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너무 비꼬는 얘기밖에 없어서 마음이 안 좋네 본인이 식이장애까지 가 본 경험이 있고 이 일을 오래 했으면 본인이 반복적으로 그 스트레스를 줘야 하는 입장인 게 점점 힘들 수도 있지...... 말씀하시는 거 보면 다 이해 됨 어린 애들인데 무리하게 살 빼게 시켜야 하고 근데 그 고통을 본인이 너무 잘 알고 근데 현실적으로 냉정해져야 결과는 잘 나오고 둘 다에게 좋고... 충분히 이해 감 힘드시겠지만 결국은 답이 나올 거예요
저도 윗댓글만 보다가 아래로 내려보니까 진짜 가관이네요 ㅋㅋㅋ 와.. 어떻게 저렇게 비꽈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싶다가도 물론 관종끼 때문에 관심 받으려고 나온 사람도 있다지만.. 속으로 생각하고 넘길걸 굳이 출연자들 보라고 댓글 다는 심보가 너무 고약한거 같습니다..
고민이 예측 가능한 범위여서 그렇지 충분히 현실적인데 악플 다는 사람들 못났네. 키에서 -120 뺀 체중 만드는 건 특히 식욕 폭발하는 시기인 입시생들한테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경험해본 원장도 힘든 걸 알아서 다이어트 시킬 의무는 알지만 지켜보는 게 힘들어서 그럴 수 있지.
기술적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종목 특성상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도 재능에 포함시켜야 하는거 같네요. 성공하기 위해선 위의 두 가지가 모두 갖춰줘야 하는거 같고요. 선생님 입장에선 기술적 재능은 분명히 있는 아이인데 체질이 받쳐주지 않는거 보면 참 안타까울텐데 그 체질 또한 재능이라는걸 인정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은 고민이네요.
특정 종목에 유리한 신체적 조건을 타고난 것도 일종의 재능입니다. 어느 분야든 탑티어 그룹은 최대의 노력을 하기에 선천적인 재능이 결과를 가릅니다. '좋아해서 하고 싶은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업으로 삼을 경우, 잘하는 것은 결과를 담보해야 행복하게 됩니다. 인생은 누구나에게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분야를 찾아서 행복을 찾는 과제의 연속입니다.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농구 재능을 가진 NBA 레전드 마이클 조던 조차도 은퇴하고 나서 좋아하던 야구에 도전했을 땐 에러조던으로 불리며 형편 없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잘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았을 때 최대치의 결과가 만들어 집니다. 이것을 반대로 하면서 업으로 삼으면 본인만 괴로운 것입니다. 부모나 교육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을 찾아내 주고 잘 하는 것을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게 아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길입니다. 잘 하기 어려운 데 좋아만 하는 분야는 취미로 접근하도록 유도하는 게 올바른 교육 방향입니다.
입시전문 무용전문학원이면 학원비도 비쌀텐데 여길 다닐 정도면 애들이 정말 원해서 다니기도 할테지만 부모님 강요 때문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입시상담도 할거고 안되는 아이인데 하게 해달라는 경우도 있을테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그걸 다 완벽하게 만들 수 없고 아이들 개개인별로 체질, 실력이 다 다를텐데 하다보니 힘든 상황도 생기고 성적때문에 무리하게 살 빼는 아이들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시진 않았을까 합니다. 홍보든 뭐든간에 방송에 잘 나오셨다고 보여요, 현실을 직시해야 아이도 부모도 덜 힘들테니까요. 원장님 힘내세요!!
