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여러분 즐감하셧으면 뽕차서 삼탈워하러 갑시다 ㅋㅋㅋㅋㅋㅋ 6:35 에서 동탁 화면이 mtu 모드가 적용되서 여희(여포딸)가 나옵니다 본래 바닐라에선 여희 대신 가후가 서있습니다. 14:12 뒤에서 나오는 장수는 장합! 182년으로 하면 살찌기전 동탁도 나오는 그모습도 보여줫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옄ㅋㅋㅋ
1:52 tmi 애비초즌은 워해머 토탈워에서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4대악신 모두에게 선택받은 아카온 에버초즌이라는 얘가 있는데 또 세계관 최강자급이라 이걸 여포에 빗데 표현함ㅇㅇ 마지막에 세계 종말을 걸고 아키온이 선세력 연합군과 최종 전투를 벌일때 온갖 선한 신들의 아바타를 상대로 다굴당하는것도 여포가 졸렬3형제와 싸우는 것과 비슷... 다만 워해머에서는 선?세력중 흡귀 한 놈이 배신때려서 망ㅋ
어쩔 수 없는게, 삼국지연의는 굵은 대 전투가 그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게임에서도 다루지만, 토탈워 시리즈 모토랄까? 그 형식은 그냥 역사를 재현하기보단 그 시대(인물은 최근에야 중요해짐)를 던져주고 니가 알아서 역사를 써라~란 느낌이라... 그리고 애초에 해전이 없는 것도.. 평이 다 안좋아서 그냥 없앤거 같음.
만약 동탁이 십상시와 함께 후소제, 헌제 둘까지 죽인 채 낙양에 들어왔다면, 도망친 십상시 잔당이 두 황제를 죽였다고 한다면 스스로 황제가 될 명분을 잡았을 수도 있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네요. 물론 상국 임명이나 후소제 폐위 건이 없더라도 폭정때문에 반란이야 일어났겠지만요.
삼국지 연의를 나관중이 쓰긴 했지만 이미 그 동안에도 삼국지 관련한 이야기와 기록, 책들은 많이 있었죠. 나관중은 삼국지 시대보다 천년도 뒤의 사람인데... 그게 천년동안 이어졌다는거니까요. 그래서 나관중이 그걸 긁어모아서 연의를 쓸 수 있었던거고 나중에 모종강이 다시 편집하고 한걸 보면 누가 쓰더라도 썼을듯한데 나관중이 기가 막히게 재밌게 쓰긴 했음 실제와는 많이 다르지만. 근데 옛날 사람들도 그런걸 좋아했을테고 지금 사람들도 좋아하니 대성공이라고 봐야죠.
동탁 트레일러에 나오는 노래의 가사 董贼潜怀废立图: 동탁이 황제를 끌어내려 하니, 汉家宗社委丘墟: 한나라종사가 위태롭네, 满朝臣宰皆囊括: 조정 관리들 동탁 무리 가담하는데, 惟有丁公是丈夫: 오직 정공만이 대장부로다. 여기서 말하는 정공은 "정관" 동탁이 자기 마음대로 황제를 갈아치우려하자 모든 신하들이 두려워하며 몸을 사리고 있을때 홀로 나서서 동탁을 꾸짓다가 죽음을 당함
동탁이 나머지 3명이랑 엮이는 이유는 오수전이라는 화폐를 개판으로 만들면서 화폐경제를 완전 박살내놨기 때문입니다. 소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와 같은 상황을 만들면서 관중지역에 초거대 인플레이션을 터뜨렸죠. 그리고 중간에 원씨는 원소보다는 원술이 더 맞을겁니다. 정사에서나 연의에서나 동탁은 손견이랑 싸운것으로 나오는데 그 손견은 그시절에 원술의 휘하였으니까요.
굉장히 잘못된 분석입니다. 동탁이 폭정을 했다 - 중원정치와 거리가 있던 통치를 폭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탁은 삼국지의 기반이 되는 지역 군벌들의 발탁을 직접 했습니다. 무능했던 기존의 태수들을 쳐내고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태수를 세워 황건적의 난을 진압할 수 있었죠.
