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 족 자기 합리화 맞기는 한데 요즘 부모들 병들고 나약해 지면 요양원 보내고 가끔 인사나 가고 돌아가실때 되면 자식들에게 준비하세요 하는 현실.. 평생의 반을 자식에세 쏟아도 내곁을 지키는 건 월급 200만 간병인 이네요.. 앞으로 50년 후는 어떻겠나 하는 생각에 딩크 족분들 제 글에 합리화하시고 편하게 사세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사랑하고 희생하는 것만 부각이 되어서 힘들어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은, 자식도 부모에게 한없는 사랑을 준다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받는 거짓없는 사랑,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모릅니다. 저 역시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그런 순수한 사랑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 & 자식 관계를 '천륜' 이라고 하지요. 그 관계가 좋아도, 설령 좋지 않더라도, 그 관계를 통해서 서로가 성장하기에... 부모 &자식 인연을 '천륜' 이라고 하지요. 인생은 '돈과 캐리어 만이 아니다' 라는 것을 젊은 세대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자식이 반드시 잇어야 하는듯이 말하지.마삼. 전부 달라요. 다만 40 넘으면 헤어지는 이유 알갯다.막상 살아보니 나랑 너무 다르고 각자 생각이 너무 달라서 배우자가 너무 남이라는 걸 느껴짐.그러다보면 헤어짐. 헤어질 사람은 헤어짐.딱 인간성이 그정도 인거임. 자식 낳아봐라.자식이 개망나니 이면 타고난 본성으로 부모애게 못된 짓하고 패가망신 시키고 하더라. 각자 인생이 다르다. 뭔 돈울 다 쓴대. 저축해서 뷰자 된 사람도 많아
난 이런글 보면 지능이 의심 스럽더라. 한기범 보고 한국인 평균키 하는격 아님? 어디든 예외는 있는 법이지만 인간이기에 보편적인 습성에 대해 얘기한거잖아. 인간의 수명이 90세시대인데 이걸 배우자 하나만 바라보고 같이 산다는게 가능할거 같냐? 이건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 본성이 불가능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라는걸 왜 모르지? 인간은 누구나 갱년기가 오면 신체 변화뿐아니라 정서적으로 큰변화를 겪게 되는데 배우자가 못채워주는 부분이 생긴다는게 이영상의 핵심 내용이잖아. 근데 여기서 아닌 부부도 있습니다 그러는 지능은 정말 너무 한심해 보인다. 인문학에 대해서 공부점 해보면 스스로가 챙피해 지지 않을까 싶다.
공감합니다 자식이 없었다면 자유롭게 내 인생 즐겁게 살았겠지만 내가 이렇게 강한 사람이 되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식때문에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지만 자식을 생각하면 왠만한 고통은 쉽게 참을수있는 강인함이 생깁니다. 또 나의 목숨을 일초의 망설임없이 내어줄수 있는 존재는 자식밖에 없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맞는말 같아요
40대중반 동갑부부에요. 애기 낳기전 신혼3년 둘이서 재밌었는데 이젠 애들 빠지면 이야기거리가...ㅎㅎ 그래도 재밌어요. 내새끼 나만큼 사랑하는 세상 유일한 사람이니까요ㅎ 제가 20대때 그리고 30초반에 요즘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저만해도 여자는 30안팎엔 결혼 그리고 어지간해선 적어도 초산은 절대 35넘기면 안되지않나?라는 분위기가 말은안해도 은근하게 하지만 묵직하게 있었거든요. 요즘같지않은 분위기여서 갈등 고민없이 30되기전에 결혼하고 쬐끔(?)놀구 30초반에 아기낳고 지금 중2병 아이키울 수 있어서 진심 다행이네요 😊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사람마음은 변하니까, 헤어질수 있지만, 딩크부부가 40대에 헤어지면, 보통 남자들은 젊은여자 만나서 애낳고 잘삽니다. (제가 본 경우에...) 결국 딩크부부가 헤어질경우, 손해보는 것은 여성 입니다. 10년쯤 같이 살아보면, 누구나 마음은 변할수 있습니다. 딩크! 심사숙고 하시길 바래요
딩크부부들이 나이가 들수록 주변사람들하고 뜸하게 지내는건 공통 대화 소재가 점점 없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뭐랄까.. 가정에 새로운 활력이 없다랄까? 애 키우는 집들은 북적북적 시끌시끌 하지만 활력이 넘치죠. 하지만 아이 안 키우는 집들은 조용~~합니다. 조용하니 평온해서 좋다라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나이들수록 활력없이 적막해지는 것도 맞죠.
