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던 사람이 고교 레슬링 선수였어요. 그 친구가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싸움 좀 하던 동급생이 계속 시비를 걸더랍니다. 주먹으로 치고 뒤통수 때리고 등등. 아마 본인이 이길 거라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더 참지 못한 레슬링 친구가 그 시비 걸던 동급생을 던졌는데 계단에 머리부터 떨어졌답니다. 그 동급생은 평생 장애인으로 살게 됐고 레슬링하던 친구는 소년원으로 가게 됐습니다. 선수 생활도 끝났죠. 싸움의 결말은 앙쪽 다 불행인 거죠. 절대 시비 걸지도 말고 싸우더라도 장애인이나 사망사건 만들면 인생 망합니다. *2022년 12월 3일 수정하며 몇 자 더 남깁니다. 많은 대댓글 때문에 약간 더 상세한 내용 남깁니다. 레슬링 동생은 멋진 남성미를 갖고 있지만 딱히 좋은 직업은 아닌 채 30대 나이로 저와 만났었습니다. 물론 그 멋진 태도, 자제력, 나름의 위트는 유지하고 있었고 좋은 짝 만나서 결혼 생활 잘 하고 아이도 낳고 살고 있습니다. 장애 입은 친구는 뒤통수부터 목까지 긴 수술 자국을 남긴 채 3~4급 장애로 기억합니다. 물론 몇 달은 언어구사도 힘들어 한 정도라고 들었고요. 소년범이라 합의 때문에 몇 개월 소년원 있었고 이후 풀려났답니다. 선수 생활은 당시 끝이었고요. 절대 상대를 심하게 다칠 정도로는 대응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레슬링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그때 일 후회해?" 답은 "네. 절대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수많은 제압 기술 다 두고 왜 계단 아래로 던졌던 건지." 이상 끝.
조정석도 어느 인터뷰에서 그랬죠 학창시절에 한창 엄마말 안 듣고 그러다가 친형이 도저히 안되겠어서 훈계할려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어머니가 “하지마라 하지마라”를 다급하게 외쳤고 친형은 “아니야 말로 할거야” 라고 하고 들어간 뒤 조정석에서 “너 형이 너 왜 안 때리는 줄 알아?” 라고 물었고 모른다고 한 조정석이 들은 대답은 “너 죽일까봐야” 였답니다 ㅋㅋ 참고로 조정석 친형은 복싱 선출로 알고 있습니다 날고기고 해도 격투 선출한테는 절대 까불면 안됩니다…
군대에서 실전 유도 배우고 나온 특수부대 출신 고위직 경호원 친구가 예비 경찰, 군인들 한테 호신술 강연 가야 돼서 연습 겸 나한테 업어치기 진짜 ㅈㄴ 천천히 해서 바닥에 살살 꽂아 줬는데 진짜 깜짝 놀랄 정도더라.. 그렇게 천천히 해도 순간 호흡 막히고 정신 번쩍 들 정도로 전신이 찌릿 했다... 그 외 호신술들도 천천히 살살 걸어주는데 뭐가 됐든 뒤지게 아프더라...
유도 선수는 선수들끼리 겨루던 힘으로 일반인에게 힘조절 못하고 그냥 해버리면 진짜로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 선수끼리면 절반만 넘어가는 정도인데 일반인이면 한바퀴 돌아서 머리부터 떨어지면 진짜로 ㅈ되는 거임 온몸에 힘이 빡 들어가 있는 시즌 중에 있는 유도 선수는 진짜 조심해야 함
오히려 국대정도의 초엘리트선수들이 하는 업어치기가 머리로 안떨어짐 정확하게 기술이 들어가기때문에 대신 당하는 사람이 낙법 1도 못치면 머리깨져서 죽는게 아니고 허리 부러져서 죽음 애매하게 배운애들이 업어치기하는게 더 무서운거임 괜히 유도장에서 검은띠 밑으로는 낮은업어치기를 안알려주는거임
아버지를 이어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친구한테도 비슷한 얘길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누구랑 싸워봤냐는 질문에… 학생때 시비거는 친구가 있어 싸운적이 있는데, 집에와서 아버지한테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아 죽을뻔 했다고 ㅋㅋ 그뒤론 싸운 적 없다고 농담처럼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고등학교때까지 레슬링 학교 대표로 출전하다가 다쳐서 고3때 그만뒀다던 내 후임이랑 장난치다가 허리 한번 잡혔는데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 참고로 그 때 내가 179에 80, 후임은 나보다 작고 말랐었음. 정면에서 허리 딱 감싸안더니 힘 빡 주는데 허리가 꺾여 죽는게 이런건가 싶었음. 성인 선출들이 아니더라도 고교때까지라도 운동 했던 애들은 일반인하고 차원이 다름.