@@dgdrwweqwq아니 그 제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요.....동탁이 이미 천자를 얻었을땐 이미 황건적은 쇠퇴했고, 천자를 얻은 후 동탁이 능지가 떨어졌다는 말씀은 저도 동의하진 않습니다만.....그 동탁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게 그 환관들이 인질이나 다름없이 잡고있던 천자를 동탁이 발견해서 권력을 얻은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그리고 황건적의 난 당시 황제는 유협이 아닌거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는건 직접 태수들을 선발해서 황건적의 난을 진압 한건 제 생각엔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고, 물론 태수자리와 주목자리등 관리를 한건 맞겠습니다만....뒤의 말씀이 뭔가 안 맞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변방의 혁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동탁뿐아니라 정원도 모두 사례지역과, 하북 쪽에서 무시하던 변방지역이었죠, 그래서 정치적세력도 약하고 높은 자리에 오른 인물이 없었습니다. 난세를 틈타 중앙 정치에 들어가고, 또 권력을 잡아냈지만 기존 권력을 잡고 있던 세력들의 반발과, 처음 권력을 잡고 난 뒤 초심을 잃은 결과, 변방 장수들 끼리의 권력 다툼이 이렇게 된게 크죠.
삼탈워 장례식 보고 나서 40년 동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삼국지 시대를 거진 다 다루는 코에이가 대단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세가 공식 삼탈워 장례식 영상 보면 '아 ㅅㅂ 이게 돈벌이는 되는데 이게 기존 토탈워 시스템으로는 안되겠네.' 라는 변명이 너무 진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서양 개발진들이 삼국지 컨텐츠에 흥미가 떨어진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학생 때 역사 배우면 동양사 특히 중국사는 뭔가 이해가 짧게 잘 되어도 서양사는 이해하는거에 시간이 더 들었는데 저는 그게 '동양과 서양의 감성 차이+익숙함'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개발진들이 우리와는 다르게 삼국지 감성이 익숙하지 않거나, 업데이트 할 수록 흥미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한창 시나리오 업데이트 해야할 때 뜬금없이 삼국지 에필로그 오브 에필로그라 할 수 있는 '8왕의 난'이 먼저 나온거 보고 '아 개발진이 삼국지에 흥미를 잃었구나.' 싶더군요. 저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게임이었습니다.
@@Yusa-nb8pg 음 로마는 포에니 때도 로마 공화정 때도 로마지만 삼국지는 특정 역사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팔왕은 진의 역사지 삼국지의 역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역사라고 말 하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팔왕이 삼국지는 아니죠. 삼국지의 역사는 아무리 넓게 봐도 당고의 금에서 사마염의 천하통일이라고 봐서요. 물론 당고의 금에서 서진 멸망까지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건 일반적이진 않아서. 물론 토탈워 제작진들이 독특하게 그 일반적이지 않은 구분을 체택했으면 할 말 없고요.
크흐...여러분 즐감하셧으면 뽕차서 삼탈워하러 갑시다 ㅋㅋㅋㅋㅋㅋ
6:35 에서 동탁 화면이 mtu 모드가 적용되서 여희(여포딸)가 나옵니다 본래 바닐라에선 여희 대신 가후가 서있습니다.
14:12 뒤에서 나오는 장수는 장합!
182년으로 하면 살찌기전 동탁도 나오는 그모습도 보여줫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옄ㅋㅋㅋ
한중공방전 가능한가요!!
찐 요호님이다ㄷㄷ
요호호!
이미 동태사님으로 썩어빠진 한나라를 쥐어짜내는 중입니다 ㅋㅋㅋ 강압 너무 좋아!
햄탈워 조앗
서주 대효도를 대학살로 표현하다니... 조조는 이것을 잊지않을것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효자..
돌아가신 아버지를 전심으로 봉행하기 위해 수십만을 죽이다니... 조조 그는 joat
어? 백성이네 슉슉
조조만의 페스티벌
사이코패스였을 지, 소시오패스였을 지 궁금함. 일단 정상은 절대 아니고
안산은 효도가 일상이야
다음 편이 정말 재미있겠군요 기대됩니다
삼국지만큼 우려먹은 사골도 없지만 또 막상 먹으면 맛있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ㅋ
삼탈워 트레일러는 모두가 다 좋죠. 특히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천명 트레일러가 정말 좋죠.
ㅇㅈ
1:52 tmi
애비초즌은 워해머 토탈워에서 메인빌런?으로 나오는 4대악신 모두에게 선택받은 아카온 에버초즌이라는 얘가 있는데 또 세계관 최강자급이라 이걸 여포에 빗데 표현함ㅇㅇ
마지막에 세계 종말을 걸고 아키온이 선세력 연합군과 최종 전투를 벌일때 온갖 선한 신들의 아바타를 상대로 다굴당하는것도 여포가 졸렬3형제와 싸우는 것과 비슷... 다만 워해머에서는 선?세력중 흡귀 한 놈이 배신때려서 망ㅋ
위대한 지도자 통닭님이다!
