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런 영상이 없는 것 같아 제작하였습니다. 일본어가 미숙하여 오류를 범했을 수도 있고, 번역기의 도움도 사실 많이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주어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델가르트 중심의 이야기를 넣어보았습니다. 차후에 다른 노래들도 번역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이 영상은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무쌍 소식 듣고 찾아 왔습니다.....몇 번을 들어도 이 노래는 정말 좋아요.. 개인적으로 에델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인 것 같네요ㅜ 선생님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숨기고 사랑스러운 사관학교에서의 시간을 부수어서라도 인간의 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혼자서 마음 고생을 했을 걸 생각하니ㅜ 얼마나 선생님께 진실을 말하고 싶었을 까요ㅠㅠ분명 모든것을 포기할 각오로 혁명에 임했기에 선생님이 본인에게서 등을 돌릴 거라고 생각 했겠죠ㅜㅜ그래도 홍화엔딩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어요 부디 선생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점점 광신도가 되어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며 안타까워 하는 에델 5년 뒤 다시 만난 선생님이 자신의 패도루트를 망가트릴 적임을 분명 알고있지만 차마 죽일 수 없었던 에델 마지막 순간까지도 선생님이 같은 길을 걸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을 버리지 않았던 에델 에델의 시점은 많은 방향으로 해석이 가능해서 다른 캐릭터보다 몰입이 잘 됨
저는 레아루트. 엘루트 둘다 해서..레아나 에델이나 둘다 너무 안타까워요. 둘다 아픈 과거 때문에 삐뚤어져버렸다고 해야 하나.. 흑수리에서 돌변하던 레아보고 와 뭐지? 싶었는데 레아한테 가보니 에델 진짜 뭐지? 싶던 ... 엘 이 못된년 나쁜년아!!! 선생님 마음도 모르고..왜 그랬던거야 진짜로 흐허ㅠㅠ
@@tmfgaza 부끄러운 줄 아세요. 에델가르트는 더스커의 비극에 관여해서 퍼거스 국왕과 국가 고위 관계자에게 테러를 가하고, 본인도 생체 실험을 당한 적이 있는 피해자이면서도 생체 실험 및 그를 위한 납치에 자신의 수하인 사신기사를 대동케 함으로써 직간접적인 조력을 하였으며, 선전 포고도 없이 성묘에서 제국군을 이끌고 선제 공격을 함으로써 포드라 정복 전쟁을 일으킨, 포드라 대륙 역사상 최악의 침략자 전범이자 학살자입니다.
청사자 엔딩보고 왔는데 아니 이 노래가 에델의 마음을 담은 노래였군요ㅠㅠㅠ 개소름.. 과몰입 오따쿠 죽는다..죽어.. 청사자로 첫 플레이를 했지만 이상하게 에델의 마음도 이해는 가더라구요 dlc를 좀 빨리 깼던지라 교단관련 스토리를 좀 더 안것도 있구 도중도중 말걸어보면 어라..? 싶은게 있었던지라ㅠㅠ 방법이 좀 과격했지만ㅠ 뭔가 계속 마음갔던 에델.. 빨리 다른반으로 해보고싶네요 애들이 좀 더 마음을 열고 대화를 많이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안 갔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ㅋㅋㅋ
가끔 노래 생각나서 듣는데 들을때마다 항상 풍설 하던 그때 생각나서 싱숭생숭함ㅋㅋ 에델, 마리안, 리시테아, 도로테아, 힐다 진짜 좋아해서 항상 마리안 스카우트해서 제국루트 탔는데.. 힐다는 부반장이라 스카웃이 안되니까 맨날 2부때 울면서 마리안으로 죽이고... 개인적으로 제국루트가 제일 분량적은게 아쉬웠음. 애초에 예정에 없었다가 급하게 넣은거라 어쩔수는없다는걸알지만ㅠㅜ 그래도 아쉽.. 에델가르트는 다른루트 궁금해서 밀때마다 결말보고 마음찢어져서 다시 제국루트 하고 또 제국루트하고...계속 눈에밟힘.. 청사자루트에서 디미한테 죽을때도 차라리 선생님 손에 죽으라고 오열함 그리고 금사슴 루트에서 심장 박박 찢김
에델이 과거나 불쌍한건 알겠는데 작중에서 좀 개연성이 부족해서(지 몸에 문장 넣은 놈들이 싫었으면 그놈들을 족쳐야지 왜 여신한테 화풀이하냐 등등...)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신이 필요없는 시대를 만들어간다."라는 명목자체는 끌리지만 클로드 루트하고도 묘하게 겹치고 그냥 자캐딸마냥 귀여운 모습만 강조할려다 보니 이사단 난듯. 뭐 애초에 에델 루트 자체가 급하게 만든 IF 느낌이니 그렇다 쳐도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였음
