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잠실체조경기장인가? 에서 공연 보러 갔었는데 정말 모든 사람들이 음악만 들으러 왔던걸로 기억해요 가사내용 모르고.... 저도 그 사운드 때문에 듣기 시작했으니 뭐... 나중에 미국 살다온 친구에게 차에서 저 앨범 들려주니 하는 말, "야, 넌 뭔 찬송가를 차에서 듣냐?" 그때 깨달았죠 내가 가사는 안듣고 소리만 듣고있았구나.....
저거 첫곡 오프닝때 In god we trust불렀는데 고음을 쳐 듣더니 우리나라 종특 무대난입땜에 개난장판 되서 콜링온유부터 시작하게 된거임 그때 무대 바람잡이하던 사람이 이렇게 무대 질서 더럽히면 다신 외국가수들이 우리나라와서 공연안할거라고 그이후 다시 공연 시작한 후부터가 콜링온유 부터임 스트라이퍼는 저때 항상 콘서트때마다 오프닝 곡이 in god we trust였음
신대철이 이날 울나라 이름있는 밴드는 거의 다갔었다고 함./드럼사운드가 정말 어디서도 들은적 없는 라이브 사운드였다고 했음.사실 스트라이퍼가 드러머별로 유명하지않은 드러머(물론 따라붙는 엔지니어가 했겠습니다만 양키 쪽에서도 약간 핫바리들 아니었나 싶음)임에도 그정도 였다는건 그당시 한국음악이 매우 열악했었다는 반증 이기도 한것같습니다.
1989년 3월 25일 스트라이퍼 내한공연 직관 했던 사람 입니다. 올림픽 펜싱 경기장이었고 스트라이퍼 드러머가 봉을 잡고 올라가면서 공연 시작 됬었는대 공연 중간에 관객들이 무대로 너무 몰려들어 공연이 중간에 중단 됬었고 리드 보컬 마이클 스위트가 무척 당황했었습니다. 지금 고인이 된 DJ 김광환이 무대에서 전경 들에게 방발이 너희들 잘 좀 지켜 라고 말했고. 우여곡절 끝에 공연은 제기 됬었는대 사고 방지 한다고 공연장 뒤쪽은 불을 환하게 키고 공연을 했습니다. 이 당시 1989년 일본 공연 보니까 한국 공연하고 오프닝을 똑같이 했었더군요. 일본 공연 시작도 In God we trust 로 시작 했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 공연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연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무대쪽으로 몰려드니 첫곡 연주하던 중간에 공연을 중단시키고 관객들을 무대에서 멀찌감치 뒤로 밀어놓고 다시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전에 뉴키즈온더블럭 공연중 압사사건 때문에 그랬던 걸로 생각되는데... 추억이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헤비메탈 불모지인 한국에서 본 공연들중 정말 최고의 공연 이였습니다.
Born in 1988 and these guys were already rocking it hard. Came to Korea for study. Loving the band since I discovered. I do some guitar covers of their songs such as Calling on you, To hell with the devil, Always there for you, and No more hell to pay. MS writes good riffs but most importantly his vocal range is second to none. Robert is always energetic. Tim’s bass lines are always awesome to listen, but sadly he is no longer in the band. Oz can sing very well while doing very tasteful licks. Jesus Christ is the King of kings.