저는 이 시선이 너무 좋네요. 서양인들이 촉한정통론을 이해못하는것같은거
진짜 역대 최고의 삼국지 겜이 될 뻔 했는데 삼국지 겜이 아님... 그냥 후한말~서진 시대 일부를 다룬 게임일 뿐...
적벽대전과 삼국정립이 없는 삼국지 겜은 있을 수가 없음...
어쩔 수 없는게, 삼국지연의는 굵은 대 전투가 그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게임에서도 다루지만,
토탈워 시리즈 모토랄까? 그 형식은 그냥 역사를 재현하기보단 그 시대(인물은 최근에야 중요해짐)를 던져주고 니가 알아서 역사를 써라~란 느낌이라... 그리고 애초에 해전이 없는 것도.. 평이 다 안좋아서 그냥 없앤거 같음.
11:30 ... 람보르기니 차 키 주면서 스카우트 한다? ... 바로 회사 옮겨야지 ㅋㅋㅋ
적토마 = 페라리 ㅋㅋㅋ
엄청난 비유다. ㅋㅋㅋ
와 동탁!! 영상 보기 전에 댓글부터 후다닥 달아봅니다~
동탁에서 정말 무서운 맹장은 서영.... 손견도 부수고 조조도 부수고 ... ㄷㄷ
대중적인 요소로는 오른쪽 분보다 라이너님이 훨씬 더 잘아시는거 같은데요?
만약 동탁이 십상시와 함께 후소제, 헌제 둘까지 죽인 채 낙양에 들어왔다면, 도망친 십상시 잔당이 두 황제를 죽였다고 한다면 스스로 황제가 될 명분을 잡았을 수도 있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네요. 물론 상국 임명이나 후소제 폐위 건이 없더라도 폭정때문에 반란이야 일어났겠지만요.
두선생이 여기 나오시다니!? 반갑!!
18:41 지도에서 낙랑군의 영토가 한반도까지 들어가네요. 이덕일이 보면 격노할듯
이덕일 반응은 신경쓸 필요가 없긴 하겠네요
저게 한나라 가장 클 때 지도맞아요. 이후 한반도에 3국이 생기고 비슷한 시기에 군웅할거가 일어날 때라 조조의 위나라가 한반도쪽 영토를 신경 못써서 밀려납니다.
워해머 토탈워도 한번 다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거기 보면 판타지 배경 이지만, 다양한 현실의 문명을 기반으로 한 종족들이 나오거든요.
십자군 기사단 이라던지, 아즈텍 전사들 이라던지.
매번 재밌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고
중간 부분에 재밌다가
마지막에 가면 아는 인물도 없어지고 재미가 없어져요
->이거 완전 마블이잖어...
삼탈워뽕이 차오르네요 동탁으로 플레이하러 갑니다
애비쵸즌은 워해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설정인 에버초즌의 패러디입니다.
해당 작품에서 4명의 카오스신에게 선택받은 전사를 에버초즌이라고 합니다.
삼국지 연의를 나관중이 쓰긴 했지만 이미 그 동안에도 삼국지 관련한 이야기와 기록, 책들은 많이 있었죠. 나관중은 삼국지 시대보다 천년도 뒤의 사람인데... 그게 천년동안 이어졌다는거니까요. 그래서 나관중이 그걸 긁어모아서 연의를 쓸 수 있었던거고 나중에 모종강이 다시 편집하고 한걸 보면 누가 쓰더라도 썼을듯한데 나관중이 기가 막히게 재밌게 쓰긴 했음 실제와는 많이 다르지만. 근데 옛날 사람들도 그런걸 좋아했을테고 지금 사람들도 좋아하니 대성공이라고 봐야죠.
동탁과 여포가 같이 있지만 다른 방향을 본다는 연출이 리얼하네요! 삼국지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업 같은 경우도 저런식으로 배신이 일어나긴 합니다
킹치만 사후관리를 이제 해주지 않는 사망한 겜 토탈워 삼국 ...
아니야 미래에 2로 나올거라고요 ㅜㅜ
삼국지 IP는 못참죠
잘봤습니다 :)
트레일러 위주인데 정작 트레일러 분석이 별로 없고 삼국지 이야기만 한건 조금 아쉽네요! 저번에 파라오 토탈워는 트레일러 위주로 분석해서 좋았어요
여기 동영상들은 왜 항상 제목과 내용이 연관이 없나요?
