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롤 잘하고 싶어서 마스터~챌린저 강의 영상 많이 봤는데 이 분 영상이랑 다른 점이 있다면 그분들은 대부분 롤의 운영, 기술, 개념, 등등을 가르치는데 이분은 그냥 랭크에서 가장 중요한 마인드셋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아 동기부여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진짜 이분 떡상했으면 좋겠어요
이 분이랑 비슷하게 브론즈5로 시작해서 전시즌 마스터로 마무리한 롤 유저입니다. 저번 영상부터 정말 공감 많이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하시고도 자신은 2번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나 대부분 2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이런 분들은 마인드를 고치시지 않으면 두드러지는 티어 상승은 어려울 겁니다. 이 영상을, 그리고 이 댓글을 보면서 "나는 진짜 팀운이 안 좋아서 못 올라가"라고 생각하시는 여러분이요.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팀운이라는 요소에 집중하지 마세요. 본인의 실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킨다면 승률은 저절로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당연히 자신은 잘 했는데 팀운이 안 좋아서 진 2번같은 경우도 무수히 존재하겠죠. 하지만 이런 판에 시간과 감정을 소모한다 한들 바뀌는 게 있을까요? 그냥 4번에 집중하세요. 여러분은 챌린저가 아니고, 그랜드마스터, 마스터도 아닙니다. 아무리 킬을 많이 먹고 데스를 안 했어도 여러분 플레이에 완벽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당장 프로 대회만 봐도 판단 미스나 실수가 허다하게 나옵니다. 저 역시 브론즈에서 마스터로 올 때 문제점이 사라지기는 커녕 하나하나 더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라고 다를까요? 자신의 플레이에서 단 하나의 결점이라도 찾아내세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억지로 만들어내세요. 여러분의 티어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올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평할 시간에 반성하고, 변화를 일으키세요.
구구절절 맞는말ㅋㅋㅋ 본인 못하거나 말리면서 지뜻대로 안되는 그런판을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하면 무조건 티어는 오름 다~마 구간도 많겠지만 특히 다이아 이하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존심이 쎄서 본인 가치관에 이해가 안되는 플레이를 참지 못하기 때문에 채팅이 시작되고 거기서부터 그냥 그 게임이 날라가는게 많은거같음 채팅은 지옥이야..
라인전 이겼는데 팀운 안좋아서 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못한판의 원인은 다른사람에게서 찾고 잘한판은 팀운이 좋아서 이긴거여도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경우가 많은것 같음. 에를 들어 내가 게임을 졌을때, 이건 우리 정글이 못해서, 이건 상대가 후픽으로 카운터를 뽑아서, 이건 상대가 너무 갱을 많이 와서, 이건 상대 서폿이 로밍을 와서, 이건 다른 라인이 못해서졌다 라는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정작 본인 팀이 로밍또는 갱을 와서 이기거나, 내가 카운터를 뽑아서 이긴판은 내 실력이 좋아서 이겼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든 이기든 제 탓을 많이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그리고 낮은 티어임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솔랭을 많이 돌리지 않아 오르려해도 오르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형님 영상 보면서 극복하고 티어 올려보고싶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십쇼 올리는 영상마다 진짜 개 꿀팁인거같네요 저도 형님같이 롤 알려주는 친구 있으면 좋았겠지만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없을 이유가 없음 질땐 지더라도 연습한다 라는 마인드로 하면됨 그렇게 경험치 쌓이면 실력늘고 눈에 보이는 티어로 올라가있음 본인 카오스온라인 50위안쪽유저인데 실제로 롤에대한 이해도 전혀 없어서 일겜에서 사람들이 욕하고 뭐라해도 혼자 연습한다 생각하면서 할거하고 골드 승급전 12번 플레승급전 9번 다야 승급전 17번만에 올라감 전적보면 항상 플레승급전인데 우리팀 서폿 실버 누구 실버 실버 항상 껴있고 극악의 상황에서도 멘탈다잡고 연습한다 생각하고 본인 실력 키워서 캐리하면서 롤 해서 다 올림 그냥 팀이 개똥을 싸던 사람이 아니던 어쨌떤 채팅치지말고 본인 모자른부분 파악하고 연습하면 티어는 결국 올라감 연습에 연습하고 솔캐리하셈~ 참고로 지금은 접었지만 한창할때 브5 mmr -80점계정 빌려서 골5찍는대 30시간 안걸렸음 연습만이 살길임(생각을하며)
어쩔롤님 말에 틀린 부분 하나 없지만 통계학적으로 봤을때 롤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라면 1-4번 경우의 판수가 확률적으로 비슷해야함. 만약 진짜 내가 아이언급 실력인게 맞다 할지라도 내가 못해도 이긴 판, 즉 3번 또한 어느정도 비율로 나와줘야 하는 판인데 연패 루프에 걸린 케이스 보면 딱히 본인이 던지는것도 아닌데 15연패 - 20연패 달리는 케이스들이 적지 않게 있음. 실제로 돌리는 계정중 아이언 계정 플레 다이아 친구들 한테 던져주면 아이언-브론즈 탈출을 제일 어려워함. 왜냐 적팀에도 부계가 있거든. 5대5가 아니라 1대1이 되버리는거임. 나머지 현지인들은 중급봇 정도 포지션이 되버리는거고. 어느 티어든 한 게임내 타 플레이어 대비 월등한 실력을 보이는 사람은 티어를 빨리 빨리 올려버려서 저티어 구간에서 양학질을 못하게 해야하고. 반대로 타 플레이어 대비 현저히 낮은 실력을 보이는 사람은 즉결심판으로 티어를 한단계식 강등시키고 지속되면 랭겜 자격을 박탈시켜야함.
영상에 진짜 맞는 말 밖에 안 담겨있음. 채팅 치지말라는건 당연하고 팀운 안 좋아서 못 올라간다는게 개소리라는것도 좋은 말로 설명이 잘 되어있음. 우리팀이 잘 할때 뭘 하려하지말라는거에 몇 마디 덧붙이자면 보통 정글러들은 비교적 덜 망한 라인에 가지 이미 박살난 라인은 쳐다도 안봄. 님이 만약 원딜인데 우리팀 탑이 말파이트로 다리우스를 세번 솔킬냈다? 상대정글은 탑 절대 안감. 이런 상황에서 배제 플레이를 지양하라는거임. 탑 이기고있네? 반반만 가도 무난하겠다 ~ 생각을 해야지 괜히 배제플레이 하면서 딜교 조금 이득보겠다고 앞무빙 하다가 갱당해서 죽으면 바로 반갈나서 게임 어지러워지는거. 딱 이것만 지켜도 에메랄드까진 수직 상승임
응 이석희. 됐고 옛날에는 상대 못하는 애 전체채팅으로 살살 긁어서 부스럼 만들면 그쪽 팀이 갈궈서 던져서 이기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ㅋㅋ 그리고 인베 터졌는데 어째선지 라인들에서 킬 따는 소리 들리면서 이기는 신기한 판도 있었고요. 초반에 라인들 많이 따였는데 중반부터 한타 계속 대승으로 이기는 판도 있는데 상대 인터넷 끊어져서 이기게 될 때도 있고, 게임을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b
너무나도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어느순간 부터 '적어도 나때문에 지는판은 없어야 한다' 라고 마인드를 바꾸고나서 연승을 했던 경험이 있네요. 좀더 첨언하자면, 스노우볼을 기술적으로 막는 방법에 대한 방법이 유튜브에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굴리는 법만 유튜브로 배워서 알지 막는 법은 잘 모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조명하시면 좀 더 좋은 유튜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되네요 게임을 많이하다보니 우리팀 못해서 지는건 이젠 별로 화가 안 나더라고요 그럴땐 끝까지 열심히 해서 에이스 마크라도 달자는 마인드로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화나는 상황은 우리팀 잘 하고 있어서 내가 버티기만 해도 승리 확실한데 억까 당해서 계속 죽는 상황이 젤 화나더라고요 예를 들어 뚜벅이 메이지를 했는데 상대 이렐리아를 상대 정글이 계속 계속 봐줘서 초반에 1~2킬 줘버리면...포탑에서 CS먹기도 쉽지 않죠 더기서 몇킬 더 주면 게임이 답이 없어지고 겜은 산으로 가죠..이럴때가 가장 열받는것 같네요 확실히 이렇게 내가 못해서 지는 판을 최대한 줄이고 버스 탈때는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니까 확실히 티어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쩔수 없는 판에 감정 소모하지 말고 내가 잘하거나 버텨서 이기는 판에 집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다 맞는말같은데 채팅 치지 말라는건 진짜 펙트가 맞습니다.. 성격상 잘 긁히는 스타일인데 게임 설정에 자신의 파티원(팀원x, 게임 같이 돌리는 파티원)만 보이게 하는 기능 사용하고나서부턴 채팅으로 싸우다가 팀원이 미드 달리거나 나 자신이 긁혀서 게임에 집중 못하는 상황이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마인드를 다시 잡고 롤을 하고 있는데 서폿 유저로 최근 40전 28승 12패 골1에서 에메랄드4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여기서도 나와있듯이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똥싸지 말자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폿 유저다 보니 원딜이 커야 게임이 편하게 굴러가는 편이라 우리 팀 원딜이 잘하고 라인전 이겼을 때는 그냥 무조건 원딜 옆에만 붙으면서 제가 안 죽게, 그리고 제가 죽더라도 원딜은 살게 플레이합니다 또 봇이 이길 수 없는 상성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합니다. cs만 받아먹고 무리한 플레이를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상체에 맡깁니다. 상체도 지면 뭐 어쩔 수 없기에 그 때는 서렌 누릅니다. 특히 요즘은 서폿유저로써 탱커를 해서 앞라인 탱킹하거나 아님 원딜 옆에서 지켜주면 그냥 알아서 게임이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적게 죽고 무리하지 말 것 이렇게만 하니까 티어가 그냥 쑥쑥 오릅니다. 서폿만으로도 솔랭 티어 올릴 수 있으니까 다들 화이팅해요
에메에서 겜하는데 하루종일 바텀 반갈라놓고 파다가도 전령타이밍에 탑 기어올라오는 정글러가 그냥 많다 정도가 아니라 기본값. 반갈을 바텀으로 했으면 제발 용이나 좀 치라고... 사실 이런 것보다 가장 이해가 안 되는건 분명 같은 티어인 애들끼리 5대5를 하는 게임인데 정글이 개입하기 전이나, 시팅을 받고도, 상성이 나쁜것도 아님에도 어느 한 쪽이 그냥 뚜드려맞는 불합리한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 감. 내가 상대 탑을 솔킬 세번내고 정글까지 패죽여버렸다? "나 잘했다"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얘들은 왜 발리지? 대리라도 받았나?" 생각밖에 안 듬.
