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남편을 졸라 선운사를 갔었죠 마침 동백 꽃잎이 후두득 떨어지는 그무렵에 간거예요 가 보니 이 노래의 의미를 진정 공감 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곳에 데려가 주었던 남편은 지금 어디를 헤매어 찾아 봐도 만날수가 없답니다 영영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 버렸거든요 그 모든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려니 너무 너무 슬퍼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그찮아도 아주 슬픈 노래이니 말예요
가수 송창식의 선운사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그분과는 동시대를 함께 거쳐온 사람으로서 그의 노래는 우리 시대 헛헛한 젊은이들의 빈 마음을 채워주고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답니다. 마침 일주일 전에 선운사에 가서 동백곷도 보고, 벚꽃도 보고 왔기에 그의 선운사 노래가 더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는 느김이군요.
저도 30년전 아침 황인영씨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틀어주셔서 갑자기 그때 남친 지금 남편한테 가자고해서 함께 선운사에 갔었습니다. 선운사 가는 길이 멀어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갔던 그곳. 기차 안에서 어떤 그때 30대 아주머니께서 남자는 다 도둑이라고 조심하라 하셨는데~~ ㅎㅎㅎ 우린 그 고즈넉한 선운사 한참 돌고 돌았죠.
@이명인 선운사 자쳬를 보셔야지 비교하지 마세요. 선운사는 선운사 그대로 행복하고 만족 합니다.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면 본인만 불행 한거에요. 또 하나, 깨끗하고 조용한 산속의 청정한 공기를 감히 서울의 혼잡한 그것과 비교하는건 무리지요. 어쨋든,비교를 굳이 하는것이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정미선 만세전 이죠~~~울퉁불퉁 나무로 지은 절 집,,,거기 보살님이 차와 다기를 주시면 자리에서 더운물로 우려먹는 녹차...차값도 따로 없이 느낀만큼 시주함에 넣으면 되는 그런 인심~~비오는날 혼자서 한 참을 앉아 있었습니다...님도 쫌 아시는듣~~~동지... 반갑소!
@@그린라이트-v4w 선운사 동구(서정주) 禪雲寺 고랑으로 禪雲寺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백이 가락에 작년 것만 오히려 남았읍디다. 그것도 목이 쉬여 남았습디다. 송창식님이 과 함께 이 시도 읽고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 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마음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 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마음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 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Seonunsa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On a day sorrowful because of wind Have you ever seen camellia flowers Which fall off in drops like teardrops My love who is about to leave me Come to the camellia flower grove at Seonunsa Because the falling flowers are so sorrowful like my heart You eventually you eventually will not be able to leave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ich fall off in drops like teardrops My love who is about to leave me Come to the camellia flower grove at Seonunsa Because the falling flowers are so sorrowful like my heart You eventually you eventually will not be able to leave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You wrote traditional Konglish sentence. Just translate Korean sentence into English. There is no Korean sensitivity in your sentences. No American and Englishman understand the true meaning of Korean poem in your sentences. Thank you for your waste of labor.
JSKim김종선 이 노래 가사는 제가 1980년에 창작 등록했습니다. "선운사"는 2014년 10월 31일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 19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 중 선운사의 경치에 대한 설명을 감상 시로 표현하여 등록한 가사입니다. 2024년 4절 가사로 수정했습니다. 제목은 [The 80 Thousand Great Scripture 8만 대 장경] 입니다. 합천 해인사에는 두 개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팔만대장경"과 그것이 보관 되어 있는 국립 도서관 종교 서가 "장경판전"입니다. [선운사]는 라디오를 통해 몇 번 감상한 적 있습니다. 모든 사찰을 노래할 수 없어서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8만대장경" 8만 1천 3백 5십 2장의 목판을 모두 읽는 데 20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불교 국가 "고려"가 불력으로 외침을 막기 위해 조판하였습니다. 경판을 모두 쌓아 올리면 3천 미터 이상 높이입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애국가가 생각납니다. 국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붉은 동백꽃을 향한 그리움, 고창 선운산 선운사 [문화를 품은 사찰기행]](http://i.ytimg.com/vi/5eVXAn2PyCI/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남편을 졸라 선운사를 갔었죠
마침 동백 꽃잎이 후두득 떨어지는 그무렵에 간거예요
가 보니 이 노래의 의미를 진정 공감 할 수가 있더라구요
그곳에 데려가 주었던 남편은
지금 어디를 헤매어 찾아 봐도
만날수가 없답니다
영영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 버렸거든요
그 모든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듣고 있으려니
너무 너무 슬퍼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그찮아도 아주 슬픈 노래이니 말예요
주어진 삶 힘내 잘 살아내세요!
