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롤에게 배우는 롤 강의 강의 후기, 이벤트 및 뇌지컬 공유 (롤에 진심인 사람만) 디스코드 서버: discord.gg/qyHDVQgfJB 영상이 생각보다 뜨거워져서 먼저 감사인사 드리고 보충 설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친구 뇌지컬 좋은거 맞음? A. 네 정글을 잘하는 친구다보니 상대의 위치나 오브젝트 타이밍 등과 같은 게임 흐름을 굉장히 잘 읽습니다 영상 후반 부 케이틀린이 제 친구인데 실제로 브랜드가 올 것을 예상하고 덫으로 시야를 하러가는데 만약 상대가 보인다면 2대3, 2대4를 이긴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며 실제 이런 플레이 성공률이 굉장히 높은 친구입니다 Q. 수비형은 단점이 없는 건가요? A. 이 부분은 설명이 미흡했습니다. 수비입장에서 공격을 바라본 관점을 서술하였기에 공격형의 단점이 더 부각되어 보였는데 수비형의 큰 단점은 게임이 천천히 갉어먹히며 지는 판 (KDA는 비슷한데 전반적으로 밀리고, 오브젝트도 다 양보하는 판?)에 반전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극한의 공격형들의 크랙플레만이 이러한 분위기를 타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공격형은 유리한 판에서 안 좋은 습관이고 수비형은 불리한 판에서 안 좋은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지금 수비형은 못하는거다 공격형은 던지는거다와 같은 여러 의견들도 달리는데,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는 것은 MBTI처럼 확고한 사고적 차이가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그렇게까지 생각하면서 해? 나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라고 하는 것도 비교적 강단있어 보일 수 있으나 전혀 정답이 아닙니다 게임에 진심인 성향인들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향을 게임에서 반강제 강요시키는 꼴이되는 것 뿐이죠 이 또한 성향차이입니다 저는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롤은 생각보다 따져봐야할 관점의 모수가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사람의 게임성격이 이타적인지 이기적인지, 이런 부분도 따져 플레이를 고치면 훨씬 도움이 되곤합니다 결국 제 친구와 저 둘다 전 시즌 마스터 100이하 언저리였다는 것은 이런 성향은 정답이 아닌 단순 관점 차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제가 만들었던 분석 가지고 재미용 롤MBTI도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비형의 단점은 크랙플레이 시도 자체를 적게 하면서 되는각인지 안되는 각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 합니다. 대신 동티어 기준에서 운영적인 능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죠. 공격형의 장점이 그만큼 게임을 많이 던지기도 하지만 많은 시도로 성장이 빠르단건데 티어 성장이 비슷하다니 아이러니하네요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특정 포지션이나 특정 챔프 플레이를 오래 해오면서 생기는 자아가 있는데 갑자기 다른 챔피언이나 포지션을 플레이 할때 그 자아가 쉽게 감춰지지 않는 케이스를 보는것도 재밌음. 가령 1데스가 치명적인 미드 스탠딩 메이지 유저들은 자기가 죽더라도 한타나 교전을 열어야 하는 이니시형 챔피언을 할때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고, 서포터만 하는 유저들은 다른 어떤 라인을 해도 플레이 스타일이 서포터같음. 나같이 정글 하는 유저들한테 몸 약한 딜서폿이나 유틸서폿같은거 쥐여주면 큰일남 의식 안하면 중후반부터 뇌빼고 정글러처럼 돌아다녀서
난 어쩌다보니 요네만 하는 원챔충인데 가끔 벤당하거나 뺐기면 일단 재미가 급감해버림. 요네만큼 공격적인 챔프를 내가 요네 하는것만큼 이제와서 깎기도 늦었고 그렇다고 수비적인 챔프를 어거지로 하면 하긴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음... 마악 이동기 두세개씩 적절히 섞어가며 상대 스킬은 피하고 내스킬은 다 때려맞추는맛에 롤하는데 그걸 수비적인 챔프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노잼임 그냥
댓글창 보면 두 의견 다 수용 가능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경험 많고 실력이 좋은 사람들인듯 둘 다 어떻게 하는지 알고 선택하는 사람들 반면 둘 중 하나만 해봐서 다른걸 모르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모처럼 영상 봤으니 꼭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느껴보는걸 추천함 롤 잘만든 게임이고 두 스타일 다 재밌음 분명히
이거 약간 공감하는 게. 이니시 걸고 싸움 거는 챔프만 하다가 안정적으로 성장도모 하는 챔프로 갈아타니 공격성이 자연스럽게 줄어서 골플에서 다이아까지 티어 수직상승함. 그 공격성이 내 강점인 건 분명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약점이기도 함. 공격적인 플레이 반복하다 보면 결국 던지게 됨. 또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도 않고. 결론은 반대성향 챔프가 내 성향을 중화 시켜줘서 시너지가 나게 됨. 나도 경험하지 않았다면 이 영상 무시하고 개소리 한다고 생각했을 듯.
맨 마지막 말 듣고 생각난게 예전에 친구랑 루시안 아리 봇듀를 진짜 자주 갔고 내가 엄청 수비적인 걸 고집함에도 불구하고 저 봇듀를 픽할땐 같이 대가리 박으면서 하다보니까 승률이 말도 안 됬음 듀오는 특히 봇듀는 성향이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걸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분 설명이 진짜 이해하기 쉽다
이게 진짜 생각보다 중요하죠.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구간. 이 영상에서는 피지컬과 이해도가 다들 좋으셔서 마스터를 가셨지만, 이 문제는 다이아에서 오히려 더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현상을 해결하냐 못하냐가 결국 다이아와 마스터의 벽. 마스터와 그마챌의 벽을 가로짓는 키포인트 같아요. 저도 보통 굉장히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유형의 원딜러였고,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6달은 계속 박치기 해보면서 새로운 데이터를 쌓아갔었습니다. 결국 공격 성향도 수비 성향도 각자 정반대 스타일의 데이터를 쌓아서 그 중간점을 찾는 순간이 그마챌의 벽을 깨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용
듀오 친구가 공격형 정글러고. 내가 수비형 미드라 친구랑 하면 갈리오만 하는데( 다른것도 물론 할 줄 암.) 갈리오 특성상 친구가 뒤안보고 들어가는 미친각에 숟가락을 얹어버리니. 서로 성향이 안맞는 대에도 승률이 잘나오더라고요. 또 제 갈리오 숙련도가 높아서. 적팀 ad챔 나와도 라인전 절대 안뚫리는것도 그렇고. 성향이 안맞아도 듀오 승률 좋은 경우가 있다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최상위 게이머들을 보면서 비슷하게 생각했네요. 지능/피지컬은 결국 동급에서 비슷하다고 했을때 그 안에서 특별함을 만드는건 결국 성향과 그에따른 판단의 차이가 아닐까 다른말로는 그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인거죠. 비단 프로게이머 뿐만아니라 스포츠에서도 침착함이 있는 선수가 초일류로 갈 확률이 높고 어릴때부터 베테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쩔롤님 수비형으로 마냥 최대한 교전 안하는 타입인 다이아3 정글러인데 계속 교전하는 스타일이랑 게임같이하면 너무 안맞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브론즈마냥 시종일관 가능성 51% vs 49%로 1프로라도 더 높으면 교전하려고하는데.. 솔랭에서 먼저 선픽으로 개 초식 정글러 픽했는데 후픽으로 공격적인거 뽑아서 본인한테 맞추라고하면 너무 답이없던데..
공격형이 실력은 더 빨리늘죠 비벼보면서 어디까지 되고 안되는지 몸으로 배우는데(피지컬이 높음->공격적으로함->여러변수상황에서 디테일이 늘어남->피지컬이 늘어남) 도파가 잘하면 공격적인거라는 소리가 이런소리고 어디까지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는지? 이 선을 얼마나 알고있는가+이걸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이게 실력인듯
1. 뇌지컬이 비슷하다 했는데 영상만 봤을 때 안 비슷해보임 / 2. 친구는 브루저 행동과 포지션을 좋아하는 성향임 초중반 파밍을 통해 후반에 빛을 보는 원딜 과는 괴리감이 좀 있음 라인 변경하면 점수 더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됨 성향에 맞는 라인 포지션을 택하는 것 어떻게보면 롤에서 가장 기본 랭크를 30찍고 하는 이유
저도 플레이 성향 나눌때 근거위주의 플레이,리밋테스팅 느낌으로 성공했을때 큰 이득을 가져오는 플레이 이렇게 두개로 나누는데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공격적으로 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각도 많아서 초보자, 저티어는 공격적으로 패고 죽고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둘다 적절히 섞으면 좋겠지만 처음엔 어려우니까요 영상 잘봤어요!
그냥 첫 장면에서 원딜이 들어가는게 틀린거 , 잘못된거 같은데요 그 이유는 영상에 잘 나와있고 죽을 자신이 없었다했는데 이렐이 e 일부로 뒤에 쓰든 바루스가 무빙 못하든 평타를 죽을 수 있는 각이 너무 보이죠. 씨맥과 애디의 세기의 대결에서도 나오고 관전강의든 강의를 할때에도 항상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할 필요 없을땐 안하는게 맞는 플레이라고 나옵니다. 그런 점으로 미뤄보아 피지컬이 월등이 높은데 성향차이로 못올라가는게 아니라 비슷한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친구분이 뇌지컬이 딸립니다. 뇌지컬이란건 하면 안될걸, 참아야할걸 참는것도 포함이니까요
공격적인 성향은 교전-> 승리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교전이라는 모먼트 자체가 파일럿 멘탈 피지컬 등등의 계산불가능한 변수가 많아서 유리한 상황이거나 통나무 들고 있는 사람이 공격 일변도로 플레이하는건 진짜 잘해도 본전 못하면 겜 조지는 지름길인듯. 반대로 게임 불리한데 쫄아서 수비적으로만 하면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말라죽음. 중요한건 자신의 선천적인 성향을 파악해서 결점에 대한 피드백으로 상황에 맞게 올바른 방향성에대한 판단력을 기르는거. 근데 질게임은 짐ㅇㅇ
본인한테 익숙한 플레이를 해야 최적화된 피지컬이 나오고, 상황에는 맞지만 반대 성향의 플레이를 하면 마스터도 다이아 실력이 나오게 됨. 이를 둘다 잘하면 당연히 좋고, 그냥 그 사람이 잘하는것임. 육각형이 괜히 육각형이 아님. 물론 이것저것 연습하면 좋긴한데, 어짜피 시간은 한정되어있으니 한가지 뚜렷한 성향을 가지는것을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듬. 그게 솔랭이라면 더더욱. 다만 이 성향론은, 듀오 및 다인큐에 적용했을때 꽤 도움될법한 이론임.