사실 팀운이 좋아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운입니다 달라지는 건 본인이 해야지 남은 변화 못시킴 근데 채팅끄고 자기할일 잘하면 5명중 한명은 캐리하겠지 이것도 운이지만 이길판 보냐지말고 질판은 보내주고 이런 의미 같지만 게임하면서 그런 판단하기가 쉽지 않조 결국 멘탈잡고 채팅끄면 50퍼센트로 이긴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을지 모르겠지만 랭크에서 트롤만 10판연속 만나고 담판 10연승 시켜주는 보장도 없지요 그냥 랭크를 안하는 게 멘탈적으로 좋음
솔직히 완전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상당히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 '진 쪽 말고 이기는 쪽 위주로 굴려라 고로 솔랭에서 내가 진 쪽이라면 이기는 쪽을 서포팅한다는 마인드로 사려라. 즉,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패배 및 패배 누적으로 인한 멘탈 타격에 기여할 만한 변수를 줄여라' 솔랭을 애초에 많이 돌리는 편은 아니지만 시즌당 100~150판 돌리면서 팀운 탓 오지게 하는 다리우스 모스트 만년 플레4 유저였는데 아는 천상계 동생이 "형 교전/라인전 능력이랑 무력은 개좋은데 라인전 이후 오브젝트 반대편에 가서 1대2 1대3 드리블해서 팀이 오브젝트 공짜로 먹게 하겠다는 마인드보다 다리우스는 텔 없으니까 그냥 오브젝트 때마다 그쪽 사이드를 가서 싸움 열리면 팀이랑 같이 끝내겠다는 마인드로 하면 다이아는 그냥 뚫을 것 같아요" 라는 피드백 듣고 착실히 플레이 수정하면서도 에이 만년 플레 턱걸이가 무슨 다이아야 하면서 내심 반신반의했는데 몇 달 사이에 이번 시즌 솔랭 200판 정도 돌린 지금 다이아에서도 승률50 넘기면서 다이아3 왔다갔다 하고 있음. 그동안 박힌 MMR + 세기말이라 이번 시즌 안에는 조금 빡셀 것 같기는 해도 여기서 판수를 계속 박으면서 적응하다보면 진지하게 다음 시즌엔 다1,2까지는 가능하고 티어에 적응하면서 얼마나 실력이 느느냐에 따라 꿈같은 소리지만 마스터도 도전해볼만도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듦. 아직까지도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내가 못해서 지는 판보다는 팀이 못해서 지는 판이 더 많지만 영상 속 내용과 비슷한 맥락으로 응용해서 플레이를 수정한 결과 티어가 상승했고 그래서 팀원들의 수준도 전보다 좋아졌기에 이제는 전에 비해 확실히 내가 2,3인분씩 하지 않아도 이기는 판도 많아지고(2,3인분씩 하기도 힘들어지고) 1인분만 하거나 버티기만 해도 이기는 판도 많아졌음. '팀적으로 봤을 때 흥한 쪽으로 굴리면서 망한 쪽은 사려야 한다' 여기까지는 롤 어지간히 한 사람이면 누구나 관성적으로 아는 격언이지만 이 영상에도 나온 내용의 연장선에서 "그 흥한 게 나든 팀원이든 흥한 쪽으로 굴려야 하지만 망한 팀원이 개던지는 판은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더라도 그 망한 팀원이 나일때는 확실하게 사려주고 더 나아가 '내가 흥했을 때 팀이 나한테 안붙어주면 내가 팀한테 붙어서라도' 팀이 흥한 쪽으로 굴리게 만든다"가 요점인듯. 그 흥함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각 사람마다 티어의 최고치는 다르겠지만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임은 부정할 수 없을듯.
4가지 판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의 팀운은 그걸 뛰어넘습니다. 밴픽에서부터 싸우고 정글유미 나왔는데 닷지가 안되며 밴픽창에서 싸우지도않다가 탑 유미 꺼내고 심신미약. 이러는 애가 있는 팀운입니다...심지어 미드라인인데 후픽을 안준다는이유로 던지고 후픽줘도 셀프 카운터를 맞는 팀운..또 서폿 못하는데 라인 양보해달라더니 안해주면 이렐 서폿 고르고 수확의 낫을 사는 행위.. 실력이 아니라 왜 진짜 이런 애들을 자주 만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팀운이 참...못하는건 이해가되도 억지로 저러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너무 자주 만납니다..이상 플레구간
이런 방식으로 티어가 상승했을 때 그게 자신이 롤을 잘한다는 것과 크게 연관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팀원들이 잘하는 판에서 안죽고 사리기만 하는게 롤을 잘하는거라고 한다면 불리할때 역전하는 방법은 어떻게 습득할 수 있을까요? 그냥 티어를 올리면 더 잘하는 사람들과 만나니 배울게 더 많이 생긴다라는 관점일까요?
방금 롤 하고 이 영상 보는 아이언 입니다. 전판 에도 탑이 박살 냈는데 제가 막 2ㄷ1 하고 그래서 게임이 비벼져서 질뻔 했습니다. 이런판이 게속 지속 돼다보니 남탓만 하고 티어는 한층 내려가고 이제 이영상을 보고 아이언 탈출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이런 유익한 영상 감삼다.
현티어 실버인데 서포터로 롤을 시작했고 레벨 200렙대입니다. 실버도 유틸폿으로만(가끔 레오나) 찍었습니다.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한 것 같고 스킬 콤보도 외워둔게 없는데(서포터 챔피언들은 대부분 다 쓸줄알아요) 어느라인에서 어떤 챔프로 시작해야 티어를 올릴 수 있을까요?? 라인은 현재 자랭에서 정글 빼고 전라인 갑니다. 라인별로 할줄 아는챔프는 몇가지 이상씩 되는거같아요. 정글은 가게되면 짜오 좋아해서 신짜오로 자주 갑니다.