그러실 거예요! 응원드릴게요!
새해 힘 내세요!!
저 역시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 모아서 충동적으로 간적 있답니다. 아주 오래전..
다음 생에 좋은 인연으로 반드시 다시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부디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노래가사가 너무좋은데 슬픈? 추억이 있었군요
힘내세요
아주 오랫만에 열어보니 격려글들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바로 답례를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슬프면 슬픈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사는것이
잘 사는방법이라 믿고 살다보니
이렇게 잘 살고있네요
선운사에왔어요.구름달빛아래서 이노래를듣네요.넘 좋아요.아름다운곡.그리고선운사.그리울것같아요.
어제 선운사 입구길 걸으며 이노래들으니 작사작곡 노래까지부르신 송창식님은 어찌이리 감성이 풍부하신지.노래에 반하고 애절한 가사에 반하고 고즈넉한 선운사에 반해버렸습니다.
오늘에서야 선운사 왔습니다
이런곡을 명곡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는 우리의 가슴을 파고 든다.송창식과 동시대를 같이 호흡하는 우리는 진정 행복하다.
떠나버린 그 여자도 동백꽃을 보여줬으면 안 떠났을려나.. ㅜㅜ
중학교때부터 알던 노랜데 미사리에서 듣고나서 다시 찾아 들어보니 넘 좋네요. 송창식 큰 형님 항상 건강하시길...
가수 송창식의 선운사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그분과는 동시대를 함께 거쳐온 사람으로서 그의 노래는
우리 시대 헛헛한 젊은이들의 빈 마음을 채워주고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답니다.
마침 일주일 전에 선운사에 가서 동백곷도 보고, 벚꽃도 보고 왔기에
그의 선운사 노래가 더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는 느김이군요.
송창식이 최고다 천재
나의 영원한 우상^♡^
쵝오 쵝오^♡♡♡♡♡~
눈내리는 선운사에서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저도 30년전 아침 황인영씨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틀어주셔서 갑자기 그때 남친 지금 남편한테 가자고해서 함께 선운사에 갔었습니다. 선운사 가는 길이 멀어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갔던 그곳. 기차 안에서 어떤 그때 30대 아주머니께서 남자는 다 도둑이라고 조심하라 하셨는데~~ ㅎㅎㅎ 우린 그 고즈넉한 선운사 한참 돌고 돌았죠.
그당시 황인용 강부잡니다라는 라디오프로가 정말 들을만했지요ᆢ지금은 선운사주변이 엄청 좋아졌더군요
저도 도둑이니 아내님 잘 모시고 살겠습니다. ^^
선운사 노래듣고 가보고싶어서 어끄제 갔다왔어요 저 가본적 있어요~^^
그냥 음율이 가사와 어우러져 시같은 느낌?
젊은 날 이 노래 때문에 새벽 기차로 동백 핀 선운사에 갔었지요.
아직도 이 노래 테이프를 가지고 있는데 들을 기기가 없어 못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선운사 가고픈
너무좋아요
선운사에 와서
일부러 들어보니~~~~~
매년 이맘때면 항상 듣는 노래!!
이런 명곡이 있다는 것이 넘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듣고 또듣고 지겹도록 들어도 결론은하나 또 듣고싶다는......
