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 "사람들 누구나 계속 좋을수만은 없다" 이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번듯한 대기업 공기업 다니다가 어느한순간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되어도 이사람이 과연 나를 끝까지 사랑해줄까? 불행은 준비된채로 찾아오는게 아니라서 그걸 진짜 감내하는게 찐사랑인거 같아요... 결혼식때 기억에남는 주례사가 결혼생활은 기쁜일보다 슬픈일이 더 많을거라고... 지금 결혼하는거는 상대방이 슬플때 서로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약속이라고 신랑신부 전부 동의하냐고 했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da-yong 그래서 힘들때 도와준여자못잊는다는말하는거...솔직히 와닿지 안아요.... 엄마가 새엄마이신데 오빠어렸을때 부터 자기딸 2명데려다 아버지님 사실혼으로 지내시는데 영등포구청역 바로 근처에 전세주시면서 3층 집사는데 그 돈도 결론적으로 아버님 벌어온 돈을 산집인건데 제 돈 좀좀 달라는데 없는데 어떻게 주냐 ? 이러시고 자살하면서 유서에 쓴내용이 내가 어머님자식이였어도 이렇게 나 안도와주셨을꺼냐고 써있어어요.. 새엄마가 어렸을때 그렇게 때렸다고 했거든요 전 심지어 그당시 임신도 됐더라고요.. 제가 울면서 어떻하냐...하는데 하시는말이 "지워야지 어떻하냐? 애비도 없는 자식 어떻게 키우냐?" 이러셨어요...그 형도 가서 지우라고 하고... 그목소리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지 아이는 잘크고 있더라구요.... 자기 아이는 저희오빠 죽고 조금있다 태어났는데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고요...
저도 저한테 연락온 남자가 있어봤고 , 못잊는 남자 있음,,, 이유는 하나 나 진짜 힘들때 안떠나갔음... 걔는 진짜 착함의 깊이가 다른 남자 였어서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 심지어 내지인이랑 만나고 다녀서 ㅋㅋㅋㅋㅋ뭔가 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은 있는데..... 내가 너무 힘들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일하게 봤던거 같아서 ㅋㅋㅋ미안해서 친구한테 번호달라고 못하겠어 사실은 ....
제가 딱 그렇게 남친 집안 힘들어져서 어차피 사람 사는데 항상 평탄할 수 없고 너를 믿기 때문에 괜찮다 일단 그런거 상관없이 만나보자 했는데 결국 남자쪽 의견으로 헤어졌거든요... 근데 1년만에 집안 상황이 좀 나아져서 연락이 왔는데 고민이긴 해요 ㅠ 해보지도 않고 내 손 부터 놓은 남자를 다시 믿는게 바보같은건 아닐까 하구요 ㅠ
사랑하니까 내 옆에서 고생하자는건 욕심이 되버리니까 보내준다.. 같은 느낌이네요. 그분의 진심은 그분만이 알테니 다른사람은 모르죠. 님의 경우는 저랑 반대상황이네요. 전 예전에 "내가 지금 상황이 이렇게 저렇게 되었는데.." 까지 이야기했는데 "그럼 우리 돈없으면 자판기 커피 마시고 공원이라도 걸으며 만나자" 같은 말을 많이도 아니고 한 10퍼센트정도 기대했는데 말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헤어지자는 걸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상황이 조금 풀리니 되려 뜬금없이 연락와서 만나는 사람 있냐는둥, 그동안 만났던 사람 중에 오빠가 제일 잘해주고 좋았다는둥..ㅋ 이제 진짜 사랑은 없습니다..
속상하셨겠네여 ㅠ 분명 사람 자체를 믿어주시는 분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상대의 입장이 진심인건 아는데 그냥 저를 바로 놓을 생각부터 했다는게 신뢰의 금이 간?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과연 내가 다시 이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하구요.. (그 사람 자체를 믿는다는게 항상 연애 시작의 기본이라 ㅠ)
란다 언니 6개월정도 알고 지낸 오빠가 있는데 처음에는 오빠가 먼저 다가왔고 이후에 계속 지내다가 제가 더 좋아져 버려서 엊그제 고백했는데 차였어욥 ㅠㅠㅠㅠ 변명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작년에 공무원 시험 한 번 떨어지고 이번에 다시 준비중인데 이것도 떨어지면 남탓할 거 같고 후회할 거 같아서 거절했대요ㅋㅋㅋ..분명 호감 없이는 못 할 행동들이어서 고백했는데...오늘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거든요 그냥 전처럼 아무일도 없던 사이로 지내야할지 아니면 얀락 그만하자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엄청 좋아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 란다언니가 입은 바로 그 옷! 궁금하다면?
