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붙는 얼갈이배추 된장 나물 반찬 비법은 이거에요

[@haha_yori]

얼갈이배추도 이렇게 무치시면 밥한공기 뚝딱 비법이에요~^^
마땅한 반찬없으셔도 후루룩데쳐 조물조물 무쳐서
밥에 얹어 참기름 휘~ 두르고 비벼드셔보세요
고단한 하루의 허기짐이 싹 가시면서
아삭아삭 입안에 감도는 된장맛이
역시 한국인의 집반찬 얼갈이배추 된장나물 ♡
맛있는 집된장넣어 무쳐도 뭔가 허전하다싶을땐
잊지마시고 쌈장 좀 같이 넣어 무쳐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얼갈이배추 된장 나물 집반찬**
얼갈이배추 중간크기 다섯개
천일염 한스푼
된장 큰한스푼
쌈장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매실액 반스푼
고추가루 반스푼
참기름 한스푼
깨부생이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음 더 맛있어요~~^^**
얼갈이배추 밑둥을 자르고
찬물에 한두번씻어서
천일염한스푼넣은 팔팔 끓는물에
줄기부분부터 넣고 1분데치다가
잎부분도 다 담궈서 1분더데친후
찬물에 두어번 바로 헹구고
물기짜서 한입크기로 썰으세요
여기다
위의 분량 양념을 다 넣으신 후
조물조물 무쳐드시면
아삭아삭 맛나는 나물 반찬이 완성된답니다
반은 드시고 반은 된장더넣어 국끓여드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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