워해머 토탈워도 그렇고 진짜 트레일러는 맛집. 삼탈워 DLC중 가장 망작이지만 트레일러는 팔왕이 역시 최고라 생각
트레일러만 기깔나게 뽑은 삼탈 몰락의 첫스탭...
아니죠 천명이 제일 최고죠
전 배신당한 천하요
삼국지 얘기에 침저씨가 안나오다니..
동탁은 폭정은 하지만 자기 보신만큼은 무능하지 않아서 더 문제였죠 ㅋㅋ
G식의 밤에서 이왕 삼탈워로 소개하는 김에 각 진영별 트레일러 보면서 이번 동탁처럼 분석하는 시간 더 가져줬으면 합니다!!
지식백과로 잘못보고 들어왔는데 재밌네요
비전 없이 오로지 집권을 위하기만한....현재진행형
토탈워 삼국 명작이지
동탁은 전략적으로는 괜찮은걸 보면 군정가로서는 유능했지만 군령가로서는 문제가 있었다고 하죠.
본인의 포악함과 안좋은 성격으로 인해 신뢰할만한 군령권을 행사할 사람을 얻기 힘들었고요.
3년 동탁.... 흠.... 3년 만에 나라가...
라이너님~
두썜~
로마 리마스터랑 미디블 2 토탈워 막 끝내고 오늘 삼탈워 복귀했는데 이게 딱 나오네 ㅋㅋㅋㅋ
게임야화 삼국지가 훨신 나았음....
오늘 뭔가 붕 떴다. 라이너좌는 계속 영상 분석 얘기하려고 하고 두선생은 삼국지 썰 풀려고 하고 뭔가 아다리가 맞을것 같다가도 둘이 부딪히다 튕겨나가서 게임의 소재 컨텐츠 이야기(G)도 아니고 삼탈워 PV 분석(씨네)도 아닌 뭔가 애매한 구성이 되어버렸음
동탁 트레일러에 나오는 노래의 가사
董贼潜怀废立图: 동탁이 황제를 끌어내려 하니,
汉家宗社委丘墟: 한나라종사가 위태롭네,
满朝臣宰皆囊括: 조정 관리들 동탁 무리 가담하는데,
惟有丁公是丈夫: 오직 정공만이 대장부로다.
여기서 말하는 정공은 "정관"
동탁이 자기 마음대로 황제를 갈아치우려하자
모든 신하들이 두려워하며 몸을 사리고 있을때
홀로 나서서 동탁을 꾸짓다가 죽음을 당함
삼국을 달고 팔왕으로 가는 선택만 안했더라면...
와! 또국지!
동탁이 나머지 3명이랑 엮이는 이유는 오수전이라는 화폐를 개판으로 만들면서 화폐경제를 완전 박살내놨기 때문입니다. 소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와 같은 상황을 만들면서 관중지역에 초거대 인플레이션을 터뜨렸죠. 그리고 중간에 원씨는 원소보다는 원술이 더 맞을겁니다. 정사에서나 연의에서나 동탁은 손견이랑 싸운것으로 나오는데 그 손견은 그시절에 원술의 휘하였으니까요.
군인관품제가 아니라 구품관인제 일겝니다.
한지도 조금 짜증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18:37 자세히보면 한반도 북부까지.
저때는 낙랑군, 현도군등 한사군과, 대방군으로 저기까지 먹힌게 맞습니다
삼국지 재밌어 ㅋㅋㅋ 게임은 재미없는데 듣는건 왜케 재밌는지
삼국지 10부작 갑시다!!!
너무 재및어 !!
창천이사 황천당립 재해석 한거만 봐도 까방권 획득임
등장 당시 서량 통 정도였던 걸 보면 분명 능력 있었을텐데 천자 끼고서부터 능지가...
굉장히 잘못된 분석입니다.
동탁이 폭정을 했다 - 중원정치와 거리가 있던 통치를 폭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동탁은 삼국지의 기반이 되는 지역 군벌들의 발탁을 직접 했습니다. 무능했던 기존의 태수들을 쳐내고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태수를 세워 황건적의 난을 진압할 수 있었죠.
@@dgdrwweqwq?? 상상하신 내용인가요?