우리 장기들은 대체로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막들이 잡고 있어요. 그런데 외부에서 충격을 받으면그 막들이 찢어지거나 혹은 장기가 손상을 받아 멍들거나 파열이 되거나 하죠. 장기를 보호하는 갈비뼈는 충격에 대신 부러지기도 하죠. 장간막이 찢어지면 피가 나죠. 출혈이 멈추면 다행인데 안멈추면 수술해야 되요. 사람이 자연치유능력이 있지만 의외로 약합니다
대학교때 웃픈사연…체육부 4종목있음 정구부가 웨이트트레닝장에서 신나게 떠들면서 운동함 축구부 진입 정부구 조용 축구부 신나게 떠듬 레슬링부 진입 정구 축구싹 입닫음 레슬링부는 지들세상이마냥 신나게 떠듬 마지막 씨름부 진입 정구 축구 레슬링부 다 입닫음 ㅋㅋㅋㅋ 씨름한테 걸리면 그냥 사망 동기중에 키 195 몸무게 120키로 동기테 무릎에앉아서 사진찍었는데 그냥 나는 초딩수준이였음 ㅋㅋㅋ 결론 잡기 기술들어가는 체육인 만나면 그냥 사망
길거리 싸움은 피해라 특히 밤에 술먹고는 재수없으면 그냥 훅간다 운동이나 예전 선출이라도 상대방 미친놈이면 갑자기 그냥 칼 맞고 죽는다 제압하지 병신 이런게 안통할때도 있다 개싸움에 룰도 없는데는 미친놈이 짱이다 그냥 도망가는게 자기자신 돈 생명 구하는 방법임 20대 초중반까지는 시비 걸리면 바로 맞짱 뜰라고 신발끈 정비했다면 30대 넘어가니 시비 털리면 얼른 그자리에서 도망갈라고 신발끈 정비함
확실한배움없이 자긴어느정도 배웠다고 위험하게 기술을 들어가니까 그런거아닐까요 생체에서도 딱 그때쯤 말함 이제 어느정도 설명해도 알아먹기도 잘하고 그렇지만 자기가 하는 이게맞지않나?라는 생각을 절대못갖도록함 상대방 생각해서 메칠때도 상체끝까지들어줘야하는데 그냥 매트여도 냅다꽂아버리는경우가 많음 그대로 아스팔트에서 써버리면 땅바닥에선 상체잡아줘도 모자랄판인데 그냥 상대방 죽이는거임
사람이 무서워서가ㅜ아니라 사람이 죽는게 무서워서....
그것보다도 지금까지 쌓아온게 어이없게 박탈될수있음 선수가 일반인이랑 싸우면 선수 짤릴수있
솔직히 그정도는아닌데 허세 개쩌네 ㅂㅅ들
@@jinchriss 너 바닥에 머리부터 꽂혔구나?ㅋㅋㅋ댓글 단 꼬라지가 많이 다쳤네
나도 사람 죽일까봐 못 싸우겠더라..
@@user-os5yh7hx3z 이러네ㅋㅋ
ㄹㅇ ...전국에 술만먹으면 시비터는 양야치분들...제발 술 곱게들 드십시다. 상대방이 져주는게 시비꾼 여러분들보다 약해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아마 높은 확률로 양아치 당신보다 쌥니다. 좀더 살면서 좋아하는 술 많이 자셔서 간암으로 가셔야지 상해로 가시면 아깝잖아요ㅎ
걔네들이 이 말을 듣겠냐 ㅋㅋㅋ
그분들 이글 안보는데 왜 여기서 쓰세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시비충 두놈 걸렸고 ㅋㅋㅋ
김동현도 취한사람한테 시비 많이 받아봤을걸
진짜 센 사람은 안싸우는 이유가
죽일까봐...
😂내가 그런세월을 살아왔어
상대가 죽을까봐 피해다녔어😊
무슨 종류든 격투기를 배우면
와 내가 진짜 이렇게 나약한사람이였구나
겸손해야겠다 라는걸 느끼게됨
아닌데 븅아 나존나쌔다고 느끼는디?
@@user-xj2ic9ny3e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들은 정확히는 내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약하다는걸 깨닫고 좀더하다보면 벽 혹은 천재를 만나고 좌절하죠
아이언맨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싸움 좀 하는 줄 알았는데 복싱이랑 유도 좀 배워보니까 제가 정말 약한 사람이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는 숨은 고수들이 정말 많구나 싶었는데
유도는 제압하는 무술이 아니라 돌바닥으로 때리는 무술이라던 관장님 항상 새겨둡니다
제압도 하죠 ㅋ 끌어 않으면 상대가 할수 있는게 없어요 초크도 가능하고 ㅋ
유도 5년차 중년 남성 입니다.
무도를 배우면 겸손도 배울 수 있습니다.
남을 다치게 하는건 나도 다치는 겁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합시다.
우리 젊은 관장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
웅 그전에 원투 빤치로 기절❤
지당하십니다.
@@user-cd4wz4eu6w 빌런인가?
이러분은좋으신분..꼰대아저씨들힘으로누르려하다가실패하면다음날에안오시더라..
@@user-cd4wz4eu6w 악플이 행복의 전부인 불쌍한 인간
꽂힌놈은 죽고...
꽂은놈도 법대로 처벌받어 죽고...
제 친구도 누가 업어치기해서
합의금으로 2천받음
ㅋㅋㅋㅋ 미친거져 ㅋㅋㅋ
걔는 수술도 받았음
울 관장님왈~링밖에서 완판치쓰리강냉이는 합의금 3천에 형상입건, 고로 맞은 애는 입만털리지만 때린 너는 인생털린다~ 라고 하셨음.
@@지환박-q2o 그쵸.. 그래서 안 싸우죠..
유도도 그렇지만 레슬링이 진짜 미쳤음
정당방위 뿐
저게 바로 무도인의 자세지.. 굳!!
맞지만 제발 인내심 시험은 하지 맙시다..
참고사는 사람 자극하는 인간들 있음...
