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이다 보니 영상을 준비하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는데 영상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신 여성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 역시 해당 영상을 준비하면서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여성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로트리버 분들 사랑합니다♡
문장 하나하나 다 공감 했어요. 여자는 진짜 헤어지기 전 혼자 예행 이별을 경험하고 이별감정을 다 느끼죠. 그리고 진짜 헤어졌을때 로이님 말처럼 한번 더 아파요. 그동안은 생각으로만 이별을 했기에 피부로 와닿는 이별 감정을 다시 추스려야 해요. 그리고 이별의 현실을 서서히 받아 드리면서 확 괜찮아 집니다. 그 뒤 연애 하기 이전의 나로 돌아가기위해 노력해요. 그 감정이 완전히 솔로인 나로 채워졌을 때 후폭풍 따위로 연락 오면 넌 아웃.
우와...정말 와닿아요..... 남자의 마음과 태도가 변했다고 느껴지는 순간 나에게 하는 말이 하나하나 가시처럼 느껴지기시작한순간.. 처음만낫을때.. 그사람이 나를 바라봤던 따뜻했던 눈빛.. 표정 사랑스러워했던 그모습을 계속 곱씹고 떠올려보고도 했지만 변한 퉁명스럽고 더이상 나란 여자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느낄때의 그 처절함.. 혼자서 수백번 수천번 이별한 상황을 상상했어요 나는 아프지않을것이다 예방접종처럼 정말로 헤어졌다는 생각하며 울고 또울고를 반복하고 결국 별거 아닌일로 그 남자는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의 만남속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싸움과그로인한 이별 . 또 만남의 반복들을 뒤로하고 묵묵히 이별을 받아드렸지만, 며칠도 안되서 마음이 약해져 그에게 연락하고 전화하고 카톡했지만 역시나 대답없는 그 사람.. 더이상 이러다 큰일날거같아 스스로 카톡차단하고 수신도 차단했고, 주변에서 인생선배후배 닥치는 대로 인생상담 연애상담 조언도 듣고 그러니.. 마음이 이제 처음보다는 낫네요.. 지금 그 사람의 사진은 삭제해서 없지만 함께했던 추억의 내 모습은 지우지 않았기에 그 사람도 언젠간 시간이 지나면서 내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듯 인연은 항상 엇나갈수도 있고 이어질수도 있는것이기에 그냥 지금을 받아들이고... 이젠 조금씩 상처가 아물고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그 사람 생각하면서 울고 변한 모습보면서 더 집착하게 되고..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가니 점점.. 마음은 가벼워지네요 ^^ 이 영상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정말 제 마음상태와 똑같아요.. 갑자기 모바일로 쓰는거라 횡성수설했지만.. 제 삶을 더 사랑할수있게 되었고 내 사람들 내 지인들의 가치를 느끼고 그 사람의 여자인 내가 아닌 그냥 나 스스로의 삶을 찾게된거같아 사는 맛이 나요. 그동안에 역시 우물안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연애를 하게되겠지만 좀 더 가치있고 발전된 내모습을 미래의 상대방이 마주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여자친구도 저에게 연락왔으면 좋겠네요.. 처음 봐라봤던 사랑했던 눈빛 표정.. 없어졌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닌데... 시간이 지남에따라 다른방식으로 그 사랑을 전하는게 바뀐것인데.. 그 사람은 그걸 원했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다시 돌아와준다면 변한 사랑방식이 아닌 이전과 같은 눈빛과 표정들로 사랑하고 아껴줄수 있는데.. 그녀는 이제 제 곁에 없네요. 참 바보 같습니다. 제 자신이......
미리 이별을준비했지만 막상헤어지자고 서로 합의하에 이별하니 정말 선폭풍이 오더라고요 한번만더잘해보자 매달려도봤지만 냉정하게 싫다는 남자를 뒤돌아서는순간 할만큼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다시 옛날처럼 아픈연예는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제 제 생활에 충실하고있어요 공감합니다
난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어~ 이 때뿐 이라고~ 난 이미 선폭풍 겪고 해방감을 느끼고 있어~ 첨엔 너의 집착이 사랑인줄 알고 주위 친구들 다 짜르고 너에게만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경험 하게 해준 너에게 고마워~ 덕분에 담번 연애는 이런 실수 안할듯해~ 내가 아파한 만큼만 너도 똑같이 아파봐~
내가 볼땐 지극히 교과서적인 이론일뿐이지. 현실은 상대에게 진심을 다해 헌신했던 사람은 선폭풍이오고 잠잠해지는 반면 받기만 하고 당연시여기고 거기다 바람까지 피고 본인 좋은것만 누리려던 인간들이 후폭풍이 오더라. 미안하고 못해줬던 것들만 생각나고 상대의 진면목을 깨닫게 되거든. 결론은 사랑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이별에 강할수있음. 그러지 못한 상대는 언젠가 세게 한번 현타가 오게되있지.
저는 최선을 다했지만 차였는데 상대도 저에게 최선을 다해서 지쳤다고 먼저 엉엉울고 헤어짐 통보하고 며칠후 나중엔 좀 후련해하는거 같더라구요 서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마음을 최대로 그사람에게 쏟아붓고 그사람은 행동을 최대로 저에게 쏟아부어서 이런 경우는 누가 더 후폭풍이 올까요 저는 사귈때 워낙 이별예행연습하고 힘들때 많이 울어서그런지 헤어지고 눈물도 별로 안났어요 근데 상대는 저를 차면서 엉엉 울더라구요 행동을 저에게 최선을 다한건 맞는데 전 마음을 최선으로 쏟았어요 누가 후폭풍 올까요?
