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s : Faker | Hall of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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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май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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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T1 창조주 임요환이 말하는 페이커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의 T1 계약 비하인드](http://i.ytimg.com/vi/3atp0ZjtOl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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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에게는 답글을 통해 상품 수령에 관한 안내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제발
제발요
제발 ㅠㅠ
지금 답글 안온거면 당첨 안된거겠죠?ㅠ
도대체 누가 당첨 된건데 구라아님??
난 4번째 월즈로 이미 성불했다. 이기던 지던 이제 그냥 페이커의 경기를 보는것만으로 만족한다. 팬은 부진해도 응원하고 묵묵히 지켜봐주는게 팬이다.
인정😊
ㅇㅈ
성불 ㅇㅈ 그냥 페이커 보려고 보는거지 승패에 불타지는 않는다 식은걸까나...
ㅇㅈ
진짜? 뭔가 아쉽지 않아? 월즈4짝수인데 깔끔하게 5맞추고 성불하는게 어때
9:15
만약 이 슈퍼토스가 먼저, 페이커 쇼크웨이브, 제드 미러전 등의 수많은 명장면들이 후에 일어난 일이였으면 나는 이 토스를 뽑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이 토스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다.
2017년, 룰러의 앞점멸 궁. 준우승.
2018년, 롤드컵에 가지도 못하고 중국에게 내어준 소환사의 컵.
2019년, 19G2에 가로막혀 4강.
2020년, 젠지에게 월즈진출전에서 탈락.
2021년, 담원에게 가로막혀 4강.
2022년, 데프트의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준우승.
그 7년이라는 시간동안 페이커는 월즈를 3회나 우승했음에도 수없이 의심당해왔고, 심지어는 조롱당하기까지 하였고, 수많은 욕도 먹었다.
그리고, 2023년 월즈, 이 토스로 그는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자신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GOAT라는 것을. 나는 이 토스가 단순한 슈퍼플레이가 아닌, 페이커를 다시 한번 증명한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Unkillable Demon King'
GOAT, FAKER.
2017년에 룰러의 앞점멸로 준우승,
그리고 7년 후,
2023년에 룰러를 점멸을 예측하여 토스 후 우승.
ㄹㅇ 영화네 ㅋㅋ
단순 슈퍼토스가 아님 진짜
ㄹㅇㅋㅋ
ㅠ.ㅠ 글을너무잘쓰셔서 읽다 울컥했습니다 페이커선수 힘내요!화이팅~~40살까지선수해주세요
40살까지 t1 미드로 뛰어주세요!!!
7:20
대회를 잘 보지 않았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집에 모여 처음 대회를 보며 저 장면을 봤을때 친구들과 함께 육성으로 감탄하던 때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을 기억이었습니다.그 이후로도 페이커 선수님이 상대방의 플레이에 빠른 대체법으로 대응하는것과 예측못할 변수적인 플레이들을 보면 전율이 몸 전체로 퍼져 나가는 느낌을 받죠.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페이커 선수님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페이커 선수님이 밟으시는 길이 항상 정답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쭉 전진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페이커와 T1을 시청하면서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에 많이 감격하고 놀라웠습니다. 저도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을 하면서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연구했습니다 페이커의 모든 플레이가 전부 베스트 플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드 플레이(8:41)을 보고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나 해서 보자마자 롤을 키고 바로 솔랭한판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전설의 전당의 첫번째 선수가 되신걸 너무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 볼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페이커!
인정.. 제드플레이 보고 바로 솔랭 조지고 제드했는데 강등당한 기억이 ㅋㅋ
@@user-gw1zk9dk7k난 페이커 오리아나 플레이보고 솔랭하러 갔었는데
1:49 17년도 MSI, LCK 우승 이후로 국내전, 국제전 우승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9년도 스프링, 점점 다른 미드들에게 밀릴때 보여준 번뜩이는 플레이가 페이커 부활의 서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시즌 우승했고요. 역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여전하구나 느낀 플레이였습니다.
페이커는 레전드
커리어 역대 최고가 맞다
근데 실력이 역대최고 1위라곤 안보임
@@worlds-winner_deft 데프트 보단 훨 잘함
@@worlds-winner_deft에이 실력도 역대지
@@worlds-winner_deft 니눈에만 ㅋㅋㅋㅋ
지금 보면 말 안되는 플레이긴 함. 상대 르블랑인데 저렇게 싸워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뭐 물론 지금 게임 수준으로 보면 모든 옛날 과거 플레이 방식이 허술해 보이긴 하지만..
9:20 진짜 이때는 티원팬 뿐만아니라 lck팬들이 감탄 했을것같음 심지어 자신있게 ‘넘겨줄께‘하는게 진짜너무멋있다 대상혁
우리 할머니도 감탄함
@@sjsn1d4-km3xr혹시 페이커 본인이신가요
페이커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설의 전당에 오른 첫 번째 선수가 된 것을 축하하며...
제 생각에 옛날에는 페이커 선수의 피지컬이나 남들과 다르게 게임을 이해하고 이끄는 능력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제드로 류 선수의 제드를 역으로 잡아내는 장면, 솔랭에서 빅토르로 상대 미드라이너 카서스가 헬퍼인데도 무빙으로 카서스 스킬을 최대한 피하면서 미니언을 먹는 장면, 대회에서 미드 리븐, 미드 마이를 자신있게 선택하는 모습 등...
그러나 지금은 페이커 선수의 피지컬이 뛰어나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으니 페이커 선수의 뇌지컬이나 게임 센스 측면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페이커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는 3:02 22년 MSI에서 보여준 점멸 낚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이의 수면을 맞고 움직일 수 없어서 펼쳐진 장막을 별로 활용하지 못하고 장막이 끝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건 죽었다.’ 라고 생각이 될 때 벽에 최대한 비비면서 점멸낚시로 캡스 선수를 속이고 아래 부쉬로 숨은 뒤 유유히 살아나갔습니다. 여기서 디테일은 캡스 선수에게 점멸 모션을 보여주려고 장막을 살짝 벗어나서 바로 점멸을 쓴 것입니다. 그래서 캡스 선수는 페이커 선수가 벽에다 점멸을 쓰고 반대로 넘어갔을 것으로 생각하고 위쪽으로 올라가게 된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국제 대회에서, 그것도 거의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살아나갈 수를 떠올려서 실행했고 플레이의 의도대로 살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점멸낚시 플레이는 그 자체로도 대단했지만 그에 대한 영향력도 굉장히 컸습니다. 이 플레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에 감탄함과 동시에 직접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유튜브 영상들 중에는 페이커 선수처럼 점멸낚시를 성공해서 살아가는 레전드 플레이들도 있었고 또 실패해서 부쉬에 안 들어가져서 멀뚱히 서있다가 죽는 웃긴 플레이들, 점멸을 사용했을 때 뻔한 경로로 적을 추격하지 않고 점멸낚시를 썼을 거라 예상해서 부쉬를 찾아보는 플레이들도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페이커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를 3:02 점멸낚시로 선택했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걸어온 길, 이뤄낸 업적들이 증명하고 있듯 앞으로도 페이커 선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 상 혁
-세계의 수많은 페이커의 팬들 중 한 명이-
누가 뭐라고 하든 영원한 역체롤 GOAT 페이커 이상혁선수님은 전설입니다 매번 슈퍼플레이를 보며 감탄하고 감사하며 감상하고있습니다.
