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출산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아직 애도 안낳았는데 노후준비는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해요. 애를 낳으면 양육에 몇억이 깨지죠, 육아 맡길데가 없어서 엄마는 반강제 퇴사하죠, 결국 지금 한국은 양육과 노후 모두 철저히 개인이 책임져야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도저히 둘다 할 엄두가 안나는거예요. 공공서비스 영역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오는 정책이라곤 애 한명당 얼마, 군면제 이러니까.. 돈을 직접 지원하는게 아니라 필요한 서비스 영역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암만봐도 근데 안될고 같고 자멸의 길로 이미 들어선거 같네요.
@@기린-z5k7e 근데 그 남들처럼 산다는 소리가 아님 우리나라 평균소득 및 지출내역 통계보면 생각보다 펑펑쓰면서 살지않음.. 다들 검소하게 삶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살기 빠듯한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의식주 최소한으로 살기만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임.... 그런 사람들은 직장, 학교 등등 교류하고싶지않음 사치는 아니되 최소비용 정도는 소비하고 살아야 정상인임
사회개혁,교육개혁,사회인식개혁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론 지원방식에 대해 조금 더 직접적,적극적일 필요성이 있고 교육은 그냥 갈아 엎어야한다. 직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으로.. 사회인식개혁은 대한민국의 모든것들 중에서도 가장 바뀌기 힘들고 심각한것들. 다른건 몰라도 한국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관념을 깨 부술 필요가 있음.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이 방송조차도 참여자들 사이에 양육비 경쟁을 시키는 꼴이 됐네요. 참가자들 중에 내가 평균 이상 번다 이만큼은 써야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보면 다들 어떤 생각이 들까요. 어떤 마음이 생기나요. 이런 방송을 정말 잘 만들었을 때 시청자가 보이는 반응은 “큰일이네. 걱정이다” 여야 합니다. 체감이 되어야 위기가 실제로 느껴지는 거죠. 근데 이 방송만 보더라도 어처구니가 없는게 아이를 낳은 후에 들어가는 비용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안낳는 사람들, 안낳게 된 사회의 문제인데 낳은 후의 비용에 대해서 묻고 있죠. 이런 거 보면 어 그렇구나에서 끝나죠. 애초에 사귀고 결혼(동거나 반려자를 만드는 모든 것)까지도 어려운 상태니까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안낳거나 하는 거죠. 더구나 이 방송에서도 보여주고 있는데 자녀 양육비라는 건 자기 역량 되는 만큼은 다 쏟아붇기 마련이에요. 자녀를 아낀다면 말이죠. 더구나 지금 같은 시대에 자녀를 낳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은 세상에 가장 좋은 건 다 하려고 들 겁니다. 그러니 낳은 후에 비용이 들어가네 어쩌네 라는 건 의미가 없어요. 애초에 낳을 각오라는게 생기면 양육비는 할 수 있는만큼 하려고 하게 됩니다. 얼마가 들든 자녀를 낳고 키우고 가족이 되고 싶어라는 마음은 원래 본능에 가깝고 가장 근원적인 소망입니다. 이 본능이 망가진 사회라는 게 문제죠. 아니 애를 안낳는게 문제라니까요. 낳는 사회면 낳은 후의 제도 고민하면 되죠. 이 근본은 모두 경쟁에 있습니다. 자녀를 낳아도 도태될까가 두려운 거에요. 그러니까 자기 불안을 해소하려고 사교육등을 안하면 도태될까봐 따라가느라 그러는 거죠. 그러니 아예 자식에게 이걸 시작시키질 않으려고 하니 안낳아버리는 겁니다. 아니 세상에 부모도 등위가 있으니 낮은 랭킹에서 어떻게 애를 낳나요. 그럼 고학력자 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왜 안낳을까요. 애가 나만큼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내가 깔보는 사람들 계층에 내 자식이 속할 수 있으니 자신이 없죠. 부모가 저학력자 지잡대 나온 사람이라고 상처를 받았던 일이 있다면 자녀는 그런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으니 경쟁에서 이기게 키워야 하고 이게 모두의 불행으로 이어진 겁니다. 경쟁 시스템이 없어도 경쟁하는게 인간이에요. 그런데 그걸 시스템화하고 부추기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서로 유모차 비교질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나요? 애들 명품 하나는 있어야 무시 안당한다는 말도 실제 존재하는 일입니다. 국가가 학생을 우열로 평가해서 생산한 다음에 사회로 내보내는데 그 시스템에서 몇위가 될 지 기대를 하는게 아니라 몇위가 되면 인생이 망할까 두려운 거죠. 우리 모두는 지금 경쟁에 지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겁니다. 무슨 인터뷰를봐도 다들 경쟁과 관련된 키워드가 나오더군요. 자신만의 삶의 가치를 말하는 젊은이는 거의 못봤습니다. 저기서도 자신만의 양육에 대한 가치관을 말하는게 아니라 제작진이 의도한 양육비 계산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을 뿐인 걸 봐도 말이죠. 애초에 너 이거 시킬거니 말거니가 아니라 이중에 뭐 시키겠냐죠. 다들 이 설문에 참여하기로 했으니까 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할 지 모르갰는데, 애초에 어떤 양육을 하고 싶은지 생활비 중 얼마를 양육비로 쓰고 싶은지가 객관화됩니까? 학원으로만 귀결되고 있지 않나요? 자녀 교육엔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여기서는 이 경쟁 시스템에서의 양육비만 보여주면서 선택시키고 있습니다. 한가지 잣대로 사물이나 사람을 평가하는데 너무 익숙해져 있어요. 잣대가 하나여야 등위를 정하니까. 사람들이 다 등수에 미쳤으니.
