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하나하나에 강아지가 녹아있어서 숨쉴때마다 아프다는말 공감합니다.. 평소에 항상 누워있던자리.. 현관에서 맞아주는 습관.. 잠들때 항상 이불속에 손 넣고 장난치던 침대.. 가족들이 TV볼때마다 던져주던 인형..알게모르게 제 마음속에서 깊이 뿌려박혀있었네요.. 3년이지나고 보내준 슬픔은 시간이 보내줬지만 아직 있던곳을 문득문득 쳐다보게 되는 슬픔은 가시지가 않네요.. 저는 강아지에게 좋은 주인이었는지도 따지면 그렇지않은거 같고 부족한 주인이었을지도요..
울뽀삐 13살되고부턴 이런 영상 가끔씩 보게되네요,, 나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있다 생각은 하지만 일하러다닌다고 홀로둔 시간이 많아 그게 제일 미안해요... 뽀삐야!! 지금 너와의 시간들 소중하게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볼께~,, 아프지말고 엄마곁에 오래있자~
쪼꼬야 언니가 너 보내고 백일이 넘게 지나서 이제는 조금씩 강아지 영상도 보고 그럴 수 있긴 하더라. 근데 언니가 이런 영상은 왜 찾아보고 있는진 모르겠어. 아마도 아픔을 나눌 사람이 필요한가봐.. 너를 담은 영상들이나 사진을 보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 보다보면 자꾸 더 아파서 회피하게되더라 언니가 너무 못나서 미안해.. 진짜 내 인생에 유일한 구원자가 너였고, 앞으로도 너를 떠올리면 행복하면서 미안한 마음만 가득할거라고 장담해. 너도 언니 성격 알잖아 후회도 안하고 장담도 안하는거 ㅋㅋㅋ 근데 너 생각만 하면 그게 안된당!!!! 쪼꼬야 진짜 언니는 평생 언니 목숨보다도 네가 더 소중하고, 네가 언니가 미워서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냥 진짜 최고로 행복한 삶을 거기서라도 보내줬으면 좋겠어 너무너무 많이 사랑하고, 그냥 가끔 언니 꿈에 나와서 똥도 싸고 언니 물어서 다 뜯어도 좋으니까 잠깐씩이라도 나와주라 ㅎㅎㅎ 정말 내 모든것보다 더 소중하고 많이 사랑해 넌 평생 내 인생의 전부야!
13살된 우리 시츄 애기 늘 건강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아파해서 너무 힘들어해서 친구들이 많은 곳으로 보내준지 이주정도 됬는데 이 영상보니까 좀 괜찮아진줄 알았고 무뎌지는중이라 생각했는데 눈물이 줄줄나네요 ,,,,,, 없는 일상을 보내는데 항상 같이 산책나가던 시간마다 멍 해지고 허전해져서 혼자 나가서 걷고 또 걷고를 요즘 반복하는거 같아요 , 늘 나만보고 기다려준 우리 애기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23년 10월 8일.... 힘든 수술도 잘 견뎌내고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결국 멀리 떠나버렸구나. 솜아 거기에서는 고통 없이 잘 지내고 있지? 이제 겨우 하루 지났는데 벌써부터 보고 싶구나... 고생 많았어.... 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와 함께한 11년이 정말 꿈만 같구나. 덕분에 행복했어. 거기에서는 마음껏 뛰어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있어. 우리 언젠가 볼 수 있겠지?
양자 역학 원자의 법칙 듣고 이 영상 보는데요 죽음은 일부의 찰나 이고 영원히 숨결 하나 하나 원자로 영원히 함께 한다는 말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가족이든 반려동물 이든 결국엔 이별을 맞이 해야 하는 걸 담담하게 준비하고 받아들였으면 해요 , 토닥토닥 따뜻한 사람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제 옆에 누워서 자고 있는 7살 시츄녀석을 쓰다듬으면서 이 영상 보고 있었는데 중반부부터 울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사랑하는 반려견,반려친구들이 있는 분들이라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겠죠 저도 울집 시츄녀석 지금 7살이 됐지만 욕심 쪼끔 부려서 정말 건강하게 20년만 더 살아줬음 좋겠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이 녀석이 떠난후를 가끔 생각해보면 도저히 그 감정 상상이 안가요 무섭고 마주하고 싶지않은 상황인거 같아요 오래오래 제곁에 머물러줬으면..... 레오,쿠키,울집 레옹이 그리고 세상 모든 강아지,고양이,모든 반려동물들이 버려지지않고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영상 잘보고 가요~
저도 이 마음 알아요... 제 아이는 16살 고양이 인데 요즘은 하루 하루가 감사합니다..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 아직까지 제 곁에 있어주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모든게 잊혀지고 '오늘도 감사한 하루다.' 아이를 조심히 쓰담으면서도 '내 아들.. 이렇게 조금만 더 내옆에 있어줘.. 사랑만 줄께..' 매일 매순간 생각하고 심장이 울컥 울컥합니다. 우리 인간 가족들에게 절실 한건 시간이고... 아이들에겐 시간이 부족하고..
오늘 우리 애기 10살밖에 안살았는데 ,,,어제까지 밥도 먹고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렇게 가버린 우리 아가야 ..조금이라도 니가 덜 아프고 편하려고 조금 더 빨리 갔구나 생각하려 하지만 너를 좀더 안아주지 못했던 내 부족함에 너무너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다 .. 우리 애기 제발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다니길..정말 사랑해
결국 반려동물과 이별후 나는...내 삶을 살아가지만, 훈련사님 말씀처럼 문뜩 훅 치고가는 바람에 갑자기 녹아내리는 얼음처럼 슬픔이 넘실거리고..못해준것만 생각나고.....또 다른 녀석의 끝을 준비하며 또 많은 감정이 맴돌고....사랑하는존재를 떠나보내는데 마음이 온전할리가 있나...