이번 롤드컵에서도 불리한상황에도 엄청난 토스각을 정확히 찔러 토스후 승리하는것을보고 얼마나 열광하였는지 눈물이 날정도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번 첫롤드컵 우승후 나이가 엄청나게 중요한 롤 프로게이머판에서지만 페이커 이상혁선수님한테는 상관없다는듯이 10년이란시간이 지나서도 롤드컵 트로피를 당당히 들어올리시는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후에 또 수많은 커리어를 쌓고 이번 롤드컵도 우승할수있도록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영원한 역체롤 GOAT 페이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7:20 환상의 호흡 해설
그립읍니다!😢
페이커!! (완전 미친) 페이커!! (완전 크레이지 모드예요)
이렇게 목놓아라 외쳤는데 페이커 안부른다고 죽어라 욕한 슼갈들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user-nyamnyam97저땐 19년도고 묻은건 이 이후다 제대로 알고 말하자
8:41 지금은 볼 수 없는 미러전의 자취.. 그 중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어엑스 류 감독님을 몇번을 죽입니까? ㅋㅋㅋㅋ
그만죽옄ㅋㅋㅋㅋㅋ
엄청난 피지컬컨트롤~
ㄹㅇ 블라인드 밴픽이 진짜 재미있긴 했는데
8:43 이 장면이 저에게 단연 1위가 아닌가 싶어요. 저 당시 생방송으로 봤는데 그 날 이후로 정말 수도없이 다시 봤는데 볼때마다 황홀해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매번 경기를 찾아본 팬으로서 저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아직까지도 그 행복한 느낌을 잃지 않게 매순간 선수로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커님의 서사를 함께하며 위로도 받고 용기도얻고 같이 울기도하고 기뻐하기도 했는데요. 그로인해 제가 배운 것은 한 사람이 주는 위로와 용기가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를 배운 것 같아요. 저도 인생을 살아가며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언제나 응원해요!!! 전설의 전당 축하드려요🎉 프로게이머 페이커로서 그리고 인간 이상혁으로서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예측불가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그 모습이 멋있습니다. 이번 회사 지원하면서 존경하는 인물에 페이커를 적었을정도로 항상 최고의 길을 개척해가는 그 모습이 멋있어요!! 작년 롤드컵 결승때 보인 플레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년도도 건강챙기시면서 항상 화이팅이에요! ❤❤
9:18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플레이 : 세계선을 바꾼 플레이
작년 롤드컵 4강 아지르 슈퍼 플레이는 대상혁 그 자체였다.
그냥 이게 맞다. 결과나 서사나 다 따져봐도 페이커 인생 플레이, 최고의 장면임. 징동이 그랜드슬램 하는 세계에서 티원이 1황이던 징동까지 극복하고 롤드컵 우승하는 세계로 바뀐 장면. 단 하나의 플레이로 팀이 롤드컵 트로피까지 들게 됐는데 이게 최고의 장면이 아닐수가 없음
ㄹㅇ 이거 아니었으면 페까들이 지금쯤 얼마나 날뛰고 있었을까.. 오늘도 롤판의 평화를 지켜주신 GOAT 대상혁 숭배합니다
진짜 세계선이 바꾼 토스라는게 잘 어울리는 슈퍼플레이였음
그전까지 제우스 오너가 상수로 잘해준게 제일큰데 뭔...
계속 쳐던지는거 나도하는 플 궁 딸깍한거가지고 지금까지 우려먹는거 너무 역겹고
영상을 쭉 보면서 느끼는건 페이커가 10년넘게 선수생활을 해온게 내 인생의 한부분에도 자리잡고있다는 거다. 학창시절에 마치고 경기보려고 달려가서 봤던 경기에서 나왔던 장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면 또 뭔갈 했구나 하면서 두근거리면서 찾아봤던 경기의 어떤 장면, 어느 주말에 경기보려고 다른 약속취소하고 기다리며 봤던날의 한장면. 장면 장면장면 마다 그때의 내가 떠오른다. 이제는 퇴근하고 찾아보는 페이커의 경기. 10년전에는 이렇게 계속 한사람의 경기를 보게 될거란걸 몰랐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너무 뭉클해지네. 페이커가 팬들에게 참 많은 재미와 행복을 주었구나싶음. 페이커 선수 건강하고 즐겁고 재밌게 선수생활 해주세요. ^^
1:15 저는 이 시절의 페이커 선수를 보고 팬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때는 진짜 시대를 앞서간 개념과 판단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이 부분이 다른 선수들과의 실력차이가 제일 크다고 생각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체가 불리해서 압박이 심한 상태였지만, 상대 챔피언들의 스킬들을 전부 생각한 뒤 흘릴 수 있다 판단하고 상대를 유도한 뒤에 끌어들여서 불리한 게임을 뒤집었다 할 정도로 엄청나게 이득을 보는 장면인데,
지금까지도 자주 사용하는 특기인 상대 턴 빼기를 이 당시에도 자주 사용하면서 대부분의 상대방은 무리하는 것 처럼 보이는 페이커를 잡으려다 자멸했었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4:22 이 장면이 리메이크 이전 궁 초기화가 없었던 아리이였는데 끝까지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장면 외에도 16년부터 롤을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팀의 선수 중 하나이자 심장으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페이커 선수가 전설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었던 건 제 생각은 정글 서폿과의 케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기의 순간 항상 같이 플레이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추후에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초반 피드백 이후 블랭크 선수와 미드 교전을 성공했었던 장면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항상 그래왔듯이 실력 유지하셔서 30대까지 열심히 롱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OAT
5:37 아지르 토스 후 눈물 조금 맺혀있는 표정은 나까지 전율이 느껴진다🥺
모든 장면 장면이 감동인데
그래도 역시 23년도 롤드컵 징동전에서 룰러 넘길때가 진짜 전율 그 자체인듯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고 소름돋는듯 ㅋㅋ
상황 자체가 너무 긴박하기도 했고 밀리는 분위기에 숨막히는 대치 상황이었으니
이 경기를 지게되면 분위기가 완전 넘어가게 될게 뻔했었는데
저 아지르 플레이 한방으로 완벽하게 시리즈 자체의 분위기를 가져와 버렸다고 생각됨
아 진짜 ㅋㅋ 저거 넘길때 라이브로 볼때 진심 입벌리고 소리지르면서봄 ㅋㅋ
룰러를 그만큼 인정하고 믿어서 바로 플궁이 아니라 w평타 한대 치고 플 궁쓰는게 진짜 완전 말도 안되는듯
그 짧은 순간의 판단력과 과감성..
