뚜렛도 그와 같다고 배웠습니다. 뇌의 신경망이 그런구조로 연결된 뚜렛환자라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 앞으로 인식개선이 더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내가 신이면 진짜 고쳐주고싶다..
저렇게 밝고 생각깊은사람이 힘들어하고 슬퍼하니까 진짜 마음아프다... 웃는모습진짜이쁜거같아요 근데 ㅎㅎ
저런거보면 신은 없다
만약 신이 있었다면 저런걸 보고 안고쳐주고는 못배겼겠지
@@정세빈-h1f 그쵸..
@@정세빈-h1f ㄹㅇ임
딱히 종교비판도 아니고 믿는분은 제가 상관할바는 아닌데 절대 안믿음 아니 못믿겠음 종교분들은 신이 지켜보고 계시고 모든게 다 그분의 뜻이다 하시는데 조두순 사건만 해도 신이 그 현장에서 그걸 직관으로 보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궁금함 그것도 그분의 뜻이라면 전 따르지않을거고 안믿을게요
누군가가 아픈걸로 놀리면 그것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프지 않은것에 행복해야하고 고마워야합니다. 틱 장애는 나쁜게 아닙니다. 제 친구도 틱이 있지만 잘 지내고 친구들도 그런걸로는 절대 놀리지 않습니다. 부디 틱장애를 이해해주세여.
@데헷 무조건 이해해줘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런 눈초리로보면 장애인분들은 상처를 받습니다 장애는 잘못이 아닙니다
데헷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진짜 왤캐 못됐음?...
데헷 저 사람이 시끄러운거보다 너같은 사람이랑 같은 나라에서 사는게 부끄럽다
데헷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것도 아니잖아요 장애인을 당연히 이해해 줘야죠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말하는지...ㅎㅎ
@데헷 아니 저분 마음대로 제어안된다잖어 ㅋㅋㅋㅋ
제발 니관점으로만 쳐보지말고 남들시선 때문에 고통받는 저분 생각도 좀 해드리렴
얼마전에 어떤 유튜버분이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어그로를 끌었죠... 보고있냐 너 때문에 저분들이 그 눈치를 다 받아야한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겠니 얼마나 많은 날을 눈물로 지새웠을지 생각이나 한적 있냐
정말 저분을 안아드릴 수만 있으면 하루종일 안아드리고 싶어요 웃은 모습이 너무 예뻐요 태어나주셔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고마워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어요 고마워요 진짜
??:앜!!! 투! 퉈!! prrrr!!!
@@user-ce6gg9mt3g 으잇 앗 푸르르르
한우는 안떨어트리고 먹는 그분
???:음~(쩝쩝) 칵! 푸르ㄹ 으잇!
그렇게 뼈만 날라갔다
태어나주셔서,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정말... 정말 그래요... 병을 고쳐줄 치료제도, 현재 상황을 잘 이겨나가게 해줄 일들도 꼭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렇게 착한 사람이 세상에 작은 빛이라도 될 수 있는 사람이 병 하나 때문에 힘들게 산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ㅠㅠ 30년 넘게 남 눈치 보면서 상처도 받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언젠가는 세상 모든 사람이 이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저렇게 비니잘어울리는 사람 처음봤다
아니아니 왤케 좋아요가 왤케 많아
우원재인줄 ㅋㅋㅋㅋ
진짜 비니찰떡임.. 틱이고 뭐고 졸라 듬직하게 생김 카키색 옷도 느낌있음
ㄹㅇ 비니 잘 어울리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인정요
자기스타일 잘찾은듯
왜 이런 착한 사람들한테는 감당못할 시련을 주고
개쓰레기 범죄자들 사지는 멀쩡한거냐,,
그니까욘 ! 그리고 요즘엔 감옥 ? 범죄자들이 지내는 그런곳 ? 되게 좋던데 요즘엔.. 뭐 놀 수있는 공간도 있고 역시 시대가 발달했어 하지만 이런데 까지 발전할 필요는 없잖어..