저는 3살과 반려견과 살다가 8살 시각장애견을 입양하고 10살 푸들을 임보하는중이에요. 저는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품어주고자 데리고 왔어요. 있을때 잘하자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 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만져주고 한번이라도 안아주고자 해요. 나중에 아이들이 좋은 곳 가면 당연히 슬퍼하겠지만 세상 잃은듯 울겠지만 맘껏 슬퍼하구요. 대신 아이들도 나도 같이 있었던 좋았던 추억으로 저의 남은 생을 살고자 해요. 죽음은 운명이지만 그전에 최선을 다하고 그 뒤엔 추억을 먹고 사는게 우리네 삶인거 같아요.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아침이네요
얼마전에 뒷마당 낙엽 치우다 우리 데이지 공 찾았는데.. 너가 없는 요번 겨울은 더 추운거 같아. 아직 너가 제일 좋아하던 밥그릇도 침대도 아직 그자리에 있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그곳을 들여다보게 되네.. 너가 녹아있었던 내 삶이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거였는지.. 너가 가고 더 깨닫게 됬어.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내가 더 많이 여행 데려가 주고 할께 다음 세상에서 꼭 다시 보자…
저도 18년 같이 산 강아지 보내고 일년 넘었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문득 문득 울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 서늘한 아픔도 또한 아이가 주고 간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들은 모를 강한 측은지심과 순수한 애처로운 마음...이 마음 때문에 약자들에게 더 동감할 수 있고 또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내 세상을 아직까지도 저 넓혀 주고 있는 것 같아서 또 그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보고 싶네요.
맞아..... 문득문득이 미치겠는거야..... 진짜 가끔씩 왈칵 보고싶은 날이 있는데 심하면 같이 산책했던 길에서 우리아이의 잔상이 보여... 좀 더 잘해줄걸... 밥 더먹고 싶어할 때 더 줄걸.... 고기 많이 먹여줄걸.... 난 아직도 바보같이 새로운 아이를 만날 용기가 없다.... 무지개다리 끝에서 그녀석 하나만 서있어주면 좋겠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스며드는 영상이네요. 같이 지낼 땐 내 삶의 일부분인 줄 알았는데, 보내고 나니 삶을 관통하는 큰 줄기였더라구요.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나로 만들어주는 그런 줄기요. 나만을 바라봐주고, 힘들 때 위로해주고, 때로는 내가 일어설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주는. 해피를 비롯한 많은 노견 친구들이 최대한 반려인들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그리고 되도록 천천히 떠나주길 바랍니다 :)
19살된 우리강아지 떠나보내고 다음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하림씨의 어느날이라는 노래가 나왔어요 운전중이였는데 그 노래 가사가 꼭 우리강아지가 저에게 하고싶은말을 하는것같더라구요 애써 덤덤했는데 그 노래를듣고 너무울어서 차를 세우고 한참 울었어요.. 우연이겠지만 어쩜 그런 가사가 있는 노래가 흘러나왔는지..너무보고싶네요
미쳤다 댓글도 영상도.. 펫로스 한번 겪어보고 나니까 ㅠㅠ 미치게 무섭다.. 지금 곁에 있는 아이들도 나보다 먼저 간다는 걸 생각하니 ㅠㅠㅠㅠ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려 노력하려구요. 아파서 다쳐서 가는 거만 아니면 좋겠는데.. 대학까진 보내고 싶은데.. ㅎㅎ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다 갔으면... ㅠ
5월에 18년 넘게 키우던 동생을 보냈어요 별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인지도 모르고 평소처럼 눕혀 재우려고 하니 어디가 그리도 아팠는지 구슬프게 울길래 손으로 받쳐주고 안아주니 울지를 않더라구요 새벽 내내 그러고 있다가 한시간만 이라도 자려고 부모님께 맡기고 방에 들어갔는데 20분만에 떠났어요 아직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그 날이 너무 너무 후회가 돼요 바보 같이 잠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누나가 너무 미안해 오늘도 너무 사랑해
영원한 11살 나의 친구 내동생 코코야. 넌 갑자기 몸이 보라색이 되어서 죽었지. 널 차가운 병원에 어떻게든 나으라고 너와 떨어지고 너는 3일만에 하늘나라로 갔지. 9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립고 눈물나고 보고싶고 좋아하냐 나는.. 못난 언니여서 못난 가족이여서 미안하다 항상...
