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역사에서 최우는 최씨 집권자들 중 가장 최악의 집권자이고 김준은 이의민과 더불어 천민출신 무신집권자이라는 타이틀 말고는 딱히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한 어떠한 행보도 보이지 않았고 최우의 그 대책없이(실제론 단순 구호 이상의 항전의지가 없었고) 강화에 숨어 있기 급급했을뿐 몽골에 대항할 강력하고 효과적인 정예 중앙군육성(사병집단은 육성했지만)이나 과 전란으로 힘든 민초들의 삶은 고려하지 않은 정말 쓸때없는 고집을 그대로 답습하는등 둘다 정말 대책없는 작자들였어요 무슨.....
드리마라서 미화하는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팩트를 가지고 당시의 인물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판단했냐하는 걸 생각해봤으면 함...그것이 단순히 개인의 이익때문인지, 아니면 국익과 나라를 위한것이 컸는지....최우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봐야하는것이, 단순히 탐욕만 있던 권력가라면 몽고에 아부하며, 권력과 이문만 유지하는 쉬운길을 택했을것임... 그런데 그좁은 강화도로 천도를 해서 수십년간 항쟁하고, 또 고려의 정신적 버팀목인 불교의 대장경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음... 지금도 논쟁이 분분한데,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반대와 모함과 고뇌가 있었을것임... 그럼에도 해냈고, 결국 고려가 살아남는 근간을 만들었고, 훗날 원나라 권력 실세중 고려왕의 서열이 10위안에 들어가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탕이 되었으며, 우리에게 8만대장경의 유산을 남겼음... 만일 최우가 ..........쉬운길을 택했다면 어땠을거같음? 지금의 경우에 비유해서...만일 일본이 경제제재를 하는데 지금처럼 온국민이 불매운동하고, 우리기업들이 국산화 촉진하하고, 군사교류 끊는대신에....일본의 비위맞추는쪽으로 협상했다면 일본은 어떻게 우리를 대했을꺼같음? 한번 생각해 볼 주제임....
그보다는 정세판단미스+국가적 영량을 잘못본 판단 아닌가 싶네요 사실 항전때문이 아니라 그냥 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강화도를 들어간거 아닌가 싶군요 금나라가 무너지고 무신정변 (이게다 인종-의종의 잘못된 정책 탓이긴 합니다만)이후 오히려 고려의 국력은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런상황에 무리하게 일만 벌리고 책임지기 싫어 강화도로 도망친거지 항전의지를 보였다는 증거가 없으니까요 진짜 싸울 의지가 있었다면 군을 정예병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리는 한편 몽고 기병에 좀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고심했을 것이고 어려운 상황에서 전란으로 고통받는 민초들의 세금을 면제해주거나 하는등으로 민심확보에 총력을 기우렸겠죠(여요전쟁때 현종처렁).... 따라서 최씨정권이나 이후 후반기 무신집권자들 역시 이전 무신집권자과 마찬가지로 도저히 커버가 불가능한 권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경대승 빼고)
최우가 김준이한테 홀딱 반했네 하긴 자기가 하고싶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을 꼭 해야만 합니다 목숨바쳐 하겠습니다 라고 먼저 말해주는 부하 있으면 그럴만한믓
정보석 연기 미쳤다 진짜 감정 변화 ㄷ ㄷ
연기자에게 연기력은 기본입니다. 기본을 하는것 뿐입니다.
기본 못하는 사람이 천지인데 칭찬에 인색하네
@@1IIIllI11IIl 지능 낮은 소리하고있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그 기본을 하는거다 그게 아무나 할수 있는건줄 아나
@@1IIIllI11IIl 인생 헛살은거 티내네 그 기본을 한다는게 쨀 힘든거다
이 드라마는 최우로 시작해서 최우로 끝나는 드라마
진짜 최우때문에 찾아본다 ㅋㅋ 연기 지존이심 ㅎㅎ
전 송이로 시작 송이로 끝남
정보석님의 연기는 정말.. 신들인 연기 입니다.
초조대장경이 불타고 다시 만든 게 팔만대장경
대역사ㄷㄷ
연기력 ㄷㄷ
대장경이 국보인것은 사실이야
저때 불타고 다시 만든게
팔만대장경 이지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오늘날은 그 팔만 대장경 보다는 그 팔만 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이 더욱 주목을 받았더랬지
최우 김준 둘이는진정한 무인이구나
진정한 나라의도둑들이지 ㅋㅋ
실제 역사에서 최우는 최씨 집권자들 중 가장 최악의 집권자이고 김준은 이의민과 더불어 천민출신 무신집권자이라는 타이틀 말고는 딱히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한 어떠한 행보도 보이지 않았고 최우의 그 대책없이(실제론 단순 구호 이상의 항전의지가 없었고) 강화에 숨어 있기 급급했을뿐 몽골에 대항할 강력하고 효과적인 정예 중앙군육성(사병집단은 육성했지만)이나 과 전란으로 힘든 민초들의 삶은 고려하지 않은 정말 쓸때없는 고집을 그대로 답습하는등 둘다 정말 대책없는 작자들였어요 무슨.....