이때 전라도 영광에서 온, 모임의 동생과 낙원상가에서 똘똘이 앰프 산 후,티켓도 없이 무작정 공연장으로 급하게 갔다. 공연은 시작했고 암표로 재미 좀 보려던 아재들이 공연 시작 하고도 표를 다 팔지 못해 떨이로 표를 팔길래 그걸 급하게 사서 공연장 입장 후,겁나 관객이 많아서, 할수 없이 맨뒤로 감. 똘똘이 앰프 밟고 올라 서서 공연 본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sing along song. 맨날 듣던 외국 메틀 음악 이었는데 라이브와 사운드는 충격 그 자체. 분위기 엄청 과열 되고... 마이클 스위트는 베리 와일드 크라우드 라면서 내심 흡족 해 하는 눈치.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광한 아재가 중간에 나와서 진정하라고 까지... 로버트 스위트의 돌아가는 드럼 세트도 충격 이 었고,하튼 정말 좋았다. 내 어린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
내가 저때 저기에 있었지..... 7시 되자마자 조명이 들어오면서 공연을 시작했고, in god we trust 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미친듯이 앞으로 몰려나갔어. 첫곡이 끝나고 조명이 다시 들어오고 멤버들 다시 퇴장하고, 김광한 dj 가 무대에 올라와서 정리를 해주셨지. 애들이 뒤로 안물러 나니까, 마이클이 노래할 때 밑으로 뛰어내려가야 하니까 뒤로 물러나라고...그 말 듣고 사람들이 뒤로 물러나고 공연은 다시 시작되었지. 당시 공연장에는 우리나라에서 헤비메탈을 하는 사람 듣는 사람 전부 모여 있었어. 아발란쉬 멤버들하고 뒤에서 사진 찍었던거 생각나네.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
가사를 들어보면 악마숭배와는 관련도 없음 "악마에 대해서 말하자면 걔는 우리 친구가 아니지. 악마로부터 돌아서자는 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지. 성경은 (악마가)거짓말쟁이이자 도적이라고 말하지 이제 우리는 악마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주려 한다. 악마는 지옥으로!(to hell with the devil)"이게 가사인데 어떻게 사탄숭배 ㅋㅋ 당시 기레기수준은 오늘날보다 더 낮아가지고 이런게 무려 신문기사로도 나온 것으로 앎
저 양반들이 왜 여깄지 미스테리..
공연퀄은 뭔데 미스테리...
아버님 어머님들 원조 떼창 미스테리..
화질 구데긴데 음질은 개쩌네 미스테리..
잘라고 누웠는데 이걸 추천해줘?
유튜브 알고리즘도 미스테리..
대체 뭐야 이 영상??
리얼 당황스러운데
실력은 명불허전...개 지리고 갑니다
🤡
종교를 떠나 정통 메틀로는 지금 들어도 이게 수십년 전의 노래가 맞나 싶을 정도인 명곡들..
정점에 있는 샤우팅 보컬의 진수네요....
범접할수 없는 아우라 입니다....
기타도 솔로잉 연주까지 다 하면서 저렇게 부른다 저게 인간이냐... 그냥 하이톤 괴물이 아니다 기타도 짱 잘침...
01:02 멤버 인터뷰
03:17 Calling on You
07:56 Rockin' the World
10:50 Sing-Along Song
14:23 김광한 해설
16:51 Keep the Fire Burning
20:40 Honestly
25:33 Free
29:22 Soldiers Under Command
35:18 Abyss
35:56 To Hell with the Devil
ㄱㅅ
Thanks
정말 클라스가 다르네 삼십년도 전인데 락음악만큼은 서양따라잡기 힘든 듯
밴드 최전성기때 내한을 왔네... 이 때 가신분들 부럽다
이때 공연가서 보았지요.목이다쉬었었음 ㅎ
정말 마이클이 세계 최고의 보컬이던 시절의 귀한 영상이네요.. 저때는 진짜 충격과 감동이었죠
개인적으로는 락보컬리스트 중에선 역사상 최고라 평가.
저때 잠실체조경기장인가? 에서 공연 보러 갔었는데 정말 모든 사람들이 음악만 들으러 왔던걸로 기억해요 가사내용 모르고.... 저도 그 사운드 때문에 듣기 시작했으니 뭐...
나중에 미국 살다온 친구에게 차에서 저 앨범 들려주니 하는 말, "야, 넌 뭔 찬송가를 차에서 듣냐?" 그때 깨달았죠 내가 가사는 안듣고 소리만 듣고있았구나.....