솔랭에서 특히나 원딜과 서폿은 시작전 채팅을 통해 플레이 성향을 조율하고 가는게 좋음 난 원딜 걸리면 밴픽이든 미니언 나오기 전이든 서폿과 1렙쌈 2렙쌈 할건지 라인전 내내 공격적으로 싸움할지 수비적으러 성장도모할 지 정하고 감 이게 딱 맞춰지면 공격적 플레이 성공률이 높아지거나 안정적 성장이 훨씬 잘 됨
공격형만 할 줄 아는건 사실 그렇게까진 쓸모가 없는거 같고 대부분을 수비형으로 하되 공격적인 플레이도 할 줄 아는게 베스트긴 한거같아요. 라인전에서 킬을 낸다는 것은 상대방이 성장을 못하게 일시정지시키는건데 (300원은 덤) 그렇다면 킬을 내지 않고도 상대방을 성장을 못하게 막으면 된다는거니 저는 흔히 말려죽인다고 하는 플레이를 자주 하거든요. 근데 솔랭에서는 모든 변수가 통제가 안되고 소통에 한계가 있으니까 10판중 2판정도는 그 친구가 킬을 먹고 돌아와서 무용지물이 되고 전 합류를 안한 범인이 되어있더라고요. 😢 그런 부분에서 때론 합류를 안하는게 더 솔리드한 이득을 볼 수 있을때여도 우리팀의 성향(공격적/수비적)에 따라서 합류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비적으로 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자신의 플레이보다 우리팀의 성향에 더 집중하라는 뜻의 영상이 되겠고, 공격적이었던 유저에게는 자신의 플레이를 복기해볼수있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신. MBTI와 연관지어 말하자면 예전엔 하나하나에 즐기는, 여러가지를 생각하지는 않는 mbti였을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했는데 요즘 변수 하나하나를 의식해 통제하고 싶어하는 mbti로 변하고 나서는 수비적인 플레이에 기반을 두게 되었네요.)
와 진짜 평소에 생각하던게 영상에 그대로 있어서 놀랐어요 ㄷㄷ 저도 듀오하면 죽이 짝짝 맞고 교전에서 맨날 이기는 미드친구가 있는 반면 어떤 친구는 보는각이 달라서 서로 안맞는다고 느껴서 듀오가 꺼려지는 미드가 있더라구요. 그게 말씀하신대로 일단 저는 교전위주의 플레이로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맞는 친구는 야스오, 요네, 르블랑 같이 교전이 좋고 연계도 좋은챔프들이라면 안맞는 친구는 베이가, 아우솔 같은 후반보는 스탠딩메이지 위주로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덕분에 확신을 갖고 듀오할수있겠네요
봇듀를 왜 공격적으로 맞추는것이 좋은가? 1. 기본적으로 둘이 소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롤 보이스, 디코, 보톡 등) 2.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소극적으로 하는 이유는 아군 듀오가 어떤 스탠스를 취할 지 모르기 때문임. 3. 두 플레이어가 합을 맞춰 한몸처럼 플레이 할 수만 있다면 혼자서는 못내는 킬각이나 교전각을 만들 수 있음. 둘이서 공격적인 각을 보는 것은 듀오만의 권리라고 봐도됨. 안 할 이유가 없음.
영상봤는데 영상주인은 아마도 롤에대해서 이해하는게 정석루트인거 같긴 합니다. 다만 친구가 피지컬이 좋아서 본인 그린 그림처럼 플레이 할수있는 성공률이 높은거 같네요. 사실 안전한건 영상주인이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친구인데 게임에 따라 상황자체가 틀린기도 하고 원래 암살 브루저 하는사람들이 “대가리 깨져도 이거 한번 성공하면” 게임 엄청 쉽게 굴릴수 있는거죠
게임플레이 성향 제대로 다룬건 이게 처음인거같은데 사실 이게 진짜 말도 안되게 중요함 피지컬 뇌지컬 비슷하면 이게 이제 좌우하는데 나도 내 친구랑 이런 면에서 극상성이라 내가 캐리를 하던지 역으로 폭망하던지 하고 있을 때 걔는 1인분은 거의 매판 하고 있는등 갈림. 듀오도 진짜 공격형이면 공격형끼리, 수비형이면 수비형끼리 하는게 좋은거같고 아는 여자 중에 한명이 브론즈 수준의 뇌지컬 피지컬을 가졌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둘이 똑같아서 내가 원딜을 그지같이 못함에도 바텀듀오 가면 현지인들 학살함. 또 다른 대표적인게 ap ad 챔피언폭. 난 ap 챔피언들을 잘하는데 ad는 잘 못하고 나랑 정반대인 사람도 있음
PS채널이랑 이 채널도 성향 차이인듯 객관적인 지표로 최선을 알려주고 최악을 피하도록 하되 뉴메타로 빠른 메타파악도 시켜주는 PS 채널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은 주관적이고 결국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선택을 맡기지만 경험에 비추는 설명으로 하여금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어쩔롤 채널
보고 진짜 소름돋음 성향에대해 친구랑 말을 많이하는데 진짜 완전히 우리랑 같은 상황임 저랑 친구도 마스터 초입이라 듀오는 못하고 랭크 한판끝나고 이건슈발 말도 안된다 싶으면 디코켜서 리플보는데 친구는 제가너무 호전적이라하고 저는 그친구가 너무 완벽한 각만 본다 라고 함 근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결국 7할정도로 그친구 말이 맞음 결국 공격형이 나쁜건 아니다만 수비형이 보통 정답에 가까움 사실 수비형이아님 완성형에 가까움 공격형이 이기는 경우는 팀원 수준이 너무 미달되어 자칫 실수하거나 상대가잘하면 쓰로잉이 되는플레이 일지라도 안하면 희망이 없을때 잘 해내는 능력이라고 봄 근데 그런상황이 흔친 않으니;;; 물론 라인 차이도 있는듯 영상에선 미드,원딜이였는데 본인은 원딜에 친구는 정글이라 친구는 맵도 넓게쓰고 확실한각에서 안지는 싸움을 찾고 본인은 시야도 좁고 정글과 다르게 팀원 과반수가 못하면 게임이길 열쇠가 없기때문에 무리한각도 들이대고 쓰로잉 하는경향이 생긴듯;;
피지컬이 통하는 티어에서는 친구 분의 플레이 스타일이 순간 피로도는 높아져도 겜 자체도 빠르게 굴릴 수 있음. 피지컬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선에서는 주인장 플레이 스타일이 정론인게 프로들이야 솔랭에서는 피찍누가 많이 보이지만 경기에서는 턴을 놓고 플레이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같이 하는 듀오 친구가 엄청나게 하이리스크 공격형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딸피인상황에서도 스킬샷 두개만 피하면 킬각이 잡힌다는 가정하에 킬각을 노리러 들어가죠. 반대로 저는 수비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굴리는걸 좋아하고 위기상황을 대처하여 상황을 반전시키는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카운터형 수비플레이를 좋아하죠. 어쩔롤님 역시 수비플레이를 지향하시는지라 팀원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고 공격적인 사람과 같이할때 효율이 나쁘다는걸 인지하셨는지 친구의 공격형 성향에 맞춰준 케이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격성향을 길러서 친구의 성향에 맞춰서 플레이 하곤 하네요. 최근들어 문제가 생긴것이 수비적인 측면에서 맞춰주던 저조차 성향을 맞추느라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 됬는데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이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친구분이 제 친구랑 성향이 완전 같은것 같아서 이입이 더 잘되는편이긴 한데, 극한의 하이리스크를 추구하는 팀원에게 맞춰주는 방법은 동조를 하는방법 외에도 극한의 수비형태로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주는 방법 역시 합을 맞추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공격적인 성향을 극대화 해주면서도 플레이로 인해 생기는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수단을 계속 마련하는 방법이죠. 기존에 이 방법을 썼던게 친구의 캐리력도 더 올라가고, 생존력도 더 올라가서 팀에 기여되는 부분이 더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에 안맞게 공격을 하려고 하다보면 자신의 판단력에 오류가 생기기도 쉽고, 일단 성향자체가 안맞아서 플레이도 혼란이 오니까요. 그냥 수비적인 성향을 친구에게 동조시켜 이타적인 플레이를 더욱 발전시키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리할수록 리스크가 큰 플레이가 중요하고 필요해지는건 맞지만 이미 유리한 상황이라면 수비적으로 하는게 맞음. 단적인 예로 원딜이 겜 불리하다고 초장부터 철갑궁,란두인 올리면 딜 부족해서 이길 싸움도 짐. 차라리 데스를 걸고 죽기 직전까지 딜 넣는게 나음. 반대로 유리한 상황이라면 딜 좀 포기하더라도 딜링 이외에도 할 수 있는 플레이들의 가치가 크니 살 수 있도록 생존템 두르는거지. 요약하자면 잡고 죽었을 때 이득 -> 공격적으로 잡고 죽었을 때 손해 -> 수비적으로
공격형 플레이는 이기는 플레이라면, 수비형 플레이는 지지 않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무슨 게임이든 리턴에 취하는 도파민 중독형 플레이보단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고 없애는 노잼 쫄보 플레이를 선호하긴 합니다. 공격형 플레이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상대가 나보다 그 한 순간 조금 더 잘해버리면 겉잡을 수 없이 터진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피지컬을 많이 타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이나 에이징 커브까지 심하게 영향받는 플레이 성향이라 안정적이지가 못함. 대신 수비형 플레이는 엥간해서는 정해진 한계를 절대 극복하지 못하고, 격차가 있는 상대에게는 무조건 스무스하게 패배하는게 일상인지라 무력감이 크죠. 뭐든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다만 영상에서의 예시에서는 어쩔롤님이 좀더 정답에 가깝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는 무리 안해도 천천히 찍어누를 수 있는데 괜히 나대서 게임 터진 경우를 워낙 많이 겪다 보니... 친구분도 현재 성향으론 그런 삐끗에 발목잡혀서 여기 계시겠지만 조금만 성향 섞어서 중화시키면 더 올라가실듯. 물론 본인이 줄타기가 재밌어서 못 줄이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결국 이것도 보면 갈등론적으로 유의미한 이론이라고 생각하는게 공격성향과 수비성향이 팀에 같이 있으면 싸인 미스가 많이 발생하고 그럼 주로 공격형은 좀 쳐들어가라는 말이, 수비형은 그걸 왜 쳐들어가냐는 말이 나오겠네요 팀 성향 보고 진중하게 싸인 잘 맞추고 플랜 짜는 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그러라고 채팅 기능이 있는 거고. 그렇게 안 쓸거면 엔터키를 뽑느니만 못함
근데 여기서 말한 수비적인 플레이라는게 님이 생각하는거와 다를 가능성이 매우 큼... 하이리스크로 3킬 딸거냐 로우 리스크로 1킬 딸거냐의 차인데 1킬 이상은 당연히 딴다는걸 전재로 한 소리임 어디선가 쫄아서 빼는건 그냥 틀린 행동이고 계산과 상대위치 파악을 하고 최대의 이득을 보고 빼는게 수비적인 플레이 상대위치 파악하고 상대 죽이는게 공격적인 플레이임
저도 일반인 기준으로는 고티어인데, 상대적으로 저티어인 친구들과 듀오를 했을 때 마스터면 이정도 캐리력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은 상황에 제 캐리력으로 게임을 뒤집는 것에 어려움을 자주 느끼곤 했어서 그 부분에 갈증을 느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부분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공격형이 수비적으로 해야할 때 수비적으로 하는 편이 좀 더 강점 있는 밸런스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여전히 부러운건 사실이네요.