20판 17패 3승 그중에 오버뎃이 3판이에요... 2번을 1번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나요? 계속 연패 박아서 겨우겨우 이겨도 17점 오르는데 mmr 복구하는 법은 연승 말고는 없는 건가요? 실버 1에서 실 4 0점까지 떨어지고 나서 연승 하려고 멘탈 잡으려 해도 원딜이 계속 못하는 브론즈가 잡혀서 처음엔 흐름이 좋아도 바텀게임으로 지는데 정글 유저로써 바텀을 봐주는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티어 정글러시니까 대리기사들처럼 본인이 킬을 먹고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챔프를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물론 브실 게임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유리해도 운영이 안되는걸 알고 억지로 후반까지 질질 끌고가서 다시 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육식 정글챔프로 상대 정글을 개죽음 시켜서 쉽게 서렌을 받아내시거나 카서스 이블린 니달리 그브 등등 킬 먹기 시작하면 상대방이 대처하기 어려운 챔프들로 본인이 원딜이 해야하는 캐리 포지션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뭐라고 왈가왈부 하기엔 티어가 낮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내 본캐가 에메랄드1이고 150판정도 했음 승률이 55%이고 mmr이 살짝 높은 편이라 다이아3~4 구간에서 게임이 잡히는데 본캐 할때는 어떻게든 점수를 올리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진짜 화나고 더럽고 어질어질해도 다 꾹 참고 승리라는 목적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함 그렇다보니 내가 캐리해서 이기는 판보다 1인분하거나 버스탑승해서 이기는 판이 더 많음 말 그대로 내가 못해서 지는 판이 생기지 않게끔 최선을 다함 그렇다보니 내 순수 실력보다 점수가 높다는 생각이 들곤함 근데 웃긴게 부캐가 플레1~에4 점수대고 딱 그 구간에서 게임을하는데 본캐보다 승률이 안나옴 50~51 언저리 물론 부캐라 본캐처럼 오로지 점수를 위해 빡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본캐보다 훨씬 승률이 안나와서 그냥 부캐할때는 진짜 팀운이 개곱창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었음 왜냐면 10판중에 5~6판은 오로지 나혼자만의 캐리로 겜을 이기기 때문에 그냥 내가 캐리 못하면 진다 생각하고 게임함 실제로 팀원에 대한 기대치1도 없이 게임을하는데 그렇다보니 잘커도 무리하게 혼자서 뭐해보려다가 상대 캐리라인에 제압골 크게 들어가고 그런게 몇번 반복되면 결국 스노우볼 굴러서 지게되는 판이 많은데 난 그럴때마다 통나무론 생각만하면서 이길땐 우리팀이 좀 거들어서 이겼고 질땐 거들지 못해서 지는구나 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내가 어려운 자리를 계속 해내야만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이 영상보고 뭔가 머리를 맞은것처럼 깨달음을 얻었음 내 잘못된 판단 몇번으로 내가잘해서 이기는판이 내가 못해서 지는판으로 바뀌는구나 물론 본캐할때는 그 빈도수가 더 적긴할테지만 본캐고 부캐고 내가 캐리하다가 결국 후반가서 지게되면 단순히 팀운이 없었다고만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한단계 더 올라갈수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번 시즌 끝나고 티어마감 어디서 했는지 밝히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롤에서 남탓은 스스로의 손에 게임을 풀어나갈 열쇠가 쥐어져 있지 않다는 비루한 자백에 불과하다. 남탓은 캐리할 실력이 안되거나 이미 게임이 본인 손을 떠났을 때 외치는 마지막 절규이다. 남의 탓이라고 외치지만 사실 본인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알고 있다. 더 이상 해당 게임을 끌고갈 실력이 본인에게 남지 않았기에 나오는 말이라는 걸. 진실을 깨달았을 때의 자괴감을 마주할 용기가 없는 자는 본인이 외친 남탓을 진실이라 굳게 믿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해당 티어의 현지인이 되고, 그 자괴감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 자는 겸손히 본인의 플레이를 피드백하고 더 높은 티어로 성장한다.
전 시즌 에매랄드 티어 였습니다. 지금은 플래티넘 티어구요, 처음엔 롤을 안하다 오랜만에 배치를 보니 브론즈4로 배치받고 실버까지 올렸는데, 실버에서 골드 올리는 구간이 진짜 개 헬입니다. 제가 왜 이 실버 구간에만 있어야 되는지 의문이였구요, (진짜 라이엇에서 고의적으로 티어 올리는걸 막고있다는걸 새삼 느낌) 분명 제 실력은 실버 구간이 아닌데 실버에 있는 것도 믿기지가 않았고 골드로 힘들게 올라왔어도 팀 운이 한 달 동안 상위 90%~99% 극악 에서 못 벗어나길래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남겨 놨습니다. 그 후 골드에서 플래까지 빠르게 찍고 플래에서 에매랄드까지 일주일도 안걸렸네요. 진짜 실 골 구간 답 없습니다. 자기가 잘한다고 해도 팀 운이 받쳐줘야되고 절대 자기 혼자 잘하는 실력으로 올라가긴 힘듭니다 (프로나 천상계는 다르겠지만요) 재작년엔 골드1티어에서 24연패 박고 게임 접었었습니다
골2에서 에메랄드2 78점까지 연승으로갔다가 지금 연패박아서 골1 75점갔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채팅도 안치고 오히려 애들싸우면 중재하며 할수있다고 응원하는스타일인데요..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주말에 롤 몰아서하는 스타일인데 진짜 저번주는 너무 화나서 금요일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하루 4시간자고 갬했는데도 이꼴났습니다. 1승해도 12점 13점주고 실버2-골드3이랑 매칭잡히네요. 진짜 너무 화납니다. 2판에 한번은 개트롤잡히고 진짜 컬처쇼크 받았던게 게임에서 똥싸던 볼리베어가 나 똥싸고 올게 그러길래 라인에서 똥싸나했는데 진짜 화장실갔던 기억이 있네요. 탑,원딜유저고 시즌2때부터해서 5,6,7시즌 다이아인데 진짜 어디 하소연할곳이없어서 댓글씁니다 에휴 진짜..
골드5에서 점수 올라가는거 패치되고 브론즈1까지 떨어졌는데 지금은 실버 3이지만.. 진짜 가끔 돌리다보면 극초반에 인베하고 그럴때 혼자서 상대 정글 들어가고 상대 정글 위에서 다 보였는데 바텀 시아잡고 텔을 라인 복귀텔만 쓰는 이상한 플레이하는 사람 꽤나많음 같은 mmr 티어라 비슷한 실력 인정하고 싶어도 저런넘들때문에 부정하게됨
채팅도 인정...... 제가 말이죠.... 젊었을때 골드5였습니다... 최근 육아를 마치고 롤을 조금씩 해보는데,,, 늙어서 예전처럼 폭풍 채팅을 칠수가 없습니다.. 이런 알람이 뜨면 예전에는 바로 채팅을 열고 싸우기 시작했었죠. 근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아군이 던져도 채팅을 칠 여력이 안됩니다... 근데 채팅을 안하니까 라인전 다 망해도 꾸역꾸역 3코어 맞추고 부쉬에서 하나씩 자르면서 역전하는 게임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ㅋㅋㅋ 젊었을땐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었죠.... 채팅이 게임의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all mute 하십쇼. 롤은 핑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카정 들어오면 받아치는 팀이 가까운 거리 호응으로 적 정글러 제압해서 정글 장악력을 벌리면서 얻는 이득이 훨씬 큰데 그걸 받아치지 않으면 팀적으로 적 정글의 위치를 식별한 것 외에 따로 바텀이 얻는 이득은 없음. 기습적인 카정에서 살아나오는 아군 정글러가 잘한거고, 호응 안오는 팀이 고혈빨면서 팀적 이득을 흘리는거고 결국 상대적 손해임.
솔직히 모르겠음. 올 시즌은 랭크 거의 안했지만 그래도 작년까지 다이아-마스터 왔다 갔다 했지만 하면 할 수록 그냥 팀운뽑기 게임이 맞다는 생각만 듬. 특히 원딜은 서폿 뽑기 게임이 거의 70을 차지하고 나머지 30은 하드쓰로잉 안걸리는 것에 기도해야 함. 바텀 라인전 60-70은 서폿빨이고 바텀에서 이겨도 상대 탑에서 브루저 잘 크거나 미드에서 암살자 잘 크면 어차피 무쓸모임. 진짜 어떤 날은 10판 중 5판은 탈주에 나머지는 저런거 연속으로 걸리는 판이 있음. 진짜 꼬라 박는 것 빼고는 할 수 있는게 없음. 특히 쌩배들이나 대리로 올라온 애들까지 팀에 섞이면 그냥 접어야 함. 라이엇이 이걸 기술적으로 막지 못하면 이 게임은 영원히 팀운뽑기 게임이 될 것임.
만년 실딱이였는데 학교 스크림 준비한다고 마스터 친구가 팀에 있었는데 같이 플레이 하면서 운영방식을 게임을 통해 많이 얻으면서 티어가 로켓마냥 상승해서 다이아 와있음 팀운 ㅈ망겜도 있긴한데 팀운 ㅈ망겜 보단 내 자신이 잘해서 영향력 행사시키면 충분히 이길만하다 라고 생각함
친구 중에 브실골플에 티어 때에 있는 애들 보면 본이이 못한 점 진짜 많은데 그냥 팀 탓으로 몰아감 진짜 모르는걸 수도 있긴 한데 그냥 게임 하면서 지면 나도 어느정도 못해서 졌구나를 좀 생각해야됨. 그리고 실버 골드 플레에서 100판 박고 난 이티어 아니다 ㅇㅈㄹ좀 하지마 그냥 니 실력에 맞는 티어임
어쩔롤에게 배우는 롤 강의
강의 후기, 이벤트 및 뇌지컬 공유
(롤에 진심인 사람만)
디스코드 서버: discord.gg/qyHDVQgfJB
영상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 음 높이가 한-껏 올라간 것을 보아하니, 친구 건X 님에게 개빡친 어쩔롤님의 심경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다
😅😮🎉😂❤ 5
@@JuJJullol안들킬거라고 생각한게 더 양심이 없는거같아요
건우야..