이거 올리신분 로또1등 될거임 복 뫄니뫄니 받으시길ㅠㅠ
40분 마지막 투헬.. 진심 힘들텐데 첫음부터 꽉찬 발성 머임... 와... 미쳣음...
스트라이퍼 자체가 크리스찬 밴드라고 해서 예수를 찬양하는 가사들이거나 기독교 찬양적 가사를 주 내용을 주로 담았던 그룹이라 당시 다른 메탈 그룹들이 공연 불가로 한국에 오질 못했던것과 달리 스트라이퍼 공연은 성사되었던걸로 암.
와 어렸을때 라이브부르는거 진짜 듣고싶었는데 찾았던건 일본공연뿐 .. 거기선 고음을 너무아껴서 아쉬웠는데 이제서야 듣네 황홀하다
나도 있었다.
군대 연기하고 젊은 20대의 뜨거운피를 불태우기 위해서~
아직도 카카오뮤직에서 스트라이퍼곡 다운받아 옛추억을 기리며 중년이 돼었당 ㅠㅠ
중학교 인지 고등학교 인지 시절에 이 공연 보러 친구들과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공연 시작하자 마자 난리가 나서 잠시 중단되었던 기억, 콘서트 장에 들어갈 때부터 난리가 아니었죠. 드럼세트 공중에서 내려올 때 다들 완전 맛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휴대폰이 없던 시절
눈과 귀와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던 시절
눈물난다 중2때 처음듣자마자 스트라이퍼에 빠져버렸었는데 그게 30년전 이라니...오마이갓!
나두 어느덧 50이다. 스트라이퍼 4집의 위대함.. 그래도 저들과 같이 한시대를 풍미하면서 살아왔다는것에 감사해야겠지~~~~ 그러나 그립다~~ 저시절
한물 가서도 아니고 저 앨범 내고 투어로 왔다니. 리즈때 스트라이퍼라니 역대급 공연이다. 어려서 못 간게 넘 아쉽네. 저앨범 재킷도 졸 멋있고 곡들 전부 좋았던.
맞아요, 한 참 유명할 때 오신거예요. 인터뷰 때 선교를 목적으로 한다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정말 멋지신 분들..*
최전성기때 왔는데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여서 못가서 아쉬웠어요 그때 친구형 다녀왔다고. 초등학교 때 본조비와 함께 좋아했던 밴드네요
리즈시절 내한 ㅎㄷㄷㄷ
전 저 자리에 있었어요
17살..ㅠ
저거 첫곡 오프닝때
In god we trust불렀는데
고음을 쳐 듣더니
우리나라 종특 무대난입땜에
개난장판 되서 콜링온유부터 시작하게 된거임
그때 무대 바람잡이하던 사람이
이렇게 무대 질서 더럽히면 다신 외국가수들이 우리나라와서 공연안할거라고 그이후 다시 공연 시작한 후부터가 콜링온유 부터임
스트라이퍼는 저때 항상 콘서트때마다 오프닝 곡이
in god we trust였음
기억납니다 문 부시고 들어갔죠 .. 그래서 그 당시 티켓이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공연 중단되고 김광한씨가 무대에 나와 정리 하고 ㅋㅋ
와~~!! 목에서 레이저가 나오네ㅋㅋ
마이클 스윗은 노래도 존 잘, 노래부르면서 기타도 치고, 설로까지 ㅎㄷㄷ
stryper , skid row , firehouse , x-japen 미쳐있던 시절이있었지... 너무멋있어
지금봐도 퀄리티가 장난 아닌데 저 당시에 국내 메탈밴드들이 벽을 느꼈을만 하군요. 와 진짜 저 자리에서 직관하고 싶다 ㅠ
티켓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당시 사운드가 국내에서는 들어본적 없는 거의 앨범의 사운드랑 차이가 없어서 깜놀했습니다
정말 귀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부럽씁뮈다.
