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문제는 환경 차이도 커요. 일단 미국은 건조한 기후이기도 하고 습한거 싫어해서 에어컨도 팍팍 틀어요. 화장실도 건식이고 물청소도 안해요. 수건 쓰고 걸어놓고 며칠써도 냄새 잘 안나요. 반면 한국은 수건 크기 차이도 있지만 다습하고 화장실도 습식이라 금방 냄새나면서 자연스럽게 더 자주 빠는 습관 차이가 있다고 봐요.
@@Dkdhdhjajaksksk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건조합니다. 미 동부가 한국 처럼 여름 고온 다습하지만.. 한국만큼의 장마철이 있는 것은 아니고 습해도 한국보다 덜하고 서양 문화권 시초인 유럽도 여름에 건조합니다. 게다가 미국 사람들은 습한거 되게 싫어합니다. 에어컨 진짜 많이 쓰고 화장실 습한거 이해 못합니다. 청소할 때도 물청소 안하고 일회용 타올에 스프레이 뿌려서 청소하고...암튼 한국의 습식 화장실과 비교하면 그냥 천치 차이...
오늘 영상 너무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미국 사람들은 어른이면 어른답게 대해주는 게 익숙한거 같아요 ㅋㅋㅋㅋ예전에 올리버쌤이 미국에서 애교부리면 정신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고 그랬었는데 어쩌면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두 분 재연 하시는 것도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ㅋㅋㅋ
저희 부부도 같은 차이가 있었어요 ㅋㅋ 독일남편도 올리버쌤이랑 똑같은 반응이었는데 서로 얘기를 해보니 '아 내가 이런 표현을 원해서 이 사람한테 했나보다' 라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남편과 얘기해서 남편은 저에게 좀더 적극적인 표현을 그리고 저는 남편을 더 내버려두기로 ㅋㅋ 문화차이인지 남자와 여자차이인지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해결하니 참 편하더라구요 남편은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니 도움필요하냐는 말도 안 하고있어요 ㅋ 반대로 남편은 수시로 도움이 필요하냐 뭐 했냐 괜찮냐 많이 물어봐준답니다 😊 이제 다음편 보러갈랍니다 마님의 입장!!❤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문화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 관심표현 정도일 것 같아요. 영상보니까 마님이 올리버쌤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이 보여요. 세심하게 챙겨주려는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나보여요. 그리고 자라온 가정내의 분위기가 몸에 배었을 수 있어요. 엄마가 그렇게 챙겨주시는 것을 받아왔고 그런것들이 거부감없이 몸에 익숙해져서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들인것 같아요. 올리버쌤은 올리버쌤만의 사랑표현 방법이 있고 마님은 마님만의 사랑표현 방법이라 그렇게 조금은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상대의 신체 만지는 것을 조심스러워해서 그런 다름에서 오는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지금은 다들 좀 조심하지만 지나다가 만난 사람들이 아기가 예쁘면 '아유 이뻐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만지기도 했거든요. 미국은 그러면 큰일 나는 행동이잖아요. 우리나라는 미국인들의 그런다는걸 처음 알게되서는 '왜? 애기가 예쁘면 그럴 수 있지. 그게 왜 큰일 날 행동이야?' 하는 반응들이 많았었어요. 개인의 영역(신체포함)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상대의 영역은 침범하지 않는게 배려라 생각하는 문화와 친근함과 가까움의 표현을 말로도 하지만 머리쓰다듬기, 볼만지기, 궁둥이토닥거리기(오구오구 잘했어요 하면서) 등 가정내에서 그런 신체 접촉이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자란 문화의 다름이라 생각되네요. 거기다 영상들을 보면 두분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늘 따뜻하고 정감있어보여요. 오늘 영상도 재밌고 신선했습니다.
동의하는게 저는 국적은 한국사람인데도 오히려 올리버쌤이랑 비슷하거든요:) 관심을 잘 표현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게 익숙하신분들은 마님처럼 또 저렇게 사람을 잘 챙겨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두분 다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맞춰가려는 모습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아요😊
@@손홍익-g1z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주제를 영상으로 만든거라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을 까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한국인과 미국인의 차이에 대해 미국인의 관점에서 궁금하신 분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니까요. 솔직히 알고있으면 미국에 갔을때나 미국인 친구들이 생겼을때 더 조심할 수 있으니 미국인 지인 1도 없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너무 좋은 주제의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인들의 생각을 어디에서 들을 수 있겠어요. 이런 사소한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전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한국여자 스타일이라기 보단 마님이 감성이 풍부한 스타일같아요. 이런 스타일은옛날한국여자(50대이상)분위기랑 비슷하네요. 예전엔 남편이 옷 제대로 안입으면 아내를 흉보는 문화가 있어서 잘 챙겨줬잖아요. 마님 또래나 마님보다 더 어린 요즘 한국여자들은 개인의 영역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당
미국에 관심이 참 많은 평생 한국에 살아온 토종 한국인으로서 제 생각보다 미국인들의 '개인공간'에 대한 범위가 꽤 넓다고 느꼈어요! '사람들끼리 서로 신경 쓰지 않고 각자 본인 할일 하는 것'이 '개인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부끼리도 그 공간을 유지한다는 부분이 참 신기했어요~ 진짜 그 나라에 살아보지 않는 이상 아무리 미디어를 통해서 접해봐도 모르는 것 투성이인게 어쩔 수 없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영상이 더더 재밌었어요~~~~
저희 남편도 미국인인데 ㅋㅋㅋ 영상 시작할때 문화차이 느꼈어? 하니까 영상 잠시 멈추더니 "20분동안 이 영상 잘봐 설명해 줄거야" 이러는거예욬ㅋㅋㅋㅋ 보면서 올리버님 반응=남편, 마님 반응=제반응 오랫만에 배꼽잡고 봤습니다 😂 두분 재연하시는 것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근데 마님이 설명하는 거 들어보면 다 맞는 이야기. 이건 문화차이긴 하지만, 미국인이 배워야 하는 거라고 봄. 일단 특히 위생적인 부분, 쓴 수건은 매일 빨아야 한다는 거. 귀의 경우 기름이 있고, 발의 경우 닦아도 무좀이라든지 발냄새가 수건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음. 더 청결해진다는 건 그만큼 더 귀찮아지는 게 맞음. 이건 무조건 배워야 함. 근데 전신 타올을 자주 쓰는 경우 매일 세탁하는 게 약간 부담스러운 건 이해할 수 있음. 그래서 한국인처럼 작은 수건으로 쓰는 걸 추천함.
@@첼린져-j1b물론 수건을 한번 쓰고 세탁하는 것보다 잘 말려서 삼일 쓰는 게 청결과는 거리가 더 멀어진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환경 문제로 봤을땐 훨씬 좋은 습관이지요.. 우리는 반대로 너무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문화가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무조건 미국인이 배워야한다는 건 억지 아닌가요?
전신 수건을 모든용도로 쓰지 않고, 보통 3가지 타월 (전신,얼굴,손)을 세트로 두고 각자의 타월걸이에 걸고 사용하기에 위생은 철저합니다, 한국은 작은 타월로 머리부터 전신까지 다 닦기때문에 수분기가 더 뭍어나서 재 사용하기엔 곰팡이 냄새가 나서 1회용으로 쓰고 바로 세탁하는 문화 같습니다. 호텔에서 걸어두는 타월 세트가 서양 욕실에선 기본인듯 해요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주인공이 욕실 수건 각 정리 하는거 보면 다들 그러고 있더라구요 ㅎㅎ😅
난 한국인이지만 올리버쌤의 심정을 이해해요. 저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개인간의 거리없이 훅 들어오는 사람들의 행동에 지치거나 거슬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다가 특히 사회전반에 뿌리깊이 박힌 가부장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세대만해도 성장중에 당연히 배우고 몸에 익혀야할 자조(의식주에 관련된)남아들의 경우에는 그냥 엄마가 도맡아 해주고 결혼해서는 아내가 이어서 도맡고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구요. 그런 사회분위기에서 아내가 남편의 사소한 부분도 케어하는게ㅜ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어찌되었건 케어해주는 다정함은 좋지만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해줄수 있잔아요ㅠ
올리버샘과 아내분이 너무너무 중요한점을 알려주신것 같아요 아내분이 올리버샘에게 하는 행동들은 한국문화라기보다는 한국여성들이 남편 혹은 사랑하는 사람(연인, 자녀,친구,연로하신부모님...등등) 에게 하는 대상이 극히 제한된 행동이랍니다 저는 올리버샘을 통해 몇몇행동을 거절했던 남편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어색함?그리고 무력함을 느끼게할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버쌤 얘기, 다~ 완전 동감! 40년 결혼 생활 중 남편이 신혼 초에 해줬던 얘기들이에요. 이 영상은, 외국인 친구나 연인, 서구쪽 다문화 가정을 꾸리신 분들은 필수로 봐야 합니다. 타올? 호텔에서도 "가능하다면, 타올을 매일 내놓지 말아주십사 "요청 메모들이 화장실에 있는 곳이 늘어나네요. 타올 한 장 세탁하는데 자연환경이 엄청 해를 받는다고요. 물론 비용절감도 있겠지만.
미국은 신체적 독립성과 주체성을 존중하고 침해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강하고, 한국은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그런것이 허물어지것을 '찐 애정'이라고 느끼는 문화가 있는것 같아요. '문화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로 만들어 공감을 만들어내는 두 커플 참 건강하고 좋아보여요!