병에 걸려서 나이가 들어서 사고가 나서 다양한이유가 있지만 헤어짐은 너무 슬프죠 같이 산 세월이 길면길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이별은 괴롭고 두려워요 같이 산 세월의 순간순간에서 내가 못해준일이 생각나고 혹시라도 나때문에 더괴로워하고 더 힘들었던건가?라고 생각하면 참을수없죠 하지만 그 괴로움이 내가 그 아이에게 준 사랑의 크기이고 아이는 그걸 모르지않을꺼에요 바보같이 나만바라보고 있었으니까 죽는 그 순간까지 사랑했을테니깐 살아있는동안 못해준것도 많고 부족했지만 그런 나를 언제나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언젠가 다시만날 그때를 너무 오래기다리지 말았으면해요 살아있었을때 내 뒷모습을 너무 많이 바라보게했으니깐 그때는 다른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을때 내가 찾아서 안아주고싶네요 그리웠던만큼 꼭 끌어안고 너무 오래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많이보고싶었다고 하고싶어요 언젠가 올 이별이 두렵지만 그렇기때문에 짧은 이순간에 최선을 다해 사랑할께
우리 말티즈 초롱이는 올해 여름 7월 제 생일날 오전에 병원에서 폐수종 심부전 혈정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나이도 많았고 허리디스크 뒷다리 하지마비 까지 있었지만 마지막은 그렇게 병원에서 다급히 연락왔는데 결국 떠나고 말았습니다... 지금 떠난지 5개월 되었는데 저에게는 최애 애정이 엄청 간 아이였고 많이챙겨주고픈 아이였어요ㅠㅠ 항상 나이많은 초롱이에게 마음속으로 늘 그랬답니다 " 초롱아.. 가족들 얼굴 목소리 좀 더 많이듣고 환한빛 많이보고 가라고;; 그러고는 병원입원 하기 며칠전에 초롱이가 디스크로 잘 못걸었는데 그날만큼은 집안을 한바퀴 다 돌아다녔다고 하더라구요...그러고 입원시킨지 며칠 안되서 고비를 못 넘기고 제생일날 가족들 얼굴도 못보고 떠났습니다 막 울었어요...장례식장 데려가서 제가 손수 몸 닦아주고 꽃장식도 해주고 화장하고 밤늦은시간에 집에 도착했는데 너무 허망하게 느껴졌답니다 여름날 장마로 비도 많이 내리던날 미친듯이 울었고 답답한맘에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사후교감도 하고 제방에 초롱이 사진과 향기품은 생화가 놓여져 지금도 기려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가까운 선산에 그아이를 묻은 나무앞에 이쁜꽃을 놓아주며 떨어진 나뭇잎을 정리하면서 눈물흘렸답니다... 꿈에도 나오면 좋을텐데 누나가 더 슬퍼할까봐 안나와주나보네요;;초롱아... 네가 나 떠났다고 원망하지 않아~ 그래두 너를 추억하고 기억할래 많이 사랑해 잘 지내고 있지?? 누나가 초롱이 많이 보고싶어~ 누나한테 또와 우리가족 내 최애 반려견으로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 그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아...이별준비란 될수가 없는거같아요 십년전에 떠난 울 마루 아직두 생각나구눈물이 나요..마루 보내고 정신못차리는 날보구 지인이 데려다준 울 해리가 벌써 열살..올해부터 걷는것두 눈두 나빠지는 해리를 보면 가슴이 철령거려요 늘 기도해요 마루야 네동생 엄마곁에 오래오래 있게 도와달라고 엄마 이세상 끝날때 울 마루 해리 꼭 다시 만나 자고...사랑했고 지금두 너무 사랑한다 내새끼 마루야 해리야....
일상하나하나에 강아지가 녹아있어서 숨쉴때마다 아프다는말 공감합니다.. 평소에 항상 누워있던자리.. 현관에서 맞아주는 습관.. 잠들때 항상 이불속에 손 넣고 장난치던 침대.. 가족들이 TV볼때마다 던져주던 인형..알게모르게 제 마음속에서 깊이 뿌려박혀있었네요.. 3년이지나고 보내준 슬픔은 시간이 보내줬지만 아직 있던곳을 문득문득 쳐다보게 되는 슬픔은 가시지가 않네요.. 저는 강아지에게 좋은 주인이었는지도 따지면 그렇지않은거 같고 부족한 주인이었을지도요..
14년살다간우리이쁜강아지예삐가너무보고싶네요ㅜㅜ예삐야!그동안 고생 많았어 ㅜㅜ그곳에선더이상아프지말고다음생엔내딸로태어나줘사랑해ㅜㅜ
네가 떠난 이후에도 하루하루 너를 더 사랑해 평생 내 강아지 해줘서 고마워
😭😭😭
5년전에떠난우리애기쫑이엄마하고15년사는동안행복했을까.너무이쁜우리아가쫑.지금도사랑한다.
맞아요..작년에 보낸 울몽이 빨리보러가고 싶어요 오늘 더사랑합니다😭
제 강아지가 무지개 건넌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생각나요!!
ㅠㅠ
만복아 사랑해 항상 만복이 보고싶어
세상 이쁘고 착한 사랑아 , 많이 보고싶다 그곳에선 꼭 많이 행복해줘
나중에 꼭 보러갈게 사랑해
숨결 사이사이에 강아지가 녹아있어서 숨쉴때마다 아프다니… 아름다우면서도 정확한 표현이네요
경험자로써 정말 정확한 표현이예요
열살이 넘어가면 슬슬 걱정이 되는 시기죠. 나는 어떻게든 살아가면서 감당할테니까, 떠날때 편안하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쿠키쿠키 너무기엽다~~건강하게오래살아
아 캠핑 정말 부럽네요~나중에라도 이루고싶은 버킷리스트!! 김덕유님 곧미남이네요
우리 두부요.
태어나서 1살까지만 건강했고.
돌잔치하고 한달만에 뇌수막염 진단받았어요.
올해 5살 생일파티 하고
가끔 발작해서 무섭지만..
항상 기도합니다..
6살 생일도 함께 해달라고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6살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는 20살 생일 미리 축하할게요~ 🥳
두부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추리닝님
감사합니다!
미리 2023년에
많은 행운과 복 받으세요.
저랑 우리두부도 행복할께요!
윤주님
감사합니다!
맘이 따뜻하신분들 덕분에
우리 두부도 아직은
제 옆에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부와 보호자님 모두 따듯한 겨울 맞으시고 오랜간 행복하시기를 빌게요
오래 주인님 곁에서 살자!! 비글 너무 잘생겼다 쿠키야 너 너무 귀엽다!! 아..곧 크리스마스인데..춥지않게 따뜻하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2022년 12월달 잘보내자!! 덕유님 쿠키랑 잘보내세요ㅠㅠ
강형욱님이 조언해주신 말들이 도움 많이 되셨겠네요..