위생기준이라는게 있죠. 행복과 어찌보면 욕망의 충족되는 여러 요소가 있는데 어떤것들은 늘어나도 행복도를 그다지 올려주지않지만 어떤것들은 조금만 떨어져도 불행도를 확 올려줍니다. 말씀하신 그 도태, 경쟁에 패배, 안좋은 인식, 손가락질, 비난의 정당화등이 한국사람들에게는 위생기준으로서 인간이라면 최소한 누려야할 존중을 잃어버리게 될까봐 애를 안낳는거죠. 나보다 내 자식이 그런 불행을 겪는걸 원치 않으니까요. 또 나 자신도 돈이 없어지고 그러한 빈곤에 대한 비난이 무능력으로 정당화되니까 다들 삶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불행하다고 느끼고 더 불행해지기 싫어서 관계를 포기하는거죠. 지나치게 사치적인게 되버리니까요. 단순히 살아서 돈만 벌고 일만 하는 기계로 전락해버린겁니다. 탈인간화가 되가는 문화속에서 한국인은 제일 불행할수밖에 없겠죠.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면 됨. 기본적으로 주거비에 들어가는 원리금 비용이 너무 높음. 자산시장이 한세대만에 따라갈수 없을만큼 비대해져 젊은 세대가 일생을 담보잡아야 가능한 수준까지 가버림. 베이비부머들이 부동산시장에서 부루마블 박아버렸고 지금 세대는 한세대의 노동만으로 따라갈수 없게됨. 그러니 가처분소득이 줄고 아이낳을 엄두가 안생기는것. 한세대가 노력만으로 의식주를 해결할수 있는 세대여야 사회가 유지되지 지금같은 상태로는 사회자체가 붕괴함. 어중이 떠중이같은 청년도약계좌 이딴건 세금만쓰고 아무런 효과가 없음. 유럽처럼 출산시 소득세 전액면제, 공공주택대규모 지원, 토지공개념에 따라 개발이익 국가가 일정부분 소유하여 젊은세대에게 강제로 배분하는 형태로 기득권,기성세대의 부에의한 부의 창출을 억제하지 않는한 미래세대는 희망이 없음
한직장을 10년이상 다니는 것은 고사하고 3년 다니기도 힘든데.. 결혼을 어떻게 하고, 출산을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 의문이다. 이것은 재벌들이 조장하고 있다. 자신들의 비자금을 위해 일자리안정성을 헤치고 있다. 재벌 박멸외에는 이 위기를 탈출할 방법이 없다. 당연하게도 한국인들은 재벌을 숭상하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못할 것이다. 한국은 소멸을 피할 수 없다.
사교육에서 역시 아내와 남편의 생각이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내가 아이를 하나만 낳았던게 바로 이 이유입니다. 요즘같이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아주 저렴한 비용이나 무료로 배울수 있는 세상에 굳이 사교육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내는 남들 하는것과 애가 원하면 뭐든지 다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하죠. 거기서 생각이 많이 달랐고 둘째는 안낳는다고 했으며 실제 그렇게 했습니다.
자~ 그럼 본인이 살아가는동안 드는 비용은? 그동안 자기가 양육되어지는 동안 들었던 비용은? 왜 자녀를 양육하는데 드는 비용이 이유라고 생각할까요? 저출생의 원인의 중심은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물질중심주의가 한몫한다 생각합니다. 애를 낳고 키우는 여자직원은 비용대비 수익이 나지 않으니 고용하지 않고, 가족을 위한 시간을 직원에게 주기 위해선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해야하고 그럼 인건비 비용이 올라가서 추가 고용을 하지 않고, 직원은 오로지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서 극한의 노동시간을 요구받고, 그 덕분에 아이들은 또다른 돌봄이 필요하고 그 돌봄에는 비용이 들어가지요. 돈! 돈! 돈! 누구의 돈 때문일까요? 돈은 도구일뿐인데, 그 돈을 주된 목표로 만들어지는 이런 컨텐츠의 주제는 참으로 씁쓸합니다. 게다가 EBS에서
청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내 자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 때 투자를 할 것인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부터? 아님 차라리 결혼할 때 몰빵? 서민은 한정된 자원으로 있다보니 딱히 재능이 보이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어떻게 배분할지 많은시간 고민을 합니다. 내가 자녀에게 투자할 돈을 자산형성을 위해 투자하여 훗날 더크게 지원할 것인지 지금 더 많은 것을 해야할 것인지 고민한 결과 첫째 자녀는 아쉽지만 지금의 학습으로도 버거운 상태라는 평가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둘째 자녀는 첫째와는 또 다른 양상이지만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잘사는 형편이 아닌데도 자녀교육에 있어 방향성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녀가 무슨 직업을 할 것인지 조기에 결정한다면 교육비를 많이 세이브하고 성인이 되어서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녀가 원하는 직업별 교육비가 아닌 부모의 시각에서 발생되는 기대 양육비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다음에는 대기업 입사를 위한 양육비 프로선수 공무원 미래 직군에 따른 양육비를 산정한다면 차라리 지금 서민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어날 당사자의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심각한 피해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러는 대신 제3자에게 심각한 피해 위험(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하는 것은 중대한 도덕적 의무 위반이며 우리에게는 그럴 도덕적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대학에와서 교환학생도 다녀보고, 전액장학생으로 중국에서 대학원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외학생들을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그 해외에서 교육환경을 알게될수록 제가 느낀건, 우리나라 교육비 정말,, 싸다 ^^;;;; 예를 들어, 피아노만 배우려고 해도 정말 해외에서는 1시간당 2.5~3만원씩 줘야하고, 차량 이런거 절대 없고 엄마가 다 해야하구요~, 캐나다에서는 운동하는거 바우처가 나오긴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 나오는 것이고, 어릴때 DAY CARE 보내려고 해도 정말 비용 비싸구요,, 그래서 해외 엄마들이 진짜 좋아하는게 한국사람이 하는 태권도장 보내놓으면 애들 간식도 주고(다른학원은 절대안줌), 태권도 말고 다른체험 프로그램도 많아서 국가불문 정말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각국마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한국만 양육비 저렇게 드는거 아니에요~ 아이 키워보면 아이가 주는 사랑과 즐거움 엄청 비교할수 없이 큰데, 자꾸 이렇게 자극적이게 "돈"으로만 자녀양육이 힘들다는 뉘앙스로 몰고 간다면,, 글쎄요... 생각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 EBS에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 이거 다소 흑백논리식의 영상이네요. 그 와중에 썬B님 너무 반가워용 ^^
한국에서 아이를 가진다는 건 장차 태어날 자식에 대한 인권 유린이자 아동 폭력이다. 성욕 + 근거 없는 낙관론이라 불리는 자녀 계획으로 희생자를 양산하지 말자. 태어나지 않으면 감정도 느낄 필요도, 고난을 겪을 이유도 없다. 모든 것은 성욕에 패배한 네 책임이고, 이걸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정당화하지 말자. 그건 범죄다.