100프로. 문화차이 맞습니다. 두 분 다 이해갑니다. 한국 여자는 그렇게 하는게 가족을 챙겨준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입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한국인은 생각합니다. 올리버 입장에서도 이해 갑니다.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점 보기 좋아요. 올리버쌤이 남자답게 이해를 많이 해 주는 듯 합니다. 😊
@@user-truebless 개인적인 차이라기엔 전반적인 문화자체가 그런건 사실이에요 다수의 사람이 모여 문화가 되는거고, 문화에서 개인적 예외라는게 존재하는거죠 마님 의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한국인들이 많은 거처럼 전반적인 문화차이는 맞습니다 개인적 차이는 오히려 우리 문화 안에서 님같은 분들을 예외로 두는 거 같아요
@@Cornerbaris 마님 행동 하나하나를 따지면서 한국 문화다 아니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올리버쌤이 말하신 ''혼자 할 수 있는데 왜 대신 해주는거지''라는 의문은 대부분 한국인들에겐 사랑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뜻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화장실이나 터치 등에 민감해서 마님과 다르긴하지만 한국 전반적인 문화가 그렇다고요
영어자막 감사합니다! 자막 덕분에 영어/한국어 비교해가며 이렇게 표현하고 말하면 되는구나! 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둘 다 네이티브로 구사하시는 올리버쌤이라 그 어떤 영상보다 100% 신뢰가고, 평소 영상 콘텐츠도 재미있고 부담되지 않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무무뚝뚝쟁이라 와이프분이 하는 행동을 남편한테는 아무것도 안해주거든요. 그나마 아들한테는 해주니 남편이 샘이 나는 지 자기는 안 사랑하냐고, 자기도 좀 챙겨달라고 하더라고요. 한국남자 중에서는 엄마같이 챙겨주는 사랑을 와이프한테서도 느끼고 싶어하는 유형도 많은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이에서 약간의 퇴행이 일어나는건 자연스러운거래요 정상적 퇴행이라고 한다고 들었어요~! 신뢰가 깊은 관계에서 그렇대요 그래서 서로 애교부리고 챙겨주고 그런게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잡는것 같아용 물론 상대가 싫으면 안하는게 맞지만~!!!! 올리버쌤의 마님 이해를 돕기 위해 써봤어요ㅋㅋㅋㄱㅋㄱㅋ 한국에서도 말없이 하는 과도한 터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하죠😄
12:41 한국은 운전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인데 오히려 안 친한 사람에게 그냥 손에 올려주거나 14:13 한국에서는 하나하나 사소한거 알아주고 챙겨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때문에 좋아하지만 미국은 '나는 내가 알아서 너무 신경써주지 않아두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 이번편처럼 서로 다른문화를 경험하면서 어땠는지 알아보는게 너무 재밌어요 올리버쌤 마님 행복하세요~🤩🤩
한국 수건이 작고 자주 빠는 이유는 고온다습한 기후적 지리적 환경에서 온 문화화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여름에 한 수건 가지고 여러번 써보면 바로 압니다ㅠ 그리고 올리버쌤이 아내로부터 느끼는 바는 한국 부부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느끼는 분들 많습니다. 더구나 여자라면 챙겨주고 싶은 올리버쌤의 큐리티한 남자상 보호본능 이미지도 한몫 한다고 보구요 그런 올리버쌤을 챙기고 싶은 아내가 만나 사랑이 여태 이어진 거라 봅니다 정반대로 여자가 너무 귀하게 자라서 남자가 일일히 챙겨줘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살다보면 여자 입장에서는 올리버쌤같은 감정 생기거든요 어느 정도는 부부간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racoon2294 그렇게 냄새나는거는 제대로 안빨려서 세균이 남았다가 수분이 닿으면 그렇게 되는거임 ; 특히 대부분 세탁기에 돌려 빠니까 그렇게 되는거; 반면 손빨래도 빡빡 판 수건은 왠만큼 물 묻어도 냄새 거의 안남. 내가 여러번 해봐서 앎. 확실히 세탁기로 빤게 금방 냄새남;
@@racoon2294 그 정도면 수건에서 이미 세균 증식하고 있어요 그런 수건은 물만 묻어도 냄새나거든요 그럴땐 수건을 삶거나 삶기 힘드시면 세탁기 온수에 설정해두시고 과탄산 소다를 좀 많이 넣으시고 세탁 세제와 함께 40분 이상 불림 하신 후에 세탁하시면 엄청 깨끗해 집니다 섬유유연제는 쓰지 마시구요 세탁조 청소도 같이 되서 좋아요 근데 세탁조 청소 안하시다가 이렇게 빨면 세탁조 때가 수건이랑 함께 묻으니 세탁조 청소를 저 위에 방식으로 물만 넣고 몇번 반복하시면 깨끗해져요 이번에 이사해서 에어컨이랑 세탁조 청소를 맡겼는데 세탁기는 관리 너무 잘 했다고 세탁기 고장날때 까지 청소업체 이용 안하셔도 된다는 말도 들었어요ㅎㅎ 수건 냄새 난다길래 적은 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미국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만지는것 안 좋은 행동같아요. 올리버 말대로 무슨 고양이쓰다듬듯이. 미국서 애들도 머리 저렇게 안 만져요. 특히 어른한테는 이상한 행동같아요. 그리고 입 닦아주는것은 완전 저도 놀랬어요. 남편 한국사람인데 내가 저런 행동하면 너 미쳤어하고 야단칠것같아요. 그런 행동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한국 엄마에게 갖는 불만과 같아서요. 기본적으로 말없이 몸에 손대거나 만자는걸 매우 불편해해요. 참,음식 주문할때 뭐 먹을건지 매번 묻는것도 이상하데요...ㅎㅎㅎ 한가지, 수건은 한국식을 더 좋아해요 .
제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생각하던 일상들이 다른 문화에서는 부담스럽거나 불편할수 있다는게 너무 와닿았어요^^ 신랑이랑 하던 일들이 외국 문화에선 애기취급 같다니 충격이었어요~~ 저희 신랑은 본인이 직접할수 있더라도 제가 사소한걸 저렇게 챙겨주면 자기를 신경쓰고 있는게 느껴져서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오히려 전 가끔 제가 피곤해서 내가 큰애를 키우고 있는거 같다고 말하기도 해요^^ 특히 아이들이 태어나고부터는 더 그런듯 해요~~^^
너무 웃겨서 깔깔대면서 봤네요 ㅋㅋㅋ 한국사람은 너무 당연한 것들을 올리버쌤이 당황해하시는 게 넘 재밌어요 ㅋㅋ 정확히 저희 남편이랑 반대시네요 ㅋㅋ 저희 남편은 닦아주고 머리 고쳐주고 그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심지어는 운전할때 입에 안넣어주고 손에 주면 서운해하면서 뭐라고 함.. 남편 몸도 제 몸처럼 해주면 엄청 좋아함.. 저도 남편이 쓰다듬어 주고 강아지취급해주면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수건 두번쓰는건 저는 상상도 할수 없네요.. 마님은 지극히 정상인 한국인!
ㅎㅎㅎ 올리버 쌤께서 한국 생활을 오래 하셔서 다 아실줄 알았는데 아직 적응이 않되는 부분도 많으시군요. 한국 남자들은 아내가 엄마 처럼 관심가져주고 만져주고 캐어해주면 사랑받는거 같아서 다들 좋아하는데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서 "혹시 아내 사랑을 자랑하시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부럽네요. 체리맘님으로부터 엄청 사랑 받으시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
공감되요, 많이요 ㅎㅎㅎ 미국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어 결혼까지 결혼생활 17년차 되었어요. 부부생활의 성공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효과적인 의사소통(말로 표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문화가 다를 때는 더욱 언어사용선택과 많은 대화로 오해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 남편은 제가 care 하는 걸 사실 봐주는 듯해요. 가끔 싫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주는 것 같아요. ㅎㅎ행복하세요.😊사실 제가 간호사라서 남편은 제가 간호직업병인가부다 하는 듯하기도😂. 남편이 화장실서 나오면 Did you have a good success? 하고 물어요? Normal? Or Diarrhea? 하고 물을 때도 있어요. 🤣 그럼 남편은 대답해 줘요. 간호사한테 답하듯. 😂
저 한국 여자인데 올리버쌤 입장에 다 공감하며 봤어요! ㅠㅎ 의사를 먼저 묻지도 않고 ‘챙겨준다’ 하면서 뭘 자꾸 주고 만지고 하는 거 너무 불편해요.. ㅠ 이런 마음 표현하면 본인은 챙겨준다 하면서 엄청 서운해하는 것도 불편하고요. 문화차라기보다 개인차가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댓글 보니 마님 입장에 공감하는 한국인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여기 사는 게 힘든 건지 ㅠㅠ
아동기에 부모들에게 받던 케어 입닦아주기,머리해주기,배변체크 등등이 커서도 당연한 애정표현이 되어서 성인임에도 부모님이 깊게 일상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고 연인관계에서도 그게 낯설지 않은게 아닐까 싶네요.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문화이긴하지만…이렇게 보니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들이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성인인데 애기처럼 챙겨주고 챙김받는걸 사랑하고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게ㅋㅋㅋㅋ
이런 걸 하나하나 얘기하면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삐치거나 상처받을 수도 있는데 마님 너무 위축되시거나 하지 않고 그냥 진짜 궁금해서 왜?? 왜?? 하시는게 되게 털털해보이고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문화차이라는게 엄청 사소한 부분에서 크게 나뉘는구나~ 싶은 영상이라 재밌게 잘 봤어요!
두분이 단편영화 찍은 거 같아요. 연기력에 깜놀하기도 하고 쌤채널 본 중에 젤 깔깔거리며 본 영상입니다. 한국사람은 '정'이란 것이 많아서 그것을 서로 표현해주고 알아주지 않으면 사랑한다고 못느끼는데 미국은 그것을 아이들 케어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요즘에는 자녀들이 성장하면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시켜서 주체적으로 살게 하라고 서로서로 권하고 있습니다. 허나 아직까지 우리문화에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자식과 부부사이에서 내가 너고 너가 나이니 서로 좋아하면서도 오래될 수록 지나칠수록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선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좋아도 상대가 좋아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선까지만, 그치만 미국처럼 너무 개별적인 모습도 가족인데 너무 정없고 신경안써주는 것 같아서 서운할 것 같긴해요. 선을 잘 지키며 지혜롭게 서로를 이해하는 두분~ 백년해로하세요~~😘 참, 개인적으로 올리버쌤은 수염보다 깔끔하게 마님이 만져주는 헤어스탈이 훨씬 잘 어울리고 잘생겨보여요.