강형욱님도 힘내세요!! 레오야 건강하자!!
감사합니다.연말 잘보내세요
@@kduks03 어머헉..덕유님이세요?!?!! 안녕하세요!!😄♡ 덕유님 그리고 저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덕유님과 쿠키의 이야기와 강현욱님 말씀을 듣고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
@@정흐니-i9g 네~하루하루 다른 쿠키모습에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흐니님도 반려견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라요
@@kduks03 아!! 감사합니다ㅠㅠ ㅠㅠ쿠키 보면서 힘내세요!!^-^♡
이렇게 사랑하게 될줄은 처음엔 ㆍㆍ정말 몰랐는데
내 인생은 전부가 되버려서 겁이나네요
울뽀삐 13살되고부턴 이런 영상 가끔씩 보게되네요,, 나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있다 생각은 하지만 일하러다닌다고 홀로둔 시간이 많아 그게 제일 미안해요... 뽀삐야!! 지금 너와의 시간들 소중하게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볼께~,, 아프지말고 엄마곁에 오래있자~
쪼꼬야 언니가 너 보내고 백일이 넘게 지나서 이제는 조금씩 강아지 영상도 보고 그럴 수 있긴 하더라. 근데 언니가 이런 영상은 왜 찾아보고 있는진 모르겠어. 아마도 아픔을 나눌 사람이 필요한가봐..
너를 담은 영상들이나 사진을 보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 보다보면 자꾸 더 아파서 회피하게되더라
언니가 너무 못나서 미안해.. 진짜 내 인생에 유일한 구원자가 너였고, 앞으로도 너를 떠올리면 행복하면서 미안한 마음만 가득할거라고 장담해. 너도 언니 성격 알잖아 후회도 안하고 장담도 안하는거 ㅋㅋㅋ 근데 너 생각만 하면 그게 안된당!!!! 쪼꼬야 진짜 언니는 평생 언니 목숨보다도 네가 더 소중하고, 네가 언니가 미워서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냥 진짜 최고로 행복한 삶을 거기서라도 보내줬으면 좋겠어
너무너무 많이 사랑하고, 그냥 가끔 언니 꿈에 나와서 똥도 싸고 언니 물어서 다 뜯어도 좋으니까 잠깐씩이라도 나와주라 ㅎㅎㅎ 정말 내 모든것보다 더 소중하고 많이 사랑해 넌 평생 내 인생의 전부야!
둥이야 오늘보다 내일더 사랑해
보고싶다야.
17년 살다가 간 우리 강아지
아직도 문 열면 뛰어나올것 같은데
너가 없는 올 겨울은 너무 춥네
줄 수 있다면 내 삶도 주고 싶었어
왜 너의 시간은 그리 빠른건지
부디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않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있어
꼭 다시 만나러 갈게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숨결 하나하나에 강아지가 녹아있을거라는 표현... 너무 가슴아프게 맘에 와닿네요...
우리 강아지 떠난지 6년이 된거 같은데 아직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 지나고 나니 미안함만 남네요
13살된 우리 시츄 애기 늘 건강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아파해서 너무 힘들어해서 친구들이 많은 곳으로 보내준지 이주정도 됬는데 이 영상보니까 좀 괜찮아진줄 알았고 무뎌지는중이라 생각했는데 눈물이 줄줄나네요 ,,,,,, 없는 일상을 보내는데 항상 같이 산책나가던 시간마다 멍 해지고 허전해져서 혼자 나가서 걷고 또 걷고를 요즘 반복하는거 같아요 , 늘 나만보고 기다려준 우리 애기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랑 듬뿍 받고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시츄아기가 하늘에선 더 더 행복하기를!
어우 씨 뭐야 난지알았네;
여전히 안됩니다. 그 마음이 사그라지는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은 덜하겠지만, 그 시간이 사그라드는게 너무 오래걸릴거라는 걸 알아서
2023년 10월 8일....
힘든 수술도 잘 견뎌내고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결국 멀리 떠나버렸구나.
솜아 거기에서는 고통 없이 잘 지내고 있지? 이제 겨우 하루 지났는데 벌써부터 보고 싶구나...
고생 많았어....
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너와 함께한 11년이 정말 꿈만 같구나. 덕분에 행복했어.
거기에서는 마음껏 뛰어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있어.
우리 언젠가 볼 수 있겠지?
준비된 이별이 있을까요
서늘할때도 있고 칼바람일때도 있다라고 표현하셨듯이 그냥 그때마다 그 감정을 마주할 수 밖에요
저는 그것 또한 떠난 존재에 대한 남은 우리의 사랑 인것 같아요
레오도 많이 아프구나ㅡㅠ 레오 평생 사람위해서 열심히 살다 다리 관절 다 망가지고ㅜㅠ 저렇게 걷다니ㅜㅠ
양자 역학 원자의 법칙 듣고 이 영상 보는데요 죽음은 일부의 찰나 이고 영원히 숨결 하나 하나 원자로 영원히 함께 한다는 말이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가족이든 반려동물 이든 결국엔 이별을 맞이 해야 하는 걸 담담하게 준비하고 받아들였으면 해요 , 토닥토닥 따뜻한 사람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제 옆에 누워서 자고 있는 7살 시츄녀석을 쓰다듬으면서 이 영상 보고 있었는데 중반부부터 울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사랑하는 반려견,반려친구들이 있는 분들이라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겠죠
저도 울집 시츄녀석 지금 7살이 됐지만 욕심 쪼끔 부려서 정말 건강하게 20년만 더 살아줬음 좋겠다는 생각 많이 하는데 이 녀석이 떠난후를 가끔 생각해보면 도저히 그 감정 상상이
안가요
무섭고 마주하고 싶지않은 상황인거 같아요
오래오래 제곁에 머물러줬으면.....