솔직히 어린 영유아들은 사교육 금지 시켜라 에혀... 맞벌이를 위한 아이돌봄은 몰라도 애 공부 시킨다고 엄마 입맛대로 억지로 보내더만ㅠㅠ 미술도 아이가 창의력을 키우고 그럴 시기인데 스킬 배우게 하고;;; 그런거 안 가르쳐준다고 미술 학원 다니는데 애 실력 안는다고 엄마들이 싫어함ㅋㅋㅋㅋ(유치원생) 초딩부터는 애 맡기려고 사교육 돌리는것도 슬픈 현실 돈을 떠나서 키울 수는 있음. 하지만 맞벌이를 하려면 내 애를 남의 손에 맡겨야하는게 현실임 이상한 부모 밑에 있는 것보다 나을 수 있겠지만 그건 예외이고 돌봄 사교육 이 부분만 잡아도...
오늘 재방송을 봤는데, 이 방송도 참 무성의, 무책임. 황당 그 자체. 산후조리 비용, 양육비를 쏟아붓고 있는 출연자들이 아이는 양육비로 환산할 수 없는 행복이 있다고? 저걸로 퉁치면, 초저출산 해결이 됩니까? 그러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제적 이유로 가정 파탄나고, 아이는 부모의 어떤 지원도 없는 불쌍하게, 고생하며 자라게 한 부모는 아이를 낳고, 경제적 이유로 가정 파탄을 미리 예측했을까? 아이를 낳은 행복과 미래에도 계속 양육할 거라는 확신은 다른 문제 아닐까? 지금 청년이 힘들게 살며 미래가 불안한 삶을 사는데, 내 아이는 내 삶보다 행복할거야 보다는 내 삶보다 더 힘들게 살거야가 맞지 않을까? 그래서, 결혼, 출산을 더 심각하게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왜? 앞으로 출산 감소로 산후조리 비용은 더 오를테고, 학령 인구 감소로 사교육 비용도 더 오르지 않을까? 지금 인구 보다 인구가 더 줄어, 모든 산업에 생산 단가 상승으로 고물가 더 심하지 않을까? 지금 안 그래도 비싼 집값, 사교육비 벌려고 맞벌이로 건강 잃고 돈 벌며, 비싼 집값, 사교육비 떠받들고 있는데, 지금도 방송 출연자처럼, 남의 자식보다 더 잘난 자식으로 키우려 사교육 전쟁을 하면서, 지금 낳은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AI, 로봇의 대중화로 일자리는 더 감소하고, 없는 일자리에서 뭐 하나 자리 얻으려 경쟁이 지금보다 훨씬 더 치열하지 않을까? 뱃속 아이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출산 고민하는 부모는 미래 사회, 아이 미래를 예측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머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는 키우기 싫어 유기 쉽게할 수 있는 반려동물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미래 한국 사회가 어떻게 될지, 내 아이는 어떻게 살지 충분히 고민해야 하지 않나? 근데, 아이는, 돈, 경쟁보다 행복이 크다면, 왜 초저출산이냐? 도대체 앞뒤가 맞냐?
실시간이 없으니 7/28 한마디 . 20대 결혼대책? 없으니 엉뚱한 답. 빚내서 결혼하고싶겠소? 답답하네. 20살 부터 결혼해도 되게끔 주택! 직장! 주게끔 정책을 찾으소! 느그 밥그릇 챙길라캄 답없고 후세대에게 이미 너무 많은 짐을 너들이 지우고 있고 미랜 더하니. 소수. 10%보고 정책은 하지도 따라가지도 말길...제발 나이값좀 합시다들~나도 기성세대고 더불어 늙어가는데 니그들 너무 심해. 애들 앞날에 내!개밥그릇 챙긴다고! 느그들 너무하고 있어! 두루 봐야되는데 할매!선입관이 이미 계층분화내 ㅠ 좀 두루 살피소! 안됨 그 자리 나오고!
육휴지원 좋은이야기임. 하지만 청년남성들 여성들위해 군대 할당제로 강제적 도태당해라 해놓고, 이번에는 출산여성 위해 대신 일해줘라 말하는 사회가 되면, 장기적으로 출산율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남성들 제발 공정경쟁이라도 할수 있게 해줘야 혼인율 구애율이 오름. 육휴 경단지원하려면 남성들 군대보상 할당제폐지도 같이 병행하고, 육휴에서 발생하는 자원소모를 청년남성들이 메꾸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마음은 자유롭게 놀이터에서 뛰어놀게하고 싶어도 놀이터에 친구가 없대요. 학원에 가야 최소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부모 퇴근시간까지 안전하게 있을 수 있기에 무리해서 학원을 보내는겁니다. 혼자만 학원에 안가고, 낡은 옷을 입고... 친구들이랑 교류도 못하고 따돌림당하고. 소중한 아이를 그렇게 방치하고 키우고 싶은 부모가 누가 있을까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돈도 돈이지만 5시에 퇴근을 시켜줘야 집에가서 아이를 돌보죠 부모가 늦게까지 일해야하니 어쩔수 없이 보내는 경우가 더 많아요
@@12atgh50 본인 5년만 지나고 무슨 말 하는지 보죠
우리사회는 출산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일찍 퇴근하고 그만큼 월급 줄인다고 하면 대부분 회사가 오케이 할 듯?? 일찍 퇴근하는데 월급은 그대로 줘라라고 하니 안되지
@@lllllllIIlllII길게도 쓴다 논문쓰냐
그런 나라가 있냐 😂😂😂😂
아직 애도 안낳았는데 노후준비는 어쩌지 하는 걱정을 해요. 애를 낳으면 양육에 몇억이 깨지죠, 육아 맡길데가 없어서 엄마는 반강제 퇴사하죠, 결국 지금 한국은 양육과 노후 모두 철저히 개인이 책임져야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도저히 둘다 할 엄두가 안나는거예요. 공공서비스 영역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오는 정책이라곤 애 한명당 얼마, 군면제 이러니까.. 돈을 직접 지원하는게 아니라 필요한 서비스 영역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암만봐도 근데 안될고 같고 자멸의 길로 이미 들어선거 같네요.