주변과 뜸해지는건 케바케이고, 굳이 꼽자면 애 맡길곳 없단 핑계로 친구모임에 자꾸 자식들 몇델꼬옴 난장판이고, 기빨림. 모임 대화도 안되고, 어수선하고 애들 델꼬갈수 있는곳으로 장소 변경해야되고, 더군다나 서로의 공감대가 다르니 자연스레 사이를 두게 되는것뿐임. 어릴때나 친구랑은 무조건 친하고 자주보고 그렇지 나이들면 관계에 있어 안정화를 찾고 그 틈이란걸 둬야함. 그래서 보이기에 주변과 뜸해지는 것이지.. 아직 인생 덜 겪어본듯ㅋ
올케가 50살에도 늦둥이를 낳았거든요..자궁을 열어보니 그렇게 건강했다고하네요..그러니 여자는 자궁만 깨끗하고 좋으면 애는 많이낳을수있나바요.. 60살먹는 노총각 의사가있는데 그래도 아이를 원하는거보고 놀랬어요..남잔 죽을떄까지 자기 씨를 포기하지않아요..왜냐하면 자식은 본인이 낳는게아니라 부인이 낳잖아요..그 부인이 외국인여성이라고 할지라도..자기 핏줄이면 평생의 한이 없어지는거죠
딩크족의 노후는 두부부중한명이 배신만안하면 되요..자식이 없기때문에..배우자끼리 서로 의지하게되는데..한쪽이 아프면 한쪽을 돌봐야하잖아요.그런데 둘중 한명이 배신하면..남자는 일하면 그만이지만 나이들어 돈도없고 일도못하고 여잔 늙으면 비참해져요..다른사람들은 다 애들이 부모를 이제 부양하거나 챙겨주기 시작할때 부부는 오로지 두사람이 세상에 전부인거에요..게다가 딱 장례비만 남겨두고 재산을 딱 그만큼만 써야하고 더많이 남겨서 결국 그 돈들이 형제나 조카들 사업자금 유산으로 남겨지고..그것도 허무하지요..그런데 남자들 수명이 짧으니 여잔 남편보내고 빨리 과부될때..혼자살면 무섭지요..도둑도 무섭고 온몸이 고장나기 시작할건데 간병은 간병비로 해결한다고쳐도..쓸쓸하죠 혼자 병원에서 ..그때마다 조카들한테 와달라고하기도 머하고 똑같이 늙어가는 친구들 불러서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죠..70에 남자친구만들어도 내몸이 아프면 다 도망가요..조카들이 애낳는거 보는게 인생의 낙이시면 그렇게 딩크로 살아도 좋죠..하지만..수명길어집니다..갈수록..그 긴 밤을 넘 외롭지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으로 한 말씀 올리면,, 나이들면 두 사람의 사랑?으로만 관계가 유지된다는 건 현실적으로 굉장히 드문 경우가 되는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결국 나중 후회되는 결론? 또는 뒤늦게 아이를 가지게 되는게 대부분 이었구요.. "아이가 있어도 부부끼리 잘 살아지고, 아이가 있어도 더 위기를 극복 할 수도 있었답니다. 둘 쨰 가지고,, 아-- 이 녀석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정말 하늘에 감사한 마음. 아무튼 아이는 가질수 있는 타이밍이 있고 그 시기를 놓치면 가지고 싶어도 그 기회는 오지 않을 겁니다~. 애매한 유행어에 현혹되어 더 큰 행복 놓치지 마시길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딩크 선택전에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 마음은 변합니다. 자신의 마음도 변한답니다. 특히 여성은 가임기가 시기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딩크' 글쎄요. 잘 안될경우, 가장 피해보는 쪽이 여성 입니다. 딩크! 심사숙고 하시길...