레오,쿠키,울집 레옹이 그리고 세상 모든 강아지,고양이,모든 반려동물들이 버려지지않고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영상 잘보고 가요~
저도 이 마음 알아요... 제 아이는 16살 고양이 인데 요즘은 하루 하루가 감사합니다..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 아직까지 제 곁에 있어주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모든게 잊혀지고 '오늘도 감사한 하루다.' 아이를 조심히 쓰담으면서도 '내 아들.. 이렇게 조금만 더 내옆에 있어줘.. 사랑만 줄께..' 매일 매순간 생각하고 심장이 울컥 울컥합니다. 우리 인간 가족들에게 절실 한건 시간이고... 아이들에겐 시간이 부족하고..
떠나보낸 내 애기야. 미안해. 아빠랑 엄마는 또 이렇게 밥을 먹는다. 미안해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찡하다..
숨결하나하나에 녹아있어서 숨쉴때마다 아플거란말이 너무 와닿네요. ㅜㅜ저도 다올이 너무 보고싶네요
표현이 딱맞는 그런아픔 !
맞아요!
큰슬픔은 아닌데 집에들어가면
달려오던아이가 떠올라서
좀늦게들어가고 주말에 자고있음
달려와서 밥달라고 얼굴보고 있는거같고
그러더라고요!
몇년이 지난지금도 두마리
16년17년 키우다가 한달사이로
둘보내고 막내12살지금 키우고있습니다!
그나마 한마리가 있어서 잘키우고
있네요!
오늘 우리 애기 10살밖에 안살았는데 ,,,어제까지 밥도 먹고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렇게 가버린 우리 아가야 ..조금이라도 니가 덜 아프고 편하려고 조금 더 빨리 갔구나 생각하려 하지만 너를 좀더 안아주지 못했던 내 부족함에 너무너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다 .. 우리 애기 제발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다니길..정말 사랑해
그젓게 떠난 내동생 사랑아 첫째 언니 미르 잘 만났지? 엄마 아빠 많이 울지않게 해주렴.. 미안하고 많이 고마웠고 사랑해 셋째 블리 넷째 꼬미도 많이 사랑해주고 나중에 다 같이 만나자..
자연스러운 현상인데도 가슴 아픈건 어쩔 수가 없네
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아프지말고 오래 살았음 좋겠다
강형욱훈련사님의 다올이랑 레오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버튼이...
잘해주고 보내주고.....
그래도 행복햇던
어느관계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는 없다.
영상보다가 재생정지 누르고 산책다녀왔어요. 함께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잘해주려구요..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문득문득 슬픔 들어오는거 너무공감..
나는 4살 강아지를 아주갑작스럽게 잃엇는데 너무너무힘듬...
한편의 영화보다 더 감동입니다 ㅠㅠ
견주님 쿠키 모두 행복한 생 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보내 주세요^^
결국 반려동물과 이별후 나는...내 삶을 살아가지만, 훈련사님 말씀처럼 문뜩 훅 치고가는 바람에 갑자기 녹아내리는 얼음처럼 슬픔이 넘실거리고..못해준것만 생각나고.....또 다른 녀석의 끝을 준비하며 또 많은 감정이 맴돌고....사랑하는존재를 떠나보내는데 마음이 온전할리가 있나...
저는 3살과 반려견과 살다가 8살 시각장애견을 입양하고 10살 푸들을 임보하는중이에요. 저는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품어주고자 데리고 왔어요. 있을때 잘하자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 있을때 한번이라도 더 만져주고 한번이라도 안아주고자 해요. 나중에 아이들이 좋은 곳 가면 당연히 슬퍼하겠지만 세상 잃은듯 울겠지만 맘껏 슬퍼하구요. 대신 아이들도 나도 같이 있었던 좋았던 추억으로 저의 남은 생을 살고자 해요. 죽음은 운명이지만 그전에 최선을 다하고 그 뒤엔 추억을 먹고 사는게 우리네 삶인거 같아요.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 아침이네요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어요.. 8살이면 입양자체가 어려운 나이인데, 앞을 못보는 아이를 입양하셨다니...ㅠㅠ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긴 하지만, 님처럼 그렇게까지는 할수 없을거 같아요. 단 한번이라도 후회가 된다면 이 아이들한테 정말 미안할거 같아서요..
강아지 너무 좋아하고 남의 개들만 예뻐하다가 한 달전에 아기강아지인데 유기된 강아지를 데리고와버렸네요 ㅠㅠ 한달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우리 애기 노견되고 무지개다리 건너면 어쩌나.... 내 나이 사십정도 되면 우리 애기 못걷고 안보이고 안들리다가 세상 떠나면 어쩌나 벌써부터 슬프고 아파요 ㅠㅠ 더 잘해줄게 애기야 ㅠㅠㅠ
혼자두지않고 좋은경험 많이하게 해줄게...
콩이야 사랑해.. 사랑해.
고마웠고 미안했어
무지개다리 꼭 마중나와줄거지?
