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 난춘(亂春)] 봄은 한없는 따뜻함으로 만물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하지만 그 따뜻함은 동시에 우리를 나른하게 하고, 때때로는 무력하게 만든다. 그러다 보면 사방에 생동하는 희망이 도리어 버겁게 느껴진다. 그래서 겨우내의 추위를 겨우 버텨내며 기진맥진한 누군가에겐 도리어 그보다 더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절. 제목 ‘난춘’을 이루는 두 글자, 어지러울 ‘난(亂)’과 봄 ‘춘(春)’의 낯선 만남이 담아내고 있는 봄의 역설이다. 지난 가을에 낸 한 장의 EP로 2017년 가장 주목할 신인으로 떠오른 밴드 ‘새소년’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한층 진솔하면서도 깊어진 감정의 표현이 마치 춤을 추는 듯 하다. 작사 : So!YoON!(황소윤) / 작곡 : So!YoON!(황소윤) / 편곡 : 새소년(SE SO NEON) , 김한주(Hanjoo Kim) 건반 위의 하이에나 Part 3 / 발매 : 2018.04.07
This song gives you an great healing sensation to your ears. You feel like sitting on top of your window ledge, while your window is open and you can feel the fresh breeze brush against you. You start to daydream while looking up at the clear blue sky and smile while listening to this on your earphones.
사랑해요 이 노래 덕분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가사 하나하나 언니의 마음이 담겨있는 게 너무 좋아요 황소윤이라는 사람 자체도 너무 멋진 사람이야 노래 해 주셔서, 같이 살아내자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 언니가 이 댓글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삶이 다 필요없는 것 같고 죽고 싶었는데 언니가 노래하는 거 듣고 펑펑 울었어요 아 나 살고 싶었구나 살자는 얘기를 듣고 싶었구나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사랑해요 언니의 하루가 행복하지는 못 해도 평범한 하루들을 보냈으면 해요
장범준의 벚꽃엔딩이 봄의 따뜻함을 나타냈다면, 새소년의 난춘은 봄날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했던 그 어떤 날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개인적으론 봄날의 화려함의 한 스냅이 벚꽃엔딩이라면, 끝끝내 여름으로 넘어가던 봄날의 그 어떤 날의 한 스냅이 난춘이라 느낀다. 그렇기에 난춘을 들을때마다 10대의 혹은 20대의 습습하게 지나간 그 시절과 그리고 또 그 시절, 초라했지만 따사로웠던 그때가 떠올라서 정말 오묘하다. 어쩌면 '오묘하다' 는 한 마디를 떠올리기 위해 너무나도 장황하게 적은 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오묘하다' 는 한 마디로 이를 퉁치기엔 너무나도 많은 감정이 떠오르는 곡인지라 그렇기에 난춘하다는 그 자체로가 맞는 것 같다.
![[LIVE AND DIRECT #25] 새소년(SE SO NEON) - 새소년(SE SO NEON)](http://i.ytimg.com/vi/GVaBUFNX23U/mqdefault.jpg)
![[온스테이지] 358. 새소년 - 여름깃](http://i.ytimg.com/vi/CosFZpLpPfc/mqdefault.jpg)
누가 새소년을 한마디로 훔치고싶은 세계라고 표현했던걸 보면 진짜 너무나 정확한 표현이라서 소름끼친다
알면 알수록 정말.. 표현이 어려워요
늘 잘 듣고있어요 더 좋은 신보 기대할게요
존버는 성공합니다 여러분 5월 10일에 난춘 음원 나온대요!!!!!!!
치칙..좋은 존버였다..헿
존버,,성공했다,,우리,,모두,,
[새소년 - 난춘(亂春)]
봄은 한없는 따뜻함으로 만물을 다시 시작하게 한다. 하지만 그 따뜻함은 동시에 우리를 나른하게 하고, 때때로는 무력하게 만든다. 그러다 보면 사방에 생동하는 희망이 도리어 버겁게 느껴진다. 그래서 겨우내의 추위를 겨우 버텨내며 기진맥진한 누군가에겐 도리어 그보다 더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계절. 제목 ‘난춘’을 이루는 두 글자, 어지러울 ‘난(亂)’과 봄 ‘춘(春)’의 낯선 만남이 담아내고 있는 봄의 역설이다. 지난 가을에 낸 한 장의 EP로 2017년 가장 주목할 신인으로 떠오른 밴드 ‘새소년’이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한층 진솔하면서도 깊어진 감정의 표현이 마치 춤을 추는 듯 하다.
작사 : So!YoON!(황소윤) / 작곡 : So!YoON!(황소윤) / 편곡 : 새소년(SE SO NEON) , 김한주(Hanjoo Kim)
건반 위의 하이에나 Part 3 / 발매 : 2018.04.07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가자
정말정말 사랑해 소윤아 모든 걸 사랑해
ㅠㅠ
달려가 숨고 싶은 세계, 그리고 그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소윤아 너무 사랑해
문득 이 곡을 번역 없이 이해하고 음미할 수 있어서 행복하당 ..