한국에선 뭔가 남녀간의 미묘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클리셰로도 옷에 먼지를 떼어주거나 하는 장면을 사용할 정도로 서로 챙겨주는 행동을 상대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마음을 열려있다 정도로 보기도 하는데 확실히 문화차이인 것 같네요
와우, 문화차이... 한국사람인데 미국문화, 올리버쌤의 이야기에 더 공감이 가네요. 부부지만 부부유별, 개인의 프라이버시, 독립돤 인간으로서의 예의, 배려가 더 중요한것 같네요. 일방적인 애정표현은 버거울수도...... 아기를 데리고 자는 한국, 아이를 다로 재우는 미국. 올리버쌤 영상 보면서 다로 재우는 미국문화에 이해하게 되었고 좋은점이 더많다고 생각햇어요.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는. 이 영상도 올리버샘의 의견에 공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응가질문은 마님 성향인것 같고 확실한 문화차이는 수건인 것 같아요. 호텔 수건 쓰는 법 보면 한국특성이 맞는듯. 그리고 나머지는 확실히 한국이 남편을 육아하듯이 하는게 있어요. 표현도 남편더러 "큰애기", "큰아들" 이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그걸 어색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주로 결혼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느끼고 결혼 안한 사람은 의문스럽게 느끼는 것 같음. 다음에는 마님의 올리버쌤 버전 궁금해요
ㅋㅋㅋㅋ 유쾌한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어디 교수님이 문화차이에 대한 강의를 한 영상을 보면 미국은 개인주의쪽이고 한국은 공동체주의쪽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올리버쌤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와이프문은 ‘우리’식구니까 챙겨주는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이라 너무 좋아보여요. 유쾌한 기운 받고 가요~❤
@@인간소탕님이 얘기한것은 미국이 1970년에 아시아 문화(라고 얘기하고 일본이라 말한다)에 발표한 논문을 토대로한 댓글이라는걸 압니다 그때는 한국이나 중공은 못살때라 아시아라고하면 뭉텅 그려서 걍 아시아라 칭한거였구요 얼마나 동양인을 얕잡아 본건지 그 밑바탕이 그래요 암튼 집단주의는 일본을 대표하는거구요 우리나라는 그게 집단주의가 아니라 관계주의입니다 즉 공동체 문화지용^^
ㅋㅋㅋ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한테 엄청 사소한 것도 애들처럼 케어받고 싶어하는데, 미국 남자는 그걸 아기취급한다고 싫어하는 게 핵심인듯. 사실 독립된 성인이라면 미국같은 반응이 당연한데, 우리나라는 엄마한테 그런 양육을 받아서 그런가, 아이처럼 케어받고 의존적인 경향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번 편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지금까지 중에 제일 웃겼던 것 같아요. 싫은 것도 아니고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돌려보고있네요 ㅋㅋ 저 같은 같은 경우 수건은 샤워한 건 여기저기(?) 다 닦은 거니까 바로 빨래통에 넣고, 머리감은 수건은 말렸다가 손 닦는 용도로 며칠 쓰는 식이예요. 머리 쓰담쓰담은 저도 좋아하는데, 사랑스러운 걸 볼 때 쓰다듬잖아요. 그래서 나를 예뻐해주는 기분 들어서 좋아요. 너무 사랑하면 사랑스럽게 보이고 그걸 표현하는 거니까.. 한국은 남자도 똑같이 자길 사랑스러워 해주는 거 좋아하는 듯 해요. 응가는ㅋㅋㅋㅋ 한국남자도 민망해 할 것 같긴 해요 ㅋㅋ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걱정 되고, 늘 건강하길 바라니까 '알게되면' 챙겨주죠. 근데 마님은 아예 '매일 미리미리' 물어서 챙겨주려는 거 보면 정말 사랑하나봐요. 보통 저는 애인에게 건강 때문은 아니고 장난칠 때 물어봐요. 민망해하는 거 보려고😂 그리구 입에 묻은거 닦아주고 옷 매무새 고쳐줄 때 '이거 남자 아니다. 아기다' 이건 사실 그 생각이 오히려 귀여워요ㅋㅋㅋㅋ 나는 남자란 말야! 흥! 이런 느낌?ㅋㅋㅋㅋ 근데 이게 올리버님 개인 성향도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미국남자 한국여자 커플 한테도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엔 낯설었는데 이제는 좋다 라고 말하는 남자도 있지 않을까 해서..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한국은 남편을 '큰아들' 이라고 표현 할 정도로 손이 가는데 미국은 최소한 그런 게 없을 것 같긴 하네요ㅋㅋ ps.새치 뽑는건 사실.. 사랑해서도 맞지만.. 뽑아주고 속시원하고 싶어서 일 듯ㅋㅋㅋㅋ😂😂😂😂
와 개인적으로 올리버쌤 영상 중에 가장 충격적인 영상인 거 같아요🤭ㅎㅎㅎ 마님이 하는 행동들을 대체적으로 아기나 애완동물처럼 취급(?) 받는 다는 기분을 받는거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되어서 신선한 충격적이면서 이런 문화 차이가 있구나 알게되어서 신기해요ㅎㅎㅎ 외국인 남친 만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ㅎㅎ 참고하면 좋을 영상이었어요😊😊 영상 내내 마님 반응도 너무 귀엽구 올리버쌤 반응도 귀여워요 🤣ㅎㅎㅎ
저는 한국여자인데도 올리버 샘 얘기에 완전 공감하며 깔깔 웃었어요..저도 제가 할수있는데 상대방이 그러면 움찔 움찔하면서 뒤로 한걸음 물러나게 되요. 상대방이 날 좋아해서 하는 행동이라 그냥 좀 버겨워도 참는거죠..ㅋㅋ 이건 사람 차이인듯..혹시 이댓글 마님이 보신다면 올리버쌤 개인공간도 좀더 존중해주세요. 서로 다르니까요. 서로가 각자 원하는 방법으로 대해주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
저도 한국 여자지만 개인적인 영역을 부부라는 이유로 너무 침범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사랑으로 하는 행동이라 이해는 하갰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움찔함... *^^* 문화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존중해가면 더 이해가 깊어지겠죠 ^^
전 미국인 남편이랑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오늘 진짜 이 영상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마님이랑 저랑 또 올리버쌤이랑 제 남편이랑 너무 똑같은거죠..ㅎㅎㅎㅎㅎㅎ정말 공감되는 영상 감사해요!! 오늘 제 하루를 큰 웃음으로 시작해서 넘 기분이 좋네요. 서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서 영상 남편에게도 보여주려구요!!
수건 문제는 환경 차이도 커요. 일단 미국은 건조한 기후이기도 하고 습한거 싫어해서 에어컨도 팍팍 틀어요. 화장실도 건식이고 물청소도 안해요. 수건 쓰고 걸어놓고 며칠써도 냄새 잘 안나요. 반면 한국은 수건 크기 차이도 있지만 다습하고 화장실도 습식이라 금방 냄새나면서 자연스럽게 더 자주 빠는 습관 차이가 있다고 봐요.
이거다
미국 땅이 얼마나 넓구 기후가 다양한데 건조하가 딱 단정을.. 말도 안돼요..
제친구도 미국 남부지방에 사는데 전기세 걱정안하고 에어컨 튼다는 얘기에 놀랬네요 부럽기도 했구요 ㅋ 물론 건조하다 라고 정의 내리기엔 너무 넓은 나라지만 ..
@@Dkdhdhjajaksksk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건조합니다. 미 동부가 한국 처럼 여름 고온 다습하지만.. 한국만큼의 장마철이 있는 것은 아니고 습해도 한국보다 덜하고 서양 문화권 시초인 유럽도 여름에 건조합니다. 게다가 미국 사람들은 습한거 되게 싫어합니다. 에어컨 진짜 많이 쓰고 화장실 습한거 이해 못합니다. 청소할 때도 물청소 안하고 일회용 타올에 스프레이 뿌려서 청소하고...암튼 한국의 습식 화장실과 비교하면 그냥 천치 차이...
@@raychelpark7139 그러게요... 상대적으로 건조하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미동부, 동남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고 비슷해도 덜 습한편이고 나머지는 여름에 정말 건조한편이라... 근데 습식, 건식 화장실 차이가 많이 큰 듯 하네요.
오늘 영상 너무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미국 사람들은 어른이면 어른답게 대해주는 게 익숙한거 같아요 ㅋㅋㅋㅋ예전에 올리버쌤이 미국에서 애교부리면 정신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고 그랬었는데 어쩌면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 두 분 재연 하시는 것도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 ㅋㅋㅋ
특히나 올리버는 텍사스 상남자 이니 더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요.
피부과 지인집에놀러갔는데 수건을 두번이상은쓰고 잘말렸다가 다시쓰는걸보고 우리도 아들이랑 실천하고있네요 깨끗히씻은몸 물기제거한건데 한번쓰고 빨아야되는건 여러가지낭비같아요
전기료 수도료 세제 등이요
이게 맞지
어른은 어른답게ᆢ
엄마아기에서 결혼하면 며느리가 키워야하는 문화
의식주를 챙김받는거부터 몸에베여서 그런듯ᆢ
국제결혼을 했어야했는데ᆢ
우리나라남자들 세월이흘러도 쟈리지않고 나이가먹어도 유아기로 퇴화한다는게 짜증
한국에는 잘 싸고 잘 먹구 잘 자고하는게. 최고의 건강이라. 생각~~ 두분 너무 사랑스러워~~~
@@알라숑-x6w무슨 유아기로 퇴행을 해 개웃기네 ㅋㅋ 그럼 애초에 결혼할 때 3000천밖에 안들고오면서 결혼하자고 하는 한국여자들 죄다 유아기 아니냐 자기 키워달라고 하는거아니냐 남자한테 ㅋㅋ
같은 한국인끼리도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서로를 이해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국경을 넘어서면 문화 차이가 진짜 엄청 더 날 수 밖에 없는데도 포용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이 진짜 너무 보기 좋고 부러워요. 부러우면서도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ㅋㅋ
ㅋㅋ 재밌네요.
마님이 다정한편이네요
같은 국적인거빼면 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문화차인지 개인차인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재밌게 사시네요
나라가 다르면 우선 시작 부터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사니까 더 나을수도 있죠.