모든 여자가 선폭풍은 아니겠지만. 선폭풍을 겪는 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저도 이미 헤어질 준비를 했고, 헤어짐이 머리로 그려져서 사귀는 중에도 힘들고 제 감정이 극에 치닫더라구요..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머리 아파하는거 같고.. 이 과정에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며 상처받고... 이쯤 되니 뭔가 제가 남자친구를 붙잡고 막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내가 왜 이러는지.. 뭐랄까 마지막 발악이랄까? 결국 남자친구가 말을 잘못해서 싸우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남자친구도 욱해서 그러자고 하는거 같아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잡아보려고 했는데.. 생각할 시간을 갖자느니 우린 안맞는거 같다고 하길래. 잡는 와중에 또 다투고 그냥 헤어졌어요. 영상에서 처럼 정말 헤어짐을 직감할때 한번 매달리고. 정말 헤어짐이 왔을때도 딱 한번 매달렸어요. 근데 안잡아지는데, 제가 매달려서 남자친구가 안잡힐수록 약간 속이 후련해진다고 해야하나.. 난 해볼만큼 해봤다. 라는 느낌이 온거같아요.. 그래도 헤어지고 일주일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좋은 기억들. 서로 교감했던 순간들. 둘이서만 만든 추억. 상실감.. 등등 사람을 밥도 못먹게 만들더라구요.. 시간이 약인건 아는데.. 첫이별도 첫 아픔도 아닌데.. 이게 끝날까 싶었어요.. 근데 진짜 거짓말처럼 일주일 되는날 조금 나아져서, 어느정도 사람 구실은 할수 있게되고.. 2주 되는날 또 훨씬 괜찮아지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진짜 확실히 2주 정도 되니. 아 한달 지나면 난 진짜 이별 극복 하겠구나 싶더라고요.. 근데 2주 되기 전엔 힘들고.. '나한테 어떻게 이러지..?' 와 '잘 헤어졌어' 사이의 감정에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이성적으로 '난 헤어지는 이유가 있고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란 생각이 있는데도, 전남친의 연락을 은연중에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모든 여자분들이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감정이 있는데 헤어진거면 여자분들은 2-3주까지는 정리하면서 남자친구가 잡는다면 그래도 생각은 해보는 상태일거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다시 만나자고 할 생각없고 그러기도 싫은데 무의식적으로 기다리는거에욬ㅋㅋㅋ제가! 그런 내 자신이 싫고 막.. 근데 분명한건 정리가 진행되면 그런 마음은 싹 사라진다는거.. 잡아도 뭐지 얜 이제와서... ㅡㅡ 라고 화날거같아욬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재회영상도 많이 봤거든요.. 재회를 하고 싶진 않았지만.. 근데 재회 영상 볼때마다 더 약간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분명 나한테 간쓸개 다 빼줄정도로 잘해줬던게 사실인데도.. 결국 좋을때만 잘해주고 .. 제가 가장 바닥인 순간에 외면하고 뒤돌아선거 잖아요.. 힘든 순간에 나랑 있어주지 않은거잖아요. 이런 사람을 미리 안건 행운이다 싶었어요. 저는 저한테 잘해줬던 그 시절의 그 전남친은 죽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지금 없어~ 어디에도 없어. 다시만나자고 해도 나랑 만나는건 그때의 그 남자가 아니야.. 그때의 그 남자는 죽고 다른 남자가 있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니 편하더라고요.. 헤어지는 이유는 분명 있는데(다시 만날 생각은 없는데), 좋은 기억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이런 마인드를 조금 추천드려요... 그냥 죽은 그 좋은 남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 털고 일어나려고요!
저도 돌이켜보니 그렇네요. 애인의 거지같은 행동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그때부터 그때마다 지켜보며 아 얘는 안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며 마음을 서서히 접을 준비를 부지불식간에 하다가, 어느순간 결정타가 터지면 이별결심이 100프로, 털끝만큼의 미련도 후회도 없는 결정을 하게됐어요.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별 쓰레기같은 것을 사귀고 있었던 경우가 있어요.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에요. 안좋게 헤어졌지만 기다리게 되는 사람도 있으니, 남자분들은 무조건 연락은 취해보세요.
맞아.. 마음이 아무리 크더라도 자꾸 "얘는 안되는 거구나.. 얘는 오래만나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 와중에 결정적인사건까지 나온다..? 바로 돌아서게되더라구요. 그 이흐에는 다시 생각해도 좋은 기억은 별로 없어요. 안좋은 기억이 더 비중이 크더라구요 악감정까진 아니지만 시간 허비했네 싶음..
지쳐서 헤어졌지만 후폭풍 옵니다 초반엔 너무 힘들었어요 좋아하지만 지치는 마음이 커서 더이상 이 연애를 지켜나갈 힘이 없더라구요 상대 또한 마음이 식은것이 눈에 보였고 이 연애는 끝났다 싶은 생각이 뇌리에 꽂혔고 내가 이 연애에 최선을 다했고 정말 노력했다 할만큼 다 했다란 생각이 드니 미련이나 후회가 남지 않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겠거니하고 이별을 택했는데 헤어지고 한 달 정도는 더 이상 이 사람 때문에 힘들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이 사람 만나면서 내가 본의 아니게 희생했던 시간, 마음, 물질적인 것들? 이제 신경 쓸 일도 없고 너무 편했어요 후련하기도 하고 근데 정말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기억 미화를 한다듯이 시간이 점차 지날 수록 안좋았던 시간들마저도 그립다라는 감정이 훅 치고 들어오더라구요 하지만 그 순간 뿐이지 다시 생각해보면 아닌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 다시금 그 감정이나 생각을 접습니다 알고보니 바람을 피고 환승이별하고 연애하는 동안 빈번한 거짓말 허세 가득한 유치한 놈이 뭐가 좋다고 욕해도 모자를 마당에 보고싶다는 생각이나 들고 한심하지만 별안간 후폭풍 오긴 옵니다. 저같은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후폭풍이란 감정만 들지 다시 만나고 싶은 재회의 감정은 절대 안듭니다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헤어진지 4일정도 되었는데...헤어지고 카톡 보냈더니 차단당했구요.인스타 디엠으로 한번잡아보려했는데 읽씹하길래 만나서 고마웠다,잘지내라는 마지막 메시지 보내고 사진,번호,카톡 다 정리했습니다.어제까진 힘들었는데 이제 버틸만 하네요.생각해도 슬프지 않고 눈물도 안나요.이제 그 사람이 날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졌다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요.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죠.