Good for you
좋아하는 영상과 음악
문득 문득 난춘이 생각나는 밤이 있고 내가 소윤 언니를 사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기쁜 순간이야 언니 목소리는 너무 아름답고 그게 자주 나를 다독여줘
팬도 연애감정이 아닌, 아티스트로서, 사람 그 자체로서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가수, 소윤아 사랑한데이 ㅠㅠ
wow, i never knew this song was written years ago.
samee
This song gives you an great healing sensation to your ears. You feel like sitting on top of your window ledge, while your window is open and you can feel the fresh breeze brush against you. You start to daydream while looking up at the clear blue sky and smile while listening to this on your earphones.
소윤, 당신은 이제 내가 영원히 챙길 사람이 되었어요. 평생 가만가만 당신 세계를 헤아리며 놀 거에요.
레들 헐 ㅜㅠㅠㅠ어쩜그렇게 말을 이쁘게하세여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
이렇게 멋질 수 있나 싶다...와우..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그럼에도 살자, 우리. 오늘도 내일도 너무 사랑해.
this song grows on me the more i listen to it
파도, 긴꿈, 난춘 등등... 뭐 하나 버릴곡이 없는 밴드는 참 오랫만임...
i lovr the drums
im also addicted to this song
I'm with you on that one, this song is hype :)
사랑해요 이 노래 덕분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가사 하나하나 언니의 마음이 담겨있는 게 너무 좋아요 황소윤이라는 사람 자체도 너무 멋진 사람이야 노래 해 주셔서, 같이 살아내자고 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 언니가 이 댓글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삶이 다 필요없는 것 같고 죽고 싶었는데 언니가 노래하는 거 듣고 펑펑 울었어요 아 나 살고 싶었구나 살자는 얘기를 듣고 싶었구나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사랑해요 언니의 하루가 행복하지는 못 해도 평범한 하루들을 보냈으면 해요
This woman is perfection
1:41 입을 꼭 맞추어 어제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머릿속에 맴돎 명대사재질.... 흐흑
새소년 정말 사랑해요 . 특히 이 노래는 진짜 들을 때마다 뭔가 싸대기 맞는 기분이야 이걸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 아 그냥 너무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날 붕뜨게해주는 노래. 넘 고마워요. 이런 노래 앞으로도 나한테 더 들려주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이런 음악적 센스는 대체....
소윤아 사랑해 이제 봄이잖아 이 노래로 매일을 보낼거야
I'm SO grateful to have known this song
Me too
노래 진짜 진짜 좋다..
차라리 이노래를 몰랐었다면 좋았을거다
2019년도의 봄이 다가오는 이밤, 지금까지도 나는 꿈속에서 새소년의 난춘을 그린다
2020년도도요🥰
2021년도에도 봄이 다가온다!
I don't know how I found this song, but I really love this song I love it I can't stop listening to it
얼마전에 멜론에서 풀렸길래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그후로 재생목록 난춘으로만 꽉 채움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 매일들어요 멜론에서 더이상 들을수없더라구요 ㅜㅠ 그래사 이렇게 유투브에 들어옵니다 좋은순간들을 그리고 다른순간들을 이 노래로 빈공간을 채웠어요 그 순간들이 완전해지는 그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왜 멜론에서 들을수 없죠?ㅠㅠ
이 노래를 들으면 세상이 너무 따뜻해져 녹아버릴 것만 같다. 밤은 밝게 빛나 우리만을 비추고 창틀로 들어온 햇살도 우리를 비추고, 나는 녹을 수 밖에 없다.
새해 첫 곡으로 난춘을 듣네요!! 부서지지 말고 살아냅시다 모두‼️ 대학 가게해주세용
엄
준
식
차가운 봄의 위로같은 느낌이지만 내 마음이 미 이 노래를 통해서 화창한 봄날의 따뜻함이 내 안에 가득하게 되었다....
며칠째 이노래만 듣고 있습니다ㅜㅜㅠ 네이버 뮤지션리그에 긴 꿈 올라올 때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었는데... 앞으로도 하고싶은 음악 마음껏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맥주로 혼술하면서 노랠 듣는데 사랑이 느껴져서,.누가 오랜만에 나를 걱정해주는 것 같아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안부숴지겟어요. 안춥게 잘게요.
It finally came out on Spotify!!!
새소년 사랑해여 흐흑
이통증을 이노래듣고 다시느낄줄이야....가슴이 저릿하게아려온다....
3:33 소름... 난생 처음 들어보는 사운드 신디 계열 같긴 한데...