건부?
저도 롤 잘하고 싶어서 마스터~챌린저 강의 영상 많이 봤는데 이 분 영상이랑 다른 점이 있다면 그분들은 대부분 롤의 운영, 기술, 개념, 등등을 가르치는데 이분은 그냥 랭크에서 가장 중요한 마인드셋을 가르치고 있는 것 같아 동기부여가 되는 기분이 들어요! 진짜 이분 떡상했으면 좋겠어요
이 분이랑 비슷하게 브론즈5로 시작해서 전시즌 마스터로 마무리한 롤 유저입니다.
저번 영상부터 정말 공감 많이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하시고도 자신은 2번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나 대부분 2번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이런 분들은 마인드를 고치시지 않으면 두드러지는 티어 상승은 어려울 겁니다.
이 영상을, 그리고 이 댓글을 보면서 "나는 진짜 팀운이 안 좋아서 못 올라가"라고 생각하시는 여러분이요.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팀운이라는 요소에 집중하지 마세요.
본인의 실력을 조금이라도 향상시킨다면 승률은 저절로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당연히 자신은 잘 했는데 팀운이 안 좋아서 진 2번같은 경우도 무수히 존재하겠죠.
하지만 이런 판에 시간과 감정을 소모한다 한들 바뀌는 게 있을까요?
그냥 4번에 집중하세요.
여러분은 챌린저가 아니고, 그랜드마스터, 마스터도 아닙니다.
아무리 킬을 많이 먹고 데스를 안 했어도 여러분 플레이에 완벽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당장 프로 대회만 봐도 판단 미스나 실수가 허다하게 나옵니다.
저 역시 브론즈에서 마스터로 올 때 문제점이 사라지기는 커녕 하나하나 더 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라고 다를까요?
자신의 플레이에서 단 하나의 결점이라도 찾아내세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도 억지로 만들어내세요.
여러분의 티어에 눈에 띄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올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불평할 시간에 반성하고, 변화를 일으키세요.
영상의 요약과도 같네요ㅎ
브5에서 마스터면 ㄹㅇ 인간승리인데..
저도 실4에서 플1까지 올려봐서 더 경외심이 드네요
아이디좀요
@@김윤태-m2m2g 지금은 자랑할만한 티어가 아니라서 좀 부끄럽네요🥲
알림으로 확인하실테니 삭제할게요!
ㅠㅠ 에메 구간 질 꺼 같은 판 매드무비 플레이 2번 하니 역전되고 3번 하니 확실히 이기더라구요...
롤한지 1년도 채 안됐지만 골드까지는 찍어봤습니다
그때는 팀운도 좋고 나도 잘해서 이긴거 같드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솔랭 돌려봤는데
거짓말 안치고 6판 연속으로 우리팀이 탈주했습니다
팀운은 진짜로 보존되는게 맞는거같아요
15연승이랑 15연패 다 해봤는데
진짜 좋을땐 좋고 나쁠땐 조온나 나쁨
뭔가 저티어 현지인으로서 굉장히 인상깊네요.항상 내가 잘해야 이긴다는 마인드로 게임하다 오히려 위험한 플레이를 자주하던 저로서는, 내가 못해도 이긴 판을 걷어 차고 있던 것 같아요.되게 도움되는 내용인듯
저티어면 쳐접어라 던지지 말고
@@Sirens_Ringing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의 역할이 그냥 재미용인데 자기 재밌으면 하는 게 맞지 또 뭘 아득바득 남을 까노
와 강의 진짜 웅뇨 이후로 이렇게맛있는 현실적인 강의 첨이네요
친구한테 말하는것도 잘하는 저의 친구가 저에게 쓴소리하는거같아서 와닿고요
캬... 한창 오버워치 많이 했었을 때 봤었던 군림보의 오버워치 강의 같은 느낌..... 진짜 현실적이게 도움을 많이 주고 눈높이에 맞게 가르쳐줌..대단하십니다..!
구구절절 맞는말ㅋㅋㅋ
본인 못하거나 말리면서 지뜻대로 안되는 그런판을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하면 무조건 티어는 오름
다~마 구간도 많겠지만 특히 다이아 이하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존심이 쎄서 본인 가치관에 이해가 안되는 플레이를 참지 못하기 때문에 채팅이 시작되고 거기서부터 그냥 그 게임이 날라가는게 많은거같음
채팅은 지옥이야..
다마가 더 심함 ㄹㅇ 게임에 목숨건 새끼들 뿐이라
에메랄드는 올라갈수없는 지옥이다
*채팅 시작하자마자 다 차단 때리는 게 ㄹㅇ 티어 상승의 지름길임*
*마더 테레사가 와도 느금 소리 들으면 같이 개같이 싸워서 게임 터짐 ㅋㅋ*
처음부터 핑만 켜뒀다가 미아핑 찍는 팀원만 차단하는 게 제일 좋은 듯
ㅋㅋㅋㅋ마더 테라사드립 웃기네
이분 유튜브 보고 2주도 안되서 실버2부터 플레1까지 올라왓고 아직도 올라가고 잇습니다
참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본 모든 유튜버중에 가장 롤을 완벽하게 간파하고 계시네
라인전 이겼는데 팀운 안좋아서 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못한판의 원인은 다른사람에게서 찾고 잘한판은 팀운이 좋아서 이긴거여도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경우가 많은것 같음. 에를 들어 내가 게임을 졌을때, 이건 우리 정글이 못해서, 이건 상대가 후픽으로 카운터를 뽑아서, 이건 상대가 너무 갱을 많이 와서, 이건 상대 서폿이 로밍을 와서, 이건 다른 라인이 못해서졌다 라는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정작 본인 팀이 로밍또는 갱을 와서 이기거나, 내가 카운터를 뽑아서 이긴판은 내 실력이 좋아서 이겼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lIIIllIIlIlllI 내닉넴인데 난아무래도 팀때매 지는거같은데 판단좀해주세요
진짜 뭔가 어딘가에서 믿음이 간다 영상 많이올려줘...
형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든 이기든 제 탓을 많이해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그리고 낮은 티어임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솔랭을 많이 돌리지 않아 오르려해도 오르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형님 영상 보면서 극복하고 티어 올려보고싶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십쇼 올리는 영상마다 진짜 개 꿀팁인거같네요
저도 형님같이 롤 알려주는 친구 있으면 좋았겠지만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없을 이유가 없음 질땐 지더라도 연습한다 라는 마인드로 하면됨 그렇게 경험치 쌓이면 실력늘고 눈에 보이는 티어로 올라가있음 본인 카오스온라인 50위안쪽유저인데
실제로 롤에대한 이해도 전혀 없어서 일겜에서 사람들이 욕하고 뭐라해도 혼자 연습한다 생각하면서 할거하고
골드 승급전 12번 플레승급전 9번 다야 승급전 17번만에 올라감 전적보면 항상 플레승급전인데 우리팀 서폿 실버 누구 실버 실버 항상 껴있고 극악의 상황에서도
멘탈다잡고 연습한다 생각하고 본인 실력 키워서 캐리하면서 롤 해서 다 올림 그냥 팀이 개똥을 싸던 사람이 아니던 어쨌떤 채팅치지말고 본인 모자른부분 파악하고
연습하면 티어는 결국 올라감 연습에 연습하고 솔캐리하셈~
참고로 지금은 접었지만 한창할때 브5 mmr -80점계정 빌려서 골5찍는대 30시간 안걸렸음 연습만이 살길임(생각을하며)
화려한 영상이나 브금없이 말만으로 이렇게 재미있고 집중하게 만드는 유튜버는 오랜만에 보네요ㅎ
대단한 재능을 가지셨어요
앞으로도 재밌게 잘 볼게요~
업로드 많이 부탁드려용😊
어쩔롤님 말에 틀린 부분 하나 없지만 통계학적으로 봤을때 롤의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공정하고 합리적이라면 1-4번 경우의 판수가 확률적으로 비슷해야함. 만약 진짜 내가 아이언급 실력인게 맞다 할지라도 내가 못해도 이긴 판, 즉 3번 또한 어느정도 비율로 나와줘야 하는 판인데 연패 루프에 걸린 케이스 보면 딱히 본인이 던지는것도 아닌데 15연패 - 20연패 달리는 케이스들이 적지 않게 있음. 실제로 돌리는 계정중 아이언 계정 플레 다이아 친구들 한테 던져주면 아이언-브론즈 탈출을 제일 어려워함. 왜냐 적팀에도 부계가 있거든. 5대5가 아니라 1대1이 되버리는거임. 나머지 현지인들은 중급봇 정도 포지션이 되버리는거고. 어느 티어든 한 게임내 타 플레이어 대비 월등한 실력을 보이는 사람은 티어를 빨리 빨리 올려버려서 저티어 구간에서 양학질을 못하게 해야하고. 반대로 타 플레이어 대비 현저히 낮은 실력을 보이는 사람은 즉결심판으로 티어를 한단계식 강등시키고 지속되면 랭겜 자격을 박탈시켜야함.