1:54 여기가 소름끼치네 '아 이xx 죽이고싶네...' -> ' 아... 이래서 김준 김준 하는구나'
팔만대장경이 중요한것이라면 제일 먼저 옮겨야지
대구 부인사가 아니라 거제도나 제주도로 옮겼어야지
@@샤우트-은가비 탐라에 사찰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줜나 빠르게 내려와서 미쳐 옮길 틈이 없었을지도
이순신
나이들고 다시보니
정보석씨 연기가 최고인듯요.
그다음은 구뎅이형
말 존나 잘하네 김준..
준이야 넌 할일이 많다
송이를 제거하라..
드리마라서 미화하는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팩트를 가지고 당시의 인물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판단했냐하는 걸 생각해봤으면 함...그것이 단순히 개인의 이익때문인지, 아니면 국익과 나라를 위한것이 컸는지....최우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봐야하는것이, 단순히 탐욕만 있던 권력가라면 몽고에 아부하며, 권력과 이문만 유지하는 쉬운길을 택했을것임... 그런데 그좁은 강화도로 천도를 해서 수십년간 항쟁하고, 또 고려의 정신적 버팀목인 불교의 대장경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음... 지금도 논쟁이 분분한데, 당시에는 얼마나 많은 반대와 모함과 고뇌가 있었을것임... 그럼에도 해냈고, 결국 고려가 살아남는 근간을 만들었고, 훗날 원나라 권력 실세중 고려왕의 서열이 10위안에 들어가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탕이 되었으며, 우리에게 8만대장경의 유산을 남겼음... 만일 최우가 ..........쉬운길을 택했다면 어땠을거같음? 지금의 경우에 비유해서...만일 일본이 경제제재를 하는데 지금처럼 온국민이 불매운동하고, 우리기업들이 국산화 촉진하하고, 군사교류 끊는대신에....일본의 비위맞추는쪽으로 협상했다면 일본은 어떻게 우리를 대했을꺼같음?
한번 생각해 볼 주제임....
무리수였음 살리타이오기전
아니 올때라도 몽고와 화친해야했음
아니 그전에 해외사정을보던가..
최충헌집권때만해도
한창내전중이었는데
그때 신경만썼더라도
여몽전쟁까진없었음
하다못해 금 칠때
협력만했어도
사위국이아니라
동등해질수있었고
동등한조건으로 통혼하면서
고려왕실지위를 높일수있었음
무신정권이 그기회를망친거임
조선말 세도정치하며
외세캐치도못한 안동김가처럼
그보다는 정세판단미스+국가적 영량을 잘못본 판단 아닌가 싶네요
사실 항전때문이 아니라 그냥 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강화도를 들어간거 아닌가 싶군요 금나라가 무너지고 무신정변 (이게다 인종-의종의 잘못된 정책 탓이긴 합니다만)이후 오히려 고려의 국력은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런상황에 무리하게 일만 벌리고 책임지기 싫어 강화도로 도망친거지 항전의지를 보였다는 증거가 없으니까요
진짜 싸울 의지가 있었다면 군을 정예병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리는 한편 몽고 기병에 좀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고심했을 것이고 어려운 상황에서 전란으로 고통받는 민초들의 세금을 면제해주거나 하는등으로 민심확보에 총력을 기우렸겠죠(여요전쟁때 현종처렁)....
따라서 최씨정권이나 이후 후반기 무신집권자들 역시 이전 무신집권자과 마찬가지로 도저히 커버가 불가능한 권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경대승 빼고)
ㅋㅋㅋㅋㅋ김준이가 최우를 달궜네 계속ㅋㅋㅋ
ㅎㅎ
ㅠㅠㅠ
개명작 2023 03월 다시 본다
김준은 여복도.. 권력자딸 예쁜 안심이 ㅎ
정보석왈 :이 새끼 뭐지 ?
나를 다 읽었어
드라마 제목 '최우'로 바꾸자
김준이가왜노예였는지의문
재춘아
드라마니까그러지 팔만대장경하나 만들겟다고 지랄낫다
혹시모를 귄한위임 은근슬쩍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