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아들의 죽음을 덮으려는 인조? 02:11 소현세자를 향한 인조의 의심 08:02 아버지를 두려워하게 된 봉림대군 08:45 세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 봉림대군? 12:02 아픈 봉림대군에게 이형익을 보낸 인조 13:36 소현세자의 가족들을 없앤 인조 15:40 왕위에 앉은 효종의 고민 18:46 김자점에 대한 효종의 선택 20:37 북벌론 정책으로 군대를 재정비 한 효종 22:25 왕위를 위해 가족까지 외면한 효종의 최후
16:35 김자점의 설명이 너무 기존사관대로다. 팩트로 김자점은 세조 때 사육신을 밀고한 김질의 후손으로 음서제로 관직을 한 자로 인조를 추대한 서인출신이다. 친청주의자인 소현세자를 죽이는데 앞장선 간신 중 간신으로 봉림대군을 세자로 올린건 당연한 수순이였고 이도 10년 뒤 효종과 남인들이 북벌을 명분으로 군대를 늘리자 서인들이 효종은 독살 시켜버리고 남인들은 축출시켜버린다.
아들 죽였다 그런건 음모론입니다. 당시 학질 즉 말라리아로 죽었다고 보는데 이게 3,4일 꼴로 목숨 위험할 정도로 고열이 발생하고 심한경우 비장이 터져 내출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현세자 사후 증세랑 비슷하죠. 또 소현세자 치료한 어의는 십수년간 자기 측근이였기 때문이고 안그래도 신하들 추대로 된 왕이고 병조호란으로 바닥친 왕권으로 인해 진짜 자기편 없는 상황이라 끝까지 지켜낸것으로 보입니다. 장례식 간소화는 학질은 학질 귀신이라는 사악한 존재가 퍼뜨린다는 당시 관념 때문으로 설명이 됩니다
@@user-ml7vm3lc1y 그렇지 않음 정통성 시비에도 불구하고 꽤 강력한 왕권을 휘둘렀고 북벌정책도 당시 조선의 여건을 감안하면 상당히 충실하게 진행했음.. 청나라 정벌해서 복수할 수 있는 수준은 결코 아니었지만 청나라가 다시 침략했을때 병자호란때처럼 허무하게 당하지 않을 수준으로는 군사력과 경제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음
그것이 알고싶다, 사인의 추억 시리즈에선 소현세자의 전 생애의 건강상태를 분석한 후 그의 죽음을 제1형 당뇨로 추측함. 저 당시에는 병으로 죽을 경우, 의학 지식이 워낙 없어 병인지 뭔지도 모르는 채 갑자기 죽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왕이나 세자일 경우 온갖 의심이 붙게 되고 일단 그런 눈으로 보면 금새 그럴 듯한 스토리가 만들어짐. 첫째, 조선시대 왕이나 세자치고 목숨을 위협하는 정치적 갈등이 없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고 둘째, 인종, 선조, 소현세자, 효종, 경종, 정조 등 당시로는 원인을 알수없는 급사에 하나같이 독살 관련 이야기가 있고 하나같이 사실로 확증된 게 없다는 점에서 사실은 병으로 죽은 것이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 속에서 독살로 둔갑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음.
역사 서적에는 소현세자의 죽음이 독약으로 인해 죽은 징조라고 쓰여있음. 그리고 소현세자의 죽음이 독살이 아닌 자연적인 죽음이였다면 강빈을 비롯한 그녀의 친정 식구들까지 몰살시키고, 소현세자의 아들들을 유배보낼 것까지는 없었지요. 인조의 첩 조소용이 인조와 소현세자, 강빈 사이를 이간질 시키면서 결국 소현세자 등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역사적 평가도 있습니다. 인조가 얼마나 무능하고 한심했으면 자신의 친아들, 며느리, 손자들을 몰살시키고, 구국의 영웅이신 강감찬 장군의 후대인 강빈과 그녀의 식솔들을 제거했겠는지.....