부럽습니다 전 그때 6학년이여서 공연 못가고 테이프만 들었어요
누가 나에게 3가지 소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 한가지 소원으로 저 자리로 데려다 달라고 할것이다...내 최애였던 스트라이프...
저때 제가 태어나기 아직 1년전이지만 2021년 저는 stryper 노래를 노래방에 가면 부르고 있네요 ㅋㅋㅋㅋ
나는 부를수 있는 노래가 없는데 ㅋㅋㅋ
루시퍼도 천국 다시보내는 사운드
당시 일본에서 엄청 인기가 있었고 한국은 예정에 없었는데 잠시 방한한 것 치고는
엄청난 장비를 공수해온 고품질 공연이었죠. 이때 많은 것을 전수해주고 갔구요.
KBS가 분명히 HD 영상을 갖고있을텐데 궁금하네요.
신대철이 이날 울나라 이름있는 밴드는 거의 다갔었다고 함./드럼사운드가 정말 어디서도 들은적 없는 라이브 사운드였다고 했음.사실 스트라이퍼가 드러머별로 유명하지않은 드러머(물론 따라붙는 엔지니어가 했겠습니다만 양키 쪽에서도 약간 핫바리들 아니었나 싶음)임에도 그정도 였다는건 그당시 한국음악이 매우 열악했었다는 반증 이기도 한것같습니다.
보신분이군요 부럽습니다 ㅠ
전 당시에 어려서 못 갔습니다😢
국내 공중파방송국이 HD방송을 언제부터 했는지 검색 한 번 해보시길
ㅋㅋ 내가 이노래를 군대가고나서알았다... 나9살때
내한한걸 알았을땐 록의신세계였음.... 록발라드 최고
그룹....
떼창을 유도 했는데 아무도 안불러줬네요ㅠㅠ 유 유 메잌 라이프 컴플릿 이거한번만 해주지들..
군대에서 일병달고 GoP 에서어렵게예기해서 봤던 기억이 새롭네요.. 으와 30년이 지났네^^~
내한 공연에서 목 아끼면서 대충 때우고 가는 그룹들 많은 편인데. 당시 스트라이퍼 한국에서 젖먹던 힘까지 짜고 공연해줬네요.
정말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다니,, 세상 좋아졌습니다 저는 88년생이지만 스트라이퍼에 푹 빠져 살았던 시절이 있습니다^_^
Always there for you 이 노래를 시작으로 4집 까지는 모두 들었어요*
1989년 3월 25일 스트라이퍼 내한공연 직관 했던 사람 입니다. 올림픽 펜싱 경기장이었고 스트라이퍼 드러머가 봉을 잡고 올라가면서 공연 시작 됬었는대 공연 중간에 관객들이 무대로 너무 몰려들어 공연이 중간에 중단 됬었고 리드 보컬 마이클 스위트가 무척 당황했었습니다. 지금 고인이 된 DJ 김광환이 무대에서 전경 들에게 방발이 너희들 잘 좀 지켜 라고 말했고.
우여곡절 끝에 공연은 제기 됬었는대 사고 방지 한다고 공연장 뒤쪽은 불을 환하게 키고 공연을 했습니다. 이 당시 1989년 일본 공연 보니까 한국 공연하고 오프닝을 똑같이 했었더군요. 일본 공연 시작도 In God we trust 로 시작 했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 공연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공연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무대쪽으로 몰려드니 첫곡 연주하던 중간에 공연을 중단시키고 관객들을 무대에서 멀찌감치 뒤로 밀어놓고 다시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전에 뉴키즈온더블럭 공연중 압사사건 때문에 그랬던 걸로 생각되는데... 추억이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헤비메탈 불모지인 한국에서 본 공연들중 정말 최고의 공연 이였습니다.