개인적으로 마스터 이하 티어에선 상황에 맞게 자신의 성향을 바꿀 수 있는 유저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변 롤 유저를 보변 수동적인 플레이어 보다 능동적인 플레이어가 더 높은 티어를 거머쥐더군요. 물론 중간 지점이 베스트겠지만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자신의 이점을 잘 갈고 닦는 다면 다이아 상위 티어 까지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수동적 능동적이라는 표현에는 곡해가 있습니다. 롤은 당연히 능동적으로 해야 하는 게임이고, 영상에서 말하는 공격형/수비형은 둘다 능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가령 정글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공격형 라이너라면 갱승까지 보고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하겠지만 수비형 라이너라면 라인을 빠르게 지워버리고 적 정글에 와드를 하거나 로밍, 오브젝트 등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며 타 라인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정말로 수동적인 플레이어라면 cs만 받아먹다 타 플레이어들이 만들어주는 결과-패배든 승리든 받아먹겠죠.
오 제가 딱 성향이 수비적인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저티어인데(플레구간) 여기서는 적이 결국 실수하기 때문에 내가 노리스크 플레이를 하다보면 결국 기회가 온다 라는 마인드로 하고있어요. 그래서 게임시간이 좀 많이 길지만 대신 그만큼 승률은 잘 나오는 것 같고요. 공격적으로 하는 친구들은 피지컬과 뇌지컬이 겸비되어있다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길때는 쉽게 이기고 질 때도 엄청 터져서 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레넥 오리 베인 리븐 전부 플래쉬 스턴기로 상대 반응도 못하게 해버리는 즉발 시시기 및 그에 준하는 시시기를 갖고 있어서 이런 챔프를 만낫거나 하고 있다면 공격형 수비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그 챔피언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해야함 예를 들어 베인의 경우 구르기라는 스킬로 논타겟팅 스킬을 피하기에 적합함 굳이 구르기로 진입하지 않더라도 패시브로 충분히 따라가고 요즘 탑베인이던 원딜이던 유체화를 많이 들고 몰락을 거의 고정으로 가는 베인 특성상 이속이 상대보다 느려 추노를 못하는 경우가 없음 이럴 때 잡을 수 있는 적은 잡되 본인이 현상금이 걸려서 죽으면 뒤집힐 때는 한 번 참아주고 이런거뿐임 성향 차이라기보다 판단 차이라고 생각함
레넥톤은 라인전 강캐이면서 초반 5 6렙 타이밍이 강해서 유충이 6렙까지 프리하게 될 경우 레넥 같이 힘쌘 애들 상대로 적들이 못들어옴 들어오면 죽는거지 강신키고 집공 q 리븐의 경우 강력한 플 스턴으로 상대 반응조차 못하게끔 긴급 포커싱을 해줄 수 있어서 상대 탑 정글이 압도적으로 강한 상성이 아니라면 2대2쌈이 보통 꿀리지 않음 즉 시도해볼만 하다 왠만하면 이런건 챔프 성향으로 봐야함 즉 어느 챔을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성향이 달라진다 이말은 즉 챔에 특성에 따라서 취해야할 행동이 달라진다라는거고 카르마로 이렐리아처럼 겜하면 안되는 것 처럼 어느 적정 선이 있는 것 뿐임
대부분은 초~중반까진 공격형이 좀 더 유리한 느낌 선공권을 가지기 쉽다는점이 꽤 큰 이점이라서 이것만으로 행동에 따른 이득이 잘 따라옴 육식정글러나 탑, 미드에서 잘큰 브루저들 생각하면 될듯 스노우볼링 최적화 수비형은 후공이기 때문에 상황 대처능력이 우수함 겜이 말리더라도 복구하거나 버티면서 천천히 격차를 줄여나가고 그러다가 공격성향의 상대가 한번 던지면 분위기 뒤집는 경우도 자주나옴 또, 수비성향이 이득보게 될 경우 공격성향의 유저가 무의미하게 던지게 되는 그림이 자주 나옴 예시로 탑에서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는경우가 이런 경우가 종종있음 특히 수비적인 탱커가 잘큰경우가 속함 장기전은 수비적인 유저가 좀더 기회가 많고 단기전은 공격적인 유저가 기회가 많은듯 그래서 최근에는 게임평균시간이 짧아진만큼 공격적인 사람들이 좀더 유리한거같음 스노우볼도 굴릴수 있는것도 많아졌고
바루스 같은 플레이는 피지컬을 넘어서, 디테일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먼저 상대 아이템 상태, 룬, 스킬 유무, 스펠 유무 등을 다 따질 수 있어야 하고, 그런 플레이를 실현 가능하게 할 피지컬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디테일을 다 따지려면 결국 지속적이고 정확한 맵리딩과 정보획득 능력이 뛰어나야겠죠. 개인적으로 디테일 없이 성공한 전술은 운빨이지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분처럼 게임하먼 얻는 리턴은 극한의 피지컬 + 뽕맛인데 반면 리스크가 좀 크네요 저도 그런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어쩔롤님처럼 안정적인 이득을 얻는 것도 괜찮네요 게임 하면서 느끼는 게 본인이 하는 챔피언이 특히 성향을 키워주는 느낌이 있어요 본질은 턴제 게임이라는 걸 인지하고 내 턴일때는 공격적으로, 상대 턴일때는 안정적으로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불리할 때는 상대방이 굴리는 스노우볼을 깨부수기 위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 유리할 때는 우리가 굴리는 스노우볼을 천천히 신중히 굴리면서 스노우볼이 깨지지 않게 굴리는 느낌인 거 같네요. 공격적인 챔피언만 했었는데 갉아먹는 챔피언도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4z4v이게 ㄹㅇ 맞음ㅋㅋㅋㅋㅋㅋㅋ 한 2년동안 롤 패치 방향이 실력이 없는 애들도 이길 수 있게 해줘서 사기챔 픽하는게 실력 올리는거보다 중요해짐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보니 mmr이 꼬이고 생배는 또 티어 팍팍 올려주고 결국 마스터에서까지 얘는 여기 있을 애가 아닌데? 소리가 많이 나오는게 된듯...
내 생각엔 안정적인 스타일은 약간 솔랭점수도 쉽게 올릴 수 있고 좋은 플레이는 물론 맞긴함 리스크플레이가 본인의 피지컬보다 과할때 문제가 되는거지 사실 리스크플레이의 성공률도 실력의 지표중 하나임 공격적인게 맞다 수비적인게 맞다 이분법적인 관점으로만 보면 오류가 있음 뭐든 과유불급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 피지컬을 파악하고 최대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성공시켜주면 안정적인 플레이보다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ㅈㄴ게 어렵지만요
이게 진짜 ㄹㅇ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성향이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저는 이거 비유를 들때 예전 꿀탱탱 저라뎃이 바론에서 콜이 갈리는걸로 씨맥한테 문철? 을 의뢰한적이 있는데 이게 성향론을 설명하기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보다 중간에서 유연하게 스왑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저도 어쩔롤님과 비슷한 성향이라 사일러스 피즈 탈론 리신 카타와 같은 교전중심의 챔피언을 많이 해서 성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요즘 솔랭은 잘 안하고 친구들과 자랭만하는 유저들이 꽤 많은거 같던데 2명이상 같이 롤할때 중요한거 같아요
@@2hcuxxx 그것도 맞는 말인데, 저는 딜 넣는 매커니즘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사미라나 루시안은 3렙만 찍으면 아군 블츠가 끌었을때 꽤 자주 한방 킬각이 나오는데, 애쉬는 적당히 피깎아놓고 다음번에 잡자는 판단을 하는게 이득일 때가 많더라구요. 지금은 연습 많이 해서 애쉬도 잘하게 됐어요! ㅋㅋ
어쩔롤에게 배우는 롤 강의
강의 후기, 이벤트 및 뇌지컬 공유
(롤에 진심인 사람만)
디스코드 서버: discord.gg/qyHDVQgfJB
영상이 생각보다 뜨거워져서 먼저 감사인사 드리고 보충 설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친구 뇌지컬 좋은거 맞음?