출산이문제가아니라 혼자살아도 살기힘듬 ㅋㅋ
남들처럼 사는게힘든거죠
@@기린-z5k7e 근데 그 남들처럼 산다는 소리가 아님
우리나라 평균소득 및 지출내역 통계보면 생각보다 펑펑쓰면서 살지않음.. 다들 검소하게 삶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살기 빠듯한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의식주 최소한으로 살기만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임....
그런 사람들은 직장, 학교 등등 교류하고싶지않음
사치는 아니되 최소비용 정도는 소비하고 살아야 정상인임
50살 되면 일자리 구하기도 힘든데... 자꾸 육아 운운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싶네요. 스무살때부터 노후걱정 해야 합니다.
사회개혁,교육개혁,사회인식개혁이 필요하다.
사회적으론 지원방식에 대해 조금 더 직접적,적극적일 필요성이 있고
교육은 그냥 갈아 엎어야한다. 직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으로..
사회인식개혁은 대한민국의 모든것들 중에서도 가장 바뀌기 힘들고 심각한것들. 다른건 몰라도 한국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관념을 깨 부술 필요가 있음.
저기 죄송한데 한국분들 제발좀 애 학원좀 그만좀 보내면 안돼요? 외국인들좀 봐요, 누가 학원 보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초대형 프로젝트라면서 어떻게 10년전에 나온 문제점 분석 뉴스랑 다를게 없냐… 누가 이걸 모르나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자기객관화가 되셨고 훌륭하신 선택입니다. 지지합니다.
😢😢😢😢😢이게현실이지요 애는 경제력이 좋으신분들 낳으셔야지요
지금 이런 분들 엄청 많아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동감합니다.... 혼자 살기에도 상당히 버거운 현실이죠;;
식비만 해도 예전처럼 7천원 8천원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없어요
순대국밥도 만원이 기본 요금이고 만원 넘오가는 식당들도 많아졌어요
근데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
ㅈ같은소리고요
솔직히 저 월급이 470만원인데 많이 부족합니다
대출비용에 아파트공과금에 비데 정수기 월할부금 차량유지비에 기타지출금....돈...부족해요
투잡으로기타수익금이 13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가 플러스로 들어오지만
택도 없어요
유흥을 즐기거나 계집질 오입질을 하는 타입도 아닌데 모든게 터무니없이 많이 나갑니다
사교육과 사교육을 포함한 품위유지비가 한몫하는듯
이 방송조차도 참여자들 사이에 양육비 경쟁을 시키는 꼴이 됐네요. 참가자들 중에 내가 평균 이상 번다 이만큼은 써야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보면 다들 어떤 생각이 들까요. 어떤 마음이 생기나요.
이런 방송을 정말 잘 만들었을 때 시청자가 보이는 반응은 “큰일이네. 걱정이다” 여야 합니다. 체감이 되어야 위기가 실제로 느껴지는 거죠.
근데 이 방송만 보더라도 어처구니가 없는게 아이를 낳은 후에 들어가는 비용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안낳는 사람들, 안낳게 된 사회의 문제인데 낳은 후의 비용에 대해서 묻고 있죠.
이런 거 보면 어 그렇구나에서 끝나죠. 애초에 사귀고 결혼(동거나 반려자를 만드는 모든 것)까지도 어려운 상태니까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안낳거나 하는 거죠.
더구나 이 방송에서도 보여주고 있는데 자녀 양육비라는 건 자기 역량 되는 만큼은 다 쏟아붇기 마련이에요.
자녀를 아낀다면 말이죠. 더구나 지금 같은 시대에 자녀를 낳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은 세상에 가장 좋은 건 다 하려고 들 겁니다.
그러니 낳은 후에 비용이 들어가네 어쩌네 라는 건 의미가 없어요.
애초에 낳을 각오라는게 생기면 양육비는 할 수 있는만큼 하려고 하게 됩니다.
얼마가 들든 자녀를 낳고 키우고 가족이 되고 싶어라는 마음은 원래 본능에 가깝고 가장 근원적인 소망입니다.
이 본능이 망가진 사회라는 게 문제죠.
아니 애를 안낳는게 문제라니까요. 낳는 사회면 낳은 후의 제도 고민하면 되죠.
이 근본은 모두 경쟁에 있습니다. 자녀를 낳아도 도태될까가 두려운 거에요.
그러니까 자기 불안을 해소하려고 사교육등을 안하면 도태될까봐 따라가느라 그러는 거죠.
그러니 아예 자식에게 이걸 시작시키질 않으려고 하니 안낳아버리는 겁니다.
아니 세상에 부모도 등위가 있으니 낮은 랭킹에서 어떻게 애를 낳나요.
그럼 고학력자 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왜 안낳을까요. 애가 나만큼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내가 깔보는 사람들 계층에 내 자식이 속할 수 있으니 자신이 없죠.
부모가 저학력자 지잡대 나온 사람이라고 상처를 받았던 일이 있다면 자녀는 그런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으니 경쟁에서 이기게 키워야 하고 이게 모두의 불행으로 이어진 겁니다.
경쟁 시스템이 없어도 경쟁하는게 인간이에요. 그런데 그걸 시스템화하고 부추기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서로 유모차 비교질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나요? 애들 명품 하나는 있어야 무시 안당한다는 말도 실제 존재하는 일입니다.
국가가 학생을 우열로 평가해서 생산한 다음에 사회로 내보내는데 그 시스템에서 몇위가 될 지 기대를 하는게 아니라 몇위가 되면 인생이 망할까 두려운 거죠.
우리 모두는 지금 경쟁에 지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겁니다. 무슨 인터뷰를봐도 다들 경쟁과 관련된 키워드가 나오더군요. 자신만의 삶의 가치를 말하는 젊은이는 거의 못봤습니다.
저기서도 자신만의 양육에 대한 가치관을 말하는게 아니라 제작진이 의도한 양육비 계산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을 뿐인 걸 봐도 말이죠. 애초에 너 이거 시킬거니 말거니가 아니라 이중에 뭐 시키겠냐죠. 다들 이 설문에 참여하기로 했으니까 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할 지 모르갰는데, 애초에 어떤 양육을 하고 싶은지 생활비 중 얼마를 양육비로 쓰고 싶은지가 객관화됩니까? 학원으로만 귀결되고 있지 않나요? 자녀 교육엔 여러 스타일이 있지만 여기서는 이 경쟁 시스템에서의 양육비만 보여주면서 선택시키고 있습니다.