난해한 부분 해석_ (스포일러 주의) *이름 없는 꽃처럼 그대 옆모습을 보고 있고 싶었다( 미미한 꽃이 돼서라도 선생님 옆모습을) *입에 담을 뻔 한 거짓을 참았다( 진실을 말하기 싫었다, 염제가 본인이라는, 교단 세력을 칠 거라는) *이룰 수 없는 약속은( 진실을 말해도 선생님이 내 편이 돼준다는 것) *눈처럼 마음이 전해지길( 이런 마음들 다 눈치채 주길) (사견)에델이 정말 틀렸는지 판단하려고 인 게임에선 다른 입장을 이해하는 루트 다 돌고 스크립트와 서적 편을 다 뒤지고 현실에선 과거의 세계사와 인간 관계학에서 정답을 찾아야 했다. 분명 대화가 통하질 않는 상대나 어느 영역에선 양보를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여길 부정한 사상가들이 지배하려 할 때 우린 자유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싸웠고 상대의 존재 자체를 소멸시켜야 했다. 교리 대로는 차별을 만들고 레아 대로는 인간이 실험체였고 이런 교단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면, 디미트리의 현재의 희생보다 미래의 희생을 막는 에델의 거병이 인류를 구하는 일이 됨. 끝으로 에델의 담백했던 말 좋았다. -아나타니토테모 와타시노손자이가 토쿠베츠나으이미오 못테이레바이이노다케레도-
![제국루트를 하는 이유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img/1.gif)
노래 자체가 너무 벨레스 (벨레트) 를 향한 에델가르트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네요 ㅠㅠ 모든 것들이 끝난 이후 선생님과 꼭 행복한 나날을 지냈기를!
Tmi. 유감스럽게도 진 엔딩은 교단 루트이다.
3:05
4:26
에델가르트의 마음을 담아낸 곡이기에 제 기준대로 게임 내 스토리도 넣어보았습니다.
볼때마다 울어요.. 노래도 노래인데 영상 삽입하신게 너무 적절하고 사랑이 느껴지네요 가슴이 쥐어짜입니다
저는 이 양심없는 학살자에 의해 이유도 모르고 학살당한 포드라 대륙 사람들이 훨씬 가슴아파서 웁니다.
에델가르트 = 히틀러
@@cheesekiller팩트) 황녀님은 특정계층만이 권력을 잡는 썩어빠진 세상을 민주주의 국가로 바꿧다.
무쌍 소식 듣고 찾아 왔습니다.....몇 번을 들어도 이 노래는 정말 좋아요.. 개인적으로 에델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인 것 같네요ㅜ 선생님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숨기고 사랑스러운 사관학교에서의 시간을 부수어서라도 인간의 시대를 맞이하여 누구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혼자서 마음 고생을 했을 걸 생각하니ㅜ 얼마나 선생님께 진실을 말하고 싶었을 까요ㅠㅠ분명 모든것을 포기할 각오로 혁명에 임했기에 선생님이 본인에게서 등을 돌릴 거라고 생각 했겠죠ㅜㅜ그래도 홍화엔딩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어요 부디 선생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쎄요 대의를 위해서라면 소수, 아니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따윈 아랑곳하진 않는 에델가르트의 대의가 과연 대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에델은 그저 학살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벨레스의 심장이 유일하게 뛰는 사람... 그게 바로 '킹델가르트'
@@cheesekiller "대의멸친"
@@cheesekiller 지 혼자 과몰입하네 눈치없는애야 ;;
@@user-ue7zq7cl6b 응 이런겜엔 과몰입이 최고야
주인공이 점점 광신도가 되어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며 안타까워 하는 에델
5년 뒤 다시 만난 선생님이 자신의 패도루트를 망가트릴 적임을 분명 알고있지만 차마 죽일 수 없었던 에델
마지막 순간까지도 선생님이 같은 길을 걸었으면 어땠을까? 란 생각을 버리지 않았던 에델
에델의 시점은 많은 방향으로 해석이 가능해서 다른 캐릭터보다 몰입이 잘 됨
천 재 영 상...
