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내겐 아픈 자식같았다 이른 나이에 쓰러져 똥 오줌을 받아내고 씻기고 먹이고~?!!! 그래서인지 견딜 수가 없을 만큼 아팠었다! 세상에 담을 치고 고통으로 신음하다,동원이를 만났었고(트롯이 종결된 후에~) 다시보기로 수도없이 돌려보며 “저 꼬꼬맹이 소년의 가슴 아픔이 나보다 더 할텐데~!” 부끄럽기도 하고,대견스럽기도 하고~ 나를 세상으로 다시 나올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준 것이 동원의 노래들이었었다! (tv도 트롯도 가까이 해본적이 없던 나, 였었는데~) 이렇게 나 처럼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감동을 받아서 살아갈 힘을~아주 귀하고 소중한 선물을 받았을 것이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동원아 내가 불러준 이 노래,,? 할아버님도 울 부모님도 늘 곁에서 함께 하신다는 생각을 하자꾸나~?! 덜 슬프고 힘도 나고~ 고맙고,고마운 나의 천사님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손녀는 할머니가 떠나시던 그 때 죽음이라는 게 뭔지도 잘 모르고 실감이 나지 않아 울지도 않았더랬죠 ... 그리고서 2년 후 할아버지마저 떠나시던 때에 눈이 퉁퉁 부어서 떠지지도 않을만큼 울었어요 그제서야 실감나서.... 할아버지가 떠나시던 때도 너무 슬펐지만 2년 전 먼저 떠나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그때 못 울었던 걸 할아버지가 떠나신 날 배로 울었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그리움이 사무쳐서 .... 그 후 11년이 더 지났네요 지금도 한번씩 보고싶은 마음에 혼자 울 곤 합니다 계실 때 더 잘해드릴걸... 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구요 초등학교 다니던 꼬꼬마 손녀는 이제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이 되었어요 첫 월급을 받았을 때 돌아가신 두 분이 얼마나 보고싶은지 그 그리움이 말 할 수 없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께 받은 사랑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
친조부모님, 외할아버지 모두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다고 전해들었어요... 아직도 제사 때 보는 사진과 빛바랜 아빠의 사진첩 한 구석에 자리해계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뵐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죠. 그런데 올해 한 분을 더 떠나보냈어요... 뇌졸중으로 쓰러지시고 제가 어렸을 때 고생하셨던 큰아빠가...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눈물보다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어떤 말도 안 나오고, 표정도 어떻게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통증으로 인해 예민해지셔서 제가 어렸을 때는 무서운 모습으로만 기억되고 있지만, 제가 태어났을 때 누구보다 좋아하셨다고, 예뻐하셨다고... 글 쓰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며칠 전 엄마가 보여주신 영상이 있는데, 친가 분들이 저희 집에 모이셔서 저를 한 번씩 안아보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는데, 큰아빠가 가장 좋아하셨어요... 그랬던 분이 떠났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조금씩 실감하는 중입니다...
저도 제가 입대하고 훈련소에 면회까지 오신 할아버지께서 자대배치후 2주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고향이 하동이고 어릴적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았습니다. 항상 하동에 있는 집에 갈때마다 할아버지께서 쓰시던 방에 가면 할아버지의 냄새가 느껴지네요. 할아버지한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 한마디 더 못한게 항상 후회됩니다..
울아들 12살때 작년에 암으로 먼저떠난 우리남편..6살 딸은 아무것도 모른체 있고
상주로 서있는 아들내미보니 마음 찢어지더라..
손님맞이해도 안울고 화장터 갈때까지 안울었는데 화장하니까 꾹참던 눈물 흘리던 우리아들.... 이영상보니 더 남편이
보고싶네요.. 울아들도 저마음이었을거라 생각하며....잘 있지? 안아프지 이제..?
하늘에서 잘 있어.. 여기서 애들 잘키울거니까 지켜봐줘 !!! 사랑해
=====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댓글 달아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댓글 달릴줄 모르고 작성한거라..
애들이 눈에 밟혀 어떻게 갔을까
원망도 많이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고
사는것도 힘들지만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만큼 남매들 온유하고 예쁘게 잘키우겠습니다.
추운겨울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미운아빠 왜이리 일찍가냐구
좀 오래오래 옆에있지 정말 미워
그냥 옆에서 크고 자라고 어른이되고 힘들어하고 기뻐하는거 잘되는거 못되는거 봐주면서 오래오래 같이 지내면 좋을텐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빨리도 가냐
미워죽겠어 정말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빕니다.