A. 네 정글을 잘하는 친구다보니 상대의 위치나 오브젝트 타이밍 등과 같은 게임 흐름을 굉장히 잘 읽습니다 영상 후반 부 케이틀린이 제 친구인데 실제로 브랜드가 올 것을 예상하고 덫으로 시야를 하러가는데
만약 상대가 보인다면 2대3, 2대4를 이긴다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며 실제 이런 플레이 성공률이 굉장히 높은 친구입니다
Q. 수비형은 단점이 없는 건가요?
A. 이 부분은 설명이 미흡했습니다. 수비입장에서 공격을 바라본 관점을 서술하였기에 공격형의 단점이 더 부각되어 보였는데 수비형의 큰 단점은 게임이 천천히 갉어먹히며 지는 판 (KDA는 비슷한데 전반적으로 밀리고, 오브젝트도 다 양보하는 판?)에 반전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극한의 공격형들의 크랙플레만이 이러한 분위기를 타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공격형은 유리한 판에서 안 좋은 습관이고 수비형은 불리한 판에서 안 좋은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지금 수비형은 못하는거다 공격형은 던지는거다와 같은 여러 의견들도 달리는데, 의견이 팽팽하게 갈린다는 것은 MBTI처럼 확고한 사고적 차이가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그렇게까지
생각하면서 해? 나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라고 하는 것도 비교적 강단있어 보일 수 있으나 전혀
정답이 아닙니다 게임에 진심인 성향인들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향을 게임에서 반강제 강요시키는 꼴이되는 것 뿐이죠 이 또한 성향차이입니다
저는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롤은 생각보다 따져봐야할 관점의 모수가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사람의 게임성격이 이타적인지 이기적인지, 이런 부분도 따져 플레이를 고치면 훨씬 도움이 되곤합니다 결국 제 친구와 저 둘다 전 시즌 마스터 100이하 언저리였다는 것은 이런 성향은 정답이 아닌 단순 관점 차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제가 만들었던 분석 가지고 재미용 롤MBTI도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케틀상황은 리신바텀동선이고 점부쉬 시야 있어서 뺄 이유가 없는거같긴한디
만약 리신 탑쪽동선이고 미드도 안보이는데 싸웠으면 케틀 플힐만 빠지고 무조건 손해보는각 같은데
우디르가 애디하는건 무슨성향인가여
@@악어아빠-j7w미드라인을 잘 아는 상황입니다~
수비형의 단점은 크랙플레이 시도 자체를 적게 하면서 되는각인지 안되는 각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늦게 발달 합니다.
대신 동티어 기준에서 운영적인 능력이 더 좋을 수 밖에 없죠.
공격형의 장점이 그만큼 게임을 많이 던지기도 하지만 많은 시도로 성장이 빠르단건데 티어 성장이 비슷하다니 아이러니하네요
음 챔프랑 성향이랑 완전히 비례는안하는듯
더 잘하는 사람이랑 듀오했을때보다 고만고만한데 성향 잘맞는 사람이랑 듀오하는게 더 이기기 편하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그 이유가 이거였던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특정 포지션이나 특정 챔프 플레이를 오래 해오면서 생기는 자아가 있는데 갑자기 다른 챔피언이나 포지션을 플레이 할때 그 자아가 쉽게 감춰지지 않는 케이스를 보는것도 재밌음. 가령 1데스가 치명적인 미드 스탠딩 메이지 유저들은 자기가 죽더라도 한타나 교전을 열어야 하는 이니시형 챔피언을 할때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고, 서포터만 하는 유저들은 다른 어떤 라인을 해도 플레이 스타일이 서포터같음. 나같이 정글 하는 유저들한테 몸 약한 딜서폿이나 유틸서폿같은거 쥐여주면 큰일남 의식 안하면 중후반부터 뇌빼고 정글러처럼 돌아다녀서
와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
재밌는 의견 제공 감사해요 나중에 참고할께요
난 어쩌다보니 요네만 하는 원챔충인데 가끔 벤당하거나 뺐기면 일단 재미가 급감해버림. 요네만큼 공격적인 챔프를 내가 요네 하는것만큼 이제와서 깎기도 늦었고 그렇다고 수비적인 챔프를 어거지로 하면 하긴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음... 마악 이동기 두세개씩 적절히 섞어가며 상대 스킬은 피하고 내스킬은 다 때려맞추는맛에 롤하는데 그걸 수비적인 챔프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노잼임 그냥
@@02._.sh_js메이지로 요네같은 저돌적스타일 만들어내면 그것만큼 끊기 힘든 마약이 없다.. 티어는 장담 못함
@@02._.sh_js수비적인 챔프는 왜 한계가 있음?? 수비적인 애들도 한계가 있는건 아님..
이 영상에서 말한대로 수비적인 메이지챔들도 연습해야할듯...
모든 챔피언을 이렐리아처럼 하ㄴ....
댓글창 보면 두 의견 다 수용 가능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경험 많고 실력이 좋은 사람들인듯
둘 다 어떻게 하는지 알고 선택하는 사람들
반면 둘 중 하나만 해봐서 다른걸 모르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모처럼 영상 봤으니 꼭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느껴보는걸 추천함
롤 잘만든 게임이고 두 스타일 다 재밌음 분명히
도란:?
이거 약간 공감하는 게. 이니시 걸고 싸움 거는 챔프만 하다가 안정적으로 성장도모 하는 챔프로 갈아타니 공격성이 자연스럽게 줄어서 골플에서 다이아까지 티어 수직상승함. 그 공격성이 내 강점인 건 분명한데. 아이러니하게도 약점이기도 함. 공격적인 플레이 반복하다 보면 결국 던지게 됨. 또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도 않고.
결론은 반대성향 챔프가 내 성향을 중화 시켜줘서 시너지가 나게 됨. 나도 경험하지 않았다면 이 영상 무시하고 개소리 한다고 생각했을 듯.
이 분은 롤을 떠나 게임의 이해도가 매우 높음
다들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말을 못하는 거죠. "응 니실력이 딸려서 그래. 핑계대지마" 이러면 할 말이 없거든요. 본인이 챌린저가 아닌 이상에야 상위티어 유저들이 저말하면 별 수 없어요
PVP 게임은 잘하냐 못하냐만 있지, 성향을 알아주질 않음. 이기는 쪽으로 적응해야함. 그외에는 방법이 없음.. 성향때문에 특정챔피언 못하면 작게는 일반인이 꿀챔 꿀 못 빠는 거 부터, 크게는 프로경기 밴픽에서 자기팀한테 피해 끼치는 거로까지 가버림.
티어를 떠나서 게임이해도가 높은게 아닐까요?
게임=롤인데 롤을 어떻게 떠남
@@Hyun579와우 능지
@@Hyun579이런 멍청이랑 내가 롤을 했었구나..
공격성향 강한애랑 듀오하면 결국엔 점점 걔랑 듀오 안하게됨.
특히 초반부터 말린경우 성장해야되는 시기가 있는데 공격성향인 애들은 자기가 말린걸 극복하고 바로싸워도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게 많은거같음.
친구는 공격이고 본인은 수비라.. 둘이 천생연분이 맞네요
이런 미친 ㅋㅋㅋ
야하네...
야야야
오우 그럼 친구가 아닌데?
흠
올리시는 영상들 컨텐츠도 그렇고, 설명하실때 사용하는 단어들이나 풀어말하시는걸 보면 정말 똑똑하신 것 같아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응원합니다
극찬을..
맨 마지막 말 듣고 생각난게 예전에 친구랑 루시안 아리 봇듀를 진짜 자주 갔고
내가 엄청 수비적인 걸 고집함에도 불구하고 저 봇듀를 픽할땐 같이 대가리 박으면서 하다보니까 승률이 말도 안 됬음
듀오는 특히 봇듀는 성향이 무조건 맞아야 한다는걸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분 설명이 진짜 이해하기 쉽다
이런 플레이적인 성향은 대회에서 선수들마다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걸 볼 수 있죠.
실제 프로분들 말로는 이런 성향적인 부분은 선수끼리의 상성관계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와 피지컬 진짜 좋으시다....... 스킬을 그냥 다 피해버리시네 부럽네요 친구분
5인 자랭 제외하고 솔랭은 무조건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음 프로들도 솔랭에서는 공격적으로 하지만 대회에서 수비적으로 하는 거 보면 의사소통의 차이로 인해 공격적으로 하는 게 이득이 더 많응 수 밖에 없음
수비형들은 머릿속에 매드무비 스피커가 없잖아요; 저희도 갑자기 노랫소리가 들리면 어쩔수가 없는건데 ㅜ 저희를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슈퍼플레이랑 던지는거랑 종이 한장차이라는 말이 진짜 맞는듯
호응 안해주면 던지는거 되는거임ㅋㅋ
굳이 따지면 바루스짤은 던지는게 맞음
득실비율자체가 성공했을때 이득보다 실패했을때 리스크가 압도적으로크니
반대로 이렐이 저기서 스턴맞추고 바루스랑 나머지싹다 잡는 상황이 옳은 슈퍼플레이임
도파: 수비적 공격적 이런말 다 개소리야 상대보다 잘하니까 당연히 공격적으로 자연스럽게 플레이가 되는거야. 근데 요즘은 개나소나 분수도 모르고 지가 호랑이나 범인줄알아.
ㅋㅋㅋㅋ 이거지
잘함 -> CS,렙,스펠,아이템,영향력 우위 -> 우위를 가진만큼의 영향력행사=공격적 이렇게 보면 될려나
이게 맞음ㅋㅋ
이게 진짜 생각보다 중요하죠.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구간. 이 영상에서는 피지컬과 이해도가 다들 좋으셔서 마스터를 가셨지만, 이 문제는 다이아에서 오히려 더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현상을 해결하냐 못하냐가 결국 다이아와 마스터의 벽. 마스터와 그마챌의 벽을 가로짓는 키포인트 같아요. 저도 보통 굉장히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유형의 원딜러였고,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6달은 계속 박치기 해보면서 새로운 데이터를 쌓아갔었습니다. 결국 공격 성향도 수비 성향도 각자 정반대 스타일의 데이터를 쌓아서 그 중간점을 찾는 순간이 그마챌의 벽을 깨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용
피지컬 뇌지컬 좋은데 공격형이면 좋죠... 근데 제 친구는 그냥 ㅈㄴ 못하는데 공격적이니깐 답이 없어요...
ㅈㄴ못하는데 수비적이 제일답없음
자기가 무슨 역활을 해야하는지조차 이해를 못하는 플레이같음
@@하얀구름-f7r 그런 애들은 차라리 어어어 하면서 궁이라도 써주고 튀기라도 하는데 못하는데 공격적이면 걍 혼자 나대다 잘려서 4ㄷ5 계속 만들다가 계속 밀림 두 쪽다 내 친구 얘기임
대가리 박다보면 결국 실력이 늘기는 함.
반대는 아닐 수 있음
@@하얀구름-f7rㄹㅇ
결국 줄타기하는 능력을 배우는게 중요한데 수동적으로 플레이하면 그게 힘들죠
확실한건 상위 구간 말고는 그냥 안정형으로 하는게 티어 올리긴 쉬운거 같음. 우리팀이 다망했는데 심지어 조합도 스노우볼링 조합일때 크랙 플레이 시도하고 나머지 상황은
그냥 성장하면서 상대 반대쪽에서 시야먹고 이득 보는 게 정배인거 같음.