스트라이퍼는 89년에 내한공연했고 뉴키즈 온더 블럭은 92년에 내한공연 했어요.. 뉴키즈가 한참 뒤에 내한공연 했죠
저당시 뮤직비디오 한편 보기 힘든때 tv에서 보고는 엄청 쇼킹했던 기억이
Born in 1988 and these guys were already rocking it hard. Came to Korea for study. Loving the band since I discovered. I do some guitar covers of their songs such as Calling on you, To hell with the devil, Always there for you, and No more hell to pay. MS writes good riffs but most importantly his vocal range is second to none. Robert is always energetic. Tim’s bass lines are always awesome to listen, but sadly he is no longer in the band. Oz can sing very well while doing very tasteful licks. Jesus Christ is the King of kings.
진짜 귀한 영상이네요..👍
김경호씨가 열심히 따라하며 연습하던 스트라이퍼 보컬 마이클 스위트군요..
정말 그랬나보네요 그럴거라 예상은 했었는데. 둘이 목소리 넘 비슷해서.
to hell with the devil, the way 등등 명곡이 가득한데..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ㅠㅠ
와 이건 진짜 대박인데 ㅎ
Stryper simply the best. God bless you abundantly.
이때 전라도 영광에서 온, 모임의 동생과 낙원상가에서 똘똘이
앰프 산 후,티켓도 없이 무작정 공연장으로
급하게 갔다.
공연은 시작했고 암표로 재미 좀 보려던 아재들이 공연 시작 하고도
표를 다 팔지 못해 떨이로 표를 팔길래 그걸 급하게 사서 공연장 입장 후,겁나 관객이 많아서, 할수 없이 맨뒤로 감.
똘똘이 앰프 밟고 올라 서서 공연 본 기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sing along song.
맨날 듣던 외국 메틀 음악 이었는데 라이브와 사운드는 충격 그 자체.
분위기 엄청 과열 되고... 마이클 스위트는 베리 와일드
크라우드 라면서 내심 흡족 해 하는 눈치.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광한 아재가
중간에 나와서 진정하라고 까지...
로버트 스위트의 돌아가는 드럼 세트도 충격 이 었고,하튼 정말
좋았다.
내 어린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
멋진 추억입니다!
중간에 명곡 honestly 때창도 멋있었지만 free에서 나오는 트윈기타 화음멜로디는 그당시듣는나로써는 귀에그냥 콱콱꽂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ㅎㅎㅎ 진짜 아직까지도 믿기지않는
메탈밴드 내한공연을뽑자면 첫번째가 거의시초격인 스트라이퍼
그리고 두번째는 다시는볼수없는
판테라 ㅠㅠ
화질은 안좋아도 사운드는 죽이네.....
그러게요 마이클 스위트 보컬 최전성기때죠
Kbs 엔지니어들이 영혼까지 불어넣어 레코딩한것 같음 자기들이 들으려고 한 것도 같고 ㅋㅋ
저 당시에는 가요와는 사뭇 다른 음악형식과 세련된 멜로디에 심취해서 들었던것같다. 어떤 락밴드건 가사가 종교적이건 사악하건간에 귀에 꽂히면 들었다😊스트라이퍼는 상당한 실력의 밴드였고 여전히 활동중인, 팬들과 함께 나이들어가는 밴드
꼬꼬마때 이공연 보고 먼넘의 사람이 노래를 이리 잘하나 했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헤비메탈밴드 내한 공연!
@@김와이낫 먼솔하는거요 스트라이퍼임
고2때 저기서 코딱지 파면서 마이클 얼굴 올려다본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50먹은 꼰머가되버렸네 씨부렐..
ㅜㅜ
나도
ㅜㅜ
현장에서 바지에 다 지리셨겠네요...
나도 ㅜㅜ
에이 형 말하는거 보니까 틀딱은 아닌데?