후두둑떨어지는 꽃송이가. 한때 활짝 피었다가 시든 어쩜 우리네 인생갔네요 영감님하고 새벽 사무실에 와서 듣고 있어요 따뜻한 자리는 내게 양보하고 불편한 의자에 앉아도 같이있으니 행복한가봐요 이것저것 챙겨주고.. 영감! 집에서도 자상 .하면 따봉!!!
선운사 ~~
노래듣고 혼자서 선운사 동백꽃보러 간적있어요
4월 1일 에가시면
아마도 동백꽃을 두고 올수가 없을거예요~~^^
친정집에 와서 아파트 화단에 만개한 동백꽃을 보고 빛바랜 앨범처럼 이 노래를 꺼내 함께 듣습니다.
"당신은 못 떠 나실거에요"
이 대목에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언젠가는 떠나신다는 걸 알죠. 너무 잘 알지만...
꽃피는 순간이 넘 아름다워 눈물이 흐릅니다~~
보고싶네요 떠나간 님들
눈물처럼 후두두 떨어지는...
당신이 못떠나면 좋았을 텐데요.
떠나서 슬프네요.
아~~~청년 송창식이 해맑게 웃고 있네요.
듣고만 있어도 그냥 좋다.
1990년 고등학교때 아파 사경을 헤메고 있을때 얼핏 정신들었을때 TV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낫거든 선운사에 꼭 가봐야지 했는데..아직 못 가고 있네요.내년에는 꼭 한번 가봐야지..
세상의아침 저도 못 가뵜는데, 언제 한번 가봐야죠.
전북 고창에 있는 절인데 그냥 단순한 절일뿐 가봤자 별로 볼것은 없습니다 서울 조계사보다 못합니다
@이명인
선운사 자쳬를 보셔야지 비교하지 마세요. 선운사는 선운사 그대로 행복하고 만족 합니다.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면 본인만 불행 한거에요.
또 하나, 깨끗하고 조용한 산속의 청정한 공기를 감히 서울의 혼잡한 그것과 비교하는건 무리지요.
어쨋든,비교를 굳이 하는것이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 겁니다.
젊은시절 친구와 같이 갔어요
지금은 가족과함께 갔다왔는데요 세상이변하듯
주변이 많이 변했어요.
그레도 선운사에는 나의젊은 시절이 아직도 있어!
굳이 선운사 꽃 숲에까지 안 가더라도,
"바람불어 설운 날"이 아니더라도,
그냥 이 노래만으로도 그 님, 절대 떠날 수 없을 것 같구먼요.
떨어져 있는 동백꽃보다도 한참이나 더 슬픈 노래....
내가 다 미안해지는 마음...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 쓰셨습니다
청년시절 이 노래를 듣기위해 테이프를 산 적이 있다 그 테이프는 친구가 빌려갔는데 결국 돌려받지 못했다 이번주에는 그 놈이 기억하든 말든 내 가서 술한잔으로 돌려받으리라
FriAng 나이 40 넘어 처음
들은 선운사 아직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ㅎㅎ
오호 중3무렵 들은것 같은데 전
혹 친구 미스터 리 ? 섭? 택? 공? 그외는 테이프 노래들은다꼬 안갖고 갔는데 ㅎㅎ
술한잔 해야 쓰는데. 이글 보고 어제 술한잔 샀나이다.
9년전의 쓴 댓글에 이렇게 답글들을 주시니 시간이 흐르다가 빠꾸한 것 같습니다^^
재미난 답글에 함박 웃음을 머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자기만의 방법''으로 봄을 즐기시기를.......^^
눈물처럼 꽃이 진다니...
참 대단한 시심입니다.
아 멋져요
옛날 젊은 날 가본적이 있지요
사진속 모습처럼 동백꽃이 저렇게
후두둑 떨어져 있던 모습이 넘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아스라하네요~그 모습을 보고 남편이 한 말 "에구 우리 소녀같은 마눌"~*
내고향 고창 선운사 그리고 도솔암
동백 상사화(무릇꽃)선운사 입구흐르는 인천강 풍천장어
흥권이 고향이 그쪽이구나ᆢ좋은곳에서 살았네ᆢ모양성ㆍ대산면엔 수박밭ㆍ무장읍성도좋고ㆍ동호 ㆍ구시포 해수욕장ㆍ상하면 매일유업 상하목장
고창 선운사. 고창전체가 유네스코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 보존지역입니다.
