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행복이 아닌 안정감을 주는 요소라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에 대한 위협들. 가장 기초적인 주거불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기때문에 생리학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가질수 있는거지 딱히 돈이라는 유가증권이 행복을 보장하는건 아닙니다. 사회의 안녕을 위해서, 행복한 여유있는 삶을 위해서 돈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연대할 수 있는 복지사회를 꿈꿔야할 필요를 절실히 느낍니다.
비즈니스 문 닫고 2달 집에 있으면서 최대한 긴축재정하고 아낀 돈으로 어제는 돼지갈비,상추,깻잎,쌈장에 제가 만든 무쌈과 고추장아찌를 사서 직원들 집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우리 가족만 넉넉히 2달 먹어고 살았다면 이보다 더 배불렀을까?? 절대 아니겠지요..... 나눔은 마음의 부요함을 가져다 준다고 믿습니다. ^^
저는 4인기준가족 총 순자산 10억정도(집,차포함) 있으면 돈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 중 90%는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돈이 있어야 친구도 있고,돈이 있어야 가족도 있고,돈이 있어야 결혼도 해요.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따지는 행위자체가 여유롭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당장 전세금 몇천씩 올려줘야하고, 부모님 용돈 보내드려야하고, 자녀들 먹여살려야 하는데, 이상황에서는 돈이 행복의 기준이니 아니니 따질 겨를조차 없습니다. 내인생의 목표가 부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정말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기 위해 가난은 꼭 피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돈은.. 행복해야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살아가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행복의 윗단계인듯해요 쌀사먹는돈이 없으면 죽으니까.. 대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되거 같아요 금을 싣고가던 배가 부서져서 금들이 바닷속에 가라앉고 있을때 욕심부리며 금을 주워담다 죽는 사람의 동화(?) 사람이 금을 가진건지 금이 사람을 가진건지.. 노후에 꼭 필요한만큼은 지금의 행복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40 정말 좋은 글이다 그리고 요즘 제가 엄청난 부자가 된다고 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하며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 영상덕분에 마음의 결정을 할 수 있었어요 어마한 부자는 되지말고 그냥 부자가 되어서 친구들과 여행가고 놀러가는데 시간을 쓰고 가정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 생각인거같아요
댓글에 돈이 많으면 당연히 행복하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당연히 그건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편차가 분명히 존재하고 어쨋든 무언가를 조사하려면 통계적인 표본에 따르고 소득이 올라갈수록 행복이 선형적으로 쭉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돈이 꼭 행복을 보장해주는건 아니다 라는게 핵심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사람들을 봤을때는.. -성실히 안살았거나 또는 현재 자신이 판단했을때 돈을 많이 벌수 없을거같다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의 생각: 돈있어야 행복한건 아니다. 현상황을 만족하며 살면된다등등( 돈과 행복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생각보다 많이함) -성실히 살아왔거나 또는 현재 돈을 평균이상 버는 부류들의 생각: 돈이 있어야 행복한지 안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잘 못봄, 당연히 열심히 살아서 돈은 벌수 있을만큼 벌어야된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돈과행복의 이런 주제에 관심도 없음. 뭐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살면서 느낀점임
일단 부자 혹은 가난 그리고 행복 모두 주관적인 기준이라 . 의도는 알겠으나. 가난한자는 누구이고 부자는 행복한 이는 어떤 이인가요. 안동에서 부자인사람이 서울에 강남에 가면 가난한자가 되는 이런 상황에서 부자는 가난한자보다 정말 더 행복할까? 라는 질문부터가 의미가 없는 질문인거 같습니다.
돈은 행복이 아닌 안정감을 주는 요소라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에 대한 위협들. 가장 기초적인 주거불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기때문에 생리학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가질수 있는거지 딱히 돈이라는 유가증권이 행복을 보장하는건 아닙니다.