중간중간에 넣으신 스토리 장면이 정말 에델레스 잘알이세요...bb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 아닐까 싶네요
단원이?
ㅠㅠ 너무 슬프고 그냥 좋고 엘을 계속해서 보고싶게 만드는 노래네요ㅠㅠ 행복하게 살아라 에델ㅠ
my sweet little 황제 ,,, 엘
엘은 보통 죽어
흑수리반 하니까 레아 돌변하는 모습보고 정떨어져가지고.. 에델가르트 엔딩이 진엔딩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처음에는 배신때리는 루트라 생각되서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교단이 무서워요...ㄱ-
레아나 에델이나 각자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릇된 방법을 쓰는 사람이죠.. 사람마다 그들의 이상에 대해서 옳다 아니다 말은 많지만 저도 레아의 이상이 그리 좋은 이상이라곤 못 느꼈어요
다른반하면 교단이 숨긴게 원인이긴 한데 자기혼자 오해하고 자기 사상 밀어붙여서 전쟁으로 포드라 박살낸 이상한 여자던데 결국 진짜 문제인 꿈틀이들이랑 손잡은것도 영 맘에 안들고
저는 레아루트. 엘루트 둘다 해서..레아나 에델이나 둘다 너무 안타까워요. 둘다 아픈 과거 때문에 삐뚤어져버렸다고 해야 하나.. 흑수리에서 돌변하던 레아보고 와 뭐지? 싶었는데 레아한테 가보니 에델 진짜 뭐지? 싶던 ... 엘 이 못된년 나쁜년아!!! 선생님 마음도 모르고..왜 그랬던거야 진짜로 흐허ㅠㅠ
진짜 무쌍 소식듣고 너무 놀라서 요새 다시 듣고 있는데 역시 너무 좋다......진짜 제일 좋아하는 게임 OST 뽑으라고 하면 진짜 고민 하나도 안 하고 이거 고를정도로 너무 좋다 ㅠㅠ
엘 진짜 어떻게 안 사랑해,,,
얼마전에 빨강 교화 파랑 노랑 순으로 끝냈습니다. 솔직히 스토리로는 교회 다음 노랑 파랑 빨강순이었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는건 에델이더라고요.어느 루트를가도 생각나는...
에델가르드의 남 모를 마음이 담긴 곡이어서 그런지 참 찡하고 뭉클하네요 ㅜㅠ 아 흐레스벨그의 소녀여~~
정확히는 홍화의 장 ED에서 나오는 당신이 있는 새벽 버전을 빼면
모조리 다른 루트로 간 주인공을 시선으로 쫓으며 품은 내면의 마음이라는
나무위키의 정보가...
희대의 쌍년이 가녀린 소녀로 왜곡되었네
에델의 남모를 마음? 포드라 대륙 사람들 학살한거요? 자기 대의 위해서라면 멋대로 남의나라 쳐들어가서 전쟁질 해도 되는겁니까?
@@cheesekiller ㅂㅅ ㅋㅋ
@@cheesekiller 이쁘면 해도대죵 ㅎㅎ
아..전 홍화의 장을 처음으로 하고있는데..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루트부터 할 걸 그랬단 생각이..
이미 에델가르트한테 마음이 가버려서..ㅠㅠ
200시간 했었지. 진짜 스위치 명작중에 하나. 진짜 ost 전투브금까지 거를것도 없고.
굿~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엘... 선생님은 항상 너를 사랑해... 황제 절대 지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노래들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영상은 이번주 주말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ㅑ 저기요
ㅑ 왜 저를 울리시나요
편집 보고 오열 중... 오열 중... 갈게 엘... 엘...
