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민족정기가 잘살아계셨다면 아에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일제강정기가 없었겠죠? 그리고 민족정기란게 뭡니까? 땅에 기운 같은거에요? 곡식이 잘자라거나 재능있는 사람들이 태어나거나 하는 그럼 일제입장에선 자기네걸로 만들면 더 좋은데 왜 그걸 끊었을까요? 솔직히 너무 허무맹랑해서 말도 안나옴
@@KennyJang-t6c 100년전 일제강점기 시절은 지금과 당연히 같지가 않죠. 일제는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만든다면서 조선인 집안의 놋그릇 숟가락은 물론이고 쇠붙이로 보이는 것들은 죄다 약탈해서 가져갔는데... 토목 측량용으로 쓰였다는 쇠말뚝만은 왜 특별하게 영구적인 보존을 해주었을까요?
이런거 말고 진짜로 말뜩박으면 뭐가 꼬이나 안꼬이나 그걸 말해줘야지 사람 기분이 참 요상한게 누가 집안 무덤에 말뜩을 박으면 엄청나게 기분이 나쁠꺼임 그러니까 진짜 뭔가 있느냐 이게 중요한거임 아무도 증명은 못하지만 그딴거 없다는 사람한테 그럼 니들 가족 묘지에 말뚝박을께 하면 과연 열받을까 안받을까 ㅋㅋ
문화라는 것은 광범위하고 유서가 깊은 사상입니다. 신화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온 동네에서 계절이나 날씨의 신들이 숭배됩니다. 헬라스 제우스님, 로마 유피테르님, 에트루리아 티니아님, 노르드 토르님, 인도 인드라님, 우가리트 바알님, 바빌로니아 마르두크님, 수메르 엔릴님... 이들은 날씨 중에서도 비와 연결되는데 이는 곧 농사와 직결됩니다. 이 중 몇은 브리트라나 모트님처럼 가뭄과 황폐의 신격을 퇴치하는 방식으로 해갈하는 모습도 극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날씨의 신이 중요한 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까닭도 있지만 사람 생각하는 게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쇠말뚝 역시 만약 이것이 어떤 효험이 있어 행한 것이라면 일본을 비롯해서 상당히 넓은 영역에 그 사고방식이 잠재해 있어야 합니다. 즉, 최소 동북아에선 쇠말뚝을 박으면 정기를 끊을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쇠말뚝을 박는 주술 행위는 이 사례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이어송 같은 이들이 정기를 끊기 위해 쇠말뚝을 박았다는 전설이 일부 있다고 전하지만 이 역시 오래 전부터 있던 이야기인지 알 수 없습니다. 명나라를 상국으로 떠받들던 조선이 명에서 왜란 평정을 돕고자 보낸 제독을 비난하는 전설이 전해졌을지도 의문이고. 당장 에밀레종과 고려장처럼 일제에 들어서고서야 나오는 이야기들도 있으니 이야기의 발생 연대도 중요합니다. 일본 이야기 코부토리지이상(혹부리영감)으로 인해 도깨비와 오니의 이미지가 융합된 건 유명하죠. 이것이 이같이 규모 큰 저주라면 마땅히 고독 같은 한중일 전역에서 널리 쓰인 주술이어야 합니다. 또 쇠말뚝 따위로 정기가 어떻게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입니다. 정기는 어떻게 보면 캐릭터 없는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건물 철근으로도 많이 쓰이는 재질에 해를 입는다면 한반도 정기는 이미 끝장났을 겁니다. 게다가 애니미즘을 기반으로 하는 신토를 믿는 일본이 산에 그런 개짓거리를 저지르고 산신의 동티를 피할 수 있다 생각한다면...(죽은 사람도 무서워 섬기는 어령신앙까지 있는 양반들이..)
