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매 할 때 자주 '트림'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트림의 사전적 의미는 1.다듬다, 손질하다 2.(불필요한 부분을)잘라 내다 3.장식하다 의 의미가 있다. (네이버 사전 발췌) 이 중 자동차에서 쓰이는 트림은 3번을 뜻하는데 단순히 장식하다라는 의미 외에도 자동차의 ‘옵션’을 구분 짓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하하 저는 Dienstwagen으로 타고 있는데요. 좋은 기회에 다뤄보겠습니다. LKK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독일사람들은 상품을 구성하는 취향이 풀옵보다는 중저가트림을 많이 선호하는 경향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깡통차의 비중이 높지요. 요즘들어서는 좀 달라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coldgirltv 한국외에 한국분께서 친환경차 관련 리뷰하시는분을 못찾아봐서.. 혹시 자동차업체나 비슷한 분야 업종에서 일하시나요? 일단 독일 전기값이 많이 내려가지 않은이상 코로나로 인한 보조금 2배인상으론 친환경차 판매올리는건 택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북유럽은 전기차 충전요금이 독일의 1/5 정도? 저렴했었어요.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충전시간이 더 오래걸리고 주차료가 비싸다 보니 일부러 충전을 엄청 자주했었죠. 독일에서도 법인차로 친환경차를 고를땐 혜택이 좀 더 있다고 듣긴했는데 일반 리스료만 낸다고 들어서 이부분도 혹시 아시면 공유부탁드려요! :)
![콜드걸 독일법인 [Cold Girl TV]](http://yt3.ggpht.com/ytc/AIdro_nve36eO6bbzX4tsgKWI9l58H47n6qGsjijQEzMESyAQg=s48-c-k-c0x00ffffff-no-rj)
실기시험 준비하는 학생인데요… 와… 진짜 완벽한설명 감사합니다.
Ari님 고마워요. 아주 사람 기분 좋게 해주시는 능력이 있으세요:-)
아주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참 말씀도 재밌게 잘 하시고, 자동차에 대해서도 해박하시다고 할 수밖에 없네요.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대단히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도움이 되요
차 존잘러로서 구독했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짱 외국에 사는데 엄마가 실기 시험을 영어로 보는데 존나 힘들어서 이거 찾았는데 감솨 감솨 ㅋㅋ
와 기능시험 준비하는데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ㄴㅓ무자세히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당 말을 참잘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스크립트빨인 것은 비밀이예요 호홍님😉)
이해가 쏙쏙되네여 김태우 닮으셧여여
자동차를 구매 할 때 자주 '트림'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트림의 사전적 의미는 1.다듬다, 손질하다 2.(불필요한 부분을)잘라 내다 3.장식하다 의 의미가 있다. (네이버 사전 발췌)
이 중 자동차에서 쓰이는 트림은 3번을 뜻하는데 단순히 장식하다라는 의미 외에도 자동차의 ‘옵션’을 구분 짓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헉 끼워놓은 카드가 날아가버릴수도 있네요. 완전 조심해야겠네요.
2번씩이나 고속도로에서 카드를 다 날려버려 샤우팅했죠... ㅋㅋ
키아네요. 저는 키아봉건차을 20년 사용 했는데...
친인척들은 독일에 살면서 독일차들도 있는데 이해 못 했어요. 전 늘 헌국 제품을 무조건... 추천!!
자차 이신가요? 플하 사용 및 실주행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플하운전하는데 독일은 충전인프라가 정말 열악하네요. 근데 한국차는 요즘 기본옵션이 독일차 풀옵보다 더 나은거 같네요
하하 저는 Dienstwagen으로 타고 있는데요. 좋은 기회에 다뤄보겠습니다.
LKK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독일사람들은 상품을 구성하는 취향이 풀옵보다는 중저가트림을 많이 선호하는 경향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깡통차의 비중이 높지요. 요즘들어서는 좀 달라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coldgirltv 저는 구매당시 플하만 찾았는데 옵션이 지금처럼 많진 않았어요. 기아 씨드 플하도 노르웨이에서 이번해 판매한거 알았는데 현기가 플하모델 독일에서도 파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주변독일인들 대부분 리스로 차를 몰다보니 옵션선택할때 취향이나 중고감가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사는쪽은 벤츠 아우디딜러에는 AMG/R시리즈만 가져다 팔고 오펠이나 스코다는 깡통이 많은거 같아요
@@coldgirltv 나중에 주유소 사용방법이나 기름등급, 보험사, ADAC혜택 이런거도 올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독일에 살아도 잘 모르거나 처음오면 한국이랑 너무 달라서 많이 햇갈리기 쉬운게 많은거 같아요.
삘이 확 오는 테마인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에 말씀 또 나누고 싶어요:-)
@@coldgirltv 한국외에 한국분께서 친환경차 관련 리뷰하시는분을 못찾아봐서.. 혹시 자동차업체나 비슷한 분야 업종에서 일하시나요?
일단 독일 전기값이 많이 내려가지 않은이상 코로나로 인한 보조금 2배인상으론 친환경차 판매올리는건 택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북유럽은 전기차 충전요금이 독일의 1/5 정도? 저렴했었어요.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충전시간이 더 오래걸리고 주차료가 비싸다 보니 일부러 충전을 엄청 자주했었죠. 독일에서도 법인차로 친환경차를 고를땐 혜택이 좀 더 있다고 듣긴했는데 일반 리스료만 낸다고 들어서 이부분도 혹시 아시면 공유부탁드려요! :)
기능 교육받을때 명칭모르면 구박받는대서 보러옴..80만원 내고 욕먹어서 서러움..
좀만 더 버티세요!
기능이 많다는건 잔고장 날 확률도 놉다는거 . 열선 핸들이 필요할 정도면 겨울엔 집에만 있어야지 . . . 난 단순한게 제일 좋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