ㅠㅠ역시 대상혁
제발 제발 언제나 행복하게 롤해줬으면 좋겠음
서로 블루 두번한상태로 한번씩 주고받은상태에서 블루잡았는대 패색이 많이 짙어진 상태로
역전한 경기였으니 경기외적으로도 의미가 꽤 크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 3세트 80% 이상은 졌던 경기였음... 저 상황을 단 한번에 뒤집은 플레이...
지금은 징동 ㅈ됐다더만요 룰러 혼자서 끌고간다던데 그때의 팀이 아니래요 지금 blg가 더 강한듯....
@@user-bq9ur5zx6s 애초에 tes도 못이겨서 msi를 못왔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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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부터 롤을 하고 또 대회를 봤던 사람으로써 어릴때 집에서 그리 좋은 화질의 티비는 아니였지만 실시간으로 당시 최고의 미드라고 생각됬던 앰비션을 솔킬내던 그 장면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나중에 2013 서머 결승전이었나 부모님 몰래 밤에 티비를 보는데 제가 응원하던 t1이 지고 있어 기분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그때 페이커 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로 역스윕을 만들어내 우승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학생일때 최고였던 선수가 아직까지 최고의 선수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2020년 부터 Faker 선수를 알게된 후 영상이나 대회를 꾸준히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 일찍 응원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어떤 길을 가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이번 스프링 결승 1세트 쿼드라킬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한타 짤려버린 탑 줄 수 밖에 없는 장로 아무런 희망도 없는 상태에서 원딜이 짤리고 시작한 한타에서 정글까지 죽으며 사실상 2대5한타에서 장로버프까지 받은 상대를 포기하지 않고 모든 스킬을 동원해서 쿼드라킬을 한 다음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었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페이커라는 선수가 그냥 옛날 레전드가 아닌 레전드이지만 지금도 정상을 두고 싸우는 모습이 또한 최근에 최정상을 다시 찍었다는게 다른 스포츠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걸 해내는 Goat...
그것도 쵸비가 진짜 좀만 빨려 들어 왔어도 펜타 나올정도로 매서웠음 ㄹㅇ 미친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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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ㅠㅠ 그저 평소처럼 숭배만 했을뿐인데 이런 행운까지 그저 대상혁 이러면 평생 숭배할 수 밖에없어
대상혁에게 좀 늦게 유입된 팬으로서.. 제일 기억에 남는 베스트 플레이는 뭐니뭐니해도 2023 월즈 4강 JDG 전 아지르 슈퍼 토스가 아닌가...그냥 모든 세계선을 다 꼬아버려서 우승할 수 있게 만든 슈퍼플레이라 너무 감동됨.. 작년의 티원 로스터가 되게 힘들었단 스토리와 겹쳐서 5번의 준우승 끝에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고 미움받을 용기를 졌다는 점.. 10년동안 해먹어도 매번 신선하게 정상급에 설 수 있다는 점 .. 실력에 오만하지 않고 늘 배우며 살아가야겠다는 겸손한 점이 나를 미치게함..
일생에 한번할까말까한 클립들이 10분에상 혼자 한것이라는 것에 한번 놀랐고 특히 전 1분2초 반응은 와 라는 말 말곤 할수 없었습니다. 2분53초 점멸반응은 제가 카시를 시작하고싶게 만들었습니다.
또 3분55초 카직스 솔킬, 9분대초반 제드미러전 이 두갠 봐도봐도 재밌네요 9분26초 슈퍼토스 캬 그가 왜 페이커인지 증명을 하였네요 그 외에도 여러클립들 그외 평소의 경기및 솔랭플레이를 보니 저를 더욱더 롤에 이끌게 하시네요. 한마디만 하면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페이커형 앞으로도 멋있는 재미있는 경기 보여줘!
1:02
이장면을 보면서 진짜 레전드 같은 무빙을 보여주신 페이커님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장면이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페이커 그는역시 신이야!!!!! 숭배할수밖에 없는 나의 신 나의 사랑 나의 우상 대 상 혁
10분이 쇼츠 하나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그저 GOAT 대 상 혁
특히 세계선을 바꾼 점멸예측 토스의 감동은 볼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4:25 제가 살면서 처음 라이브로 본 경기인데 이 경기를 보고 주구장창 아리만 하던 때가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추억까지 가미하여 저 장면이 제가 생각하는 페이커 선수의 가장 베스트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봐도 미친 플레이 ㅋㅋㅋㅋㅋ
22년에 롤을 처음 시작하고 페이커 선수를 응원하면서 즐겁게 롤 대회들을 봤어요. 22년도에 너무 아쉬웠지만 23년도에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응원하면서 월즈 경기들을 챙겨봤는데 징동전 3세트 토스보고 전율이 돋았습니다. 이게 데뷔 10년차 선수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저 대상혁만 외쳤어요. 이번년도 남은 대회들 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신상혁 화이팅!
언제나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 보여주신 완벽한 조합과 전략,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칼리의 페이크였는데, 그 순간 페이커 선수의 판단력과 기교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말 네임 그대로 그런 멋진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고의 경기 보여주시길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페이커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24 세상 사람 다 인정하는 페지르 슈퍼토스는 명실상부 그저 GOAT Play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롤에 별 관심도 없고 와일드리프트만 간간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23월즈에서 보았던 페이커의 대장정 서사는 저를 마음 저 아래 어딘가에서부터 올라오는 벅차오름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 이후로 T1 Faker의 굳건한 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이상혁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에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저 또한 그런 대상혁을 동기삼아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 팬들 중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혁 대상혁 페이커 화이팅 👍🏻
ㅋㅋㅋ 울또돌에 그 진화에 쀄이커 쇽웨이브까지...울프랑 앰비션 또 좋아죽겠네
류도 희생 제물..ㅋㅋㅋ
페이커 쇼크 웨이브는 페이커 쇼크 웨이브가 맞는데 울프 허언으로 판명났음
@@user-tt5pp2cg6b그건 ㄹㅇ로 울프가 다한게 맞음
쇼크웨이브 발사대
류또죽도...