@@백수너구리 엌ㅋㅋㅋㅋㅋ제가 이런 댓글을 썼었네요?!알람이 와서 뭔가 했더니….그런 사람 만났었는지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ㅋㅋ이젠 기억도 안나고 관심없는 사람이 됐어요…그냥 지나간 기억속 사람…?!시간이 약이네요.댓글 을 다시보니 왜 그때 힘들어 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닌것을…ㅋㅋ
전 매달리지않아요. 그런 제모습에 자존심도 상하고 매달리면 더 멀어지는 걸 알기에 어짜피 헤어지는거 걍 다 포기해요. 인연이면 다시 만날것이기에 폭풍이와도 혼자 울면서 버텨요. 먼저 연락이와서 재회가 되던지 안되면 마음이 다 추스려질때 그때 다른사람을 만나든지 아님 제 삶을 더 멋지게 살도록 노력해요. 헤어짐은 누구나 언제나 아프네요. 그만큼 성장하는 내가 됏으면 좋겟어요. 다시 재회되면 더 좋겟지만용... ㅡㅅㅡ;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유투브에 검색까지해서 이겨보려고 정로이님 영상 몇개 시청했는데 보면서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네요. 후회하는 시기가 맞았으면 헤어지고 나서 걔도 나처럼 힘들어하고 슬퍼하다가 연락했다면 다시 잘 만나고 있을까요 ? 똑같은 문제로 다시 헤어질까요 ?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이별인데도 내가 잡으면 다시 돌아와주지않을까 생각하면서 연락도하고 만나서 얘기도하고 울어도 봤는데 내가 사랑했던 남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매정하고 칼같더라구요. 헤어지고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요. 2주가 지나도 너무 원망스럽고 고통스럽고 아무것도안하다가도 웃으면서이야기하다가도 일하다가도 친구들을 만나서도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한달정도 지나면 무덤덤해지려나요. 영상 잘봤어요 😊
장거리 연애하다가 상대방의 마음이 떠난게 너무 티가나서 선폭풍을 겪기 시작하고 결국엔 제가 먼저 손 놓았어요, 역시 상대방 반응은 생각대로 무덤덤하더라구요, 전남친은 몰래 다른 여자랑 연락하던 사람이라 헤어진 2주되는지금도 저는 너무 힘들지만 먼저 손 놓았어요. 빨리 선폭풍이 지나고 제 삶에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여자친구가 4년만난 첫사랑과 헤어지고나서 감정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았을 시기에 저를 만났는데 한달 조금 안되게 만나고나서 전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좋은 사람인걸 알지만 지금 누구를 만날 여유가 없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한달도 안만나서 둘이 싸운적도 없었는데 제 입장에서는 여자친구와 이별을 할거라는 조짐이 하나도 없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카톡 나눈걸 보여줬을때 조짐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현재 헤어진지 2주가 조금 넘었는데 전 여자친구는 주변 지인들과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여자친구는 선폭풍이 없는거겠지요? 후폭풍은 올까요...? 헤어지고 잠시 매달렸지만 지금은 헤어진걸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데 다른 여자분들은 혹시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이분말이 아주정확함. 이미 저는이별을 직감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미련을 남기지않게하기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으로 붙잡았지만 결국헤어지자는 통보를받았습니다. 슬펐지만 선폭풍을 심하게 겪은저로선 생각보다 그리 힘들진않았어요. 지금은 맘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잘지내고 있습니다
준비도 못해보고 이별이 오면 후폭풍 준비는 다했는데 이별하면 선폭풍 준비 못했는데 이별하면 의외로 처음엔 괜찮음 ???쟤 왜 나보고 헤어지자고 하지..? 헤어졌나..? 하면서 어리버리 생각만 하다가 잡을 시기도 놓치고 후폭풍ㅋㅋㅋㅋㅋㅋ 준비는 다했는데 헤어지면 준비를 했으니 이미 슬픔 100..ㅋㅋ 계속 슬픔.. 헤어졌어ㅠㅠㅠㅠ 나 어떡해ㅠㅠㅠㅠ 하다가 어랏? 괜찮넹? 하면서 잘 살아감ㅎ
400일 넘게 만나다가 헤어진지2달이 다 되어가요. 제가 말을 예쁘게 못하고 이해심이 부족하고 성격도 급해서 차분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줬네요. 상처를 받아가면서 만남을 유지할생각이 없어졌다며 끝이났어요. 정말 한번도 연락이 없고 지난주에 제 집에 두고간 물건이있어서 그거 보내달라고 하고 안부는 안묻겠다며 생각변함없고 잘지내라고 딱 한번왔어요. 서로연락하고 지내면 미래에 연인이생기먼 예의가 아니라면서요. 다 알고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못다한 말들이나 궁금한게 많은데 안하는편이 났겠죠? 1. 내가 말로만 노력이 아니라 실제로 바뀐다면 다시 한번 기회줄수있는지? 2. 어떻게 그렇게 강한사람인지 흔들림도 없이. 마음약해질까봐 냉정하고 단호했다고 하지만 감정이 그리 쉽게 컨트롤 되는지? 지금은 나도 부족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없지만 시간이지나도 나는 너 말고는 누군가를 만나고싶지 않다. 인생에 꼭 누군가와 살아간다면 그게 너라고 생각한다고 너무 말하고싶네요ㅠㅠ
처음 알았네 여자들은 이별을 미리 준비한다는 것. 이제와 생각해보니 기쁘면서도 슬픈 그늘이 보였던것이 그거였구나 더 좋은 여자 만나라며 떠나는 저 심리 이건 또 멀까 사랑하는데 떠날수 있나 진짜 너무 착한건지 아님 떠날때가되서 떠나는것일뿐 다 주작인지 이별할때도 사랑할때도 여자의 마음 아 모르겠다
제가 남자이다 보니 영상을 준비하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는데
영상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신 여성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 역시 해당 영상을 준비하면서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서
여성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로트리버 분들 사랑합니다♡
문장 하나하나 다 공감 했어요. 여자는 진짜 헤어지기 전 혼자 예행 이별을 경험하고 이별감정을 다 느끼죠. 그리고 진짜 헤어졌을때 로이님 말처럼 한번 더 아파요. 그동안은 생각으로만 이별을 했기에 피부로 와닿는 이별 감정을 다시 추스려야 해요. 그리고 이별의 현실을 서서히 받아 드리면서 확 괜찮아 집니다. 그 뒤 연애 하기 이전의 나로 돌아가기위해 노력해요. 그 감정이 완전히 솔로인 나로 채워졌을 때 후폭풍 따위로 연락 오면 넌 아웃.