맞음 범죄자 인권 챙길 돈으로 저런 분 직업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던가 해야함
식당에서 "아이씨X"했던
여자손님도 진짜 무개념이다...
장애가 있다고 말을 했는데도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아들:엄마 왜 착한 사람이 더 빨리 죽고 아파요??
엄마:아들 정원에 가면 무슨 꽃을 껃고 싶지?
아들:예쁜 꽃이요
저런 시련이 저사람 성격을 달라진게한거죠
남한테 피해준다는 생각때문에 위축되고 소심해지니까 예의있는성격으로 변하기도하고 후천적으로.. 사람이 성공하고 높은자리올라가면 권위적이어지고 변하는거처럼
딸꾹질만 2분 이상 해도 불편한데 평생 투렛을 달고 살면 진짜 스테레스일듯..
ㄹㅇ ㅋㅋ
@@Tothemoon_113 이러네
@아잉 김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 김 ㅅㅂ 우리 어린이집 선생님 목소리가 갑자기 기억나노 ㅋㅋㅋㅋㅋㅋ
@아잉 김 아잉 뭘 죄송할꺼 까진...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생각하지 못했던 목소리가 기억나는건 ㄹㅇ 신기하네 ㅋㅋㅋ
대단하신분입니다.
당신은 세상을 바꾸고 계시네요.
저는 앞으로 투렛 증후군을 본다면 응원해줄것이며 이 영상을 본 모든사람들이 그럴것입니다.
더이상 죄송하다고 하지마세요!
행복하세요😊
이렇게 방송에서 자주 언급됬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씩 자연스러워진다면 거부감도 덜하고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됬× 됐
이 영상보니까 아임뚜렛 은........쌍욕하고싶다 정말 어우
마자요ㅠ
영상보고 느낀게 정말 힘드셨겠구나 얼마나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이겨내려고 정말 수없이 노력하셨다는게
엄청 와닿고 느낄수 있었어요.
비록 힘들수 도 있지만 이렇게 용기내서 고백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주작이라고 하는사람, 길가다 뭐라 하는 사람, 솔직히 아픈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진짜
김석진 사랑해 아임뚜렛 사건이 있으니까 그런거아닐까
@김현준 영상에 보면 집중하면 안한다는데 영상제데로 안보셨음?
@@유이-m2t 제대로
@김현준 와 초딩이세요?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해;;
영상 봤으면 알겠지
근데 끝까지 안본것 같은데
남의 아픔을 그딴 식으로 비꼬지마라 진짜
그 아임 뭐시기 ㄱㅅㄲ 때문에 틱 재평가 받는게 ㄹㄱㄴ
왜이렇게 서럽게 우십니까...심성도 착하고 남에게 피해도 안끼치려고 조심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데 뭘 잘못했다고..
울지마시구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보는내내 마음아프고 우실때 저도 같이 펑펑 울었습니다..
당신 글에 ..공감 해주는 글에 나도 눈물이 나려 합니다...
항상 밝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묵혀왔던 슬픔이 저 자리에서 한꺼번에 터져버린것 같네요.. (은연중에 "전 많이 밝은데"라고 여러번 말씀하시던데.. 그런부분에서 저런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복 많이 받을 거예요
고냥냥님 말씀에 감동입니다 목이 메이고 뭉클합니다
엄청 선하고 긍정적이신분같아요..용기내신만큼 사회적시선이 따뜻해졌음 좋겠네요..화이팅입니다!!
힘들때마다 내인생은 왜이러나,
고민하고 한탄할때가 많은데... 저분에겐 그저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는것이 방법이라니 ,,, 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 자신에게 부끄러워지네요.. 힘내세요..
공감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 다른 아픔이 있을 뿐 아픔의 크기는 잴 수 없어요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아픔이 있는거고 당신은 당신대로 아픔이 있는 겁니다 ,,
@@딸기-y7v ㅇㅈ 슬픔과 행복은 상대적인게 아니다 저마다 정도가 다르지... 내가 힘들다고 상대가 힘든게 아니고 내가 안힘들다고 상대가 안힘든게 아니다....ㅠ
원래 평범하게사는게 더 힘든거야...