아이가 어쩔 수 없이 지병으로 인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불편하네요 모든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방송하지 않지만 남편과 말이 없다는 건 그동안 아이에게 많은 사랑이 간건 아니었을까요? 결혼 17년차 둘도 없는 말 많이 하는 부부도 여기 있습니다. 일반화 시키기에 오류가 있는 의견도 많은 것 같네요 유투버로 영향력을 보여진다면 좀 더 신중히 방송하시길 ❤
이분은 부부의 갱년기 이후의 삶에 대해 얘기하신거 같군요. 결국 긴 수명이 문제라는 거고 그 긴 시간동안 배우자만 서로 바라보며 산다는건 인간인 이상 불가능하다는게 요점인 영상같네요 뭐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독일 이외에 유럽의 복지잘되어 있는 나라 라면 다행이지만 한국은 여전히 노후 대부분을 자식들과 가진 부동산 자산가격으로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한국 인구구조보면 복지는 지금보다 무조건 악화될텐데 무슨 근거로 딩크를 자신하는지 조차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건 생존의 문제인데 딩크란걸 젊었을때 짧은 생각으로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어렸을때 그렇게 재미있던 유치한 애니들도 나이가 들수록 볼수 없는 것 처럼 우리 인생중 가장 흥미로운 소재들도 결국 갱년기만 지나도 덧없어 질텐데 말이죠.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http://i.ytimg.com/vi/NGK-qHVJr3Q/mqdefault.jpg)
![요즘 신혼 결혼하고도 애 안 낳는 진짜 이유 [클립] | 9층시사국35회 (23.10.22)](/img/tr.png)
![[ENG] We chose to live without any child | Millennials who don't give birth - Ep.1](/img/1.gif)
딩크 족 자기 합리화 맞기는 한데 요즘 부모들 병들고 나약해 지면 요양원 보내고 가끔 인사나 가고 돌아가실때 되면 자식들에게 준비하세요 하는 현실.. 평생의 반을 자식에세 쏟아도 내곁을 지키는 건 월급 200만 간병인 이네요.. 앞으로 50년 후는 어떻겠나 하는 생각에 딩크 족분들 제 글에 합리화하시고 편하게 사세요
글이라도 이해되게 잘 써야 보고 공감이라도하지ㅋㅋ 공부좀해
그건 요양원 갈 나이이고 애 키우는 30년 정도는 많이 행복합니다. 딩크 부부 이혼율은 엄청 높아요. 애 안낳는데 자유롭게 연애하며 살지 왜 결혼하나요ㅎ
@@gloyz815 애를뭔30년을키우노ㅋ
@@charlotte-i0i 요즘은 그렇게 돼버린 현실ㅋㅋ
자식한테 뭘 바라면 안됨. 애초에 내가, 우리가 낳는것이니 자식이 잘 살고있음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껴야 됨. 물론 그게 쉽진 않겠지만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사랑하고 희생하는 것만 부각이 되어서 힘들어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은, 자식도 부모에게 한없는 사랑을 준다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받는 거짓없는 사랑,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모릅니다. 저 역시 부모가 되기 전까지는 그런 순수한 사랑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 & 자식 관계를 '천륜' 이라고 하지요.
그 관계가 좋아도, 설령 좋지 않더라도,
그 관계를 통해서 서로가 성장하기에...
부모 &자식 인연을 '천륜' 이라고 하지요.
인생은 '돈과 캐리어 만이 아니다' 라는 것을
젊은 세대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춘기 이전까진 자식들에게 신적인 존재죠 ㅎㅎ.
어릴때만^^
댓글들보면 30,40대 딩크부부는 장점이 부각되지만 50넘으면 무조건 후회하드라 말하는 자들은 다 카더라다ㅋㅋㅋ
소름끼치게 다 카더라야.
의견 감사합니다^^
딩크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닌데 51년생 아버지 친구분이 딩크였는데ㅋㅋ 후회 많이 하든데ㅋㅋㅋ 재혼했는데 돌아가시면 재혼한 분 자식에게 다 가겠지. 인생무상
@@풍천-i2h 것봐, 너도 당사자 아니잖아ㅋㅋㅋ 그럼 애 있는 집가서 애없으니깐 ㅈㄴ행복하다하리?아이고ㅋㅋㅋ
@@charlotte-i0i 우리집이 애 있는 집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행복한데 ㅋㅋㅋㅋㅋ 나 돈도 많아서 키우는거 금전적 부담도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천-i2h 뭔쌉소리야, 문해력 .씹.오지네ㅋㅋ이해가 안됨 가만히있어. ㅋㅋㅋㅋㅋ 웃긴거마냥 쓴것마저도 안쓰러워보인다야ㅋㅋ
무슨 자식이 반드시 잇어야 하는듯이 말하지.마삼.