naver.me/5ewUjbg6
13:30 "사람들 누구나 계속 좋을수만은 없다"
이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번듯한 대기업 공기업 다니다가 어느한순간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되어도 이사람이 과연 나를 끝까지 사랑해줄까? 불행은 준비된채로 찾아오는게 아니라서 그걸 진짜 감내하는게 찐사랑인거 같아요... 결혼식때 기억에남는 주례사가 결혼생활은 기쁜일보다 슬픈일이 더 많을거라고... 지금 결혼하는거는 상대방이 슬플때 서로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약속이라고 신랑신부 전부 동의하냐고 했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해심과 배려심 깊은 여자가 최고인 것 같아요
맞아요 그걸 알아주는 남자도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맞아요 남자도 알아주는 거 진짜 중요! 모르는 남자도 많아요@@forr_rest
3:24 이게팩트 다시는 못느낄 감정
첫사랑에 연연하기 보다는 그때 열정적이고 순수하고 계산안했던 내가 그리운거
너어무 조으다 잊을 수없죠 무조건~~ 마지막에 나 죽도록 힘들때 의리지킨여자
떠나고 나니 죽도록 후회하고 힘든다는말 뭔지 정확히 느낀 후회남이네요 죽을때까지 못잊을 꺼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언니 이런 언니가 내 주변에 있어야되는데 매일 옆에서 잔소리해주고 잡아주고 도와주고
언니 넘나 이뽀요😍 저번 라이브 때 연말에 행사하신다고 하셨는뎅 무조건 갈게용!!ㅎㅎㅎ
진짜 죽어도 못잊는 여자가 있죠.미친여자 ㅋㅋㅋㅋㅋ말고 진짜 이쁜여자!!!😂😂😂
휴..너무사랑했던 남자 진짜 힘들때.. 4천만원해줬는데..자살했어요....
혼자빚갚는중..맨날 집청소해주고 생선가시 발라서 밥에 얹어주고..아침점심 저녁 굶지말라고 먹을꺼 반찬해서 놔두고
내점심값 아껴서 저녁에 먹을 치킨사가지고 가고 그랬는데
어후 그남자도 진짜 못됬다 … 저도 그런적 있어서 열받네요이런거보면
힘내세요...!! 고작 네글자이지만 진심을 다해 적었어요.
헉.. 저도 남친 도와주는중인데
나랑 비슷해서 놀랬어요
나도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댓쓴이님 화이팅이요 정말..
@@da-yong 그래서 힘들때 도와준여자못잊는다는말하는거...솔직히 와닿지 안아요....
엄마가 새엄마이신데 오빠어렸을때 부터 자기딸 2명데려다 아버지님 사실혼으로 지내시는데 영등포구청역 바로 근처에 전세주시면서 3층 집사는데 그 돈도 결론적으로 아버님 벌어온 돈을 산집인건데
제 돈 좀좀 달라는데 없는데
어떻게 주냐 ?
이러시고
자살하면서 유서에 쓴내용이 내가 어머님자식이였어도 이렇게 나 안도와주셨을꺼냐고 써있어어요..
새엄마가 어렸을때 그렇게 때렸다고 했거든요
전 심지어 그당시 임신도 됐더라고요..
제가 울면서 어떻하냐...하는데
하시는말이 "지워야지 어떻하냐?
애비도 없는 자식 어떻게 키우냐?"
이러셨어요...그 형도 가서 지우라고 하고...
그목소리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지 아이는 잘크고 있더라구요....
자기 아이는 저희오빠 죽고 조금있다 태어났는데 너무 행복해보이더라고요...
8:48 너무 잘됬어요❤ 대부분은 그냥 잘해주면 당연시 여기던데.. 그나저나 오늘 언니 넘 이쁘네요!!!미모무슨일?!