우리 와이프도 우리손윗처남도 어릴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끔 안쓰럽게 느껴지는 와이프얼굴을 보니
마음이 메어져오곤 합니다
상황이 비슷하네요
당신의 글이 이 밤 눈물이 맺히네요
아드님 따님 그리고 당신
언제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저도 이모랑 이모부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분명 지켜주고 도와드릴꺼에요 ㅠ
동원아..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바르게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네가 되기를 바란다
동원이 오데마차고 바이크 타느라 바빠염
@@점분-x2n 그래도 아이돌활동이랑 예능이랑 잘활동 하잖아요
응 그래봤자 이미 범죄 저질렀음
@@kayleecrew1127 아아돌이랑 같이 예능나온거보고 진짜 우웩
@그냥사람-g2n ㅋㅋㅋㅋ너무 질색팔색하시네 어차피 이미 저질러진거고 걔 돈벌어서 부모가 어찌했던일도있고 많이있어도 활동 열심히하니까 버립시다 쟤인생 쟤인생이지 아무리해봐야 뭐있겠어요
넘 안타깝네..어린아이가 얼마나 사무치고 한이 서릴까..안아주고 싶네..얼마나 기대서 울고 싶을까...
배우해도 될듯... 연기를 실제처럼 엄청 잘하네...!!
@@카질-r9p왜 연기라 생각하는 거임? 님은 님이 좋아하는 분이 돌아가셔도 연기할 거임?
@@카질-r9p왜 사냐
지금은,,, 너무 훌룡하고 멋있게???~~~ 성장한모습보면 대견하다
본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누가 연기로 눈물흘리냐 이건 진짜 역겨운 개소리네
저 어린 나이에 슬픔을 속으로 삭히려 하다니...
할아버지생각해서라고 올바르게 자라야합니다 올라가는길은 힘들지만 추락에는 날개가없답니다 주변에 좋은형들한테도 항상겸손하세요
우리아들9살.딸12살 아빠 하늘 나라갔는데 화장하고 나와서 저렇게 영정사진들고 우는아들모습이 잊혀지지않는다..3년반된지금 두남매 크게아프지않고 너무잘커주고 있어 감사하다..
할아버지 더 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잘되니 돌아가시고 ㅠ ㅠ
부모님은 내겐 아픈 자식같았다
이른 나이에 쓰러져 똥 오줌을 받아내고 씻기고 먹이고~?!!!
그래서인지 견딜 수가 없을 만큼 아팠었다! 세상에 담을 치고 고통으로 신음하다,동원이를 만났었고(트롯이 종결된 후에~)
다시보기로 수도없이 돌려보며
“저 꼬꼬맹이 소년의 가슴 아픔이 나보다 더 할텐데~!” 부끄럽기도 하고,대견스럽기도 하고~
나를 세상으로 다시 나올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준 것이 동원의 노래들이었었다! (tv도 트롯도 가까이 해본적이 없던 나, 였었는데~) 이렇게 나 처럼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감동을 받아서 살아갈 힘을~아주 귀하고 소중한 선물을 받았을 것이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
동원아 내가 불러준 이 노래,,?
할아버님도 울 부모님도 늘 곁에서 함께 하신다는 생각을 하자꾸나~?! 덜 슬프고 힘도 나고~ 고맙고,고마운 나의 천사님
저렇게 조그마한 몸으로 저 큰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거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다
어른 보다 더 감당하기 힘들텐데 ㅜㅜ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지금은 너무 훌룡하고 멋있게 성장한모습보면 대견하다
동원아 울지마라 동원이 울면 나도 눈물이나
아이 가슴아파 울동원이 저때 생각하면 할아버지 동원이 키우느라 고생하셨는데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아
어고 동원아 ❤❤❤
이할미도 눈물이줄줄이다
동원이가부르는 노래들
너무 감동👍👍
정동원 용감하다 너무 착하고 침착하고 어른스럽다 응원합니다
할부지보고싶겠다..우리동원이..바르게 자라서 하고싶은거다해라♡
볼때마다 뜨거운눈물이 흐른다 할아버지 동원가수님 휼륭하게 잘 성장하고 크게출세했습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속 깊은 동워니
멋지게 잘 자라줘서...
잘 성장하고 있어서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실거야.