선운사 가고프다~/
한없이 편안해서 대웅전앞 강원에서 차를 마시며 반나절을 꼬박 앉아있었습니다.그러고도 떠나기가 아쉬워 자꾸 더 머물고 싶은 절이었어요~~^^
노래만듣고 있어도떠나기싫은데
+정미선 만세전 이죠~~~울퉁불퉁 나무로 지은 절 집,,,거기 보살님이 차와 다기를 주시면 자리에서 더운물로 우려먹는 녹차...차값도 따로 없이 느낀만큼 시주함에 넣으면 되는 그런 인심~~비오는날 혼자서 한 참을 앉아 있었습니다...님도 쫌 아시는듣~~~동지... 반갑소!
아~너무나 그립고 그리운 노래입니다. 눈물처럼 동백꽃지는 그곳.....
정미선 만세전 보살님이
주지스님이 만든 차를 내 주는 곳 이죠..
비오는 봄날 혼자 한참을 앉아 있었다는..
듣고만있어도저절로힐링이되네요감사해요~~~
노랫말도 가수도 넘 멋진 명곡,실제 선운사 동배꽃보다 더 아름답고 처연한..힐링송!
선운사에 왔어요!
선운사갔다와서~~~~
한번씩 우울할려구 할때 듣습니다. 확실한건 슬프디 슬픈노래인대 마음이 편안해지고 힘이나요.
언제들어도 감동을주는
노래입니다
송창식씨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대초반에 친구가 이노래를 제게 불러주었지요 세월은흘러 친구와 인연이 끊어졌지만 해맑게 웃으며 이노래를 불러주던 친구얼굴이 떠오르네요 들으면서 너무좋은노래구나 인상이깊었습니다
이시대의진정가왕이십니다건강하셔서오래도록뵙고싶네요
고창 선운사에 가봤지만,선운사 노래는 처음듣네요^^ 후렴구는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선운사 였군요
얼마 전 지인과 선운사에 가서 절집이랑 마애불 둘러보고 하산하다가 이 노랠 틀어줬더니 지인이 저를 다시 보더라구요. 쎈쓰만점이라고 ㅎㅎㅎ
이 노래는 선운사 갈때보다는 선운사에서 나올때 들으니 딱 제격이었어요.
아직도 못 가본 선운사
와... 좋다.
참 멋진 곡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참 좋아요.
마음 울적할 때 자주 듣는 명곡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송창식 형님하고
분위기가 딱매치되는노래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저두요. 뉴공 듣고 이곳에 왔네요.
언제 들어도 행복하게 하는 노래
아~ 올해 선운사 단풍 넘넘넘 좋더라구요.... 창식행님 노래와 더불어...
미당 선생님의 절창을 송창식님이 어찌 이토록 서럽게 풀어놓으셨는지...
아~선운사~나를두고 가시려는 님아~
아름답네요 짝짝짝짝
새해에도 복 많이받으십시요👍👏🏽🤝🛎
선운사 동백꽃숲 정말 아름다운데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좋습니다
이노래 앞소절만 얼핏 알고 있었는데,
합창을 배우며 전체곡을 듣고 참 귀여운 곡이라 생각함.
당신은 못떠나실 거라니 ㅋㅋㅋ. 합창할땐 즐거운 곡이었는데,
조용히 송창식님 목소리로 혼자들으면 참 외롭게도 느껴지니 신기한 곡이다..참 좋은 곡, 천재 송창식
동백꽃 단어만으로 내마음 이미 봄이게해준 명곡. 감사합니다~~^^
불후의 명곡이다
멋지십니다 마누라님하고
아주어린딸하고 갔었는데
그딸이 대학교를졸업했네요
이제사겨우 노랫말을 아주조금 이해하기시작했네요
감동적이네요..