한가지 잣대로 사물이나 사람을 평가하는데 너무 익숙해져 있어요.
잣대가 하나여야 등위를 정하니까.
사람들이 다 등수에 미쳤으니.
위생기준이라는게 있죠. 행복과 어찌보면 욕망의 충족되는 여러 요소가 있는데
어떤것들은 늘어나도 행복도를 그다지 올려주지않지만 어떤것들은 조금만 떨어져도 불행도를 확 올려줍니다.
말씀하신 그 도태, 경쟁에 패배, 안좋은 인식, 손가락질, 비난의 정당화등이 한국사람들에게는 위생기준으로서 인간이라면 최소한 누려야할 존중을 잃어버리게 될까봐 애를 안낳는거죠. 나보다 내 자식이 그런 불행을 겪는걸 원치 않으니까요.
또 나 자신도 돈이 없어지고 그러한 빈곤에 대한 비난이 무능력으로 정당화되니까 다들 삶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불행하다고 느끼고 더 불행해지기 싫어서 관계를 포기하는거죠. 지나치게 사치적인게 되버리니까요.
단순히 살아서 돈만 벌고 일만 하는 기계로 전락해버린겁니다. 탈인간화가 되가는 문화속에서 한국인은 제일 불행할수밖에 없겠죠.
문제는 분위기가 그럿지 못하다는거.. 옆에서 시키면 다 시키게 되있고 자녀도 안하게 되면 혼자 맴돌게 되서 그게 잘 안된다는거..
올리는 것보다 위치에 맞게 교육시키는 게 맞음. 아이와 집안의 위치에 안 맞게 무리하게 키우는 건 어리석은 짓임.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면 됨. 기본적으로 주거비에 들어가는 원리금 비용이 너무 높음. 자산시장이 한세대만에 따라갈수 없을만큼 비대해져 젊은 세대가 일생을 담보잡아야 가능한 수준까지 가버림. 베이비부머들이 부동산시장에서 부루마블 박아버렸고 지금 세대는 한세대의 노동만으로 따라갈수 없게됨. 그러니 가처분소득이 줄고 아이낳을 엄두가 안생기는것. 한세대가 노력만으로 의식주를 해결할수 있는 세대여야 사회가 유지되지 지금같은 상태로는 사회자체가 붕괴함. 어중이 떠중이같은 청년도약계좌 이딴건 세금만쓰고 아무런 효과가 없음. 유럽처럼 출산시 소득세 전액면제, 공공주택대규모 지원, 토지공개념에 따라 개발이익 국가가 일정부분 소유하여 젊은세대에게 강제로 배분하는 형태로 기득권,기성세대의 부에의한 부의 창출을 억제하지 않는한 미래세대는 희망이 없음
이건 대박이다. 나도 해보고싶다
한직장을 10년이상 다니는 것은 고사하고 3년 다니기도 힘든데.. 결혼을 어떻게 하고, 출산을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 의문이다. 이것은 재벌들이 조장하고 있다. 자신들의 비자금을 위해 일자리안정성을 헤치고 있다. 재벌 박멸외에는 이 위기를 탈출할 방법이 없다. 당연하게도 한국인들은 재벌을 숭상하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못할 것이다. 한국은 소멸을 피할 수 없다.
남들 다하는 거 안 해주면 위축되고 무시당하니 안 할 수도 없고
그낭 비혼과 출산거부가 정답이다
자칫 내인생도 골로 간다
저부터 먼저 좀 키울께요
사교육비 말고도 식비나 다른거 사달라는 것들 합치면 횔신 많이 듦
대형 프로젝트라 그랬나, 결과를 정해놓고 원인을 찾는 기분이네
이젠 이런 다큐도 이미 늦어버린거 같아
빨리 탈출 or 이민 장려가 답
이스라엘에서는 출산율 높은 이유가 유대인 자녀 9~10명정도 낳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산율 3.14입니다. 세계일등 민족이 유대인이고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여성이 출산하면은 군면제와 혜택 많이 주고요. 연금도 나라에서 제공해주는 정책들도 많습니다.
출산으로 경력단절 되기 싫어요 회사 사규에는 써 있지만 육휴 쓰지를 못해요 남의 돈 받지 않고 스스로 돈벌어서 살래요
현실이 저러한데 누가 애를 낳겠는가?
사교육에서 역시 아내와 남편의 생각이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내가 아이를 하나만 낳았던게 바로 이 이유입니다.
요즘같이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아주 저렴한 비용이나 무료로 배울수 있는 세상에 굳이 사교육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내는 남들 하는것과 애가 원하면 뭐든지 다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하죠.
거기서 생각이 많이 달랐고 둘째는 안낳는다고 했으며 실제 그렇게 했습니다.
6억이면 로또로 젤안됬을때 나오는금액이야 그리고 한다해도 아이가 커서 그정도 비용이상을 벌기도 쉽지않음
사교육해봐야 전문직 될거아니면 기업노예인데 학원들 강사들 배불러주는거지 그렇다고 대입위주 한국이 교육수준이 좋은거도 아니지
미국은 애들 맡길곳은 많지만 들어가는 돈은 어마어마 하죠. 어린이집 월 200들고 있고, 아이비 리그 대학은 일년에 1억해요. 그래도 미국 사람들은 애들 많이 낳고 있습니다 ^^;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들도 평균 둘씩은 낳는듯.
미국 평균 소득이 한국보다 훨씬 높으니까요
네 미국 대학 진학학률하고 한국이 전혀 다르죠
한국은 학원을 보내야 부모님이 안심하잖아요 안보내서 걱정하느니 돈들여서 보내면 마음이라도 편하데요
자~ 그럼 본인이 살아가는동안 드는 비용은? 그동안 자기가 양육되어지는 동안 들었던 비용은? 왜 자녀를 양육하는데 드는 비용이 이유라고 생각할까요?