이렇게 설명하는 유튜버가 언제 나올까 1년전부터 기다렸는데 드디어 떳구만..
챌린져는 단순히 피지컬이 좋아서 운영을 잘해서가 아니라 멘탈이 정말 놀랍더라. 여기서 남탓을안해? 와.. 이걸 조용히 넘어간다고? 이런 순간들이 굉장히 많앗음
공개처형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영상에 진짜 맞는 말 밖에 안 담겨있음. 채팅 치지말라는건 당연하고 팀운 안 좋아서 못 올라간다는게 개소리라는것도 좋은 말로 설명이 잘 되어있음. 우리팀이 잘 할때 뭘 하려하지말라는거에 몇 마디 덧붙이자면 보통 정글러들은 비교적 덜 망한 라인에 가지 이미 박살난 라인은 쳐다도 안봄. 님이 만약 원딜인데 우리팀 탑이 말파이트로 다리우스를 세번 솔킬냈다? 상대정글은 탑 절대 안감. 이런 상황에서 배제 플레이를 지양하라는거임. 탑 이기고있네? 반반만 가도 무난하겠다 ~ 생각을 해야지 괜히 배제플레이 하면서 딜교 조금 이득보겠다고 앞무빙 하다가 갱당해서 죽으면 바로 반갈나서 게임 어지러워지는거. 딱 이것만 지켜도 에메랄드까진 수직 상승임
응 이석희.
됐고 옛날에는 상대 못하는 애 전체채팅으로 살살 긁어서 부스럼 만들면 그쪽 팀이 갈궈서 던져서 이기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ㅋㅋ
그리고 인베 터졌는데 어째선지 라인들에서 킬 따는 소리 들리면서 이기는 신기한 판도 있었고요. 초반에 라인들 많이 따였는데 중반부터 한타 계속 대승으로 이기는 판도 있는데
상대 인터넷 끊어져서 이기게 될 때도 있고, 게임을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b
너무나도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어느순간 부터 '적어도 나때문에 지는판은 없어야 한다' 라고 마인드를 바꾸고나서 연승을 했던 경험이 있네요. 좀더 첨언하자면, 스노우볼을 기술적으로 막는 방법에 대한 방법이 유튜브에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굴리는 법만 유튜브로 배워서 알지 막는 법은 잘 모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조명하시면 좀 더 좋은 유튜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험하다.. 이 사람의 설득력 있는 말투와 내용이 나를 다시 솔랭전사의 길로 인도하고있다…
내가 팀총론 보고 느낀 고찰을 이렇게 구체화 해주시니 너무 공감되고 팀탓만하는 친구 영상 공유해줘야겠네요. 설명도 명료하게 잘되어 있어 개념정리나 스크립트 좀만 다듬으시면 게임공략리뷰어로 더 흥하실듯
공감되네요 게임을 많이하다보니 우리팀 못해서 지는건 이젠 별로 화가 안 나더라고요 그럴땐 끝까지 열심히 해서 에이스 마크라도 달자는 마인드로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화나는 상황은 우리팀 잘 하고 있어서 내가 버티기만 해도 승리 확실한데 억까 당해서 계속 죽는 상황이 젤 화나더라고요 예를 들어 뚜벅이 메이지를 했는데 상대 이렐리아를 상대 정글이 계속 계속 봐줘서 초반에 1~2킬 줘버리면...포탑에서 CS먹기도 쉽지 않죠 더기서 몇킬 더 주면 게임이 답이 없어지고 겜은 산으로 가죠..이럴때가 가장 열받는것 같네요 확실히 이렇게 내가 못해서 지는 판을 최대한 줄이고 버스 탈때는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니까 확실히 티어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쩔수 없는 판에 감정 소모하지 말고 내가 잘하거나 버텨서 이기는 판에 집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 플레이의 팁이 기둥,지붕이라고 비유한다면 이사람의 팁은 지반공사임 지반공사 망치면 기둥에 지붕 얹어놔도 작은지진에도 순살아파트마냥 무너짐
ㄹㅇ 존나 중요한 포인트임
다 맞는말같은데 채팅 치지 말라는건 진짜 펙트가 맞습니다..
성격상 잘 긁히는 스타일인데 게임 설정에 자신의 파티원(팀원x, 게임 같이 돌리는 파티원)만 보이게 하는 기능 사용하고나서부턴
채팅으로 싸우다가 팀원이 미드 달리거나 나 자신이 긁혀서 게임에 집중 못하는 상황이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진짜 티어 올리는데 명언
채팅 하지말고 할거면 칭찬만 해라
ㄹㅇ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침에 게임하시면 조아용 근디 백수가 아니면 못하겠죠?
주말 아침에하세요 저녁 8시 정도부터는
하지마세요 그때부터는 아침에 연패한사람이 있으니 던질 가능성이있어용
저도 최근에 마인드를 다시 잡고 롤을 하고 있는데 서폿 유저로
최근 40전 28승 12패 골1에서 에메랄드4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여기서도 나와있듯이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똥싸지 말자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폿 유저다 보니 원딜이 커야 게임이 편하게 굴러가는 편이라
우리 팀 원딜이 잘하고 라인전 이겼을 때는 그냥 무조건 원딜 옆에만 붙으면서
제가 안 죽게, 그리고 제가 죽더라도 원딜은 살게 플레이합니다
또 봇이 이길 수 없는 상성이면 그냥 아무것도 안합니다. cs만 받아먹고 무리한
플레이를 절대 안합니다. 그리고 상체에 맡깁니다. 상체도 지면 뭐 어쩔 수 없기에 그 때는 서렌 누릅니다.
특히 요즘은 서폿유저로써 탱커를 해서 앞라인 탱킹하거나 아님 원딜 옆에서 지켜주면 그냥 알아서
게임이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적게 죽고 무리하지 말 것
이렇게만 하니까 티어가 그냥 쑥쑥 오릅니다. 서폿만으로도 솔랭 티어 올릴 수 있으니까 다들 화이팅해요
에메에서 겜하는데 하루종일 바텀 반갈라놓고 파다가도 전령타이밍에 탑 기어올라오는 정글러가 그냥 많다 정도가 아니라 기본값. 반갈을 바텀으로 했으면 제발 용이나 좀 치라고...
사실 이런 것보다 가장 이해가 안 되는건 분명 같은 티어인 애들끼리 5대5를 하는 게임인데 정글이 개입하기 전이나, 시팅을 받고도, 상성이 나쁜것도 아님에도 어느 한 쪽이 그냥 뚜드려맞는 불합리한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 감.
내가 상대 탑을 솔킬 세번내고 정글까지 패죽여버렸다? "나 잘했다"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얘들은 왜 발리지? 대리라도 받았나?" 생각밖에 안 듬.
사실 팀운이 좋아지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운입니다 달라지는 건 본인이 해야지 남은 변화 못시킴 근데 채팅끄고 자기할일 잘하면 5명중 한명은 캐리하겠지 이것도 운이지만 이길판 보냐지말고 질판은 보내주고 이런 의미 같지만 게임하면서 그런 판단하기가 쉽지 않조 결국 멘탈잡고 채팅끄면 50퍼센트로 이긴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을지 모르겠지만 랭크에서 트롤만 10판연속 만나고 담판 10연승 시켜주는 보장도 없지요 그냥 랭크를 안하는 게 멘탈적으로 좋음
확률적으로 하신 말씀은 맞습니다만...
현실에서는 정말 개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롤ps 라는 전적 보세요.
팀운 결과가 나옵니다.
운이 더럽게 나쁜 놈도 있다는 겁니다.