남자들 익숙함에 속지말고
있을때 잘해라 진짜
지나고 후회하면 돌이킬수없다
하아.. 오늘 혜어졌네요. 알면서도 있을때 잘해야하는 걸 알면서도 왜 늘그게 안되는지.. 진짜 저는 병신인가봐요.....
여기 병신 추가요
저도 알면서 못해줬습니다. 상대가 날 올인하고 있다는 알량한 마음때문에
오늘 제가 딱 그러네요...
하..
ㅋㅋㅋ남자만잘함뭐해
우와...정말 와닿아요..... 남자의 마음과 태도가 변했다고 느껴지는 순간 나에게 하는 말이 하나하나 가시처럼 느껴지기시작한순간.. 처음만낫을때.. 그사람이 나를 바라봤던 따뜻했던 눈빛.. 표정 사랑스러워했던 그모습을 계속 곱씹고 떠올려보고도 했지만 변한 퉁명스럽고 더이상 나란 여자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느낄때의 그 처절함.. 혼자서 수백번 수천번 이별한 상황을 상상했어요 나는 아프지않을것이다 예방접종처럼 정말로 헤어졌다는 생각하며 울고 또울고를 반복하고 결국 별거 아닌일로 그 남자는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의 만남속에서 수없이 반복했던 싸움과그로인한 이별 . 또 만남의 반복들을 뒤로하고 묵묵히 이별을 받아드렸지만, 며칠도 안되서 마음이 약해져 그에게 연락하고 전화하고 카톡했지만 역시나 대답없는 그 사람.. 더이상 이러다 큰일날거같아 스스로 카톡차단하고 수신도 차단했고, 주변에서 인생선배후배 닥치는 대로 인생상담 연애상담 조언도 듣고 그러니.. 마음이 이제 처음보다는 낫네요.. 지금 그 사람의 사진은 삭제해서 없지만 함께했던 추억의 내 모습은 지우지 않았기에 그 사람도 언젠간 시간이 지나면서 내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듯 인연은 항상 엇나갈수도 있고 이어질수도 있는것이기에 그냥 지금을 받아들이고... 이젠 조금씩 상처가 아물고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그 사람 생각하면서 울고 변한 모습보면서 더 집착하게 되고..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가니 점점.. 마음은 가벼워지네요 ^^ 이 영상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정말 제 마음상태와 똑같아요.. 갑자기 모바일로 쓰는거라 횡성수설했지만..
제 삶을 더 사랑할수있게 되었고 내 사람들 내 지인들의 가치를 느끼고 그 사람의 여자인 내가 아닌 그냥 나 스스로의 삶을 찾게된거같아 사는 맛이 나요. 그동안에 역시 우물안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연애를 하게되겠지만 좀 더 가치있고 발전된 내모습을 미래의 상대방이 마주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아요 ㅜㅜ... 이제는 괜찮아지셨나요? 얼마정도쯤이면 괜찮아지나요?
제 여자친구도 저에게 연락왔으면 좋겠네요.. 처음 봐라봤던 사랑했던 눈빛 표정.. 없어졌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게 아닌데... 시간이 지남에따라 다른방식으로 그 사랑을 전하는게 바뀐것인데.. 그 사람은 그걸 원했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네요. 다시 돌아와준다면 변한 사랑방식이 아닌 이전과 같은 눈빛과 표정들로 사랑하고 아껴줄수 있는데.. 그녀는 이제 제 곁에 없네요. 참 바보 같습니다. 제 자신이......
@@keisk9248 남자들 엄청 간절해도 먼저 연락 안하고 기다리기도 하나요
@@mmmmbmm173 안 그러는 경우가 많죠 간절했으면 잡았겠죠
미리 이별을준비했지만 막상헤어지자고 서로 합의하에 이별하니 정말 선폭풍이 오더라고요
한번만더잘해보자 매달려도봤지만 냉정하게 싫다는 남자를 뒤돌아서는순간 할만큼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다시 옛날처럼 아픈연예는하고싶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제 제 생활에 충실하고있어요
공감합니다
혹시 전남자친구 연락이 오거나.. 후폭풍이 오진.않았나요
남자분들 진짜 여자가 1~2주동안 한번 더 잡을때 잡히세요.. 정말로...
아니면 후회해요...
왜 잡을때 안잡히더니
맨날 집앞까지 찾아오는지 이해 안돼요😂
난 너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어~
이 때뿐 이라고~
난 이미 선폭풍 겪고 해방감을 느끼고 있어~
첨엔 너의 집착이 사랑인줄 알고 주위 친구들 다 짜르고 너에게만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경험 하게 해준 너에게 고마워~
덕분에 담번 연애는 이런 실수 안할듯해~
내가 아파한 만큼만 너도 똑같이 아파봐~
리루리루페어리루 제가 좀 집착을 했는데 상대방이 바람을 폈는데 이건 상대방 잘못이죠?
@@어하-j1c 뭘 했든 간에 그게 바람의 이유가 될 수 없을 듯 해요
@@어하-j1c 맞아요 어찌됐든 바람은 최악..
상대가 집착하는데에는 본인이 신뢰를 줄만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 그럴 가능성이 크죠..
사랑했던 상대방이 아프길 바라는건 애초에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볼땐 지극히 교과서적인 이론일뿐이지. 현실은 상대에게 진심을 다해 헌신했던 사람은 선폭풍이오고 잠잠해지는 반면 받기만 하고 당연시여기고 거기다 바람까지 피고 본인 좋은것만 누리려던 인간들이 후폭풍이 오더라. 미안하고 못해줬던 것들만 생각나고 상대의 진면목을 깨닫게 되거든. 결론은 사랑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이별에 강할수있음. 그러지 못한 상대는 언젠가 세게 한번 현타가 오게되있지.