사람에 따라 평범함은 주관적이지
저분의 평범함과 우리의 평범함은 다르지
그리고 평범하게사는건 힘든거야
하지만 저 분은 잘되었으면좋겠습니다
잘 살아나가실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실례되는 말이네요. 저분을 보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다니..
저분 위험한 상태임...
진짜 정신력 하나로 합리화 하면서
버티는중임.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거고
지금 어떻게 보면 메시지를 전하는거임
너무 힘들다. 제발 도와주기를...
님이도와주는건어떨까요?댓글만쓰지마시고 ㅎㅎ
@@Naul1076 맞춤법도 틀리는 님들보단 나음ㅋ
@@zock479 ㄹㅇ ㅋㅋ
@@zock479 ㄹㅇㅋㅋ
@@zock479 ㄹㅇㅋㅋ
그 망할 아임뚜렛때문에 오히려 투렛증후군의 인식을 더 안좋게하고 유튜브에서도 오히려 저분처럼 소통하고싶은 목적으로 개인채널을 가진사람에게도 욕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그 일이 일어나기전 사람들은 아임뚜렛 댓글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일이 일어나고 나서 투렛증후군에 대한 시선은 완전히 내려갔습니다.. 그런것을 보고 전 너무 화가납니다. 그 사람을 처벌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사형감
@망개떡강냥이 저도요ㅠㅠ
@@정도훈-s9j 사형감이 아니라 우주에 발사해야지 ㅡㅡ
아임뚜렛 ㅈㄴ 쳐맞아야되 아주
제목 보고 이 댓을 예상함
3년이 지난 지금도 응원해요. 당신의 용기하나로 모든 사람들이 틱이라는 병에 대해 알게된것에 감사해요.지금도 응원하고 부끄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야만해요
저런 병이 너무 잔인한거 같다 .. 죽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려서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는거.. 나도 전신에 심한 아토피가 있었어서 정말 평생 안해본 치료가 없고 대인기피도 오고 .. 아직도 완치는 아니지만 우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공감된다
저도 전신에 심한 아토피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차츰 나아지더라구요 유아때 한번 심한 아토피로 맨날 병원다니고 온몸에 연고떡칠하고 어느새 한번 다 사라졌다가 20살 딱 되자마자 다시 아토피가 올라오더라구요 의사말로는 유아때 아토피가 있는사람들중에 성인아토피로 다시 재발할 확률이 10%정도된데요 그래서 정말 얼굴이며 몸이며 두피며 특히 접히는부분들 너무 고통스러웠네요 스테로이드제 약도 맨날 먹어야되고 연고도 맨날 발라야되고 얼굴에 아토피 올라올때는 정말 스트레스받았는데 진짜 치료 꾸준하게 하다보니깐 이젠 거의 다 사라지더라구요 아직도 겨울 봄 건조한철에는 조금씩 올라오긴하는데 최대한 치료만 꾸준히 하시면 아토피라는게 어느순간 없어지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아토피로 지금 고생하고있는데 안긁어야 낫는데 그게 엄첨힘드네여 특히 잘때.. 나도모르게 긁고있어서 흑흑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ㅠ
@@니내나노누네너느놔냐 아토피 초등고학년정도에는
없어질거에요 저도 그랬구요
@@무야호호호-c7m 저 초등학교때 심하게 앓다가 낫구 성인되서 다시 생긴거라.. ㅠ 하체가 심해서 반바지 이런거 못입을거같아서 곧 여름인데 그전에 열심히 참아서 없애버려야쥬!! 흉터는 남겠지만ㅠ
어떻게 저렇게 밝을수가 있지
나는 몇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못 할듯
머리좋고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들보다
저런 도저히 어찌하지 못하는 아픔속에 절망하지않고저렇게 밝게 사는 건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왜 자신을 깎아내리나요...