저것도 ㅈㄴ 가스라이팅임. 신경긁는 양아치들은 오히려 그런거이용함. 무도인이나 군인같이 신분때문에 함부로 못하는애들 약올리고 갈구면서
잔디밭에서 물구나무 연습하다가 등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면 안아플줄알았는데 숨도 못쉬게 아팟음 힘실어서 떨어지면 골절 내장파열 가능할듯..
@@AND-uk8ku 그정도면 자연스럽지 않았다는건데...
무도 하니 무도 보러감
본인이 감정실어서 기술걸면 큰일날걸 아니까 참는거임... ㅠ
체급에 한해서
@@김정훈-v4g 체급도 같은 프로나 운동한사람 끼리지 일반인이 체급 많다고 덤비다 뒤짐
@@김정훈-v4g 일반 vs 투기종목 프로면 체급이 상관없어요 ㅋㅋㅋ
@@sg-vt3fd 같은 운동 유단자묜 체급차이가 아주 유의미한게 아니라 그냥 상대안된다고 봐야하는걸 뭘 그리 설멍해놨누..
일반인 vs 선수면 체급차이 무의미
정답인듯
제대로 된 엘리트체육인은 절대로 싸우지 않습니다...그깟 시비한번에 인생을 망칠순 없으니까요...얼마나 개고생해서 올라온 자리인데요...ㅎㅎ
맞는 말
대신 미성년자 성폭행은합니다 ㅋㅋ 유도 금메달리스트 왕기춘 ㅋ
콘크리트 사건 범인이 일본유도 특급유망주였는데 중학교때 부터 성인들 중상입히고 돈뺏고다님
근데 왕기춘이는?
안타깝게도 엘리트체육인들 싸운얘기 너무 많이들음
알던 사람이 고교 레슬링 선수였어요. 그 친구가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싸움 좀 하던 동급생이 계속 시비를 걸더랍니다.
주먹으로 치고 뒤통수 때리고 등등. 아마 본인이 이길 거라 생각했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더 참지 못한 레슬링 친구가 그 시비 걸던 동급생을 던졌는데 계단에 머리부터 떨어졌답니다.
그 동급생은 평생 장애인으로 살게 됐고 레슬링하던 친구는 소년원으로 가게 됐습니다.
선수 생활도 끝났죠.
싸움의 결말은 앙쪽 다 불행인 거죠. 절대 시비 걸지도 말고 싸우더라도 장애인이나 사망사건 만들면 인생 망합니다.
*2022년 12월 3일 수정하며 몇 자 더 남깁니다. 많은 대댓글 때문에 약간 더 상세한 내용 남깁니다.
레슬링 동생은 멋진 남성미를 갖고 있지만 딱히 좋은 직업은 아닌 채 30대 나이로 저와 만났었습니다.
물론 그 멋진 태도, 자제력, 나름의 위트는 유지하고 있었고 좋은 짝 만나서 결혼 생활 잘 하고 아이도 낳고 살고 있습니다.
장애 입은 친구는 뒤통수부터 목까지 긴 수술 자국을 남긴 채 3~4급 장애로 기억합니다.
물론 몇 달은 언어구사도 힘들어 한 정도라고 들었고요.
소년범이라 합의 때문에 몇 개월 소년원 있었고 이후 풀려났답니다.
선수 생활은 당시 끝이었고요.
절대 상대를 심하게 다칠 정도로는 대응하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레슬링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그때 일 후회해?"
답은
"네. 절대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수많은 제압 기술 다 두고 왜 계단 아래로 던졌던 건지."
이상 끝.
깝치는 애들한테는 확실하고 깔끔하게 한방을 보여줘야 되긴 하는 거 같습니다
예
이래서 던지는거말고 복싱배워야댐 ㅎㅎ 턱주가리한대맞으면 기절해서 ㄱㅊ늠
너무 참기보단 보여주는것도 필요하긴한거같아유
예전에 그런말이 있죠. 개하고 싸워서 이겨봐야 물린 상처만 남는다.
내가 깡패냐? 하는데 멋있음 왤케
ㅇㅇ운동으로 다져졌는데 강강약약 멋져부러
ㄹㅇ
있지만 있는 티를 내지 않는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다. 힘이건 돈이건
운동했다고 힘쓰는 얘들은 진짜 애매하게 배운얘들임
ㄹㅇ 한 1년 길어야 3년 못 넘긴
왜 자꾸 얘라고 쓰는거임? 어릴 때 못배웠어요?
근데 애매하게만 배워도 일반인을 충분히 이기니깐 어깨에 뽕들어갈거 같긴함 나도 전에 그랬던듯
ㄹㅇ ㅇㅈ
이 애매하게란, 한달 두달 정도를 말하는 거죠.1년 견딜 정도면 이미 인성 다 만들어집니다. 대부분 인성 안된 것들이 두달을 못 버텨요.
내 부랄친구는 아주 어려서부터 태권도하던 친구였네요.키도 183~4
약30년전 그친구 특전사 제대후 만나 포차에서 회포 푸는데 옆테이블 젊은 애들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끝까지 참더군요 사과하고 또사과하고...
해외에 사범으로 나간후 못본지 25년이 넘었는데...그립네
강자의 표본입니다~
제 친구는 복서인데 사과 안하고 안와골절 시켜서 큰집 들어갔네요 이후로 연락이 안되서 그립진 않네..
@@DDM2029 어이구 그런분을 친구로 두시다니 대단하시네요!!
형규: 맨 바닥에 꽂아본 적 있어요?
준호: (어리둥절)아니.. 내가 깡패가?