안타깝게 저는 5/0/0 으로도 패배판이 있을 정도로 최악입니다 ㅋㅋ
검색하는데 이겼는데도 ACE 보통 ㅋㅋㅋ진건 매우나쁨 매우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 그런 팀운 측정 사이트 캡쳐한 것도 나오는데 그거도 다 감안하고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팀에 압도적으로 잘하는애 있음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진짜 극공감 요즘 버스기사 상대로 역으로 트롤로 갑질하면서 팀운안좋네 이러는 저능아들보면서 답답하고 화나면서도 안타깝더라구요
형님 혹시 제가 질문하나 요청드려도되겠습니까.
MMR이 너무 안좋은 탓에 3판을 이겼는데 1판만 져도 점수가 초기화가 되버리는 상황은 어떻게 해결이 안될까요..?
ㅈㄴ 이겨야됨
이기면 17점 지면 20점 후반 떨어지는 계정 솔랭 30판 승률 85퍼정도로 마감하니 mmr이랑 승패 점수도 같이
오름
제가 평소에 롤하면서 항상 생각하던 마인드와 너무 똑같아서 구독박고 갑니다ㅋㅋㅋ
이게 롤은 내적인 게임실력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 유저들 심리나 멘탈관리도 중요해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저 말은 저티어분들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고티어분들도 해당되는거 같애요 그마중~상위 제외하곤 다 포함될듯
배워갑니다
채팅 진짜 공감 합니다😂😂😂 저는 아예 다 끄고 핑으로만 하는데 물음표 잔뜩날리는 유저 있음 바로 차단박고 게임해요 얼마나 조용한지 편안~~ 모두 롤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긍정롤 하세욥
솔직히 완전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상당히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 '진 쪽 말고 이기는 쪽 위주로 굴려라 고로 솔랭에서 내가 진 쪽이라면 이기는 쪽을 서포팅한다는 마인드로 사려라. 즉,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패배 및 패배 누적으로 인한 멘탈 타격에 기여할 만한 변수를 줄여라'
솔랭을 애초에 많이 돌리는 편은 아니지만 시즌당 100~150판 돌리면서 팀운 탓 오지게 하는 다리우스 모스트 만년 플레4 유저였는데 아는 천상계 동생이 "형 교전/라인전 능력이랑 무력은 개좋은데 라인전 이후 오브젝트 반대편에 가서 1대2 1대3 드리블해서 팀이 오브젝트 공짜로 먹게 하겠다는 마인드보다 다리우스는 텔 없으니까 그냥 오브젝트 때마다 그쪽 사이드를 가서 싸움 열리면 팀이랑 같이 끝내겠다는 마인드로 하면 다이아는 그냥 뚫을 것 같아요" 라는 피드백 듣고 착실히 플레이 수정하면서도 에이 만년 플레 턱걸이가 무슨 다이아야 하면서 내심 반신반의했는데 몇 달 사이에 이번 시즌 솔랭 200판 정도 돌린 지금 다이아에서도 승률50 넘기면서 다이아3 왔다갔다 하고 있음. 그동안 박힌 MMR + 세기말이라 이번 시즌 안에는 조금 빡셀 것 같기는 해도 여기서 판수를 계속 박으면서 적응하다보면 진지하게 다음 시즌엔 다1,2까지는 가능하고 티어에 적응하면서 얼마나 실력이 느느냐에 따라 꿈같은 소리지만 마스터도 도전해볼만도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듦.
아직까지도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내가 못해서 지는 판보다는 팀이 못해서 지는 판이 더 많지만 영상 속 내용과 비슷한 맥락으로 응용해서 플레이를 수정한 결과 티어가 상승했고 그래서 팀원들의 수준도 전보다 좋아졌기에 이제는 전에 비해 확실히 내가 2,3인분씩 하지 않아도 이기는 판도 많아지고(2,3인분씩 하기도 힘들어지고) 1인분만 하거나 버티기만 해도 이기는 판도 많아졌음.
'팀적으로 봤을 때 흥한 쪽으로 굴리면서 망한 쪽은 사려야 한다' 여기까지는 롤 어지간히 한 사람이면 누구나 관성적으로 아는 격언이지만 이 영상에도 나온 내용의 연장선에서 "그 흥한 게 나든 팀원이든 흥한 쪽으로 굴려야 하지만 망한 팀원이 개던지는 판은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더라도 그 망한 팀원이 나일때는 확실하게 사려주고 더 나아가 '내가 흥했을 때 팀이 나한테 안붙어주면 내가 팀한테 붙어서라도' 팀이 흥한 쪽으로 굴리게 만든다"가 요점인듯.
그 흥함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각 사람마다 티어의 최고치는 다르겠지만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임은 부정할 수 없을듯.
진짜 혜성이다 목소리 발성 귀에 쏙쏙들어오는데 내용도 ㅈㄴ 알참 ㅋㅋ
어..이건 좀.. 납득이 되는 수준의 논리인데.. 음.. 은연중에 항상 생각했던 그 무언가를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감사감사
절대 체팅치지 마세요
이 영상만 3번째 보고 있는데 요즘 롤할때마다
계속 혼자 찡찡거리면서 자존심쌘애들은 진짜 뭘해도 답없음
그냥 잊고 kda 관리나하다가 담판 하는게 맞음 ㅋㅋㅋ
5:58 심해들의 공통점... 팀원이 잘 컸는데 지가 잘 큰줄알고 나대다가 뒤지고 게임 망침 ㅋㅋㅋㅋ
롤은 걍 시작부터 채팅 아예 다꺼버리고 우리팀은 걍 침팬치 유인원급이라고 취급하면서 게임 임하는게 맘편함 기대를 아예 안하게 되니깐 실망할 일이 없거든
4가지 판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의 팀운은 그걸 뛰어넘습니다. 밴픽에서부터 싸우고 정글유미 나왔는데 닷지가 안되며 밴픽창에서 싸우지도않다가 탑 유미 꺼내고 심신미약. 이러는 애가 있는 팀운입니다...심지어 미드라인인데 후픽을 안준다는이유로 던지고 후픽줘도 셀프 카운터를 맞는 팀운..또 서폿 못하는데 라인 양보해달라더니 안해주면 이렐 서폿 고르고 수확의 낫을 사는 행위.. 실력이 아니라 왜 진짜 이런 애들을 자주 만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팀운이 참...못하는건 이해가되도 억지로 저러는 행위를 하는 사람을 너무 자주 만납니다..이상 플레구간
결론은 버스 잘 타는것도 실력이고 지는판에는 질때 됐다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된다.
이 분 진짜 롤에 대해 너무 잘 이해하고 계신 듯
저도 만년실버였다가 오늘 플레 처음 찍었네여 진짜 확실한건 채팅을 끄고나서부터 폼이올랐다는거,,,,영상 잘보고있쓤니다!
그냥 지금이 물로켓 시즌
빨간약 먹이자면 요즘 플레 하위권이 예전 실버 최상위랑 같다고 생각하면됨 에메4가 상위 10몇프로 컷인데 예전 플레 4컷이 11프로인가 그랬음
이런 방식으로 티어가 상승했을 때 그게 자신이 롤을 잘한다는 것과 크게 연관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팀원들이 잘하는 판에서 안죽고 사리기만 하는게 롤을 잘하는거라고 한다면 불리할때 역전하는 방법은 어떻게 습득할 수 있을까요? 그냥 티어를 올리면 더 잘하는 사람들과 만나니 배울게 더 많이 생긴다라는 관점일까요?
마지막 말이 진짜 명언임 못하는 놈들 일수록 자존심은 뒤지게 쌔서 다섯중에 가장 못하는새끼 건드렸다가 무슨짓을 당할지 모름
방금 롤 하고 이 영상 보는 아이언 입니다. 전판 에도 탑이 박살 냈는데 제가 막 2ㄷ1 하고 그래서 게임이 비벼져서 질뻔 했습니다. 이런판이 게속 지속 돼다보니 남탓만 하고 티어는 한층 내려가고 이제 이영상을 보고 아이언 탈출 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이런 유익한 영상 감삼다.
정글유저인데 극공감 됩니다. 탑유저들이 특히나 내가 캐리해야된다는 마인드가 커서 갱으로 바텀이나 미드가 잘커도 본인이 못크면 정글 x신 시전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항상 탑만은 차단박고 겜합니다.
이거 맞습니다.
정글로 한번 돌아보면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기회를 이득으로 창출 하는데
못하는 사람들은 와드/맵/갱호응/딜량/피관리/CS관리/상황판단 다 못합니다.
그런 라인은 도와줘도 꼭 다시 죽습니다. 그냥 버리고 님 잘하는거 하면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무한갱가도 갑자기 짤리고 뒤지고 오멸
현티어 실버인데 서포터로 롤을 시작했고 레벨 200렙대입니다. 실버도 유틸폿으로만(가끔 레오나) 찍었습니다.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한 것 같고 스킬 콤보도 외워둔게 없는데(서포터 챔피언들은 대부분 다 쓸줄알아요) 어느라인에서 어떤 챔프로 시작해야 티어를 올릴 수 있을까요?? 라인은 현재 자랭에서 정글 빼고 전라인 갑니다. 라인별로 할줄 아는챔프는 몇가지 이상씩 되는거같아요. 정글은 가게되면 짜오 좋아해서 신짜오로 자주 갑니다.