놓치다니 놓치다니
보석같은 여자를 놓치다니
저도 저한테 연락온 남자가 있어봤고 , 못잊는 남자 있음,,, 이유는 하나 나 진짜 힘들때 안떠나갔음... 걔는 진짜 착함의 깊이가 다른 남자 였어서 ㅋㅋㅋㅋㅋㅋ 그 사람 심지어 내지인이랑 만나고 다녀서 ㅋㅋㅋㅋㅋ뭔가 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은 있는데..... 내가 너무 힘들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일하게 봤던거 같아서 ㅋㅋㅋ미안해서 친구한테 번호달라고 못하겠어 사실은 ....
힘들때 연락도 소홀히 하셨었나뇨?
결국 이별은 누가 뭐때문에 하게 되셨는지ㅜ
다른건 다 필요없고 진짜 속궁합만큼은 생각난다 남자든 여자든.. 정말잘했는데 . 너무멋진여자였지.. 술때문에 답이 없더라..^^ ㅎㅎ
제가 딱 그렇게 남친 집안 힘들어져서 어차피 사람 사는데 항상 평탄할 수 없고 너를 믿기 때문에 괜찮다 일단 그런거 상관없이 만나보자 했는데 결국 남자쪽 의견으로 헤어졌거든요... 근데 1년만에 집안 상황이 좀 나아져서 연락이 왔는데 고민이긴 해요 ㅠ 해보지도 않고 내 손 부터 놓은 남자를 다시 믿는게 바보같은건 아닐까 하구요 ㅠ
사랑하니까 내 옆에서 고생하자는건
욕심이 되버리니까 보내준다.. 같은
느낌이네요. 그분의 진심은 그분만이
알테니 다른사람은 모르죠.
님의 경우는 저랑 반대상황이네요.
전 예전에 "내가 지금 상황이 이렇게
저렇게 되었는데.." 까지 이야기했는데
"그럼 우리 돈없으면 자판기 커피 마시고
공원이라도 걸으며 만나자" 같은 말을
많이도 아니고 한 10퍼센트정도 기대했는데
말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헤어지자는 걸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상황이 조금 풀리니 되려 뜬금없이 연락와서
만나는 사람 있냐는둥, 그동안 만났던 사람
중에 오빠가 제일 잘해주고 좋았다는둥..ㅋ
이제 진짜 사랑은 없습니다..
속상하셨겠네여 ㅠ 분명 사람 자체를 믿어주시는 분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상대의 입장이 진심인건 아는데 그냥 저를 바로 놓을 생각부터 했다는게 신뢰의 금이 간?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과연 내가 다시 이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하구요.. (그 사람 자체를 믿는다는게 항상 연애 시작의 기본이라 ㅠ)
@@gykkkkkkk 감사합니다.
한번 기회를 주시고 만나보시는건 어떠실지 ㅎ
잘 ..할지도 모르니까요
이전의 상처를 너무 신경쓰고 있으면 좋은 사람이 왔을때 그 상처로 인해서 좋은 사람을 놓치게 되더라구요. 이전 연애의 상처는 그 당사자 분께 묻어두시고 좋은 마음으로 계시면 좋은 분 나타날거에요 :) 조언 감사합니다🙏🏻
@@gykkkkkkk 감사합니다^^
감정은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이미 오래전 일이고 열심히 미래를
위해 일하며 살다보니 "그런일이 있었지"
정도네요 ㅎㅎ 좋은 인연 만나시길~
란다언니 이거 못잊는 여자 유형별로 남자들 투표 한번 돌리면 안돼여??? 30대남자로여 순위가 넘 궁금해여ㅋㅋ
의리있는 여자가 되겠나이다%~.^
란다 언니 6개월정도 알고 지낸 오빠가 있는데 처음에는 오빠가 먼저 다가왔고 이후에 계속 지내다가 제가 더 좋아져 버려서 엊그제 고백했는데 차였어욥 ㅠㅠㅠㅠ 변명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작년에 공무원 시험 한 번 떨어지고 이번에 다시 준비중인데 이것도 떨어지면 남탓할 거 같고 후회할 거 같아서 거절했대요ㅋㅋㅋ..분명 호감 없이는 못 할 행동들이어서 고백했는데...오늘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거든요 그냥 전처럼 아무일도 없던 사이로 지내야할지 아니면 얀락 그만하자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엄청 좋아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뭘 후회할까봐야 ㅋㅋ 공무원 여친생기나 했더니 뒷바라지 해줘야할 판인것 같아서 그렇지 ㅎㅎ
@@rama667 ㅇ엥 뭔소리
사무치게 그리운그녀ㅠㅠㅠ
6번공감되네요 하 난 하나도해당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