외국인이랑 살면 오히려 문화차이려니 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 쉽게 받아들이는것도 있어요.ㅋㅋ
저희 부부도 같은 차이가 있었어요 ㅋㅋ 독일남편도 올리버쌤이랑 똑같은 반응이었는데 서로 얘기를 해보니 '아 내가 이런 표현을 원해서 이 사람한테 했나보다' 라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남편과 얘기해서 남편은 저에게 좀더 적극적인 표현을 그리고 저는 남편을 더 내버려두기로 ㅋㅋ
문화차이인지 남자와 여자차이인지 잘 모르겠으나 이렇게 해결하니 참 편하더라구요
남편은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니 도움필요하냐는 말도 안 하고있어요 ㅋ 반대로 남편은 수시로 도움이 필요하냐 뭐 했냐 괜찮냐 많이 물어봐준답니다 😊
이제 다음편 보러갈랍니다 마님의 입장!!❤
이번 편 포인트는 점점 동공이 흐릿해지는 올리버쌤 반응임ㅋㅋ 말은 최대한 돌려서 말해주는데 표정은 도통 이해 안 된다는 표정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 어색한 표정과 행동이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취급 싫어요 느낌인가봐요😂
너무 재밌어요^^
마님이 올리버샘을 진짜 좋아하나봐요ㅋㅋㅋ 결혼하고 7년째인데, 아직도 남친-여친 꽁냥 꽁냥 분위기인데요?! 문화 차이도 있겠지만 마님이 상대방을 돌보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 편이시긴 한 것 같아요. 올리버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문화의 차이일 수 있겠지만 관심표현 정도일 것 같아요. 영상보니까 마님이 올리버쌤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이 보여요. 세심하게 챙겨주려는 마음이 행동으로 드러나보여요. 그리고 자라온 가정내의 분위기가 몸에 배었을 수 있어요. 엄마가 그렇게 챙겨주시는 것을 받아왔고 그런것들이 거부감없이 몸에 익숙해져서 자연스레 나오는 행동들인것 같아요.
올리버쌤은 올리버쌤만의 사랑표현 방법이 있고 마님은 마님만의 사랑표현 방법이라 그렇게 조금은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상대의 신체 만지는 것을 조심스러워해서 그런 다름에서 오는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지금은 다들 좀 조심하지만 지나다가 만난 사람들이 아기가 예쁘면 '아유 이뻐하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만지기도 했거든요. 미국은 그러면 큰일 나는 행동이잖아요. 우리나라는 미국인들의 그런다는걸 처음 알게되서는 '왜? 애기가 예쁘면 그럴 수 있지. 그게 왜 큰일 날 행동이야?' 하는 반응들이 많았었어요.
개인의 영역(신체포함)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상대의 영역은 침범하지 않는게 배려라 생각하는 문화와 친근함과 가까움의 표현을 말로도 하지만 머리쓰다듬기, 볼만지기, 궁둥이토닥거리기(오구오구 잘했어요 하면서) 등 가정내에서 그런 신체 접촉이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자란 문화의 다름이라 생각되네요.
거기다 영상들을 보면 두분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늘 따뜻하고 정감있어보여요.
오늘 영상도 재밌고 신선했습니다.
동의하는게 저는 국적은 한국사람인데도 오히려 올리버쌤이랑 비슷하거든요:) 관심을 잘 표현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게 익숙하신분들은 마님처럼 또 저렇게 사람을 잘 챙겨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두분 다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맞춰가려는 모습 너무 귀엽고 보기 좋아요😊
온전한 남자사람이고 싶어하는 올리버쌤~
애정표현에 거침없으신 마님~
귀여운 두분 😊
영상 보니까 문화 차이 보다는 마님이 한국 사람 중에서도 다정함이 특별히 더 큰 수준이라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는 한 것도 사실이죠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맞아요. 문화 차이라기보다는 개인차에요. 한국여자 다 저렇지않아요. 마님이 한국여자 중에서도 정이 많은 타입이라고할까?
불편하면 왜 한국여자 선택했나요? 미국여자 찾아 결혼하시지
아내분은 불편하지 안을까요?
@@손홍익-g1z 모든게 잘 맞는 사람은 없어요~
맞춰 사는거죠~
두분은 잘 맞춰 살고 있는것 같은데요~ ^^
@@손홍익-g1z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주제를 영상으로 만든거라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을 까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한국인과 미국인의 차이에 대해 미국인의 관점에서 궁금하신 분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영상이니까요. 솔직히 알고있으면 미국에 갔을때나 미국인 친구들이 생겼을때 더 조심할 수 있으니 미국인 지인 1도 없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너무 좋은 주제의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인들의 생각을 어디에서 들을 수 있겠어요. 이런 사소한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전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마님이 하시는 행동이 한국인 입장에선 모두 일상생활에서 하는 당연한 일들인데ㅋㅋㅋㅋ 미국인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문화군요..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당연한일아니에요 저는 귀찮아해요
그리고 잘보이고싶은때는 부끄러워서 당황스럽더라구요
한국사람이라고 저러지는않고 제주변에 친한언니가 마님같은스탈인데 제3자가밨을때는 피곤하게산다 ...
당연한게아니라..약간 마님스타일이 남편을 애기 대하듯하네..ㅋ
응아 시원하게하면 기분좋다는게..
아기가 응아하면 그러잖음..
모성애가 유독 강한 스타일에다가 가족을 독립적인 존재로 인식을 못하는 한국적인..문화가 합쳐져서..그런듯..
노노 절대 난 너무 올리버 너무 공감됨...
남자가 맞추려고 노력하는 거지...좋을수가 없음...이건 사랍마다 다른본능이라 어쩔수 없음.
냉정하게 보면 마님이 너무 무딘거임. 상대방 기분 캐치도 무디심....ㅋㅋ
한국인에 여자인데 수건문제 빼고는 다 공감이 갔습니다... 부모님이 해주셔도 아니 이렇게까지 해줄필요는 없는데...싶은데 너무 과한 터치는 싫은것같아요. 이제 한국에서는 그게 세대차이로 갈리는것같아요.
마자 이것도 다 사랑하니까
가능한행동들 .. ㅠ
배변컨디션까지 체크해주는거 보고 어리둥절 신기하다고 미국에 이런 레벨의 사랑없다고해서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넘웃겨요
이번 편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문화 차이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ㅋㅋ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올리버샘은 진짜로 마님한테 잘하시니봐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테 하는 표현만 받고 계시네요 😊
남편 싫으면 절대로 안할 행동 ㅋㅋㅋ
한국여자 스타일이라기 보단 마님이 감성이 풍부한 스타일같아요. 이런 스타일은옛날한국여자(50대이상)분위기랑 비슷하네요. 예전엔 남편이 옷 제대로 안입으면 아내를 흉보는 문화가 있어서 잘 챙겨줬잖아요. 마님 또래나 마님보다 더 어린 요즘 한국여자들은 개인의 영역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당
미국에 관심이 참 많은 평생 한국에 살아온 토종 한국인으로서 제 생각보다 미국인들의 '개인공간'에 대한 범위가 꽤 넓다고 느꼈어요! '사람들끼리 서로 신경 쓰지 않고 각자 본인 할일 하는 것'이 '개인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부끼리도 그 공간을 유지한다는 부분이 참 신기했어요~ 진짜 그 나라에 살아보지 않는 이상 아무리 미디어를 통해서 접해봐도 모르는 것 투성이인게 어쩔 수 없네요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영상이 더더 재밌었어요~~~~
올리버쌤 반은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부끄러워하는 올리버쌤을 보니 역시 미국인이 맞긴 맞네요😂 ㅋㅋㅋㅋ
이런 문화 차이에도 서로 이해하며 포용해주는 두분 모습 너무 보기좋고 아름답습니당 ㅎㅎ
저희 남편도 미국인인데 ㅋㅋㅋ 영상 시작할때 문화차이 느꼈어? 하니까 영상 잠시 멈추더니 "20분동안 이 영상 잘봐 설명해 줄거야" 이러는거예욬ㅋㅋㅋㅋ 보면서 올리버님 반응=남편, 마님 반응=제반응 오랫만에 배꼽잡고 봤습니다 😂 두분 재연하시는 것도 잘하시고 너무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근데 마님이 설명하는 거 들어보면 다 맞는 이야기. 이건 문화차이긴 하지만, 미국인이 배워야 하는 거라고 봄. 일단 특히 위생적인 부분, 쓴 수건은 매일 빨아야 한다는 거. 귀의 경우 기름이 있고, 발의 경우 닦아도 무좀이라든지 발냄새가 수건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음. 더 청결해진다는 건 그만큼 더 귀찮아지는 게 맞음. 이건 무조건 배워야 함. 근데 전신 타올을 자주 쓰는 경우 매일 세탁하는 게 약간 부담스러운 건 이해할 수 있음. 그래서 한국인처럼 작은 수건으로 쓰는 걸 추천함.
@@첼린져-j1b물론 수건을 한번 쓰고 세탁하는 것보다 잘 말려서 삼일 쓰는 게 청결과는 거리가 더 멀어진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환경 문제로 봤을땐 훨씬 좋은 습관이지요.. 우리는 반대로 너무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문화가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무조건 미국인이 배워야한다는 건 억지 아닌가요?
전신 수건을 모든용도로 쓰지 않고, 보통 3가지 타월 (전신,얼굴,손)을 세트로 두고 각자의 타월걸이에 걸고 사용하기에 위생은 철저합니다, 한국은 작은 타월로 머리부터 전신까지 다 닦기때문에 수분기가 더 뭍어나서 재 사용하기엔 곰팡이 냄새가 나서 1회용으로 쓰고 바로 세탁하는 문화 같습니다. 호텔에서 걸어두는 타월 세트가 서양 욕실에선 기본인듯 해요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주인공이 욕실 수건 각 정리 하는거 보면 다들 그러고 있더라구요 ㅎㅎ😅
@@첼린져-j1b 날도 더운데 작은수건으로 닦거나. 발닦는 카펫같은거나
발닦는 수건은 따로 써도좋을것 같네요
@@첼린져-j1bㅋㅋ무슨다 맞는말임 그냥 다른걸 인정안하고 자기마음대로하는거지 올리버는 프라이빗한걸 존중해달라고하는데
난 한국인이지만 올리버쌤의 심정을 이해해요. 저도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개인간의 거리없이 훅 들어오는 사람들의 행동에 지치거나 거슬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다가 특히 사회전반에 뿌리깊이 박힌 가부장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세대만해도 성장중에 당연히 배우고 몸에 익혀야할 자조(의식주에 관련된)남아들의 경우에는 그냥 엄마가 도맡아 해주고 결혼해서는 아내가 이어서 도맡고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구요. 그런 사회분위기에서 아내가 남편의 사소한 부분도 케어하는게ㅜ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요.