9:21 처음 본 월즈에서 실시간으로 저 장면을 보며 그날 하루종일 떠올렸던 기억이 있어요.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 기대합니다.
전설의 류또죽을 만들어낸 제드 vs 제드가 역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여전히 레전드로 회자되는 장면이기도 하고 당시 가장 화려한 챔피언으로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세계에 ’페이커‘라는 세글자를 각인시킨 경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긴 시간동안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한명의 인간으로서 늘 영감을 얻고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더 오래 선수생활 행복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
3:48 전설의 시작
찬밥이형...
???: 마지막 솔킬은 계속 바뀌는데 첫 솔킬은 계속 남는다니까? 내가 스타트를 끊어서 어쩌구저쩌구...
또 자랑하겠네
"그 진화"
'우지를 뚫고 지나가'
모든장면이 베스트 플레이며
그에 대한 찬사는 단 한마디로 정리 할수 있다.
'대 상 혁'
1:48 7년차 르블랑 유저로서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 외에도 나진 경기에서의 펜타킬, LSB 경기에서의 신들린 무빙, BRO 경기에서의 드리블까지. 르블랑을 제일 잘 다뤄서 좋아하게 되었던 페이커 선수가 이제는 그저 페이커라는 이유만으로 찾아보게 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년도 롤드컵도 우승하셔서 티원 르블랑 스킨도 만들어주신다면 압도적 감사..!!!
작년 롤드컵 징동대티원전 아지르의 슈퍼토스!! 진짜 그 순간이 제일 가슴뛰고 흥분한 경기였습니다! 롤드컵우승! 이 얼마나 기다려온 순간인지 ㅠㅠ
옛날에 항상 즐겨보던 임요환선수 모음집같은 이 느낌..
너무 좋다..
1:02 그냥 이거에 입덕했고 탈덕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그저 갓...
신 상 혁
22 스프링부터 조금 늦게 페이커 선수를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생방송으로 봤던
아칼리 플낚시와 아지르 슈퍼토스가 아직도 생생한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이런 멋진 클러히 플레이 앞으로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커 화이팅
LCK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상혁 선수를 보면서 점점 롤 프로신에 흥미를 느끼면서 T1이라는 한 팀을 응원하게 되었고 2:58에 플을 이렇게 쓸거라고는 생각도 못해서 감탄하고 9:15에 토스는 그야말로 대.상.혁 그 자체였습니다 T1이 월즈에서 승리할때 그 순간만큼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기분이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빨리 LCK에 관심을 가질껄하면서 후회도 했지만 지금이나마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이상혁 선수!
00:00~10:12 모든 순간이 FAKER 그 자체였지 않나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의 표본
0:55 페이커 선수에게 수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저는 이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고싶네요. 지금은 카시궁을 예측해서 많이들 피하시지만 이 당시에는 아무도 안하던,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던 플레이여서 더욱 더 충격이였던 기억이 선하네요. 아마 카시오페아라는 챔피언의 역사가 바뀐 장면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명장면 만들어주세요 페이커선수! 늘 응원합니다!
페이커 피셜 실수로 피했다.
@@user-qf7ky2cj5k 페이커 피셜 실수로 피한게 아니라 "실수로 "완벽하게" 피하지 못해서 맞을뻔했다"라고 알고있음.
저거 음해가 아니고 ㄹㅇ 운빨임 절반만 돌리면 판정애매해서 굳을때도있고 안굳을때도있음 페이커도 실수라고했고
그리고 요즘 솔랭 최상위권만되도 카시궁피하기는 다하긴함 상향평준화되서
@@jiwoos19 님이 말한게 맞음
학생 때 부터 페이커님 영상 보면서 롤을 즐겼는데 아직까지도 프로선수로 활동하고 우승하는 모습 보면서 대단하는 생각과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좌절을 겪었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저 역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 노력하고 있는데 페이커님 보면서 저 역시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12년부터 LCK를 시청했고 13년도 페이커 선수 데뷔를 보면서 “저 사람은 먼가 좀 다른데?”라고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LCK 결승썸머 08:43 제드vs제드를 생방으로 보면서 임요환선수 이후 오랜만에 소름돋는 전율을 느낄 수 있었고 그 해 LCK 첫 롤드컵 우승을 보면서 제 눈이 틀린게 아니란걸 느껴 같이 기뻤습니다
14년 아쉬운 한 해였지만 15,16년도 다시한번 SKT왕조를 세우고 롤드컵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주전의 자리로 세웠음에 같은 사람으로써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17년도 롤드컵 아쉬운 준우승으로 오열하는 페이커 선수를 보며 슬퍼하는 팬분들과 다르게 저는 “이 사람 진짜 무섭다...대단하다 어떻게 이미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음에도 얼마나 처음과 같은 열정과 열망이 있으면 저렇게 아쉬워하며 울수 있지?“란 생각이 들었고 18년 19년 20년 21년 끊임없이 바뀌는 협곡처럼 양옆에 팀원들이 바뀌어도 세월이 바뀌어도 T1의 중심은 바뀌지 않았고 22년도 롤드컵 10년차의 또 결승무대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꼬마 김정균 감독님의 말처럼 그는 여전히 건재했고 태산처럼 높았습니다
풀 세트 접전이 끝나고 준우승으로 끝난 그 자리에 멘탈이 나가 힘들텐데도 어린 동생들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며 저는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아니라 이제 인간 이상혁 그 자체를 좋아하게 됐구나를 느꼈습니다
23년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서의 징크스를 JDG전 09:25에 스스로 이겨내고 어린동생들과 롤드컵4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지금도 LOL의 하늘이자 태산인 살아있는 전설 리빙레전드 페이커 선수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누가 머래도 당신이 내맘속에 GOAT입니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 첫 헌액되신거 축하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41
저 장면덕분에 애들이랑 피시방에서 맨날 제드 1대1를 했습니다.
그 때 롤에 재미에 들려서 지금 10년째 하고 있는데 롤 덕분에 친구들 많이 사귀고 어울려서 사교성 좋아진건 어떻게 보면 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저 장면이 없었다면 아마 롤에 이만큼 진심은 아니지 아니였을까.. 싶네요
페이커님 오래오래 선수생활 해주시고 월즈 우승 기원합니다!