정글 하세여
제발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진짜 실력뿐만아니라 맨탈적으로도 잘해지게 하시는 유투버분은 처음이네요
흐음 내가 다른사람의 팀운을 부숴버린 장본인 이였구나..ㅋㅋ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형님 진짜 저번영상보고 실버에서 플래승격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번영상도 보고 잘 참고해서 다이아까지 가보겠습니다
이분은 진짜 깨달으셨네 파이팅입니다 형님
형님 탑 입장에서 탑 박살일때 전령싸움 하지 말라 하셨는데 미드정글이 지들 멋대로 전령시야잡다 혹은 전령치다 힘싸움져서 저한테 개 ㅈㄹ하면 어카나요? 차단하면 그만이긴한데 결국 해당 게임의 승률은 줄어들긴 한거잖아요 킬도 줬고 전령도 줬으니까
명규야 경준아 보고 있니?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내 어휘력이 부족해서 설명 못하던게 여기 있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버스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죠
본인이 버스기사인 판도 중요한데
본인이 승객인판이면 벨트 안풀고 창문 밖으로 안 뛰어 내리는것도 중요함
20판 17패 3승 그중에 오버뎃이 3판이에요... 2번을 1번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나요? 계속 연패 박아서 겨우겨우 이겨도 17점 오르는데 mmr 복구하는 법은 연승 말고는 없는 건가요? 실버 1에서 실 4 0점까지 떨어지고 나서 연승 하려고 멘탈 잡으려 해도 원딜이 계속 못하는 브론즈가 잡혀서 처음엔 흐름이 좋아도 바텀게임으로 지는데 정글 유저로써 바텀을 봐주는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티어 정글러시니까 대리기사들처럼 본인이 킬을 먹고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챔프를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물론 브실 게임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유리해도 운영이 안되는걸 알고 억지로 후반까지 질질 끌고가서 다시 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육식 정글챔프로 상대 정글을 개죽음 시켜서 쉽게 서렌을 받아내시거나 카서스 이블린 니달리 그브 등등 킬 먹기 시작하면 상대방이 대처하기 어려운 챔프들로 본인이 원딜이 해야하는 캐리 포지션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뭐라고 왈가왈부 하기엔 티어가 낮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진짜 감명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떡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형님 혹시 예전에 우왁굳에 대한 고찰 영상 만드신 분이신가요? 목소리랑 분석력 까지 완전 비슷하신데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내 본캐가 에메랄드1이고 150판정도 했음 승률이 55%이고 mmr이 살짝 높은 편이라 다이아3~4 구간에서 게임이 잡히는데 본캐 할때는 어떻게든 점수를 올리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진짜 화나고 더럽고 어질어질해도 다 꾹 참고 승리라는 목적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함 그렇다보니 내가 캐리해서 이기는 판보다 1인분하거나 버스탑승해서 이기는 판이 더 많음 말 그대로 내가 못해서 지는 판이 생기지 않게끔 최선을 다함 그렇다보니 내 순수 실력보다 점수가 높다는 생각이 들곤함 근데 웃긴게 부캐가 플레1~에4 점수대고 딱 그 구간에서 게임을하는데 본캐보다 승률이 안나옴 50~51 언저리 물론 부캐라 본캐처럼 오로지 점수를 위해 빡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본캐보다 훨씬 승률이 안나와서 그냥 부캐할때는 진짜 팀운이 개곱창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었음 왜냐면 10판중에 5~6판은 오로지 나혼자만의 캐리로 겜을 이기기 때문에 그냥 내가 캐리 못하면 진다 생각하고 게임함 실제로 팀원에 대한 기대치1도 없이 게임을하는데 그렇다보니 잘커도 무리하게 혼자서 뭐해보려다가 상대 캐리라인에 제압골 크게 들어가고 그런게 몇번 반복되면 결국 스노우볼 굴러서 지게되는 판이 많은데 난 그럴때마다 통나무론 생각만하면서 이길땐 우리팀이 좀 거들어서 이겼고 질땐 거들지 못해서 지는구나 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내가 어려운 자리를 계속 해내야만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이 영상보고 뭔가 머리를 맞은것처럼 깨달음을 얻었음 내 잘못된 판단 몇번으로 내가잘해서 이기는판이 내가 못해서 지는판으로 바뀌는구나 물론 본캐할때는 그 빈도수가 더 적긴할테지만 본캐고 부캐고 내가 캐리하다가 결국 후반가서 지게되면 단순히 팀운이 없었다고만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한단계 더 올라갈수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번 시즌 끝나고 티어마감 어디서 했는지 밝히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롤에서 남탓은 스스로의 손에 게임을 풀어나갈 열쇠가 쥐어져 있지 않다는 비루한 자백에 불과하다.
남탓은 캐리할 실력이 안되거나 이미 게임이 본인 손을 떠났을 때 외치는 마지막 절규이다. 남의 탓이라고 외치지만 사실 본인도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알고 있다. 더 이상 해당 게임을 끌고갈 실력이 본인에게 남지 않았기에 나오는 말이라는 걸.
진실을 깨달았을 때의 자괴감을 마주할 용기가 없는 자는 본인이 외친 남탓을 진실이라 굳게 믿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해당 티어의 현지인이 되고, 그 자괴감을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 자는 겸손히 본인의 플레이를 피드백하고 더 높은 티어로 성장한다.
전 시즌 에매랄드 티어 였습니다. 지금은 플래티넘 티어구요, 처음엔 롤을 안하다 오랜만에 배치를 보니 브론즈4로 배치받고 실버까지 올렸는데, 실버에서 골드 올리는 구간이 진짜 개 헬입니다.
제가 왜 이 실버 구간에만 있어야 되는지 의문이였구요, (진짜 라이엇에서 고의적으로 티어 올리는걸 막고있다는걸 새삼 느낌) 분명 제 실력은 실버 구간이 아닌데 실버에 있는 것도 믿기지가 않았고
골드로 힘들게 올라왔어도 팀 운이 한 달 동안 상위 90%~99% 극악 에서 못 벗어나길래 고객센터에도 문의를 남겨 놨습니다. 그 후 골드에서 플래까지 빠르게 찍고 플래에서 에매랄드까지 일주일도 안걸렸네요. 진짜 실 골 구간 답 없습니다. 자기가 잘한다고 해도 팀 운이 받쳐줘야되고 절대 자기 혼자 잘하는 실력으로 올라가긴 힘듭니다 (프로나 천상계는 다르겠지만요)
재작년엔 골드1티어에서 24연패 박고 게임 접었었습니다
걍 실버골드는 탑이나 미드가서 라인전 매판찢으면되는데 애들이 생각없이 무지성으로 라인밀거나 싸워주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보물같은 채널을 찾은 기분이다...
고맙다 알고리즘
이게 결국 진 라인 가지 마라 이기는 쪽에 기생하라
진짜 이거 하나만 잘 지켜도 티어는 오를 수밖에 없는데
하.. 이게 지키라고 말해줘도 못 지키는 사람은 잘 안되나 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나도 동의하지만 나는 팀운이 진짜 안좋다 여기서 팀운은 팀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기회조차 없는판임 분석해보니까 20판중 5판이 탈주거나 고의트롤판이다 그리고 나머지 5판이 그냥 팀이 못하는 팀운이 없는판 5판이 버스판 5판이내가 잘해서 이기는판
와 ㄷㄷ 딱 저의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바로 박았어요 ㅋㅋ
골2에서 에메랄드2 78점까지 연승으로갔다가 지금 연패박아서 골1 75점갔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채팅도 안치고 오히려 애들싸우면 중재하며 할수있다고 응원하는스타일인데요..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주말에 롤 몰아서하는 스타일인데 진짜 저번주는 너무 화나서 금요일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하루 4시간자고 갬했는데도 이꼴났습니다. 1승해도 12점 13점주고 실버2-골드3이랑 매칭잡히네요. 진짜 너무 화납니다. 2판에 한번은 개트롤잡히고 진짜 컬처쇼크 받았던게 게임에서 똥싸던 볼리베어가 나 똥싸고 올게 그러길래 라인에서 똥싸나했는데 진짜 화장실갔던 기억이 있네요. 탑,원딜유저고 시즌2때부터해서 5,6,7시즌 다이아인데 진짜 어디 하소연할곳이없어서 댓글씁니다 에휴 진짜..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지금 세기말이라 올리기가 좀힘든것 같긴해요.ㅠㅠ
에메 2세서 골1까지 떨어진거면 그냥 실력 미달 아닌가 듀오충이나 쌩배충 같은
저 실1인데 골플 잡히는데 문제는 이새끼들이 던짐 한판지면 실골큐 이기면 골플큐 한판이기고 한판지고 악순환
저도 이런생각을 하고 탱커를 주로 하고 라인전도 웬만하면 이겨서 평점이 3점대 중반이 나오는데 승률이 50퍼도 안됩니다. 그리고 한판이기고 한판지면 오히려 점수가 떨어져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이기는법알려주까? 나만나라ㅋㅋ 매판4마리짐승뎃고하는데도 승률50은나온다
KDA는 의미 없음
탱커 주로하는데 평점 3이면 높은 편이 아닌 거 같은데요..