@@엘더스크롤 정사에 있는 내용이고, 이해를 못하시면 임용한 님의 동탁편 보시면 됩니다,
@@dgdrwweqwq아니 그 제가 잘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요.....동탁이 이미 천자를 얻었을땐 이미 황건적은 쇠퇴했고, 천자를 얻은 후 동탁이 능지가 떨어졌다는 말씀은 저도 동의하진 않습니다만.....그 동탁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게 그 환관들이 인질이나 다름없이 잡고있던 천자를 동탁이 발견해서 권력을 얻은거라고 알고 있습니다만.....그리고 황건적의 난 당시 황제는 유협이 아닌거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는건 직접 태수들을 선발해서 황건적의 난을 진압 한건 제 생각엔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고, 물론 태수자리와 주목자리등 관리를 한건 맞겠습니다만....뒤의 말씀이 뭔가 안 맞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변방의 혁명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동탁뿐아니라 정원도 모두 사례지역과, 하북 쪽에서 무시하던 변방지역이었죠, 그래서 정치적세력도 약하고 높은 자리에 오른 인물이 없었습니다. 난세를 틈타 중앙 정치에 들어가고, 또 권력을 잡아냈지만 기존 권력을 잡고 있던 세력들의 반발과, 처음 권력을 잡고 난 뒤 초심을 잃은 결과, 변방 장수들 끼리의 권력 다툼이 이렇게 된게 크죠.
동양의 오도아케르 동탁
치트키 주제를 꺼냈구나...
삼국지 없는 삼국지 = 토탈워 삼국
둘이 닮았네 토실토실한게 ㅋㅋ
삼탈워 장례식 보고 나서 40년 동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삼국지 시대를 거진 다 다루는 코에이가 대단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세가 공식 삼탈워 장례식 영상 보면 '아 ㅅㅂ 이게 돈벌이는 되는데 이게 기존 토탈워 시스템으로는 안되겠네.' 라는 변명이 너무 진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서양 개발진들이 삼국지 컨텐츠에 흥미가 떨어진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학생 때 역사 배우면 동양사 특히 중국사는 뭔가 이해가 짧게 잘 되어도 서양사는 이해하는거에 시간이 더 들었는데 저는 그게 '동양과 서양의 감성 차이+익숙함'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개발진들이 우리와는 다르게 삼국지 감성이 익숙하지 않거나, 업데이트 할 수록 흥미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한창 시나리오 업데이트 해야할 때 뜬금없이 삼국지 에필로그 오브 에필로그라 할 수 있는 '8왕의 난'이 먼저 나온거 보고 '아 개발진이 삼국지에 흥미를 잃었구나.' 싶더군요.
저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게임이었습니다.
토탈워 개발진들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해석 같네요
로마를 다룬 로마 토탈워같은 경우는
작중 시점 이후인 포에니 전쟁을 먼저 다루고
이후에 작중 이전 시점인 공화정 시대를 다뤘습니다
삼탈워도 그렇게 보면 똑같아요
이후 시대인 팔왕 나오고 이전 시점인 천명 나오고
@@Yusa-nb8pg 음 로마는 포에니 때도 로마 공화정 때도 로마지만
삼국지는 특정 역사 시기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팔왕은 진의 역사지 삼국지의 역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역사라고 말 하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팔왕이 삼국지는 아니죠.
삼국지의 역사는 아무리 넓게 봐도 당고의 금에서 사마염의 천하통일이라고 봐서요.
물론 당고의 금에서 서진 멸망까지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건 일반적이진 않아서.
물론 토탈워 제작진들이 독특하게 그 일반적이지 않은 구분을 체택했으면 할 말 없고요.
햄탈워 클라우드펀딩=삼탈워
아니 쌤~~ 본진은 어쩌시궁 ㅠㅠ 이런데서라도 뵙게되어 다행입미다.
창천이사 황천당립 황건적 빨리
애비초즌 ㅋㅋㅋㅋ
권력뿐만이 아니고
게임도 발매보다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
굥탁.....
게임에 대해서 보다 역사영상에 가까웠어요.
이 영상을 청와대와 모든 정치인들에게 추천합니다
권력만 탐하는 돼지의 말로가 역사적 교훈으로 전달 됐으면 좋겠네요
삼국지없는 삼국지겜
인물 이긴하지 변방에서 황제까지 갈아치울정도 되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긴했으니?ㅋㅋㅋ
동태사님..그립읍니다..
쥐식밤
유목민이랑 맞짱뜨면서
성장한 전투괴물임
토탛워 삼국 관짝간거 아니었나
미래당하지않았었으면 ㅠ
큰일이다. 서주대학살이라는 말이 너무 어색해
망조의온
동태사님 음해 ㄴㄴ
뚱땡이 라이너가 동탁이 뚱땡이라고 깔 자격이 되나?
와 1등
와 일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