3:48초 전설의 시작이자 내가 어렸을때 형 옆에서 우연히 봤던모습 그때는 뭔지 몰랐지만 크면서 이 장면이 얼마나 대단한 장면인지 다시한번 생각함 이 장면만 생각하면 군대간 형이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ㅋㅋㅋ지금보니까 엠비션 뭐하나 싶네 ㅋㅋㅋㅋㅋㅋ
엠비션 진화실수로 꽁킬 먹은건데 대단한 장면 이지랄 ㅋㅋ
@@user-vu8it2tn4t님한테는 그래보여도 저한테는 되게 뜻깊었음
@@user-vu8it2tn4t정보) 엠비션도 되게 자랑스러워한다
페이커가 아무리 많은 킬을 기록한다해도 첫킬은 무조건 자기라고ㅋㅋㅋㅋㅋ
@@user-vu8it2tn4tㅋㅋㅋㅋ 그시절 수준이긴해
진짜 옛날부터 티원팬이었고 페이커 선수를 봐왔습니다. 옛날 skt는 페이커가 잘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롤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잘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습니다. 2017년 우승 실패 이후 이제 티원이 롤드컵 우승을 더는 못할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작년 롤드컵 징동전 직관을 간 저는 3세트 아지르 슈퍼토스를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억에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궁에 반응할거라 예측하여 플궁을 역으로 쓰는 모습에 얼마나 많은 경험이 쌓여있는지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그 플레이 하나로 서서히 지던 게임을 한번에 끝내버린 플레이는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대상혁 앞으로도 화이팅!!
edg전 1만 골드 역전 한타, 탑 라인에서의 오리아나 생존쇼, 류 선수와의 제드 미러전, 22월즈 jdg전 2세트 에서의 상대를 뒤흔들어 놓는 라이즈 궁 활용 등등 하나같이 뛰어난 명장면이지만 그래도 가장 임팩트 있고 마음에 남는 명장면은 23 월즈 jdg전 3세트 에서의 아지르 슈퍼토스인것 같습니다. 그 당시 1-1 상태였던 후 3세트에서 전반적으로 티원이 많이 밀리고 있던 상황인지라 자칫하면 1-2 상황이 되어 lck전체가 탈락할 수도 있을거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 걱정을 슈퍼토스로 한번에 날려주고 23월즈 4강 시리즈의 분위기를 그 플레이로 확 가져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23 써머 때의 페이커 선수의 손목 건강 이슈, 23써머 2라운드 때의 부진, 22 월즈 결승전을 포함 계속해서 우승을 한 발자국 앞두고 미끄러진것, 월즈 우승을 3번이나 했음에도 끊임 없이 증명하라는 등등 수많은 비난과 17년 월즈 결승 당시 룰러 선수의 궁 점멸로 인한 준우승의 아픔을 똑같이 궁 점멸로 이겨내고 자신이 말한것처럼 골든 로드를 막으며 Legends Never Die를 증명해주었습니다.
또한,앞에 언급한 명장면을 만들고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플레이어라는 품격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9:15 23 월즈 jdg전 3세트 에서의 아지르 슈퍼토스가 페이커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 축하합니다 페이커 선수!
5:05 이장면으로 페이커를 처음봤었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놀랍다 숭배합니다 고트
이거 살았어 살았어
9:19 2023 월즈 시작 당시 압도적이라고 밖에 할수없는 포스를 보여준 징동의 골든로드를 막은 페이커의 토스
아직도 저 장면을 보면 '모든 길은 저에게로 통합니다'라는 로마혁의 말이 떠오릅니다.
단 한번이라도 페이커를 넘지 못한 팀은 우승할 수 없고, 결국 천하의 징동마저도 페이커 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며
사막의 황제라는 아지르로 영원할 것 같았던 23징동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끝내버린 이 장면이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10번의 LCK 우승, 2번의 MSI 우승, 3번의 Worlds 우승으로 자신을 수도 없이 증명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던 불신자들을 같이 토스해버린것만 같은,
그런 통쾌한 한방이었습니다.
월즈 우승한지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또다시 불신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결국 페이커는 다시, 다시 그리고 또 다시 증명해낼겁니다.
15년도 유입되어 정말 수많은 명장면들을 실시간으로 지켜봐왔지만,
저 토스만큼 속이 후련해지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페이커선수!!
페이커의 영상을보고 롤을 시작했고 t1을 응원하게됐습니다
작년 롤드컵 우승할때 현장에서 얼마나 벅차올랐는지 모르겠네요.
레전드 네버 다이 페이커!
정말 항상 존경하는 페이커님.. 우리혁!! 대상혁!!! 이렇게 페이커 선수를 공식적으로 응원하고 축하할 기회가 이번 명예의 전당으로써 생기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대상혁의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베스트 플레이 중 요즘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클립의 아지르 슈퍼토스겠지만 사실 명장면이라 꼽을 것들은 너무 많아서 말하기도 입아플 정도죠.. 항상 생각하는게 페이커 선수는 팀이 위기일 때의 번뜩이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건 분명 우리가 그를 리빙레전드로 여기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페이커 선수는 제가 롤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되어준 선수이고 lck, 롤드컵 등 각종 대회를 즐겨보게된 계기가 되어주신 분입니다...!!! 정말 이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에요! 그만큼 skt, t1에게도 적합한 말이겠지만 저는 페이커 선수만큼 이 말에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수많은 고통스런 순간과 힘든 순간들이 분명 찾아오겠지만.. 항상 잘 이겨낼 수 있으실거라 믿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제가 페이커 선수의 수많은 발자취를 직접 두눈으로 목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롤 경기를 보게 된지는 2년밖에 안되었지만 많은 클립들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플레이는 작년 월드 징동과 붙을 때 아지르로 바루스를 잡는 장면이에요! 정말 오래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 늘 상대방을 존중하고 선한 행동을 하고 인게임에서도 아직도 너무나 멋있고 가슴을 뛰게 하는 플레이들을 보여주셔서 한 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페이커!
솔직히 이젠 롤드컵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했었다 작년 롤드컵에는 진출하는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LCK희망이 되었을때 처음 그 응원하던때로 돌아갔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싶습니다 페이커선수 건강 잘챙기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꾸준함을 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성실히 그자리를 지켜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들로 레전드의 발자취를 계속 갱신해 가시길 응원합니다!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22월즈 4강 3세트 라이즈로 레넥톤을 잡고 탈출하는게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프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시야'로 페이크를 주며 살아나오는게 너무 닉네임과 찰떡이었어요!
항상 발전하시는 페이커 선수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게임해주세요🎉
7:32 그냥 당연컨대 최고의 솔로킬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한 명을 빼고는 전혀 보지못한 킬각...페이커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판 라이즈는 그저 goat
룰루 솔킬이랑 바텀에서 카사딘 녹이는거랑 미드 1대5드리블이랑 용 잡는거랑 다 미쳤었음 ㅋㅋ
페이커 이후 라이즈가 너프를 먹었죠 ..ㅋㅋ
이 말이 없네. 화질 점점 고화질되는 거 보면 이 사람은 진짜 롤 그 자체라니까ㅋㅋㅋㅋㅋ
여고괴담도 이정도는 아닌데 졸업 언제하냐 진짜 ㅋㅋㅋ
모든 순간이 전설이지만, 제가 처음 직접 봤던 플레이 중 가장 인상깊었고 놀라웠던 장면은 2022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보여줬던 라이즈의 두뇌 플레이가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이 바라봤던 상황보다 다섯 수는 앞서 상대팀을 순식간에 불리하게 만들어버리는 장면은 그야말로 게임을 쥐고 흔드는 최고의 선수의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플레이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원하라 대상혁!