@@qkdhrwifh1436 역사 기록 한 곳만 읽었어요? 여러 기록들을 참고하시길. 소현세자가 죽었을 때의 징후가 독살당했을 때 나타나는 증세였다는 기록이 있고, 소현세자를 독살하지 않은 이상 그의 일가를, 강빈 친정식구들까지 모조리 처형할 이유가 있었겠는지? 뒤가 두려우니까 그런 짓을 벌였을 거라는 게 이해가 안가요? 조소용이 인조를 꼬드겨 그런 끔찍한 짓을 했으니까 나중에 강빈의 신원이 복원되었고, 효종에 의해 자결하라는 엄명이 조소용한테 하달되었던 것인데, 이렇게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할 정도로 눈치가 없으신가, 아니면 기록들을 읽기가 싫어서 일단 쓰고보자는 건가,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네. 조소용이 인종 사이를 오가면서 소현세자와 강빈을 그렇게 모함했다잖아요. 기록에. 그러니 그런 악한게 뒤가 두렵지 않겠는지, 더군다나 그 유명한 강감찬 장군의 후손을 자신이 뛰어들어 모함하고, 집안을 풍비박산 시켰는데.
00:00 아들의 죽음을 덮으려는 인조?
02:11 소현세자를 향한 인조의 의심
08:02 아버지를 두려워하게 된 봉림대군
08:45 세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 봉림대군?
12:02 아픈 봉림대군에게 이형익을 보낸 인조
13:36 소현세자의 가족들을 없앤 인조
15:40 왕위에 앉은 효종의 고민
18:46 김자점에 대한 효종의 선택
20:37 북벌론 정책으로 군대를 재정비 한 효종
22:25 왕위를 위해 가족까지 외면한 효종의 최후
16:35 김자점의 설명이 너무 기존사관대로다. 팩트로 김자점은 세조 때 사육신을 밀고한 김질의 후손으로 음서제로 관직을 한 자로
인조를 추대한 서인출신이다. 친청주의자인 소현세자를 죽이는데 앞장선 간신 중 간신으로 봉림대군을 세자로 올린건 당연한 수순이였고
이도 10년 뒤 효종과 남인들이 북벌을 명분으로 군대를 늘리자 서인들이 효종은 독살 시켜버리고 남인들은 축출시켜버린다.
인조는 진짜 "조" 들어간 묘호가 아까운 용렬하고 어리석은 폭군
인좆이죠, 선좆과 함께
아무래도 그뒤왕조들이 인조의 핏줄들이라 인조 띄우기했어야 했던거같음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까요
태조 이성계말고 "조"붙은왕은 하나같이 병신인듯
인조는 개뿔
능양군이라 부르면 됩니다.
선조 고종과 더불어 무능하고 겁많은 임금 입니다.
소현세자가 죽은 것은 우리역사의 큰 후회가 된 것 같아요
븅신같은 왕의 최대의 적은 똑똑한 장남
소현세자 후손들은 수많은 역모의 소용돌이에도 불구하고 조선멸망 이후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현재도 이어져 오고있지만 정작 효종의 후손은 철종이후 모두 단절이 되었죠
왕이 될 운명도 아니었고 되지도 말아야 할 사람이 왕이 되니 저런 문제가 나오지. 이괄의 난, 정묘&병자호란때 털리면서 조선 왕 중 유일하게 외세에 항복하고 절하는 굴욕.. 거기다가 아들까지 죽이고.. 어휴
아들 죽였다 그런건 음모론입니다. 당시 학질 즉 말라리아로 죽었다고 보는데 이게 3,4일 꼴로 목숨 위험할 정도로 고열이 발생하고 심한경우 비장이 터져 내출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현세자 사후 증세랑 비슷하죠. 또 소현세자 치료한 어의는 십수년간 자기 측근이였기 때문이고 안그래도 신하들 추대로 된 왕이고 병조호란으로 바닥친 왕권으로 인해 진짜 자기편 없는 상황이라 끝까지 지켜낸것으로 보입니다. 장례식 간소화는 학질은 학질 귀신이라는 사악한 존재가 퍼뜨린다는 당시 관념 때문으로 설명이 됩니다
저렇게 못난 부모를 둔건 죄도 아니고 팔자지...
'"세상 가장!!! 추악한 군주! 능양군!! 인조!!!"'
찌질한 왕 인조 왕이되지말았어야지
인조는 노답..