표정이랑 반응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17711
진짜 강자들은 미안합니다하는것도 당당하고 멋있더라 ㅎㅎ
김동현 정다운 조준호 이런 형들이 좋음
강하지만 겸손하고 낮출줄 알고 강해야할때를 아는 느낌?
그 반대의 스타일로 숨길수없는 양아치느낌 나는 선수들은 ..
우유성?
만두귀다 싶으면 무조건 튀라는데 이 바닥의 정설
ㅇㄱㄹㅇ
만두귀 특징: 그래플러
상대방 바닥이랑 인사하고 죽을수 있음
근데 이게 반대로 만두귀가 아니면
그거대로 만두귀 아니라고 무시해서
문제임 ㅋㅋㅋ 나도 총 5년정도 했는데 만두귀 안생김
중1때 친구가 레슬링 시작했는데 쾌 잘 생긴 녀석 이였는데, 3학년때 쯤 보니까 앞에서 보면 귀가 없어졌음. 얼굴에 귀가 딱 붙어있어라구.
양아치랑 엘리트의 차이임 ㅎㅎ 아무리 빡쳐도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 자체가 국가대표 자격이 되는거죠 실력이 다비슷한 사람들중에서도 멘탈 관리 확실한분들이 이길 가능성이 더 높죠 아무리 실력 좋아도 멘탈이 약하면 그냥 끝 ㅎㅎ
진짜 조준호, 김성연은 밖에서 사고안칠스타일이긴합니다. ㅋ
무술인은 함부로 무력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때
몸에서 센서가 작동 하게
되는거죠 ㅎㅎ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그냥
남에게 시비를 걸지 않고 살면 모두가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모두 평화를
사랑합시다.!!
귀를 보면 술이 깹니다…
생활 체육 유도 달인 중에 귀 멀쩡한 분도 많습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다큐에서 그 힘을 다룬 적이 있죠 그랜드 피아노가 건물 2층에서 떨어지는 충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길바닥에서 사용시 낙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민간인은 발목과 갈비뼈가 제일 많이 부러집니다
어릴때 유도한 친구랑 길바닥에서 싸우다 날아가봐서 압니다 ufc처럼 맨몸이 아니니 눈깜짝할새에 제가 날아가고 있더라구요 그나마 제가 운동을 잘해 낙법은 기본이라 다행이지 그때 잘못하면 죽을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음
유도 국대급 사람들 업어치기 깔끔하게 들어가는거보면 감탄밖에안나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에 곱혀질 때 낙법 쳐도 팔이나 대퇴부 뼈 다 골절 될 듯. 매트에서나 세계 치면서 낙법치는 거지.
팔다리를 희생해서 몸통과 내장보호.
@@user-gf2ws2os3i 그게아니던데 아무리넘겨도 유도천상계들은 어떻게든 옆으로 나 앞으로 떨어지더라 ㅋㅋ
레슬링은잡히면 척추접힌다...
조정석도 어느 인터뷰에서 그랬죠
학창시절에 한창 엄마말 안 듣고 그러다가
친형이 도저히 안되겠어서 훈계할려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어머니가 “하지마라 하지마라”를 다급하게 외쳤고 친형은 “아니야 말로 할거야” 라고 하고 들어간 뒤
조정석에서 “너 형이 너 왜 안 때리는 줄 알아?” 라고 물었고
모른다고 한 조정석이 들은 대답은
“너 죽일까봐야” 였답니다 ㅋㅋ
참고로 조정석 친형은 복싱 선출로 알고 있습니다
날고기고 해도 격투 선출한테는 절대 까불면 안됩니다…
격투하는애랑 싸울생각말고. 뒤에서 암살해야됨.
만약에 진짜 눈이 돌면 저정도 수준이면 독한 마음 먹고 등으로 안 떨어지게 하고 머리로 떨어지게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메치기가 무서운 거임
ㅇㄱㄹㅇ 유도 해본사람은 암
유도는 지구로 사람때리잖어..
ㅋㅋㅋㅋㅋ이런 표현이 있었구나
예전 많이 쓰던표현
귀엽네요 표현이ㅋㅋㅋㅋ🤣
시인이세요 할라했늠데 원래 있던 드립이라니 전 처음봤어요 ㅋㅋ
유도 관련해서 많이 쓰던 표현이에요.
군대에서 실전 유도 배우고 나온 특수부대 출신 고위직 경호원 친구가
예비 경찰, 군인들 한테 호신술 강연 가야 돼서 연습 겸 나한테 업어치기 진짜 ㅈㄴ 천천히 해서 바닥에 살살 꽂아 줬는데
진짜 깜짝 놀랄 정도더라..
그렇게 천천히 해도 순간 호흡 막히고 정신 번쩍 들 정도로 전신이 찌릿 했다...
그 외 호신술들도 천천히 살살 걸어주는데 뭐가 됐든 뒤지게 아프더라...
군대에서 실전유도는 뭐지요? 유도 기술이 죄다 실전 기술들인데.. 그래서 경찰들이 기본적으로 배우는게 유도
실전유도ㅋㅋㅋ 갖다붙이면 다 말인줄 아나.
실전ㅋㅋㅋ 어쩌라고 ㅋㅋ
@@tori_world1207그냥 유도기술 몇개 짜집기한 짝퉁 특공무술임
@@tori_world1207한국 군대에선 절대 정통 유도를 가르치지 않음
솔직히 운동 배우면서 나보다 쎈 사람은 이 세상에 널렸다는걸 느껴서 오히려 겸손이 몸에 익는거 같음
이게 진리지... 배운사람들은 알지... 겸손해짐..