얼마전에 뒷마당 낙엽 치우다 우리 데이지 공 찾았는데.. 너가 없는 요번 겨울은 더 추운거 같아. 아직 너가 제일 좋아하던 밥그릇도 침대도 아직 그자리에 있어서 나도 모르게 계속 그곳을 들여다보게 되네.. 너가 녹아있었던 내 삶이 얼마나 즐겁고 감사한거였는지.. 너가 가고 더 깨닫게 됬어.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내가 더 많이 여행 데려가 주고 할께 다음 세상에서 꼭 다시 보자…
마지막 강훈련사의 독백처럼 떠나보낸지 7년이 지난 오늘도 그 아이의 샴푸냄새와 숨결이 느껴질때가 있어요~울컥 울컥 올라오는 감정을 굳이 누르지 않아요~참으면 병이 될까봐~~~^^;
우린 잘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가야하니까!
평생죽을때까지 기억남게되는것같아요
저도 18년 같이 산 강아지 보내고 일년 넘었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문득 문득 울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 서늘한 아픔도 또한 아이가 주고 간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들은 모를 강한 측은지심과 순수한 애처로운 마음...이 마음 때문에 약자들에게 더 동감할 수 있고 또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내 세상을 아직까지도 저 넓혀 주고 있는 것 같아서 또 그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보고 싶네요.
우리봉식이 만 9살이고 , 시력을 잃은지는 이미 5년이 지났지만 ... 오히려 늘 위풍당당해서 고마운 아이인데 ㅠㅠ 봉식이 없는 세상??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 어떡하죠
저도 천개의 바람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 우리 아가를 보낸지 곧 1년 됩니다 . 여전히 울어요. 천사얐으니까요
24년 1월1일 우리깡이 신부전으로 고생하다 결국 보내주었는데 내 마음대로 결정해서 미안해 잘 갔니? 내 친구이자 내 동생..잊지 않을게 언젠가 꼭 만날수 있다면 만나러 갈게 사랑한다 내 애기 ..❤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
멋진 프로그램.
멋진사람과
멋진 개들, 정말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맞아..... 문득문득이 미치겠는거야..... 진짜 가끔씩 왈칵 보고싶은 날이 있는데 심하면 같이 산책했던 길에서 우리아이의 잔상이 보여...
좀 더 잘해줄걸... 밥 더먹고 싶어할 때 더 줄걸.... 고기 많이 먹여줄걸....
난 아직도 바보같이 새로운 아이를 만날 용기가 없다.... 무지개다리 끝에서 그녀석 하나만 서있어주면 좋겠어...
그래서.....그래..... 너무 마음에 남는다...
세월이 이리 갔는데도 보고픈 마음은 왜 없어지지 않는건데......
18년을 살다 떠난아이의 자리를 비우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보고싶다
3년이 지났지만 매순간 떠난강아지가 생각난다. 지금은 새로운 유기견과 입양한 고양이가 가있지만 단 한번도 떠난 우리 강아지를 잊어본전 없다 ㅜㅜ
어디서 본 글인데 주인은 반려견과 평생은 아니지만 반려견은 주인과 평생이다.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ㅠ
ㅠㅠ 너무 슬퍼요...
ㅜㅜ 슬퍼....내강쥐 내가돈많이벌게 오래살아줘
몇년전 준비없이 보내고 한동안 멍했어요 다 정리 했는데 목걸이와 내가 처음으로 사준 옷을 가지고 있어요 가끔 잔잔하게 가끔 거센 파도처럼 서러움 찾아 오지만 다 볼수 있는 날을 기대면서 인내 하면서 살아 가는것 같아요 쿠키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도 할게요
우리 이쁜개 뚜뚜야..난 시간이 아주 느리게 가서 너의 10번째생일이 안왔으면 좋겠어ㅠ
점점 생일챙겨주는게 싫어져..
12시까지 집에 돌아가야하는 신데렐라처럼 너희들과의 시간에 한계가 있다는게 넘 슬프고 초조하단다.
댕댕이의 삶은 왜 이렇게 짧은것일까...?ㅠㅠ
너와 다른 시간의 온도. 고마워 우리곁에 와줘서. 늘 행복하게 해줄께 그럴수록 내가 더 행복해지는 마법의 매직♡♡♡♡
너무 마음이 미어지게 아파요 먼저간 아이 생각하면 사둥이중에 제일 착한아이였는데 멀쩡히일하다가도 생각나 눈물흘리고 아마 이마음 평생갈것같아요 우리 강아지들은 평생 신생아처럼 뒤치닥거리해주다가 가기때문에 진짜 자식을앞서서보내는 부모의마음이기에 가슴이너무미어지게 아프네요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ㅜ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스며드는 영상이네요. 같이 지낼 땐 내 삶의 일부분인 줄 알았는데, 보내고 나니 삶을 관통하는 큰 줄기였더라구요.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나로 만들어주는 그런 줄기요. 나만을 바라봐주고, 힘들 때 위로해주고, 때로는 내가 일어설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주는. 해피를 비롯한 많은 노견 친구들이 최대한 반려인들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그리고 되도록 천천히 떠나주길 바랍니다 :)
어머나..일부인줄 알았는데 큰 줄기라는 말에 눈물이 핑 돕니다. 아이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멋진글 감사해요.
ㅠㅠ
12년을 함께한 나의 사랑 쥬니을 오늘 떠나보냈어요 그 아이가 나와 함께한 동안 조금이라도 행복했길 기도 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지금 잘해줘야 후회 없을텐데 .. 지금 지금.. 맘처럼 안되서 미안해 아들 엄마가 더 잘해볼게 사랑해❤
저의 아지도14살인데.하루하루가 다르게 힘들어해서.맘이 너무 아파요...
좀더 잘해줄걸.지난 시간이 아쉽기만해요.
헤어질생각에 눈물만 나요.앞으로 같이 할 시간이 더 남아있기를 ....