저출생의 원인의 중심은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물질중심주의가 한몫한다 생각합니다. 애를 낳고 키우는 여자직원은 비용대비 수익이 나지 않으니 고용하지 않고, 가족을 위한 시간을 직원에게 주기 위해선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해야하고 그럼 인건비 비용이 올라가서 추가 고용을 하지 않고, 직원은 오로지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서 극한의 노동시간을 요구받고, 그 덕분에 아이들은 또다른 돌봄이 필요하고 그 돌봄에는 비용이 들어가지요. 돈! 돈! 돈! 누구의 돈 때문일까요? 돈은 도구일뿐인데, 그 돈을 주된 목표로 만들어지는 이런 컨텐츠의 주제는 참으로 씁쓸합니다. 게다가 EBS에서
그래서 최소한의 근로자를위한 법을 만들고 제정해야하는데 너무 근로자 쥐어짜기식의 법으로 어떻게든 굴리려니 여기까지온거죠.
애들 양육이나 내 노후도 돈이 들지만, 부모님 노후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연금이 탄탄한 나라도 아니고, 부모님 노후 생활비와 병원비, 간병비 등을 생각하면 아이를 못 낳죠. 저는 제 노후 다음으로 부모님 노후부터 걱정되던데요.
청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내 자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 때 투자를 할 것인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부터?
아님 차라리 결혼할 때 몰빵?
서민은 한정된 자원으로 있다보니
딱히 재능이 보이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어떻게 배분할지 많은시간 고민을 합니다.
내가 자녀에게 투자할 돈을
자산형성을 위해 투자하여 훗날 더크게 지원할 것인지 지금 더 많은 것을 해야할 것인지 고민한 결과 첫째 자녀는 아쉽지만 지금의 학습으로도 버거운 상태라는 평가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둘째 자녀는 첫째와는 또 다른 양상이지만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잘사는 형편이 아닌데도 자녀교육에 있어 방향성이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녀가 무슨 직업을 할 것인지 조기에 결정한다면 교육비를 많이 세이브하고 성인이 되어서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녀가 원하는 직업별 교육비가 아닌 부모의 시각에서 발생되는 기대 양육비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다음에는 대기업 입사를 위한 양육비 프로선수 공무원 미래 직군에 따른 양육비를 산정한다면 차라리 지금 서민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부모 불안 해소 비용 (이게 정답이지 5:44)
조선시대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백의 민족부터 모나미룩까지 이유는 단 하나! 남들 다 하니까 나도
이 썩은 인식을 뜯어 바꿔야 한다!
이러니 금쪽이 부모들이라 불리지
이나라는 사교육을 무너뜨려야한다.
이거는 교육비만 아님? 식비, 옷, 용돈 등등 다 합하면?
국가에서 아이들좀 봐줘라....애가없는이유중 긴근무시간에 어린애집에 혼자두기 무서워서도 있다는...
맞죠. 기성세대! 우리가! 지금부터 기회.인정.희망. 줘야함. 단기적 현금성 필요!여태 안해서 지금까지 왔으니! 중장기도 병행 지금부터 알아보소!
1억이라고? 5억은들겠다. 사교육안시킨다는 사람 전부 남자임 ㅋㅋ 애들키워보면 안시킬수가없음. 남들다 학원가는데 혼자 남아서 놀다가 탈선한애들 많이봤음. 이건 나라가 아주 잘못하고있는거임. 경쟁과 돈을많이벌어야하는 성공우선주의가 문제.
폴서울씨 가죽부츠신고오셨나요!?
태어날 당사자의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심각한 피해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러는 대신 제3자에게 심각한 피해 위험(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하는 것은 중대한 도덕적 의무 위반이며 우리에게는 그럴 도덕적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안정적일자리, 사교육 없다고, 경력단절 등 이런다고 출산할까요 아니요 인간 우리의 뇌가 변화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학부모들 본인 학창시절 떠올려보면 돈을 어디다 써야할지 알텐데 ㅋㅋ
부모들 메타인지 능력이 부족하니 걍 남들 들이붓는만큼 따라 붓느라 등골 휘지
그리고 애한테 정신학대하고
이거지
오히려 본인자신이 얼만큼의 비용으로 성인됐는지 물어보면 1억 될 듯
자녀 교육비에 돈을 쓰면 내 노후가 없어짐.
그돈 차라리 모아서 상속 주면 됨
6억 이상 나온거면 그냥 유학을…..
대학에와서 교환학생도 다녀보고, 전액장학생으로 중국에서 대학원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외학생들을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그 해외에서 교육환경을 알게될수록 제가 느낀건, 우리나라 교육비 정말,, 싸다 ^^;;;;
예를 들어, 피아노만 배우려고 해도 정말 해외에서는 1시간당 2.5~3만원씩 줘야하고, 차량 이런거 절대 없고 엄마가 다 해야하구요~,
캐나다에서는 운동하는거 바우처가 나오긴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 나오는 것이고, 어릴때 DAY CARE 보내려고 해도 정말 비용 비싸구요,,
그래서 해외 엄마들이 진짜 좋아하는게 한국사람이 하는 태권도장 보내놓으면 애들 간식도 주고(다른학원은 절대안줌), 태권도 말고 다른체험 프로그램도 많아서 국가불문 정말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각국마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한국만 양육비 저렇게 드는거 아니에요~
아이 키워보면 아이가 주는 사랑과 즐거움 엄청 비교할수 없이 큰데, 자꾸 이렇게 자극적이게 "돈"으로만 자녀양육이 힘들다는 뉘앙스로 몰고 간다면,, 글쎄요...
생각의 중립을 지켜야 하는 EBS에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 이거 다소 흑백논리식의 영상이네요.
그 와중에 썬B님 너무 반가워용 ^^
나도 미혼이고 아이가 없는대 어디 아이 나아서 키운다고 아무겄도 하지마라 내가 잘되야지 남이 잘되면 머하는대
너무 비쌈.. 소득에 비해서 사교육이 너무 비쌈
한국에서 아이를 가진다는 건 장차 태어날 자식에 대한 인권 유린이자 아동 폭력이다.
성욕 + 근거 없는 낙관론이라 불리는 자녀 계획으로 희생자를 양산하지 말자.
태어나지 않으면 감정도 느낄 필요도, 고난을 겪을 이유도 없다.