학생 본인의 살을 빼려는 의지도 되게 중요한데요 사실 선생님도 그러셨듯이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식사를 조절하면 건강이 무척 상하고 그게 정신에도 영향을 미쳐서 선생님처럼 거식증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학원에 영양사 선생님이나 그런 어떻게 살을 건강하게 잘 뺄것인가에 대한 전문가를 모셔서 다같이 도움을 받는게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선생님처럼 정말 건강에 안좋은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유투브에 최겸 다이어트 라고 치시면 다이어트 유투브 채널 운영하시는분 계시는데 한번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분명히 학부모님들도 돈을 좀 더 내더라도 건강하게 무용을 하는거에 굉장히 좋아하실 거에요
제가 잠시 인물화를 그렸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 서양인과 동양인의 외모 차이가 크다고 느꼈어요. 서양인은 얼굴의 굴곡 깊이가 동양인과 비교불가 그러면 어떤 차이가 있느냐... 서양인들은 선 하나로도 얼굴 표현이 잘 되는데 동양인은 보통 얼굴 깊이가 낮다보니 한참 그려야 겨우 그 사람처럼 표현이 되더라구요.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문제가 아니고 굴곡의 깊이에 따라 표현이 잘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더라구요 무용도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보니 뼈만 앙상한게 오히려 굴곡이 훨 잘 보일 수 있겠다 싶네요 미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동양적인 외모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표현과 개성 자체만 놓고보면 서양인과 동양인의 얼굴이 넘사벽이었던 것처럼 살집이 있는 몸과 앙상한 몸이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싶어요
근데 나도 비슷한 생각 많이 했었음. 살 무리해서 빼면 머리카락도 빠지고 성장기에 무리해서 빼면 몸이 지방을 축적할려고 정체기도 찾아오지 않나. 발레도 다치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 토슈즈도 더 좋아지고 무대바닥같은 것도 신경쓰듯이, 좀더 건강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건 필요하다고 봄.
마른 몸이 선을 더 잘 표현할거라는 가정은 삑사리가 첼로보다 소리가 더 날카로우니까 더 표현을 잘할거라는 얘기 같아요. 다양한 체격이 다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거고 그게 실력이죠. 입시무용에서 저체중 학생만 받겠다는건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써의 책임을 포기한거고 우리 사회 예술계의 빈약함 아닐까요.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 내용을 잘 말씀하시는데 댓글들이 잘 공감이 안되네요.
여러 체격이 아름답고 미의 상징은 비너스가 있지만 무용의 대표나라의 소녀를 봐도 여리여리하잔하요? 미의 기준은 모두 다르게 생각합니다. 무용에서의 미는 마른 몸이라잖아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토달고 불편할꺼면 이 종목에서 관심을 끄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171cm 46kg는 너무 말랐지만 그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저런 조각상도 존재할 수 있구나~하고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무용쪽은 보는 시각이 너무 정해져 있나보네 예술이 맞나? 나는 좀 통통한 사람 춤선이 더 멋지고 이쁘다고 해도 아니. 마른 사람이 춤선이 더 이뻐 이런 소리 들을거 같네 ㅋㅋㅋ 어케 전 대회에서는 장려상 받은 사람이 실력 차이도 별로 없는데 그다음 대회에서 살만 뺏다고 대상을 타지 ㅋㅋ.. 그 무용할때 디테일한 동작 이런거를 못보는 건지 원래 안보는건지 음.. ㅋㅋ
건강식으로(요거트,과일,감자,고구마,달걀,토마토,당근,오이,샐러드 등) 2끼 꼬박 챙겨먹고 하루종일 학원에서 운동하면되지 않을까요?? 계속해서 땀 홍수나게 굴리면 살을 뺄래야 안 뺄 수가 없는데..그럼 붓기 쫙 빠져요 몰래몰래 간식을 얘들이 챙겨먹으니까 살이찌는거죠 그리고 멀리 봐야해요 단순히 초등6학년때 성적이 좋으면 뭐해요 대학가서 남자 만나고 끝인데 키클수있는 시기에 그 기회를 놓친거 안깝지않나요.. 그럴바엔 나중에 성공하고 말죠. 어릴때 날고 뛰는 아이들 대부분이 나중에 흔적도 없이 살아져요. 그리고 어릴때 보이지 않던 얘들이 나중에 성공하구여. 그걸 다크호스라 하죠
![저 너무 궁상맞나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녀의 짠내 라이프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pbMn9CmUHM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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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하는데... 하지만 어느새 나도 모르게 라면 두 봉지를 끓이고 있다 [사랑의 가족] | KBS 20240727 방송](http://i.ytimg.com/vi/X8z5oQ-91Wk/mqdefault.jpg)
![[추석특집 2024] 물어보살 🔥레전드🔥 사연 모조리 다~ 모았zip.📂](/img/1.gif)
댓글에 너무 비꼬는 얘기밖에 없어서 마음이 안 좋네 본인이 식이장애까지 가 본 경험이 있고 이 일을 오래 했으면 본인이 반복적으로 그 스트레스를 줘야 하는 입장인 게 점점 힘들 수도 있지...... 말씀하시는 거 보면 다 이해 됨 어린 애들인데 무리하게 살 빼게 시켜야 하고 근데 그 고통을 본인이 너무 잘 알고 근데 현실적으로 냉정해져야 결과는 잘 나오고 둘 다에게 좋고... 충분히 이해 감 힘드시겠지만 결국은 답이 나올 거예요
저도 윗댓글만 보다가 아래로 내려보니까 진짜 가관이네요 ㅋㅋㅋ 와.. 어떻게 저렇게 비꽈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싶다가도 물론 관종끼 때문에 관심 받으려고 나온 사람도 있다지만.. 속으로 생각하고 넘길걸 굳이 출연자들 보라고 댓글 다는 심보가 너무 고약한거 같습니다..