ㄹㅇ 생체 고인물돼도 엘리트 고딩한테 못이김 세상에 숨은 살인병기들 엄청 많음
레슬링의 슬렘보다도 업어치기 특성상 원심력이 가중되기 때문에 논문별로는 업어치기가 좀 더 충격량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음 다만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레슬링은 머리쪽에 받는 데미지가 훨씬 더 크다고 합니다
222222 그리고 원래 유도는 전장에서 쓰던 격투라 본으로 따라가면 앉아 업어치기 같은경우 머리부터 떨어져 정말 위험하죠^^ 항상 도장에서 왼쪽 새끼발가락 보며 45도 강조하는 이유 ^^
세멘 바닥에 업어치기......
그건 파열이 아니라 대가리 깨지고 뼈부러지고 그냥 사망 입니다..
ㄹㅇ 제자리에서 하는거라 실감이 안날수도 있는데 선수가 하는 그 회전력 그대로 바닥에 조지면... ㅋ
피주머니 되겠죠...
일단 선출은 일반인과 싸우면 자격박탈이기에 오히려 약자다. 젤 무서운게 배우다 만 애들이나 포기한 애들.
정답
이말이 맞지 그냥 반깡패라고 보면됨 본인 입장에서 보면 양민학살 느낌이거든
자격박탈은 아니에요
@@user-xx4xz1pz8y 그럼 징계만 받아요?
격투기 수련한 사람은 똑같은 폭행을 해도 일반인보다 가중처벌 많이 받습니다 판례도 많습니다 격투전문가로 보고 본인이 폭행했을때 어떻게될지 이미 예측했을거라 간주합니다 실수로 때리는건 없다는거죠 어설프게 배운분들 얘기하는건 아닙니다ㅎ
업어치기 ㄹㅇ 개아픔 매트에서 했는데도 제대로 걸리면 10초동안 숨안쉬어지더라 ㅋㅋ
@@Good-jo4di 니 섹파가?
ㅋㅋㅋㅋ내가 깡패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은 땅에 매장..
본인은 사회에서 매장..
고딩때 여고 유도부 선수들 지나가는데 친구가 장난 친다고 날 그선수들 쪽으로 밀었는데 찰나에 순간에 하늘 보고 누워 있었음
배려했는지 아프진 않았음
내 아는형도
복싱이랑 레슬링 10년 배웠는데
길가다가 눈싸움도 안함
상대방이 째려보면 오히려
형이 시선피함...
그 형이 그랬음 말로 시비거는건 무조건 피하고
물리력을 행사 하려고하면
잘 맞다가 경찰에 신고하라고 ㅎ
맨바닥에 꽂아본 적 있어요? ㅋㅋㅋ ㄹㅇ 순수한 호기심 ㅋㅋㅋ
격투기 배운후에 진짜 잘 참아야합니다. 화나서 몸이 부들부들 떨려도 걍 피하는게 짱입니다. 경찰이랑 엮이는 순간... 인생 하드코어모드 시작입니다.
태권도 전공한 나도 보면 무서운 애들이 유도,레슬링한 친구들 그냥 만두귀 보이면 온 몸에 이레즈미 두른 애들 보다 더 무서움...
뼈 박살납니다...
유도 선수는 선수들끼리 겨루던 힘으로 일반인에게 힘조절 못하고 그냥 해버리면
진짜로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
선수끼리면 절반만 넘어가는 정도인데
일반인이면 한바퀴 돌아서 머리부터 떨어지면 진짜로 ㅈ되는 거임
온몸에 힘이 빡 들어가 있는 시즌 중에 있는 유도 선수는 진짜 조심해야 함
절반만 애매하게 넘어가야지 머리로 떨어지지유도 선수들은 보통 완벽하게 넘길 거임 그냥 낙법 몰라서 ㅈ대는거지
오히려 국대정도의 초엘리트선수들이 하는 업어치기가 머리로 안떨어짐 정확하게 기술이 들어가기때문에 대신 당하는 사람이 낙법 1도 못치면 머리깨져서 죽는게 아니고 허리 부러져서 죽음 애매하게 배운애들이 업어치기하는게 더 무서운거임 괜히 유도장에서 검은띠 밑으로는 낮은업어치기를 안알려주는거임
제발 그러니깐 술먹고 가오잡는다고 용기나서 객기부리지마라 시비걸지말고 서로서로 조심히 살자 제발~
아버지를 이어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친구한테도 비슷한 얘길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누구랑 싸워봤냐는 질문에…
학생때 시비거는 친구가 있어 싸운적이 있는데, 집에와서 아버지한테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아 죽을뻔 했다고 ㅋㅋ
그뒤론 싸운 적 없다고 농담처럼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일본유학가서 취미로 가라데랑 유도배운 동생이있었는데 재미로 한번 기술 접수해줬는데 번쩍하는 순간 난 공중에 붕 옆으로 떠있고 그대로 옆구리랑 골반이 아스팔트 꼽혔는데 숨이턱막히고 장기가 찢긴고통이 밀려옴.허리랑 갈비는 으스러진거같은 고통이고 그냥 몸전체가 뒤지게 아파서 신음소리도 안나고 신경계가 놀래서 두통까지몰려옴ㅋㅋ 동생도 기술이 깊게 잘못들어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나도 궁금중에 괜히 접수해준다고 해서 골로갈뻔ㅋㅋ하여간 길바닥에서 불구안된게 천만다행. 유도는 시전자도 피폭자도 둘다 조심해야함 😱 진짜 둘다 인생 망할뻔ㄷㄷ
은근 유도 업어치기 충격이 약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ㅋㅋㅋㅋ
본인들이 아스팔트에서 의자에 올라간후 등으로 떨어지면 몸으로 느낄꺼임
이세상엔 두가지종류의 사람이있습니다. 가진자와 잃을게없는자. 여기서가진자는 사랑하는사람 가족 직장 친구 재산 지인을 지키기위해 참죠. 잃을게없는자는 가족 친구 재산 직장 다 없고 언제죽더라도 이상할게없는 그래서 무섭고 피해야죠.