어찌되었건 케어해주는 다정함은 좋지만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해줄수 있잔아요ㅠ
전 문화차이의 영상도 너무 재미있었지만
처음에 체리가 일어났을때 엄마가 자기를 안고 일어서면 허리 가 아프다는말을 했을때 깜짝 놀랐어요 어쩜 아기가 저런 배려심과 공감력을 가질수 있지?하고요
정말 이집 가족들처럼만 하고 산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니가 업는거야,,,
올리버샘과 아내분이 너무너무 중요한점을 알려주신것 같아요
아내분이 올리버샘에게 하는 행동들은 한국문화라기보다는 한국여성들이 남편 혹은 사랑하는 사람(연인, 자녀,친구,연로하신부모님...등등) 에게 하는 대상이 극히 제한된 행동이랍니다
저는 올리버샘을 통해
몇몇행동을 거절했던 남편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어색함?그리고 무력함을 느끼게할수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아내의 행동이 ,... 한국에선 정말 애정어린 행동인거 같은데 올리버샘 얘기 들어보니...진짜 고양이 대하는거랑 비슷한거 같고...이제보니 새삼 한국에선 고양이나 사람이나 애정하는 상대에게 하는 행동이 비슷한거 같네요 넘 재밌어요...그리고 수건 너무 웃김...
몇몇은 공감되기도하고 몇몇은 어색하기도하고 그러네요 ㅋㅋ
근데 수건은 저도 이틀은 써서ㅋㅋ..
올리버쌤 얘기, 다~ 완전 동감! 40년 결혼 생활 중 남편이 신혼 초에 해줬던 얘기들이에요.
이 영상은, 외국인 친구나 연인, 서구쪽 다문화 가정을 꾸리신 분들은 필수로 봐야 합니다.
타올? 호텔에서도 "가능하다면, 타올을 매일 내놓지 말아주십사 "요청 메모들이 화장실에 있는 곳이 늘어나네요. 타올 한 장 세탁하는데 자연환경이 엄청 해를 받는다고요. 물론 비용절감도 있겠지만.
미국은 신체적 독립성과 주체성을 존중하고 침해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강하고, 한국은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그런것이 허물어지것을 '찐 애정'이라고 느끼는 문화가 있는것 같아요. '문화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콘텐츠로 만들어 공감을 만들어내는 두 커플 참 건강하고 좋아보여요!
문화차이는 뭐가 문화차이요.. 나도 그런거 싫어 하는데, 이거는 개인적으로 습관이나 생각이 잘 못 된거에요.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도 몰라...
말되게 잘하시네요^^ 공감합니다
@@dongsookim3799습관이나 생각이 잘못되었다기엔 많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본인처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다수가 저렇게 합니다
@@정현오-i9n다수가 저렇게 한다고 그게 옳은것은 아니죠
@@Miserrable언제 옳다고 했음?
100프로. 문화차이 맞습니다.
두 분 다 이해갑니다.
한국 여자는 그렇게 하는게 가족을 챙겨준다고 생각하고 하는 행동입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한국인은 생각합니다.
올리버 입장에서도 이해 갑니다.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점 보기 좋아요. 올리버쌤이 남자답게 이해를
많이 해 주는 듯 합니다. 😊
@@행운-j1m맞아요
성격차이죠
@@alogha한국여자랑 연애하는 외국남자들 보면 죄다 한국여자들 남자들한테 바라는 거 너무 많다고 학을 떼던데 뭔 개소리야
@@alogha 님 외국에서 살아본적 없으시죠..? 외국에서 적어도 3달 이상만이라도 살아보셨으면 이런 생각은 안할거같은데
외국에서 아이들 키우고있어요 언제부턴지 아이들한테 뭐 뭍은거 떼어줄려면 아이들이 싫어하더라구요 이런것도 허락받으면서 해야하나 섭섭할때가 있어요...오늘 영상은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싶네요 서로 이해하기 좋을거같아요 고마워요 올리버쌤~!!❤👍
뭐 불리수거 ?
ㅇㅇ~ ㅎ
제 아이들은 8살 5살인데 아직 그런건 없어서 생각만 해도 서글프네요. 곧 저한테도 생길 일 같아서...어쩔 수 없지만 😅
ㅋㅋ마님 하시는 행동들 단 한개도 빠짐없이 저희 부부 같네요ㅋㅋㅋ K-부부 현실고증 ㅋㅋㅋ 뭔가 한국부부는 서로를 귀여워하고 엄마나 아빠처럼 챙겨주는게 자연스러운건 같아요! 올리버 쌤 말씀 들어보면 미국은 좀 더 연인처럼? 부부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미국이랑 한국이랑 많은 문화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올리버쌤은 ''혼자할 수 있는데 왜 챙겨주는거지?'' 이런 느낌인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혼자 굳이 할 수있는걸 같이 해주는게 사랑이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있어요:)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같이 하는 게 사랑이라고 저의 배우자가 종종 말하거든요
@@user-truebless 개인적인 차이라기엔 전반적인 문화자체가 그런건 사실이에요 다수의 사람이 모여 문화가 되는거고, 문화에서 개인적 예외라는게 존재하는거죠 마님 의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한국인들이 많은 거처럼 전반적인 문화차이는 맞습니다 개인적 차이는 오히려 우리 문화 안에서 님같은 분들을 예외로 두는 거 같아요
@@jjiiii-i9v그을쎄요..? 저희집도 말로 하지 딱히 저렇게 안하는걸요... 지역편차 개인편차 맞는것 같아요
@@Cornerbaris 마님 행동 하나하나를 따지면서 한국 문화다 아니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올리버쌤이 말하신 ''혼자 할 수 있는데 왜 대신 해주는거지''라는 의문은 대부분 한국인들에겐 사랑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뜻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화장실이나 터치 등에 민감해서 마님과 다르긴하지만 한국 전반적인 문화가 그렇다고요
흠
상대방 머리살짝만져주고 뭐 묻었을때 닦아주고 운전중에 입에넣어주는거 당연히 자연스럽다 생각했는데 올리버쌤은 “나 애기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된다는게 진짜 신기하고 너무 새로워요ㅎㅎ
그럼에도 미국,한국 차이를 이해하고 결혼까지 하신게 대단하신커플❤
ㅇ.. 별로임 닭살스러
그냥 닭살스럽지 생각해보지 않을 정도로 ㅋㅋㅋ저는 남편한테ㅋㅋㅋ다하고 있는거네요ㅋㅋㅋㅋ수건은 남편이 더 많이 쓰긴하지만 ㅋㅋ
쓰담쓰담 너무 시름
ㅠ 여자임 ㅠㅠ 케바케 인듯 ㅠㅠ
한국문화가 서로서로 의존적인 문화이긴하죠..In other words 서양에서는 선을 넘는 느낌이 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쓰담쓰담 좋아하는 사람 심리는 아는데 그걸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영어자막 감사합니다! 자막 덕분에 영어/한국어 비교해가며 이렇게 표현하고 말하면 되는구나! 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둘 다 네이티브로 구사하시는 올리버쌤이라 그 어떤 영상보다 100% 신뢰가고, 평소 영상 콘텐츠도 재미있고 부담되지 않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자막으로 공부가 많이되어요
미국사람 잔정이 없는것같아요 문화차이 ????
@@sarahwalker9060그냥 사바사
문화 차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의 기질과 성격이 모두 다르니까요. 저는 한국 여자이지만 올리버샘 아내 분의 6가지 사항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게...
올리버샘의 영상들 재미있고 유익해요. ^^
완전공감. 저도 저렇게 하지 않아요. 아내분 기질적으로 모성애가 강한분 이신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문화차이가 있는게 맞아요. 뭐 당연하겠죠. 댓글 다신 본인의 성격이 그런게 아닌 것일 뿐. 문화차이가 있는게 자연스러운거겠죠.
수건도요?.. 다른건 괜찮은데 수건 며칠씩 쓰는 건 진짜 충격인데
ㅎㅎㅎㅎㅎㅎ10분동안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마님이 올리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거 같아요ㅋㅋㅋㅋ
맞아요 ~ 한국남자들은 저런 사랑표현 좋아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아놔 내용이 하나 하나 다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마님의 모든 행동이 저는 다 이해가 가고 자연스러운데 올리버쌤은 혼자 그것들에 대해 다르게 느끼고 곰곰히 생각해 봤다는 자체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ㅋㅋ 사실 응가했어는 약간 장난아닌가요? ㅋㅋㅋ 이거 포장하려는 마님의 변명이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
저는 무무뚝뚝쟁이라 와이프분이 하는 행동을 남편한테는 아무것도 안해주거든요.
그나마 아들한테는 해주니 남편이 샘이 나는 지 자기는 안 사랑하냐고, 자기도 좀 챙겨달라고 하더라고요.
한국남자 중에서는 엄마같이 챙겨주는 사랑을 와이프한테서도 느끼고 싶어하는 유형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남자 너무 극혐이에요. 괜히 아들 하나 더 키운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닌가봐영.
그런 남자 젤 싫음
점점 영혼이 탈출하는 것같은 올리버쌤 표정이 너무 웃겨요 ㅋㅋ 근데 마님께서 조금 독특하고 엄마같은 부분이 있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ㅋㅋ
우리는 연인, 부부끼리 저렇게 서슴없이 만지고 챙겨주는 게 당연하고 또 좋은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은 아무리 사랑해도 개인 영역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뭐가 더 좋다 말할 순 없네요ㅎㅎ
사랑하는 사이에서 약간의 퇴행이 일어나는건 자연스러운거래요 정상적 퇴행이라고 한다고 들었어요~! 신뢰가 깊은 관계에서 그렇대요 그래서 서로 애교부리고 챙겨주고 그런게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잡는것 같아용 물론 상대가 싫으면 안하는게 맞지만~!!!! 올리버쌤의 마님 이해를 돕기 위해 써봤어요ㅋㅋㅋㄱㅋㄱㅋ 한국에서도 말없이 하는 과도한 터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하죠😄
이약...진짜 너무 웃어서 배꼽 빠지는 줄...