모든 것은 성욕에 패배한 네 책임이고, 이걸 근거 없는 낙관론으로 정당화하지 말자. 그건 범죄다.
자유롭게키울꺼다.
솔직히 어린 영유아들은 사교육 금지 시켜라
에혀...
맞벌이를 위한 아이돌봄은 몰라도
애 공부 시킨다고 엄마 입맛대로 억지로 보내더만ㅠㅠ
미술도 아이가 창의력을 키우고 그럴 시기인데
스킬 배우게 하고;;;
그런거 안 가르쳐준다고
미술 학원 다니는데 애 실력 안는다고
엄마들이 싫어함ㅋㅋㅋㅋ(유치원생)
초딩부터는
애 맡기려고 사교육 돌리는것도 슬픈 현실
돈을 떠나서 키울 수는 있음.
하지만 맞벌이를 하려면
내 애를 남의 손에 맡겨야하는게 현실임
이상한 부모 밑에 있는 것보다 나을 수 있겠지만
그건 예외이고
돌봄 사교육 이 부분만 잡아도...
20년전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출산문제에 대해 미리언급하셨죠 분명 저출산시대가온다 이런문제에 관해서 미리대비해야한다고 .. 그당시 국회에서 난리낫어죠 터무니없다고
03:05 6억 7천 ㅋㅋㅋㅋㅋ
그저 웃는다 ㅋㅋㅋㅋㅋ
우리 친 형은 사교육 1도 안 받고
정형외과 페이닥으로 일하다가
개원해서 잘벌고 있는데 ㅋㅋㅋ
공론화. 몇년? 몇월 몇일? 어떻게 할겁니까? 물어봅시다.
부모 욕심 버리면 돈 많이 안듭니다
대신ㅡ보육실 많이많들면됨
맞벌이 말이 쉽지. 애딸리믄 면접도 안봄
사교육비 중요성 모르고시도하면 큰일남
저기 나온 유튜버 부부 . 뒷광고 논란 있었던 채널입니다. 채널 커뮤니티만 들어가도 예전 뒷광고 논란을 볼 수있었을텐데 공영방송 ebs. 그것도 교육방송에서 최소한의 패널 스크린도 없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저출생 따지기전에 정상적인 패널 섭외가 먼저아닙니까?
제가 이해안되서 그러는데 먹고 입히고 하는데 몇억 깨지는건가요?
아니면 사교육 때문인가요?
사람으로써의 기준이 있잖아요
’남들 다 하는거‘라는 말의 무게는 꽤나 무겁답니다
영상에서 사교육만해도 5900만원이라고 나오네요.
유치원만 보내도 다달이 70만원들어감
유치원비,식비,육아용품 외에 베이비시터 비용도 꽤 들어가죠ㅠ
결혼 할 돈도 없고 집살돈도 없고..
한 두가지 이유가 아님..
학부모 욕심때문에 일어난현상 사교육비 그냥 한국은 닶없슴
난 한국 사교육 좋아. 교육열도 좋고.
강압적이고 주입식으로 교육을 전달하는 방식이 문제이지, 무엇이든 배울 길이 있다는 건 기쁘고 감사할 일이다. 배움은 최고의 즐거움이다.
그래서 출산율 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재방송을 봤는데, 이 방송도 참 무성의, 무책임.
황당 그 자체.
산후조리 비용, 양육비를 쏟아붓고 있는 출연자들이 아이는 양육비로 환산할 수 없는 행복이 있다고?
저걸로 퉁치면, 초저출산 해결이 됩니까?
그러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제적 이유로 가정 파탄나고, 아이는 부모의 어떤 지원도 없는
불쌍하게, 고생하며 자라게 한 부모는 아이를 낳고, 경제적 이유로 가정 파탄을 미리 예측했을까?
아이를 낳은 행복과 미래에도 계속 양육할 거라는 확신은 다른 문제 아닐까?
지금 청년이 힘들게 살며 미래가 불안한 삶을 사는데, 내 아이는 내 삶보다 행복할거야 보다는
내 삶보다 더 힘들게 살거야가 맞지 않을까?
그래서, 결혼, 출산을 더 심각하게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왜?
앞으로 출산 감소로 산후조리 비용은 더 오를테고, 학령 인구 감소로 사교육 비용도 더 오르지 않을까?
지금 인구 보다 인구가 더 줄어, 모든 산업에 생산 단가 상승으로 고물가 더 심하지 않을까?
지금 안 그래도 비싼 집값, 사교육비 벌려고 맞벌이로 건강 잃고 돈 벌며, 비싼 집값, 사교육비 떠받들고 있는데,
지금도 방송 출연자처럼, 남의 자식보다 더 잘난 자식으로 키우려 사교육 전쟁을 하면서,
지금 낳은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AI, 로봇의 대중화로 일자리는 더 감소하고, 없는 일자리에서
뭐 하나 자리 얻으려 경쟁이 지금보다 훨씬 더 치열하지 않을까?
뱃속 아이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출산 고민하는 부모는 미래 사회, 아이 미래를 예측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런 머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는 키우기 싫어 유기 쉽게할 수 있는 반려동물이 아니지 않나?
그래서, 미래 한국 사회가 어떻게 될지, 내 아이는 어떻게 살지 충분히 고민해야 하지 않나?
근데, 아이는, 돈, 경쟁보다 행복이 크다면, 왜 초저출산이냐?
도대체 앞뒤가 맞냐?
ㅠㅠ 😭 아이를 낳을 환경이 아니죠... ㅠㅠ
물가상승률 20년어치
미스터 레드인가?? ㅎㅎ
이제 자녀는 소비재임
사치재임. 소비재는 이미 감, 고소득 자녀만 특권으로 애낳는 세상임
양육비가 마니드는건 비싼옷을입히는것과 많은용돈을 주는것과 사교육비가 가장크다
욕심이 많다는 소리네
알바해야지
맴매!!!
사교육을 왜 하냐? 어릴적에는 보육 대신, 나이들들면 취업때문이지. 중소기업 입사하면 50살에 퇴사 당하는데 급여는 대기업의 반절이야.
사교육 시장을 바꾸고 싶으면 보육 정책개편하고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간 급여차이를 90년대 초반 수준으로 좁히도록 해야함.