우리 엘,, 그냥 꼬옥 사랑해주기면 하면 돼 ,,
에델가르트는 진짜 아픈 손가락임 ㅠㅠ
그 아픈 손가락에 의해 학살당한 포드라 대륙 사람들은요?
@@cheesekiller 그런거까진 생각 안해봤는데요..
@@tmfgaza 부끄러운 줄 아세요. 에델가르트는 더스커의 비극에 관여해서 퍼거스 국왕과 국가 고위 관계자에게 테러를 가하고, 본인도 생체 실험을 당한 적이 있는 피해자이면서도 생체 실험 및 그를 위한 납치에 자신의 수하인 사신기사를 대동케 함으로써 직간접적인 조력을 하였으며, 선전 포고도 없이 성묘에서 제국군을 이끌고 선제 공격을 함으로써 포드라 정복 전쟁을 일으킨, 포드라 대륙 역사상 최악의 침략자 전범이자 학살자입니다.
@@cheesekiller 어쩌라고요.. 그런건 일기장에나 쓰시던지.. 에델가르트 캐릭터가 나한텐 아픈 손가락이라는데 왜 굳이 시비를 거시는지..?
@@tmfgaza 부끄러운줄 아세요. 에델가르트의 도끼 아래 죽어간 청사자반 금사슴반 친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디미트리 펠릭스 실뱅 클로드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시냐고요!!!!
아 ㅋㅋ 이래서 내가 클로드를 선택한다니깐 제일 피를 덜 보니깐.......라고 해도 에델가르트는 포기 못하지
최근에 취풍의 장을 복습했는데 에델과 클로드는 어찌 보면 같이 살아갈 방법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울적해지네용
진짜 계속 듣게 되요...유튜브 뮤직에서는 못들어서 아쉬워요 ㅠㅠ 진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들을 수 있어요~ 풍화설월 버전은 되는데 그냥 흐레스벨그의 소녀는 안 되네요.. 알 수 없는 유튜브
@@fodlanwinds2567 헉!!감사합니다>♡< 뭔가 기준을 알수 없는 유튜브...ㅋㅋㅋㅋ
풍화설월 이제서야 엔딩 보고 이곡에 꽂였는데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상하게도 에델가르트는 남캐보단 벨레스가 잘 어울리더군요 ^^ㅋㅋ 잘 듣고갑니다
벨레트의 사랑따윈 받을 자격이 없는 학살자에 불과하니까요.
@@cheesekiller 에델가르트라는 캐릭터가 님부모 죽임?왤케 모든 댓글마다 가서 물어뜯으세요 과몰입 장난없네 진짜...
@@Kawai_Kaichou ㅋㄱㄱㄱ ㄱㄱㅋ
@@Kawai_Kaichou 시원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wai_Kaichou 다른 장르 영상에서도 그러시더라구요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
청사자 엔딩보고 왔는데 아니 이 노래가 에델의 마음을 담은 노래였군요ㅠㅠㅠ 개소름.. 과몰입 오따쿠 죽는다..죽어..
청사자로 첫 플레이를 했지만 이상하게 에델의 마음도 이해는 가더라구요 dlc를 좀 빨리 깼던지라 교단관련 스토리를 좀 더 안것도 있구
도중도중 말걸어보면 어라..? 싶은게 있었던지라ㅠㅠ 방법이 좀 과격했지만ㅠ 뭔가 계속 마음갔던 에델.. 빨리 다른반으로 해보고싶네요
애들이 좀 더 마음을 열고 대화를 많이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안 갔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ㅋㅋㅋ
풍설 다 깨면 결국 아쉽고 씁쓸한 마음이 남죠 .. ㅠㅠ
침착맨 채널에 댓글단 햄스터찡이네
여기서 과몰입중이시네
@@DoneJinx최근 또 시작해서 과몰입 다시 ON
가끔 노래 생각나서 듣는데
들을때마다 항상 풍설 하던 그때 생각나서 싱숭생숭함ㅋㅋ 에델, 마리안, 리시테아, 도로테아, 힐다 진짜 좋아해서 항상 마리안 스카우트해서 제국루트 탔는데.. 힐다는 부반장이라 스카웃이 안되니까 맨날 2부때 울면서 마리안으로 죽이고... 개인적으로 제국루트가 제일 분량적은게 아쉬웠음. 애초에 예정에 없었다가 급하게 넣은거라 어쩔수는없다는걸알지만ㅠㅜ 그래도 아쉽.. 에델가르트는 다른루트 궁금해서 밀때마다 결말보고 마음찢어져서 다시 제국루트 하고 또 제국루트하고...계속 눈에밟힘.. 청사자루트에서 디미한테 죽을때도 차라리 선생님 손에 죽으라고 오열함
그리고 금사슴 루트에서 심장 박박 찢김
노래 개좋아요...