내 친구 유도로 대학교가려는 친구가 양아치한테 턱주가리한대 맞았는데 눈돌아서 눕히고 얼굴밟는데 진짜 무서웠다. 근데 더 소름인건 업어칠때 겁나 살살눕혀줬다는거임.
생각해보면 시멘트바닥의 강도의 상반신만한 주먹이 내 몸무게+원심력+중력가속도가 합쳐진 힘으로 때리는거니까 죽을수밖에 없지..
뭘묻노ㅋ
진심으로 하면 죽거나 불구되지..
내공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만이 져줄줄안다
김성연 올림픽메달 가즈아
와.. 포스가 있다 확실히 두번째 누님은 세상 인상좋아 보이는데.. 저도 죽어요 하는데 아우라가 느껴지네
실제로 싸움 잘하거나 운동잘하는 사람이 싸움을 안하는 아니 피하는 이유는 진짜 죽일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올림픽에 나가는 국민의 보물 같은 사람들임
고등학교때까지 레슬링 학교 대표로 출전하다가 다쳐서 고3때 그만뒀다던 내 후임이랑 장난치다가 허리 한번 잡혔는데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 참고로 그 때 내가 179에 80, 후임은 나보다 작고 말랐었음. 정면에서 허리 딱 감싸안더니 힘 빡 주는데 허리가 꺾여 죽는게 이런건가 싶었음. 성인 선출들이 아니더라도 고교때까지라도 운동 했던 애들은 일반인하고 차원이 다름.
레슬링 했으면....... 알텐데
허리꺽이기전에 알텐데 제대로 들어깄으면 아 좆됫다 생각 들지만 그래도 레슬링 학교 대표로 나갈정도면..........
@@user-qw6om4gm8f니 생각도 니 대가리 속에서만
@@user-wd3io4it1t 레슬링 한건 후임
매트에 떨어지는게 아니고 아스팔튼데ㅋㅋㅋㅋ 낙법하네 해도 팔부터 아작날듯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이 아니라 다리가 다 나가요
낙법이 원래 팔다리를 희생해서 몸을 보호하는거 아님?
...낙법을 쳐야 팔로 끝나지 낙법을 안치면 인생이 끝날수도..
겸손이 진정 이기는 거죠
대충 학교에서 덩치빨 얼굴빨 욕설빨로 지가쎈줄알고 살다가
저런분들 얼굴선하게생겼다고 잘못개기면 .. 상상에 맡긴다
최두호도 그런 스탈이죠
진짜 침착맨 젊은 시절 닮았네 ㅋㅋ
노는언니&브로 더 보고싶어요. 운동하는분들 재치&의리 짱. 재밌어요
택견에서 상대를 넘길때 뒷목이나 옷깃을 끝까지 잡아주는 이유.
아 그런이유였구나!
ㅇㅇ 유도에서도 옷 깃 잡고 있는게 기본임.. 넘기면서 손 놓으면 매장당함.
오호 무도인 매너였군요
@@홍성철-e2n 안놓으면 같이 다치니 놓는 경우도 꽤 있음
@@user-xi6tb5wd6w받아주는사람은 놔야되지 않나
자고로..싸움나도..만두귀는 피하고 봐야함..ㅋㅋ
괜히 시비걸다가 길바닥이랑 평생 친구할수도..😂
유도 배우던 남동생이 업어치기 배웠다며 연습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이불 여러장 깔고 나의 팔을 잡고 당겼고 나는 기절했다
저랑 반대네요..전 누님한테 당해서 기절했었는데...
귀엽네 다들 ㅋㅋㅋ 이리오렴 ㅋㅋㅋ
누나가 유도학교대표했는대 당시에 하도 열받게해서 뒤에서 주먹날리니깐 바로 뒤돌아서 잡아서 업어치기하는대 동생이라고 마지막에 엉덩이만 이불에 그냥 꼿아버리는대.... 다음부턴 누나말은 100% 맞는말이 되어버림...
아예
반박시 니말다맞~
쳐맞는말
엘리트선수 출신들은 진짜 셉니다. 나도 덩치있고 운동 많이 했는데 상대가 안됩니다. 낙법칠 시간도 없이 넘어져 있어요.
그것은 너가 존나 약하기때문
@@user-br4bq6nn1e강하진 않아도 그닥 약하지도 않았어요. 지금은 50이 다되어 가서 엄청 약하지만요.ㅋㅋㅋ 전통 무예인 한무도를 오래 수련했고 쿵후도 하고 유도도 배우고 그때도 잘한다는 소리들으면서 운동했습니다. 근데 군대(의경)가서 데모 때문에 데모진압 특수부대를 모집한다고 각부대 무술경험자나 단증 있는 대원들을 모집했는데... 일반인들 중에는 솔직히 잘한편이였는데 엘리트 출신들은 다릅디다. 레슬링수련자는 나랑 20kg넘게 차이나는데 나를 굴리고 유도선수 출신들도 일반 도장출신인 나를 그냥 순식간에 자빠뜨리고 태권도선수 출신들은 내가 한번차면 피하고 2번 차더군요. 나름 근육질에 몸무게도 75정도 됐었는데 발차기도 잘하고 낙법에다가 호신기도 잘해서 무술시범조 였는데 실전은 엘리트선수들에게 상대가 안되더군요. 대구서 중간보스까지하던 밑에 대원도 솔직히 이긴다고 장담 못한다고 인정하더군요. 실전은 다를수도 있겠지만 엘리트선수들은 다르긴하다고 하더군요.