정동원 울동원군 늘응원 하고 늘사랑합니다
대견하고 대견한 동원이~
또봐도 눈물나네ㅜㅜ
슬퍼하면 할아버지맘아프실까봐
😭😭😭
할아버지 가 지켜 주시는 것 같다.
동원아 지금 잘 가고있어.
아고 기특하고 예뻐라 ❤
그래도 옆에 엉아들이 있어서 엄청 든든 하겠다 동원군!!!!! ❤
정동원 참았든 눈물 하염없이 흘러 내리네요 끝까지 잘되고 잘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 😊 💕 🤗 😘 👍
아무리 참으려 해도 마지막날엔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동원아 너희할아벚께서 돌아가셨지만 별나라하늘나라에서 우리소중한 동원이을 멀리서라도 지켜봐주실꺼야 슬프고울고싶지만 씩씩하게이겨내자 누나도 친할머니께서돌아가신것때문에슬퍼서 몇번을울고견뎌냈어 동원이덕분에할아버직게서행복하시고 건강하시게살시다가 편히가셨을꺼야 가끔씩보고싶으면 낙골당에갔어보고그래 너무마음아파하지마ㅠㅠㅠ 누나도니마음다알아~^^*
동원아 괜찮아 ㅠㅠㅠ 할아버지가 너를 보고싶어 할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동원이 옆에 든든한 트롯형들 많아서 할아버지 마음 편하게 가셨을거다.동원이 힘내.
괜찮아 ㅠㅠㅠㅠㅠㅠ 실제는 진짜 울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
할아버지의사랑
잊지말고
중심잘잡고
바르게ㅡ잘살아요
부모는자식을기다려주지않는다
정동원 어리지만 속도깊고
배려심도 남다른 이뿐 울애기
넘 잘성장해줘 기특하고 대견해요
동원이 우니까 나도울게된다
쪼꼬미가참고있슬땐얼마나마음이아프겠어요😢😢😢😢
동원이.씩싹한모습. 뒤에서 눈물흘 리는모습 가슴아파요
동원아 얼마나마음이아플까
정동원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푹쉬시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 정동원님
힘내세요 😢😢😢😢😢😢😢😢😢😢
참는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ㅠㅠ
파이팅 정동원 왕자.. 맘이 아프네요. :::
세상에서 가장 마음아프고 공허해지는 일은 가족을 먼저 보내는 일인가봐요...동원님 오열하는거 보고 너무 슬프네요
저맘
알지
울할머니보고싶다
할머니잘지내시죠
보고싶어요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손녀는 할머니가 떠나시던 그 때 죽음이라는 게 뭔지도 잘 모르고 실감이 나지 않아 울지도 않았더랬죠 ...
그리고서 2년 후 할아버지마저 떠나시던 때에 눈이 퉁퉁 부어서 떠지지도 않을만큼 울었어요 그제서야 실감나서.... 할아버지가 떠나시던 때도 너무 슬펐지만 2년 전 먼저 떠나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그때 못 울었던 걸 할아버지가 떠나신 날 배로 울었어요 너무 보고싶어서 그리움이 사무쳐서 ....
그 후 11년이 더 지났네요 지금도 한번씩 보고싶은 마음에 혼자 울 곤 합니다 계실 때 더 잘해드릴걸... 이라는 생각도 많이 하구요
초등학교 다니던 꼬꼬마 손녀는 이제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이 되었어요 첫 월급을 받았을 때 돌아가신 두 분이 얼마나 보고싶은지 그 그리움이 말 할 수 없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께 받은 사랑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
왜참어 너 아가야 어른도 안참고 터트리는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별이야.. 그걸 왜 참어 아가.. 보고싶다고 가지말라고 그래야되는거야..아직 그렇게 어른스럽지 않아도돼..
아직까지 가족 중 내 곁을 떠난 사람이 없어 저 감정을 느껴보지 못 했지만 앞으로 살면서 내가 저 감정을 느낄텐데 나라면 동원오빠처럼 꾹 참지 못 할 것 같아… 계속 울고 또 울고 있을 것 같아
동원님 힘내고 좋은할아버지 좋은곳으로 같이니 힘내세요 마음이 찢어집니다 어떻게 안울수가있나요 울었네요 부디 힘내세요
하... 애기 어떻해 😭 속이 너무 깊어서 더 맘아프네... 잘크고 있어서 다행이야 언제나 응원할께❤
동원님 눈물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잘~ 크고 있어서 하늘에서 할아버지께서 엄청 좋아하실 겁니다🎉🎉🎉🎉❤❤❤❤❤😊😊😊😊
저 나이 되기 전에 부모님들 맞벌이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길로 자라는 경우가 많죠. 소중한 것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첫느낌은 감출 수가 없는 거겠죠.