에델의 혁명과 사상에 동의할순 없지만 참 매력적인 케릭터임
파이어엠블렘에서 제국은 항상 악역이었죠. 적측 특정클래스가 중갑 엠퍼러 인 점에서 죽어야하는 존재
저는 사연 있는 악역이 너무 좋아요 ,,,
에델가르트가 안타까운 인물이기도하지만 그녀의 행적과 행동을 보고나서 제국루트 가고싶지만 단념하고 교단루트로 갈아타게되었습니다.
풍설이 교단루트를 중심에 두고 개발한 이유인지 플레이는 교단이 재밌었습니다 ㅋㅋ
이거 듣고 홍화루트 앤딩 보고왔습니다..
1회차로 제국루트 이제 막 클리어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게이지 하다가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교단 루트의 에델이랑 벨레트가 2부에서 재회할 때 생각나네요.😢
늦더라도 If스토리로 교단,제국 갈릴때 엘이 제국에게 배신당해서 3반장으로 꿈틀이 본진가는 스토리 만들어줬으면 ㅠㅠ
와가나와 페르디난토 폰! 에~~~~~기르!
다시들어도재밌음
풍화설월 이제시작했는데 혹시 에델가르트 스토리에서 중요한캐릭터인가요?
엄청 중요하죠 어떤 루트로 가든 주인공과 맞먹는 존재감!!
어떤 루트를 타던 다 비중있게 나와요 ㅎㅎ 그나마 취풍의 장이 조금 비중이 덜 하다고 해야할까요
호불호 있다지만 난 엘 루트가 제일 좋더라 ㅜㅜ 솔직히 시간없어서 다른 루트는 유튜브로 봤는데
엘 진짜 최애캐인데 ㅜㅜ 일본 전범국이라 제국루트를 깊이있는 제왕으로 못만든거같아서 너무너무 아쉽당...
금청하고 제국교단루트 남겨두고있어요. 에델 악역이라서 딴 루트하고나면 흑수리반 하기 싫다는 말있던 후기가 종종있던데, 저는 청사자 종장 때 이 노래 흐르는데 뭔가 너무 슬펐음 ㅠㅠㅠㅠ 무슨 사연인지 1도 모르는데 뭔진 몰라도 찌통일거같아
🥺 꼭 해보세요 ,,,,
노래 개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에델이 과거나 불쌍한건 알겠는데 작중에서 좀 개연성이 부족해서(지 몸에 문장 넣은 놈들이 싫었으면 그놈들을 족쳐야지 왜 여신한테 화풀이하냐 등등...)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신이 필요없는 시대를 만들어간다."라는 명목자체는 끌리지만 클로드 루트하고도 묘하게 겹치고 그냥 자캐딸마냥 귀여운 모습만 강조할려다 보니 이사단 난듯. 뭐 애초에 에델 루트 자체가 급하게 만든 IF 느낌이니 그렇다 쳐도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였음
엘 사랑한다
청사자반 하고있었는데 때려치고 홍화나 한번더 돌려야겠다
넌 진짜 디메트리한테 말한마디만 잘했으면 모든게 됬을텐데...
제랄트를 죽인 시점에서 선을 넘어서...
첫 클리어 사자반이라 디미트리랑 에델 어렸을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하니까 자꾸만 에델 디미 둘이 합세해서 흑막 몰아내고 통일하는 엔딩 회로 자꾸만 돌리게 됨
제발 무쌍에서는 에델 포함해서 반장 셋이랑 학생 다 살아있기를...