틀?
@@jongkyukim8455 잼민이? ㅋㅋㅋㅋ
한무도는. 사짜다
유도나 레슬링이나 순간적으로 들어서 매치는 운동이다 보니 본인 몸무게에서 최대 3배까지는 들수 있다고 합니다. 들리는 순간 끝나기에 체육관 밖에서는 싸우지 않죠
어떠한 싸움에서도 이기는 방법은 싸움을 하지 않는 것
군대에서 유도선출 동기한테 누르기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꿈쩍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숨이 안쉬어지더라... 어떻게 빠져나와~
한국랭킹 4위한테 한번 덤벼보았는데 그냥 웃으면서 그만하자고 하더라. ㅋ 눈은 웃고 있지 않아서 맛있는거 사줬다. ㅋ
@@user-xm9mp1fx6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진짜 강자는 함부로 힘을 보여주지 않고 겸손하다는 말이 맞는 듯하네요. 꼭 깔짝 배워서 자기 힘 과시하려는 양아치 마인드들이 함부로 주먹쓰고 하는 듯
우리 장기들은 대체로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막들이 잡고 있어요. 그런데 외부에서 충격을 받으면그 막들이 찢어지거나 혹은 장기가 손상을 받아 멍들거나 파열이 되거나 하죠. 장기를 보호하는 갈비뼈는 충격에 대신 부러지기도 하죠. 장간막이 찢어지면 피가 나죠. 출혈이 멈추면 다행인데 안멈추면 수술해야 되요. 사람이 자연치유능력이 있지만 의외로 약합니다
유도하는 형들이 맨날 말하던게
레슬링 하는 사람들하고 절대 싸우지말라였었음
레슬링한테 잘못 꼽히면 불구된다고
다 비슷한 소리 하는거같네요ㅋㅋ
고등학교때까지 유도 선수였던형이 부상 잦아서 복싱으로 전향해서 20대중반까지 운동 한 형이
레스링한 애랑 싸웠다가 뒤지는줄알았다고ㅋㅋ
돌바닥에 눌려서 이리갈리고 저리 갈리고
제가 역도선수였는데 레슬링하는애들 진짜 빡셉니다 운동량이 달라요 방학때 합숙같이 한적이 있었는데 그냥 괴물들이에요 특히 아귀힘이진짜.. 진짜 잡히면죽어요 무제한급역도선수들 120kg 넘는선배도 못빠져나와요~상상이상입니다 헬스좀한다고 깐죽대다가 죽습니다 진짜 ㅋㅋ
하기야 하단태클은 같은 레슬러가 아니면 방어하기가 너무 힘들긴함
레슬링선수 싸움하는거 봤는데 진짜 날아다님ㅎㅎ미니멈급? 작은 선수 였는데ㅎㅎ
유도나 파이터 선수들은 건들면안됨
기술도 기술이지만 상대방이 칼이나 무기가없다고 가정했을때 잘못하면 상대방이 위험한걸아니까 조심하는거지
예전 어머니 친구 아들이 유도한 사람한테 객기부리다
사망하는 일이 떠오르네.ㅜㅜ
유도 제대로 한 사람들한테 잘못걸리면 제수없음 가는 수가 있음.그래서 선수들은 피하라고 교육시킴
보여주면 바로 큰사고로이어지니 보여주기도 힘듬.
Ufc 보고 유도 약한지 아는사람많은데 그건 링이 탄력있어서 유도에 불리할뿐.길거리 시멘트바닥에 업어치면 죽을수도있슴
선출과 시비붙는건 목슴 걸고 해야 합니다
선출이 순간 이성을 놓으면 진짜 죽을수도 있어요
지구를 무기삼아 상대방을 아작내는... ㄷㄷㄷ
당연하게 아니 내가 깡패냐 이러는게 멋있네 ㅋㅋ
아스팔트 맨바닥은 낙법해도 아프고 어디 부러질지 조심해야지. 체육관은 메트리스 위에서 하니까 거의 안전하고.
유도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이 일반인보다 체력이 월등합니다. 저도 중고딩때 레슬링을 했었기 때문에 절대 싸우지 않습니다.