가사의 글자 하나하나가 가슴에 때려박히는 노래...
슬픈데 슬프지 않은 담백함이...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그런...그런..노래
어제 삼시세끼에서 고창편에 선운사 나옴
❤
다 보냈습니다 고래잡으러나 가얄듯 합니다
선운사에 가봐야겠다 .송창식님과 코러스의 소리가 동백꽃들이 떨어지기전에 외치는 소리 같다.
예전에 영광 백수 해안 도로
거쳐 고창 보리밭 사이길로
해서 선운사에 도착 했더니
가장 먼저 반겨 주시는 분
복분자 주스 파시는 아주머니 ㅡ
자전거 여행길 중 최고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쓴 미당이 친일도 하고 전두환 찬양도 했다는 사실을 너무나 받아들이기 어렵다. 어떻게 하나의 머리 속에서 그게 가능한 것인지.
미당의 시에 부른 노래는 푸르른날입니다.
이 노래는 송창식 작사입니다
@@그린라이트-v4w
선운사 동구(서정주)
禪雲寺 고랑으로
禪雲寺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백이 가락에
작년 것만 오히려 남았읍디다.
그것도 목이 쉬여 남았습디다.
송창식님이 과 함께 이 시도 읽고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닐 수도 있고요.
친일과 전두환이 욕만 먹는다고
편파적으로 속고 있는 사람이
많구나... 불쌍하다...
봄볕에 예쁜 동백꽃 화분으로 모시고 왔더니 ㆍ
아이들이 떨어진 꽃잎을 보며 꽃이 후두둑 떨어졌다는 그말에
여기 까지 이노래를 찾아 들어왔네요
격렬하게 선운사에 가고싶네요
처연한 그꽃잎들속에서
오는봄을 느끼고싶네요~~
눈물처럼 꽃이 지는 그곳 동백꽃 후두둑 가서 봤어요
울자기는아기처럼잡니다
울엄마많이아파걱정되어요
힘내야죠
옛추억이 생가나니, 이노래가 떠오르네요..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틀어줘서 알게 되엇어요
선운사 아름다운 동백꽃송이들 보고 싶습니다. 아름답게 가꾸신 분들 늘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동백꽃송이들 탐스럽고 아름다워 다시 가 보면 좋겠습니다.
김권식 권식아 만덕산 백련사 동백은 어디련가
@@jeumheekim3723 점희야 만덕산이라면 진안 만덕산 말하는겨?
4월 초에 한번 다녀오세요
아마도 동백꽃에 마음을 다 뺏기고 오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네, 여러번 가봤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때도.
꽃무릇 필때도.
은행나무잎이 이쁘게 단풍에 물들때도...
뉴스공장 듣고 다시 듣고파 왔는데,어떤 누님께서 쓴 첫 댓글에
맘이 짠해집니다
들을때마다 아쉬운게 코러스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노래 너무나 좋은데...
땅값 저렴하고 땅넓고 환경좋은 좋은고창.
귀농귀촌에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본인도 20110년 귀촌하여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지막 배경으로 나오는, 선운사 대웅전 앞 기념사진! 저 사진을 어떻게 쓰셨나요? 설마 본인 사진은 아니죠? 1967년 늦가을. 사진 속 꼬맹이들, 담임 백선생님, 교감 유선생님! 차마 잊을 수가 없네요😊
마음을 편하게 한 노래 송창식..
우연히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대 너무 좋내요
이노래들으면 왜 눈물이나냐
원곡이 더 좋은게 늙음에 한발더 다가선 이유일거야
이런 명곡을 작곡한
창식이 형은 정작 본인이
선운사에 가본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산새도' 호텔이
좋았던 기억이~
산새도호텔ㆍ관광호텔ᆢ지금은 선운사 관광단지가 엄청 좋아졌더군요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 거에요
이분의 가창이
절정을 이룰 때 나오는
울림통의 진동을
느껴 보시라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 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0:40
어쩔수없이 헤어졌지만 너도 아주 영원히 가지는 않 았으리라
선운사 동백꽃 절정은 언제쯤인가요?