저는 최선을 다했지만 차였는데 상대도 저에게 최선을 다해서 지쳤다고 먼저 엉엉울고 헤어짐 통보하고 며칠후 나중엔 좀 후련해하는거 같더라구요 서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마음을 최대로 그사람에게 쏟아붓고 그사람은 행동을 최대로 저에게 쏟아부어서 이런 경우는 누가 더 후폭풍이 올까요 저는 사귈때 워낙 이별예행연습하고 힘들때 많이 울어서그런지 헤어지고 눈물도 별로 안났어요
근데 상대는 저를 차면서 엉엉 울더라구요 행동을 저에게 최선을 다한건 맞는데
전 마음을 최선으로 쏟았어요
누가 후폭풍 올까요?
말은 상대방이 저에게 연락 이런거 최선을 다했다지만 막상 잘못은 참 많이했어요 이성적인 문제로..그래서 제가 많이 울었고요
상대가 저에게 헌신했다고는하는데 실상은 제가 더 헌신한거 같네요
진짜 공감이요 ~~ 헤어지고 3일뒤부터 다른 여자랑 연락했던거 알고 그냥 맘접어버림 정말 ㅋㅋㅋㅋㅋㅋ후폭풍 존나게 오길 바란다 ^^
ㅋㅋㅋㅋㅋㅋㅋㅋ헤어진지 한달됐는데 2주때부터 여자생긴것 같더라고요 저도 정리중이지만 빡치는건 사실이네요
죽여야돼
이말 맞아요. 너무 사랑했었던 사람이었는데 이사람은 더이상 날 사랑하지않는다 고 생각하니 마음정리 되서 이제 생각이 잘 안나요.
모든 여자가 선폭풍은 아니겠지만. 선폭풍을 겪는 저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저도 이미 헤어질 준비를 했고, 헤어짐이 머리로 그려져서 사귀는 중에도 힘들고 제 감정이 극에 치닫더라구요..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머리 아파하는거 같고.. 이 과정에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며 상처받고... 이쯤 되니 뭔가 제가 남자친구를 붙잡고 막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내가 왜 이러는지.. 뭐랄까 마지막 발악이랄까?
결국 남자친구가 말을 잘못해서 싸우다가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남자친구도 욱해서 그러자고 하는거 같아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잡아보려고 했는데.. 생각할 시간을 갖자느니 우린 안맞는거 같다고 하길래. 잡는 와중에 또 다투고 그냥 헤어졌어요.
영상에서 처럼 정말 헤어짐을 직감할때 한번 매달리고. 정말 헤어짐이 왔을때도 딱 한번 매달렸어요.
근데 안잡아지는데, 제가 매달려서 남자친구가 안잡힐수록 약간 속이 후련해진다고 해야하나..
난 해볼만큼 해봤다. 라는 느낌이 온거같아요..
그래도 헤어지고 일주일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좋은 기억들. 서로 교감했던 순간들. 둘이서만 만든 추억. 상실감.. 등등 사람을 밥도 못먹게 만들더라구요.. 시간이 약인건 아는데.. 첫이별도 첫 아픔도 아닌데.. 이게 끝날까 싶었어요.. 근데 진짜 거짓말처럼 일주일 되는날 조금 나아져서, 어느정도 사람 구실은 할수 있게되고.. 2주 되는날 또 훨씬 괜찮아지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진짜 확실히 2주 정도 되니. 아 한달 지나면 난 진짜 이별 극복 하겠구나 싶더라고요.. 근데 2주 되기 전엔 힘들고.. '나한테 어떻게 이러지..?' 와 '잘 헤어졌어' 사이의 감정에서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이성적으로 '난 헤어지는 이유가 있고 다시 만나지 말아야지'란 생각이 있는데도, 전남친의 연락을 은연중에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모든 여자분들이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감정이 있는데 헤어진거면 여자분들은 2-3주까지는 정리하면서 남자친구가 잡는다면 그래도 생각은 해보는 상태일거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다시 만나자고 할 생각없고 그러기도 싫은데 무의식적으로 기다리는거에욬ㅋㅋㅋ제가!
그런 내 자신이 싫고 막.. 근데 분명한건 정리가 진행되면 그런 마음은 싹 사라진다는거.. 잡아도 뭐지 얜 이제와서... ㅡㅡ 라고 화날거같아욬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재회영상도 많이 봤거든요.. 재회를 하고 싶진 않았지만..
근데 재회 영상 볼때마다 더 약간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분명 나한테 간쓸개 다 빼줄정도로 잘해줬던게 사실인데도..
결국 좋을때만 잘해주고 ..
제가 가장 바닥인 순간에 외면하고 뒤돌아선거 잖아요.. 힘든 순간에 나랑 있어주지 않은거잖아요. 이런 사람을 미리 안건 행운이다 싶었어요.
저는 저한테 잘해줬던 그 시절의 그 전남친은 죽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지금 없어~ 어디에도 없어. 다시만나자고 해도 나랑 만나는건 그때의 그 남자가 아니야..
그때의 그 남자는 죽고 다른 남자가 있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니 편하더라고요..
헤어지는 이유는 분명 있는데(다시 만날 생각은 없는데), 좋은 기억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이런 마인드를 조금 추천드려요... 그냥 죽은 그 좋은 남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 털고 일어나려고요!
와 진짜 구구절절 너무 공감돼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여자분은
절대 안 잡혀주나요??..
집에도 절대 오지말라고 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6일째인데
집 찾아 가보고 싶은데 조심스럽네요
저도 돌이켜보니 그렇네요. 애인의 거지같은 행동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그때부터 그때마다 지켜보며 아 얘는 안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며 마음을 서서히 접을 준비를 부지불식간에 하다가, 어느순간 결정타가 터지면 이별결심이 100프로, 털끝만큼의 미련도 후회도 없는 결정을 하게됐어요.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별 쓰레기같은 것을 사귀고 있었던 경우가 있어요.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에요. 안좋게 헤어졌지만 기다리게 되는 사람도 있으니, 남자분들은 무조건 연락은 취해보세요.