맞고 합의금 받는게 좋아~~
유도 레슬링 배운 사람이랑 붙으면 아작남. 주먹질하다가도 보통 사람은 붙게되어있음.. 그럼 바로 기술걸림
대학교때 웃픈사연…체육부 4종목있음
정구부가 웨이트트레닝장에서 신나게 떠들면서 운동함 축구부 진입 정부구 조용 축구부 신나게 떠듬 레슬링부 진입 정구 축구싹 입닫음
레슬링부는 지들세상이마냥 신나게
떠듬
마지막 씨름부 진입
정구 축구 레슬링부 다 입닫음 ㅋㅋㅋㅋ
씨름한테
걸리면 그냥 사망
동기중에 키 195 몸무게 120키로 동기테
무릎에앉아서 사진찍었는데 그냥 나는 초딩수준이였음 ㅋㅋㅋ
결론 잡기 기술들어가는 체육인 만나면 그냥 사망
씨름부는 대부분 뼈대부터 반칙 .. 체급부터 먹고들어감
길거리 싸움은 피해라 특히 밤에 술먹고는 재수없으면 그냥 훅간다
운동이나 예전 선출이라도 상대방 미친놈이면 갑자기 그냥 칼 맞고 죽는다
제압하지 병신 이런게 안통할때도 있다
개싸움에 룰도 없는데는 미친놈이 짱이다 그냥 도망가는게 자기자신 돈 생명 구하는 방법임
20대 초중반까지는 시비 걸리면 바로 맞짱 뜰라고 신발끈 정비했다면 30대 넘어가니 시비 털리면
얼른 그자리에서 도망갈라고 신발끈 정비함
고등학교 다닐때 유도시간있었는데
유도선생님이 벌로 업어치기했었음
바닥에 꽂히는데 낙법못하면 진짜 숨안쉬어짐.
매트에서 업어치기하는데도 ㅈㄴ게 아팠었음
맨바닥이면 진짜 불구될듯.
상대방은 목숨이 죽고
나는 인생이 죽는데
함부로 못하지 프로급 형누님들은 ㅋㅋㅋ
세상엔 나보다 대단한 사람이 참 많다
옛날생각 나네요 오래전에 해외에서 태권도 국가대표였습니다. 친구가 유도 선수였고 도장에 놀러왔을때 한번 받아줄테니 기술 함 걸어보라 했었는데, 바닥에 꼽을때 팔꿈치를 명치에 대고 꼽더라구요 숨도 못쉬고 한참을 꺽꺽대고 못움직였습니다…
사실 반농담이지만
유도 배운 사람 중에
1년 안 된 사람을 제일 조심해야 함
왜여??
@@user-hm6wo2gr6l 좀 배웠다고 까불수도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확실한배움없이 자긴어느정도 배웠다고 위험하게 기술을 들어가니까 그런거아닐까요
생체에서도 딱 그때쯤 말함 이제 어느정도 설명해도 알아먹기도 잘하고 그렇지만 자기가 하는 이게맞지않나?라는 생각을 절대못갖도록함 상대방 생각해서 메칠때도 상체끝까지들어줘야하는데 그냥 매트여도 냅다꽂아버리는경우가 많음
그대로 아스팔트에서 써버리면 땅바닥에선 상체잡아줘도 모자랄판인데 그냥 상대방 죽이는거임
@@종웅이야 이게 맞음. 뭐든지 어설프게 배운걸 어설프게 사용 또는 이용할때 제일 위험함.
운동이든 업무든 내가 조금 아는게 전부인줄 알고 덤비다 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 김보름 진짜 귀엽네
레슬링 유도 배운 사람하고는 싸우지말길
우리형이 만두귀다 그는인간이아니다
저도 유도 2단이지만 특히 레슬링..
유도는 어느정도 타인을 보호할 수도 있지만 레슬링은 살인 기술이 될 수 있음.
유도, 레슬링 같이 집어 던지는건 진짜 사망할수도 있어서 더 조심하는듯
어릴 때 우스개(?)로 들었던말이 생각난다.
유도 배운 사람이랑 싸울려면 옷 다 벗고
머리털 다 밀어서 어디 잡히걸 없이 하고 싸우라고
그거 못할거면 아예 덤빌 생각 말라고..
나도 유도배운애랑 싸웠다가 내리 꽂혀서 팔 부러져봤음
ㅎ 그러게 왜깝쳐 ㅋㅋ 싸운거x 까불다 쳐맞은거o
유도인들 훈련과정에 도복 안입고 맨몸으로 훈련도 합니다 ㅋㅋㅋ
다 소용없어요. 손가락 두가닥만 잡을 수 있으면 잡아서 내리 꼿음.
이 말이 사실인게 도복없으면 할수있는 기술들이 상당히 줄어듬. 겨드랑이 파서 매쳐야하는데 거리도 많이 좁혀야하고 아무튼 유도의 위력이 반감되는건 맞음.
한가지 빼먹으니 당했지… 몸에 기름도 발라야 했는데..
오늘부터 사이렌으로 알게됐는데 오늘부터 성연님 팬이다!!!
유도선출한테 들은애긴데 죽일려고 맘먹으면 2분안에 죽일수잇다구함
진짜 만두귀는 시비걸지도 말고 걸려도 도망가라
ㅋㅋㅋ 유도 레슬링....,레슬링은 진짜 허리잡히면 길바닥에서 죽을수있음....ㅋㅋㅋ
레슬러 한테ㅠ걸리면 무조건 도망가라 키 160짜리 레슬러도 일반인 키 190짜리 허리 접어버린다. 죽거나 운좋어면 평생 휠채어 타고 다니게 된다
진짜 잘 훈련된 선수들은 성실함이 기본으로 탑재된 사람들이기때문에 누군가와 추잡하고 아웅다웅 싸우는 인생을 안살지.
진짜 엘리트 체육인들은 사과하더라.. 근데 니네 살려줄려고.. 사과하는 느낌이더라..
죽으니까...ㅠㅜ 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나서 싸움한번도안한게..아무도 시비를안거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당해봤는데.. 매트위에 떨어져도 꼼짝을 할수가 없음, 숨도 못쉼ㅎㅎ