옷깃에 스치는 찬바람처럼 한번씩 생각난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밤늦게 귀가할때 혼자 자다깨서 비척대며 걸어와 두 눈도 못뜨고 내 앞에 앉아 인사하던 우리집 막둥이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쿠키야 오래오래 건강하게살자, , 이뻐 ~~
11월28일 무지개다리 건너간 울아가 췌장염 신부전으로 19일아프고 제품에안겨 편안하게 갔답니다..전 아직 아무것도 못하고요...모든 반려견들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삶을 마감했음 좋겠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비글 05년생입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되었어요ㅠ..
슬퍼진다 ㅠ 우리 강쥐도 언젠가는 무지개다리 건널텐데... 살아있는동안 좋은기억 마니 만들고 싶네요~~~
한번 떠나보내고 그뒤로 입양을 못하겠더라고요 떠나보낼때 얼마나 울었는지...
우리 애기도 12살인데 ~ 영상보면 눈물나네요 ~
많이많이 사랑해 줘야지~~언제나 변함없이 ~
사랑해 뽀송아~~~
울애기 간지한달.
너무 사무치게 그립네요.췌장염으로 갔는데 일찍병윈갔더라면 괜찮을텐데.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네요.너무보고싶어땡아. 거기선 아프지말아. 맛난거 먹고
다시 만나자 꼭~
안녕 잘지네지 쫑아야 난 네 사촌누나 강민서 란다 너가 아가야때부터 20년이란세월을 함깨해줘서 고마워 내사촌강아지 너가 아기말티즈이였을때는 난 너무행복했는데 귀여운 너가있는것이 아주작고 귀여운생명이있는것이 근데 내가 고등학생때는 너가 뇌졸증 판정을받고 있었고 강아지별로 갔을때는 난 울었어
더함께있어주질못하여서미안하다고
친척강아지 지만 더많이 함께있어주고싶은데
그러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쫑아야 언니는 그레도 전까지는 20년전까지는 행복했단다 쫑아야!!!너도 강아지별에서 내가 나이가들면서 천국가면 내강아지로 남아줘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쫑아 왕자님 사촌누나강민서누나가. 쫑아야 미안하고 사랑했다!!!!!그리고고마웠어!!!그쪽가서도행복해야해!!!!
나이드는건 사람이든 동물이든 너무슬퍼 ㅠㅠ
이장면을 보니까 나도 우리비그리랑
캠핑도 다니고 해야겠다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개나사람이나 있을때 잘해야지...
강아지는 삶이 너무짧아요ㅠㅠ
19살된 우리강아지 떠나보내고 다음날 우연히 라디오에서 하림씨의 어느날이라는 노래가 나왔어요 운전중이였는데 그 노래 가사가 꼭 우리강아지가 저에게 하고싶은말을 하는것같더라구요 애써 덤덤했는데 그 노래를듣고 너무울어서 차를 세우고 한참 울었어요..
우연이겠지만 어쩜 그런 가사가 있는 노래가 흘러나왔는지..너무보고싶네요
가슴이 시리네요 ㅠㅠㅠ
미쳤다 댓글도 영상도.. 펫로스 한번 겪어보고 나니까 ㅠㅠ 미치게 무섭다.. 지금 곁에 있는 아이들도 나보다 먼저 간다는 걸 생각하니 ㅠㅠㅠㅠ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려 노력하려구요. 아파서 다쳐서 가는 거만 아니면 좋겠는데.. 대학까진 보내고 싶은데.. ㅎㅎ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다 갔으면... ㅠ
강형욱 선생님에 정확한 표현...많이 아프지는 않지만...한번씩 살살 왔다...쎄게 온다...저두 그랬네요...이순이 보구싶네...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해도 아이를 보낸 그 슬픔이 2년째 계속되네요...
방송보면서 또 엄청 울었네요 ㅜㅜ
숨결 사이사이에 스며있다는 그 말이 왜 이리 아프게 다가오는지요
아직은 나이가 어려 실감나지는 않지만 저의 반려견 구프가 없는 일상이 상상이 안갑니다
쿠키야 아빠 외롭지 않게 아프지 말고 함께 캠핑하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고 응원한다 ~~~^^
5월에 18년 넘게 키우던 동생을 보냈어요 별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날인지도 모르고 평소처럼 눕혀 재우려고 하니 어디가 그리도 아팠는지 구슬프게 울길래 손으로 받쳐주고 안아주니 울지를 않더라구요 새벽 내내 그러고 있다가 한시간만 이라도 자려고 부모님께 맡기고 방에 들어갔는데 20분만에 떠났어요 아직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그 날이 너무 너무 후회가 돼요 바보 같이 잠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누나가 너무 미안해 오늘도 너무 사랑해
미니핀이 이제
우리가족곁 떠나려해
아픔으로 다가오지만
18년이란 시간을 함께해줘서
고맙고 다음에 다시 만날때
꼭 마중 나와 주길바란다
영원한 11살 나의 친구 내동생
코코야. 넌 갑자기 몸이 보라색이 되어서 죽었지. 널 차가운 병원에 어떻게든 나으라고 너와 떨어지고
너는 3일만에 하늘나라로 갔지.
9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립고 눈물나고 보고싶고 좋아하냐 나는..
못난 언니여서 못난 가족이여서
미안하다 항상...
우리 지오 2008년 2월생이예요 아직 건강하지만
하루하루 늙어가는게 보여요
옆에 있어도 보고싶고 아린데 언젠가 보내야한다는게 진짜무섭고 아파요
정말 숨쉴때마다 아플꺼라는게 뭔지 알것같고
슬프네요...