선조보다 더 무능한
사실 효종도 꽤 유능한 임금이었고 그 업적이 적지 않음
소현세자 만큼 똑똑하고 유능했지만
인조에 겁을 먹어 휘둘리기도 했고 인조측근들이 무서워서 북벌정책도 하는둥 마는둥 할정도로 이미 왕권이 무너진 상태 그래도 인조 보다 훨씬 유능했던 왕
@@user-ml7vm3lc1y 그렇지 않음 정통성 시비에도 불구하고 꽤 강력한 왕권을 휘둘렀고
북벌정책도 당시 조선의 여건을 감안하면
상당히 충실하게 진행했음.. 청나라 정벌해서 복수할 수 있는 수준은 결코 아니었지만 청나라가 다시 침략했을때 병자호란때처럼 허무하게 당하지 않을 수준으로는 군사력과 경제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음
효종이 조선시대 저평가 된 왕 1순위일듯 명군었고 세종 정조 다음 순위에 쟁쟁한 왕들과 경쟁해도 이상하지 않은수준
(고평가 1순위 고종 ㄱㅅㄲ)
효종이 명군인건 역사아는사람은 다암
봉림이 세자자리 거절하면 인조는 얼른 소용 조씨 아들을 세자로 세워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사인의 추억 시리즈에선 소현세자의 전 생애의 건강상태를 분석한 후 그의 죽음을 제1형 당뇨로 추측함.
저 당시에는 병으로 죽을 경우, 의학 지식이 워낙 없어 병인지 뭔지도 모르는 채 갑자기 죽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왕이나 세자일 경우 온갖 의심이 붙게 되고 일단 그런 눈으로 보면 금새 그럴 듯한 스토리가 만들어짐.
첫째, 조선시대 왕이나 세자치고 목숨을 위협하는 정치적 갈등이 없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고
둘째, 인종, 선조, 소현세자, 효종, 경종, 정조 등 당시로는 원인을 알수없는 급사에 하나같이 독살 관련 이야기가 있고 하나같이 사실로 확증된 게 없다는 점에서
사실은 병으로 죽은 것이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 속에서 독살로 둔갑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음.
소현이 살았다면 조선은 어떻게 변했을까
똑같지ㅋㅋ 뭐가달라지누ㅋㅋ
@@노미현-l6yㅇㅈㅋㅋㅋ 왕하나 바뀐다고 세상이바뀌나 기득권들이 바껴야지
@@백순이-m4s ㄹㅇㅋㅋ 그 때 기득권이 산림이고 대표가 양송인데 양송 두명의 전공이 예학임ㅋㅋㅋ
혹시모르죠 한성깔해서 왕권강화에 힘써서 외교를하고 개항해서 나아졌을 수도 명나라가 망해도 명을 빨아제끼던 관료들이 좀 더 적지 않았을까요
@@user-ml7vm3lc1y 지배층이 동의하지 않는 왕권강화+뻘짓하다가 쫒겨난게 연산.광해ㅋㅋㅋ
멘하탄도 문제가 있던거 같던되 특파원 왔던되
소현이 살아서 왕이 됐어도 조선은 사농공상 유교사상질서때문에 발전하기힘들었다. 기업이 잘되어야 일자리생기고 나라발전하지 ㅋㅋㅋㅋㅋ
맞긴함..그래도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으면 북벌정책이라는 효종의 정책보단 나라를 외교에 힘을 쓰지않았을까요?
어느 나라든 농작물, 식량의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데 기업(?)만 운운하고 있누ㅋ
인조는 인조옷을 입어라!
자기대신가서고생하다온아들을의심하고 못나고멍청했던인조. 세상누가 자기자식을죽이냐...
간심읍씀이씨드르느
믿거조 세조 선조 인조
선조보다 악독하고 모질 지질 끝판왕은 인조였다. 할게 없어 본인 아들에 열등감을 갖고 그 아들과 손자 그리고 며느리까지 죽이다니 세상 제일 졸렬함.
효종 침놓다가 혈 잘못찔러 죽게만든 어의 근황좀 삼족이 멸당한다든데 진짜임?
조선시대 왕이 죽었다고 어의도 다 죽이진 않았음 근데 효종 침술한 그 어의는 수전증으로 동맥도 같이 뚫는 바람에 과다출혈로 효종이 죽었고 교사형 당함 조선때니 연좌제로 아마 삼족이 관비나 노비가 되지 않았을까요
인조가 아니라 광해가 계속왕이었다면 아직도 조선시대였을 수도...