11:30 아니 진짜 사람이 일렉소리 낸다는게 이런거구나
그저 유명곡 몇곡만 좋아했었는데 풀로 들어보니 모든 곡이 다 좋네 연주도 그렇고
대놓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와 이래보니 감동이네요 ㅠ.ㅠ
35살이상 노래방 다녓던 사람치고 스트라이퍼 모르는 사람 없을껄 김경호같은 가수들도 커버하고 했었지
오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내가 저때 저기에 있었지..... 7시 되자마자 조명이 들어오면서 공연을 시작했고, in god we trust 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미친듯이 앞으로 몰려나갔어. 첫곡이 끝나고 조명이 다시 들어오고 멤버들 다시 퇴장하고, 김광한 dj 가 무대에 올라와서 정리를 해주셨지. 애들이 뒤로 안물러 나니까, 마이클이 노래할 때 밑으로 뛰어내려가야 하니까 뒤로 물러나라고...그 말 듣고 사람들이 뒤로 물러나고 공연은 다시 시작되었지. 당시 공연장에는 우리나라에서 헤비메탈을 하는 사람 듣는 사람 전부 모여 있었어. 아발란쉬 멤버들하고 뒤에서 사진 찍었던거 생각나네. 30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
부럽습니당 ㅜㅜㅜㅜㅜ
오우 아발란쉬 ㄷㄷㄷ 저때도 이태섭 아저씨 비쥬얼 풀세팅이었나요??
옛날 생각난다.....멋지다 지금봐도
와 진짜 저당시 마이클의 샤우팅은 누구랑도 범접불가네..
지금 방송사에 이런 공연을 기대하긴 무리겠지..?
네 ㅜㅜ
존나무리데쓰..
무리데쓰 종교적 색채가 너무 짙음. 가사도 주님의 용사 이런거임 ㅎ
스트라이퍼 노래 진짜 많이 불렀는데..
저 시대에 우리나라 공언무대 퀄리티 보소 ㄷ ㄷ
89년도 한국공연때는 '악마는 지옥으로' 로 제대로 번역이 됬는데
90년대 중반에 왜 '악마와 지옥으로' 로 발번역이 되서 21세기 극초반까지 스트라이퍼가 악마를 숭상하는 밴드의 대표 주자가 됬을까...
하물며 뉴스에 그렇게 나왔었음..
둠슬레이어나좋아할 노래제목이노
나도 해석 그렇게 해줘서 스트라이퍼 싫어했었는데,
@@JOYSONGRACHEL개독이노 딱 나얼빠에 검거.
근데 딱히 발번역은 아님 "(좆같은 건) 악마와 지옥으로 꺼져라"라는 뜻인데 물론 오해가 없게끔 번역을 해야했긴 했음. 오늘날이면 영어컨텐츠로 벌어먹고 사는 유튜버들이 한트럭 달라붙어서 해명했겠지만 당시에 괜히 불필요한 오해를 낳음.
Awesome. Love old school Stryper
마이클스위트 아저씨 요즘에 인스타 열심히 하고있음 ㅎㅎ 보컬은 김경호 상위호환에다가 기타는 조필성급. 한국 유명메탈밴드들이 이거보고 전체적으로 갭을 크게 느끼고 갔다고 함.
ㅋㅋㅋ 김경호 상위호환. 그도 그럴것이 김경호가 마이클스위트를 본받으려 했다고 함.
나9살때네ㅋㅋ
스트라이퍼 락그룹중에 최고임
우연히 알게됀그룹이지만 대단
하다는....
이때 일본 투어도 같이 한걸로 아는데 일본에서는 컨디션 난조,,,,한국 공연이 진짜 쩌렁쩌렁 해요!!