전부 달라요.
다만 40 넘으면 헤어지는 이유 알갯다.막상 살아보니 나랑
너무 다르고 각자 생각이 너무 달라서 배우자가 너무 남이라는 걸 느껴짐.그러다보면 헤어짐.
헤어질 사람은 헤어짐.딱 인간성이 그정도 인거임.
자식 낳아봐라.자식이 개망나니 이면
타고난 본성으로 부모애게 못된 짓하고 패가망신
시키고 하더라.
각자 인생이 다르다.
뭔 돈울 다 쓴대.
저축해서 뷰자 된 사람도 많아
난 이런글 보면 지능이 의심 스럽더라. 한기범 보고 한국인 평균키 하는격 아님? 어디든 예외는 있는 법이지만 인간이기에 보편적인 습성에 대해 얘기한거잖아. 인간의 수명이 90세시대인데 이걸 배우자 하나만 바라보고 같이 산다는게 가능할거 같냐? 이건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 본성이 불가능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라는걸 왜 모르지? 인간은 누구나 갱년기가 오면 신체 변화뿐아니라 정서적으로 큰변화를 겪게 되는데 배우자가 못채워주는 부분이 생긴다는게 이영상의 핵심 내용이잖아. 근데 여기서 아닌 부부도 있습니다 그러는 지능은 정말 너무 한심해 보인다. 인문학에 대해서 공부점 해보면 스스로가 챙피해 지지 않을까 싶다.
자기유전자도 못남기는 도태된 삶 늙어가면서 열패감과 고독감에 하루하루 불행할듯
@@응-o1z 자기유전자 남겨 죽을때까지 자식 돈대주며 살던가, 그돈없어 원망들으며 살던가, 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다. 항상 반대부분은 존재하니까요
@@응-o1z자기유전자?그거 남길려고? 그냥 자기생존에 필요하니까 낳는거지
저희부모님은 6남매를 두셨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자식많으니 이번에 누가 오려나 누가 가 뭔일있나 손주가 어떤소식이있나 하고 즐겁다고 하네요 자식없이 사는 친구들은 너무 심심해하고 재미없다고 하네요
대학병원 암병동 대기실에 가보세요 자식들이 암걸린 부모님 몰래 울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세상에 완벽한 부모도 자식도 없어요
이세상에 날 위해 엉엉 울어줄 사람은 내자식 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가장 절망적일때 자식들이 곁에 있어요^^
공감합니다
자식이 없었다면 자유롭게 내 인생 즐겁게 살았겠지만 내가 이렇게 강한 사람이 되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식때문에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지만 자식을 생각하면 왠만한 고통은 쉽게 참을수있는 강인함이 생깁니다. 또 나의 목숨을 일초의 망설임없이 내어줄수 있는 존재는 자식밖에 없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맞는말 같아요
좋은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주'에서 '말년운'을 '자식운' 으로 봅니다
자식이 있다는 것만도, 말년이 좋은겁니다.
그런데 아예, 자식이 없다면...
딩크!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인생 선배님들 이야기 잘 듣고,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죽거나 아이가 죽거나 선택하라고 한다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제가 죽습니다
40대중반 동갑부부에요. 애기 낳기전 신혼3년 둘이서 재밌었는데 이젠 애들 빠지면 이야기거리가...ㅎㅎ 그래도 재밌어요. 내새끼 나만큼 사랑하는 세상 유일한 사람이니까요ㅎ 제가 20대때 그리고 30초반에 요즘같은 분위기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저만해도 여자는 30안팎엔 결혼 그리고 어지간해선 적어도 초산은 절대 35넘기면 안되지않나?라는 분위기가 말은안해도 은근하게 하지만 묵직하게 있었거든요. 요즘같지않은 분위기여서 갈등 고민없이 30되기전에 결혼하고 쬐끔(?)놀구 30초반에 아기낳고 지금 중2병 아이키울 수 있어서 진심 다행이네요 😊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딩크가 여성에게 힘든 이유는,
딩크가 되면,
남편만큼(이상) 경제적인 능력이 좋아야 합니다.