저는 페이커님의 아칼리 점멸 낚시랑 아지르 슈퍼플레이 자꾸 떠오르네요 아지르 슈퍼플레이가 나온 징동vsT1전은 제가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던 경기여서 그런지 더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그리고 페이커님 앞으로도 선수생활 오랫동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페이커 화이팅!!!
9:17 그냥 이거죠.. 7년 전 자신에게 아픔을 준 선수와 챔피언에게 완벽하게 되돌려주고 7년만의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게 만들어준 플레이
2:58 [캡스를 당황시킨 점멸 낚시] 저는 아칼리로 점멸 낚시 플레이가 제일 인상 깊습니다! 물론 작년 월즈 4강 징동전에서 보여준 아지르 슈퍼토스도 너무 좋고 멋있지만 이때 아칼리 플레이는 정말 페이커 선수 닉네임과 정말 찰떡이였던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이건 어쩔 수 없이 죽었다...라고 생각했지만 점멸 방향 속임수와 함께 살아나가서 처형당하는 판단과 페이커 선수를 찾으러 다니는 캡스 선수를 보는 그 쫄깃함은 역대급 중 하나이며 닉네임과 정말 찰떡인 플레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경기가 가장 인상깊지만 작년 월즈에서 보여준 징동전 슈퍼토스 장면이 가장 또렷하고 인상적으로 남습니다!
1년의 여정에서 여러차례 쉽지않은 일들이 많았지만 모든 불신과 역경을 뚫고 자신의 존재감을 멋지게 보여준 장면으로 느껴져 더더욱 마음에 깊이 와닿습니다-
앞으로도 멋있는 플레이를 오래오래 볼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하며, 페이커 선수의 전설의 전당 헌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
3:00 이때 라이브로 봤었는데 잔무빙을 통한 점멸낚시 실전활용은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페이커 닉 의미를 상기시켜준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LCK에 이바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한체미였던 앰비션을 솔킬내는 장면
고전파로 유명했지만 프로가자마자 타워다이브로 솔킬 내는 모습이 ㄹㅇ 개지림
가장 높은산 가장 긴 강 한국 중국 유럽 미국 전세계 모두가 좋아하는
최고의 goat 페이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kt1 페이커 화이팅
지금은 쵸비야 ㅋㅋ
실력응 쵸비지. 현 세체미는 쵸비가 맞음. @@user-cz6be4uf8q
@@user-cz6be4uf8q 현재는 쵸비지만 역대로 하면 당연 페이커지.
이 당시에는 진화중인 카직스를 타워에서 공격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개념을 정립한 페이커 숭배해
@@user-di8kq9mo9l 개 분탕충임ㅋㅋ 8강딱보고 전설이래 풉ㅋㅋㅋㅋㅋㅋ 같이 8강딱한 유럽리그 좋아하겠네
페이커선수하면 생각나는게 너무나도 많아요. 제드 1대1, 리븐으로 카시오페아 궁 피하기, 라이즈 앞 플 킬각 등등 너무 많지만 아무래도 지금 가장 기억나는건 작년 롤드컵에서 황제 그자체의 모습으로 "넘겨줄게"라고 하면서 자신의 네번째 우승을 막았던 그 룰러를 심지어 플까지 예측하면서 게임의 승리까지 가지고온 모습이네요. 롤 그 자체인 페이커님, 이상혁씨, 상혁이형 언제나 팬들에게도 친절하시고, 몰래(?) 기부도 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손목 건강을 지키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페이커 선수
9:17 롤 대회(lck, 롤드컵, msi...)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가장 인상깊은 플레이는 이거..!! ‘넘겨줄게’하고 바로 넘겨주는거 개멋있다.. 그저 대상혁GOAT
항상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부담감이 엄청나실텐데. 늘 최선을 다하며 많이 이들의 우상이 되어주신게 감사합니다. 최근 잣은 부상으로 걱정되는게 한둘이 아닙니다. 좋은 성적이 아니여도 됩니다. 제발 계속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9:18 13년도부터 페이커를 봐왔지만 가장 감동과 서사가 담긴 장면은 징동전 아지르인거 같아요. 팬인 저도 포기한 순간에 가장 노련한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페이커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9:22 라이브로 보며 대 환호했던 장면, 대 상 혁 존경하고 LOL에서 이런 플레이어는 없을겁니다.
3:43 어린시절 티비에서 우연히 하던 LCK 경기를 처음본 그날 이었습니다 그 당시 그 어떤 팀도 모르던 저에게 페이커선수의 데뷔전 솔로킬은 제가 이팀을 응원해야 겠다는 강렬한 생각을 안겨주었습니다 페이커선수의 탄생은 이 때라고 생각합니다 11년간 응원해왔기 때문에 이영상에서 이 명장면을 볼 수 있어서 또 그때의 추억과 감동을 느끼게 해주네요 리그오브레전드의 첫 번째 전설의 전당에 입성하시고 제일 좋아하는 팀의 선수의 위성이 한층 더 높아져서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0:40 진짜 페이커님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친구들이 늙었다고, 이젠 못한다고 할때 져는 계속 응원할게용!!!
0:55 어렸을 때 거실에서 TV로 저 장면을 봤던 게 기억에 남네요 그때 기억으로는 미드 리븐이 나와서 되게 신기하면서도 좋아했는데
미드 2차 타워까지 따라가서 바로 정면에 있는 카시의 궁을 무빙 한 번으로 피하던 모습이 정말 멋있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팬이 되어서
계속 응원해서 그런지 영상의 매드무비속 장면들을 다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롤 역사상 유일무이한 선수라서 그런지 이런 헌정영상들을 보면 SKT T1 K 시절부터 응원했던 제가 더 벅차오르네요 스킨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롤 역사에서 페이커가 남긴 가장 큰 업적은 아마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데뷔를 한 이상혁이 아닐까 싶음.
데뷔를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10년을 넘게 가슴을 뛰게 만들고 항상 놀라운 플레이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음.
페이커가 롤판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었기에 그 플레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퀄리티 높은 플레이를 공부할 수 있어 지금의 쵸비 쇼메이커 등등 대단한 선수들이 발굴된게 아닐까 생각함.