피지컬이 좋으면 정석적인 플레이 안해도 슈퍼플레이로 이길 수 있음. 티어가 비슷한 이유는 이게 언제나 먹히지 않기 때문
듀오 친구가 공격형 정글러고. 내가 수비형 미드라 친구랑 하면 갈리오만 하는데( 다른것도 물론 할 줄 암.) 갈리오 특성상 친구가 뒤안보고 들어가는 미친각에 숟가락을 얹어버리니. 서로 성향이 안맞는 대에도 승률이 잘나오더라고요. 또 제 갈리오 숙련도가 높아서. 적팀 ad챔 나와도 라인전 절대 안뚫리는것도 그렇고. 성향이 안맞아도 듀오 승률 좋은 경우가 있다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최상위 게이머들을 보면서 비슷하게 생각했네요. 지능/피지컬은 결국 동급에서 비슷하다고 했을때 그 안에서 특별함을 만드는건 결국 성향과 그에따른 판단의 차이가 아닐까 다른말로는 그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인거죠. 비단 프로게이머 뿐만아니라 스포츠에서도 침착함이 있는 선수가 초일류로 갈 확률이 높고 어릴때부터 베테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공격적인거랑 기분대로하는건 제대로 구분 해야죠 공격적인건 승리플랜에 대한 책임을지는것 기분대로하는거-영웅심리 기반의 불장난 롤유저 대다수가 불장난을 치고싶어하지 책임은 싫어합니다
저도 어쩔롤님 수비형으로 마냥 최대한 교전 안하는 타입인 다이아3 정글러인데 계속 교전하는 스타일이랑 게임같이하면 너무 안맞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브론즈마냥 시종일관 가능성 51% vs 49%로 1프로라도 더 높으면 교전하려고하는데.. 솔랭에서 먼저 선픽으로 개 초식 정글러 픽했는데 후픽으로 공격적인거 뽑아서 본인한테 맞추라고하면 너무 답이없던데..
원래 초반엔 라이너가 정글한테 맞춰주는거임
교전은 유리할때는 1%밖에 안높으면 피하는게 좋음
유리할수록 안정적으로 불리할수록 도박수 던지는게 티어 올리는데 유리함
공격형이 실력은 더 빨리늘죠
비벼보면서 어디까지 되고 안되는지 몸으로 배우는데(피지컬이 높음->공격적으로함->여러변수상황에서 디테일이 늘어남->피지컬이 늘어남)
도파가 잘하면 공격적인거라는 소리가 이런소리고
어디까지 공격적으로 하는게 맞는지?
이 선을 얼마나 알고있는가+이걸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는가?이게 실력인듯
1. 뇌지컬이 비슷하다 했는데 영상만 봤을 때 안 비슷해보임 / 2. 친구는 브루저 행동과 포지션을 좋아하는 성향임 초중반 파밍을 통해 후반에 빛을 보는 원딜 과는 괴리감이 좀 있음 라인 변경하면 점수 더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됨
성향에 맞는 라인 포지션을 택하는 것 어떻게보면 롤에서 가장 기본
랭크를 30찍고 하는 이유
저도 플레이 성향 나눌때 근거위주의 플레이,리밋테스팅 느낌으로 성공했을때 큰 이득을 가져오는 플레이 이렇게 두개로 나누는데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공격적으로 하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각도 많아서 초보자, 저티어는 공격적으로 패고 죽고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둘다 적절히 섞으면 좋겠지만 처음엔 어려우니까요
영상 잘봤어요!
그냥 첫 장면에서 원딜이 들어가는게 틀린거 , 잘못된거 같은데요 그 이유는 영상에 잘 나와있고 죽을 자신이 없었다했는데 이렐이 e 일부로 뒤에 쓰든 바루스가 무빙 못하든 평타를 죽을 수 있는 각이 너무 보이죠. 씨맥과 애디의 세기의 대결에서도 나오고 관전강의든 강의를 할때에도 항상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할 필요 없을땐 안하는게 맞는 플레이라고 나옵니다. 그런 점으로 미뤄보아 피지컬이 월등이 높은데 성향차이로 못올라가는게 아니라 비슷한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친구분이 뇌지컬이 딸립니다. 뇌지컬이란건 하면 안될걸, 참아야할걸 참는것도 포함이니까요
공격적인 성향은 교전-> 승리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교전이라는 모먼트 자체가 파일럿 멘탈 피지컬 등등의 계산불가능한 변수가 많아서 유리한 상황이거나 통나무 들고 있는 사람이 공격 일변도로 플레이하는건 진짜 잘해도 본전 못하면 겜 조지는 지름길인듯. 반대로 게임 불리한데 쫄아서 수비적으로만 하면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말라죽음.
중요한건 자신의 선천적인 성향을 파악해서 결점에 대한 피드백으로 상황에 맞게 올바른 방향성에대한 판단력을 기르는거.
근데 질게임은 짐ㅇㅇ
저는 상방이 높은 챔보다 하방이 높은 챔을 선호해요 ㅋㅋㅋㅋ 특히 솔랭에서는 본인 의지가 아니라 팀원들 때문에 빨려서 죽을 때도 있어서 이런 경우를 대비하려고 하방이 높은 챔을 선호합니다 =)
저랑 비슷하시네요ㅎ
하지만 그렇게 이겨서는 만족이 안되는
케이스가 꽤 있더라구요
@@JuJJullolㅇㅈ 고점이 높은챔 보다 저점이 높은 챔을 선호하는데, 이러면 이겼을때도 졌을때도 안정적인 맛일뿐
아트 레넥 럼블같이
저점 높은 챔 해봤는데 이겼을때의 짜릿함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점 높은 챔을 좋아합니다
잭스처럼ㅋㅋ
근데 저점 고점 안정적인 챔프는 통나무 드는 힘에도 한계가 있어서 한판 지면 그냥 뒷바라지만 하다 진 느낌이라 하기 싫음
근데 보통은 국밥챔보다 칼챔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많긴 해
둘이사귀는 사이아님?
본인한테 익숙한 플레이를 해야 최적화된 피지컬이 나오고, 상황에는 맞지만 반대 성향의 플레이를 하면 마스터도 다이아 실력이 나오게 됨.
이를 둘다 잘하면 당연히 좋고, 그냥 그 사람이 잘하는것임. 육각형이 괜히 육각형이 아님.
물론 이것저것 연습하면 좋긴한데, 어짜피 시간은 한정되어있으니 한가지 뚜렷한 성향을 가지는것을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듬. 그게 솔랭이라면 더더욱.
다만 이 성향론은, 듀오 및 다인큐에 적용했을때 꽤 도움될법한 이론임.
성향이 공격형 수비형이 있겠지만 그건 조합에 따라 결정 되는거 아닌가요? 초중반이 강한지, 중후반이 강한지, 극초반이 강한지에 따라 강하게 나가야 할 필요성이 따로 있는데 성향으로 그게 되나요?
활약해야 할거같다는 상황을 직면한다면 안전하게만 하면 고점이 낮다고 생각해서 친구분이 더 높게 올라갈 여지는 있어보이는거 같아요. 상위티어로 올라가면 갈수록 스킬하나 피하고 맞추는게 크게작용해서 저런 크랙플레이를 할수있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솔랭에서 특히나 원딜과 서폿은
시작전 채팅을 통해 플레이 성향을 조율하고 가는게 좋음
난 원딜 걸리면 밴픽이든 미니언 나오기 전이든 서폿과 1렙쌈 2렙쌈 할건지
라인전 내내 공격적으로 싸움할지 수비적으러 성장도모할 지 정하고 감
이게 딱 맞춰지면 공격적 플레이 성공률이 높아지거나 안정적 성장이 훨씬 잘 됨
공격형만 할 줄 아는건 사실 그렇게까진 쓸모가 없는거 같고 대부분을 수비형으로 하되 공격적인 플레이도 할 줄 아는게 베스트긴 한거같아요.
라인전에서 킬을 낸다는 것은 상대방이 성장을 못하게 일시정지시키는건데 (300원은 덤) 그렇다면 킬을 내지 않고도 상대방을 성장을 못하게 막으면 된다는거니 저는 흔히 말려죽인다고 하는 플레이를 자주 하거든요. 근데 솔랭에서는 모든 변수가 통제가 안되고 소통에 한계가 있으니까 10판중 2판정도는 그 친구가 킬을 먹고 돌아와서 무용지물이 되고 전 합류를 안한 범인이 되어있더라고요. 😢 그런 부분에서 때론 합류를 안하는게 더 솔리드한 이득을 볼 수 있을때여도 우리팀의 성향(공격적/수비적)에 따라서 합류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비적으로 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자신의 플레이보다 우리팀의 성향에 더 집중하라는 뜻의 영상이 되겠고, 공격적이었던 유저에게는 자신의 플레이를 복기해볼수있는 계기가 될거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신. MBTI와 연관지어 말하자면 예전엔 하나하나에 즐기는, 여러가지를 생각하지는 않는 mbti였을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했는데 요즘 변수 하나하나를 의식해 통제하고 싶어하는 mbti로 변하고 나서는 수비적인 플레이에 기반을 두게 되었네요.)
와 진짜 평소에 생각하던게 영상에 그대로 있어서 놀랐어요 ㄷㄷ
저도 듀오하면 죽이 짝짝 맞고 교전에서 맨날 이기는 미드친구가 있는 반면 어떤 친구는 보는각이 달라서 서로 안맞는다고 느껴서 듀오가 꺼려지는 미드가 있더라구요. 그게 말씀하신대로 일단 저는 교전위주의 플레이로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이득을 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맞는 친구는 야스오, 요네, 르블랑 같이 교전이 좋고 연계도 좋은챔프들이라면 안맞는 친구는 베이가, 아우솔 같은 후반보는 스탠딩메이지 위주로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덕분에 확신을 갖고 듀오할수있겠네요
봇듀를 왜 공격적으로 맞추는것이 좋은가?
1. 기본적으로 둘이 소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롤 보이스, 디코, 보톡 등)
2.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소극적으로 하는 이유는 아군 듀오가 어떤 스탠스를 취할 지 모르기 때문임.
3. 두 플레이어가 합을 맞춰 한몸처럼 플레이 할 수만 있다면 혼자서는 못내는 킬각이나 교전각을 만들 수 있음.