그런 얘기도 있던데 심지어 이게 시대도 애매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하면 대한민국이 들어서고 나서 특정 목적에서 박힌 물건일 수도 있다는 거죠. 또 일제 때 박혔다 해도 이걸 정부 차원에서 한 건지 아님 기업이나 개인의 목적에 따라 박은 건지 그것도 애매합니다. 그냥 자기 일에 편하게 쓰려고 박았는데 일일이 다 줍지 못하고 몇 개 남기고 갔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만약 누군가 자신이 했다고 하면 나서기도 뭐한데 경우에 따라 산림훼손 관련법이 적용되서 벌금 나올 수도 있으니 그냥 짜져있는 게 안전하죠.
그당시 핫한 뉴스죠 출처는 무당 뭐 기독교나 불교나 무당이나 다들 사후세계 있잖아요 똑같은거죠 우리는 이제라도 죽으면 ㅈㄸ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현제 삶을 삷시다 역사튜브보는 이유가 옳고 틀린걸 찾으려는게 아닌 과거의 일이 반복되는걸 배우고 나의 이익이 되기위해서 인간의 역사를 배우는 내 입장에선 조선시대 굿판이나 지금 파묘나 다르지 않게보이네요 가볍게 눈물 버리듯 선동되지말고 원리원칙을 찾는 이 채널 구독자들이 많길바랍니다 내가 만든 구키 너를 위해 구웠지 중독됨
그냥 팩트만 놓고 보면, 일단 영상에서도 언급하지만, 일제가 조선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서 쇠말뚝을 박았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물론 간접적인 증거 조차 1도 없음. 그저 카더라만 있음. 또 일제는 조선에 자기네 신토를 유입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과정에서 조선의 풍수지리 및 민간 무속신앙, 기독교 등이 많은 박해를 받았음. 쇠말뚝의 민족 정기 운운 타령은 조선과 저 멀리 중국의 풍수지리 및 민간 무속신앙에서 유래된 것인데, 신토를 유입시키려던 일제가 조선의 신앙을 갑자기 신봉해서 산에다가 쇠말뚝을 박는다? 그냥 한반도에 퍼져있는 "일본은 나쁜놈"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어하는 바램 때문에 만들어진 카더라일 가능성이 지극히 높음. 영화에서 1%의 가능성 이 대사를 실제에서도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귀신 나오는 픽션이랑 실제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그정도로 그냥 일본을 그저 욕하고 싶어서 어떻게 해서든 "일제가 쇠말뚝으로 민족 정기를 끊으려 했다!!!"라는 걸 믿고 싶어할 뿐임.
이 영상에서 말하는 주제는 쇠말뚝을 믿거나 귀신을 믿거나 안믿거나 하는 그런걸 가지고 말하자는게 아니라~ '파묘'라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는 것임. 광화문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세워서 경복궁을 틀어 막았던 일제의 만행은 어찌 생각하는 것임? 아직도 일제의 만행이 없었다고 믿는 것임? ???