맞아.. 마음이 아무리 크더라도 자꾸 "얘는 안되는 거구나.. 얘는 오래만나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 와중에 결정적인사건까지 나온다..? 바로 돌아서게되더라구요. 그 이흐에는 다시 생각해도 좋은 기억은 별로 없어요. 안좋은 기억이 더 비중이 크더라구요
악감정까진 아니지만 시간 허비했네 싶음..
공감
그 남자한텐 니가 쓰레기였겠지
저는 남자인데 좋았던 기억은 쥐뿔도 없고 싫었던 기억뿐이라 선폭 후폭 절대 안왔음
거짓말에 허세 친구뒷담화 매일 힘들다 등등
정말 아까운 시간만 소비했던거 같네요
이럴땐 남자가 선폭 후폭 절대 안오는거 같네요
인정 ㅋㅋㅋ 솔직히 헤어지고 한달정도는 진짜 미친사람처럼 그 사람만 생각나고 구질구질하게 타로찾아보고 그랬는데 한 세 달부터는 남임 그냥.. 뒤늦게 연락와도 진짜 이젠 너가 다른 여자를 만나든 뭘하든 나랑 상관없어짐
이건 사바사인거같아요 그냥 헤어지자고 하는입장에서 감정적으로 헤어지자 하는거말고 이성적으로 마음의 준비하고 헤어지자 하는순간 그때 선폭풍이 오는거지 남자 여자는 따로없는거같습니다.
맞아요 전 헤어진지 한달 되어가는데 후폭풍이 없어요 ㅎ 잘먹고 잘자고 잘지내요
지쳐서 헤어졌지만 후폭풍 옵니다 초반엔 너무 힘들었어요 좋아하지만 지치는 마음이 커서 더이상 이 연애를 지켜나갈 힘이 없더라구요 상대 또한 마음이 식은것이 눈에 보였고 이 연애는 끝났다 싶은 생각이 뇌리에 꽂혔고 내가 이 연애에 최선을 다했고 정말 노력했다 할만큼 다 했다란 생각이 드니 미련이나 후회가 남지 않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겠거니하고 이별을 택했는데 헤어지고 한 달 정도는 더 이상 이 사람 때문에 힘들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이 사람 만나면서 내가 본의 아니게 희생했던 시간, 마음, 물질적인 것들? 이제 신경 쓸 일도 없고 너무 편했어요 후련하기도 하고 근데 정말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고 기억 미화를 한다듯이 시간이 점차 지날 수록 안좋았던 시간들마저도 그립다라는 감정이 훅 치고 들어오더라구요 하지만 그 순간 뿐이지 다시 생각해보면 아닌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 다시금 그 감정이나 생각을 접습니다 알고보니 바람을 피고 환승이별하고 연애하는 동안 빈번한 거짓말 허세 가득한 유치한 놈이 뭐가 좋다고 욕해도 모자를 마당에 보고싶다는 생각이나 들고 한심하지만 별안간 후폭풍 오긴 옵니다. 저같은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후폭풍이란 감정만 들지 다시 만나고 싶은 재회의 감정은 절대 안듭니다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음 솔직히 저말이 반은 맞고 반이 틀림 진짜 연애는 교과서 적인게 아니라서 사람 성향 따라 남자여자 다다름 내 여자인친구는 후폭풍 제대로 맞았었음 몇개월동안
마지막일거라는걸 직감하고 해주고싶은거 다해줬습니다 매달리기도햇고요 평소보다 더신경쓰고요 귀찮을 정도로 결국 끝이오고 지금은 받아들이고있습니다...
헤어진지 4일정도 되었는데...헤어지고 카톡 보냈더니 차단당했구요.인스타 디엠으로 한번잡아보려했는데 읽씹하길래 만나서 고마웠다,잘지내라는 마지막 메시지 보내고 사진,번호,카톡 다 정리했습니다.어제까진 힘들었는데 이제 버틸만 하네요.생각해도 슬프지 않고 눈물도 안나요.이제 그 사람이 날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헤어졌다고 받아들이니 마음이 편해요.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죠.
이후에는 어떻게 돼셨나요
@@백수너구리 엌ㅋㅋㅋㅋㅋ제가 이런 댓글을 썼었네요?!알람이 와서 뭔가 했더니….그런 사람 만났었는지 기억도 못하고 있었는데…ㅋㅋ이젠 기억도 안나고 관심없는 사람이 됐어요…그냥 지나간 기억속 사람…?!시간이 약이네요.댓글 을 다시보니 왜 그때 힘들어 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닌것을…ㅋㅋ
@@Miribbum 그렇군요.. 전 오늘이 딱 한달되는날인데 아직도 마음이 많이 남아있어서 힘드네요 ㅜㅜ ㅋㅋ 이후에 연락이 먼저왔나요.. 혹시 연락 올까 계속 기다리게 되네요
전 매달리지않아요.
그런 제모습에 자존심도 상하고
매달리면 더 멀어지는 걸 알기에
어짜피 헤어지는거
걍 다 포기해요.
인연이면 다시 만날것이기에
폭풍이와도 혼자 울면서 버텨요.
먼저 연락이와서
재회가 되던지
안되면 마음이 다 추스려질때
그때 다른사람을 만나든지
아님 제 삶을 더 멋지게 살도록 노력해요.
헤어짐은 누구나 언제나 아프네요.
그만큼 성장하는 내가 됏으면 좋겟어요.
다시 재회되면 더 좋겟지만용...
ㅡㅅㅡ;
근황이?
@윤태영-x7v 헤어지고 그덕분에 전 더 발전햇어요. 지금이 훨씬 좋아요. 시야가 훨씬 넓어졌어요~!
후회되지않아요~
완전 맞는말! 500프로 공감!! 여자의 직감은 무당감이죠.