둘이서 공격적인 각을 보는 것은 듀오만의 권리라고 봐도됨. 안 할 이유가 없음.
영상봤는데 영상주인은 아마도 롤에대해서 이해하는게 정석루트인거 같긴 합니다. 다만 친구가 피지컬이 좋아서 본인 그린 그림처럼 플레이 할수있는 성공률이 높은거 같네요. 사실 안전한건 영상주인이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친구인데 게임에 따라 상황자체가 틀린기도 하고 원래 암살 브루저 하는사람들이 “대가리 깨져도 이거 한번 성공하면” 게임 엄청 쉽게 굴릴수 있는거죠
게임플레이 성향 제대로 다룬건 이게 처음인거같은데 사실 이게 진짜 말도 안되게 중요함
피지컬 뇌지컬 비슷하면 이게 이제 좌우하는데 나도 내 친구랑 이런 면에서 극상성이라 내가 캐리를 하던지 역으로 폭망하던지 하고 있을 때 걔는 1인분은 거의 매판 하고 있는등 갈림.
듀오도 진짜 공격형이면 공격형끼리, 수비형이면 수비형끼리 하는게 좋은거같고 아는 여자 중에 한명이 브론즈 수준의 뇌지컬 피지컬을 가졌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둘이 똑같아서 내가 원딜을 그지같이 못함에도 바텀듀오 가면 현지인들 학살함.
또 다른 대표적인게 ap ad 챔피언폭. 난 ap 챔피언들을 잘하는데 ad는 잘 못하고 나랑 정반대인 사람도 있음
PS채널이랑 이 채널도 성향 차이인듯
객관적인 지표로 최선을 알려주고 최악을 피하도록 하되 뉴메타로 빠른 메타파악도 시켜주는 PS 채널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은 주관적이고 결국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선택을 맡기지만 경험에 비추는 설명으로 하여금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어쩔롤 채널
보고 진짜 소름돋음 성향에대해 친구랑 말을 많이하는데 진짜 완전히 우리랑 같은 상황임
저랑 친구도 마스터 초입이라 듀오는 못하고
랭크 한판끝나고 이건슈발 말도 안된다 싶으면 디코켜서 리플보는데
친구는 제가너무 호전적이라하고 저는 그친구가 너무 완벽한 각만 본다 라고 함
근데 하나하나 따져보면 결국 7할정도로 그친구 말이 맞음
결국 공격형이 나쁜건 아니다만 수비형이 보통 정답에 가까움 사실 수비형이아님 완성형에 가까움
공격형이 이기는 경우는 팀원 수준이 너무 미달되어 자칫 실수하거나 상대가잘하면 쓰로잉이 되는플레이 일지라도
안하면 희망이 없을때 잘 해내는 능력이라고 봄 근데 그런상황이 흔친 않으니;;;
물론 라인 차이도 있는듯
영상에선 미드,원딜이였는데
본인은 원딜에 친구는 정글이라
친구는 맵도 넓게쓰고 확실한각에서 안지는 싸움을 찾고
본인은 시야도 좁고 정글과 다르게 팀원 과반수가 못하면 게임이길 열쇠가 없기때문에 무리한각도 들이대고 쓰로잉 하는경향이 생긴듯;;
원딜대 정글은 무슨논리를대도 특정상황같은거아니면 롤지식은 정글이더좋음 언젠가 언쟁나겠지만 어지간헤선싸우지마셈ㅋㅋㅋ
@@Pjw1234 안싸움 ㅋㅋ애도아니고
둘이 점수는 같지만 걔가 나보다 롤잘하는거 걔도 알고 나도 알고있음 다만 그친구도 내가 잘하는부분 리스펙 하는거고
저희랑 비슷해서 신기하네요ㅎ
고점은 공격형이 더 높음
원챔유저라 숙련도가 높으니 항상 공격적 각만 보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수비적으로 해야되더라고요 느낌적으로만 알던게 정리된거 같아서 좋습니다
피지컬이 통하는 티어에서는 친구 분의 플레이 스타일이 순간 피로도는 높아져도 겜 자체도 빠르게 굴릴 수 있음.
피지컬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선에서는 주인장 플레이 스타일이 정론인게 프로들이야 솔랭에서는 피찍누가 많이 보이지만 경기에서는 턴을 놓고 플레이 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음.
형님 저도 너무 플레이가 공격적이라 많이 박는편인데, 주챔이 케틀 아펠 애쉬 카이사 이런친구들입니다.
이친구들과 성향이 극적으로 반대되는 대표적인 챔프가 뭐가있을까요?
저건 그냥 님 친구 의견이랑 플레이가 제일 정답에 가까운데 지금 템상황이 영상에 안나와있지만 원딜 레벨이 솔라이너랑 같다는거 자체가 원딜은 엄청 잘큰 상태고 이렐은 이미 ㅈ망했다는증거라서 이렐한테 절대 짤릴자신 없다는 님친구말이 100% 맞음 심지어 플도 들고있어서
수비 마스터 원딜이랑 심각한 공격형 골드 원딜이랑 둘다 바텀가보면 희한하게 골드 원딜이랑 다닐때 바텀 이길 확률이 높던데.. 제가 마스터식 게임보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것도 크겠지만, 개노답 직진 서폿이라 그런것도 있겠네요.. 탱커 배우러 갔다오겠습니다ㅎ
님이 마스터 서폿은 막 못가지고 놀고 상대 골드 서폿은 그냥 막 패는거죠
어찌보면 요즘 흔히들 말하는 앰비션님의 박치기 공룡론에 가장 가까운게 친구분이지 않나 싶네요.
박치기 공룡론 처음 들어보는데 보고 오니까 댕웃기네요 ㅋㅋㅋ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같이 하는 듀오 친구가 엄청나게 하이리스크 공격형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딸피인상황에서도 스킬샷 두개만 피하면 킬각이 잡힌다는 가정하에 킬각을 노리러 들어가죠.
반대로 저는 수비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굴리는걸 좋아하고 위기상황을 대처하여 상황을 반전시키는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카운터형 수비플레이를 좋아하죠.
어쩔롤님 역시 수비플레이를 지향하시는지라 팀원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고 공격적인 사람과 같이할때 효율이 나쁘다는걸 인지하셨는지
친구의 공격형 성향에 맞춰준 케이스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격성향을 길러서 친구의 성향에 맞춰서 플레이 하곤 하네요.
최근들어 문제가 생긴것이 수비적인 측면에서 맞춰주던 저조차 성향을 맞추느라 공격적인 성향을 띄게 됬는데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이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 친구분이 제 친구랑 성향이 완전 같은것 같아서 이입이 더 잘되는편이긴 한데,
극한의 하이리스크를 추구하는 팀원에게 맞춰주는 방법은 동조를 하는방법 외에도
극한의 수비형태로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주는 방법 역시 합을 맞추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공격적인 성향을 극대화 해주면서도 플레이로 인해 생기는 리스크를 줄여줄 수 있는 수단을 계속 마련하는 방법이죠.
기존에 이 방법을 썼던게 친구의 캐리력도 더 올라가고, 생존력도 더 올라가서 팀에 기여되는 부분이 더 컸었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에 안맞게 공격을 하려고 하다보면 자신의 판단력에 오류가 생기기도 쉽고, 일단 성향자체가 안맞아서 플레이도 혼란이 오니까요.
그냥 수비적인 성향을 친구에게 동조시켜 이타적인 플레이를 더욱 발전시키는게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을 할때 승률이 높은거군요,, 에메2인데 유어지지에서 보니까 전투,성장 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생존 시야 점수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진이 팀원을 덮어주는 원딜에 속하다보니 제 성향과 중화되었던 것 같네요
불리할수록 리스크가 큰 플레이가 중요하고 필요해지는건 맞지만
이미 유리한 상황이라면 수비적으로 하는게 맞음.
단적인 예로 원딜이 겜 불리하다고 초장부터 철갑궁,란두인 올리면 딜 부족해서 이길 싸움도 짐. 차라리 데스를 걸고 죽기 직전까지 딜 넣는게 나음. 반대로 유리한 상황이라면 딜 좀 포기하더라도 딜링 이외에도 할 수 있는 플레이들의 가치가 크니 살 수 있도록 생존템 두르는거지.
요약하자면
잡고 죽었을 때 이득 -> 공격적으로
잡고 죽었을 때 손해 -> 수비적으로
공격형 플레이는 이기는 플레이라면, 수비형 플레이는 지지 않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론 무슨 게임이든 리턴에 취하는 도파민 중독형 플레이보단 리스크를 최대한 피하고 없애는 노잼 쫄보 플레이를 선호하긴 합니다.
공격형 플레이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상대가 나보다 그 한 순간 조금 더 잘해버리면 겉잡을 수 없이 터진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피지컬을 많이 타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이나 에이징 커브까지 심하게 영향받는 플레이 성향이라 안정적이지가 못함.
대신 수비형 플레이는 엥간해서는 정해진 한계를 절대 극복하지 못하고, 격차가 있는 상대에게는 무조건 스무스하게 패배하는게 일상인지라 무력감이 크죠.
뭐든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다만 영상에서의 예시에서는 어쩔롤님이 좀더 정답에 가깝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는 무리 안해도 천천히 찍어누를 수 있는데 괜히 나대서 게임 터진 경우를 워낙 많이 겪다 보니...
친구분도 현재 성향으론 그런 삐끗에 발목잡혀서 여기 계시겠지만 조금만 성향 섞어서 중화시키면 더 올라가실듯.
물론 본인이 줄타기가 재밌어서 못 줄이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결국 이것도 보면 갈등론적으로 유의미한 이론이라고 생각하는게
공격성향과 수비성향이 팀에 같이 있으면 싸인 미스가 많이 발생하고
그럼 주로 공격형은 좀 쳐들어가라는 말이, 수비형은 그걸 왜 쳐들어가냐는 말이 나오겠네요
팀 성향 보고 진중하게 싸인 잘 맞추고 플랜 짜는 것도 중요하리라 봅니다. 그러라고 채팅 기능이 있는 거고. 그렇게 안 쓸거면 엔터키를 뽑느니만 못함
완전 맞는 말이네요 저도 어쩔롤님처럼 안전추구, 미드메이지, 굳이 안싸워도 이득이면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실행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친구 있는데 진짜 개답답했는데 이런 느낌이군요ㅋㅋㅋㅋ
와 제 주변의 공격적인 플레이 성향 애들은 계집이냐? 이걸 참아? 이러면서 꼭 그렇게 플레이 하던데 이 영상으로 좀 더 반박 할 수 있겠네요.