그러게 너무 잘 나가던 위대한 조선을 말살하기 위해서 조선총독부로 우리의 기를 끊고 전국에 쇠말뚝을 박아서 지금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이지. 맞지? 조선같이 위대한 국가가 쇠말뚝 때문에 망했지?응??😂😂😂 총알을 막는다고 방탄부적을 붙이면 끝나는 위대한 조선인데 어디 감히 섬나라 일본놈들이 우리를 식민지로 삼을 수 있어. 수치다 역사의 수치. 😢😢😢
어거지로 해석하면 끝이 없고 딱 역사만 보면 됨 그럼 일본이 쇠말뚝을 박지도 않았을 때 왜 일본식민지가 됐으며 쇠말뚝을 뽑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해방이 되고 선진국이 되었으며 영삼이가 쇠말뚝뽑고 왜 IMF가 왔는가... 누가 왜 박았던 전혀 민족 정기와는 상관없다는 것이 답이다
적어도 토지측량용은 아닐 겁니다. 산꼭대기 바위에 필요 이상으로 장도리 만한 긴 쇠막대를 힘들게 박아서 측량 표시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민족정기말살에 관한 말은 어차피 안 믿으면 되지만, 그 쇠막대를 박은 주체는 우리민족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기밀 사항이라면, 공개할 리가 없으니 확인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풍수에 중요한 산맥에 꽂아놓은건 뭔데 거기서 118개나 찾아냈고 그 쇠말뚝 봤냐? 니들이 캠핑할때 손가락만한거인줄 아냐 엄청크다 그걸 산꼭대기까지 들고가서 왜 박았겠냐 ㅉㅉ 이 팩스토리 작가도 친일자손ㅇㅇ네 팩트데로 쓰고 의심이 나면 설마 이러했을까와 진짜 이랬을꺼다로 말해라 은근 설마 이랬을까 로 부정하고 싶어하지 말고 ㅉㅉ 팩스토리같은소리 하고 있네
그거 탄소연대측정결과 6~70년대 이후 가장 많은게 90년대거로 밝혀졌습니다 김영삼 정부에서 200억 들여서 지원하니 지원금 타먹으려고 일부러 부식시켜서 박아 놓았던거죠 6~70년대 이후거는 그 당시 경제개발 계획으로 6.25이후 토지측량이나 산에 군훈련중 야전에쓰던 말뚝으로 판명났구요
![[팩 보고드림]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을 지지하는 역사적인 이유 feat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고르바초프 옐친](http://i.ytimg.com/vi/GQno-52-va4/mqdefault.jpg)
3:51, 5:15 그림을 꿀렁꿀렁하게 해서 캐릭터가 숨쉬면서 상체가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내셨네요. 팩님 최고
그놈의 민족정기가 잘살아계셨다면 아에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일제강정기가 없었겠죠? 그리고 민족정기란게 뭡니까? 땅에 기운 같은거에요? 곡식이 잘자라거나 재능있는 사람들이 태어나거나 하는 그럼 일제입장에선 자기네걸로 만들면 더 좋은데 왜 그걸 끊었을까요? 솔직히 너무 허무맹랑해서 말도 안나옴
북한산 가파른 계단 수백개의 쇠말뚝 난간은 ,,,
전국 명산에 박아놓은 수많은 쇠말뚝 난간은? 아직도 쇠말뚝 타령하는 어리석은 우리나라 사람들.
팩트를 정확하게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토목전공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토목업자는 쇠말뚝을 바위에 박지 않습니다.
단가가 안나와요.
측량용은 아닙니다.다른목적 입니다.
현대에도 측량못을 아스콘에 박지...
콘크리트에 조차도 잘 안박거든요...
힘드니까...
충무공 이순신장군 묘에 식칼 몇십개
꼿아두고, 우리나라 위인들 묘에다
찾아다니며 꼿아둔거 금속탐지기
동원해서 찾아낸거 뉴스에 나옴
범인이 일본 사사키재단 사주를
받았다고함..
사사키재단(일본극우) 등
우리나라 사이비종교 단체와 모두
연결되어있다고 들었음..
100년전과 지금이 같진 않겠죠?
@@KennyJang-t6c
100년전 일제강점기 시절은 지금과 당연히 같지가 않죠.
일제는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만든다면서
조선인 집안의 놋그릇 숟가락은 물론이고
쇠붙이로 보이는 것들은 죄다 약탈해서 가져갔는데...
토목 측량용으로 쓰였다는 쇠말뚝만은 왜 특별하게
영구적인 보존을 해주었을까요?
이런 영상 좋네
역사도 좋지만 이렇게 사이드메뉴식 영상 좋은듯
잘봤어요 이번에도 너무 좋네요
사람들 겁나 웃기네 팩스토리님이 딱 명확하게 이거다 라고 하지도 않았고 가볍게 보기 괜찮을 정도로 영상 제작 한거 같은데 다들 왤케 민감한지..