밝은것도 어쩔수 없는거죠... 저런 장애가 있는데 우울한 성격이거나 화내거나하면 아예 주변 사람들도 없어질 것임을 알기에 어쩔수 없이 착한 포지션을 수행해야 되는... 본인 스스로의 생존을 위한거라 봐요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자체가 진짜 대단하고 존경 스럽습니다
가짜이면 좋은거지 가짜가 아니니까 슬픈거지.....
왜 이렇게 슬픈거야ㅠ 힘네세요ㅠㅠ 응원하고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더많이 생길꺼에요!!
여태 살아온날은 슬프고 힘든것도 마음에 남겟지만 지나간 시간들이고.
앞으로 생을 다하는 날까지 살아갈 날들동안 겪어야 할 시간들이
참으로 힘들것입니다.
저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증상으로 이상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뵈면 이해하여 주엇으면 합니다.
본인이 의도치안는 고질병임으로 .증상을 느끼는 사람은 통증과 시선과 자신에 대한 말에
큰 상처를 받으며 평생을 살게 됩니다.
저런 증상을 가지신 분들을 뵈게 된다면
부디 따뜻한 마음으로 다들 이해하여 주셧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님 처럼.
너무나 힘들겠어요ㅠㅠㅠㅠ 저도 부모가 되보니 부모님의 심정을 알거 같아요ㅠㅠㅠㅠ
큰 용기로 방송에 나오신 것만으로도 편견을 갖았던 사람들이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ㅠㅠㅜㅜ 하루하루 건강이 회복되시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진짜 너무 화가난다. 거짓 투렛증후군으로 밥벌어 먹었던 그 새기가 생각나서 화가난다.
저분이야말로 정말 투렛으로 고생하고 계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 투렛으로 오해받는다고하니까 너무 안타깝고 유튜브하신다 하셨으니 구독해서 응원해드려야겠다.
이지혜 ㅇㅈ..
???: 틱이 츤데레 같기도 하고...
저도 뚜렛증후군 가지고 병원갔는데
심하진 않다고하고 이렇게 심한사람은
많지는 않데요 그리고 보통은 성인되
면서 나을수도 있고요
누구 말하는거임?
소고기는안버리고 라면은 버리는 그 분은 정말……
유투브 대박나서 엄청유명해져서 전국민이 건희씨가 틱을해도 이해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난날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안갑니다
정말 밝으신분이네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분 치료해주실분 있으시면 빨리 좀 도와주세요 힘내세요
세금 이상한 곳에 쓰지말고 저 증후를 장애인으로 인정해서 지원금이라도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내가 이상한건가. 멀쩡한 사람 장애로 본다는 말하는 사람있을거 같지만 전 적어도 저런 증후가지고 있으면 알바하기도 힘들고 일자리 구하기도 힘드니까 정부에서 인정해서 지원금이라도 주어야한다고 생각함.
이제 600만회여서 이거 안 본 사람이 이분한테 아이씨 하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뭐라 할 듯
붘딱흔드르라이
이미 구독했어요. 화이팅^^
아임뚜렛은 진짜 벌받아야한다.. 이렇게 정말 투렛증후군으로 힘든사람이 있는데 자기는 고작 유튜브 하나때문에 주작이나하다니.. 정말 비참하다
@쏘쏘 ㅇㅇ주작
@쏘쏘 아임뚜렛이요 님 제발 독해력 좀 길러요
@쏘쏘 사연자분이 유튜브에 용기내서 영상을 올렸는데 어떤 유튜버가 주작이라고 컨텐츠를 만들고 영상 첫 댓글이 '주작 잘볼게요' 라는 댓글이였데요
@@히-w6z 와 진짜 죽일놈들이네요,,,
그 놈은 바깥에 못 돌아다님 ㅋㅋㅋ
걸리는 순간 안면 멍개버릴꺼임 ㅋㅋㅋ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는 병이었는데 방송 통해 이런 병도 있구나 알게 되니 혹시 밖에서 같은 증상을 보이는 분을 보면 아 그 병을 가지고 계신 분이구나 하고 이해하고 지나칠 수 있겠습니다.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진짜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지혜로우신 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버스에서 보기도 하는데 처음엔 깜짝놀람.