언제 가면 딱 노랫말 같은가요?
창식이 형이 대중가수 중 진정한 예술가다.
지난 겨울 여행 햇던 기억이 새롭네요 다듬지 않은 선운사의 수수함이 좋앗어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 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뉴공듣고 와서 원곡을 듣는중...어준이는 참 좋은놈이네.
저두요~
저두요😄뉴스공장 ㅎ ㅎ
ㅋ 저동
아고~~~~저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ㅋㅋㅋ
뉴공 ㅎㅎㅎ
뉴공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았네요
참좋은그대.항상.무탈하세요.저는최경정이라는.이름아래열심히.잘살아갈겁니다😁😁😁
나두..뉴스공장 듣고 왔어요.어준씨 고마워요.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고교시절 송창식 하면 모든 친구들이 뿅~ 갔었지요브라보보보!!!👍👍👍👍👍👍👍
송창식의 名詩. 떠나려는 님에게.. 동백꽃 떨어지듯 슬픈 내 마음을 두고 당신은 차마 날 떠나지 못할 거예요.
모짜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다 데리고 와도 송창식과는 못바꾼다
그건 좀 ㅋㅋㅋㅋ
한국인에겐 정확히 맞는 말씀. K팝의 1차 완성자는 송창식이죠. 그 누구의 흉내가 아닌, 한국인의 마음을 팝으로 정확히 표현한 위대한 음악인이죠.
못 할 것도 없죠.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바람 불어 설운 날에 말이에요
동백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마음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 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에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
선운사 동백꽃숲으로 와요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 마음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 거예요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 (있나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눈물처럼 동백꽃 지는 그곳 말이에요
나도 뉴공에서 듣고 원곡 들으려 왔어요
Seonunsa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On a day sorrowful because of wind
Have you ever seen camellia flowers
Which fall off in drops like teardrops
My love who is about to leave me
Come to the camellia flower grove at Seonunsa
Because the falling flowers are so sorrowful like my heart
You eventually you eventually will not be able to leave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ich fall off in drops like teardrops
My love who is about to leave me
Come to the camellia flower grove at Seonunsa
Because the falling flowers are so sorrowful like my heart
You eventually you eventually will not be able to leave
Have you ever visited Seonunsa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Where camellia flowers fall off like teardrops
멋지네요
You wrote traditional Konglish sentence. Just translate Korean sentence into English. There is no Korean sensitivity in your sentences. No American and Englishman understand the true meaning of Korean poem in your sentences. Thank you for your waste of labor.
이명인 씨는 성격이 부정적이고 많이 뒤틀렸군요. 내면에 무슨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선운사에 가서 자신의 내면을 깊게 들여다 보고 오세요. 안타깝습니다.
번역 잘 하셨네요...
무탈하시고.오래오래 뵈어요.경북권에오시면.꼭뵈러갈꺼예요.열씸히.사느라.문화도.부족해서.이젠해보려합니다.안녕하시다.뵈어요
JSKim김종선
이 노래 가사는 제가 1980년에 창작 등록했습니다.
"선운사"는 2014년 10월 31일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 19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 중 선운사의 경치에 대한 설명을 감상 시로 표현하여 등록한 가사입니다.
2024년 4절 가사로 수정했습니다.
제목은 [The 80 Thousand Great Scripture 8만 대 장경] 입니다.
합천 해인사에는 두 개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팔만대장경"과 그것이 보관 되어 있는 국립 도서관 종교 서가 "장경판전"입니다.
[선운사]는 라디오를 통해 몇 번 감상한 적 있습니다.
모든 사찰을 노래할 수 없어서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8만대장경" 8만 1천 3백 5십 2장의 목판을 모두 읽는 데 20년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불교 국가 "고려"가 불력으로 외침을 막기 위해 조판하였습니다.
경판을 모두 쌓아 올리면 3천 미터 이상 높이입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애국가가 생각납니다.
국가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ice. Like the Autumn colors. Peace in our Lord.
반갑습니다. 가을의 색깔처럼. 우리 주님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