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남녀 겸상 안 하는 시댁에 며느리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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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은애하-n7o
    @은애하-n7o 16 дней назад +2

    40년전에 시골시가에 가니 저러더군요 시숙님께 말씀드려서 상을 붙여서 다같이 먹자고 저희 친정에서는 그런다고 두어번 말씀드리니 들어주시더군요 아직도 저런 집구석이 있다니 시부님이 그나마 개념이 있으시네요

  • @재형김-o5p
    @재형김-o5p 18 дней назад +11

    아버님 잘하셨어요 멋져요 건강하세요 홧팅입니다

  • @쿠쿠3307
    @쿠쿠3307 17 дней назад

    딱 제가 9살때까지 명절때 큰집가면 저랬어요 남자여자 나눠서 밥 먹는데 어린나이에 아빠랑 같이 먹고 싶어서 가면 큰아빠가 무섭게 노려보시면서 저리로 가라고 밀어내시고 입이짧아 적게먹고 안 먹으니 뭐가 문제여서 또 시위하냐는 말도 듣고자랐는데 그말듣고 10살이후론 억지부려서 큰집 안 가고 저 혼자 집에남아서 지냈던 기억이나요 보통 그나이때면 무서울법도 한데 큰 집 안가고 집에 혼자있던게 오히려 왜 그리도 편했는지 몰라요

  • @yurichoe5324
    @yurichoe5324 17 дней назад +6

    나는 아들 밥 내가 안먹여도 되서 좋았는데...ㅎㅎ
    애가 어리니까 오히려 남편이 진땀 빼는거 보면서 나는 천천히 밥먹었음 반찬도 똑같이 주시고 내꺼 내가 푸니까 먹을만큼만 떠서 먹기도 편하고 뭐 장단점이 있는듯

  • @애정임
    @애정임 17 дней назад

    시모 심술.

  • @isuzzffn
    @isuzzffn 18 дней назад +1

    애가 엄마한데 좋은거 배우는구나
    비합리적인거 쫑알쫑알 바로 지적하고
    지멋대로하는거
    커서 아주 나라를 이끌어갈 큰 인재되것다

    • @Swarwsdkx
      @Swarwsdkx 17 дней назад

      그렇네요ㅎㅎ 애도 커서 제 자식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려나 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