공감
글쵸 저사람에겐 고충일수있는건데 ㅋㅋ자격지심이 가득해서 그래요ㅠㅠ
학원홍보차 이유고심해 나온건 아닌지 ㅜ
저희 학원 원장님이신데, 제딸 8년동안 원장님 안에서 배웠어요.
이러저런 고민 많으셔서 무물보 나가신건데.
제 딸도 다요트로 힘들어했지만 현장감은 어쩔수 없어요..
아무리 잘해도 몸이 받춰주지 않으면 입결이 안되요..
결국 피나는 노력끝에
올해 예고입시 합격했어요~
학부모와 삼위일체를 얘기하시는
저희 원장님 전 존경합니다~~👍 1:52
확실히 서장훈이 한 분야에서 탑을 찍었기 때문에 조언을 엄청 잘하시네요.
그냥 원장님이 방송을 한번 나와보고 싶으셨던거같다
쉿..
걍 몸매 얼굴 자랑 나온듯😮😮😮😮😮
나도 그런생각했음
그럴수도 있지
@@공뇨웅공누용 나쁘다는말 안했어요 나오고 싶을수도 있죠 그냥 그렇다는것뿐
서장훈 아저씨 말이 너무 와닿고 공감되네요 !
몸을 갈아서 예술하시는 분들이군요. 진심 무용하시는 분들 대단하신듯 ㅠ
난 정말 고민이겠구나 생각하고 봤는데 댓글 왜 이렇게 못됐어.. 저 분도 다 어린 학생 시절 있었을 거고 어른이고 같은 계열 선배인 입장에서 마음 아플 수도 있지
맞아요 그럴수도 있져 ㅠㅠ 이런 고민조차도 비꼬는 악플이 달리는지..
학원 홍보부터 해서 예쁜거 자랑하러 왔냐 이러는데ㅋㅋㅋㅋㅋ 다들 왤캐 꼬였는지 기가참
이쁜거 부러워서 그러는것같아여~
내말이 22222 자기자신도 체중관리 하는거 진짜 고충이고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그걸 어린 애기들한테까지 혹독하게 시키려니 너무 안타깝고 고민되서 나온거같은데 대체 사람들 심보들이 왜이리 못된거지
진짜 이해가안감ㄷㄷ
맞아요
댓글이 왜 다 이지경인진 모르겠는데 충분히 고민이 될만한 사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왜그렇게 까내리나요??
에휴ㅜㅜ전공자들의 고민은 진짜 위로할 수도 없게 안쓰럽다ㅜㅜㅜㅜㅜㅜ
고민이 예측 가능한 범위여서 그렇지 충분히 현실적인데 악플 다는 사람들 못났네. 키에서 -120 뺀 체중 만드는 건 특히 식욕 폭발하는 시기인 입시생들한테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경험해본 원장도 힘든 걸 알아서 다이어트 시킬 의무는 알지만 지켜보는 게 힘들어서 그럴 수 있지.
기술적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종목 특성상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도 재능에 포함시켜야 하는거 같네요.
성공하기 위해선 위의 두 가지가 모두 갖춰줘야 하는거 같고요.
선생님 입장에선 기술적 재능은 분명히 있는 아이인데
체질이 받쳐주지 않는거 보면 참 안타까울텐데
그 체질 또한 재능이라는걸 인정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은 고민이네요.