대기업 정직원들이 제일 반대하는 말이죠 자기늘 힘들게 들어갔는데 공부 안하고 뭐했냐고, .. 결국 들어갈 사람은 소수고 나머지는 가정이루기 힘들 정도의 급여고 결국 인구 감소로 멸망이죠
사교육받고 전부 대학붙음 얼마나 좋을까아요 🎉😮😢😂
*저돈으로 학교 안보내고 홈스쿨링하면서 애가 진짜 하고 싶은거 찾아서 그걸로 밀어주는게 더 빠른지름길이다. 시간낭비 돈낭비.. 요샌 직업군이 다양해서.. 그게 더빠름.. 어차피 대학나와도 80프로가 좃소감.. 이럴거면 왜 돈지랄을함.*
돈 없으면 아기를 안 낳는게 좋습니다
높은 경재율로 인서울 대학을 나와도 좋은 직업을 찾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사교육을 하는게 아닐까요? 한국은 아직은 사교육비 oecd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합니다.
노동개혁을 하라고
감질나네
펙트로꽂으면 월500못벌면 혼자사는게맞다.
맞벌이면 300
응 안낳으면 그만이야~ ㅋㅋㅋ
그래서 얼마냐고요 팩트만 이야기합시다
저출산입니다
우리 나라는 특정 지역 집값 급등 이 다 교육 문제인데 교육 문제 해결 안되면 앞으로 나라 미래 없음 그리고 너무 늦었음 외노자들 받아서 절대 중국과 경쟁 안된다
ㅋ
사교육?
솔찍히 다 필요없어.
사고력 판단력 정신력 의지력을 지속적으로 번민하고 연구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그뿐이야.
사교육 다 쓰잘데기없는.
ㅋ
ㅣ
교육사교육다없애면됨
실시간이 없으니 7/28 한마디 . 20대 결혼대책? 없으니 엉뚱한 답. 빚내서 결혼하고싶겠소? 답답하네. 20살 부터 결혼해도 되게끔 주택! 직장! 주게끔 정책을 찾으소! 느그 밥그릇 챙길라캄 답없고 후세대에게 이미 너무 많은 짐을 너들이 지우고 있고 미랜 더하니. 소수. 10%보고 정책은 하지도 따라가지도 말길...제발 나이값좀 합시다들~나도 기성세대고 더불어 늙어가는데 니그들 너무 심해. 애들 앞날에 내!개밥그릇 챙긴다고! 느그들 너무하고 있어! 두루 봐야되는데 할매!선입관이 이미 계층분화내 ㅠ 좀 두루 살피소! 안됨 그 자리 나오고!
사교육비가 압도적이죠. 애 안낳는 결정적이유. 억단위 사교육비가 인기 강사들 100억 연봉의 호주머니
ㅇㅇ 비용만 나라에서 해주면 낳을지도? ㅋㅋ
그러니까 경제 여유가 있는 사람만 낳는거야 그것도 한두명 정도
스웨덴정책이 답이다
여자를 경력단절하지말자 제발... 겸손할 줄알아야죠 권력을 가진 만큼
비용만 문제인가 회사에거 바라보는 시각은 너 회사 그만다녀 또는 양심 없냐 느낌. 밑에 사람이 애 안나면 위에서부터 인정받는 대한민국 기업문화
-이미 저출산으로 멸망이 확정된 나라다,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환자인거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학원에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진도나가면
정작 학교에서 하는일은 그냥 교사혼자
책 읽고 떠들고 숙제검사받고 학교는 왜다니냐 국가고시 시험보는 곳이냐?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면 등골휘는 학원비로 부모들 노후자금 쓸수있다!
🇻🇳 베트남이나 놀러가야지😊
외국인듵이여오라 난 그들에 나라에
돈쓰러간다😊
돈 안드는데......
육휴지원 좋은이야기임. 하지만 청년남성들 여성들위해 군대 할당제로 강제적 도태당해라 해놓고, 이번에는 출산여성 위해 대신 일해줘라 말하는 사회가 되면, 장기적으로 출산율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남성들 제발 공정경쟁이라도 할수 있게 해줘야 혼인율 구애율이 오름.
육휴 경단지원하려면
남성들 군대보상 할당제폐지도 같이 병행하고, 육휴에서 발생하는 자원소모를 청년남성들이 메꾸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애를 왜 싸게 기를 생각은 못하나? 학원 안보내고 옷은 빌려서 입히고 살면 안되나? 집이야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도권 산다 쳐도 애를 왜 비싸게 길러야하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마음은 자유롭게 놀이터에서 뛰어놀게하고 싶어도 놀이터에 친구가 없대요. 학원에 가야 최소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부모 퇴근시간까지 안전하게 있을 수 있기에 무리해서 학원을 보내는겁니다. 혼자만 학원에 안가고, 낡은 옷을 입고... 친구들이랑 교류도 못하고 따돌림당하고. 소중한 아이를 그렇게 방치하고 키우고 싶은 부모가 누가 있을까요?
싸게싸게 기를꺼면 안낳는게 애한테 좋음 ㅇㅇ
자식한테 인색하게 굴면 커서 자식이 부모한테 인색해집니다;; 적당히 해줄건 해주고 살아야죠
현실감각은 좀 있어야지
옷을 누가 빌려주는데? 국영수만 학원인지 알아? 태권도, 미술, 피아노, 수영 등등 움직이면 다 돈이야. 요즘 나가도 애들도 없고 애혼자 밖에 내보내지도 못해.
한국에서 사는게 얼마나 지옥인지아니깐
경제 관념들 실화냐? ㅋㅋㅋ 사교육 세뇌 당하니까 진짜 답도 안나오네.
사교육 시키지 마라. 초딩때 학원 몇 개 보내면 다지. 중학교때 영어나 조금 보내고... 그 외에는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
그게 안된다 교육이 정말 중요하거든 돈이 중요하다
니 자식도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고 싶냐
@@하나님오직-n9y ㅋ 그렇게 대학가면 안치임? 오히려 더 치일걸? 진짜 안치일려면 개발을 하던 사업을 하던 뭔가의 주인이 되야 하는데 그 공부를 시켜야지?
@@light-light 현실을 모르네 이런사람들이 사람무시한다.
@@light-light 자격증따려고해도 대학졸업장 전공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