너무 사랑한다고 느꼈는데 많은 사람들이 소윤과 공유하는 감정이라 놀랍군요,,, 사랑해 소윤 진짜,,, ㅠ
찰랑찰랑이는 바닷결 같아.
새소년 노래는 항상 위로가 되는거같아
5월 10일이면 돈 내고 들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요
아아아 드디어
이 노래도 앨범에 내주면 정말 좋겠다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정말, 우리 내일로 가요 같이.
this song is so good and i miss the old members
Wow so cool and so good!!!!
discovered them through 건반 위의 하이에나! the song is great! 💛
하.. 어쩌다 보니 온스테이지 찾다 이런 분을 알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소년 노래들 진짜 좋다 특색있어 새소년의 세계가 부럽다
This song really touches my heart, such a masterpiece
새소년 무럭무럭 자라나서 세계적 락스타 되기를 바랍니다
It’s beautiful the song ♡︎
진지하게 넘 좋다
she sounds so good live
최애곡
너무 좋다~ 😇
내가 저 마이크이고 싶다 ㅜㅜㅜ
I love this band !!!!!!!!
아 개좋아.. 언니 사랑해..ღ
노래가 정말 매력있어요 듣다보면 이상하게 노래마다의 계절감이 느껴지고 장면이 떠올라서 좋네요ㅎㅎ 응원해요! 이번에 콘서트 가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매기념으로 보러 왔습니다~~~
이 노래에 빠져버렸다
Sounds veryyyyy veryy aesthetic.. 💖
새소년 항상 기다려요ㅜㅠ
학교 축제에 오신다니 그저 설렐뿐🙈🙉🙈🙉 꺄아😆😆 무슨 곡 들려주시려나
하늘 성대 단대 과기대 서강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너모 부럽습다
하늘 부럽ㅠㅠㅠㅜ
요즘 한국 음악 정말 풍성합니다.
멋있다ㅜㅜㅜㅜ♡
언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인스타 서치 하다가 카페에서 난춘 라이브 영상 찍으셨다는 글 봤는데 이거군요ㅜㅜㅜㅜㅜㅜ너무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존버는 승리한다.
멜론에 난춘이 없어 멜론 해지합니다
너어어어ㅓ어어ㅓ어무 좋아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
아 대박 ㅠㅠㅠㅠㅠ 대바그대바구ㅜㅜㅜ 난춘 최고 좋아요 진짜 흑흑
The first ssn song that I add on my playlist🖤
내 최애 6년째 검정치마인데 새소년으로 바뀔거같당
이거 진짜 이게 젤 좋은데 음악사이트에서 못듣는게 슬프다
5월 10일 나와요!
오늘이다ㅠㅠ
So pretty 😭🙌🏻
봄이야 소윤
You guys are awesome. Now come to Sacramento CA.
No it always for America the great artists goes there come To Paris instead lol
Beautiful
This is best that new version
아직도 살아가고 있어요
장범준의 벚꽃엔딩이 봄의 따뜻함을 나타냈다면, 새소년의 난춘은 봄날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했던 그 어떤 날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조금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개인적으론 봄날의 화려함의 한 스냅이 벚꽃엔딩이라면, 끝끝내 여름으로 넘어가던 봄날의 그 어떤 날의 한 스냅이 난춘이라 느낀다.
그렇기에 난춘을 들을때마다 10대의 혹은 20대의 습습하게 지나간 그 시절과 그리고 또 그 시절, 초라했지만 따사로웠던 그때가 떠올라서 정말 오묘하다.
어쩌면 '오묘하다' 는 한 마디를 떠올리기 위해 너무나도 장황하게 적은 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오묘하다' 는 한 마디로 이를 퉁치기엔 너무나도 많은 감정이 떠오르는 곡인지라
그렇기에 난춘하다는 그 자체로가 맞는 것 같다.
으아 너무 좋다 증말!!!ㅠㅠㅠ
이거 개미쳣는데 멜론에서 이제 못 들어서 아쉽다
새소년 최고 ㅠ 흥해라
황소윤 죽도록 사랑해
사랑합니다
크으 어지러운 봄
황소윤 사랑해,,
헐 여기 브라운헨즈..대박 왜 이 영상을 이제 봤지;;;;;;;;;;;; 최애 카페+최애 가수 대박 이 콜라보 뭐임...나 죽으라는건가 아ㅜ 멜론 왜 막았냐구;;;;;ㅠㅠㅠ 버즈 사랑은 가슴ㅇㅣ 시킨다고 막더니(지금은 풀렸지만.•••) 내놔라 멜론 ㅠ
ㅠㅠ 이번 공연에서 이노래 꼭 듣고싶어요
I watching her and her band perfom
Oooo and how was it?
최고 입니다
언니 사랑해용~ ㅜㅜ
노래 너므 좋아
소윤이 멋지다!!
5월 10일에 들을 수 있답니다 ㅠㅠ 존버 성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