맞아요, 타고난 선천적 재능인거죠
발레같은건 뼈도 얇아야 하는걸루 알고 있는데 떡대 좋고 이러면 먼가 아름답지가 않음...
제 친구 중에 어렸을 때 발레전공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성장하면서 가슴 쪽이 너무 발달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발레를 그만 두더라고요… 신체적 조건도 재능이 되는 세계인 것 같아요…
특정 종목에 유리한 신체적 조건을 타고난 것도 일종의 재능입니다. 어느 분야든 탑티어 그룹은 최대의 노력을 하기에 선천적인 재능이 결과를 가릅니다.
'좋아해서 하고 싶은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업으로 삼을 경우, 잘하는 것은 결과를 담보해야 행복하게 됩니다. 인생은 누구나에게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분야를 찾아서 행복을 찾는 과제의 연속입니다.
압도적인 신체능력과 농구 재능을 가진 NBA 레전드 마이클 조던 조차도 은퇴하고 나서 좋아하던 야구에 도전했을 땐 에러조던으로 불리며 형편 없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잘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을 찾았을 때 최대치의 결과가 만들어 집니다. 이것을 반대로 하면서 업으로 삼으면 본인만 괴로운 것입니다.
부모나 교육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잘 하는 것을 찾아내 주고 잘 하는 것을 좋아하게끔 만들어 주는 게 아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길입니다. 잘 하기 어려운 데 좋아만 하는 분야는 취미로 접근하도록 유도하는 게 올바른 교육 방향입니다.
공부도 제일 위에 있는 애들은 머리도 어마어마하게 좋고 공부하는 자체를 즐기며 인내심까지 엄청난 친구들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신체적 능력+흥미+노력
셋 중 하나만 빠져도 최고는 될 수 없습니다.
입시전문 무용전문학원이면 학원비도 비쌀텐데 여길 다닐 정도면 애들이 정말 원해서 다니기도 할테지만
부모님 강요 때문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입시상담도 할거고 안되는 아이인데 하게 해달라는 경우도 있을테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선생님이 그걸 다 완벽하게 만들 수 없고 아이들 개개인별로 체질, 실력이 다 다를텐데
하다보니 힘든 상황도 생기고 성적때문에 무리하게 살 빼는 아이들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시진 않았을까 합니다.
홍보든 뭐든간에 방송에 잘 나오셨다고 보여요, 현실을 직시해야 아이도 부모도 덜 힘들테니까요. 원장님 힘내세요!!
서장훈님 저한테 하는말 같아요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멋지다
학생 본인의 살을 빼려는 의지도 되게 중요한데요 사실 선생님도 그러셨듯이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식사를 조절하면 건강이 무척 상하고 그게 정신에도 영향을 미쳐서 선생님처럼 거식증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학원에 영양사 선생님이나 그런 어떻게 살을 건강하게 잘 뺄것인가에 대한 전문가를 모셔서 다같이 도움을 받는게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선생님처럼 정말 건강에 안좋은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유투브에 최겸 다이어트 라고 치시면 다이어트 유투브 채널 운영하시는분 계시는데 한번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분명히 학부모님들도 돈을 좀 더 내더라도 건강하게 무용을 하는거에 굉장히 좋아하실 거에요
뭐 어떻게 할수 없는 거 아닌가..감수해야되는 거..
😅😅....힘!! 몸매관리하랴 스트레스 받으면서 식단관리하려면
저런거 알려가면서 홍보도 하고 하는게 정상인거임.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고.. 저런 자리에서 저런 이야기 해줘야 관심도 갖게 되고....더 시스템이 좋아지는거임. 방송에 아주 잘 나왔다고 생각하고.. 얼굴도 겁나 이쁘고 귀엽다 Good~
본인임?? 학원관계자임??? ㅋㅋ
맞지.. 방송 타는것도 어렵다고 생각해서 못나오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저게 똑똑한거지
우리 딸도 현대무용을 했는데.. 시작하고 끝날때 매일 몸무게 재고..힘들어함..