감사 합니다
오 이젠 그림이 움직이네요!
파묘 감독이 사바하 때 실제 인물 사진 썼다가 소송당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일부러 실제 인물과 연결 못 시키게 여러 인물상을 섞은 듯 합니다.
파아묘오에 나온 사람얼굴뱀....사진보고싶은데~~
수많은 도로 터널과 지반조사를 위한 굴착 지하철과 지하수 관정 굴착 이건 민족정기를 위해 금지해야겠네요. 쇠밀뚝은 괴소립니다
명나라 주원장!!!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시대로 되돌아가서
멸하노라!!!
명옥진황제의 후손이
남기는 말이옵니다.
감사합니다 😂❤
쇠말둑?? 방방곡곡 도로가 만들어지고 산을 뚫어 터널이 생겼는데 뭔 쇠말뚝 타령....에휴
근대 일본은 풍수지리학에 대한 문화가없음요 ㅋㅋ
일본의 음양사는 뭔데요? ㅋㅋㅋㅋㅋ
음양사가 풍수 연구하는 애들은 아니잖음? 일본은 중국과 한국식 풍수에 익숙하지 않음
@@KennyJang-t6c
일제가 음양사를 기용해서
경복궁의 일부와 광화문을 허물고
조선총독부건물을 세워서
경복궁의 앞길을 틀어막은 것은 뭐고~
창경궁을 허물고 동물원으로 만든것은 뭐임?
파묘의 숨은 의미를... 생각하게 되네요
고니시는 천주교인입니다.
쇠말뚝 김영삼때 공식비용만 200억 실제로 일제에 의한 쇠말뚝은 등반전문가, 동네 주민들이 박아 놓은거였다..
도대체 얼마나 해쳐묵은거냐..
캠핑가서 텐트칠때 긴 쇠말뚝 여러개를 이 땅에 박았었는데, 민족정기를 여러번 끊어놔서 죄송합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훠훠훠
짐 미신은 믿지 않느니라. 신 또한 합리적으로 사고하기를 명하노라.
땡삼이때 쇠말뚝 뽑기 이벤트후 im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오로성 세턴이라니..
일제. 시대때 토지 측략용 이구. 대부분. 군대 임시 막사. 쇠말뚝임. 일본에는. 풍수 지리학. 자체가. 없습니다.
남편이라...어케 만났누...
쇠말뚝이 정기를 끊는거야 좋아하는 조선인들
꼭 그래야 되는듯한 사람들
요즘 지하철 파도 지하로 4 50미터는 팔테고 터널도 많이 생겼는데
한 30센티에서 ㅇ2미터정도 뚫어서 정기를 끊는다고 믿는 사람들이 더 묘해
그런걸 가지고 정치권에서 써먹어도 모를 사람들 ...
아직도 쇠말뚝 타령이 먹히니
정황조차도 아니네. 어느정도 정황상 신빙성이 있어야 정황은 있다고 하지 그냥 뜬 소문을 정황이 있나고 하나?😮
파묘는 내용이 제 취향이 아니라 싫더라고요 그리고,오니 맡은 성우가 페이트 제로의 에미야 키리츠쿠 맡은 코야마 리키야라서 싫더라고요
이런거 말고 진짜로 말뜩박으면 뭐가 꼬이나 안꼬이나 그걸 말해줘야지 사람 기분이 참 요상한게 누가 집안 무덤에 말뜩을 박으면 엄청나게 기분이 나쁠꺼임 그러니까 진짜 뭔가 있느냐 이게 중요한거임 아무도 증명은 못하지만 그딴거 없다는 사람한테 그럼 니들 가족 묘지에 말뚝박을께 하면 과연 열받을까 안받을까 ㅋㅋ
오늘 영상이 애니메이션 화가 됐네요 .