이상해서 놀라는게 아니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거나 움직여서 놀라는거. 움직임이 정말 온힘을 다해 파박하고 움직임. 정말 힘들어보임.
나는 그럴때 모르는척 하는데 그냥 그 사람도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려고 함. 우리도 딸꾹질이 안멈춰서 힘들고 수업시간이나 조용히 해야하는곳에서 민망해 하는데 그냥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대함.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감. 하루빨리 신약이 개발되서 나았으면 좋겠음.
ㅜ
건희형이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울고있는 눈을 보면서도 입은 웃으려고 노력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세상에 시선이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며 과거의 저를 많이 되돌아보게 되네요 앞으로 행복한일들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건희님의 TV 출연 용기가 너무나 큰힘이 됩니다.
용기내어 부딪치면 다 헤쳐 갈 수 있겠죠.건희씨 웃는모습 너무나 멋지십니다.항상 웃는일만 가득가득 생기시길 응원합니다.~~^^ 어머님이 젤 기쁘실것 같아요~~^^
언제나 다시 마주하는 생활은 힘든 현실이실겁니다..다만.. 그용기에 그전보다 많은 분들이 당신과 마음을 같이합니다. 용기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등불이 되어주세요. 당신은 그런 용기가 잇어보이십니다. 상남자십니다.
언젠가 치료되실 날을 기도합니다.
파이팅.
@안산 선수를 지켜주세요 ????내가 잘못읽은거냐?
@안산 선수를 지켜주세요 유구무언
@안산 선수를 지켜주세요 와~인간이 아니네..
눈물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유지하려는 저 표정이 너무 마음이 아파
내 말이.. 정말강직한사람
@제승원 ㅈㄹㄴ
@제승원 ㅅㅂ 뭐만하면 사기래;;;
@제승원 사기꾼은 따로있고;; ㅡ아ㅡ
아까 무슨 진단서같은거 보여줬잖 ;
아픔을 밖으로 내어놓는것만으로도 너무 용기있고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마인드와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유리멘탈이 아니세요 정말 누구보다도 멘탈이 강인한 분이세요. 그동안 괴롭고 힘들어도 소통하려는 용기와 행동에 응원 보냅니다.
이분 돌아가셧대요 ㅠ
@@____________________--- ?
?
@@____________________--- 진짜 그렇게 살다간 벌받는다… 그러고 살지마…
@@____________________--- 딴분이랑 착각하신듯 이분은 잘살고 계세요
진짜 서러움 팍 터진거같네 진정하면서 말을 못하시네
얼마나 서러워서 억울하고 비참하고 원통했을까.
진짜 눈물나네요 위로는̆̈ 전혀 안될거알지만 힘내세요
계속 밝게 살아가 주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Aio P 저거 위로는 할때 는 위에 있는거 뭐예요?
@@cih8133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특수문자입니다!
불편함을 가진 사람을 다 이해해주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불편함을 가진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킴형묵 언젠가 그냥 같은 사람으로 사람마다 눈 코 입 다르듯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투렛증후군을 견뎌내며 살아가시는 의지만으로 그 누구보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앞으론 고개들고 자신을 위해 당당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뚜렛 증후군 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온 국민의 올바른 시선과 이해,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힘들까 저 오랜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울음을 참았을까 가늠이 안 가요. 하지만 정말 멋있고 단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희씨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이제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길거에요.
아휴 울컥했네..
그냥 악 안하고 참으면 되는걸 무슨 ㅡㅡ
@@삐카츄-d8f 초딩이세요...?