한국사람들은 남 까내리는거 참 좋아해
홍보 화이팅!무용은 당연히 다이어트 필수죠
피겨선수들도 새모이 처럼 머고 극한훈련하는것 보면 대단해.
현 무용 입시생 입니다! 말씀대로 정말 실력도 실력이지만 역시 몸매가 최우선이더라구요 수시 실기 보러 갔을때 애들 허리가 죄다 19~20인치... 저만 개뚱돼지라 얼마나 쪽팔렸는지 몰라요 ㅋㄱㄱㅋㄱㅜㅠㅠ
살짝 통통했을 거예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허리가 19~20인치..
키가 115~120cm인가요 😱
@@user-lol2025 키가 전부 165가 넘습니다ㅠㅠ
@@박희진-j8e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그저 그래서 지금 열심히 빼고있어요..ㅠㅜㅜㅜㅜ 저체중을 향해...
키 165에 허리 19~20인치 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오하라가 자기 허리 가지고 뭐라던게 1930년대인데 ㅠ
심지어 스칼렛은 165도 안됐음 ㅠ
무려 90년 동안 예쁜 여자 몸매 수치가 그대로라니 ㅠ
글쓴이님 힘든 다여트 마치고 마음먹은 대학 꼭 가세요!!
원장님 넘 이뿌다,,,,, 인스타 아시는 분! ❤
제가 잠시 인물화를 그렸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처음 서양인과 동양인의 외모 차이가 크다고 느꼈어요.
서양인은 얼굴의 굴곡 깊이가 동양인과 비교불가
그러면 어떤 차이가 있느냐...
서양인들은 선 하나로도 얼굴 표현이 잘 되는데 동양인은 보통 얼굴 깊이가 낮다보니 한참 그려야 겨우 그 사람처럼 표현이 되더라구요.
잘생기고 못생기고의 문제가 아니고 굴곡의 깊이에 따라 표현이 잘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더라구요
무용도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보니 뼈만 앙상한게 오히려 굴곡이 훨 잘 보일 수 있겠다 싶네요
미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동양적인 외모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표현과 개성 자체만 놓고보면 서양인과 동양인의 얼굴이 넘사벽이었던 것처럼
살집이 있는 몸과 앙상한 몸이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싶어요
가장 잘 먹어야할 나이에 잘 먹지못하면 두뇌성장 신체성장에 대단한 영향이 미치는데,,, 대단하기도하고, 처량하기도하고,,, 누가 머라고 할 수도 없는 일
근데 나도 비슷한 생각 많이 했었음.
살 무리해서 빼면 머리카락도 빠지고
성장기에 무리해서 빼면 몸이 지방을 축적할려고
정체기도 찾아오지 않나.
발레도 다치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
토슈즈도 더 좋아지고 무대바닥같은 것도
신경쓰듯이, 좀더 건강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건 필요하다고 봄.
난 고민같다고 생각들었는데..거식증 진짜 힘듬..
아이가 원해서인가? 아님 부모의 강요로 하는 아이들인가? 좋아서 하는 아이들은 망가 지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회복 할수 있는 능력이 스스로 생길텐데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소처럼 끌고 간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원장님 어리어리하고 청순하네😮😮😮
남양주 무용학원 잘될것같으네~~~~~^
우리딸내미 겁나 말라서 고민하고 걱정하는데.. 5학년 150에 33키로인데
진짜진짜 말랐어요.. 무용하는 애들은 여기서 더 빼야한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ㅠ 속상하네요
25~30kg=마름
31~35kg=약간 마름
36~40kg=보통 이정도죠..
몸무게만 놓고 보면 너무 말랐다까진 아닌데..
뼈가 얇으면 더 말라보이구요
골격근 늘리는 운동 알아보세요
@@user-lol2025개소리하고있네 자식이 말라보이니 안쓰러워서 하는말인데
+비율이 중요함...날씬해도 비율 안좋으면 망구 다 소용없음...
@@user-lol2025150에 33이면 진짜 마른거 맞아요;;;
본인이 방송 나와보고 싶은게 아니라 학원 홍보차 나온거라고 봐야됨. 축구교실 이런거 운영하는 사람도 다 똑같음. 홍보용 출연임.
그래서 ㄹㅇ 무슨 문제라도?
@@lol-ie3rx문제있어??????