사회의 안녕을 위해서, 행복한 여유있는 삶을 위해서
돈이라는 프레임을 넘어 연대할 수 있는 복지사회를 꿈꿔야할 필요를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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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 닫고 2달 집에 있으면서 최대한 긴축재정하고 아낀 돈으로 어제는 돼지갈비,상추,깻잎,쌈장에 제가 만든 무쌈과 고추장아찌를 사서 직원들 집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우리 가족만 넉넉히 2달 먹어고 살았다면 이보다 더 배불렀을까?? 절대 아니겠지요..... 나눔은 마음의 부요함을 가져다 준다고 믿습니다. ^^
그리고 그 친구와 가족은 돈이 있어야 만들 수 있음. 행복한 이유에 돈이 안 나온건 돈이 행복의 수단의 수단이기 때문. 만약 질문을 바꿔서 가족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냐고 물으면 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할 거임
돈이많다고 꼭 행복을 보장하는건 아니지만 돈이없다면 행복할 기회도 올수없다 있어도 일시적일뿐
럭키 책 읽으면서 작가님 팬 됐어요^^ 역시 행복의 대한 의견도 너무 좋네요^^
김작가님 정말 괜찮은 분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괜찮은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괜찮은 사람이신거에요:-)
'초예측 부의 미래' 책에 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저를 인터뷰해주실 수 있는 지인 손보미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김작가님 최고~
김작가님 좋은 책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와 행복 모두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제 유튜브에도 놀러와주세요 🥰
김작가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작가님이 쓰신 책 “엄마는 괜찮아”를 읽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고 우울증에 힘들어하는 동생과 가족들에게도 한권씩 드렸어요. 항상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다 매력 뿜뿜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내가 쓴 돈으로인해 가족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보면 저도 행복해져요 그모습을 계속보고싶어서 돈 많이 벌기위해 노력할꺼고요 행복의 기준은 각자 다른거같아요
초기 구독자로서 오늘 주제 너무 괜찮네요. 제가 요즘 고민하는것에 대하여 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제가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99프로는 퇴사가 맞을것 같은데 남은 1프로 돈이였는데요. 지금의 과정의 행복을 찾아야겠습니다. 초예측 부의 미래도 읽어볼게요.
요즘 자청, 신사임당이랑 친해지셔서 결국 그 부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김 작가님은 그런 분들 보다 깊이가 있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돈많으면 행복해요.
맞아요. 93억만 있으면 됨.
처음부터 돈 맛을 모르면 돈이 없어도 행복한데 돈맛을 알고 돈이 없어지면 그때는 돈이 없다는게 굉장한 손실감정으로 발현될듯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우울했는데 다시 힘내봅니다~~
저는 4인기준가족 총 순자산 10억정도(집,차포함) 있으면 돈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 중 90%는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돈이 있어야 친구도 있고,돈이 있어야 가족도 있고,돈이 있어야 결혼도 해요.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따지는 행위자체가 여유롭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당장 전세금 몇천씩 올려줘야하고, 부모님 용돈 보내드려야하고, 자녀들 먹여살려야 하는데, 이상황에서는 돈이 행복의 기준이니 아니니 따질 겨를조차 없습니다. 내인생의 목표가 부자가 될 필요는 없지만, 정말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기 위해 가난은 꼭 피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그렇게10억이되면 부족하다고 느껴져요.그게 돈이더라구요.돈은 만족도가없대요 끝없이 더더더 갖고 싶은것
혼자 고급 참치회 먹는것 보다 애인과 국밥 먹는게 행복해요. 근데 애인은 국밥을 싫어하죠
국밥을 좋아하는 애인을 만들면되죠~^-^
이번편은 초대손님 의견보다 작가님 의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아쉽네요~
돈은.. 행복해야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살아가는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행복의 윗단계인듯해요
쌀사먹는돈이 없으면 죽으니까..
대신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되거 같아요
금을 싣고가던 배가 부서져서 금들이 바닷속에 가라앉고 있을때
욕심부리며 금을 주워담다 죽는 사람의 동화(?)
사람이 금을 가진건지
금이 사람을 가진건지..
노후에 꼭 필요한만큼은 지금의 행복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작가님 이야기도 좋아요~!😆😆
응 아냐😂😂돈이 곧 행복이다. 돈없으면 불행해져야짘ㅋ 😂😂😂😂
행복의기준은 개인마다 다 다를꺼라 생각합니다
행복하게 사는게 돈많은 사람보다 더 많은 부를 가질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햐 오늘 김자가님 청산유수요.