흑수리만 봤을땐 좋았는데 청사자 할때는 최악이었고 다른 루트까지 다하니까 그냥 히틀러로 보여서 영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인듯 제작자들이 대놓고 설정구멍 뚫어놔서 더 나쁘게 보이는데 또 노래나 무쌍으로 어떻게든 보강해주려는 노력은 하는게 일부러 그런건 아닌것 같고 ㅋㅋ
제랄트를 죽인 건 크로니예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알고 있나
염제는 꿈틀이랑 협력했지 꿈틀이가 아닌데?
크로니예의 돌발 행동이긴 하였지만 어쨌거나 크로니예도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 소속이고 염제는 협력 관계에 있었으니 사람들마다 평이 갈리긴 하겠네요 오해의 소지도 충분히 있고 ..
풍설 1회차를 제국루트로 한 뒤 이후 엘땜에 다른 루트 못하고있어요.. 엘 절대 사랑해.
제국을 돌잡이로 하고 제국만 계속 하다가 용기내서 은설하고 엉엉 울고,,, 청사자하고 엉엉 울고,, 금사슴으로 그나마 힐링하고,,, 다시 제국 중이에요 ㅎ ㅠ
fodlan winds 감수성이 풍부하시네.. 나도 홍화의 장 처음으로 하고 그 다음 은설의 장 깼는데 휴베르트, 에델가르트 차례로 죽여야 할 때 손이 안 움직였더라는..
난해한 부분 해석_
(스포일러 주의)
*이름 없는 꽃처럼 그대 옆모습을 보고 있고 싶었다(
미미한 꽃이 돼서라도 선생님 옆모습을)
*입에 담을 뻔 한 거짓을 참았다(
진실을 말하기 싫었다, 염제가 본인이라는, 교단 세력을 칠 거라는)
*이룰 수 없는 약속은(
진실을 말해도 선생님이 내 편이 돼준다는 것)
*눈처럼 마음이 전해지길(
이런 마음들 다 눈치채 주길)
(사견)에델이 정말 틀렸는지 판단하려고 인 게임에선
다른 입장을 이해하는 루트 다 돌고 스크립트와 서적 편을 다 뒤지고
현실에선 과거의 세계사와 인간 관계학에서 정답을 찾아야 했다.
분명 대화가 통하질 않는 상대나 어느 영역에선 양보를 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여길 부정한 사상가들이 지배하려 할 때
우린 자유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싸웠고 상대의 존재 자체를 소멸시켜야 했다.
교리 대로는 차별을 만들고 레아 대로는 인간이 실험체였고
이런 교단이 지배하는 세상이라면,
디미트리의 현재의 희생보다 미래의 희생을 막는 에델의 거병이 인류를 구하는 일이 됨.
끝으로 에델의 담백했던 말 좋았다.
-아나타니토테모 와타시노손자이가 토쿠베츠나으이미오 못테이레바이이노다케레도-
에델아 왜 그랬어 !
에델 옹호하는 사람이 많아서 은근 충격이네
아버지 죽인애랑 같은 팀인 애가 옆에서 좌절하고있으거냐고 하는거 보고 너무 역겨워서 바로 교단루트 갔는데 사람들 생각이 진짜 다르구나 ㄷㄷ
예쁘잔아
빠와 까가 공존하는 풍설 슈스
제국루트를 제외한 모든 엔딩을 본 제가 볼 때는 에델가르트는 쌍년인데 제국루트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미화할 수는 없는 캐릭터는 맞긴 맞죠 그래도 홍화에선 에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
이거듣고 제국루트 조졌습니다
저는 지금 교단루트 곱씹고 있는 중이에요ㅋㅋㅋ
에델가르트를 욕할자.. 나부터 욕하고 가거라 에르쟝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패도루트(제국루트)는 그딴 분량에 그딴 전개로 낼거였으면 없는게 나았다
급하게 만든 티가 나긴 나죠
꿈틀이 마무리라도 하던가... 결국 방관엔딩
@@user-re3hs3fw3r 조지긴 조졌다는데 막상 그 부분은 안 나옴ㅋㅋㅋㅋㅋ
쓰읍..... 난 남캐로 플레이했는데....
여캐 해서 신랑감 찾게? ㅋㅋㅋ
뭔뜻이지//..
계속울어요... 악플진짜신경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