우리 샘도 라떼한잔 아몬드 6알 초코볼 2알이 하루 식사였다.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일까요. 존경합니다
장훈 언니 옷 이쁘다
원장님 이뿌시네
매번 기빨리고 이상한 애들 고민만 보고싶은건가? 긍정적으로 살자 여러부운
처음엔 홍보네 했는데 들어보니 진짜 고민이 수긍이감 그어린아이들에게 자신도 힘들어본것을 시키는것이 얼마나 힘들겠냐
사업자의 입장에선 입발린 소리를 해야하고 그래야 돈을 버니
근데 교육자의 입장에선 옳바른 소리(=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필요치 않는데...부모들이 판단해야지
다 못챙김
학원홍보차나온듯...
열정이 대단하네
댓글... 왤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임...
그게 하기 싫으면 무용이 안 맞는겁니다 일을 때려치우세요 다들 무언가 노력하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체조선수들이 작은건
작은게 동작수행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못먹어서가 아니라
정은님 굿 !!!
무용학원원장님 어디지역계시는거지
무용학원이어디있나요지금나오시는 원장선생님
진짜 고민일것같은데...
엇 연예인인줄 알았아요 넘 예쁘심 ㅋ
사람은 항상 플랜 B, C 를 가지고 살아야지… 맨날 버티래… 그러다 죽어 👀
아니 무용선생인 본인이 잘 알면서 저거물으러 관련도 없는 사람들한테 찾아가 상담을 받는다고?
말하는 게 좀 무식해 보임 자기소개할 때 원장하고 있다 해야지 원장님하고 있다니 ㅋㅋ
엄청 노력을 했네.. 내가 무용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렇게 말라야 라인이 사나...?
서장훈이 마음에 있어 방송출연.
앞뒤 말이 맞지가 않아요 그냥 홍보용 같아요 학부모한테 나도 이렇게 애들 많이 생각한다 그 얘기로 들려요
우와~^^;; 저렇게 마른 사람이 걸어 다니다니.. 강풍 불땐, 조심 하세요. ㅠㅠ죄송하지만, 하루종일 몇끼 먹어요??
몇끼보다는 양이.. 엄청 적을듯..
사과반쪽을 한끼라고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아 인간들이 왜이렇게 못났냐ㅋㅋㅋㅋㅋ 댓글 진심 어이가 없다 진짜 별의별 황당한 고민 들고나오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진심 개박함 예쁘셔서 걍 맘에 안드는건가..?
ㄹㅇ
그런듯
누가 하라마라가 아닌 본인 선택에
문제다
마른 몸이 선을 더 잘 표현할거라는 가정은 삑사리가 첼로보다 소리가 더 날카로우니까 더 표현을 잘할거라는 얘기 같아요. 다양한 체격이 다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거고 그게 실력이죠. 입시무용에서 저체중 학생만 받겠다는건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써의 책임을 포기한거고 우리 사회 예술계의 빈약함 아닐까요.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 내용을 잘 말씀하시는데 댓글들이 잘 공감이 안되네요.
뚱띵이가 무용하는게 이뻐보이겠어요 마른사람이 무용하는게 이뻐보이겠어요
무슨ㅋㅋ 혹시 숏컷이신가요??
여러 체격이 아름답고 미의 상징은 비너스가 있지만 무용의 대표나라의 소녀를 봐도 여리여리하잔하요?
미의 기준은 모두 다르게 생각합니다. 무용에서의 미는 마른 몸이라잖아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토달고 불편할꺼면 이 종목에서 관심을 끄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171cm 46kg는 너무 말랐지만 그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저런 조각상도 존재할 수 있구나~하고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무용이나 댄스는 체중관리도 중요한데 비율이 좋아야 하는데여....?
그래서 님 몸무게가?
@@쫑이-k3y 나는 이 댓글에 공감 하는데? 무슨 뚱띵이가 무용하는게 이뻐 보이겠냐 마른 사람이 무용하는게 이뻐보이겠냐라는 극단적인 비교를 하고 앉았어 ㅋㅋㅋ 니 얼굴은 그럼 차은우쪽이 아니니깐 오지헌쪽이냐? ㅋㅋㅋ
선생님이 아이돌급 미모 ㄷㄷ 다이어트는.. 뭐 저종목에 숙명같은것일듯.. 격투기도 정말 죽음과같은 고통으로 다이어트하죠 .. 인내심 강한선수들도 정말 괴로워할정도...ㅋㅋ 모든종목마다 견뎌야하는게 다른듯합니다!