지금은 페이커가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 시절을 복기하고 거기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페이커에게 나는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함.
따라서 난 페이커의 베스트 플레이가 단연코 lck에 데뷔를 해주고 중국에서 백지수표로 불러도 가지 않고 남아서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준 모습이라고 생각함.
꼭 페이커의 베스트 플레이 중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5:04 오리아나로 유체화를 키고 살아나가는 플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유체화는 왜 필요한거지 그전까지는 몰랐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생각이 바뀜. 그냥 내 실력이 부족한거겠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유체화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해준 플레이라서 꼽았음.
유체화 키고 다처맞으면서 가는게 매드무비 ㅋㅋㅋㅋ
@@user-lee999 엘리스 고치 제이스 eq 자이라 궁 피한건 아브실골플에다한테는 안보이는 플레이긴해요 ㅎㅎ
@@jj4982 그렇게 잘하시는분이 blg전은 다망치셨을까 구마유시가 너무 불쌍하네
@@user-lee999 월즈 먹여줬잖아 한잔해
@@user-lee999 에이징커브란게 드립으로만 치고다니는게 아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기량이 떨어지는건 팩트고 난 페이커 나이에 저정도 기량이면 지금도 충분하다고 봄
페이커님의 플레이를 볼때마다 항상 감탄이 나오네요. 항상 매 레전드 플레이를 볼때마다 경악스럽기도 합니다. 많은 영상중에서 제가 인상깊게 본 장면은 르블랑 페이크인 것 같아요. 점멸로 라리즈를 묶는 판단은 제가 롤을 10년 더 해도 안나올 판단이라 정말 많은거를 배웁니다. 또 아칼리도 잘하시는데 아칼리 메인으로써 많은 테크닉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는 없지만 라인 LCK에서 보여주신 뽀삐로 바론 스틸한 것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5:06 페이커, 탈출의 왕
18년도에 롤을 시작하고 재미를 느껴 대회도 찾아보고 싶어서 여러 팀을 접하던 중 봤던 최고의 장면
비록 저 플레이를 실시간으로 보고 느낀 것은 아니지만 페이커라는 선수를 알게 되고 응원하며 그 이후 대회에 몰입하며 응원하게 되었고 23월즈 우승까지의 우여곡절과 감동의 서사를 실시간으로 보게 해주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페이커 선수 항상 최고의 자리에서 lck와 lol를 비춰주시고 이끌어주셔서 페이커의 팬으로서 lck 팬으로 써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페이커선수 감사합니다.
2014년도부터 롤경기를 보면서 임팩트,뱅기,페이커,피글렛,푸만두 그때부터 T1팬, 페이커팬이 되었습니다.
그 경기들을 볼때마다 그날의 추억이 같이 생각나서 좋은거 같아요.
특히 페이커가 좋은이유는 롱런! 그 비결이 변화하는 롤판에 적응하면서 끈임없이 배우려는 자세가 좋은거 같습니다.
성적이 좋지못한다 해도 다시한번 일어날걸 알기에 끝까지 응원할게요~
_평범한_ 고등학생이었던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만 17세라는 나이로 프로게이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데뷔전에서 당대 최고였던 상대를 꺾으며
자신의 _재능을_ 꽃피우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선수가 된 2013년 해 바로
자신의 팀 SKT T1을 _첫 국제전 우승_ 으로 이끌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뽐내었다.
하지만 그에게도 많은 _시련이_ 있었다,
첫우승 이후 2번의 롤드컵 우승을 더 하였지만
2017 롤드컵 결승전에서 패하자 _눈물을_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7년뒤
수많은 _시련_ 과 _성장_ 끝에
다시한번 _롤드컵우승_ 을 차지하며
또다시 자신이 _세계최고_ 임을 증명한 그는,
팀의 _막내_ 로 시작해 이제는 _팀의 기둥_ 같은 존재로
역사를 아직 끝내지 않고 현재까지 역사를 새로 쓰고있는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_최고의_ e스포츠 선수,
바로 _페이커_ 이다.
괴물 신인부터 최고참까지,
현재의 자리까지 오는 모든 플레이가 멋지지만,
징동과의 팽팽한 경기속에서 전황을 뒤엎고 7년만의 우승에
한발 더 가까워지게 해준
9:20 아지르의 바루스토스가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기대하겠습니다. 페이커 화이팅!!
월즈 생방송으로 보고 있던 아지르 토스가 잊혀지지 않네요 오랜시간 동안 선수로서 뛰는 만큼 악성팬과 팬도 많을텐데 악성 글은 신경쓰지않고 더 좋은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8:43 이 플레이 영상으로 페이커님을 알게되어 지금까지 응원해온 팬으로서 이미 높은곳에 계시지만 더 높이 더 오래 활동해주셔서 더 멋지고 재밌는 플레이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Faker 화이팅!
작년 롤드컵 징동전 3세트 아지로 토스도 토스지만 개인적으로 페이커가 누구인지 보여주는 장면은 류또죽 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유명한 장면이자 페이커 선수의 피지컬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이 많은게 한 사람의 클립이라는것도 놀랍고 게임이 이렇게나 달라질동안 한 사람이 경기를 뛴다는것도 놀랍습니다 많은 레전드 클립이 있지만 저는 이 게임에 입문한게 늦어 마지막 클립밖에 실시간으로 못봐서 마지막 클립이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페이커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토록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영상에는 없는 미드리븐 조커픽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그때 그시절이 페이커 피지컬 전성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9년넘게 이커형 경기는 항상 챙겨봤는데 이번 롤드컵때 대사가 가장 소름이 끼치고 멋지더라고요
룰러한테 "모든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 대상혁 그냥 God 그자체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대상혁 Faker 선수의 수많은 플레이중 에 너무나도 대단한 장면들이 많아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하나를 꼽으라면
작년 롤드컵 징동전에서 나온 아지르의 슈퍼토스가 아닐까 합니다!
날아오는 애쉬궁으로 구마유시의 점멸이 빠졌고 계속해서 미드 2차가 압박받던 상황에 그 플레이 한번으로 게임을 끝내버리고 LPL을 차례대로 침몰시킨 황제는 아직 건재하다는 멋진 장면이 나온거 같습니다!
Faker선수 롤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을 하나의 게임이 아닌 e스포츠라는 새로운 문화로 발전시켜주시고 또 그 문화안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더 세계에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이상혁선수와 같이 Faker보유국인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사랑한다 Faker!