와 진짜 너무공감해요
와 나는 여잔데 진짜 내 생각 내 감정 그대로 담겨있다.....혼자서 미리 이별을 준비할때 내가 그렇게 했던 이유도 똑같고 가장 힘든 시기였던것도똑같아..
아픔은 잠시예요 자신을 사랑해줘요 제발 그래야 벤츠와요~~~
현실은 전남친이 그랜져급이면 그 뒤에남친은 아반떼급으로 다운그레이 되더라구요 ㅠㅠ
@@gmvhxj2 웃기지만 맞말ㅋㅋㅋㅋ ㅠㅠㅠ
와 진짜 쪽집게시다...
남자는 후폭풍 여자는 선폭풍이라기 보단 보통은 차인 사람이 선폭풍이고 찬사람이 후폭풍 오는 경우임.. 다만 서로에게 약간의 미련이라도 남았을 경우에 오는거고 정말 서로 최악인 이미지로 헤어지는 경우는 선폭풍 후폭풍도 없음..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처음으로 유투브에 검색까지해서 이겨보려고 정로이님 영상 몇개 시청했는데 보면서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네요. 후회하는 시기가 맞았으면 헤어지고 나서 걔도 나처럼 힘들어하고 슬퍼하다가 연락했다면 다시 잘 만나고 있을까요 ? 똑같은 문제로 다시 헤어질까요 ?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이별인데도 내가 잡으면 다시 돌아와주지않을까 생각하면서 연락도하고 만나서 얘기도하고 울어도 봤는데 내가 사랑했던 남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매정하고 칼같더라구요. 헤어지고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요. 2주가 지나도 너무 원망스럽고 고통스럽고 아무것도안하다가도 웃으면서이야기하다가도 일하다가도 친구들을 만나서도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한달정도 지나면 무덤덤해지려나요. 영상 잘봤어요 😊
저도 2주 5년만남 1년 동거. 화려한 조건의 남자만나 이별통보받았죠.
쿨하게 보냈습니다. 화도 안냈습니다.
이별후 그사람 집들어가 살더군요 그래도 그전에 약속되어 있던 병원 보호자로 따라가 챙겨주고 행복하라는 말은 못해도 아프진 말라고 돌아서고 폭풍한가운데 있습니다.
이왕끝나는거 바닥안보이고 보내면 언젠간 후폭풍 올지도 모르죠.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왜 전 그가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때까지 캐치를 못했을까요...그래서 더 노력해보지도 못하고 2주가 지난 지금 이렇게 후회하고 힘드네요
여자가먼저 헤어지자고하는순간 상남자들은 선폭 후폭도없음 치사해서 여자가 매달려도 들리지도않고 목에칼이들어와도 안만나주는거임 진짜 뒤도안돌아보는남자 은근히많음 있을때잘해
제얘기하고 계시네여 또르르...
와 완전 제 얘기인데! 저는 전형적인 여자인가봐요 이별 후 선폭풍이 오네요 자꾸 매달리게 되는 제가 이상한 줄 알았는데... ㅋㅋ 미리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막상 직접 통보 들으니 마음이 아픈 것도 맞아요 이제는 그냥 받아들이고 있어요~
너무 공감돼여..ㅠㅠㅋㅋ 제가.그랬어욬ㅋㅋㅋㅋ
헤어진지 4개월되가는데 전 아직 선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같아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데 전남친은 후폭풍이 아직 안온것같아요 사내연애여서 그런지.... 4개월째이면 남자 후폭풍은 더이상 기대하지 않아야겠죠?
아뇨 후폭풍은 그사람이 즐길거리가 많아 오지 않았을뿐 2년 더 후에라도 옵니다. 연락이라도 너저시 잘지내냐며 쿨한척 그 전화가 온다면 즐길꺼리가 끝이난거죠 연인이 없을 확률이 높구요.
저는 2년 뒤에 연락왔어요
사내연애여서 더 힘들고 아프네요ㅜㅜ 다시 재회하셨나요?
와 여자 마음을 꿰뚫고 계셔 👏👏👏👏👏
이별 직전에 많이 사랑한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힘들어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 한 달 정도가 지났네요 저도 많이 좋아했던지라 아직도 많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어떠신지요ㅠㅠ
오.. 맞슴다...
남자후폭풍은 모르겠고 만나면서 톡하믄서 이별준비를하고있었어요
그래도 이별준비한 마음때문인지 마음을 다시 돌이키고싶진안드라고요
이별고하고눈물이 왜케나는지~ 남자때문에신경쓰고살일있어~!하면서도 그립긴해요 그렇지만 다시만난다해도 신경쓰이고 머리아플거같아요
진짜 남자 여자는 너무 달라요
여자입장에서 진짜 찐공감이에요!!👍
내가 왜 이런 영상 보면서 공감하게 만드는지.. 할 수 있는 한 다 잘해주고 떠나야겠다… 니 그 자존심 다 내려놓고 나 한번 잡기를 바라지만…모르겠다 나도
자주 싸우는거에 지쳐버려서 이별을 고했어요 이제 헤어진지 2주일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정리가 안돼요... 제가 먼저 연락하기도 염치 없어서 연락도 못할거같아요... 힘들어...ㅠㅠㅠㅠ
힘내서 해보세요
기다리고있을수도
잘 지내시나요?ㅠ
이건 여자 남자의 경우가 아니고 남자가 소홀하고 여자가 잘 해줬을때의 이별 상황에 대한 문제 아닌가요..? 모든 남자가 그러고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닐텐데.. 저는 남자인데 딱 반대상황이거든요
장거리 연애하다가 상대방의 마음이 떠난게 너무 티가나서 선폭풍을 겪기 시작하고 결국엔 제가 먼저 손 놓았어요, 역시 상대방 반응은 생각대로 무덤덤하더라구요, 전남친은 몰래 다른 여자랑 연락하던 사람이라 헤어진 2주되는지금도 저는 너무 힘들지만 먼저 손 놓았어요. 빨리 선폭풍이 지나고 제 삶에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많이 힘드신가요?? 재회는 혹시하셨나요??