한국 부부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행위들에 어쩔줄 몰라하는 올리버샘의 얼굴 표정이 너무 재미있었음.
역시 문화의 차이인거 같음.
한국인이어도 입닦는거 머리만지는거 응가했는지 묻는거 별로예요. 집안마다 문화차이도 있는 듯해요.
마님 말과 행동 절대 공감가서 빵 터졌어요.
저희집이랑 똑같아요ㅋ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게
문화차이에따라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군요. 재미있는 영상 잘봤어요.
자연스러운행위?? 저도 질싫어합니다
12:41 한국은 운전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인데 오히려 안 친한 사람에게 그냥 손에 올려주거나
14:13 한국에서는 하나하나 사소한거 알아주고 챙겨주면 사랑받는다는 느낌때문에 좋아하지만 미국은 '나는 내가 알아서 너무 신경써주지 않아두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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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처럼 서로 다른문화를 경험하면서 어땠는지 알아보는게 너무 재밌어요 올리버쌤 마님 행복하세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빵 터졌네요ㅋㅋㅋㅋ 저도 마님파 인데, 미국 사람 입장에선 그럴 수 있겠다 싶긴 하네요ㅋㅋㅋㅋㅋ 문화 차이라는게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도 느껴지는게 신기합니다ㅎㅎ 꺄르르 웃는 마님 넘 귀여우심ㅎㅎㅎ
마님입장에서 찍은것도 궁금해요! 이전 다른영상에선 올리버쌤 가족이 포근하고 사랑스러워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는데 이 영상은 재밌어서 웃음이 나네요! 마님이 딱히 불편한게 없으시다면 올리버쌤버전 2탄도 재밌을거 같아여!!
한국 수건이 작고 자주 빠는 이유는 고온다습한 기후적 지리적 환경에서 온 문화화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여름에 한 수건 가지고 여러번 써보면 바로 압니다ㅠ 그리고 올리버쌤이 아내로부터 느끼는 바는 한국 부부 사이에서도 동일하게 느끼는 분들 많습니다. 더구나 여자라면 챙겨주고 싶은 올리버쌤의 큐리티한 남자상 보호본능 이미지도 한몫 한다고 보구요 그런 올리버쌤을 챙기고 싶은 아내가 만나 사랑이 여태 이어진 거라 봅니다 정반대로 여자가 너무 귀하게 자라서 남자가 일일히 챙겨줘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살다보면 여자 입장에서는 올리버쌤같은 감정 생기거든요 어느 정도는 부부간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ㅇㅈ.. 그냥 손닦는 용도로 걸어둔 수건도 여름에 반나절만 넘어가도 냄새남
@@racoon2294 그렇게 냄새나는거는 제대로 안빨려서 세균이 남았다가 수분이 닿으면 그렇게 되는거임 ; 특히 대부분 세탁기에 돌려 빠니까 그렇게 되는거; 반면 손빨래도 빡빡 판 수건은 왠만큼 물 묻어도 냄새 거의 안남. 내가 여러번 해봐서 앎. 확실히 세탁기로 빤게 금방 냄새남;
냄세가 작열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쉰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는 그런것 같네요.. ㅋㅋㅋ
@@racoon2294
그 정도면 수건에서 이미 세균 증식하고 있어요 그런 수건은 물만 묻어도 냄새나거든요
그럴땐 수건을 삶거나 삶기 힘드시면 세탁기 온수에 설정해두시고 과탄산 소다를 좀 많이 넣으시고 세탁 세제와 함께 40분 이상 불림 하신 후에 세탁하시면 엄청 깨끗해 집니다 섬유유연제는 쓰지 마시구요
세탁조 청소도 같이 되서 좋아요
근데 세탁조 청소 안하시다가 이렇게 빨면 세탁조 때가 수건이랑 함께 묻으니 세탁조 청소를 저 위에 방식으로 물만 넣고 몇번 반복하시면 깨끗해져요
이번에 이사해서 에어컨이랑 세탁조 청소를 맡겼는데 세탁기는 관리 너무 잘 했다고 세탁기 고장날때 까지 청소업체 이용 안하셔도 된다는 말도 들었어요ㅎㅎ
수건 냄새 난다길래 적은 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건 세균때문에
방에 쓰고 걸어놔요.
빨때는 뜨건물로 한번 담그고
빨면 더 냄새 덜나서
4일써도 거뜬합니다
완전 문화차이네요😂 한국인이 저로서는 마님이 다정하게 느껴져요 ㅋㅋ
이번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한국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졌다지만 전통적으로 공동체 중심 가족중심 문화가 뿌리깊다보니 서로 간섭(?)하는 태도가 크게 차지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다른 점에 당황스러울법한데 서로 배려하며 사시는 모습이 귀하네요.
올리버쌤도 미국인이었지…
한국문화를 너무 잘 이해하고 계셔서 잠시 잊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도 마님도 성격이 좋은거 같아요 다른걸 이해하려는 마음 때문인지 서로 인내하는게 보여서 참 보기 좋아요
올리버샘의 솔직한 이야기 넘 재밌어요. 문화차이가 있지만 이야기하면서 잘 소통하는 것 보니 즐거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마님이 올리버쌤을 너무 사랑하네요 ㅋㅋ 한국인도 먹여주거나 아기취급하는 손길을 갠적으로는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엄청사랑한다, 친밀하게 여긴다는 재스쳐이기도 해서 일부러 자기의 애정을 어필하기 위해 할 때도 있는 행동입니다 ㅋㅋ
맞아요ㅋ 싫으면 남편한테 손도 안 댐ㅋㅋ
난 미국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만지는것 안 좋은 행동같아요. 올리버 말대로 무슨 고양이쓰다듬듯이. 미국서 애들도 머리 저렇게 안 만져요. 특히 어른한테는 이상한 행동같아요. 그리고 입 닦아주는것은 완전 저도 놀랬어요. 남편 한국사람인데 내가 저런 행동하면 너 미쳤어하고 야단칠것같아요. 그런 행동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9:31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처럼 성격 차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영상이 없었던 거 같아욬ㅋㅋㅋㅋ 즐거워하는 마님도 너무 웃기고 당황스러운데 말 심하게는 못하겠고 자꾸 고장나는 올리버쌤도 웃겨요 ㅋㅋㅋ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한국 엄마에게 갖는 불만과 같아서요. 기본적으로 말없이 몸에 손대거나 만자는걸 매우 불편해해요. 참,음식 주문할때 뭐 먹을건지 매번 묻는것도 이상하데요...ㅎㅎㅎ
한가지, 수건은 한국식을 더 좋아해요 .
앗 음식 주문할때 뭐먹을지 매번 묻는게 왜 이상한건가요? 넘 당연하게 느껴져서 이유를 모르겠어요~
@@JayJay-yp3ut "너 뭐먹을거야? 아 그거? 그럼 난 이거 시킬게. 나눠먹자" 이게 싫어서 그런거 아님? 걍 각자 알아서 시켜먹고 싶은거.
성인이 된 애들 몸은 말없이 만지면 곤란한데, 그것이 허용되는 것이 부부
@@자스민-j9b 라는 건 한국인 생각이겠죠. 부부끼리는 성폭행 성립 안된다던 과거 판결보는것 같네요.
@@ericlee801어.. 그건 또 너무 가신것 같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편은 한참을 웃었네요. 마님 행동이 별로 이상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역시 문화 차이가 맞는 것 같아요.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마님은 더 챙겨주는 스타일이신듯.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운전하면서 나도 모르게 입벌리고 있는거 아닐지..😂
한국인입장에서는 하나하나 다 귀여운 고민,불만이라서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같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지금까지 당연하게 생각하던 일상들이 다른 문화에서는 부담스럽거나 불편할수 있다는게 너무 와닿았어요^^ 신랑이랑 하던 일들이 외국 문화에선 애기취급 같다니 충격이었어요~~ 저희 신랑은 본인이 직접할수 있더라도 제가 사소한걸 저렇게 챙겨주면 자기를 신경쓰고 있는게 느껴져서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오히려 전 가끔 제가 피곤해서 내가 큰애를 키우고 있는거 같다고 말하기도 해요^^ 특히 아이들이 태어나고부터는 더 그런듯 해요~~^^
한국사람들은 케어해주는거좋아하죠 ㅋㅋㅋ좋게 말하면 정이많은거고 나쁘게말하면 오지랖이죠 누가 하냐에따라 정이고 오지랖일수도있고 선을 넘냐안넘냐에따라 또 갈리기도하구요 ㅋㅋㅋ미국은 개인을 존중하는게 어떻게보면 차갑게 느껴지는 마님도 이해가고 올리버쌤도 이해갑니다 😂
진짜 재밌었어요😂 그동안 했던 익숙했던 행동들이 다른나라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것도 신기했어요 ㅎㅎ
너무 웃겨서 깔깔대면서 봤네요 ㅋㅋㅋ 한국사람은 너무 당연한 것들을 올리버쌤이 당황해하시는 게 넘 재밌어요 ㅋㅋ 정확히 저희 남편이랑 반대시네요 ㅋㅋ 저희 남편은 닦아주고 머리
고쳐주고 그런거 엄청 좋아하는데.. 심지어는 운전할때 입에 안넣어주고 손에 주면 서운해하면서 뭐라고 함.. 남편 몸도 제 몸처럼 해주면 엄청 좋아함.. 저도 남편이 쓰다듬어 주고 강아지취급해주면 너무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수건 두번쓰는건 저는 상상도 할수 없네요.. 마님은 지극히 정상인 한국인!
오우! 난 남친이 강아지 취급하면 싫던데 ㅋㅋㅋ
우리부부도 강아지 취급하면 엄청 싫은데..