@@삐카츄-d8f 제발 남들에게 상처주는 말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
@@삐카츄-d8f 그게 의지대로 되면 고민이겠냐 이 멍충아;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해 굳이 댓글남겨서 훈훈한 분위기 깨지 말구... 힘들어서 용기 얻으려고 나온사람한테 그렇게 말해야 속이 시원하냐 ;;;;
살면서 몸을꺾은 횟수만큼
살아오면서 내지른 소리의 크기만큼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히 그 어떤위로의말도 하지못할만큼
속상하네요.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ㅠㅠ
말씀 너무 깊고 감동입니다 꼭 이글보셨으면 . . .
댓글 감동ㅜ
동호님의 이런 댓글이 건희님을 힘내게 할것입니다.
말씀 넘넘 고맙습니다.
건희씨 우연하게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고통스러운 날들이 전해지니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용기 잃지마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30년동안 이러한 증상을 갖고 사시면서도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정신질환이나 정신고통이 정말 힘든 질병들인데 이러한 질병을 이겨내시려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늘 긍정적인 건희씨의 모습이 병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병이 완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난 반 생을 우울.불안강박등정신적문제로고통받고 어릴적 학대로인해서..누구도.이히ㅣㅣ받지못햇곶이미삶은 엉망징창 되버럿고.무단노력 하엇으나.자식대대물림되저 끝없는악순화으로.죽음과도.고통.속에서.
@@별님달님-w8j 아이고..
@@가가가가-y6u ??아이고.
정신질환이라기보단 뇌신경 손상에 가깝지 않을까?
건희 너는 다이아몬드처럼 강한것 같아.
항상 응원할게. 항상 밝은 모습 유지했으면 한다. 더욱 용기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너를 응원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알렸으면 한다. 파이팅!
이런분들은 한번할때마자 다른사람을한테 피해를 주지않을까 라는 생각을하면서 조심하고있는데 아임뚜렛은 틱을 가지고있는척하면서 돈을 벌었다...진짜 아임뚜렛아 미쳤냐 니?
ㄴㄴ 젠이뚜
@@헌재-g3d 아 맞다ㅋㅋㅋㅋ
@@린가동자-t5p +푸르르르 ㅇㅈㄹㅋㅋㅋㅋ
@@slowrain7855 네네 주작이였어요
@@slowrain7855 새로 계정판이름이 젠이뚜임
저런 병을 앓고 있으면 스스로 어둠 속으로 들어갈법 한데 빛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연자분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저런분들을 이상하게 보지않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머니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찢어져요...
"내 꿈은 효잔데...왜 난 아플까..."
이 말씀이 말로 형용할 수 없네요...아...
남의 아픔이 나의 돈벌이, 조롱거리가 되는 이 세상이 너무 슬프다. 부디 꼭 행복만 하세요.
마음씨가 너무 예쁘세요. 고백해도 될까요?
@@kylee218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lee21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 LEE 저 강아지인데요?
KY L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틱 증상이 있을때마다 주변사람들한테 죄송합니다라뇨ㅠㅠ 하루빨리 틱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약이 개발됬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그런 병이 있으신데도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에 너무 아픕니다. 응원드립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되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방에서 급식들 아임뚜렛인가 아임리플리인가 따라한답시고 아잇 어 푸르르 이지랄하는거 보기싫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뚜렛증후군 환자들을 조롱하는.. 에휴
우리동네애들만 그런줄알았는데 와..전국적으로그럴줄은몰랐네요..
ㅇㅈ 유튭만 봐도 아잇 푸르르 이 죠랄들 하는데 역겨움
이게 뭐에욤...?
개인정..