문화라는 것은 광범위하고 유서가 깊은 사상입니다. 신화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온 동네에서 계절이나 날씨의 신들이 숭배됩니다. 헬라스 제우스님, 로마 유피테르님, 에트루리아 티니아님, 노르드 토르님, 인도 인드라님, 우가리트 바알님, 바빌로니아 마르두크님, 수메르 엔릴님... 이들은 날씨 중에서도 비와 연결되는데 이는 곧 농사와 직결됩니다. 이 중 몇은 브리트라나 모트님처럼 가뭄과 황폐의 신격을 퇴치하는 방식으로 해갈하는 모습도 극적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날씨의 신이 중요한 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까닭도 있지만 사람 생각하는 게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쇠말뚝 역시 만약 이것이 어떤 효험이 있어 행한 것이라면 일본을 비롯해서 상당히 넓은 영역에 그 사고방식이 잠재해 있어야 합니다. 즉, 최소 동북아에선 쇠말뚝을 박으면 정기를 끊을 수 있다는 사고방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쇠말뚝을 박는 주술 행위는 이 사례 외에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이어송 같은 이들이 정기를 끊기 위해 쇠말뚝을 박았다는 전설이 일부 있다고 전하지만 이 역시 오래 전부터 있던 이야기인지 알 수 없습니다. 명나라를 상국으로 떠받들던 조선이 명에서 왜란 평정을 돕고자 보낸 제독을 비난하는 전설이 전해졌을지도 의문이고.
당장 에밀레종과 고려장처럼 일제에 들어서고서야 나오는 이야기들도 있으니 이야기의 발생 연대도 중요합니다. 일본 이야기 코부토리지이상(혹부리영감)으로 인해 도깨비와 오니의 이미지가 융합된 건 유명하죠.
이것이 이같이 규모 큰 저주라면 마땅히 고독 같은 한중일 전역에서 널리 쓰인 주술이어야 합니다. 또 쇠말뚝 따위로 정기가 어떻게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입니다. 정기는 어떻게 보면 캐릭터 없는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건물 철근으로도 많이 쓰이는 재질에 해를 입는다면 한반도 정기는 이미 끝장났을 겁니다. 게다가 애니미즘을 기반으로 하는 신토를 믿는 일본이 산에 그런 개짓거리를 저지르고 산신의 동티를 피할 수 있다 생각한다면...(죽은 사람도 무서워 섬기는 어령신앙까지 있는 양반들이..)
애초에 일본에는 풍수지리가 없음
토지 측량용이라고 알고 있어요.
만주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상식적으로 비싸고 무거운 쇠말뚝보다 값싸고 가벼운 나무막대기를 측량으로 이용하겠지요..
또한 측량에 의한 표식이라면 땅속에 묻어둔것보다 눈에 잘 띄는곳에 경계비같은것을 세워 표시했을것이고..
나도 군대에서 텐트 칠때
산에다 쇠말뚝 박았는데 ㅜㅠㅠ
민족 정기 끊겨서 오똑해 오똑하지 ㅜㅠ ㅋㅋㅋㅋㅋ
@@dsk3038 님 땅에다가 말뚝 한번도 안 박아봤죠? 나무막대기 ㅋㅋㅋㅋㅋㅋㅋ 상식은 님이 없는거 같네요~
그런 얘기도 있던데 심지어 이게 시대도 애매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심하면 대한민국이 들어서고 나서 특정 목적에서 박힌 물건일 수도 있다는 거죠. 또 일제 때 박혔다 해도 이걸 정부 차원에서 한 건지 아님 기업이나 개인의 목적에 따라 박은 건지 그것도 애매합니다. 그냥 자기 일에 편하게 쓰려고 박았는데 일일이 다 줍지 못하고 몇 개 남기고 갔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만약 누군가 자신이 했다고 하면 나서기도 뭐한데 경우에 따라 산림훼손 관련법이 적용되서 벌금 나올 수도 있으니 그냥 짜져있는 게 안전하죠.
토지 측량을 왜 쇠말뚝으로 하죠?