하,,,,, 그저 먹먹 하기만 합니다,,,, 언젠가는 내게도,,, 다가올 일인지라,,,,,
얼마전 무지개 다리건너간 19살먹은 우리 아이가 너무 생각 나네요 ㅠㅠ
병에 걸려서 나이가 들어서 사고가 나서 다양한이유가 있지만 헤어짐은 너무 슬프죠 같이 산 세월이 길면길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이별은 괴롭고 두려워요 같이 산 세월의 순간순간에서 내가 못해준일이 생각나고 혹시라도 나때문에 더괴로워하고 더 힘들었던건가?라고 생각하면 참을수없죠 하지만 그 괴로움이 내가 그 아이에게 준 사랑의 크기이고 아이는 그걸 모르지않을꺼에요 바보같이 나만바라보고 있었으니까 죽는 그 순간까지 사랑했을테니깐 살아있는동안 못해준것도 많고 부족했지만 그런 나를 언제나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언젠가 다시만날 그때를 너무 오래기다리지 말았으면해요 살아있었을때 내 뒷모습을 너무 많이 바라보게했으니깐 그때는 다른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을때 내가 찾아서 안아주고싶네요 그리웠던만큼 꼭 끌어안고 너무 오래기다리게해서 미안하다고 많이보고싶었다고 하고싶어요 언젠가 올 이별이 두렵지만 그렇기때문에 짧은 이순간에 최선을 다해 사랑할께
우리 당이 내년이면 6살... 평생 아기일줄알았는데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지..앞으로 6년하고도 훨씬 오래 함께할거지만 흘러가는 시간이 괜히 야속하게 느껴진다...
우리 말티즈 초롱이는 올해 여름 7월 제 생일날 오전에 병원에서 폐수종 심부전 혈정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나이도 많았고 허리디스크 뒷다리 하지마비 까지 있었지만 마지막은 그렇게 병원에서 다급히 연락왔는데 결국 떠나고 말았습니다... 지금 떠난지 5개월 되었는데 저에게는 최애 애정이 엄청 간 아이였고 많이챙겨주고픈 아이였어요ㅠㅠ 항상 나이많은 초롱이에게 마음속으로 늘 그랬답니다 " 초롱아.. 가족들 얼굴 목소리 좀 더 많이듣고 환한빛 많이보고 가라고;; 그러고는 병원입원 하기 며칠전에 초롱이가 디스크로 잘 못걸었는데 그날만큼은 집안을 한바퀴 다 돌아다녔다고 하더라구요...그러고 입원시킨지 며칠 안되서 고비를 못 넘기고 제생일날 가족들 얼굴도 못보고 떠났습니다 막 울었어요...장례식장 데려가서 제가 손수 몸 닦아주고 꽃장식도 해주고 화장하고 밤늦은시간에 집에 도착했는데 너무 허망하게 느껴졌답니다 여름날 장마로 비도 많이 내리던날 미친듯이 울었고 답답한맘에 애니멀커뮤니케이터 사후교감도 하고 제방에 초롱이 사진과 향기품은 생화가 놓여져 지금도 기려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가까운 선산에 그아이를 묻은 나무앞에 이쁜꽃을 놓아주며 떨어진 나뭇잎을 정리하면서 눈물흘렸답니다... 꿈에도 나오면 좋을텐데 누나가 더 슬퍼할까봐 안나와주나보네요;;초롱아... 네가 나 떠났다고 원망하지 않아~ 그래두 너를 추억하고 기억할래 많이 사랑해 잘 지내고 있지?? 누나가 초롱이 많이 보고싶어~ 누나한테 또와 우리가족 내 최애 반려견으로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 그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우리집 애도 14살 이예요~ 지금 제 배 옆에서 자고 있는데.. 아직도 저는 헤어질준비를 상상도 못하겠어요 😢
쿠키야 앞으로도 오래오래 캠핑다니고 해야해^^
숨쉴때마다 아프다니....어떡해요...
레오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캠핑 한번 가세요 ^^
쿠키도 행복했을거예요
훈련사님 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마지막을 저가운전해서 장례식장을갔는데 가는내내 운전을 어떻게했는지모르고 사고도 날뻔했고 그러고나서 운전때 잡을때마다 1년동안은 매일 울었네요 내삶속에 스며들어있어서 지금도 스치는바람처럼 아파서 눈물흘릴때가있어요
눈물이 너무나네요 저희강아지는 2살인데 지금부터도 이별이오면 어쩌지하고 저도 무섭네요 하루하루 서로 더사랑하며살아야겠어요
쿠키야 아빠한테사랑받고주며 조금만더 조금만더 힘내서 행복한 시간 많이 갖길바랄게
우리집 냥이도 9살인데 지병 있어서 얼마나 버틸지... 2년째 잘 유지하고 있지만요ㅜㅜ 우리애기 없는거 상상도 할수없는데...
아...이별준비란 될수가 없는거같아요 십년전에 떠난 울 마루 아직두 생각나구눈물이 나요..마루 보내고 정신못차리는 날보구 지인이 데려다준 울 해리가 벌써 열살..올해부터 걷는것두 눈두 나빠지는 해리를 보면 가슴이 철령거려요 늘 기도해요 마루야 네동생 엄마곁에 오래오래 있게 도와달라고 엄마 이세상 끝날때 울 마루 해리 꼭 다시 만나 자고...사랑했고 지금두 너무 사랑한다 내새끼 마루야 해리야....
강 형욱 훈련사님 말씀이 다 노랫 가사같이 긴 여운이 남네요.
저도 반려묘를 여섯이나 보내서 그때쯤 되면 찬바람이 스칩니다.
쿠키야말로 20살은 채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