맞음 등신들이 지들이 조롱당하면 발악할 것들이 남 조롱은 밥 먹듯이 함 다수의 사람들이 그 지랄하고 있다는 게 더 웃김
'들으면 잊고, 보면 기억하고, 경험하면 이해한다'라는말이 떠오르네요... 저분의 고통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기억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멋진 말이네요:)
진짜 건희씨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고 반듯한 인성이 방송 한번 본 것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만 빌게요 (방송 2년 후 전보다 많이 좋아지셨다고 들었어요)
이런 분들은 꼭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응원할게요🎉
어떤 위로라도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맘이 넘 아프고 눈물나네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반성합니다 10여년 흘렀네요 pc방서 소리를 반복해서 계속 지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틱이더군요 그때 시끄러워서 짜증 부렸는데 반성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세상 뒤지게 불공평하다. 누군가에게 지겨운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바램이네. 감사하며 살고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제발 낫게해주십쇼
좋은말이네요
맞습니다
건강한신체와 정신상태를 가진것이
너무 당연히 느껴지고 우리는 더 잘살고
성공된 삶을 바라고 그게안되었을때
좌절하고 원망하지만
장애를갖고있거나 병때문에 힘드신분들에겐
잘먹고 소화잘시키고 내발로 화장실가서
대소변잘보고 아무렇지도않게 걷고 뛰고
내눈으로 내귀로 보고듣고 스스로
움직이는 모든일상이 기적으로보이겠지요
@@레몬트리-l5l 공황장애로 1년 정도를 고생했는데 "건강이 최고다." 뼈저리게 느끼는 한해였습니다.
@@임종운-n1t
고생많으셨네요ㅠ
저도 올해가 최근 몇년중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자살까지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버티다보니 조금씩나아지고있네요
힘내시고 ~~새해엔 좋은일 많으시길바랍니다~!!
건강한신체에 건강한 정신가지면 정말 천운을 타고난 거죠 ..몸의 통증 우울증 .. 저도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이정도 상황인게 다행이라고 생가 강하고 사네요
"저는 밝은편인데, 인생을 사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진짜 이 말 듣는 순간 가슴이 답답하더라.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는데도 변하지 않는다는게 너무 가슴아픈 현실이다.
서럽게 우는거보고 안울수가없었다.. 진짜 마음 아프다
3:54 여사친을 짝사랑 했어요 저 어떻게 할까요?
@yellow is 스푼광고
나 이 사연 들으면서 엄청 울었음...
@@우주최강탕강가-r1t 도배그만좀
난 안울었는데?
사실 몸이 불편한 분들이 죄송할일이 아닌데… 어딜가나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에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많은 아픔과 상처속에서도 밝게 살아가고 계신 건희님 너무 존경스럽고, 앞으로의 삶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희님! 힘내세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진짜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데... 항상 웃으시는 거 보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분이 지나가면서 남들 눈치 보고 다니 신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좋으신 분 인데 어머니 한테는 이미 자랑스러운 아들이시고 효자십니다 앞으로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감기걸려서 기침을 하루만 종일 해도 갈비뼈도 아프고 엄청 힘든데 하루종일 몇십년을..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까요... 힘내세요. 좋은일이 일어날거라 믿어요. 그리고 웃는모습이 참 이쁘고 멋져요.
오히려 틱 있으신분들은 그걸 참으면 근육통이 생긴다고 합니다...
@@독사슬 애초에 그게 참기가 많~이 힘들어요...ㅠㅠ뭔가 특정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답답한 느낌?그런게 심하답니다...
아잇! 어 푸르 십이번~!
@@Noel_Liam_Gallagher 너 왜 그러고 살아? 상황판단을 좀 해
건희씨 응원합니다
저도 평생 앓고 있는 질환으로 잠을 편하게 못자면서 이건 저주가 아니면 이럴수 없다라고 절망에 빠진 적이 많았어요
건희씨의 아픔에 피눈물이 나네요
항상 본인 건강 먼저 생각하시기를, 치료약이 빨리 나오기를, 그보다 호전되는 기적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몸은 성장했으나 정신은 돌연변이가 된 인간들은 건희씨에게 아무런 영향력도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강해지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이룸씨도 힘내세요...
여이룸 행복한일만 가득하세요ㅎㅎ
여이룸님도 응원합니다♡
그 힘듬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맘이 정말 너무 아프네요..
제발 빨리 치료제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잘지내세요!!!
응원합니다!