근데 여기서 말한 수비적인 플레이라는게 님이 생각하는거와 다를 가능성이 매우 큼...
하이리스크로 3킬 딸거냐 로우 리스크로 1킬 딸거냐의 차인데
1킬 이상은 당연히 딴다는걸 전재로 한 소리임
어디선가 쫄아서 빼는건 그냥 틀린 행동이고 계산과 상대위치 파악을 하고 최대의 이득을 보고 빼는게 수비적인 플레이 상대위치 파악하고 상대 죽이는게 공격적인 플레이임
나도 이런게 재밌음 공격형 수비형이라고 말하지만 그냥 그 챔프들만의 장단점과 매력으로 그 사람에 플레이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함 그래서 챔프폭이 넓은 사람들은 운영적으로도 피지컬적으로도 좋은듯
난 머릿수 많을때만 싸우던가
머릿수가 같아도 시야 플레이를 사용해서 기습을 하는 상황 아니면
뭔가 주도적으로 싸움각 잡기가 싫음
시야 잡고 역갱이나 안전하게 다이브 치는게 너무 취향임.. 이기는 싸움만 하는게 좋음
저도 일반인 기준으로는 고티어인데, 상대적으로 저티어인 친구들과 듀오를 했을 때 마스터면 이정도 캐리력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은 상황에 제 캐리력으로 게임을 뒤집는 것에 어려움을 자주 느끼곤 했어서 그 부분에 갈증을 느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부분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공격형이 수비적으로 해야할 때 수비적으로 하는 편이 좀 더 강점 있는 밸런스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여전히 부러운건 사실이네요.
이런사람 많이봄 똑같은 그마 원딜인데 어떤 사람은 1인캐리롤을 수행하고 어떤사람은 부담스러워함
개인적으로 마스터 이하 티어에선 상황에 맞게 자신의 성향을 바꿀 수 있는 유저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변 롤 유저를 보변 수동적인 플레이어 보다 능동적인 플레이어가 더 높은 티어를 거머쥐더군요. 물론 중간 지점이 베스트겠지만 수동적이든 능동적이든 자신의 이점을 잘 갈고 닦는 다면 다이아 상위 티어 까지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수동적 능동적이라는 표현에는 곡해가 있습니다. 롤은 당연히 능동적으로 해야 하는 게임이고, 영상에서 말하는 공격형/수비형은 둘다 능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가령 정글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공격형 라이너라면 갱승까지 보고 적극적으로 딜교환을 하겠지만 수비형 라이너라면 라인을 빠르게 지워버리고 적 정글에 와드를 하거나 로밍, 오브젝트 등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며 타 라인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정말로 수동적인 플레이어라면 cs만 받아먹다 타 플레이어들이 만들어주는 결과-패배든 승리든 받아먹겠죠.
오 제가 딱 성향이 수비적인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저티어인데(플레구간) 여기서는 적이 결국 실수하기 때문에 내가 노리스크 플레이를 하다보면 결국 기회가 온다 라는 마인드로 하고있어요. 그래서 게임시간이 좀 많이 길지만 대신 그만큼 승률은 잘 나오는 것 같고요. 공격적으로 하는 친구들은 피지컬과 뇌지컬이 겸비되어있다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이길때는 쉽게 이기고 질 때도 엄청 터져서 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레넥 오리 베인 리븐 전부 플래쉬 스턴기로 상대 반응도 못하게 해버리는 즉발 시시기 및 그에 준하는 시시기를 갖고 있어서 이런 챔프를 만낫거나 하고 있다면 공격형 수비형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그 챔피언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해야함 예를 들어 베인의 경우 구르기라는 스킬로 논타겟팅 스킬을 피하기에 적합함 굳이 구르기로 진입하지 않더라도 패시브로 충분히 따라가고 요즘 탑베인이던 원딜이던 유체화를 많이 들고 몰락을 거의 고정으로 가는 베인 특성상 이속이 상대보다 느려 추노를 못하는 경우가 없음 이럴 때 잡을 수 있는 적은 잡되 본인이 현상금이 걸려서 죽으면 뒤집힐 때는 한 번 참아주고 이런거뿐임 성향 차이라기보다 판단 차이라고 생각함
레넥톤은 라인전 강캐이면서 초반 5 6렙 타이밍이 강해서 유충이 6렙까지 프리하게 될 경우 레넥 같이 힘쌘 애들 상대로 적들이 못들어옴 들어오면 죽는거지 강신키고 집공 q 리븐의 경우 강력한 플 스턴으로 상대 반응조차 못하게끔 긴급 포커싱을 해줄 수 있어서 상대 탑 정글이 압도적으로 강한 상성이 아니라면 2대2쌈이 보통 꿀리지 않음 즉 시도해볼만 하다 왠만하면
이런건 챔프 성향으로 봐야함 즉 어느 챔을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성향이 달라진다 이말은 즉 챔에 특성에 따라서 취해야할 행동이 달라진다라는거고 카르마로 이렐리아처럼 겜하면 안되는 것 처럼 어느 적정 선이 있는 것 뿐임
겜 자체는 친구가 더 재밋게하는듯
말그대로 성향차이인듯.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고 계산과 계획에 의한 자신의 이상적인 플레이를 하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우디르로 프리징 라인 밀고 다니며 뉴메타라 주장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는듯
@@youtubesibaligeupdatenya기습저격 ㅋㅋㅋㅋㅋㅋ
@@youtubesibaligeupdatenya 이자식 상습저격을
@@youtubesibaligeupdatenya야야야야 니가 미드라인에대해서 관리잘해?
@@youtubesibaligeupdatenya상 습 비 난
대부분은 초~중반까진 공격형이 좀 더 유리한 느낌
선공권을 가지기 쉽다는점이 꽤 큰 이점이라서 이것만으로 행동에 따른 이득이 잘 따라옴
육식정글러나 탑, 미드에서 잘큰 브루저들 생각하면 될듯
스노우볼링 최적화
수비형은 후공이기 때문에 상황 대처능력이 우수함
겜이 말리더라도 복구하거나 버티면서 천천히 격차를 줄여나가고 그러다가 공격성향의 상대가 한번 던지면 분위기 뒤집는 경우도 자주나옴
또, 수비성향이 이득보게 될 경우 공격성향의 유저가 무의미하게 던지게 되는 그림이 자주 나옴
예시로 탑에서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는경우가 이런 경우가 종종있음 특히 수비적인 탱커가 잘큰경우가 속함
장기전은 수비적인 유저가 좀더 기회가 많고 단기전은 공격적인 유저가 기회가 많은듯
그래서 최근에는 게임평균시간이 짧아진만큼 공격적인 사람들이 좀더 유리한거같음
스노우볼도 굴릴수 있는것도 많아졌고
현티어 상대들보다 내가 잘한다고 느낌 > 공격적인 플레이 > 공격적이고 위험한 플레이에 따라오는 리스크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할때보단 솔랭점수엔 악영향 ) > 캐리했을때 안정적으로 하는것보다 넘사벽인 희열 (누군가에겐 게임을 하는 이유)
근데 최상위권에서 기본기와 뇌지컬이 뛰어나다면 결국 공격형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함 스스로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면 교전을 피하는것보단 끊임없이 교전각을 찾는게 굴릴 수 있는 수단 즉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패가 늘어나는거라
수비형 서폿인데 빼라고 하면 알아서 빼는 원딜 만나면 승률 6할 무조건 넘고 공격형 만나면
자꾸 뭐 해줘야 할거 같아서 신경쓰임
확실한 우리 턴이 한 번은 오는데 그걸 못 참음
@alsdndl 그래서 티어가? ㅋㅋ
이거 맞음
다이아 vs 챌린저랑 봇듀 2대2를 해도
챌린저가 빠져야 하는 타이밍이 분명히 존재함 정글동선이나 라인상황이나 골드상황 등등.. 근데 그 한 번 밀리는 걸 못참아서 집어 던지는 원딜들이 존나 많음
내가 그랬음ㅋㅋ 마인드 바꾸니까 티어 쭉쭉오름
바루스 같은 플레이는 피지컬을 넘어서, 디테일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먼저 상대 아이템 상태, 룬, 스킬 유무, 스펠 유무 등을 다 따질 수 있어야 하고, 그런 플레이를 실현 가능하게 할 피지컬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디테일을 다 따지려면 결국 지속적이고 정확한 맵리딩과 정보획득 능력이 뛰어나야겠죠. 개인적으로 디테일 없이 성공한 전술은 운빨이지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외인 얘기지만 격투게임에서도 공수를 잘 섞어써야 게임을 이길 수 있는데 잘 조율해야 된다는 얘기가 인상깊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잘하는사람은 공격형 수비형 이런거 신경 안 쓸 듯
그때그때 최선의 플레이를 하니까
공격형은 대부분 티어도 낮고 아니 이걸 싸워줘? 이런경우가 많긴 한데
공격형 고집해서 결국 티어올린애들이 같은 티어에서 만나게되면 무섭긴 함 ㅋㅋ
친구분처럼 게임하먼 얻는 리턴은 극한의 피지컬 + 뽕맛인데 반면 리스크가 좀 크네요 저도 그런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어쩔롤님처럼 안정적인 이득을 얻는 것도 괜찮네요
게임 하면서 느끼는 게 본인이 하는 챔피언이 특히 성향을 키워주는 느낌이 있어요
본질은 턴제 게임이라는 걸 인지하고 내 턴일때는 공격적으로, 상대 턴일때는 안정적으로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불리할 때는 상대방이 굴리는 스노우볼을 깨부수기 위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
유리할 때는 우리가 굴리는 스노우볼을 천천히 신중히 굴리면서 스노우볼이 깨지지 않게 굴리는 느낌인 거 같네요.
공격적인 챔피언만 했었는데 갉아먹는 챔피언도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식과 투자랑 비슷하군요.
큰 돈을 가진 사람일수록 수비적으로 투자하고 돈이 적은 사람일수록 공격적이게 투자하니깐요.
영상은 큰 돈을 가진 사람들만 말했는데요..? 왜 해석을 본인 맘대로 하시는지...