요새처럼 사회, 경제적인 변동이 많을때,
쉽지 않습니다.
딩크!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남잔100%능력있으면 늙어서라도 애 만들고 떠남 여잔 시기지나고 낙동강 오리알 됩니다. 남자믿지마시라!
주변에 딩크가 몇가정 있는데, 2-30대때는 취미활동하고 재밌게 지내는데, 40대가 지나가니 주변과도 뜸해지고 무료하게 지내는것 같아요. 그러다 40대 중후반에 헤어지는 경우도 있네요..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사람마음은 변하니까, 헤어질수 있지만,
딩크부부가 40대에 헤어지면,
보통 남자들은 젊은여자 만나서 애낳고 잘삽니다.
(제가 본 경우에...)
결국 딩크부부가 헤어질경우,
손해보는 것은 여성 입니다.
10년쯤 같이 살아보면,
누구나 마음은 변할수 있습니다.
딩크! 심사숙고 하시길 바래요
딩크부부들이 나이가 들수록 주변사람들하고 뜸하게 지내는건 공통 대화 소재가 점점 없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뭐랄까.. 가정에 새로운 활력이 없다랄까? 애 키우는 집들은 북적북적 시끌시끌 하지만 활력이 넘치죠. 하지만 아이 안 키우는 집들은 조용~~합니다. 조용하니 평온해서 좋다라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나이들수록 활력없이 적막해지는 것도 맞죠.
너무좋네요 50대에 여자는 여성은 50대이후 혼자사는게 좋아요 행복도 건강지수 다 상대적으로 기혼보다 유의하게 좋음
주변과 뜸해지는건 케바케이고,
굳이 꼽자면 애 맡길곳 없단 핑계로 친구모임에 자꾸 자식들 몇델꼬옴 난장판이고, 기빨림.
모임 대화도 안되고, 어수선하고 애들 델꼬갈수 있는곳으로 장소 변경해야되고, 더군다나 서로의 공감대가 다르니 자연스레 사이를 두게 되는것뿐임.
어릴때나 친구랑은 무조건 친하고 자주보고 그렇지 나이들면 관계에 있어 안정화를 찾고 그 틈이란걸 둬야함. 그래서 보이기에 주변과 뜸해지는 것이지.. 아직 인생 덜 겪어본듯ㅋ
이혼한 사람들 대부분이 애 있는 부부인 현실😂
여기서 팩트는 딱 하나다.
애있는 사람들은 딩크만 보면 애 낳으라고 구구절절 축복과 행복, 나중에 후회한다고 종용함.
애없는 사람들은 애낳지 마라 타인에게 강요안함. 딱히 상대에게 관심없음.
강요안하는데요;;? 결혼은하셧어요?
@@joowonlee5942 응 대부분이 그래, 딩크관련 몇 댓글만봐도 그렇고요~ 결혼은 했녜ㅋㅋ수준참ㅋㅋ
딩크족은 결혼 상대에게 강요하는데 뭘 모르시네
@@finally726 강요래ㅋㅋㅋ 서로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아 본인 의사에 따라 결혼 결정하는거지, 뭔 협박당해서 결혼해요?? 쌈.빡.하시네ㅋㅋ
올케가 50살에도 늦둥이를 낳았거든요..자궁을 열어보니 그렇게 건강했다고하네요..그러니 여자는 자궁만 깨끗하고 좋으면 애는 많이낳을수있나바요.. 60살먹는 노총각 의사가있는데 그래도 아이를 원하는거보고 놀랬어요..남잔 죽을떄까지 자기 씨를 포기하지않아요..왜냐하면 자식은 본인이 낳는게아니라 부인이 낳잖아요..그 부인이 외국인여성이라고 할지라도..자기 핏줄이면 평생의 한이 없어지는거죠
의견 감사합니다^^
그건 조선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들이나 그렇구요 😂
정말 40대에 정말 중요한 주제 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때는 딩크, 입양...
이런것들을 생각해 봤기에...