장애가 있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장애를 가진 사람을 욕 하고 조롱하는 것들이 창피한거고 못 배운거임
ㅇㅈ
이상하다는 눈빛보다는 아픈분이시구나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런생각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ㅇㅈ
맞아요.맞는말씀입니다.이상한게 아니고 단지좀 다를뿐
맞아요~
자기도 어쩌지못하는 병으로 미안해하는 사람에게 인상쓰고 욕하는것들이 문제임....지가 뭔데 열심히 사는사람을 비난해? 이런 사회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이런분한테 상처좀 주지맙시다...정말 맘이아프고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증상이 점점 더 좋아져서 집에서만이라도 편히 쉴수있으면 좋겠어요~~힘내요 ~!!!
제 댓글을 1번만 봐주세요
제 댓글을 2번만 봐주세요
제댓글 세번만 봐주세요
근데 막상 실제로 겪어보면 당신들같은 사람이 똑같이 인상쓰고 욕한다는게 이 사회에 냉정한 현실
@@user-qq9sk9jj7d 그쪽 글 봤는데....물론 놀라서 쳐다볼수는있죠 사람이면 당연히 갑자기 소리가나면 쳐다보게되어 있는거고 쳐다볼때 인상쓰고 욕하고 하지말라는거지요 왜 열심히 살고있는사람에게 굳이 그렇게 상처를 주냐는 말인데....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뭐라하시길.....
어서 의학이 개발되어서 모든 불치병들이 치료되었으면 좋겠네요... 본방보면서 혼자 울었습니다.
제 꿈은 이런 병을 고치는 약을 만드는 것이 꿈 입니다
져듀요͙ ㅠㅠㅠㅠ
금꿈을 같았으면 롤을 접으세요
@@정현호-t3k 누가 물어봤나.
저두........ㅠㅠ
투렛 증후근 있는 중학생 입니다
틱이 시작됀지 벌써 4년이 돼가요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제 자신이 사실은 너무 혐호스럽고 고통 스럽습니다 내가왜 이런 질병으로 내 삶을 불편하게 살아야 돼는지 정말 원망스럽기도 하고요 출연자분 정말 떳떳하게 살아가고 게신게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할게요
님 정신과 가보시는 건 어때요? 정신과 치료랑 약 먹으면 훨씬 개선될텐데... 뭐 한의학 종교 같은거 말고 제대로 된 정신과요. 틱이 못고치는 병이 아닌데...
응원합니다
저도 틱인데 틱이 폭발적으로 나올때는 여러번해줘야 코 푼것처럼 속 시원해지다가도 하고나면 스스로 현타오고 너무 한심해져서 슬퍼져요 같은 틱장애라 이해가가요 모르는척해주는 주변친구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
저도 친구들이 모르는척 해주는거 같아서 감사해해고싶네요
저는 계속 눈감는 틱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제가 그 반찬가게에 있었다면 짜증난다고 말했던 그 여자한테 진짜 따끔하게 말해줬을거예요 미리 양해를 구했음에도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정말 욕도 아깝네요
저도요 진짜 여성분 너무하시네요
저두 그 상상했어요. 창피하라고 큰소리로..
아마도 아임뚜렛 때문에 저분이 피해보신듯요...
인성문제죠
맞아요 !!
우리가 건강하게 태어난건 잘난게 아니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그래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배려해줘야 하는거다. 이걸 무기로 삼아 몸이 불편한 사람을 무시하고 욕하면 안된다... 정말 얼마나 감사한 몸으로 살아가는지 우린 잘 모른다. 첨부터 부족함을 못 느끼고 살았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난 저 분을 보고 다시금 내가 살면서 할 수 있는 한 이해하고 돕고 배려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확신했다.
마음도 바르신데... 미모가 상당하시네요
지나가다 끄적여봅니당.. 😅😅
운이 좋은 건 잘난 거예요..
ㅠ
날개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님을 아실텐데요 ㅎㅎ
건희님 긴 힘든 고통의 시간을 걸어왔는데 지금의 밝음이
있는것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같이 계속 울었어요..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이건희씨. 참 밝고 명랑한 분이세요.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힘드실지..
기도할께요. 잘 살아가실 수 있으시길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
저도 기도할게요 ㅠㅠ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