왜란 때 등떠밀려온 침략자들의 엔딩은 결코 해피엔딩이 아님은 변함없단 사실 ㄷㄷ
이여송도 대를 거슬러가보면 고려계라던데...ㅋㅋ
아 조선혈통이란 말도 있는걸로 봐선 혈통문제는 맞는듯..ㅋ
네 고려 집안이라 파견한거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왕건은 중국계냐?
@@은밀하게위대하게-s9u
하아...네 중국계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엔 아니...17세기 이전엔 국적이 의미가 없었으니 그냥 헛소리죠
마참내
쇠말뚝 뽑은 3개월만에 서울 한복판에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일어났음 민족의 정기가 살렸는데 백화점이 붕괴되는 기현상 발생
설마 그게 정기를 끊는 게 아니라 사기가 새어나오는 구멍을 막는 거였나?
쇠말뚝 괴담의 시작은 03 이 때
그당시 핫한 뉴스죠
출처는 무당
뭐 기독교나 불교나 무당이나 다들 사후세계 있잖아요
똑같은거죠
우리는 이제라도 죽으면 ㅈㄸ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현제 삶을 삷시다
역사튜브보는 이유가 옳고 틀린걸 찾으려는게 아닌 과거의 일이 반복되는걸 배우고 나의 이익이 되기위해서 인간의 역사를 배우는 내 입장에선 조선시대 굿판이나 지금 파묘나 다르지 않게보이네요
가볍게 눈물 버리듯 선동되지말고 원리원칙을 찾는 이 채널 구독자들이 많길바랍니다
내가 만든 구키 너를 위해 구웠지
중독됨
삼풍백화점 이준회장이 일제시대 밀정 출신이라
????
현실에서 누레온나에 당하는 남자들을 퐁퐁남이라고....
????
민족의 정기를
되살리기 위해서
쇠말뚝을 뽑았더니
IMF가 터졌구나
도대체 창피해서....
양궁선수 안산 사태
오타니는 한국에와서 태극기를 4번이나 올리면서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 라며 예비부인과 내한중인데
도무지 참담하고 창피해서...
???
팩스토리가 팩트위주로 얘기하는줄알았는데 아니였군 쇠말뚝 ㅋㅋㅋㅋ
@@jhp2250 그저 설화에 불가 할지 실화일지는 누구도 모른다고 나와있는데 뭔 소리임 ?
굳이 그때는 무혈입성한 일본땅이었는데 정기를 죽이려고 쇠말뚝을 박았을까요?
민족정기 쇠말뚝은 개소리인게 정작 한국민족들 스스로 역사이래 최대로 토건/건축/건설/교량을 짓는 쇠말뚝/철심/돌기둥등을 세웠지만 유례없는 부유와 발전을 누림
쇠말뚝 겁나 적은 북괴는 왜 그 모양이겠냐???
????
글쎄요. 쇠말뚝 얘기가 아주 거짓은 아니니 지금도 회자되는 것이지 싶습니다
거짓이 아니니 지금도 얘기가 나온다는게 뭔 논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지껏 번영과 부유는 지금이 최고의 발전임
@@포폰코 아주 거짓은 아닐테니 일본제국이 박았다는 쇠말뚝이 회자되는 곳이지 싶습니다
그냥 팩트만 놓고 보면, 일단 영상에서도 언급하지만, 일제가 조선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서 쇠말뚝을 박았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물론 간접적인 증거 조차 1도 없음. 그저 카더라만 있음.
또 일제는 조선에 자기네 신토를 유입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과정에서 조선의 풍수지리 및 민간 무속신앙, 기독교 등이 많은 박해를 받았음. 쇠말뚝의 민족 정기 운운 타령은 조선과 저 멀리 중국의 풍수지리 및 민간 무속신앙에서 유래된 것인데, 신토를 유입시키려던 일제가 조선의 신앙을 갑자기 신봉해서 산에다가 쇠말뚝을 박는다?