이건 무슨..? ㅋㅋㅋ
맞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네 대댓들
뭐 결론은 공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해도 단타 도박성으로 하고 수비적인 사람들은 주식을 해도 장기 우량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
암살자나 브루저는 기본적으로 상대에 비해 미래 기대 소득이 적은 상태라고 볼 수 있음
제 생각으로는 한쪽 성향을 맞추기보다는 지는쪽에서는 하나의 변수라도 붙잡고 해야하기때문에 친구분 플레이 스타일이 겜을 이겨나가는데 맞는거같고 이기는쪽에서는 하나의 변수라도 내주지않는 선생님 플레이가 맞는거같습니다
근데 이것도 티어에 따라 좀 다른게 어차피 하위티어들은 수비적으로 해도 팀이 핑도 안따르고 기초 지식이 없어서 좀 공격적으로 가는게 티어 올리기가 좀 쉬운 것 같고 에메 2,3? 아무튼 좀 위로 올라갈수록 수비적인 스타일이 좀 더 빛을 발하는게 있다고 생각함
ㄹㅇ 상대 위치도 못읽고 무지성으로 빼는게 수비적인거라는 착각좀 안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노리스크 노 리턴
라인도 안밀고 시야도 안잡고 킬도 안따고 딜도 안넣으면
롤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거임??ㅋㅋㅋㅋㅋ 걍 나간거랑 같은 애들이 몇몇 있음
롤은 뇌지컬 8 피지컬 2
운영 라인관리 뿐만아니라 적 스킬 스펠 무빙조차 뇌지컬이고
피지컬은 스킬이 빗발치는 한타나 한끝싸움에서 결정짓는것이라 생각함
피지컬 없이 라인관리 옵젝 한타 딜교를
교과서처럼 어떻게 해야 이길지 생각할수 있어야됨
본인이 라인전 사이드관리 한타포지션을 못잡아서 진판도 엄청많을꺼임 미드기준으로
층~~~말 달콤해
이거는 언제 롤을 시작했냐에 따라 좀 갈리는 경향이 있음
시즌4 이전에 시작한 사람들은 공격적이고
그 이후에 시작한 사람들은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데
이는 자기가 롤을 시작했던 시즌에서 유행했던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분위기와 맞닿아있음
공격형의 본질은 ’도파민‘ 실패할지언정 저 극한의 줄타기를 시도하는 것이 그저 게임을 하는 이유임 승리가 최종 목표가 아님 티어 올리는 것 보다 ‘순수 쾌감’이 더 중요한데 실력이 뛰어나서 티어가 높을 뿐
성향은 딜교에서 딱 나타나는듯 잘하는사람들 특징이 최대한 덜맞는선에서 딜 최대한 넣고 빠지는반면 하위티어보면 욕심내서 한대 더 치려다 안맞을거 더 맞는느낌
예를들어 3대치고 1대맞을거 4대치고 3대맞는 느낌
영상에 등장한 개념 적용해서 롤 했을 적을 생각해보면
티나게 잘하는 사람은 공격형이고
티 안나게 잘하는 사람은 방어형이고
진짜 잘하는 사람은 중간 형태 같긴 해요
페이커만 해도 뺄 때도 예술적으로 빼고
공격적일 땐 기똥차게 들어가는 거 보면 ㅇㅇ
하지만 실력 상관 1도 없이 크산테 사미라 하면 다 필요 없음ㅋㅋ ㅈ망겜
@@w4z4v이게 ㄹㅇ 맞음ㅋㅋㅋㅋㅋㅋㅋ 한 2년동안 롤 패치 방향이 실력이 없는 애들도 이길 수 있게 해줘서 사기챔 픽하는게 실력 올리는거보다 중요해짐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보니 mmr이 꼬이고 생배는 또 티어 팍팍 올려주고 결국 마스터에서까지 얘는 여기 있을 애가 아닌데? 소리가 많이 나오는게 된듯...
형님 공부영상 올려도 재밌을것 같습니다ㅋㅋㅋㄱ
저티어 (대충 브실골)에서 티어 올리려면 능동적인 (공격적) 플레이가 동반되어야 하는게 맞는데, 정작 그 티어 올리면서 그 뽕맛을 못잊어서 공격적으로만 하는 애들이 위에서도 보임. 브실골은 걍 킬딸게임, 뇌없이 플레이 하는거고.
내 생각엔 안정적인 스타일은 약간 솔랭점수도 쉽게 올릴 수 있고 좋은 플레이는 물론 맞긴함
리스크플레이가 본인의 피지컬보다 과할때 문제가 되는거지 사실 리스크플레이의 성공률도 실력의 지표중 하나임
공격적인게 맞다 수비적인게 맞다 이분법적인 관점으로만 보면 오류가 있음 뭐든 과유불급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내 피지컬을 파악하고 최대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성공시켜주면 안정적인 플레이보다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ㅈㄴ게 어렵지만요
와 보니까 맞는듯 하네여.. 전 극한으로 수비만 해서. 전투랑 kda가 기형적으로 높은데 분당 데미지랑 성장이 너무 느려요.. 어떻게하면 커버 칠 수 있을까요….
수비가 근거가 있는 수비인지 스스로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지는게임에선 리스크있는플레이도 해야되고 죽어야할때도 있는거구요..
이게 진짜 ㄹㅇ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성향이 다르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저는 이거 비유를 들때 예전 꿀탱탱 저라뎃이 바론에서 콜이 갈리는걸로 씨맥한테 문철? 을 의뢰한적이 있는데 이게 성향론을 설명하기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보다 중간에서 유연하게 스왑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저도 어쩔롤님과 비슷한 성향이라 사일러스 피즈 탈론 리신 카타와 같은 교전중심의 챔피언을 많이 해서 성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요즘 솔랭은 잘 안하고 친구들과 자랭만하는 유저들이 꽤 많은거 같던데 2명이상 같이 롤할때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다수의 원딜이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놈만 봐도 피지컬은 좋으나 머리는 나빠서 킬먹으면 짐승이 되고 혹시나 짤렷을 때 그 뒤의 상황은 생각도 안한다는거죠.
잡앗으면 이겻다만 반복할 뿐 깝치다 잘린 부분은 생각도 안하는 놈ㅋㅋ
근데 이건 티어를 올리겟다는 의지가 확실하면 안정형으로 바뀌는 부분임 내 주변사람 경우는 랭은 안정적이게 하고 일겜만 하면 안정이고 뭐고 슈퍼플레이 한번 하겟다고 꼴박함
개인적으로 이기는게 목적이라면 수비형이맞고
즐기는게 목적이라면 공격형이 맞다 생각합니다.
이기기위해 공격적이여야 하는것이라면
'백전백승은 승리의 최선책이 아니다 ' 라고 강하게 지적하는 손자병법서부터 다시쓰야야겠죠
이건 게임에만 할게 아니라 일상의 여러 상황에도 적용하면 좋은 분석
유리할때,비등할때는 수비형 (확정이득 지향) 불리할때는 공격형(불확정이득 지향)
바루스가 이렐잡는플레이가 불리한상황이였다면 맞는플레이지만 유리하거나 비등한상황이면 쓰로잉같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랭겜박도 으로 이렇게 나를 끌고와줘서 고마워…
바루스는 롤을 못함 . 왜냐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없음 ㅋㅋ̌̈ 심지어 저 교전을 영상속바루스처럼 윗무빙으로 쌍검협무 가까스로 피햇다해도 채널주인분 말씀처럼 더큰이득볼수있는옵션이 많음
이렐잡으려고 들어가는건 적팀이 원하는거 해준거임 ㅇㅇ 이구조 이해할때까지 바루스는 암만 온몸비틀기해서 전투는이길지라도 게임이라는전쟁에서는 계속 패배할거임 원인도모른채 ㅇㅇ
이게임은 누누히말하지만 피지컬게임이아님.
그님티?
제가 안정형에 가까운데 나빼고 다른라인 망해서 뭐라도 해서 풀려고 급하게 공격적으로하다가 나까지 망해서 나락간경우도 많을때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음..
재미와 자기만족을 원하는 형 vs 완벽하게 계산을 통해 승리하는 형
공격적으로 할때만 해야되는데
시도때도 없이 원딜같은걸로 맨앞포지 잡고 죽는게 문제임
조합이나 상대위치를 유추해서 위치를 최대한으로 잡아야 되는데 그냥 손가는데로 겜을함
공격형스타일이 라인전 터지면 자기때매 겜지게 하고 역전각 만들어주고 겜 오지게 비벼놓음
근데 이런애들이 대가리 박아서 자기 돈은 확땡기기 때문에 팀운 나쁨 뜬걸로 자위질 존나함
본인이 옵젝한타에서 못해서 겜 비벼지고 조합한계 드러나서 지는걸 이해를 못함
지향하는 플레이는 뇌지컬 쪽이나..(실제로 영화나 만화,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은 전부 시카마루같은 뇌지컬파임)
능력이 미치지 못해 공격적으로 하게 됩니다.. 에딱이인데 저도 제 문제를 고치려면 뭘해야할지 몰라서 미치겠습니다 ㅋㅋㅋ ㅠㅠ
뇌지컬의 도파
뇌지컬의 대재석 ㄷㄷㄷㄷ
마지막말이 굉장히 와닿네요 저도 친구랑 듀오하다가 성향 안맞아서 싸울뻔한 일 왕왕 생기던데 그런걸 미리 조율하는것도 좋겠네요
나도 사미라 루시안만 하다보니 초반에 들이박고 킬따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애쉬같이 빨아들이고 천천히 딜하는 챔을 못해먹겠음. 이런 애들로 초반에 킬먹으려 하면 픽픽 죽어버려서 연습중
엥 라인전에선 반대 아닌가요 애쉬가 초반에 엄청 공격적이고 사미라는 수비적으로 피관리하다가 한방노리는
@@2hcuxxx 그것도 맞는 말인데, 저는 딜 넣는 매커니즘이 너무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사미라나 루시안은 3렙만 찍으면 아군 블츠가 끌었을때 꽤 자주 한방 킬각이 나오는데, 애쉬는 적당히 피깎아놓고 다음번에 잡자는 판단을 하는게 이득일 때가 많더라구요. 지금은 연습 많이 해서 애쉬도 잘하게 됐어요! ㅋㅋ
롤BTI 만들어주세요
이것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는 솔랭에선 유틸폿보다 의외로 탱폿의 리스크가 더 크지 않나 싶음.
참아야 할 타이밍, 들어갈 타이밍에 대한 인식이 완전 달라서 괜히 싸우기만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