저랬던동원이가 지금은 어엿한청년이되서 기뜩합니다ㆍ
본심잃지말고 야무딱지게 살아요ㆍ
너무 슬퍼다
모든 어려움을 모두 견뎌주고 펜을 지켜주니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지난 5년 앞으로 영원히
사랑할께요
화이팅!!!
잘 키워 놓고 가셨너요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좋은분들이 옆에 있네요!❤❤
동원이가 바르게 잘 자라서 멋진 성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
결승까지 가서 성공하고 뜨는것도 못 보시고 돌아가셨네..ㅠㅠ
동원아 앞으로 노래 많이 들려줘 할아버지께서 들으실거야
할아버지께서 참 기뻐하실거예요.우리 정동원 왕자님.잘 자라서요.흑흑💚💚💚💚💚💚💚
동원이 엇나가지 않고 잘커줘서 고마워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동원이 항상 응원하실거야
왜 안슬프겠어… 참는거지ㅠ
동원아 고인의명복을빌께
울정동원 할아버지 얼마나 그리울까 가슴이 아파요 울동원이를 어떡해요 눈물이 하염없이 나요~~
"안돼' 울면 더 안좋아하셔" 이말 진짜 슬프다ㅜ
동원아 할아버지는 항상 너의곁에 계실거야 알제?
👆⏳⌛️
아휴 저 작은 가슴에 왜저리 많은 성처들을 심어주게되었을까
동원아 그래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할아버지를 대신할수는 없겠지만
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니까
정동원 화이팅!!
동원아 힘내고..
동원군 항상 언제 어디서든 할아버지께서 돌봐주실것 같아요 동원군을 얼마나 이뻐하셨는데요
저희 아버지는 지난달에 하늘여행 떠났습니다
저 슬픔은 진짜 글로 담기 힘듭니다..
일찍 철든 애들은 남은 내 가족들 슬퍼할까봐 애써 괜찮은 척하고 숨어서 몰래 울었다 나도 초1때 엄마 떠나보낼때 그랬음..
꼭 행복하실꺼에요 ~ 확신합니다
참는 모습이 더 가슴 아프다 동원아 아프면 울어도 돼 😭😭😭
부모는자식을기다려주지않는다
동원아 울지마 사실 산타는 없거든
동원아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할아버지 참으로 대견해 하실거다
내 장손 훌륭하게 잘 성장했네 하며 마음 뿌듯 하실거야 ~~~❤❤❤❤❤❤
어떻게 생각 안나겠어 ~~~ 그래 ~~ 울면 안돼
정말..그럽디다..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곁을 떠났을때, 처음엔 이게..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조금지나 현실을 자각하는 순간, 갑자기 눈물이 마구 펑펑 흘러나오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아휴 맞습니다 제가 지금 그러고잇어요...
현실을 자각 아닌가여
동원아~할아버지 잊지말아야해~주변도 둘러보면서 알겠지?
이거보니깐 몇달전 암투병에 페렴 2번투병으로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칠순도 제대로 못한할아버지 하늘에서만 나요
아가..울지마라...
네가울면 할아버지 더 맘 아프시단다..
바르게자란 손주보며 천국에서 할아버지도 행복하실거야.
나도 이모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장에서 안 울었는데..이모가 내 우는 모습보고 마음아파할까봐.. 또 엄마도 힘들어할까봐 ...그래서 집가는 차 안에서 울고 집가서 방에서 소리 없이 울었는데ㅠㅠ 그때 생각난다
할아버지가 엄마아빠 한가지였는데 어린게 얼마나 슬플지..이렇게 성공했는데 효도도 듬뿍받고 더 오래 같이 행복하게 사시지 못한게 슬프네요 ㅜ
저 태어나기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비록 전 얼굴도 모르지만 산소에서 뵙고 사진도 보니 손녀인 저와 제 아버지하고 많이 닮았어서 눈물이 났습니다..가족을 보내는 아픔이 제일 슬픈거 알지만..참는거 보니 대견하네요..
진짜..