같은 한국인 부부끼리도 마님 같이 케어 해주는 부분은 서로 애정이 넘칠 때만 해요. 다 미워지면 절대 안함… 짜증내면서 하거나. 올리버쌤한테 한번씩 의사를 물어보면서 해주는 걸로 맞춰가면 좋겠어요. 이번에 한국 오시면 한국에서 한국사이즈 수건 많이 사가세요~~~^^
ㅎㅎㅎ 올리버 쌤께서 한국 생활을 오래 하셔서 다 아실줄 알았는데 아직 적응이 않되는 부분도 많으시군요. 한국 남자들은 아내가 엄마 처럼 관심가져주고 만져주고 캐어해주면 사랑받는거 같아서 다들 좋아하는데요. 저는 이 영상을 보고서 "혹시 아내 사랑을 자랑하시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부럽네요. 체리맘님으로부터 엄청 사랑 받으시는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
공감되요, 많이요 ㅎㅎㅎ 미국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게 되어 결혼까지 결혼생활 17년차 되었어요. 부부생활의 성공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효과적인 의사소통(말로 표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문화가 다를 때는 더욱 언어사용선택과 많은 대화로 오해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우리 남편은 제가 care 하는 걸 사실 봐주는 듯해요. 가끔 싫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주는 것 같아요. ㅎㅎ행복하세요.😊사실 제가 간호사라서 남편은 제가 간호직업병인가부다 하는 듯하기도😂. 남편이 화장실서 나오면 Did you have a good success? 하고 물어요? Normal? Or Diarrhea? 하고 물을 때도 있어요. 🤣 그럼 남편은 대답해 줘요. 간호사한테 답하듯. 😂
대박.. 제 남편도 미국인인데 이번 영상은 완전 저희 커플 보는 줄 알았어요. 저도 마님처럼 행동하고(마님과 같은 맘으로) 제 남편도 올리버쌤과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 올리버쌤 얘기하시는거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넘 즐겁게 봤습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하며 보고있어요ㅋㅋㅋㅋ
올리버 쌤 정말 착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조곤조곤 이야기 하고 맞춰주면서 풀어가는게 참 보기 좋아요.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텐데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내용이 너무 멋집니다.
저도 결혼 14년차인데 아직도 싸워요.ㅎㅎㅎ
저 한국 여자인데 올리버쌤 입장에 다 공감하며 봤어요! ㅠㅎ 의사를 먼저 묻지도 않고 ‘챙겨준다’ 하면서 뭘 자꾸 주고 만지고 하는 거 너무 불편해요.. ㅠ 이런 마음 표현하면 본인은 챙겨준다 하면서 엄청 서운해하는 것도 불편하고요. 문화차라기보다 개인차가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댓글 보니 마님 입장에 공감하는 한국인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여기 사는 게 힘든 건지 ㅠㅠ
그럼 외국으로 나가사세요~
오~~ 영상보면서 제가 했던 생각과 완전 같아서 놀라고 있어요. 저도 한국여자, 여기사는게 힘든 사람이라서요..ㅋㅋ 개인차라고 생각하다 댓글보고 놀란거까지 완전 같아요 ㅎㅎㅎ
저도 그래요(여자).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ㅋㅋㅋ
저도 한국여자인데, 챙겨준다면서 묻지도 않고 고쳐주고 도와주고...이런거 너무 싫어서 남자친구랑 초반에 많이 싸웠어요 😂
@@Jigoo-on-nana
나도 한국식 불편함ㅋㅋ
문화차이라기 보단 아내분이 엄청 다정다감하신 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남자친구한테 다 해주는건데 이야기하면서 실시간으로 눈에 초점이 없어지는 올리버쌤 보니까 두분 입장이 다 이해가가면서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12:32 에서 마님이 손으로 먹여주는 시늉하실 때 올리버쌤 입 자동으로 열리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하다고 하시지만 이미 적응해버린...
71 층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입니다 . 올리브가 바꾸고 이해해야할듯 ㅎㅎㅎㅎ
아동기에 부모들에게 받던 케어 입닦아주기,머리해주기,배변체크 등등이 커서도 당연한 애정표현이 되어서 성인임에도 부모님이 깊게 일상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고 연인관계에서도 그게 낯설지 않은게 아닐까 싶네요. 관계를 중시하는 동양문화이긴하지만…이렇게 보니 우리에게 익숙했던 것들이 이상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성인인데 애기처럼 챙겨주고 챙김받는걸 사랑하고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게ㅋㅋㅋㅋ
이 댓글 완전 공감.. 무슨 성인을 애기 취급 하는게 이상했던 거네요.
ㅎㅎ 그런듯..
난실제로 어린남자를 조아하는듯~^^ㅋ
챙겨주고시픈남자 ㅎ
근데 익숙해지면 또 엄청 좋아합니다 ㅎ
올리버쌤의 영역을 지켜주고 존중해주세요^^ 프라이빗한 영역에 훅 들어가면 불편해하는 사람은 한국에도 많이 있답니다~~ 상대가 생소해하고 어색해하는 부분에 선넘지 않을 때 서로 좋은 감정과 좋은 관계가 더 오래 더 좋은 쪽으로 유지되는것같더라구요.
너무 의외의 문화차이라 웃겨욬ㅋㅋㅋㅋㅋㅋ뭐랄까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다른 사람에겐 이질적이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걸 새로 생각할 수 있었네욬ㅋㅋㅋㅋ
영어 자막 넣어주셔서 감사해요 솔직히 그동안 짧은 영어만 샘 영상에서 배우게되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일상대화들도 자막에 넣어주시다니 감동감동- 번거로운 작업인거 압니다 근데 한국말도 완벽 영어는 그냥 찐본토인 진짜 배우는 입장에서는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해요!
이런 걸 하나하나 얘기하면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삐치거나 상처받을 수도 있는데 마님 너무 위축되시거나 하지 않고 그냥 진짜 궁금해서 왜?? 왜?? 하시는게 되게 털털해보이고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문화차이라는게 엄청 사소한 부분에서 크게 나뉘는구나~ 싶은 영상이라 재밌게 잘 봤어요!
올리버 너무 착해요 ㅋㅋㅋㅋㅋ
올리버가 많이 이해해주는게 느껴져요! 🤣
마님이 올리버 놀리는 걸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사랑스러워하는 게 느껴지네요 :D
아 두분 입장 다 이해되고 귀여워요 ㅋㅋㅋㅋ
근데 저도 각자 영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올리버쌤 의견에 조심스레 한표..ㅋㅋㅋㅋㅋ
한편으로는 사랑 듬뿍 받으면서 투정부리는 느낌도 살짝 들어서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아내분이 올리버형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한가지 확실한건 불편한 점으로 올라온 이유들이 한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사이가 좋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렇게 안한다는 점이죠.ㅎㅎ 건강한 가족이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두분이 단편영화 찍은 거 같아요. 연기력에 깜놀하기도 하고 쌤채널 본 중에 젤 깔깔거리며 본 영상입니다. 한국사람은 '정'이란 것이 많아서 그것을 서로 표현해주고 알아주지 않으면 사랑한다고 못느끼는데 미국은 그것을 아이들 케어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요즘에는 자녀들이 성장하면 정신적,경제적으로 독립시켜서 주체적으로 살게 하라고 서로서로 권하고 있습니다. 허나 아직까지 우리문화에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자식과 부부사이에서 내가 너고 너가 나이니 서로 좋아하면서도 오래될 수록 지나칠수록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 선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좋아도 상대가 좋아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선까지만, 그치만 미국처럼 너무 개별적인 모습도 가족인데 너무 정없고 신경안써주는 것 같아서 서운할 것 같긴해요. 선을 잘 지키며 지혜롭게 서로를 이해하는 두분~ 백년해로하세요~~😘 참, 개인적으로 올리버쌤은 수염보다 깔끔하게 마님이 만져주는 헤어스탈이 훨씬 잘 어울리고 잘생겨보여요.
백년해로요!
@@KOREA_119 맞네요! 틀린건 바로 인정하고 고칩니다~~ 실은 요즘 안쓰는 단어인데 두분 보니 확! 떠올랐네요.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ㅜㅜ 영어단어 어떻게 쓸까 고민하지 한국말 잘 쓸지 고민안한 결과겠죠^^
올리버쌤 바라보는 마님 눈에. 사랑이 뚝뚝흐르네요~~둘다 사랑스럽습니다~~
저는 여자고 한국인이지만 올리버쌤과 전부 똑같아요😂 두 분이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아요
한국에선 뭔가 남녀간의 미묘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클리셰로도
옷에 먼지를 떼어주거나 하는 장면을
사용할 정도로
서로 챙겨주는 행동을 상대에 대한 호감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주는 것도
어느 정도 마음을 열려있다
정도로 보기도 하는데
확실히 문화차이인 것 같네요
와우, 문화차이...
한국사람인데 미국문화, 올리버쌤의 이야기에 더 공감이 가네요.
부부지만 부부유별, 개인의 프라이버시, 독립돤 인간으로서의 예의, 배려가 더 중요한것 같네요.
일방적인 애정표현은 버거울수도......
아기를 데리고 자는 한국,
아이를 다로 재우는 미국.
올리버쌤 영상 보면서 다로 재우는 미국문화에 이해하게 되었고 좋은점이 더많다고 생각햇어요.
개인적인 내 생각으로는.
이 영상도 올리버샘의 의견에 공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난 한국여자지만 미국정서가 특히 맘에드는이유가 자유로운것도그렇고 연인이나 가족사이에 사적인부분이 존중된다는거임… 연인사이에서도 남자가 여자보고 짧은치마입지 말라고하는경우도 엄청 흔하고 머리 이렇게햐봐 저렇게해봐 이런말 돠게많이들음… 난 남친한테 선물할때도 취향타는건 꼭 떠보거나 평소입는걸 참고해서 선물하는데 한국남자들은 이거 하지말란게 분명하고 그게마치 연인사이 권리인줄앎.. ’욕구를충족해줄 순종적인 다른성별‘ 이 필요한가봄
응가질문은 마님 성향인것 같고 확실한 문화차이는 수건인 것 같아요. 호텔 수건 쓰는 법 보면 한국특성이 맞는듯. 그리고 나머지는 확실히 한국이 남편을 육아하듯이 하는게 있어요. 표현도 남편더러 "큰애기", "큰아들" 이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음.. 그런데 그걸 어색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주로 결혼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느끼고 결혼 안한 사람은 의문스럽게 느끼는 것 같음. 다음에는 마님의 올리버쌤 버전 궁금해요
ㅋㅋㅋㅋ 유쾌한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어디 교수님이 문화차이에 대한 강의를 한 영상을 보면 미국은 개인주의쪽이고 한국은 공동체주의쪽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올리버쌤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와이프문은 ‘우리’식구니까 챙겨주는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사이라 너무 좋아보여요.