비슷한 경험있어서 공감이요
인정 혼자의 삶 혹은 다른 사람과의 연애에 완벽히 적응해버리니 끝남 ㅋㅋ
공감이되네여.. 미리 이별을 직감하고 혼자서 마음의 준비를 했다.. 너무슬프지만 저도 그랬네여
이별 직감. 그 후 이별 통보 받음. 약까지 먹을 정도로 힘들었음. 마음 정리 끝난 후 연락 왔음. 연락 안 받음. 그리고 완전히 끝.
난 남잔데 상황이 바뀜
저도 그래요 반대 상황인데 아직도 여전히 힘드네요..이별통보 받고 많이 울었다던데 이미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더라구요...
맞는듯 합니다
여자친구가 4년만난 첫사랑과 헤어지고나서 감정이 충분히 정리되지 않았을 시기에 저를 만났는데 한달 조금 안되게 만나고나서 전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해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좋은 사람인걸 알지만 지금 누구를 만날 여유가 없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한달도 안만나서 둘이 싸운적도 없었는데 제 입장에서는 여자친구와 이별을 할거라는 조짐이 하나도 없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카톡 나눈걸 보여줬을때 조짐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현재 헤어진지 2주가 조금 넘었는데 전 여자친구는 주변 지인들과 잘지내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여자친구는 선폭풍이 없는거겠지요? 후폭풍은 올까요...? 헤어지고 잠시 매달렸지만 지금은 헤어진걸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데 다른 여자분들은 혹시 어떻게 생각이 드시나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남녀 구별은 아니고 잘해준 사람이 선폭풍 못해준 사람이 후폭풍이네
난 남잔데 초반에 엄청힘들고복싶더니. 지날수록 참을만
이분말이 아주정확함. 이미 저는이별을 직감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미련을 남기지않게하기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으로 붙잡았지만 결국헤어지자는 통보를받았습니다. 슬펐지만 선폭풍을 심하게 겪은저로선 생각보다 그리 힘들진않았어요. 지금은 맘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잘지내고 있습니다
완전 내얘기다...
제가 그래서 여자친구를 잡고싶은데 연락은 언제해야할지 고민중.. 지쳐서 헤어졌고 이제서야 심정을 알겠더라구요.. 그동안 많이 노력했고 내가 그걸 밀어냈던걸..
저희는 정 반대네요...
감성적인 남자와 이성적인 여자가 만나도 남자 후폭풍 여자 선폭풍이 올까요..?
맞아요 전 마음정리 다 했어요 슬프긴하지만 아픈게 더 커서 더이상 잡고싶지않아요
굿
바람파고 어장관리 하는 여자들은 후폭풍 오나요??
성향에따라 상황에따라 남과여잔 바뀔수도 있다는 경험도 보고 듣고 합니다.
준비도 못해보고 이별이 오면 후폭풍
준비는 다했는데 이별하면 선폭풍
준비 못했는데 이별하면 의외로 처음엔 괜찮음
???쟤 왜 나보고 헤어지자고 하지..? 헤어졌나..?
하면서 어리버리 생각만 하다가 잡을 시기도 놓치고 후폭풍ㅋㅋㅋㅋㅋㅋ
준비는 다했는데 헤어지면 준비를 했으니 이미 슬픔 100..ㅋㅋ 계속 슬픔.. 헤어졌어ㅠㅠㅠㅠ 나 어떡해ㅠㅠㅠㅠ 하다가 어랏? 괜찮넹? 하면서 잘 살아감ㅎ
400일 넘게 만나다가 헤어진지2달이 다 되어가요. 제가 말을 예쁘게 못하고 이해심이 부족하고 성격도 급해서 차분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줬네요. 상처를 받아가면서 만남을 유지할생각이 없어졌다며 끝이났어요. 정말 한번도 연락이 없고 지난주에 제 집에 두고간 물건이있어서 그거 보내달라고 하고 안부는 안묻겠다며 생각변함없고 잘지내라고 딱 한번왔어요. 서로연락하고 지내면 미래에 연인이생기먼 예의가 아니라면서요. 다 알고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못다한 말들이나 궁금한게 많은데 안하는편이 났겠죠?
1. 내가 말로만 노력이 아니라 실제로 바뀐다면 다시 한번 기회줄수있는지?
2. 어떻게 그렇게 강한사람인지 흔들림도 없이. 마음약해질까봐 냉정하고 단호했다고 하지만 감정이 그리 쉽게 컨트롤 되는지?
지금은 나도 부족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없지만 시간이지나도 나는 너 말고는 누군가를 만나고싶지 않다. 인생에 꼭 누군가와 살아간다면 그게 너라고 생각한다고 너무 말하고싶네요ㅠㅠ
해보셨나요?
안됬을거같은데
@@jasonshin2935 지금3개월째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어요 ㅎㅎ 파이팅하세요!
비법좀 알려주셍ᆢ
ㅠㅠ부러워요...
@@passion-qc8bl 지금은 다시 종종안부물으며 지내요 서로 행복하길 바라며 ㅎㅎ 성장할수있었으니 너무고마운사람으로 남아있어요
내용보니 남자가 찼을 때 기준이네요?
공감안될수 없어어ㅡ
여자도 잘해야지
저는 남녀가 바뀐거 같은데 그것도 가능할까요?
처음 알았네
여자들은 이별을 미리 준비한다는 것.
이제와 생각해보니 기쁘면서도 슬픈 그늘이 보였던것이 그거였구나
더 좋은 여자 만나라며 떠나는 저 심리
이건 또 멀까
사랑하는데 떠날수 있나
진짜 너무 착한건지
아님 떠날때가되서 떠나는것일뿐
다 주작인지
이별할때도
사랑할때도
여자의 마음
아
모르겠다
더 좋은 여자 만나라 -> 내가 수십번 고쳐달라 말 한거 무시하고 너는 그대로니, 난 그런 모습 감당안되니까 그거 감당해줄 딴 여자 만나라 는 자포자기의 마음임...
여자마음 진짜 모르심 ㅎㅎ
ㅆ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