근데 무용은 체중관리도 중요한데 타고난 비율이 좋아야하지 않아요? 팔다리 길고 목길고 상체는 예의상 있고 얼굴작고 하는쪽으로...비율이 좋으면 키가 좀 작아도 커버 가능하지 않아요?=ㅅ=;;
애들 고민은 너무 뻔한데 그냥 방송 한번 타보고 싶으셨던거 아닐까요 ㅎㅎㅎ
다이어트는 힘들어
존예
ㅋㅋㅋㅋㅋ 홍보목적 90%냐 ㅋㅋㅋ 아니일반인나도 듣고 서장훈이랑같은생각을했는데 전문가라면 전문가인 분이 몰랐나 ...ㅋㅋㅋ
솔직히 썸네일 보고 들어옴...- -;;
누나 진짜 예쁘네 현재는 36세네 키도 크고
키 빼기 125면 키 150인 여자는 25~30키로 나가야돼?? 거의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 몸무겐데 저러다가 거식증으로 말라죽는다..
ㄹㅇ
몸매관리도 필요하지만 비율이 더 중요해요...비율이 안좋으면 늘씬해도 망구 소용없음...무용은
서장훈 이수근 방송짬이 얼만데.. 홍보하러 나온거 애저녁에 다 알아보고 뻔한말로 치워버리려는게 확 보이네 ㅋㅋ
뭐든지 쉬운게 없구나
무용쪽은 보는 시각이 너무 정해져 있나보네 예술이 맞나? 나는 좀 통통한 사람 춤선이 더 멋지고 이쁘다고 해도 아니. 마른 사람이 춤선이 더 이뻐 이런 소리 들을거 같네 ㅋㅋㅋ 어케 전 대회에서는 장려상 받은 사람이 실력 차이도 별로 없는데 그다음 대회에서 살만 뺏다고 대상을 타지 ㅋㅋ.. 그 무용할때 디테일한 동작 이런거를 못보는 건지 원래 안보는건지 음.. ㅋㅋ
남자눈에 통통한건 글래머고 일단 뱃살나온 통통한몸매는이쁘지않아요
@@user-안심해기대도돼 저도 남잔데요? 제가 여자 일줄 알고 이런댓글 다신건가? ㅋㅋㅋ
바이럴 마케팅 ㅎㅎㅎ
홍보용출연인것같은데
건강식으로(요거트,과일,감자,고구마,달걀,토마토,당근,오이,샐러드 등) 2끼 꼬박 챙겨먹고 하루종일 학원에서 운동하면되지 않을까요?? 계속해서 땀 홍수나게 굴리면 살을 뺄래야 안 뺄 수가 없는데..그럼 붓기 쫙 빠져요 몰래몰래 간식을 얘들이 챙겨먹으니까 살이찌는거죠 그리고 멀리 봐야해요 단순히 초등6학년때 성적이 좋으면 뭐해요 대학가서 남자 만나고 끝인데 키클수있는 시기에 그 기회를 놓친거 안깝지않나요.. 그럴바엔 나중에 성공하고 말죠. 어릴때 날고 뛰는 아이들 대부분이 나중에 흔적도 없이 살아져요. 그리고 어릴때 보이지 않던 얘들이 나중에 성공하구여. 그걸 다크호스라 하죠
바보야 할수있다고 해야 원생들을 계속 유치하지
저희 학원은 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성공적으로 감량한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라고 하면 "고민 맞냐?" 더 악플이 많았을 것 같아요
아시아 말고 서양 외국 무용 학원들도 이정도인가? 한국은 하도 대학을 중요시하고 뭐든지 경쟁이 빡세서...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조금이라도 즐기면서 하는게 아니라 틀에 갇혀서 강압적인 생활을 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좋아보이진 않네
서양도 무용수나 모델 마른건 거의 똑같아요 ㅠ
모델은 그나마 좀 풍만한 분들도 쓴다고 하는데
무용은 아직 살찐 무용수 못 봄
자기들 만의 예술적 기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술을 떠나서 저게 정상적인 사고인지 모르겠음.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강제로 못 먹게 하는건 아동학대라고 봄
나중에 평생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와 정신적 문제 생길수 있음.