딩크족의 노후는 두부부중한명이 배신만안하면 되요..자식이 없기때문에..배우자끼리 서로 의지하게되는데..한쪽이 아프면 한쪽을 돌봐야하잖아요.그런데 둘중 한명이 배신하면..남자는 일하면 그만이지만 나이들어 돈도없고 일도못하고 여잔 늙으면 비참해져요..다른사람들은 다 애들이 부모를 이제 부양하거나 챙겨주기 시작할때 부부는 오로지 두사람이 세상에 전부인거에요..게다가 딱 장례비만 남겨두고 재산을 딱 그만큼만 써야하고 더많이 남겨서 결국 그 돈들이 형제나 조카들 사업자금 유산으로 남겨지고..그것도 허무하지요..그런데 남자들 수명이 짧으니 여잔 남편보내고 빨리 과부될때..혼자살면 무섭지요..도둑도 무섭고 온몸이 고장나기 시작할건데 간병은 간병비로 해결한다고쳐도..쓸쓸하죠 혼자 병원에서 ..그때마다 조카들한테 와달라고하기도 머하고 똑같이 늙어가는 친구들 불러서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죠..70에 남자친구만들어도 내몸이 아프면 다 도망가요..조카들이 애낳는거 보는게 인생의 낙이시면 그렇게 딩크로 살아도 좋죠..하지만..수명길어집니다..갈수록..그 긴 밤을 넘 외롭지요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딩크 고민하시는 분들이 꼭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근데 이거 도대체 언제적 얘기인가요? 딩크족이면 여자가 경력 단절할 필요가 없으니 더 편한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여자를 피해자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까요? ㅋㅋ
우리이모 68살 딩크인데 ㅋㅋㅋ 조카한테 사업자금은 커녕 ㅋㅋㅋ 노후자금으로 정말 ㅋㅋ자유롭게 지냄 죽을때까지 풍요ㅜㅜ 우리부모님은 애2키우느라 노후자금 부족해서 오히려 자식인 내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내가 돌본다(?) 2024년에 그건 불가능이죠 ㅠㅠㅠ 끽해야 요양원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죠 현실적으로 늙어서 (부모랑 겁나친합니다 친한데도현실에 이럼;;;)
@@jonari1 가족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나약한 인간의 표본.
자식을 통해 인생을 배웁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부모가 된다는건 나를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귀한 존재가 자식입니다. 세상에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석을 갖는겁니다.
예,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원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길이구요!
자식 기르는 것이 모두 같지는 않겠지만,
자식 기르면서 행복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딩크! 고민하시는 분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꼭 자식이 있어야 인생을 배우는건 아닌듯합니다.
무엇인가 없어도 배우는게 많습니다.
자식이 없어서 모르는 소리 라는 말을 하시는분들께...물어보고 싶어집니다.
없어는 보셨는지...
우연히 보게된 영상으로 한 말씀 올리면,, 나이들면 두 사람의 사랑?으로만 관계가 유지된다는 건 현실적으로 굉장히 드문 경우가 되는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결국 나중 후회되는 결론? 또는 뒤늦게 아이를 가지게 되는게 대부분 이었구요.. "아이가 있어도 부부끼리 잘 살아지고, 아이가 있어도 더 위기를 극복 할 수도 있었답니다. 둘 쨰 가지고,, 아-- 이 녀석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정말 하늘에 감사한 마음. 아무튼 아이는 가질수 있는 타이밍이 있고 그 시기를 놓치면 가지고 싶어도 그 기회는 오지 않을 겁니다~. 애매한 유행어에 현혹되어 더 큰 행복 놓치지 마시길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딩크 선택전에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 마음은 변합니다.
자신의 마음도 변한답니다.
특히 여성은 가임기가 시기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딩크' 글쎄요.
잘 안될경우, 가장 피해보는 쪽이 여성 입니다.
딩크! 심사숙고 하시길...
아이가 어쩔 수 없이 지병으로 인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 불편하네요
모든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방송하지 않지만 남편과 말이 없다는 건 그동안 아이에게 많은 사랑이 간건 아니었을까요? 결혼 17년차 둘도 없는 말 많이 하는 부부도 여기 있습니다.