그건 모르죠..광해도 유능했지만 왕권강화로 민심나락갔고 인조가 많이 못나서 그렇지 영조 정조라는 유능한 왕이 있었음에도 결국 그뒤 국정운영 개떡같이해서 나라가 망했었는데 광해가 왕을 이어나갔다고 그후대 왕들이 잘했을까요..?
광해군은 전쟁 끝났는데 궁궐 5개 짓고, 민생 신경도 안 쓰고, 군수물자를 궁궐 치장하겠다고 써 버리는 폭군이자 암군이었습니다.. 효종이랑은 비교도 할 수 없이 못난 군주가 광해예요.
잉진왜란 영웅이였지만 혈통도 그렇고 명나라에서도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니 언제 왕이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을듯 그래서 풍수에 집착하기 시작했고 서쪽? 인가 어디에서 새로운 왕이 나온다는 말에 무리해서 그쪽에다 궁궐지은거 김개시의 가스라이팅도 무시못했을듯
인조가 안죽였을수도 있을듯. 소현세자는 이미 병들어 왔음. 소현세자의 죽은모습은 주막에서 사관이 들은걸 적은거임. 며느리와 손자 죽인건 어쩔수 없지. 왕이될 봉림대군을 위해서
역사 서적에는 소현세자의 죽음이 독약으로 인해 죽은 징조라고 쓰여있음. 그리고 소현세자의 죽음이 독살이 아닌 자연적인 죽음이였다면 강빈을 비롯한 그녀의 친정 식구들까지 몰살시키고, 소현세자의 아들들을 유배보낼 것까지는 없었지요. 인조의 첩 조소용이 인조와 소현세자, 강빈 사이를 이간질 시키면서 결국 소현세자 등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역사적 평가도 있습니다. 인조가 얼마나 무능하고 한심했으면 자신의 친아들, 며느리, 손자들을 몰살시키고, 구국의 영웅이신 강감찬 장군의 후대인 강빈과 그녀의 식솔들을 제거했겠는지.....
@@minakim8754정사 역사서 어디에도 소현세자가 독살당해 죽었다는 내용 없고
소현세자 일가를 죽인건 소현세자 죽은이상 어쩔수없었는데
@@qkdhrwifh1436 역사 기록 한 곳만 읽었어요? 여러 기록들을 참고하시길. 소현세자가 죽었을 때의 징후가 독살당했을 때 나타나는 증세였다는 기록이 있고, 소현세자를 독살하지 않은 이상 그의 일가를, 강빈 친정식구들까지 모조리 처형할 이유가 있었겠는지? 뒤가 두려우니까 그런 짓을 벌였을 거라는 게 이해가 안가요? 조소용이 인조를 꼬드겨 그런 끔찍한 짓을 했으니까 나중에 강빈의 신원이 복원되었고, 효종에 의해 자결하라는 엄명이 조소용한테 하달되었던 것인데, 이렇게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할 정도로 눈치가 없으신가, 아니면 기록들을 읽기가 싫어서 일단 쓰고보자는 건가, 참으로 답답한 사람이네. 조소용이 인종 사이를 오가면서 소현세자와 강빈을 그렇게 모함했다잖아요. 기록에. 그러니 그런 악한게 뒤가 두렵지 않겠는지, 더군다나 그 유명한 강감찬 장군의 후손을 자신이 뛰어들어 모함하고, 집안을 풍비박산 시켰는데.
@@minakim8754 어느서적인지 말해보세요 ㅇㅇ
@@minakim8754 강빈을 왜 죽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나오는 답이죠?
왕권박살난 상황에서 세손임명하고 왕위 넘기는건 말도안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봉림대군 세자삼고 소현세자 일가 정리한거죠
ㅉㅉㅉ
걍 소현세자 정치력이 하자인거지ㅋㅋ
최태성도 요즘 뇌절오지네ㅋㅋ
뭔 뇌절?
ㅋㅋㅋㅋ 키보드워리어가 최태성을 까네
@@sbn10276 썰민석처럼 야사내용까지 진짜인거처럼말하네
온몸이 검게 변하고 일곱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왔다는것은 그냥 사체의 부패 후기 현상이야... 역사학자라는놈이 헛소리를 떠들고 있네
ㅇㅇ 걍 1형 당뇨로 디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