맞아요
일본공연 보면 좀 다운되게 부르더라고요
서울공연은 텐션좋은 공연
관객분위기도 달라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일본은 조용
한국은 떼창~
첫콜 인트로 듣자마자 콜링온유 전율 키아아아아
진짜 수준높다 ㅠ
감동이다 넘 좋아요
지금이야 스위트 찬양자이지만 저당시엔 티비볼때 저 돌아가는 드럼세트가 더 눈에 들어왔던 기억이난다 공중파의 위력으로 지금도 꽤 좋은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네요
Great concert
마이클횽 25살이 로버트형 29살때라니 완전 초전성기에 한국을 찾아준 너무나 고미운 형님들~ 우리나라 관객들 호응하는건 이미 저때부터 세계 최고였네요~ 역시나 코리아 최고입니다.
오심슨님! 희귀하고 좋은 영상 감동입니다. 오래도록 유지해주시길..
사회 비판하고 암울한 가사 부르는 밴드였으면 저 시대 초청 못받았을텐데 하필 노래도 완전 홀리 독실 그 자체 ㅋㅋㅋ
가사가 무려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 병사다 주님의 전투계획을 위해 싸우는 병사다 ㄷㄷㄷ 이건뭐 목사님도 기립박수칠 거의 is급 극단적인 독실함임
@@chaegah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특별 게스트로 임재범 초대받아서 마이클 스윗이랑 사진도 찍었음
여윽시 유튜브의 마지막은 스트라이퍼 서울 공연이지 ㅋ
스윗형님~~한번만 더 와주이소 진짜 보고싶음
I love stryperreee
고등학교때ㅋㅋ스트라이퍼에 푹 빠졌었었지ㅋㅎ추억ㅎ
와 Honestly 곡 개 지린다 진짜 좋네
가사도 개좋죠
여러분 to hell with the devil에서 to hell with .....는 '이제 ......는 지겹고 꼴도보기 싫으니 꺼져라' 정도로 해석될 수 있어요.
애초에 크리스찬 밴드 스트라이퍼가 악마숭배같은 걸 가사에 썼겠습니까?ㅋㅋ
ㅇㅇ 본래 그런 뜻임
일상에서는 뻐커투더헬 정도로 말 함
가사를 들어보면 악마숭배와는 관련도 없음 "악마에 대해서 말하자면 걔는 우리 친구가 아니지. 악마로부터 돌아서자는 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지. 성경은 (악마가)거짓말쟁이이자 도적이라고 말하지 이제 우리는 악마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주려 한다. 악마는 지옥으로!(to hell with the devil)"이게 가사인데 어떻게 사탄숭배 ㅋㅋ 당시 기레기수준은 오늘날보다 더 낮아가지고 이런게 무려 신문기사로도 나온 것으로 앎
아....추억돋네....
김광한님이 쇼 비디오 쟈키에서 소개해 준 스트라이퍼를 중학생 때부터 좋아했던 1인요. 그 뒤로 헬로윈, 스키드 로우, 오지 오스본 등을 들으면서 음악의 장르를 늘려갔었죠. 저의 닉네인은 오지 오십원이었죠. ^^; 감사합니다.
이런소중한공연을 영상으로나마 볼수있다는게 너무감사하네요
어떻게 옛날 음향이 더 좋지?
와.ㅋ 세기 최고의 고음 보컬이 최고 전선기때 한국에 방문하다니.
와 이런 영상이 ㅋㅋ
Thank you for the upload. Cool video!!
나 포상휴가 나와서 갔었는데
대박!
완전귀한 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오… 제가 어릴 때 젊음의 행진에서 이런 이벤트를 했었군요!
일단 저장해둡니다~
노래방 땡기네.코로나 18꺼
대단하다 와
이 고귀한 영상을.. 감사합니다 심슨좌
김경호가 영향 많이 받은 보컬인데
영향정도가 아니라 우상 멘토죠 경호언니 락가수 하고싶던 계기의 공연이고 스트라이퍼 듣고연습했죠 영향은 퀸 스틸하트 파이어하우스에게도 받았죠 무대메너 스타일등등
❤️🔥🌸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STRYPER RULES 👍 🙏
지렸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군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와 좋은 화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