요번 영상을보고 아주 벅찼지만 아무래도 15시즌 나진과의 개막전 경기에서 르블랑 펜타킬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T1입덕을 하게 되었는데 벌써 10년 가까이 가네요 아직도 페이커 선수는 현역으로도 남아있네요 정말 롱런 하는 모습이 되게 보기 좋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한테도 영감이 되어주고 저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9:47 롤을 모르던 내가 페이커와 티원 선수들을 알게된 롤드컵의 플레이라서 좋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페이커 선수는 진정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설입니다. 그의 놀라운 실력과 전략적 사고는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경기를 볼 때마다 그의 플레이는 감탄을 자아내며, 팀을 이끄는 리더십은 그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페이커는 단순한 게이머가 아니라,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아이콘입니다. 그의 모든 순간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는 그의 다음 경기를 언제나 기다립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3:45 많은 장면이 기억에 남긴히지만 모든일의 첫 단추를 꿰매기 힘든 것 처럼 첫 데뷔 첫판 임에도 불구하고 첫 솔로킬을 긴장 많이 되었을 것 같은 상황에서 해내신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의 선수생활도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진짜 옛날부터 지켜봐 온 팬으로써 아직까지도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어서 항상 고마워요. 데뷔했을 떄 경기도 지켜보아 왔고 작년 월즈 우승은 물론 한번도 티원 팬 아니었던 적이 없었는데 저에겐 항상 잊지 못할 명장면은 8:14 예전 5세트 블라인드 밴픽 제드 미러전 솔로킬입니다. 페이커가 하는 챔피언은 무조건 다 해봤는데 지금은 그저 그런 플레이 일 수도 있지만 저에겐 항상 잊지 못할 플레이였어요. 응원합니다!
제가 본 이상혁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는 작년 아지르로 룰러선수를 슈퍼토스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오랬동안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던 만큼 큰 부담감이있었을텐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이상혁 선수의 모습이 항상 너무 좋았고 우리가 경기를 즐겁게 볼수있는 장면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연습이 들어갔을지 가늠도안돼고 너무 이상혁선수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을 보며 팬으로써 삶의 큰 울림을 얻는 것 같습니다. 힘든 순간마다 페이커 영상을 보며 힘내고 다시 웃게 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페이커 화이팅~!~!
저는 8:43 에 있는 류선수의 제드를 카운터 치는 장면이 페이커선수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지않는자 불사대마왕 이라는 별명을 지어지게 한 계기이자 지금의 페이커선수가 있게 만든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 시즌 부터 페이커 선수의 일대기를 지켜봐온 팬으로써 이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커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가 저런명장면에 의해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저는 과거 한국의 게임에 대한 나쁜인식을 깨준 e스포츠 만이 아닌 국가의 은인이라 생각하고 있고 프로게이머의 수명이 작다는 고정관념을 깨면서 여러 어린 유망주들에게 희망준점에서 저는 페이커라는 선수 그리고 이상혁이라는 사람으로 굉장히 존경하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계에 도전하시고 팬들앞에서 멋있게 극복하시는 모습 볼수있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5:03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롤드컵 2년 연속 우승 그 기록의 과정속에 있었던 페이커라는 선수를 잡아내는 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보여주는 장면
'Unkillable Demon King' 이라는 칭호를 가지게 해준 그 장면
ROX 라는 희대의 라이벌팀이 쏟아붓는 전력을 다 흘려내고 모든 사람들의 눈을 상향평준화 시킨 그 장면
유체화를 서서히 빨라지게 패치하게끔 만들수밖에 없었던 바로 그 장면
'GOAT' 'The LoL'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오랜팬으로써 라이브로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그 장면
그저 '신'상혁 페리아나 이 장면이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0:55 이 장면이 페이커 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커 의 인간을 넘어선 피지컬 그야말로 최고 정점이라는 것을 알려준 장면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중간 중간에 시련도 있었지만 항상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줘 왔고 앞으로도 그럴거 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페이커 라는 선수 라는것 자체가 페이커 의 위상과 대단함이 증명되는것 같아요. 롤을 모르는 사람들도 모두 페이커 는 알고 있고 페이커가 이렇게 널리 알려지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이 된 것은 그의 말도 안되는 실력 뿐만 아니라 평소 언행과 행실 또한 너무 성숙하고 호감이 가기 때문에 실력 뿐만 아니라 이상혁 이라는 사람 자체를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상혁이형 비록 악성적인 안티들과 억까들도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그보다 형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은 거 아시죠? 형의 팬들은 형이 잘할 때는 물론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때도 항상 그랬듯이 이겨내고 다시 보여줄 거라고 믿고 있으니 안 풀릴 때가 있더라도 부담 가지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건강하게 선수 생활 이어가 줬으면 좋겠어요 상혁이 형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거 알지?
2024 써머랑 월즈도 화이팅!!!!! T1 화이팅!!!!
상대 궁 범위 예측해서 점멸 쓰는 것땜에 그런가요? 간간히 방송만 보는 롤알못은 이렇게 이해했슴다
볼때마다 귀여운 카시궁에 걸린 뚜방뚜방 울프의 케넨
@@user-me8tc5qm7p점멸 이후 0.1초 카시궁에 뒤돌기 반응이 미친거죠 정면을 보고있던 울프는 스턴에 걸렸구요
롤을 시작한 지 이제 고작 5년도 안된 30대 후반입니다.
페이커 선수를 알게 된 후 게임이 더 재미있어졌고, 경기까지 챙겨보며 응원하는 것이 정말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성적과 상관없이 이렇게 동시대에 함께 게임을 할 수 있고 , 경기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이상혁 선수가 미소지을 때면 저도 함께 웃고 있더라구요.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다같이 행복한 게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승리하지 않아도, 단지 우리가 또 그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정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e스포츠 선수를 이렇게 까지 응원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저 빛 , 이상혁, 페이커 선수 정말로 사랑합니다♥
23년 롤드컵 4강 징동전 3세트에서 페이커 아지르 슈퍼토스를 잊을 수가 없네요. 불리한 상황에서 룰러를 어떻게든 잡아내야했는데 그 각을 만들어준 페이커!! 집중력이 진짜 대단했고 징동의 골든로드까지 막고 롤드컵 우승까지!!
그리고 초대 명예의 전당까지 뙇!!
항상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초대 명예의 전당 축하드립니다!!
8:40 당시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전세계인들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명장면이자 롤을 플레이 하지 않던 사람들도 대거 입문시키게 한 페이커라는 선수를 외부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상징적인 장면, 이 장면을 보고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기 시작한 소년들이 최근 활동중인 후배 게이머가 된것만 봐도 리그오브레전드에 다시 없을 거대한 영향력을 끼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진짜 징동경기 슈퍼토스는 실시간으로 봐도 소름이었는데 다시봐도 소름이고 그냥 레전드입니다 이런 플레이를 보여주시는 대상혁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