애들이 자발적인지
부모가 시킨건진 모르겠지만
애들이 키 크는걸 포기하고
인생 걸었으면 올인해야지 뭐
와.. 20대 초반 같으시네. 예쁘시다
댓글알바 풀었나
@@kikikukuk6038 몸매는 나이에비해 20대같긴함
@@kikikukuk6038
20대같긴하잖앜ㅋㅋ
원래 마르면 동안으로 보이긴 하져
@@kikikukuk6038ㅇㅋ들 ㅂㄷㅂㄱㅂㄱ
선택임 : 예쁘고 몸매 좋으면 그만큼의 노력으로 남자들한테 대접받으면서 인생 편하게 살수있음
몸매관리안하면 연봉 평균이하 남자랑 결혼해서 평범한 인생 살음 ... 그냥 선택임
뭔 개소리야 이건 또. 무용수라는 특정군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건데.
예쁜건 노력이 아님 화장으로 조금 더 이뻐지는것도 있지만 그것도 본판이 되야하는거니까
본인이 과체중을 만들고 학원을 운영해보면 어떨까요?
춤추는사람들에건진지한고민인데댓글들 열등감덩어리들많네ㆍ아이돌급 외모도아니거니와 머가 나는착하다자랑하는거임ㆍ다
"나는 이렇게 착하고 수강생들을 위하니 어서 학원등록해라" 가 고민이 이군요!
학원홍보
키에서 120넘게 뺀 나머지가 암묵적 몸무게라면서 어떻게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지는거임? 어불성설이지. 걍 건강 망가질 각오하고 진로 결정 하라고 원생들한테 얘기하삼.
그럼 일을 때려치워 왜 전통을 당신이 바꿀려고하냐 각 종목마다 규칙이 있는 거 아니냐 쳐먹게해 그럼 본인 망하는거지
무용은 진짜 시킬게 못되는구나...
돈도 어마무시하게 든다던데
방송나오고싶었어?
발레 하는분들도 말랐어요 예체능 몸으로하는거는 다이어트 해야하나보네요 운동도 살빼야하구
서장훈님 말 들어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원장쌤~~왜 재능없는 애들을 희망고문하면서 다이어트시키시나요ㅎㅎ
미친인간인가? 저 사람이 협박했나? 부모들이 시키는거지
@@천라이언 영상보고 하는말이에요? 협박해서 학원다닌다는게 말이되나요? 님 말들어보면 부모가 미친인간이 되겠네요 진짜 재능있고 의지있는 애들은 극소수일텐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애들 고생시키는거보면~
미친사람인가..학원원장이 뭔잘못이야
@@myaaaong 서장훈이 한말에 공감해서 쓴 글인데, 그럼 서장훈이 미쳤다는말인가?
@@미정오-h6i 정신차리세요
무용을 하면 스트레칭이 기본이라 춤추다보면 살이 자연스럽게 쭉쭉 빠지던데 아닌가요??
근데 살이안빠진애들은 보면 간식 음식
등을 달고사는애들이 있더라구요 식탐이 있다던지..
네 체질이 잘 안빠지는 사람도 있아요
미인이시니 화이팅
아이에게 발레 학원엔 근처도 못가게 해야겠다. 정신력의 문제가 아니라 없던 정신병 걸리겠네
간절하지 않는거지 간식 ㅊ먹고 하는거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거 아니가?
안타깝네요 ~~
몸을 갈아 넣는 현실이구나. 무용계에 체급도입 해야겠다.
그냥 나온 사람이네..
좀 걸러서 받자..
하긴 이상한 사람이 많이 없지..
마르면머리크기가젤관건임
자기 입으로 원장님? ㅋㅋ
아니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저체가 그런건데 저런마인드와 생각이면 그만두고 다른걸해야지 이게 고민이라고 나온거 자체가 어이없고 이해안된다
홍보충은 알아서 걸러라 좀ㅡㅡ 재미도 감동도 없다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