일반화 시키기에 오류가 있는 의견도 많은 것 같네요 유투버로 영향력을 보여진다면 좀 더 신중히
방송하시길 ❤
부글부글 ㅋㅋ
관심 분야라서 찾아 듣습니다.🎉
왜 이영상이 뜬건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부러우면 다들 낳으려고 난리겠죠?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은 세상이 왔음 ㅋㅋㅋㅋㅋ 학벌도 별볼일없고 직업도 별볼일 없는데 애 많이 낳으면 그냥 동물처럼 보임 ㅋㅋㅋ 내주변에 똑똑한 친구들 전부 딩크임
결혼은 하셧나요,,,?
@@joowonlee5942 신혼이고 대기업 사내부부랍니다 ㅎㅎ11월에 수술도해요!!
@@joowonlee5942 여기저기 결혼했는지 질문은 왤케 싸지르고 다닌데ㅋㅋㄱㅋ
아이가 좋아요
아이가 살 힘을
준답니다
교육을 잘시키면
복이 많으시네요!
예전에는 결혼하고
아이 낳는것이 당연했는데..
이제는 그렇치 못한 분들이 많다보니...
내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
참 큰 복이 되었습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교육을 잘 시키면ㅋㅋ
이분은 부부의 갱년기 이후의 삶에 대해 얘기하신거 같군요. 결국 긴 수명이 문제라는 거고 그 긴 시간동안 배우자만 서로 바라보며 산다는건 인간인 이상 불가능하다는게 요점인 영상같네요 뭐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독일 이외에 유럽의 복지잘되어 있는 나라 라면 다행이지만 한국은 여전히 노후 대부분을 자식들과 가진 부동산 자산가격으로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한국 인구구조보면 복지는 지금보다 무조건 악화될텐데 무슨 근거로 딩크를 자신하는지 조차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건 생존의 문제인데 딩크란걸 젊었을때 짧은 생각으로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는것 같아 답답합니다. 어렸을때 그렇게 재미있던 유치한 애니들도 나이가 들수록 볼수 없는 것 처럼 우리 인생중 가장 흥미로운 소재들도 결국 갱년기만 지나도 덧없어 질텐데 말이죠.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딩크'가 좋다는 정치인 들도 있어요
세상이 참~
안 묶는 딩크는 딩크가 아님
이거지.. 묶은거 증명하고 딩크선언
결국 둘이살다 하나 죽으면 혼자된다.늙어보면 외롭고 힘이 반으로 줄어들고 병이 잘생기고 친구도 없어진다,,돈 그거 힘있을때 필요한 거지,,늙어지면 돈도 별로 소용없다,,결국 홀로 똥싸면서 죽어간다,,,막상 늙어보묜 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 들에게 교훈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딩크가 좋고 나쁨을 떠나 무조건 애기를 낳는게 좋다고 말해야 이나라 운명이 결정된다.. 나라가 망할 판국인데./양심적. /바른말/ 정직/등등 이런거 필요없다..
개인의 행복지수도 나라의 구성인구가 조성 되었을때 상승한다...
근데 저런집들은.애가 있어도 외로울 사람들임..
늙으면 돈이 많아도 지킬 능력이 없어요
애 안낳는다면 한 사람이랑 죽을 때까지 산다는 것이 정말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더더욱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권태가 찾아오면 계속 파트너를 바꾸고 싶을 겁니다.
제주변 애 낳고 이혼한 부부들이 대부분 😂
@@gloyz815 애낳는 이유도 가지가지네ㅋㅋ 이혼안하려고 볼모삼아 낳나베
노후를 책임 질
딩크족의 사후 재산은
조카에게 간다
그런건만은아닌듯. 사회에 환헌하거나 기부사례도 많고 더 많아질것이리고봅니다
조카에게 가면 어때.
핏줄이 조금이라도 섞인 조카한테 가야죠 이뿐조카❤
어차피 죽고 나면 재산 어디로 가든지 상관없지요 ㅎㅎ 남길 재산이나 있으면 다행❤
Carrier
저는
자식이 저를 만들어가고
자식이 든든해서
좋아요
서로 사랑하니요
행복하시네요!
자식을 키우면서,
부모도 성장한다는 것
좋은부모가 되려고 하는것이,
내가 더 나은사람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님은 행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아이를 안 낳는게.아니라 못낳는거 아닌가??노산때문에
딩크에서 싱크로가는경우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