유쾌한 기운 받고 가요~❤
ㅇㅎ..이게맞는듯
한국은 공동체주의보단 집단주의임
@@인간소탕집단주의는 일본이고
한국은 공동체 맞음
@@인간소탕님이 얘기한것은 미국이 1970년에 아시아 문화(라고 얘기하고 일본이라 말한다)에 발표한 논문을 토대로한 댓글이라는걸 압니다
그때는 한국이나 중공은 못살때라 아시아라고하면 뭉텅 그려서 걍 아시아라 칭한거였구요
얼마나 동양인을 얕잡아 본건지 그 밑바탕이 그래요
암튼 집단주의는 일본을 대표하는거구요
우리나라는 그게 집단주의가 아니라 관계주의입니다
즉 공동체 문화지용^^
@@고양이는멍멍-r1g 지금 관점으로 봐도 한국인들 습성이 세계적 추세와는 동떨어진 게 많은데요. 허락 없이 만지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 중에 포함되고. 부부면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인권의식.
ㅋㅋㅋ 싫은거에도 적절한 이유를 말해줘야 내가 싫은게 아니구나! 안심하면서 덜 서운한 한국문화네요. 올리버쌤 와이프분 상처 안 주려고 한국인들처럼 돌려돌려 말씀하시는거 멋져요!
이번엔 [미국남자 → 한국여자] 시점에서 토픽이었다면, 다음에는 [한국여자 → 미국남자] 시점에서 불편한 점 다뤄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여자친구가 미국인이고 만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이런저런 사소한 문화차이 느낄 때가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ㅋㅋ
아 오늘 영상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지~’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런 사소한 문화 차이가 꽤나 많군요 ㅋㅋㅋ 마님에게 감정 이입하면서 봤어요😁😁
어찌 똑같을수 있을까?
갈라파고스 사고방식이네
올리버쌤 너무 좋다~~다름도 받아들이려고 하고 가족간에 부정적인 표현도 잘다듬어서 예의있게 표현하는게 정말 바른사람 같다
어떤 상황이 되든 두 분이 솔직하게 다정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해서 해결해나가는 것 넘 보기좋아요.
ㅋㅋㅋ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한테 엄청 사소한 것도 애들처럼 케어받고 싶어하는데, 미국 남자는 그걸 아기취급한다고 싫어하는 게 핵심인듯. 사실 독립된 성인이라면 미국같은 반응이 당연한데, 우리나라는 엄마한테 그런 양육을 받아서 그런가, 아이처럼 케어받고 의존적인 경향이 있음
ㅋㅋㅋ넘웃었어요..두사람마음이다이해되네요넘귀여운커플이에요 올리버샘이 애둘러간곡하게표현하는거보면 마님을참 존중하는듯요.결혼하면치약짜는방법으로도싸운다잖아요 서로다름을 존중하며 한발양보하며맞춰가다보면 오랜세월이쌓여그렇게서로닮아가더라고요 넘귀엽고따뜻한영상❤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번 편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지금까지 중에 제일 웃겼던 것 같아요.
싫은 것도 아니고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돌려보고있네요 ㅋㅋ
저 같은 같은 경우 수건은 샤워한 건 여기저기(?) 다 닦은 거니까 바로 빨래통에 넣고,
머리감은 수건은 말렸다가 손 닦는 용도로 며칠 쓰는 식이예요.
머리 쓰담쓰담은 저도 좋아하는데, 사랑스러운 걸 볼 때 쓰다듬잖아요. 그래서 나를 예뻐해주는 기분 들어서 좋아요.
너무 사랑하면 사랑스럽게 보이고 그걸 표현하는 거니까.. 한국은 남자도 똑같이 자길 사랑스러워 해주는 거 좋아하는 듯 해요.
응가는ㅋㅋㅋㅋ 한국남자도 민망해 할 것 같긴 해요 ㅋㅋ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걱정 되고, 늘 건강하길 바라니까 '알게되면' 챙겨주죠.
근데 마님은 아예 '매일 미리미리' 물어서 챙겨주려는 거 보면 정말 사랑하나봐요.
보통 저는 애인에게 건강 때문은 아니고 장난칠 때 물어봐요. 민망해하는 거 보려고😂
그리구 입에 묻은거 닦아주고 옷 매무새 고쳐줄 때 '이거 남자 아니다. 아기다'
이건 사실 그 생각이 오히려 귀여워요ㅋㅋㅋㅋ 나는 남자란 말야! 흥! 이런 느낌?ㅋㅋㅋㅋ
근데 이게 올리버님 개인 성향도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미국남자 한국여자 커플 한테도 물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엔 낯설었는데 이제는 좋다 라고 말하는 남자도 있지 않을까 해서.. 너무 궁금하네요..ㅎㅎ
한국은 남편을 '큰아들' 이라고 표현 할 정도로 손이 가는데 미국은 최소한 그런 게 없을 것 같긴 하네요ㅋㅋ
ps.새치 뽑는건 사실.. 사랑해서도 맞지만.. 뽑아주고 속시원하고 싶어서 일 듯ㅋㅋㅋㅋ😂😂😂😂
아 진짜 웃었어요 ㅎㅎㅎ 한국인 특 "가만있어봐 가만있어봐"😂😂
문화차이에 대해서 섬세하게 생각못했던 부분들이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심 ... 잠만 하고 머리만지고 얼굴 만지고 옷정리해주고 ㅋㅋ 완전 노프라블럼이였는데ㅋㅋ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ㅋㅋ
올리버를 정말 사랑하는 마님의 마음이 느껴져용💜💜💜💜💜💜😍😍😍😍😍😍😍
와 개인적으로 올리버쌤 영상 중에 가장 충격적인 영상인 거 같아요🤭ㅎㅎㅎ
마님이 하는 행동들을 대체적으로 아기나 애완동물처럼 취급(?) 받는 다는 기분을 받는거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되어서 신선한 충격적이면서 이런 문화 차이가 있구나 알게되어서 신기해요ㅎㅎㅎ
외국인 남친 만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ㅎㅎ 참고하면 좋을 영상이었어요😊😊
영상 내내 마님 반응도 너무 귀엽구 올리버쌤 반응도 귀여워요 🤣ㅎㅎㅎ
저는 한국여자인데도 올리버 샘 얘기에 완전 공감하며 깔깔 웃었어요..저도 제가 할수있는데 상대방이 그러면 움찔 움찔하면서 뒤로 한걸음 물러나게 되요. 상대방이 날 좋아해서 하는 행동이라 그냥 좀 버겨워도 참는거죠..ㅋㅋ 이건 사람 차이인듯..혹시 이댓글 마님이 보신다면 올리버쌤 개인공간도 좀더 존중해주세요. 서로 다르니까요. 서로가 각자 원하는 방법으로 대해주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
Ewwwx😗😘
저두 그래요
🎉각자 원하는 방법대로라면 마님이 (해왔던) 원하는 방법은요? ㅎㅎ
@@손미마 올리버쌤 은 마님 원하는 식으로 좀더 챙겨주고, 마님은 올리버쌤 원하는 식으로 좀더 개인공간을 존중하면 되죠..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저도 한국 여자지만 개인적인 영역을 부부라는 이유로 너무 침범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사랑으로 하는 행동이라 이해는 하갰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움찔함... *^^*
문화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존중해가면 더 이해가 깊어지겠죠 ^^
문화차이 있음에도 맞춰가면서 이해하면서 존중해주면서 살아가는 올리버쌤 가정은 참 귀감이 되는 가정이예요.
가정에서 생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사랑스럽게 가정생활 영위해 가는 모습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
(이제 영어 자막도 함께 붙여주셔서 감사해요!! 늘 외국인 남편하고 보면서 제가 내용 매번 전달하기가 힘들었거든요ㅠㅠㅋㅋㅋ)
오늘 편이 젤 재밌어요. 😂
문화차이도 이해할수 있고, 두 부부의 발연기도 재밌고.😊
전 미국인 남편이랑 결혼한지 10년차인데, 오늘 진짜 이 영상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마님이랑 저랑 또 올리버쌤이랑 제 남편이랑 너무 똑같은거죠..ㅎㅎㅎㅎㅎㅎ정말 공감되는 영상 감사해요!! 오늘 제 하루를 큰 웃음으로 시작해서 넘 기분이 좋네요. 서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서 영상 남편에게도 보여주려구요!!
이번 콘텐츠내용 너무 좋아요 ~
다름을 편하게 얘기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국제결혼이라서가 아니라
모든 부부사이에 이런 다름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배웠으면 좋은걸요~~
말 되게 잘하시네요^^
한국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하는것과 같네요. ^^ 서양은 개인과 독립중시 과 동양은 다 챙겨주고 간섭하는 양육스타일이 부부사이에도 영향을 미치네요.
ㅎㅎ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부부~~~~
서로의 문화차이를 갈등이 아닌 이해와 수용으로 재미있게 극복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보다보니 확실히 올리버샘도 그 미국 특유의 마초적인 문화에 적응 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애기 취급 받는걸 설명하기 어려워도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여윽시 상남자셨네
ㅋㅋㅋ올리버쌤 전부터 불편하다고 느끼시던 거 이제야 마님 앞에서 힘겹게 실토하시는 게 웃퍼요ㅋㅋㅋ마님은 그런 올리버쌤을 귀여워 하시는 것 같고 ㅋㅋㅋ두 분 다 넘 귀여워요ㅋㅋ
마님이 올리버를 엄청 사랑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이해해주세요
얘기하며 풀으시니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