그냥 한반도에 퍼져있는 "일본은 나쁜놈"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어하는 바램 때문에 만들어진 카더라일 가능성이 지극히 높음. 영화에서 1%의 가능성 이 대사를 실제에서도 운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귀신 나오는 픽션이랑 실제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그정도로 그냥 일본을 그저 욕하고 싶어서 어떻게 해서든 "일제가 쇠말뚝으로 민족 정기를 끊으려 했다!!!"라는 걸 믿고 싶어할 뿐임.
김영상….정부 ㅎㅎㅎㅎ
1빠 앗싸가오리
쇠말뚝을 믿고 안믿고가 문제가 아니다.
지금의 광화문에는 조선총독부가 경복궁을 가로막고 있었다.
일제의 만행은 이것 만으로도 알수있지 않은가?
으이구 답답한 반일선동하고 자빠졌네
김영삼대통령이 살아돌아 오신 줄?
진짜 만행을 저지르려면
차라리 경복궁 밀고 그자리에 총독부 건물 지었겠다
@@emijohnyoo
당신 말대로 하면
일제가 창경궁을 철거하고 동물원으로 만든것이 진짜 만행이라는 것인가?
@@aa87740521 반론은 못하고 답답하니 댓글수준이 한심하다
아직도 쇠말둑 믿는 사람 있음???
이 영상에서 말하는 주제는
쇠말뚝을 믿거나 귀신을 믿거나 안믿거나 하는 그런걸 가지고 말하자는게 아니라~
'파묘'라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는 것임.
광화문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세워서 경복궁을 틀어 막았던 일제의 만행은 어찌 생각하는 것임?
아직도 일제의 만행이 없었다고 믿는 것임? ???
그만큼 일제가 우리 민족정신을 말살하려고 온갖 악랄한짓을 다했다는건 사실
그러게 너무 잘 나가던 위대한 조선을 말살하기 위해서 조선총독부로 우리의 기를 끊고 전국에 쇠말뚝을 박아서 지금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이지. 맞지? 조선같이 위대한 국가가 쇠말뚝 때문에 망했지?응??😂😂😂 총알을 막는다고 방탄부적을 붙이면 끝나는 위대한 조선인데 어디 감히 섬나라 일본놈들이 우리를 식민지로 삼을 수 있어. 수치다 역사의 수치. 😢😢😢
@@aa87740521 이야 이래도 지지하네? 부족한가보다 ㅋㅋㅋ
아예 못믿을 것도 아니죠
오히려 말뚝 뽑아서 최저 출산율 기록 갱신
????
어거지로 해석하면 끝이 없고 딱 역사만 보면 됨 그럼 일본이 쇠말뚝을 박지도 않았을 때 왜 일본식민지가 됐으며 쇠말뚝을 뽑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해방이 되고 선진국이 되었으며 영삼이가 쇠말뚝뽑고 왜 IMF가 왔는가... 누가 왜 박았던 전혀 민족 정기와는 상관없다는 것이 답이다
근데 파묘 쇠말뚝설이 한가지 그럴듯해보이긴 하는게, 실제로 한반도 허리가 끊겨서 남북으로 갈라지긴 했잖아요...
거니 석여리는 이태원참사 사람들 인신공양하던데 ᆢ지들 인생을위해 그리고 용산으로 들어감
예나 지금이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못된 짓은 공식문서로
절대 남기지 않음
적어도 토지측량용은 아닐 겁니다. 산꼭대기 바위에 필요 이상으로 장도리 만한 긴 쇠막대를 힘들게 박아서 측량 표시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민족정기말살에 관한 말은 어차피 안 믿으면 되지만, 그 쇠막대를 박은 주체는 우리민족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기밀 사항이라면, 공개할 리가 없으니 확인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나라의 기밀사항 ㅋㅋㅋㅋㅋ
외계인이 박았다 인간아 ㅉㅉㅉ
지금도 산에가면 말뚝 천지다.