친조부모님, 외할아버지 모두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다고 전해들었어요... 아직도 제사 때 보는 사진과 빛바랜 아빠의 사진첩 한 구석에 자리해계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뵐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죠. 그런데 올해 한 분을 더 떠나보냈어요... 뇌졸중으로 쓰러지시고 제가 어렸을 때 고생하셨던 큰아빠가...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어요. 눈물보다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어떤 말도 안 나오고, 표정도 어떻게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통증으로 인해 예민해지셔서 제가 어렸을 때는 무서운 모습으로만 기억되고 있지만, 제가 태어났을 때 누구보다 좋아하셨다고, 예뻐하셨다고... 글 쓰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며칠 전 엄마가 보여주신 영상이 있는데, 친가 분들이 저희 집에 모이셔서 저를 한 번씩 안아보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는데, 큰아빠가 가장 좋아하셨어요... 그랬던 분이 떠났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조금씩 실감하는 중입니다...
올해 나이 스물둘에 처음 가본 장례식이 울 할매 장례식이라 할머니 영정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서 3일 내내 너무 힘들었는데 저 어린 나이에 슬픔을 추스리려 하다니 앞으로는 행복만 하자 동원아
할아버지는 항상 동원이가 최고 최고일꺼야 아프지말고 할아버지는 동원이가 행복하는걸 젤일로 생각할꺼야 동원아 건강하고 항상 행복해라.^^
저도 제가 입대하고 훈련소에 면회까지 오신 할아버지께서 자대배치후 2주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도 고향이 하동이고 어릴적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았습니다. 항상 하동에 있는 집에 갈때마다 할아버지께서 쓰시던 방에 가면 할아버지의 냄새가 느껴지네요. 할아버지한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말 한마디 더 못한게 항상 후회됩니다..
정말 절 아끼고 사랑해주시던 우리 할아버지 오늘따라 정말 보고싶네요.. 할아버지 거기선 꼭 행복하셔야해요!
내가 23살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상하게 눈물이 안나더라...
근데 다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짐푸는데 눈물이 안멈추더라
성인도 감당하기힘든데 저 아이가 그슬픔을 감당해야하는게 마음이 아프네..
나도 동원 오빠 처럼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 넘 슬펐어
동원이 우는거보니까 맘이너무아파 나도 울었어 ㅜㅜ 울동원이 항상 응원해❤
사랑하는 동원군... 이날 이 모습 보고보고 또 보는데도 줄줄 또 눈물이 나네요.
하늘에서 우리 손주 자랑스럽구나 하며 할아버님 웃고 계실거예요.. .
동원군 꽃길만 걸어요💚
정동원 속도 깊은 울애깅이 넘 훌륭히 잘자라줘 기특하고
언제나 널 평생 응원할께
정동원 가수님 멋진 삶. 행복한 인생 잘살아주길 우린 영원히 기도할거요 사랑. 100. 만
정동원 기특하다
슬픔을 견디며 경연도마무리하고 보통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속깊은동원이 얼마나 마음아팠을까 아마도 지금도 아픔으로 상처로 남아있을듯 속깊은동원이
져도저마음알죠…. 두달전 어머니돌아가셨을때 장례식에서 눈물 꾹 참았던게 끝나고나니 한꺼번에 눈물 쏟아져서 힘들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울게되는데 동원군은 얼마나 힘들까요ㅠ 힘내요ㅠㅠ응원합니다ㅠ😢
울때는 울어도 된다..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서 뭔가 와닿는게 없어서 멀쩡했는데 발인때 마지막 절을 하는데 이제껏 살면서 흘린 눈물보다 더 많이 흘렸던것 같다.. 와 진짜 뭐가 그렇게 울컥 하던지..
할아버지 조금더 살으셨으면 좄으셨을걸 동원군 초심을 읺치말고 멋진 뮤지션이 되기를!!
마음이 참따듯한 아이
그리고너무불로태우는게너무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
어려울때 생각해서 받은만큼 돌려줄수 있는 멋진 동원씨로
동원이 지금 모습을 보셨어야됐는데...너무 마음아프네요
이상하게 잘참다가 영정사진만 나오면 정말 눈물아무없이 터지더라....
나 울었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첫만남이 중요하든 보내는것도 많은 용기와 많은시간이 필요하다 잠시 헤어지는거지 우린 다시 만날꺼다
이 영상보며 마음아파서 울었던 기억나네요 그리고 할아버지 장례식이후 경연도중 동원군이 희망가 를 독백처럼 담담히 불렀는데 그모습이 마음에 전해져 울컥하던 기억이 납니다
나도 그래 동원아..항상 내마음에 아빠가있어..
토닥토닥.. 힘내
볼수록 눈물이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