김작가님 유투브 괜찮은 작가님이 진행해서 보는것이지 돈많은 사람이라서가 아닙니다
돈많은 사람은 많은데 괜찮은 사람은 더물기도 하기 때문이겠죠^^
계속 괜찮은 사람이기를 응원합니다
수치가 의미없는 이유 부자들과 일반인의 행복의 기준이 다름. 그리고 노 머니 노 허니 라고 유튜버분이 말하던데 대부분의 갈등 싸움의 이유는 돈때문임 그래서 이영상이 와닫지 않음. 아직 어린분들이라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보시는듯...
반면 과거에 불행했던 이유라고 물었을때
돈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듯, 아니 대다수 일듯
돈이 최고야....
돈은 행복의 필요조건 이지만 충분조건이 아니다.
시간분배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일주일의 특정 비율만큼 가족과 나누고, 개인시간을 갖고, 노동을 하고, 투자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나는 이해가안가는데 돈많았으면 좋겠다 라고했는데 돈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이러면 이해가안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건데
모쏠, 해외 나가본 적 없고 30살에 5억vs연애경험 해외경험 평균이상에 30살 대출 3천만원
사회적 신분은 동일하다면?
전자
난 후자
닥전이다 무조건 후자는 인생망할수도 있지만 30살에 5억이면 그자산 은행에 넣어두기만해도 1년에 1천만씩 들어옴 부동산에 투자하면 월세로 아무것도 안하고 불로소득 벌거고 애미12씨12발 인생성공인거임
손님?을 초대하시구 이번에는 김작가님의 말씀 및 의견이 더 많은 영상이어 아쉽습니다~!
돈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지만 돈은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부자는 서민보다 행복감을 느끼는 수준이 높다고 생각함다.
Good
4:50 7점 만점에 5.8이면 쩌는데? 꼭 만점 받아야 행복한건 아니지 않습네까
월 수입 450이 안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않을까요? 이 부분을 언급해 주시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ㅜㅜ
언론에서 다루는것이 돈으로써 상대적 박탈감이 뿌려진다.
그램져로 답을한다. 이게 돈이 곧 성공이란거 아닌가?
누구나 행복할수 있지만
상대적 박탈감으로
불행을 만들어산다.
부자란건 돈에대한 책임이라 생각한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유익하네요
8:40 정말 좋은 글이다
그리고 요즘 제가 엄청난 부자가 된다고 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하며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 영상덕분에 마음의 결정을 할 수 있었어요
어마한 부자는 되지말고 그냥 부자가 되어서 친구들과 여행가고 놀러가는데 시간을 쓰고 가정도 꾸리고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 생각인거같아요
얼~ 김작가님 돈 많네~
댓글에 돈이 많으면 당연히 행복하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당연히 그건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편차가 분명히 존재하고 어쨋든 무언가를 조사하려면 통계적인 표본에 따르고 소득이 올라갈수록 행복이 선형적으로 쭉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돈이 꼭 행복을 보장해주는건 아니다 라는게 핵심으로 보입니다.
소개팅 느낌?
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사람들을 봤을때는..
-성실히 안살았거나 또는 현재 자신이 판단했을때 돈을 많이 벌수 없을거같다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의 생각: 돈있어야 행복한건 아니다. 현상황을 만족하며 살면된다등등( 돈과 행복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생각보다 많이함)
-성실히 살아왔거나 또는 현재 돈을 평균이상 버는 부류들의 생각: 돈이 있어야 행복한지 안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걸 잘 못봄, 당연히 열심히 살아서 돈은 벌수 있을만큼 벌어야된다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돈과행복의 이런 주제에 관심도 없음.
뭐가 맞는지는 모르지만 살면서 느낀점임
일단 부자 혹은 가난 그리고 행복 모두 주관적인 기준이라 . 의도는 알겠으나. 가난한자는 누구이고 부자는 행복한 이는 어떤 이인가요. 안동에서 부자인사람이 서울에 강남에 가면 가난한자가 되는 이런 상황에서 부자는 가난한자보다 정말 더 행복할까? 라는 질문부터가 의미가 없는 질문인거 같습니다.
빼앗긴 인생의 시간은 오로지 돈으로 밖에 보상받을 수 없다. 가장 간단하고 잔인한 자본주의 노예의 삶.
가난한 노예가 될 것인가? 그들을 비웃는 부유한(?) 노예가 될 것인가? 그것만이 유일한 옵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