근데 요즘 보면 팀운이 100.100.100.-100.-100.-100 무한 반복이라는 느낌이 강한듯. 너무 극단적으로 잡아줘서 내가 뭘하기 전에 운명이 결정나있음
이 사람은 머지않아 뜬다.. 너무 맛있는데 컨텐츠 내용이
골드5에서 점수 올라가는거 패치되고 브론즈1까지 떨어졌는데 지금은 실버 3이지만.. 진짜 가끔 돌리다보면 극초반에 인베하고 그럴때 혼자서 상대 정글 들어가고 상대 정글 위에서 다 보였는데 바텀 시아잡고 텔을 라인 복귀텔만 쓰는 이상한 플레이하는 사람 꽤나많음 같은 mmr 티어라 비슷한 실력 인정하고 싶어도 저런넘들때문에 부정하게됨
채팅도 인정......
제가 말이죠.... 젊었을때 골드5였습니다... 최근 육아를 마치고 롤을 조금씩 해보는데,,, 늙어서 예전처럼 폭풍 채팅을 칠수가 없습니다.. 이런 알람이 뜨면 예전에는 바로 채팅을 열고 싸우기 시작했었죠. 근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아군이 던져도 채팅을 칠 여력이 안됩니다... 근데 채팅을 안하니까 라인전 다 망해도 꾸역꾸역 3코어 맞추고 부쉬에서 하나씩 자르면서 역전하는 게임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ㅋㅋㅋ 젊었을땐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었죠.... 채팅이 게임의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all mute 하십쇼. 롤은 핑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핑을 안봐요!!!....귀장애들밖에 없어서요!!
그 어떤 롤 강의 영상보다 조회수가 높은 영상.. 역시 팀탓 하나는 잘하는 사람들
최고의 롤강의 인생강의에 해당하기도함... 집이 잘살면 뭐하려하지마 걍 있는돈 써 제발...
어쩔롤님 골드 미드라이너입니다. 미드이기고있는데 탑정글바텀이 각각 10데스씩하는판을 연속으로 7판을 만난건 어떤경우일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어렴풋이 깨달은걸 정확히 짚어주셔서 시원하네요 ㅎ
개빡센 에메랄드구간에 갇히긴했는데
다이아 한번 가보겠습니다
근데 요즘은 내가잘하고 캐리해서 이긴판도 운이좋아서 가능한거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상대가 좀 못해야 잘크고 내가 운전대를잡은다한들 창문 뛰쳐나가는놈들도 많은데 얌전히 좌석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팀운이 좋은거같음ㅋㅋㅋ
강의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
카정 들어오면 받아치는 팀이 가까운 거리 호응으로 적 정글러 제압해서 정글 장악력을 벌리면서 얻는 이득이 훨씬 큰데
그걸 받아치지 않으면 팀적으로 적 정글의 위치를 식별한 것 외에 따로 바텀이 얻는 이득은 없음.
기습적인 카정에서 살아나오는 아군 정글러가 잘한거고, 호응 안오는 팀이 고혈빨면서 팀적 이득을 흘리는거고 결국 상대적 손해임.
진짜 우리팀이 과도하게 플레이 하지말고 무난하게 해주면 승리 잘 할수 있을꺼같은데 나부터 고쳐야 본다고 함 ㄹㅇ
정글로 다이아찍는동안 불리한교전 안하고 좋은각만들기만해도 플,에메구간 10연승은 쉽게 되더라구요
정글은 챔프선택지가 넓다보니,
요즘은 팀 밸런스맞추는게 가장 승률에 도움이되지않나싶어요
이니시 누가걸건데, 누가 딜받아줘, 카정 어떻게 대처할건데, 옵젝 위아래 어디로할건데 등등 밴픽부터 이기고들어가야 상대멘탈도 쉽게 부셔짐
형님 전시즌 다이아4 박제한 정글 유저인데 이번 시즌은 에메랄드 2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에메랄드 탈출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모르겠음. 올 시즌은 랭크 거의 안했지만 그래도 작년까지 다이아-마스터 왔다 갔다 했지만 하면 할 수록 그냥 팀운뽑기 게임이 맞다는 생각만 듬. 특히 원딜은 서폿 뽑기 게임이 거의 70을 차지하고 나머지 30은 하드쓰로잉 안걸리는 것에 기도해야 함. 바텀 라인전 60-70은 서폿빨이고 바텀에서 이겨도 상대 탑에서 브루저 잘 크거나 미드에서 암살자 잘 크면 어차피 무쓸모임. 진짜 어떤 날은 10판 중 5판은 탈주에 나머지는 저런거 연속으로 걸리는 판이 있음. 진짜 꼬라 박는 것 빼고는 할 수 있는게 없음. 특히 쌩배들이나 대리로 올라온 애들까지 팀에 섞이면 그냥 접어야 함. 라이엇이 이걸 기술적으로 막지 못하면 이 게임은 영원히 팀운뽑기 게임이 될 것임.
그냥 한 번 적어봅니다..
티어를 올리기 위한 필수 덕목
1. 채팅 끄세요.
2. 핑은 팀 하는 거 보고 차단하세요.
3. 내 상황 말고 전체적인 상황 봐라
4. 이성적인 사고(감정적인 사고 X 제발)
5. 나대지 마
이거보고 실버탈출함 ㄷㄷ 남탓하지 말고 자기 플레이나 신경쓰라는게 맞는말인듯
진짜 버스 타는 것도 실력. "뭘 하려고 하지마~ CS만 잘먹고 죽지만 않으면..." 공감합니다!^^
근데 롤드컵 결승에서 왜 탑 야스오를..
채팅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 판은 어차피 졌고 자기가 화나니까 화풀이하는거에요 게임 승패랑은 관련 없습니다. 티어 올리는데 진심인 사람들은 벌써 올라가고 낙오자 현지인만 남은겁니다.
채팅을 안하면
자기 실수에대한 관철이 잦아지나
채팅을 치면 자기 실수를 전부 기억에서 지워버린채 남의 실수 하나하나를 지적하고있다
난 이번시즌 다이아찍으면서 혼자 다 깨달은거 그대로 적혀있네 공감된다 ㅋㅋ
와 이런걸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 밸류 높은챔 위주로 하기
티어 낮은챔 하면 망했을땐 더 망하고 캐리해야 할 상황에 챔프성능이 걸림돌이 될때가 있다
+2~3 연패 때 자신에게 문제가 없었음에도 졌다면 멈추는것이 좋다
저는 이상하게 4번 케이스가 기억에 잘 남더라고요
나 때문에 게임에서 지면 그 죄책감을 며칠은 끌어안고 사는지라...나는 왜 게임에 재능이 없을까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만년 실딱이였는데
학교 스크림 준비한다고 마스터 친구가 팀에 있었는데 같이 플레이 하면서 운영방식을 게임을 통해 많이 얻으면서 티어가 로켓마냥 상승해서 다이아 와있음
팀운 ㅈ망겜도 있긴한데 팀운 ㅈ망겜 보단 내 자신이 잘해서 영향력 행사시키면 충분히 이길만하다 라고 생각함
저도 거의 5년 실딱인데 탈출 어떻게 하셨는지 좀 구체적으로 가능한가요?
친구 중에 브실골플에 티어 때에 있는 애들 보면 본이이 못한 점 진짜 많은데 그냥 팀 탓으로 몰아감 진짜 모르는걸 수도 있긴 한데 그냥 게임 하면서 지면 나도 어느정도 못해서 졌구나를 좀 생각해야됨. 그리고 실버 골드 플레에서 100판 박고 난 이티어 아니다 ㅇㅈㄹ좀 하지마 그냥 니 실력에 맞는 티어임
그나마 올해가 LP 잘 오르게 패치해서 판수 많이 안늘려도 되는 듯 ㅋㅋㅋ 심지어 승급전도 없애서.. 승률 55%정도만 유지하면 티어색 바꾸는데 150판정도면 OK라.. 예전같았음 한 500판 박아야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