산에 말뚝을 왜 박는지
누가 그러는지 검색이라도 해봐라
산탈려고 박은거지 그걸 진짜 구태여 저 산에 올라가서 박을리가 쓸데없게
음모론에 뇌가 절여져 답도 없다 ㅋㅋㅋㅋㅋ
탄소연대측정결과 전부 6~70년대 이후걸로 판명난지가 언젠데 아직 이딴걸 뇌피셜로 믿네ㅋㅋ
좀 잘알아보고 영상 만드시지.. 쇠말뚝은 그냥 구란데 역사적 사료도 없이 그냥 있을 것 같다고 퉁치면서 세상의 선동적 견해들에 부화뇌동 하시다니... 오늘편은 한심합니다.
일제의 만행일 확률 50000%
극락은 못가겠네
험하다 못해 아주 사악하고 기괴함 용산에 똬리를 틀고 있는 것들. 우리들 머릿속에 알게모르게 박혀 있는 일제의 쇠침 모조리 뽑아내면 그 함한것들 자연스레 사라짐
ㅋㅋㅋㅋ 겨우 조선일보 따위로
쇠말뚝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조선일보를 믿어?
병원가봐
당시 근대화된 일제가 우리같이 무슨 미개한 미신 믿는줄 아나? 어이가 없네
일제가 박았다는 쇠말뚝 하나라도 나왔다면 믿겠다. 나온게 전부 보행자들 편의를 위해 박은거 군부대가 박은거 등등 실제 의미있는 쇠말뚝 하나도 안나옴
잼민아 과학은 거짓말 안한단다 수거한 말뚝 탄소연대 측정하니 전부6~70년대 이후 가까운건 90년대거도 나왔단다 대부분 군용 진지구축때 쓰는 말뚝이거나 토지측량용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니가 믿고싶은것만 보지말고 정치질로 엮지말고 전교조쌤말을 믿지말고 과학을 믿어라 적어도 과학은 거짓말안한다
공공연한 사실을 공식적인 문서가 없으니 믿지 말라고 애써 강조하는 멘트는 실망스럽네요.
댓글들 보니 파묘가 근거없는 반일을 부추긴다는 뉴라이트식민사관자들하고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그동안 이야기듣듯이 재밌었구요. 이젠 떠나겠습니다.
뉴라이트 아니고 한국사를 사랑하는 분입니다. 안타깝네요.
공공연한 사실이란 팩트는 어디있죠? 그냥 믿고싶은걸 믿는게 공공연한 건가요?
그냥 뿕갱이지 뭐 ㅋㅋ
반일이 아니라 혐일이라고 착각하는 것이겠죠
증거를 제시해 그럼 믿지 증거도 없으면서 믿으라면 요즘 사람들이 믿냐?
풍수에 중요한 산맥에 꽂아놓은건 뭔데 거기서 118개나 찾아냈고 그 쇠말뚝 봤냐? 니들이 캠핑할때 손가락만한거인줄 아냐 엄청크다 그걸 산꼭대기까지 들고가서 왜 박았겠냐 ㅉㅉ 이 팩스토리 작가도 친일자손ㅇㅇ네 팩트데로 쓰고 의심이 나면 설마 이러했을까와 진짜 이랬을꺼다로 말해라 은근 설마 이랬을까 로 부정하고 싶어하지 말고 ㅉㅉ 팩스토리같은소리 하고 있네
그거 탄소연대측정결과 6~70년대 이후 가장 많은게 90년대거로 밝혀졌습니다 김영삼 정부에서 200억 들여서 지원하니 지원금 타먹으려고 일부러 부식시켜서 박아 놓았던거죠 6~70년대 이후거는 그 당시 경제개발 계획으로 6.25이후 토지측량이나 산에 군훈련중 야전에쓰던 말뚝으로 판명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